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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5-01-14 10:17:02.0
조회수 : 412
-안녕하세요?
1월 14일 화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부산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올해 4500억 원을 투입해서
긴급 민생 안정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요.
그중 이달부터 시작된 부산형 착한 결제 캠페인은 소비자가 미리 결제를 하고
재방문을 약속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돕는 정책입니다.
오는 4월 6일까지 착한 결제 인증 이벤트에 참여를 하면 매주 70명을 선정해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한 동백전의 캐시백 한도는 2월까지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되고요.
캐시백 비율도 최대 7%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럼 저희가 준비한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이야기도 아마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생활 속의 정책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2025년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정책들이 우리 생활과 교육, 일자리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핵심만 콕콕 짚어드립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지금 소개합니다. 2025년이 밝았습니다.
주요 제도들이 바뀌면서 사회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예정인데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이와 관련해 시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2025년에 여러 가지 제도가 바뀌고 하는데 혹시 알고 있는 것 있으세요?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바뀌는 정책들이 참 많은데요.
2025년 완전 정복하시라고 달라지는 정책들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해설) 부산시는 시민 행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6대 분야에서 72개 제도,
시책이 달라진다고 밝혔는데요. 시청을 찾아 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시 기획팀장 이승우입니다.
-누구보다도 또 바쁜 연초를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올해 부산의 정책들이 바뀌는 것들이 꽤 많더라고요.
하나하나 좀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첫 번째, 경제, 일자리, 청년 분야는 민생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비타민 플러스 자금 1800억 원을 새롭게 조성을 했습니다.
중, 저신용자의 중소상공인의 대출 한도와 이차보전을 확대합니다.
총 다섯 가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중소상공인들께서 일상적인 경제 활동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 분야는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합니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합니다.
두 번째, 도시, 교통 분야는 백양터널 민간 투자 사업 관리 운영건 만료에 따라
백양터널을 무료화하였고 해운대 일원 교통난 해소와 시민들의 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서
광안대교 전 차로 하이패스 영상 인식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스마트톨링시스템을
2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세 번째, 보건, 복지, 주거 분야에서는 전세 피해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 피해 임차인 주거 안정 지원금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2025년에 한시적으로 시행합니다.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하여 더 많은 피해자 여러분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원 금액은 생애 1회 155만 원입니다.
지원 대상 자격 요건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산후조리경비를 출생아당
최대 100만 원 지원하고 누리 과정 보육료 추가 지원금 대상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4세에서 5세로 확대합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을 드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들이 또 많이 바뀌고 생기는 것 같아서
꼭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지역의 저출산, 고령화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도 생겨났는데요.
-제가 지금 나와 있는 곳은 부산시청 안에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또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인데요.
그런데 이런 공간에서 또 아주 특별한 영어 교육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 관계자분 만나볼까요?
부산의 어린이들은 영어를 다 잘할 수밖에 없다면서요?
-그렇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부산형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이게 또 올해 변화가 있다면서요?
-부산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꼭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3월부터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니까 올해도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해설) 결혼과 출산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죠.
들락날락은 아이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여기 들락날락 공간이 정말 좋습니다. 어른들이 일단 편해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노니까요. 이렇게 이용해 보시니까 어떠세요?
-뛰어놀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라서 진짜 어린 자녀들 데리고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에서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재가
올해 또 함께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대감이 있으실 것 같아요.
-영어 학원이 너무 비싸요.
너무 비싼데 이렇게 부담 없이 정말 놀이하면서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 수업이 너무 좋고 또 새롭게 교재도 만드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기대가 많이 됩니다.
-(해설) 새해에는 교실 풍경도 달라지게 됩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시작하는데요.
일반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는 1년간 학교별 자율적으로 선택합니다.
-2025년에는 이렇게 디지털 교과서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고요?
-(해설) 3월부터 교과서와 필기구는 디바이스와 터치펜으로 대체되고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되는데요.
AI 디지털 교과서는 각 학년에 맞춰 영어, 수학, 정보 교과에 적용됩니다.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또 많은 것을 준비하셨다고요?
-(해설) 산업 현장을 넘어 교육 현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인공지능.
단순 기술을 넘어 교육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
-그러면 이제 종이 교과서는 만날 수 없는 건가요?
-(해설) 새해에는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보면서요.
시민들이 꿈꾸는 부산은 어떤 모습일지 들어봅니다.
-(해설) 2025년 달라지는 것들을 총정리해봤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정보 참고 하셔서 알찬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부산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꼼꼼하게 살펴 보셔서 올 한 해 알차게 계획 세워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순서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독감 환자가 늘어나면서 면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금 경남 하동에 가면 인디언들이 사랑한 영양 만점 이색 작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겨울철 면역력을 책임지는 작물이 나타났습니다.
이름도 생김새도 낯선 오늘의 주인공.
일반적인 감자처럼 생겼지만 특별함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인디언들이 사랑하는 이색 감자를 만나러 지금 가봅시다.
-나는 인디언 인디언 인디언 보이~ 나의 화살은 네 심장을 가리키고~
-오늘 왜 인디언인가요?
-우가차카. 여기 하동에 오면 꼭 챙겨 가셔야 할 인디언의 보물이 있습니다.
이 보물만 있으면 건강을 얻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궁금하시죠?
이 겨울에 감기도 안 걸릴 수 있는 그 보물을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따라와 보시죠.
-(해설) 그렇게 인디언들의 보물을 찾아 떠나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야외에서 한참 작업 중이었는데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부터 지금 뭐 하고 계신 거예요?
-보물 캐고 있습니다, 보물.
-보물? 잠깐만.
-겨울철 보물.
-이게 그 보물 맞습니까? 이게 이름이 뭐예요?
-이게 아피오스라고도 하고 인디언감자라고도 하고 그다음에 공감자라고도 하고 그럽니다.
-아피오스요?
-(해설) 인디언 말로 힘의 원천이라 불릴 만큼 건강 작물로 알려진 아피오스.
생김새부터가 정말 독특한데요. 불량 감자 아니에요?
-이게 지금 보니까 감자 같기도 하고 고구마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작물이 아닌 것 같아요.
-아닙니다. 이거 북미에서 온 겁니다.
-북미에서. 그런데 잠깐만, 북미면 진짜 먼 곳인데 아피오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 거예요?
-이게 옛날에 인디언들이 전쟁할 때 전투식량으로써 포만감도 있고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고
그다음에 칼슘이 우유의 8배나 들어 있습니다.
-8배나?
그러면 우선은 제가 캐는 거 도와드리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캐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끌면 줄 나옵니다, 이렇게.
-되게 쉬워 보이네요?
-끌어보면 됩니다.
-저도 한번 해봐도 되겠습니까?
-끌고 한번 해보시죠.
-(해설) 우리의 인디언 보이. 있는 힘껏 땅속에 묻힌 아피오스를 파내보는데요.
-여기 밭 전부 다, 다 갈아주세요.
-전부 다요? 젊은 사람이 그래서 되겠어요.
빨리빨리 해야지. 빨리빨리 해, 빨리빨리.
-(해설) 이 밭을 다 갈고 말겠다는 의지 하나로 일 부심을 드러내 보는데요.
그런데 의욕은 넘치지만 어찌나 넓은지 파도, 파도 끝이 없네, 그냥.
그 순간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트랙터가 나타납니다.
트랙터가 지나만 가도 아피오스가 땅속에서 콸콸콸.
줄줄이 알사탕처럼 달려나오기 시작해요.
-내가 이상하다 했어. 이게, 이걸로 할 리가 없잖아, 이렇게 넓은 데를.
완전 이거. 구시대 옛날 방식. 대표님.
이거 운전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제가 하면 안 돼요, 그냥?
-이거 자격증도 있어야 하고.
-진짜요?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디비집니다.
그게 저 뒤에 보면 아주머니들 줍고 있죠? 거기 가서 같이 좀 주우십시오.
-이것도 그러면 이제 손으로 주울까요?
-손으로 주우세요.
-그것만 해야겠다, 그냥.
-(해설) 아피오스는 덩굴성 콩과의 다년생 작물인 만큼 한 번에 많은 수확량을 자랑하는데요.
보통 11월에서 4월까지 노지에서 재배된다고 합니다.
-아버님. 20대인 저도 허리 아픈데 이거 허리 안 아프세요?
-우리는 매일 하는 일이라서 아마.
-그렇습니까?
-그게 업 아닙니까?
-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10 한 2, 3년 됐죠.
-12, 3년.
-네.
-앞으로도 이제 아피오스 좀 계속 재배를 하실 겁니까, 어떻게?
-그렇습니까?
-(해설) 희재 리포터 나온나, 빨리.
추위에도 잘 견디는 약용식물로 재배하기도 쉬워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아피오스.
이렇게 한 상자 가득 채웠습니다.
-이것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이걸 가지고 다 선별 작업을 해야 하고
그다음에 전부 다 세척을 해서 그다음에 또 소포장 단위로 포장을 해서
그렇게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많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차분한 마음으로 그러면 다음 일도 조금...
-농사가 쉬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네, 허리 아프죠?
-(해설) 그렇게 허리를 으차! 한 번 펴고 이번에는 선별장으로 향해 보는데요.
수확과 동시에 손질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하네요.
-어머니 제가 큰 거 가져왔는데 이게 큰 게 좋은 거예요?
어떤 게 좋은 거예요? 육안으로 다르죠?
-그러고 보니 이게 매끈한 게 상처도 없네요.
-상처도 없죠. 그러니까 이게 기준, 제일 좋은 기준. 이거는 일단 잘생겼잖아요.
-잘생긴... 저처럼?
-네, 맞아.
-새참 들고 하세요.
-(해설) 힘쓴 후에는 달콤한 이 새참이 빠질 수 없죠. 한 잔 쭉.
-맛을 한번 보십시오. 맛을 한번 보십시오.
-너무 고소한데요. 이게 지금 아피오스를 삶은 거에다가 뭐가 들어간 거예요?
-우유.
-그냥 커피 많이 넣고.
-우유 넣고 라테 갈아서.
-그런데 삶은 거다 보니까 부드럽게 넘어가고 이거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진짜.
-이거죠. 아침 식사로 많이 사 가요.
-어머님 이거 먹었는데 조금 아쉬운데?
-안에 맛있는 거 많이 있어.
-맛있는 거 또 있어요?
-많이 있어요, 많이 해 놓았어요.
-또 있어? 갑시다, 갑시다.
-안에 갑시다.
-(해설) 아피오스는 솔라닌이라는 독소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가열 후에 먹어야 하는데요.
그냥 쪄 먹어도 맛있지만 베이컨을 곁들인 전과 바삭한 튀김 등의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아피오스 한 상 차려졌습니다. 그러면 오리지널의 맛을 먹으려면 아무래도 찐 거를 먼저.
-찐 거를.
-먹어봐야겠네요. 하나씩, 하나씩 다 드시죠. 하나씩 다.
-하나씩.
-(해설) 과연 찐 아피오스의 맛은 어떨까요?
-맛있어.
-너무 맛있네.
-일단은 질감은 밤이랑 굉장히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맛이 감자랑 인삼을 섞어 놓은 맛이 나네요.
사포닌 성분 때문인 것 같은데 인삼이랑 감자 맛이 같이 나니까 너무 건강한 맛 느껴지는 거 있죠?
진짜 맛있네. 제가 또 정말 초딩 입맛의 대표주자 아니겠습니까?
이 튀김을 안 먹으면 너무 섭섭하거든요. 튀김 한번 먹어볼게요.
저를 위해 이렇게 케첩까지.
-어린이 입맛.
-어린이.
-(해설) 나도 한 입만 먹고 싶다.
-잠깐만. 이거 진짜 그냥 바로 팔아도 되겠는데요.
이거 뭐 넣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넣었어요.
-그냥 튀김.
-그냥 튀긴 거예요.
-이거는 튀겨 놓으니까 감자튀김보다 고소하면서도 감자튀김의 풍미가 살아 있는 그 맛이 나거든요.
이거, 이거는 진짜 안 드시는 분들 꼭 사서 한번 드셔보셔야겠는데요.
-(해설) 실제로 아피오스는 일본에서 천상의 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또한 단백질과 섬유소도 풍부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건강 식재료로 으뜸이겠네요.
엄지, 엄지척.
-이렇게 인디언들이 왜 그토록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아피오스 만나봤습니다.
아피오스 드시고 독감, 감기, 몸살 등 각종 질병은 안녕.
-(해설) 인디언들이 사랑한 이색 감자, 아피오스의 무한 매력.
영양 만점 아피오스로 면역력도 키우고 입맛도 살려보는 것 어떤가요?
모두 건강하게 아피오스, 아피오스.
-아피오스에 대한 이야기 자세히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아피오스는 일반적인 감자에 비해서 그 크기는 작지만 알찬 매력을 그만큼 간직했는데요.
게다가 인삼과 고구마, 밤을 섞어둔 맛이 난다고 하니까요.
제철 맞는 아피오스와 함께 특별한 식탁 차려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순서도 만나 보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간식이 있죠.
바로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맛을 자랑하는 곶감인데요.
지난 주말 경남 함양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축제도 열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해설) 지리산의 맑은 공기를 품은 경남 함양에는 정성과 기다림이 빚어낸 자연의 선물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현장을 함께 만나봅니다.
-우는 아이도 달래준다는 전설의 맛, 곶감.
그 달콤한 맛을 즐기기 위해서 지리산 자락의 경남 함양으로 나와 있습니다.
눈발이 날리고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도 사람 진짜 많은 거 있죠.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그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따라오세요.
-(해설) 자연이 깃든 고장 경상남도 함양은 가을의 햇살과 겨울의 바람을 머금고 태어난
겨울철 대표 간식, 곶감의 주산지입니다.
달콤한 풍미로 사랑받는 함양 곶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가 지난 주말 열렸는데요.
-곶감이 완전 주렁주렁 달려 있어요. 진짜 맛있겠다.
-곶감 좋아하십니까?
-곶감 완전 좋아하죠. 겨울에 꼭 먹어야 할 것. 바다의 과메기, 산의 곶감.
진짜 맛있겠다. 예쁘죠.
-(해설) 함양 곶감은 청정 자연에서 자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깊고 진한 단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특산품입니다.
-겨울의 대표적인 우리 함양 축제, 곶감축제에 저도 한번 와봤는데요.
어떤 축제인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어떤 즐길 거리가 있을까요?
-맛 좋고 품질 좋은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
그리고 곶감을 이용한 디저트 만들기. 또 황토 농산물 구워 먹기.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해설) 축제 현장에는 곶감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는데요.
참가자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는 곶감 요리가 눈에 띕니다.
-지금 뭐 만들고 계신 거예요?
-함양 곶감이 어떻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래요?
-햇빛의 영향인가요, 선생님? 바람의 영향인가.
-지리산의 영향이 아닐까?
-맞아요. 맞아요. 그럴 것 같아요.
-(해설) 신선한 감을 건조시켜 만든 전통 간식, 곶감 단지.
건조된 곶감에 속 재료를 채우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곶감 단지가 완성됩니다.
그 맛은 과연 어떨까요?
-이것 봐요.
-(해설) 축제 현장은 그야말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합니다.
추운 날씨를 잊게 만드는 축제의 뜨거운 에너지가 현장을 가득 채우는데요.
-우리 어머님.
-탄다, 탄다.
-알밤 굽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다. 어디에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셨어요?
-(해설) 이번엔 쫄깃한 떡과 달콤한 곶감의 만남.
그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있습니다. 바로 곶감 떡메치기 체험인데요.
곶감 떡을 맛보고 싶다면 떡메치기에 도전해야 합니다.
힘차게 떡메를 치며 달콤한 곶감 떡을 손에 쥐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시작됐는데요.
사이 좋게 한 번씩 떡메를 내리치다 보면 쫄깃함은 배가 됩니다.
-하나. 그렇죠, 하나요.
-떡에 이렇게 곶감을 넣어서 먹기도 하나 봅니다. 이렇게 치면 저도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이 함양 지역의 곶감을 고종시 곶감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해설) 따뜻한 곶감 떡에 고소한 콩가루를 듬뿍 묻히면 맛있는 곶감 떡 인절미가 완성됩니다.
-제가 아까 옆에서 이렇게 쳤던 떡이 콩고물이랑 버무려져서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너무 맛있겠죠? 씹으니까 곶감 향이 나요. 맛있다. 이렇게도 먹는구나.
곶감 축제 둘러보니까 어떠세요?
-오늘 축제 이렇게 둘러보시니까 어떠세요?
-그래요? 우리 곶감으로 이행시 한번 해볼까요?
-곶감.
-곶.
-꽃같이 아름다운 곶감.
-감.
-감칠맛 그대로 납니다.
-100점. 곶감 100개 드시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해설) 뒤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 곶감 경매도 진행됐습니다.
고품질 곶감을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경매 우승자는 바로 이분.
-아까 우리 아기랑 같이 곶감 경매 낙찰받으셨잖아요.
-맞습니다.
-역시 아이의 힘이 있네요.
-아이의 힘이 대단합니다.
곶감도 이렇게 싸게 경매로 살 수 있고 너무 기분 좋은 하루인 것 같습니다.
-우리 오늘 얼마짜리, 지금 얼마에 받으신 거죠?
-3만 원짜리라고 들었는데 아기 덕분에 그래도 1만 원에 받게 됐습니다.
좋은 특산물을 또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해설) 고종시 곶감의 맛과 매력을 한자리에 모은 축제.
함양을 대표하는 관계자들과 많은 관광객이 함께하며 축제의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해설) 경남 함양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
모두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흥겨운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며 축제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TV로 축제 현장 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해 주시죠.
-우리 고종시 곶감 먹으러 함양에 많이 많이 와 주세요.
-많이 방문해 주세요.
-지금까지 지리산하고도 함양의 고종시 곶감축제 현장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달콤한 곶감부터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그야말로 곶감으로 가득 찬 하루였는데요.
덕분에 저 겨울만 되면 함양 곶감 생각날 것 같아요.
여러분도 달달한 고종시 곶감과 함께 달콤하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안녕.
-(해설) 지리산과 덕유산의 품에서 태어난 함양 곶감은 자연이 빚어낸 선물입니다.
맛도 건강도 모두 사로잡은 함양 고종시 곶감으로 입안 가득 자연의 달콤함을 느껴보세요.
-이렇게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는 곶감은 맛은 물론이고요.
건강에도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특히나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고요.
또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이렇게 함양 곶감과 함께 건강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선물을 드리고 있으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고요.
또 저희 굿모닝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를 통해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시청까지 바라겠습니다.
화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 바로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알차고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월 14일 화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부산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올해 4500억 원을 투입해서
긴급 민생 안정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요.
그중 이달부터 시작된 부산형 착한 결제 캠페인은 소비자가 미리 결제를 하고
재방문을 약속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돕는 정책입니다.
오는 4월 6일까지 착한 결제 인증 이벤트에 참여를 하면 매주 70명을 선정해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한 동백전의 캐시백 한도는 2월까지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되고요.
캐시백 비율도 최대 7%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럼 저희가 준비한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이야기도 아마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생활 속의 정책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2025년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정책들이 우리 생활과 교육, 일자리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핵심만 콕콕 짚어드립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지금 소개합니다. 2025년이 밝았습니다.
주요 제도들이 바뀌면서 사회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예정인데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이와 관련해 시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2025년에 여러 가지 제도가 바뀌고 하는데 혹시 알고 있는 것 있으세요?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바뀌는 정책들이 참 많은데요.
2025년 완전 정복하시라고 달라지는 정책들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해설) 부산시는 시민 행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6대 분야에서 72개 제도,
시책이 달라진다고 밝혔는데요. 시청을 찾아 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시 기획팀장 이승우입니다.
-누구보다도 또 바쁜 연초를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올해 부산의 정책들이 바뀌는 것들이 꽤 많더라고요.
하나하나 좀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첫 번째, 경제, 일자리, 청년 분야는 민생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비타민 플러스 자금 1800억 원을 새롭게 조성을 했습니다.
중, 저신용자의 중소상공인의 대출 한도와 이차보전을 확대합니다.
총 다섯 가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중소상공인들께서 일상적인 경제 활동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 분야는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합니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합니다.
두 번째, 도시, 교통 분야는 백양터널 민간 투자 사업 관리 운영건 만료에 따라
백양터널을 무료화하였고 해운대 일원 교통난 해소와 시민들의 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서
광안대교 전 차로 하이패스 영상 인식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스마트톨링시스템을
2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세 번째, 보건, 복지, 주거 분야에서는 전세 피해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 피해 임차인 주거 안정 지원금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2025년에 한시적으로 시행합니다.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하여 더 많은 피해자 여러분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원 금액은 생애 1회 155만 원입니다.
지원 대상 자격 요건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산후조리경비를 출생아당
최대 100만 원 지원하고 누리 과정 보육료 추가 지원금 대상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4세에서 5세로 확대합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을 드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들이 또 많이 바뀌고 생기는 것 같아서
꼭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지역의 저출산, 고령화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도 생겨났는데요.
-제가 지금 나와 있는 곳은 부산시청 안에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또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인데요.
그런데 이런 공간에서 또 아주 특별한 영어 교육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 관계자분 만나볼까요?
부산의 어린이들은 영어를 다 잘할 수밖에 없다면서요?
-그렇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부산형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이게 또 올해 변화가 있다면서요?
-부산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꼭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3월부터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니까 올해도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해설) 결혼과 출산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죠.
들락날락은 아이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여기 들락날락 공간이 정말 좋습니다. 어른들이 일단 편해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노니까요. 이렇게 이용해 보시니까 어떠세요?
-뛰어놀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라서 진짜 어린 자녀들 데리고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에서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재가
올해 또 함께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대감이 있으실 것 같아요.
-영어 학원이 너무 비싸요.
너무 비싼데 이렇게 부담 없이 정말 놀이하면서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 수업이 너무 좋고 또 새롭게 교재도 만드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기대가 많이 됩니다.
-(해설) 새해에는 교실 풍경도 달라지게 됩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시작하는데요.
일반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는 1년간 학교별 자율적으로 선택합니다.
-2025년에는 이렇게 디지털 교과서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고요?
-(해설) 3월부터 교과서와 필기구는 디바이스와 터치펜으로 대체되고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되는데요.
AI 디지털 교과서는 각 학년에 맞춰 영어, 수학, 정보 교과에 적용됩니다.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또 많은 것을 준비하셨다고요?
-(해설) 산업 현장을 넘어 교육 현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인공지능.
단순 기술을 넘어 교육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
-그러면 이제 종이 교과서는 만날 수 없는 건가요?
-(해설) 새해에는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보면서요.
시민들이 꿈꾸는 부산은 어떤 모습일지 들어봅니다.
-(해설) 2025년 달라지는 것들을 총정리해봤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정보 참고 하셔서 알찬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부산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꼼꼼하게 살펴 보셔서 올 한 해 알차게 계획 세워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순서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독감 환자가 늘어나면서 면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금 경남 하동에 가면 인디언들이 사랑한 영양 만점 이색 작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겨울철 면역력을 책임지는 작물이 나타났습니다.
이름도 생김새도 낯선 오늘의 주인공.
일반적인 감자처럼 생겼지만 특별함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인디언들이 사랑하는 이색 감자를 만나러 지금 가봅시다.
-나는 인디언 인디언 인디언 보이~ 나의 화살은 네 심장을 가리키고~
-오늘 왜 인디언인가요?
-우가차카. 여기 하동에 오면 꼭 챙겨 가셔야 할 인디언의 보물이 있습니다.
이 보물만 있으면 건강을 얻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궁금하시죠?
이 겨울에 감기도 안 걸릴 수 있는 그 보물을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따라와 보시죠.
-(해설) 그렇게 인디언들의 보물을 찾아 떠나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야외에서 한참 작업 중이었는데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부터 지금 뭐 하고 계신 거예요?
-보물 캐고 있습니다, 보물.
-보물? 잠깐만.
-겨울철 보물.
-이게 그 보물 맞습니까? 이게 이름이 뭐예요?
-이게 아피오스라고도 하고 인디언감자라고도 하고 그다음에 공감자라고도 하고 그럽니다.
-아피오스요?
-(해설) 인디언 말로 힘의 원천이라 불릴 만큼 건강 작물로 알려진 아피오스.
생김새부터가 정말 독특한데요. 불량 감자 아니에요?
-이게 지금 보니까 감자 같기도 하고 고구마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작물이 아닌 것 같아요.
-아닙니다. 이거 북미에서 온 겁니다.
-북미에서. 그런데 잠깐만, 북미면 진짜 먼 곳인데 아피오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 거예요?
-이게 옛날에 인디언들이 전쟁할 때 전투식량으로써 포만감도 있고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고
그다음에 칼슘이 우유의 8배나 들어 있습니다.
-8배나?
그러면 우선은 제가 캐는 거 도와드리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캐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끌면 줄 나옵니다, 이렇게.
-되게 쉬워 보이네요?
-끌어보면 됩니다.
-저도 한번 해봐도 되겠습니까?
-끌고 한번 해보시죠.
-(해설) 우리의 인디언 보이. 있는 힘껏 땅속에 묻힌 아피오스를 파내보는데요.
-여기 밭 전부 다, 다 갈아주세요.
-전부 다요? 젊은 사람이 그래서 되겠어요.
빨리빨리 해야지. 빨리빨리 해, 빨리빨리.
-(해설) 이 밭을 다 갈고 말겠다는 의지 하나로 일 부심을 드러내 보는데요.
그런데 의욕은 넘치지만 어찌나 넓은지 파도, 파도 끝이 없네, 그냥.
그 순간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트랙터가 나타납니다.
트랙터가 지나만 가도 아피오스가 땅속에서 콸콸콸.
줄줄이 알사탕처럼 달려나오기 시작해요.
-내가 이상하다 했어. 이게, 이걸로 할 리가 없잖아, 이렇게 넓은 데를.
완전 이거. 구시대 옛날 방식. 대표님.
이거 운전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제가 하면 안 돼요, 그냥?
-이거 자격증도 있어야 하고.
-진짜요?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디비집니다.
그게 저 뒤에 보면 아주머니들 줍고 있죠? 거기 가서 같이 좀 주우십시오.
-이것도 그러면 이제 손으로 주울까요?
-손으로 주우세요.
-그것만 해야겠다, 그냥.
-(해설) 아피오스는 덩굴성 콩과의 다년생 작물인 만큼 한 번에 많은 수확량을 자랑하는데요.
보통 11월에서 4월까지 노지에서 재배된다고 합니다.
-아버님. 20대인 저도 허리 아픈데 이거 허리 안 아프세요?
-우리는 매일 하는 일이라서 아마.
-그렇습니까?
-그게 업 아닙니까?
-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10 한 2, 3년 됐죠.
-12, 3년.
-네.
-앞으로도 이제 아피오스 좀 계속 재배를 하실 겁니까, 어떻게?
-그렇습니까?
-(해설) 희재 리포터 나온나, 빨리.
추위에도 잘 견디는 약용식물로 재배하기도 쉬워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아피오스.
이렇게 한 상자 가득 채웠습니다.
-이것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이걸 가지고 다 선별 작업을 해야 하고
그다음에 전부 다 세척을 해서 그다음에 또 소포장 단위로 포장을 해서
그렇게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많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차분한 마음으로 그러면 다음 일도 조금...
-농사가 쉬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네, 허리 아프죠?
-(해설) 그렇게 허리를 으차! 한 번 펴고 이번에는 선별장으로 향해 보는데요.
수확과 동시에 손질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하네요.
-어머니 제가 큰 거 가져왔는데 이게 큰 게 좋은 거예요?
어떤 게 좋은 거예요? 육안으로 다르죠?
-그러고 보니 이게 매끈한 게 상처도 없네요.
-상처도 없죠. 그러니까 이게 기준, 제일 좋은 기준. 이거는 일단 잘생겼잖아요.
-잘생긴... 저처럼?
-네, 맞아.
-새참 들고 하세요.
-(해설) 힘쓴 후에는 달콤한 이 새참이 빠질 수 없죠. 한 잔 쭉.
-맛을 한번 보십시오. 맛을 한번 보십시오.
-너무 고소한데요. 이게 지금 아피오스를 삶은 거에다가 뭐가 들어간 거예요?
-우유.
-그냥 커피 많이 넣고.
-우유 넣고 라테 갈아서.
-그런데 삶은 거다 보니까 부드럽게 넘어가고 이거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진짜.
-이거죠. 아침 식사로 많이 사 가요.
-어머님 이거 먹었는데 조금 아쉬운데?
-안에 맛있는 거 많이 있어.
-맛있는 거 또 있어요?
-많이 있어요, 많이 해 놓았어요.
-또 있어? 갑시다, 갑시다.
-안에 갑시다.
-(해설) 아피오스는 솔라닌이라는 독소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가열 후에 먹어야 하는데요.
그냥 쪄 먹어도 맛있지만 베이컨을 곁들인 전과 바삭한 튀김 등의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아피오스 한 상 차려졌습니다. 그러면 오리지널의 맛을 먹으려면 아무래도 찐 거를 먼저.
-찐 거를.
-먹어봐야겠네요. 하나씩, 하나씩 다 드시죠. 하나씩 다.
-하나씩.
-(해설) 과연 찐 아피오스의 맛은 어떨까요?
-맛있어.
-너무 맛있네.
-일단은 질감은 밤이랑 굉장히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맛이 감자랑 인삼을 섞어 놓은 맛이 나네요.
사포닌 성분 때문인 것 같은데 인삼이랑 감자 맛이 같이 나니까 너무 건강한 맛 느껴지는 거 있죠?
진짜 맛있네. 제가 또 정말 초딩 입맛의 대표주자 아니겠습니까?
이 튀김을 안 먹으면 너무 섭섭하거든요. 튀김 한번 먹어볼게요.
저를 위해 이렇게 케첩까지.
-어린이 입맛.
-어린이.
-(해설) 나도 한 입만 먹고 싶다.
-잠깐만. 이거 진짜 그냥 바로 팔아도 되겠는데요.
이거 뭐 넣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넣었어요.
-그냥 튀김.
-그냥 튀긴 거예요.
-이거는 튀겨 놓으니까 감자튀김보다 고소하면서도 감자튀김의 풍미가 살아 있는 그 맛이 나거든요.
이거, 이거는 진짜 안 드시는 분들 꼭 사서 한번 드셔보셔야겠는데요.
-(해설) 실제로 아피오스는 일본에서 천상의 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또한 단백질과 섬유소도 풍부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건강 식재료로 으뜸이겠네요.
엄지, 엄지척.
-이렇게 인디언들이 왜 그토록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아피오스 만나봤습니다.
아피오스 드시고 독감, 감기, 몸살 등 각종 질병은 안녕.
-(해설) 인디언들이 사랑한 이색 감자, 아피오스의 무한 매력.
영양 만점 아피오스로 면역력도 키우고 입맛도 살려보는 것 어떤가요?
모두 건강하게 아피오스, 아피오스.
-아피오스에 대한 이야기 자세히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아피오스는 일반적인 감자에 비해서 그 크기는 작지만 알찬 매력을 그만큼 간직했는데요.
게다가 인삼과 고구마, 밤을 섞어둔 맛이 난다고 하니까요.
제철 맞는 아피오스와 함께 특별한 식탁 차려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순서도 만나 보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간식이 있죠.
바로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맛을 자랑하는 곶감인데요.
지난 주말 경남 함양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축제도 열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해설) 지리산의 맑은 공기를 품은 경남 함양에는 정성과 기다림이 빚어낸 자연의 선물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현장을 함께 만나봅니다.
-우는 아이도 달래준다는 전설의 맛, 곶감.
그 달콤한 맛을 즐기기 위해서 지리산 자락의 경남 함양으로 나와 있습니다.
눈발이 날리고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도 사람 진짜 많은 거 있죠.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그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따라오세요.
-(해설) 자연이 깃든 고장 경상남도 함양은 가을의 햇살과 겨울의 바람을 머금고 태어난
겨울철 대표 간식, 곶감의 주산지입니다.
달콤한 풍미로 사랑받는 함양 곶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가 지난 주말 열렸는데요.
-곶감이 완전 주렁주렁 달려 있어요. 진짜 맛있겠다.
-곶감 좋아하십니까?
-곶감 완전 좋아하죠. 겨울에 꼭 먹어야 할 것. 바다의 과메기, 산의 곶감.
진짜 맛있겠다. 예쁘죠.
-(해설) 함양 곶감은 청정 자연에서 자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깊고 진한 단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특산품입니다.
-겨울의 대표적인 우리 함양 축제, 곶감축제에 저도 한번 와봤는데요.
어떤 축제인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어떤 즐길 거리가 있을까요?
-맛 좋고 품질 좋은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
그리고 곶감을 이용한 디저트 만들기. 또 황토 농산물 구워 먹기.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해설) 축제 현장에는 곶감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는데요.
참가자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는 곶감 요리가 눈에 띕니다.
-지금 뭐 만들고 계신 거예요?
-함양 곶감이 어떻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래요?
-햇빛의 영향인가요, 선생님? 바람의 영향인가.
-지리산의 영향이 아닐까?
-맞아요. 맞아요. 그럴 것 같아요.
-(해설) 신선한 감을 건조시켜 만든 전통 간식, 곶감 단지.
건조된 곶감에 속 재료를 채우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곶감 단지가 완성됩니다.
그 맛은 과연 어떨까요?
-이것 봐요.
-(해설) 축제 현장은 그야말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합니다.
추운 날씨를 잊게 만드는 축제의 뜨거운 에너지가 현장을 가득 채우는데요.
-우리 어머님.
-탄다, 탄다.
-알밤 굽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다. 어디에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셨어요?
-(해설) 이번엔 쫄깃한 떡과 달콤한 곶감의 만남.
그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있습니다. 바로 곶감 떡메치기 체험인데요.
곶감 떡을 맛보고 싶다면 떡메치기에 도전해야 합니다.
힘차게 떡메를 치며 달콤한 곶감 떡을 손에 쥐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시작됐는데요.
사이 좋게 한 번씩 떡메를 내리치다 보면 쫄깃함은 배가 됩니다.
-하나. 그렇죠, 하나요.
-떡에 이렇게 곶감을 넣어서 먹기도 하나 봅니다. 이렇게 치면 저도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이 함양 지역의 곶감을 고종시 곶감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해설) 따뜻한 곶감 떡에 고소한 콩가루를 듬뿍 묻히면 맛있는 곶감 떡 인절미가 완성됩니다.
-제가 아까 옆에서 이렇게 쳤던 떡이 콩고물이랑 버무려져서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너무 맛있겠죠? 씹으니까 곶감 향이 나요. 맛있다. 이렇게도 먹는구나.
곶감 축제 둘러보니까 어떠세요?
-오늘 축제 이렇게 둘러보시니까 어떠세요?
-그래요? 우리 곶감으로 이행시 한번 해볼까요?
-곶감.
-곶.
-꽃같이 아름다운 곶감.
-감.
-감칠맛 그대로 납니다.
-100점. 곶감 100개 드시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해설) 뒤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 곶감 경매도 진행됐습니다.
고품질 곶감을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경매 우승자는 바로 이분.
-아까 우리 아기랑 같이 곶감 경매 낙찰받으셨잖아요.
-맞습니다.
-역시 아이의 힘이 있네요.
-아이의 힘이 대단합니다.
곶감도 이렇게 싸게 경매로 살 수 있고 너무 기분 좋은 하루인 것 같습니다.
-우리 오늘 얼마짜리, 지금 얼마에 받으신 거죠?
-3만 원짜리라고 들었는데 아기 덕분에 그래도 1만 원에 받게 됐습니다.
좋은 특산물을 또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해설) 고종시 곶감의 맛과 매력을 한자리에 모은 축제.
함양을 대표하는 관계자들과 많은 관광객이 함께하며 축제의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해설) 경남 함양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
모두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흥겨운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며 축제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TV로 축제 현장 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해 주시죠.
-우리 고종시 곶감 먹으러 함양에 많이 많이 와 주세요.
-많이 방문해 주세요.
-지금까지 지리산하고도 함양의 고종시 곶감축제 현장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달콤한 곶감부터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그야말로 곶감으로 가득 찬 하루였는데요.
덕분에 저 겨울만 되면 함양 곶감 생각날 것 같아요.
여러분도 달달한 고종시 곶감과 함께 달콤하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안녕.
-(해설) 지리산과 덕유산의 품에서 태어난 함양 곶감은 자연이 빚어낸 선물입니다.
맛도 건강도 모두 사로잡은 함양 고종시 곶감으로 입안 가득 자연의 달콤함을 느껴보세요.
-이렇게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는 곶감은 맛은 물론이고요.
건강에도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특히나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고요.
또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이렇게 함양 곶감과 함께 건강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선물을 드리고 있으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고요.
또 저희 굿모닝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를 통해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시청까지 바라겠습니다.
화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 바로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알차고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