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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4-11-29 10:48:32.0
조회수 : 415
-안녕하세요?
11월 29일 금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투데이 이화영입니다.
부산 지역의 9월 출생아 수가 9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부산의 출생아 수는 1197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증가한 수치인데요.
이렇게 출생 지표가 개선된 이유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혼인 건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인구의 외부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앞으로도 이러한 증가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요.
저희가 준비한 순서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코너는 재미와 웃음 한마당. 경로당 오락관 시간인데요.
오늘은 경남 양산 원동면으로 떠나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부산, 경남 어르신들의 활력 충전 프로젝트.
경로당 오락관이 떴다.
함께 소통하고 노래 부르며 하나 되는 어르신들.
빵빵 터지는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그 현장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어느 마을.
오늘 제작진이 찾은 곳은 어디일까요?
-나야 나야 경로당의 멋진 남자 나야~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여러분께 넘치는 흥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임찬이 떴습니다.
제가 도착한 이곳은요.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원리를 찾았는데요.
여기서 어떤 즐거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출발!
-(해설)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양산 원동면.
8개의 법정리가 속해 있는 이곳은 봄이면 매화축제로 유명하고요.
미나리, 고로쇠 등 다양한 특산물로도 잘 알려진 곳인데요.
과연 이곳의 어르신들은 어떤 모습일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양산 원동에서 힘차게 외쳐봅니다. 경로당 오락관!
이 마을이 어떤 마을인지 멋지게 자랑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당은 또 어떤지.
우리 경로당 어떤 경로당인지 우리 회장님께서 한번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본 게임에 앞서 양 팀의 응원 각오 한마디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산 팀, 응원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산 팀, 아자아자 파이팅!
-(함께) 파이팅!
-양산 팀에 맞서 원동 팀 응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동 팀, 이기자, 이기자.
-(함께) 파이팅!
-(해설) 가볍게 몸을 푸는 오늘의 첫 게임은 스피드 퀴즈.
알맞은 제시어를 맞혀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면 양산 팀 먼저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되셨죠?
-네.
-사과가 많이 나는 곳인데.
-사과, 배내.
-정답.
-손뼉 쳐라.
-(해설) 우리 어머님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요.
-이렇게 엉금엉금 기고 팽이 중에 싱싱 날아다니는 팽이는 무슨 팽이.
-달팽이요?
-정답.
-이 도령이 누구를 좋아합니까?
-춘향이.
-정답.
-우리 몸에 이렇게 예쁘게 그리는 건 무엇입니까?
-문신?
-정답.
-우리 마을에는 무엇이 제일 유명합니까?
-매실.
-매화.
-매화.
-이거 패스.
-우리 몸이 뚱뚱하면 이렇게 좀 줄이려고 하는 건 무엇입니까?
-다이어트.
-정답. 제한 시간 다 됐고요.
아까 전에 매화는 인정을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양산 팀은 5문제 맞혀 주셨습니다.
박수. 원동 팀 시작하겠습니다.
-삼겹살하고 제일 궁합이 맞는 거.
-미나리.
-정답.
-아기를 둘이, 서이 낳는 거.
-쌍둥이?
-정답.
-(해설) 어머니, 잘하고 있어요, 파이팅.
-얼굴에 뭣이 이렇게 피는 거, 얼굴에.
-검버섯.
-정답.
-오~
-마이크.
-모르면 패스해도 돼요.
-통과.
-통과, 통과.
-물금 레미콘 입구 가는데.
-임경대!
-정답.
-가을이 되면 이때 되면 내리는 거.
-서리, 서리, 서리.
-정답.
-땍, 방망이 땍!
-도깨비.
-정답. 제한 시간 다 됐고요.
첫 번째 라운드 스피드 퀴즈는 우리 원동 팀이 이겼습니다. 박수!
-(해설) 분위기를 이어갈 다음 게임은 뿅망치 가위바위보!
오늘도 기대됩니다.
-두 번째 뿅망치 게임.
양 팀의 대표로 이렇게 한 분씩 모셨고요. 준비되셨죠?
-(함께) 네.
-가위바위보 이기시고, 잠시만요. 벌써부터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이기시고 이걸로 내리치시면 안 됩니다. 큰일 납니다.
-(함께) 가위, 바위, 보!
-(함께) 가위, 바위, 보!
-조금만 늦으셨으면 맞으실 뻔했습니다.
-(해설) 우리 아버님 순발력 좋아요.
-(함께) 가위, 바위, 보!
-(함께) 가위, 바위, 보!
-이어서 세 번째 판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가위, 바위, 보!
-(함께) 가위, 바위, 보!
-이미 낼 거 생각하셔요. 생각하셨죠? 패턴을 좀 바꿔보십시오.
-(함께) 가위, 바위, 보!
-대망의 마지막 판입니다. 다 같이.
-(함께) 가위, 바위, 보!
-잠시만요, 잠시만요. 다 같이.
-(함께) 가위, 바위, 보!
-(해설) 재미있는 승부 고맙습니다.
-임찬의 노래를 맞혀 주이소!
-(해설) 빈칸의 가사를 맞히는 노래 퀴즈. 원동 마을의 에이스는 누구?
-첫 번째 문제. 나미의 빙글빙글입니다.
어떻게 하나~ 우리 OO은 빙글빙글 돌고~
-원동!
-빙글빙글.
-빙글빙글, 땡입니다. 빙글빙글은 노래 제목입니다.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이 아닙니다. 원동!
-만남!
-만남. 정답입니다. 나훈아의 사내입니다.
한때 철없던 시절~ OO한 적 있지만~ OO 한 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까지가 문제입니다. 원동!
-방황한 적 있었지만 소주 한 잔 마시고.
-방황, 소주. 원동 팀, 정답입니다.
마지막 한 문제 3점짜리입니다.
그래서 과연 원동 팀이 굳히기를 할지 아니면 우리 양산 팀이 뒤집기를 할지.
마지막 문제 이별의 부산 정거장입니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OOO이여~
-원동 팀!
-양산 팀!
-이별의 부산 정거장.
-판잣집.
-원동 팀, 판잣집 정답입니다.
이렇게 해서 경로당 오락관 함께했습니다.
오늘 경로당 오락관에서 큰 웃음을 주시고 또 게임에서 맹활약을 해주신
두 분께 저희가 준비한 오늘의 MVP 선물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양산 원동면에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여러분, 다들 즐거우셨죠?
자 즐거우셨으면 다 같이 박수와 함성!
-상훈아, 정미야. 엄마 TV 나왔거든. 인터뷰하고 있다. 다음에 꼭 TV 봐라.
-김수현 씨, 김수정, 김혜령 고생 많이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들, 딸 다 사랑합니다. 서울에 있는 우리 딸 사랑합니다.
-우리 양산 원동면이 최고다!
-(해설) 언제나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경로당 오락관.
부산, 경남 어디든 불러 주시면 달려갈게요. 경로당 오락관!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특히 뿅망치 게임을 할 때 승부욕에 불탄 아버님들이 기억이 나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경로당과 함께할지 기대해 보면서
저희가 준비한 다음 이야기 만나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이든 배우러 달려가는 남자, 배달남을 만나볼 시간인데요.
오늘은 사각 링 위에서 펼쳐지는 화끈한 승부, 복싱을 배우러 갑니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오늘도 열심히 새로운 종목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남자,
배우러 달려가는 남자, 천희재입니다.
지금 벌써 이거 줄넘기를 했는데 힘들거든요.
빨리 종목 알려주시죠. 오늘의 종목 뭡니까?
-(해설) 오늘의 종목은 원, 투, 쓰리, 투, 잽잽, 훅훅!
눈치채셨습니까? 상대를 향한 화끈한 한 방, 복싱입니다.
-원, 투, 잽잽! 바로 복싱.
제가 진짜 배워보고 싶던 종목 중에 하나거든요.
이거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 줄넘기가 확실히 도움이 될지 안 될지
제가 한번 가서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최대한 안 맞고 다 피해 보도록 제가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갑니다.
-(해설) 듬직한 산과 푸르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
부산체육중학교를 찾았습니다.
복싱장으로 달려가니 본격적인 훈련 전 가볍게 몸을 풀고 있는 학생 선수들이 보이는데요.
이 선수들 눈빛 예사롭지 않아요. 쨉쨉, 쨉쨉 덤벼라!
-감독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쭉, 쭉! 이게 바로 맞춰지네요. 좋습니다.
여기 정말 복싱 명문 체육관 같은 그런 모습이에요.
어떤 팀인지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산체육중고등학교 복싱부이고요.
그리고 지금 전국 시합이나 소년체전, 전국체전에서
계속 메달을 많이 휩쓸고 있는 명문 복싱팀입니다.
-그렇군요. 제가 복싱 조금 알아봤는데 정말 매력적인 종목이더라고요.
복싱은 어떤 종목입니까?
-근접 거리에서 그 상대방의 주먹을 피하고 그리고 가격을 하고
그걸 맞지 않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운동을 소화해 내고.
아주 유익하고 폭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진짜 배워보고 싶네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복싱의 매력은 어떤 게 있을까요?
-복싱의 매력은 근 1m도 되지 않는 빠른 주먹을 피하고 상대방을 가격을 해서
포인트를 얻고 내가 승리하고. 이런 매력이죠. 복싱은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경지, 저도 오늘 한번 올라보도록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의 국가대표 한 분을 모시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복싱, 아까 보니까 실력이 상당하시던데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거예요?
-제가 호기심으로 복싱을 시작했는데 그게 성격과 마음을 바뀌게 해주면서
좀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 주고 성격을 좀 바꿔주는 그런 운동인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운동인 것 같네요. 앞으로의 목표도 조금 바뀌었을 것 같은데요.
목표가 어떤 게 있어요?
-세계 선수권, 아시아권 올림픽을 나가서 제 이름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 이름, 여러분 기억해 주십시오. 이름이 뭐라고요?
-최하람입니다.
-최하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선수예요.
여성 선수분도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싱을 하면서 느끼셨던 매력은 어떤 게 있어요?
-그 매력 저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거 어떤 분께 제가 배우면 될까요?
-물론 저도 잘하지만 잘생긴 저희 감독님께 배우면 조금 더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잘생긴 것 같은데 제가 가서 한번 직접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슉, 슉, 슉.
꿈에 그리던 부산체육중학교 저도 옷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이렇게 없어 보이죠?
-이게 벨트 라인을 허리에 맞춰져 있는 거라.
-이제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것부터 먼저 배우면 될까요?
-일단 처음에는 복싱 입문이시니까 스텝 그리고 가드 커버 그리고 이제 잽.
그리고 복싱의 꽃인 원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영화라든지 많이 보면 심리 싸움을 많이 하더라고요.
-많이 하죠.
-복싱의 심리 싸움은 어떤 게 있어요?
-복싱의 심리 싸움은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전술 전략인데 저희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의 상대를 미리 파악을 해서 그 선수한테 네가 얘보다는 이런 기술이
더 월등하기 때문에 네가 이 선수를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거죠.
-이제부터는 복싱의 기술도 한번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해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뒤 앞발은 앞으로
뒷발은 뒤로 빼서 균형을 잡고 풋워크로 동작을 바꿔줍니다.
한 손은 눈높이에 올리고 뒷손은 오른뺨에 붙입니다.
주먹을 뻗으면서 치는 스트레이트는 뒷발에 힘을 실어 허리를 돌리며
체중을 실으며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가볍게 치는 잽까지 배워보는데요.
-원투, 원투. 저 이 정도면 다 배운 것 같거든요.
제가 미트도 한번 쳐보면 될 것 같은데 미트 한번 쳐볼 수 있을까요?
-한번 쳐보실까요? 가보시죠.
-어쩐지 불안해지는데요.
-(해설) 정확한 펀치 연습에도 좋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좋은 미트 훈련을 해보는데요.
제법 치는데요?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양으로는 다 배운 것 같거든요.
이제 대결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지금 옆에 있는 선수랑 대결하면 되겠습니까?
-되시겠어요?
-제가 명치를 열심히 맞았기 이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번 해보실까요?
-좋습니다. 저랑 대결을 하실 텐데 각오 한마디 해 주세요.
-한번 놀아보겠습니다.
-놀아... 남자의 자존심을 제가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희재 씨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약 30초 정도만 우리 선수하고 스파링을 한번 해볼게요.
실전 경기니까 경기라고 생각하시고. 준비, 인사하시고. 준비, 30초 갑니다.
-(해설) 경기 시작됐습니다. 배달남, 몸통 허용하고요.
배달남 계속해서 몸통, 허리, 얼굴, 스트레이트 잽 허용하고 배달남 이러다가
다운될 것 같은데 한번 봐주세요. 우리 배달남 살아야 합니다.
-어때요?
-말이 안 나오는데요. 이거 헤드기어 이거 보호대 없었으면 저 코 없어졌습니다.
-더 잘하는 선수하고 한번 해볼까요?
-그런데 이왕 해볼 거 어차피 질 거라면 제일 잘하는 선수랑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출발.
-(해설) 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이번에는 더 안면을 허용되고 있습니다.
배달남 이러다 얼굴 무너지면 방송 못 하는데 다시 한번, 한번 봐주세요. 몸통까지.
-어때요?
-감독님, 2명이서 때리신 거 아니에요?
-아닙니다.
-주먹이, 주먹이 1초에 5번씩 날라오던데요.
-(해설) 앞으로 나대지 않겠습니다.
-복싱 제가 오늘 처음 배워봤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저도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로서 제가 복싱 열심히 배워봤습니다.
상대와의 대결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까지도 넘을 수 있는 이 스포츠.
이번 주에는 여러분께서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배워봅시다.
-(함께) 복싱! 파이팅!
-(해설) 피가 끓어오른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링 위의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
상대를 넘어 자신과 싸우는 최고의 스포츠. 오늘은 복싱이었습니다.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한데요.
올겨울에는 복싱을 통해서 건강도 챙겨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순서 만나보겠습니다.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신선한 우리 밥상 시간인데요.
김장은 중요한 월동 준비 중 하나죠.
그래서 오늘은 김장 시즌의 필수템, 해남 절임 배추와 함께 국내산 김치 양념 소개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신선한.
-(함께) 우리 밥상.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맘때 돌아오는 겨울철 김장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김장 이야기만 들어도 벌써 허리가 아픈 기분인데요.
-간단하면서도 허리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일단 배추 씻어야 하죠. 그리고 절여야 하죠, 양념해야 하죠.
사실은 또 저희가 김장 없는 겨울은 상상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김장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보니까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시간적으로도 많이 들죠.
-맞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하루아침에 다 할 수 없는 일들이거든요.
-맞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인공은 김장 시즌에 우리 주부님들의 시간을 확 줄여줄
해남 절임 배추와 함께 국내산 김치 양념을 준비했습니다.
-(해설) 김장철을 맞아 주부님들의 손을 덜어줄 든든한 조력자,
해남 절임 배추는 따로 배추를 절이고 씻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양념만 버무리면 되니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해남 절임 배추.
일단 절임 배추기 때문에 시간 단축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장보기 시간도 빨리 단축하기 위해서 재빠르게 달려 갔다 오겠습니다.
지금 장 보러 출발합니다. 제대로 절여졌습니다.
양념이 묻히지도 않았지만 절임 배추만 보더라도 벌써 밥 한 그릇 뚝딱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김장 시즌이 되니까 배추만 보더라도 이렇게 흥분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런데 김장을 제대로 하려면 아무래도 김장 전문가 한 분을 모셔야 하겠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절임 배추 너무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배추 하면 이렇게 해남 배추,
해남 배추 하지 않습니까?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해남 절임 배추는 땅끝 해남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서 달고 아삭하고요.
잘 무르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께서 김장용 배추로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절임 과정도 남다릅니다.
급하게 고염도로 절이지 않고 천일염을 사용해 2% 이하 저염도로
16시간 이상 천천히 절여지기 때문에 배추의 손상이 적고
원재료의 맛과 신선도가 그대로 살아있는데요.
게다가 위생적인 생산 시설에서 가공되어 3단계 위생 세탁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별도로 씻을 필요 없이 탈수만 해서 바로 양념에 버무려
안심하고 편리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특히 또 배추 하면 아무래도 양념이 빠질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번에 선보이는 김치 양념은 100% 모든 원재료가 국산이고요.
고춧가루는 물론 마늘, 생강, 양파, 멸치액젓까지 각각 전국의 유명 산지에서
최선의 상품만을 엄선해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장을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시간 단축까지. 절여졌죠.
그리고 양념 바로 묻히면 되죠. 오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저도 우리 강사님과 함께 직접 김장 시즌이 왔으니까
김장하러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들고 가겠습니다.
-(해설) 김장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해남 절임 배추와 국내산 김치 양념.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본격적인 김장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저희 앞에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죠?
삼겹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즉슨 이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또 궁합 요리를 소개해 주시려고요?
-맞습니다. 김장하면 또 빠질 수 없는 요리죠.
김장 김치와 정말 맛있는 조화를 이루는 수육. 오늘 함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소개 한번 부탁드릴까요?
-오늘 준비된 재료는 해남 절임 배추와 함께 국내산 김치 양념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양념의 감칠맛을 더해줄 요즘 제철이죠.
생굴과 쪽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육에 들어갈 삼겹살과 잡내를 없애줄 통마늘과 양파, 대파 그리고
월계수 잎과 통고추, 된장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먼저 삼겹살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된장을 체에 밭쳐 풀어주고 삼겹살과 감칠맛을 살려줄 부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삶아주세요.
45분 남짓 수육을 삼고 고기 찔러 핏기가 없으면
불을 끄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수육이 완성됩니다.
-맛있는 김장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도 좀 준비했습니다.
고무장갑과 앞치마. 어떻게 하면 김장 김치를 좀 잘할 수 있는 팁을 좀 알려주신다면요?
-일단 절임 배추의 물기를 잘 빼시고요.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잘 치대면 됩니다.
-그냥 잘 치대면 돼요?
-많이는 안 할 거라서 불을 양념장에 섞고 쪽파도 같이 섞어서 같이 치댈 겁니다.
먼저 굴을, 싱싱한 굴을 넣어주시고 쪽파 다 넣어줍니다.
-빛깔 너무 좋은데요.
-(해설) 양념이 배추 사이사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손끝으로 섬세하게
버무려주면서 신선한 굴도 더해줍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겨우내 따뜻한 식탁을 채워주겠죠.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양념과 굴에 쏙쏙 김장 김치 배추 사이 넣을 때 그거 재미있네요.
재미있는 만큼 맛을 봐야 재미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직접 이거 한번 제가 만든 김장 김치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때요?
-아삭한 절임 배추와 식감과 이거 완전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양념이네요.
거기에 굴의 감칠맛까지 너무 좋아요.
-(해설) 겨울 밥상의 황금 콤비. 갓 담근 김장 김치와 부드럽게 삶아진 수육이 만났습니다.
비주얼부터 합격인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 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비주얼 좀 어떤 것 같습니까?
-색깔이 너무 곱고 예뻐요.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너무 배고파요. 배고파요.
-평소에 이렇게 김장하시는 편인가요?
-아니요, 부모님께서 하셔서 도우러는 가는데 따로 하지는 못해요.
너무 어렵고 절이는 것도 힘들어서.
-저희 김치는 절인 배추로.
-진짜요?
-그냥 있는 양념으로 저희가 끝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안 해 봤는데 맛도 과연 다를까 아니면 더 맛있을까.
한번 직접 평가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설) 수육을 김치로 감싸 한입 가득 맛보는 시민 맛 평가단.
과연 이 조합, 궁합은 어떨까요?
-일단 박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요.
-너무 맛있어요.
-그럼 양념은 어때요?
-양념도 안 짜고 딱 적절해요.
-절일 필요도 없는데, 그렇죠?
-그렇죠.
-본인께서 한번 도전해 볼 의향 있습니까?
-의향 있죠.
-그래요?
-가서 부모님도 드리고 저희도 가족끼리 먹고.
-김치를 담그면서 가장 큰 매력이 있으면
아무래도 맛이겠지만 일단 저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누군가가 먹는다면.
또 가족이, 지인이 먹는다면 그 행복한 표정.
그게 저는 힘들었지만 오늘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아 가는 거 같습니다.
-김칫소에서는 풍부한 유산균이 들어 있어서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대변을 촉진해 주고 소화도 더 잘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우리 식탁에는 없어서는 안 될 또 최고의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렇죠?
-이처럼 해남 땅끝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속이 꽉 찬 해남 배추는
국내산 천일염으로 저염도로 절여져 맛이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요.
거기다가 전국 유명 산지의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국내산 김치 양념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올해 김장은 해남 절임 배추와 함께 국내산 김치 양념으로 간편하고
더욱 맛있게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고요.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함께) 만나요.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김장 김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는 수육은 녹차 물에 끓이면 기름기를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수육을 더 맛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마지막 순서는 경제 브리핑 시간인데요.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깜짝 인하했습니다. 관련된 이야기 준비했는데요.
이은혜 경제 전문 리포터 전해주시죠.
-한국은행이 동결 예상을 깨고 깜짝 기준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한 상황에서 그만큼 국내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지난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0.25% 포인트 낮췄습니다.
지난 10월 금리인하 후 한 달 만에 다시 인하를 결정한 것입니다.
기준금리가 두 차례 연속 인하된 건 15년 만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의 금리차는 1.5%에서 1.75% 포인트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당초 시장에서는 치솟는 환율 등을 이유로 동결을 예상하기도 했는데요.
한은이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확대와 가계부채 문제 등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인하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경기와 성장 전망이 어두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한은은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리스크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을 2.2%, 내년 성장률을 1.9%로 낮춰 잡았습니다.
IMF와 한국개발연구원도 내년 2%대 성장을 겨우 턱걸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대 성장을 지키느냐 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데요.
1981년 이후 한국의 성장률이 2% 미만을 기록한 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과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9년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0년과 2023년 단 네 차례뿐이었습니다.
세계 주요 투자은행들의 우리나라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더 낮아서 1%대 후반을 예상하는 곳도 있는데요.
짙어지는 경기 우려 속에 한은이 긴축완화 속도를 빠르게 이어갈지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제 브리핑이었습니다.
-경제 브리핑 만나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국이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굿모닝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금요일 굿모닝 투데이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 주 이 시간 더욱더 새로운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월 29일 금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투데이 이화영입니다.
부산 지역의 9월 출생아 수가 9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부산의 출생아 수는 1197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증가한 수치인데요.
이렇게 출생 지표가 개선된 이유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혼인 건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인구의 외부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앞으로도 이러한 증가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요.
저희가 준비한 순서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코너는 재미와 웃음 한마당. 경로당 오락관 시간인데요.
오늘은 경남 양산 원동면으로 떠나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부산, 경남 어르신들의 활력 충전 프로젝트.
경로당 오락관이 떴다.
함께 소통하고 노래 부르며 하나 되는 어르신들.
빵빵 터지는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그 현장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어느 마을.
오늘 제작진이 찾은 곳은 어디일까요?
-나야 나야 경로당의 멋진 남자 나야~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여러분께 넘치는 흥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임찬이 떴습니다.
제가 도착한 이곳은요.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원리를 찾았는데요.
여기서 어떤 즐거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출발!
-(해설)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양산 원동면.
8개의 법정리가 속해 있는 이곳은 봄이면 매화축제로 유명하고요.
미나리, 고로쇠 등 다양한 특산물로도 잘 알려진 곳인데요.
과연 이곳의 어르신들은 어떤 모습일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양산 원동에서 힘차게 외쳐봅니다. 경로당 오락관!
이 마을이 어떤 마을인지 멋지게 자랑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당은 또 어떤지.
우리 경로당 어떤 경로당인지 우리 회장님께서 한번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본 게임에 앞서 양 팀의 응원 각오 한마디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산 팀, 응원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산 팀, 아자아자 파이팅!
-(함께) 파이팅!
-양산 팀에 맞서 원동 팀 응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동 팀, 이기자, 이기자.
-(함께) 파이팅!
-(해설) 가볍게 몸을 푸는 오늘의 첫 게임은 스피드 퀴즈.
알맞은 제시어를 맞혀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면 양산 팀 먼저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되셨죠?
-네.
-사과가 많이 나는 곳인데.
-사과, 배내.
-정답.
-손뼉 쳐라.
-(해설) 우리 어머님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요.
-이렇게 엉금엉금 기고 팽이 중에 싱싱 날아다니는 팽이는 무슨 팽이.
-달팽이요?
-정답.
-이 도령이 누구를 좋아합니까?
-춘향이.
-정답.
-우리 몸에 이렇게 예쁘게 그리는 건 무엇입니까?
-문신?
-정답.
-우리 마을에는 무엇이 제일 유명합니까?
-매실.
-매화.
-매화.
-이거 패스.
-우리 몸이 뚱뚱하면 이렇게 좀 줄이려고 하는 건 무엇입니까?
-다이어트.
-정답. 제한 시간 다 됐고요.
아까 전에 매화는 인정을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양산 팀은 5문제 맞혀 주셨습니다.
박수. 원동 팀 시작하겠습니다.
-삼겹살하고 제일 궁합이 맞는 거.
-미나리.
-정답.
-아기를 둘이, 서이 낳는 거.
-쌍둥이?
-정답.
-(해설) 어머니, 잘하고 있어요, 파이팅.
-얼굴에 뭣이 이렇게 피는 거, 얼굴에.
-검버섯.
-정답.
-오~
-마이크.
-모르면 패스해도 돼요.
-통과.
-통과, 통과.
-물금 레미콘 입구 가는데.
-임경대!
-정답.
-가을이 되면 이때 되면 내리는 거.
-서리, 서리, 서리.
-정답.
-땍, 방망이 땍!
-도깨비.
-정답. 제한 시간 다 됐고요.
첫 번째 라운드 스피드 퀴즈는 우리 원동 팀이 이겼습니다. 박수!
-(해설) 분위기를 이어갈 다음 게임은 뿅망치 가위바위보!
오늘도 기대됩니다.
-두 번째 뿅망치 게임.
양 팀의 대표로 이렇게 한 분씩 모셨고요. 준비되셨죠?
-(함께) 네.
-가위바위보 이기시고, 잠시만요. 벌써부터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이기시고 이걸로 내리치시면 안 됩니다. 큰일 납니다.
-(함께) 가위, 바위, 보!
-(함께) 가위, 바위, 보!
-조금만 늦으셨으면 맞으실 뻔했습니다.
-(해설) 우리 아버님 순발력 좋아요.
-(함께) 가위, 바위, 보!
-(함께) 가위, 바위, 보!
-이어서 세 번째 판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가위, 바위, 보!
-(함께) 가위, 바위, 보!
-이미 낼 거 생각하셔요. 생각하셨죠? 패턴을 좀 바꿔보십시오.
-(함께) 가위, 바위, 보!
-대망의 마지막 판입니다. 다 같이.
-(함께) 가위, 바위, 보!
-잠시만요, 잠시만요. 다 같이.
-(함께) 가위, 바위, 보!
-(해설) 재미있는 승부 고맙습니다.
-임찬의 노래를 맞혀 주이소!
-(해설) 빈칸의 가사를 맞히는 노래 퀴즈. 원동 마을의 에이스는 누구?
-첫 번째 문제. 나미의 빙글빙글입니다.
어떻게 하나~ 우리 OO은 빙글빙글 돌고~
-원동!
-빙글빙글.
-빙글빙글, 땡입니다. 빙글빙글은 노래 제목입니다.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이 아닙니다. 원동!
-만남!
-만남. 정답입니다. 나훈아의 사내입니다.
한때 철없던 시절~ OO한 적 있지만~ OO 한 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까지가 문제입니다. 원동!
-방황한 적 있었지만 소주 한 잔 마시고.
-방황, 소주. 원동 팀, 정답입니다.
마지막 한 문제 3점짜리입니다.
그래서 과연 원동 팀이 굳히기를 할지 아니면 우리 양산 팀이 뒤집기를 할지.
마지막 문제 이별의 부산 정거장입니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OOO이여~
-원동 팀!
-양산 팀!
-이별의 부산 정거장.
-판잣집.
-원동 팀, 판잣집 정답입니다.
이렇게 해서 경로당 오락관 함께했습니다.
오늘 경로당 오락관에서 큰 웃음을 주시고 또 게임에서 맹활약을 해주신
두 분께 저희가 준비한 오늘의 MVP 선물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양산 원동면에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여러분, 다들 즐거우셨죠?
자 즐거우셨으면 다 같이 박수와 함성!
-상훈아, 정미야. 엄마 TV 나왔거든. 인터뷰하고 있다. 다음에 꼭 TV 봐라.
-김수현 씨, 김수정, 김혜령 고생 많이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들, 딸 다 사랑합니다. 서울에 있는 우리 딸 사랑합니다.
-우리 양산 원동면이 최고다!
-(해설) 언제나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경로당 오락관.
부산, 경남 어디든 불러 주시면 달려갈게요. 경로당 오락관!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특히 뿅망치 게임을 할 때 승부욕에 불탄 아버님들이 기억이 나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경로당과 함께할지 기대해 보면서
저희가 준비한 다음 이야기 만나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이든 배우러 달려가는 남자, 배달남을 만나볼 시간인데요.
오늘은 사각 링 위에서 펼쳐지는 화끈한 승부, 복싱을 배우러 갑니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오늘도 열심히 새로운 종목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남자,
배우러 달려가는 남자, 천희재입니다.
지금 벌써 이거 줄넘기를 했는데 힘들거든요.
빨리 종목 알려주시죠. 오늘의 종목 뭡니까?
-(해설) 오늘의 종목은 원, 투, 쓰리, 투, 잽잽, 훅훅!
눈치채셨습니까? 상대를 향한 화끈한 한 방, 복싱입니다.
-원, 투, 잽잽! 바로 복싱.
제가 진짜 배워보고 싶던 종목 중에 하나거든요.
이거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 줄넘기가 확실히 도움이 될지 안 될지
제가 한번 가서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최대한 안 맞고 다 피해 보도록 제가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갑니다.
-(해설) 듬직한 산과 푸르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
부산체육중학교를 찾았습니다.
복싱장으로 달려가니 본격적인 훈련 전 가볍게 몸을 풀고 있는 학생 선수들이 보이는데요.
이 선수들 눈빛 예사롭지 않아요. 쨉쨉, 쨉쨉 덤벼라!
-감독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쭉, 쭉! 이게 바로 맞춰지네요. 좋습니다.
여기 정말 복싱 명문 체육관 같은 그런 모습이에요.
어떤 팀인지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산체육중고등학교 복싱부이고요.
그리고 지금 전국 시합이나 소년체전, 전국체전에서
계속 메달을 많이 휩쓸고 있는 명문 복싱팀입니다.
-그렇군요. 제가 복싱 조금 알아봤는데 정말 매력적인 종목이더라고요.
복싱은 어떤 종목입니까?
-근접 거리에서 그 상대방의 주먹을 피하고 그리고 가격을 하고
그걸 맞지 않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운동을 소화해 내고.
아주 유익하고 폭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진짜 배워보고 싶네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복싱의 매력은 어떤 게 있을까요?
-복싱의 매력은 근 1m도 되지 않는 빠른 주먹을 피하고 상대방을 가격을 해서
포인트를 얻고 내가 승리하고. 이런 매력이죠. 복싱은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경지, 저도 오늘 한번 올라보도록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의 국가대표 한 분을 모시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복싱, 아까 보니까 실력이 상당하시던데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거예요?
-제가 호기심으로 복싱을 시작했는데 그게 성격과 마음을 바뀌게 해주면서
좀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 주고 성격을 좀 바꿔주는 그런 운동인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운동인 것 같네요. 앞으로의 목표도 조금 바뀌었을 것 같은데요.
목표가 어떤 게 있어요?
-세계 선수권, 아시아권 올림픽을 나가서 제 이름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 이름, 여러분 기억해 주십시오. 이름이 뭐라고요?
-최하람입니다.
-최하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선수예요.
여성 선수분도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싱을 하면서 느끼셨던 매력은 어떤 게 있어요?
-그 매력 저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거 어떤 분께 제가 배우면 될까요?
-물론 저도 잘하지만 잘생긴 저희 감독님께 배우면 조금 더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잘생긴 것 같은데 제가 가서 한번 직접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슉, 슉, 슉.
꿈에 그리던 부산체육중학교 저도 옷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이렇게 없어 보이죠?
-이게 벨트 라인을 허리에 맞춰져 있는 거라.
-이제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것부터 먼저 배우면 될까요?
-일단 처음에는 복싱 입문이시니까 스텝 그리고 가드 커버 그리고 이제 잽.
그리고 복싱의 꽃인 원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영화라든지 많이 보면 심리 싸움을 많이 하더라고요.
-많이 하죠.
-복싱의 심리 싸움은 어떤 게 있어요?
-복싱의 심리 싸움은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전술 전략인데 저희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의 상대를 미리 파악을 해서 그 선수한테 네가 얘보다는 이런 기술이
더 월등하기 때문에 네가 이 선수를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거죠.
-이제부터는 복싱의 기술도 한번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해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뒤 앞발은 앞으로
뒷발은 뒤로 빼서 균형을 잡고 풋워크로 동작을 바꿔줍니다.
한 손은 눈높이에 올리고 뒷손은 오른뺨에 붙입니다.
주먹을 뻗으면서 치는 스트레이트는 뒷발에 힘을 실어 허리를 돌리며
체중을 실으며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가볍게 치는 잽까지 배워보는데요.
-원투, 원투. 저 이 정도면 다 배운 것 같거든요.
제가 미트도 한번 쳐보면 될 것 같은데 미트 한번 쳐볼 수 있을까요?
-한번 쳐보실까요? 가보시죠.
-어쩐지 불안해지는데요.
-(해설) 정확한 펀치 연습에도 좋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좋은 미트 훈련을 해보는데요.
제법 치는데요?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양으로는 다 배운 것 같거든요.
이제 대결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지금 옆에 있는 선수랑 대결하면 되겠습니까?
-되시겠어요?
-제가 명치를 열심히 맞았기 이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번 해보실까요?
-좋습니다. 저랑 대결을 하실 텐데 각오 한마디 해 주세요.
-한번 놀아보겠습니다.
-놀아... 남자의 자존심을 제가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희재 씨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약 30초 정도만 우리 선수하고 스파링을 한번 해볼게요.
실전 경기니까 경기라고 생각하시고. 준비, 인사하시고. 준비, 30초 갑니다.
-(해설) 경기 시작됐습니다. 배달남, 몸통 허용하고요.
배달남 계속해서 몸통, 허리, 얼굴, 스트레이트 잽 허용하고 배달남 이러다가
다운될 것 같은데 한번 봐주세요. 우리 배달남 살아야 합니다.
-어때요?
-말이 안 나오는데요. 이거 헤드기어 이거 보호대 없었으면 저 코 없어졌습니다.
-더 잘하는 선수하고 한번 해볼까요?
-그런데 이왕 해볼 거 어차피 질 거라면 제일 잘하는 선수랑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출발.
-(해설) 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이번에는 더 안면을 허용되고 있습니다.
배달남 이러다 얼굴 무너지면 방송 못 하는데 다시 한번, 한번 봐주세요. 몸통까지.
-어때요?
-감독님, 2명이서 때리신 거 아니에요?
-아닙니다.
-주먹이, 주먹이 1초에 5번씩 날라오던데요.
-(해설) 앞으로 나대지 않겠습니다.
-복싱 제가 오늘 처음 배워봤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저도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로서 제가 복싱 열심히 배워봤습니다.
상대와의 대결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까지도 넘을 수 있는 이 스포츠.
이번 주에는 여러분께서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배워봅시다.
-(함께) 복싱! 파이팅!
-(해설) 피가 끓어오른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링 위의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
상대를 넘어 자신과 싸우는 최고의 스포츠. 오늘은 복싱이었습니다.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한데요.
올겨울에는 복싱을 통해서 건강도 챙겨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순서 만나보겠습니다.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신선한 우리 밥상 시간인데요.
김장은 중요한 월동 준비 중 하나죠.
그래서 오늘은 김장 시즌의 필수템, 해남 절임 배추와 함께 국내산 김치 양념 소개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신선한.
-(함께) 우리 밥상.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맘때 돌아오는 겨울철 김장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김장 이야기만 들어도 벌써 허리가 아픈 기분인데요.
-간단하면서도 허리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일단 배추 씻어야 하죠. 그리고 절여야 하죠, 양념해야 하죠.
사실은 또 저희가 김장 없는 겨울은 상상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김장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보니까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시간적으로도 많이 들죠.
-맞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하루아침에 다 할 수 없는 일들이거든요.
-맞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인공은 김장 시즌에 우리 주부님들의 시간을 확 줄여줄
해남 절임 배추와 함께 국내산 김치 양념을 준비했습니다.
-(해설) 김장철을 맞아 주부님들의 손을 덜어줄 든든한 조력자,
해남 절임 배추는 따로 배추를 절이고 씻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양념만 버무리면 되니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해남 절임 배추.
일단 절임 배추기 때문에 시간 단축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장보기 시간도 빨리 단축하기 위해서 재빠르게 달려 갔다 오겠습니다.
지금 장 보러 출발합니다. 제대로 절여졌습니다.
양념이 묻히지도 않았지만 절임 배추만 보더라도 벌써 밥 한 그릇 뚝딱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김장 시즌이 되니까 배추만 보더라도 이렇게 흥분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런데 김장을 제대로 하려면 아무래도 김장 전문가 한 분을 모셔야 하겠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절임 배추 너무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배추 하면 이렇게 해남 배추,
해남 배추 하지 않습니까?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해남 절임 배추는 땅끝 해남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서 달고 아삭하고요.
잘 무르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께서 김장용 배추로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절임 과정도 남다릅니다.
급하게 고염도로 절이지 않고 천일염을 사용해 2% 이하 저염도로
16시간 이상 천천히 절여지기 때문에 배추의 손상이 적고
원재료의 맛과 신선도가 그대로 살아있는데요.
게다가 위생적인 생산 시설에서 가공되어 3단계 위생 세탁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별도로 씻을 필요 없이 탈수만 해서 바로 양념에 버무려
안심하고 편리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특히 또 배추 하면 아무래도 양념이 빠질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번에 선보이는 김치 양념은 100% 모든 원재료가 국산이고요.
고춧가루는 물론 마늘, 생강, 양파, 멸치액젓까지 각각 전국의 유명 산지에서
최선의 상품만을 엄선해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장을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시간 단축까지. 절여졌죠.
그리고 양념 바로 묻히면 되죠. 오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저도 우리 강사님과 함께 직접 김장 시즌이 왔으니까
김장하러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들고 가겠습니다.
-(해설) 김장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해남 절임 배추와 국내산 김치 양념.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본격적인 김장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저희 앞에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죠?
삼겹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즉슨 이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또 궁합 요리를 소개해 주시려고요?
-맞습니다. 김장하면 또 빠질 수 없는 요리죠.
김장 김치와 정말 맛있는 조화를 이루는 수육. 오늘 함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소개 한번 부탁드릴까요?
-오늘 준비된 재료는 해남 절임 배추와 함께 국내산 김치 양념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양념의 감칠맛을 더해줄 요즘 제철이죠.
생굴과 쪽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육에 들어갈 삼겹살과 잡내를 없애줄 통마늘과 양파, 대파 그리고
월계수 잎과 통고추, 된장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먼저 삼겹살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된장을 체에 밭쳐 풀어주고 삼겹살과 감칠맛을 살려줄 부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삶아주세요.
45분 남짓 수육을 삼고 고기 찔러 핏기가 없으면
불을 끄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수육이 완성됩니다.
-맛있는 김장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도 좀 준비했습니다.
고무장갑과 앞치마. 어떻게 하면 김장 김치를 좀 잘할 수 있는 팁을 좀 알려주신다면요?
-일단 절임 배추의 물기를 잘 빼시고요.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잘 치대면 됩니다.
-그냥 잘 치대면 돼요?
-많이는 안 할 거라서 불을 양념장에 섞고 쪽파도 같이 섞어서 같이 치댈 겁니다.
먼저 굴을, 싱싱한 굴을 넣어주시고 쪽파 다 넣어줍니다.
-빛깔 너무 좋은데요.
-(해설) 양념이 배추 사이사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손끝으로 섬세하게
버무려주면서 신선한 굴도 더해줍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겨우내 따뜻한 식탁을 채워주겠죠.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양념과 굴에 쏙쏙 김장 김치 배추 사이 넣을 때 그거 재미있네요.
재미있는 만큼 맛을 봐야 재미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직접 이거 한번 제가 만든 김장 김치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때요?
-아삭한 절임 배추와 식감과 이거 완전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양념이네요.
거기에 굴의 감칠맛까지 너무 좋아요.
-(해설) 겨울 밥상의 황금 콤비. 갓 담근 김장 김치와 부드럽게 삶아진 수육이 만났습니다.
비주얼부터 합격인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 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비주얼 좀 어떤 것 같습니까?
-색깔이 너무 곱고 예뻐요.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너무 배고파요. 배고파요.
-평소에 이렇게 김장하시는 편인가요?
-아니요, 부모님께서 하셔서 도우러는 가는데 따로 하지는 못해요.
너무 어렵고 절이는 것도 힘들어서.
-저희 김치는 절인 배추로.
-진짜요?
-그냥 있는 양념으로 저희가 끝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안 해 봤는데 맛도 과연 다를까 아니면 더 맛있을까.
한번 직접 평가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설) 수육을 김치로 감싸 한입 가득 맛보는 시민 맛 평가단.
과연 이 조합, 궁합은 어떨까요?
-일단 박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요.
-너무 맛있어요.
-그럼 양념은 어때요?
-양념도 안 짜고 딱 적절해요.
-절일 필요도 없는데, 그렇죠?
-그렇죠.
-본인께서 한번 도전해 볼 의향 있습니까?
-의향 있죠.
-그래요?
-가서 부모님도 드리고 저희도 가족끼리 먹고.
-김치를 담그면서 가장 큰 매력이 있으면
아무래도 맛이겠지만 일단 저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누군가가 먹는다면.
또 가족이, 지인이 먹는다면 그 행복한 표정.
그게 저는 힘들었지만 오늘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아 가는 거 같습니다.
-김칫소에서는 풍부한 유산균이 들어 있어서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대변을 촉진해 주고 소화도 더 잘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우리 식탁에는 없어서는 안 될 또 최고의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렇죠?
-이처럼 해남 땅끝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속이 꽉 찬 해남 배추는
국내산 천일염으로 저염도로 절여져 맛이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요.
거기다가 전국 유명 산지의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국내산 김치 양념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올해 김장은 해남 절임 배추와 함께 국내산 김치 양념으로 간편하고
더욱 맛있게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고요.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함께) 만나요.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김장 김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는 수육은 녹차 물에 끓이면 기름기를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수육을 더 맛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마지막 순서는 경제 브리핑 시간인데요.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깜짝 인하했습니다. 관련된 이야기 준비했는데요.
이은혜 경제 전문 리포터 전해주시죠.
-한국은행이 동결 예상을 깨고 깜짝 기준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한 상황에서 그만큼 국내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지난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0.25% 포인트 낮췄습니다.
지난 10월 금리인하 후 한 달 만에 다시 인하를 결정한 것입니다.
기준금리가 두 차례 연속 인하된 건 15년 만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의 금리차는 1.5%에서 1.75% 포인트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당초 시장에서는 치솟는 환율 등을 이유로 동결을 예상하기도 했는데요.
한은이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확대와 가계부채 문제 등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인하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경기와 성장 전망이 어두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한은은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리스크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을 2.2%, 내년 성장률을 1.9%로 낮춰 잡았습니다.
IMF와 한국개발연구원도 내년 2%대 성장을 겨우 턱걸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대 성장을 지키느냐 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데요.
1981년 이후 한국의 성장률이 2% 미만을 기록한 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과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9년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0년과 2023년 단 네 차례뿐이었습니다.
세계 주요 투자은행들의 우리나라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더 낮아서 1%대 후반을 예상하는 곳도 있는데요.
짙어지는 경기 우려 속에 한은이 긴축완화 속도를 빠르게 이어갈지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제 브리핑이었습니다.
-경제 브리핑 만나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국이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굿모닝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금요일 굿모닝 투데이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 주 이 시간 더욱더 새로운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