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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5-01-22 09:23:56.0
조회수 : 384
-안녕하세요?
1월 22일 수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의 이화영입니다.
연말정산은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서 매년 해도 어려우시죠?
20일 월요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최종 확정 자료의 열람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신혼부부라면 이 연말정산도 달라집니다.
2024년에서 2026년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결혼 세액공제가 신설이 됐고요.
생애 1회만 가능하고요.
공제를 받으려고 한다면 혼인신고는 필수입니다.
또한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 자녀의 세액공제 금액도 확대가 됐습니다.
8세 이상 20세 이하 자녀가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공제 금액이 확대가 됐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제도를 잘 활용하면 또 절세를 그만큼 할 수가 있는 만큼
꼼꼼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러면 수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준비한 이야기는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집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방학에 우리 아이들과 어디를 가면 좋을지 저희가 콕콕 짚어서 소개를 해 드릴 건데요.
그 자세한 이야기, 지금 만나보시죠.
-(해설) 방학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부산의 박물관과 과학관.
우리의 도자기를 배우는 수업부터 탐구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전시까지.
이제껏 해본 적 없는 경험에 재미는 물론이고 배움도 함께 얻어가는 그 현장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우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시립박물관입니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부산 관련 유물들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데요.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부산을 알 수 있어 아이를 둔 가정에서 많이 찾는 곳이고요.
그만큼 시기별로 열리는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다고 합니다.
-(해설) 오늘은 특별히 전시실이 아닌 강의실에 모인 아이들.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도자기를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라는데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아이가 모였습니다.
-방학 때 애들이랑 체험할 거 검색해서 알아보다가 신청하게 됐습니다.
-고학년이다 보니까 한국사를 이제 배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정보를 얻으니까 그래서 유익할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됐어요.
-(해설) 그러면 수업을 한번 따라가 볼까요?
-여기 있는 유물을 자세하게 한번 볼 겁니다.
그래서 도자기를 들고서 오늘 잠깐 여기 미술실에 내가 보고 싶은 도자기를 자세히 보는 시간 잠깐 가지고
활동지를 같이 해보도록 할게요.
-(해설) 다양한 시대의 유물을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경험.
평소에 익숙하던 도자기도 설명과 함께 들으니 좀 더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마치 탐정이 된 것처럼 도자기를 직접 찾아보기도 합니다.
-맨 위에 있는 이 유물 발견했어요?
-(함께) 네.
-어디 있어요? 손으로 가리켜 볼까요? 맞아요, 저기 있습니다.
-(해설) 고려청자, 조선백자 등 시대별로 다른 도자기의 특징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도자기 보니까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생활 방식도 좀 알게 된 것 같아요.
-공부한 걸 보니까 살짝 내가 많이 공부한 것 같고 머릿속에 지식이 많이 채워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제 우리가 앞서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이제는 만들기.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 시간을 가질 텐데요.
-(해설) 드디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담아 직접 그릇을 만들어보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들이 탄생할까요?
-저는 우리 집 다섯 가족의 띠로 그릇을 꾸며봤습니다.
호랑이 두 마리와 뱀, 쥐, 양입니다.
-제 작품은 중간중간마다 글이 있어요.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 글은 언제나 행복해 이런 글입니다.
-역사에 더 관심이 많으니까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도자기의 종류도 더 정확하게 잘 알게 되어서 제일 좋았어요.
-(해설) 이번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려 가 봅니다.
국립부산과학관을 찾았는데요.
이곳은 시기마다 새로운 과학 전시와 체험을 선보여서 언제나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해설) 교과서 속의 과학 원리들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이곳.
자동차부터 우주, 선박, 에너지 등 즐길 수 있는 테마도 다양한데요.
둘러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하네요.
-(해설) 최근 이곳이 또 한 번 화제인 이유는 특별한 전시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림자 아티스트 빈센트 발의 첫 부산 전시가 열려 신작 20여 점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고 합니다.
그의 기발한 작품 세계는 모두에게 매력적인데요.
-이거 봐봐. 저걸 가지고, 봐봐 이거야. 양파 채써는 거야.
그걸 가지고 이렇게 피아노를 어떻게, 이렇게 그랜드피아노를 상상했겠어?
-(해설) 그림자와 일러스트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세상.
컵, 포크, 땅콩 등 평범한 사물의 그림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에 맞는 드로잉을 더한 건데요.
그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자극하고요.
위트도 넘쳐서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하네요.
-(해설) 이곳에서는 모두가 그림자 아티스트가 됩니다.
전시를 보고 난 후에는 직접 작품을 만들 수도 있다니까요.
여러분도 꼭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미래의 과학자들을 만나러 갑니다.
과학관의 교육실을 찾았는데요. 겨울 학기를 맞아 실험 탐구 교실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구멍이 자리는 10개, 11개 이렇게 있지만 구멍이 뚫려있는 건 3개에서 5개밖에 없어요.
-(해설) 오늘 진행되는 수업은 전복 해부 교실.
우리 아이들 시작부터 잔뜩 신났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전복을 보고 있으니 그저 신기하고 재밌는데요.
각 부위의 이름도 배워봅니다.
-호흡공이 몇 개인가요?
-5개요.
-8개.
-거기 구멍 뚫린 거.
-네?
-구멍이 뚫린 거.
-10개.
-4개요.
-4개.
-저도 4개예요.
-4개예요. 대부분이 4개네요, 맞아요.
-(해설) 이번에는 가까이에서 전복의 생김새를 살펴보는데요.
패각을 통해 전복의 나이를 알아보고요.
전복을 해부한 후에는 보다 더 자세히 눈, 머리, 촉수, 입 등. 여러 감각 기관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입안을 볼 건데요. 여러분의 입안에는 뭐가 있어요?
-혀가 있어요.
-혀.
-혀가 있고요, 또.
-이가.
-이가 있어요.
-이가 있다고 했지? 얘도 마찬가지예요.
-(해설) 이렇게 직접 실험하고 탐구하는 해부 교실은 연령별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데요.
전복부터 오징어, 가리비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공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렇게 배우면 절대 까먹지 않을 것 같네요.
-(해설) 다양한 경험으로 넓어지는 시야와 생각.
여러분도 이번 겨울에는 부산의 박물관과 과학관으로 떠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설 연휴가 또 길잖아요. 특히 부산 박물관은 설에도 휴관 없이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민속놀이부터 또 재미난 즐길 거리들이 다양하다고 하니까요.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그러면 다음 순서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경남 밀양에 가면 맛과 영양이 더욱 뛰어난 이것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찬 바람이 만든 명품 먹거리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경남 밀양에서는 겨울철 보물 만들기가 한창인데요.
찬 공기와 하늘이 선사한 명품 먹거리 밀양 한천을 지금 만나봅니다.
경남 밀양시 산내면.
밀양 지역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천의 주산지로 겨울철 이곳에 오면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 위에서 특별한 작업 현장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강추위에도 야외에서는 한천 말리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게 한천인가 봐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뭘 열심히 자르고 계시네요. 지금 뭐 하고 계신 거예요?
-이게 그 유명한 한천입니까?
-네, 이게 겨울철 최고의 식재료 한천입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질감이 탱글탱글하니 젤리 같기도 하고 묵 같기도 하지.
이게 뭐로 만든 거예요?
-이게 제주 바다에서 5월에서 10월에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만드는 겁니다.
-우뭇가사리. 그거 제가 평소에 많이 먹어보지 못했는데 되게 신기하네요, 지금.
-(해설) 우뭇가사리는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로 제주 지역에서 가져온 우뭇가사리를 삶아 응고시켜
우무묵으로 만든 다음 잘게 잘라 차가운 자연 바람에서 건조하면 한천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이게 다 좋은데 이렇게 추울 때 하는 이유가 있는 거예요?
-이게 얼었다 녹았다 해야 하기 때문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11월 말부터
12월 초에 시작을 하여 이듬해 2월이나 3월까지 작업을 합니다.
-그렇구나. 그런데 이거를 그러면 야외에서 얼마 동안 얼렸다가 녹였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빠르면 2주에서 늦으면 4주 정도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여 한천을 생산합니다.
-한 달 동안이나 이렇게 밖에서, 알겠습니다.
여기에 가는 건 아까 기계로 하는 걸 봤는데 나머지 작업이 이렇게 손으로 다 직접 하는 거예요?
-미는 작업만 기계로 하고 이렇게 펼치고 말리고 확인하는 작업은 전부 다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하니까 이게 진짜 손이 닿는 건 아니지만 손맛이 느껴지겠네요.
-사람 정성이 많이 들어간 한천 제품입니다.
-최고네요, 최고.
-(해설) 이곳은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도 많아 한천 만들기 최적의 조건을 자랑하는데요.
명품 한천이 탄생할 수밖에 없겠어요.
-어머니, 이게 그냥 쫙쫙 펴는 건 아닌 것 같고 이게 무슨 작업입니까?
-예쁘게 다독다독한다고 다대기.
-어머니 이거 예쁘게 해야 하니까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하나만 먹여주시면 안 됩니까?
-잡숴 봐요.
-길쭉한 거 하나 먹여주십시오. 콩국수에 들어간 그 면 같은 그런 느낌.
그리고 향이 사실 맛은 아무 맛도 안 나는데 다시마 향 같은 그런 바다 향이 나네요.
-이게 해물이니까 해초니까.
-어머니 그런데 확실히 정성하고 손맛이 들어가서 훨씬 더 맛있네요.
-그래요?
-밀양 한천 많이 드이소.
-(해설) 한천에는 우무 100kg을 건조해야 1kg을 얻을 수 있는 만큼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데요.
또한 자연 속에서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둘러보기만 해도 실 한천이 보이고 각 한천이 보이는데 분말로 된 걸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용도가 다 다른 거예요?
-용도랑 보관하기 용이한 정도에 따라서 각 한천, 실 한천, 분만 한천으로 나뉘게 됩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로 나오는데 한 해에 이게 얼마나 생산되는 거예요? 진짜 많을 것 같은데.
-연간 한천으로 3000톤 정도 생산하여 일본으로 80% 정도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 한천이 있는데 먹으려면 보통 어떻게 많이 먹어요?
-이 한천을 가지고 주로 양갱이 주고 젤리, 다양한 제품들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천 식감이 진짜 좋은데 달달한 맛까지 첨가되게 너무 맛있겠는데요.
이 맛있는 한천을 양갱 그리고 젤리로도 먹을 수 있다니까 지금 너무 설레거든요. 저도 직접 해볼 수 있을까요?
-지금 체험관으로 이동해서 바로 만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보시죠.
-(해설) 한천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체험관으로 이동해 봅니다.
한천은 쫄깃한 식감을 주기 때문에 양갱이나 젤리, 잼 등을 만들 때 주로 활용되는데요.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웰빙 디저트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살 뺄 때 이거 꼭 먹어야겠네.
-제가 만든 양갱과 그리고 젤리가 완성됐습니다.
제가 열심히 말차 가지고 만들었거든요.
저도 한 개 먹고 팀장님도 약속드린 대로 제가 한 개 먹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입에 넣고요.
-(해설) 한천 디저트는 원하는 재료로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인데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한천을 먹을 수 있기 너무 좋은 형태가 바로 이 양갱과 젤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선생님 그런데 제가 이거 만들어 보니까 굉장히 만들기 쉬운 것 같거든요.
한천 가루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초콜릿 가루 넣으면 초콜릿 양갱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죠. 초코 양갱이 되고 커피를 넣으면 커피 양갱이 되고.
-그런데 단 거 먹으니까 확실히 당이 올라서 좋은데 좀 허기지거든요. 저희 혹시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어요?
-한천을 이용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가시죠.
-갑시다.
-(해설) 한천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비빔밥부터 샐러드, 콩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되는데요.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높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한천을 이용한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고 시청자분들도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샐러드, 콩국수, 비빔밥까지 모두 한천이 들어가 있다는 것 여러분 믿기시나요?
저도 믿기지 않습니다. 긴말하지 않고 먹으면서 한번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세요, 여러분. 찰랑찰랑합니다. 찰랑찰랑.
콩국수 당연히 고소한데 탱글탱글한 식감이 더욱더 감칠맛을 돋아주네요.
이 재료 사실 아이들도 식감이 너무 좋아서 좋아할 것 같은데요.
맛있게 아이들이 잘 먹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한천은 어느 메뉴랑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어느 메뉴 등 한천을 첨가해서 같이 어우러져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음식 차려놓고 말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좀 먹어보죠.
-본격적으로 한번 드셔보시지요.
-(해설) 한천은 식이섬유, 칼슘,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해 겨울철 영양의 보고라고도 불리는데요.
또한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 맛에 겨울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한천, 특급 칭찬이야.
-오늘 이렇게 하루 동안 찬바람이 쌩쌩 불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한천을 만나봤습니다.
다이어트 고민이신 분들, 이제 겨울이라서 많으시잖아요.
한천으로 살을 빼보시는 건 어떨까요?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겨울철 찬바람이 만들어내는 명품 먹거리, 밀양 한천!
-(함께)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해설) 추운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밀양 한천의 모든 것!
추위가 만들어내는 명품 목걸이! 밀양 한천으로 입맛과 건강을 모두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경남 밀양시 산내면은요.
일제강점기 때부터 한천을 생산한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자연적인 한천 생산지라고 하는데요.
그런 만큼 이렇게 겨울만 되면 멋진 장관을 펼쳐주는 것 같아요.
또 한천은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 사랑을 받게 되면서 다양한 레시피로도 개발이 되고 있는데요.
또 칼로리도 낮은 만큼 건강한 한 끼로도 제격일 것 같습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이 있죠.
바로 딸기가 지금 한창 수확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도 맛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딸기를 만나러 이번에는 경남 진주로 떠나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겨울바람이 쌩쌩 부는 어느 날. 진주의 한 마을에 나타난 의문의 여성. 과연 어떤 일로 온 걸까요?
-안녕하세요, 감독님. 저 오늘 어때요? 예뻐 보이지 않아요?
오늘 진주 온다고 해서 이렇게 진주 귀걸이를 양쪽에 다른 거를 한번 착용을 해 봤답니다.
얼굴이 화사하게 빛나죠?
-보석 좋아하시나 봐요.
-좋아하죠. 작고 반짝이는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여기에 빨간 루비가 있다고 합니다.
-빨간 루비가 여기 농촌에 있다고요? 빨간 루비, 너무 예쁘겠는데? 이건 또 못 참지.
빨리 가요. 빨리 찾으러 가요. 어디 있어? 이만큼 가져가야지.
-(해설) 농촌에 루비라니 저도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고 계셨구나. 이 동네에 작고 반짝이는 빨간 루비가 있다고 하던데요?
-네, 엄청 많아요.
-엄청 많아요?
-여기 바로 안에 있어요.
-하우스 안에?
-하우스 안에 있습니다.
-그래요? 빨리 갑시다.
-이쪽으로 오세요.
-제대로 찾았네.
-(해설) 겨울이 되면 유독 떠오르는 빨간 보물, 딸기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하나만 먹어도 입안에서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행복. 겨울 딸기의 새빨간 유혹에 지금 푹 빠져봅니다.
지금 진주시에 방문하면 하우스마다 가득한 딸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한창 수확 철이라 빨갛게 잘 익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루비 같죠?
-여기가 그러니까 루비 밭이라는 거죠?
-그렇죠.
-위쪽으로는 초록 초록하고, 밑으로 보니까 딸기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딸기가 지금 어느 정도 있는 거예요?
-딸기가 종류가 되게 많잖아요.
-네, 많아요.
-우리 여기에 있는 딸기는 어떤 딸기인가요?
-여기에는 금실이라는 품종이에요.
-금실.
-경남 농업기술원에서 만든 품종이고요.
매향이라는 품종과 제일 일반적인 설향이라는 품종을 교배시켜서 만든 품종인데
두 가지 특성을 다 갖고 있어서 과육도 단단하고 복숭아 향이 정말 진하게 나요,
금실이라는 품종은. 그리고 과육이 단단해서 택배 보내기에도 좋고 좀 오래 보관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해설) 전국에서 생산되는 딸기 중 약 70%가 경남에서 나오는데요.
특히 진주시는 눈이 오지 않고 적당한 일조량과 일교차 때문에 딸기를 생산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연 씨, 이거 하나 드셔보세요.
-진짜요? 시작부터 이렇게 귀한 딸기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잘 익은 걸로 땄어요.
-이 속에 빨간 거. 너무 달다! 우와! 향도 너무 좋다. 이 속에 빨간 거 보이죠? 시작이 좋네요.
-맛있는 딸기 드셨으니까 이제 일하러 가셔야죠.
-그러, 그래야겠죠?
-네, 당연하죠.
-(해설) 맛있는 딸기도 한 입 맛봤겠다.
하우스 내를 가득 채우는 딸기 향을 맡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죠.
팔을 걷고 수확을 돕는 소연 리포터인데요. 정말 다 잘 익었네요.
-이거, 딸기가 그냥 따면 되는 줄 알았더니 뭔가 좀 이렇게 까다롭긴 하네요.
-그렇죠, 아무래도 이게 손자국이 많이 나면 상품성이 떨어지니까 저희가 따는 데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이렇게 뒤집어진 게 많이 익은 거, 잘 익은 거.
-이렇게 꼭지가 확 뒤집어진 거.
-그렇죠.
-바닥에서 이렇게 다 자라는 게 아니라 한 허리 정도 되는 높이에 이렇게 대롱대롱 매달리듯이 이렇게 자라거든요?
-네.
-이건 특별한 재배 방법이 있는 걸까요?
-예전에는 우리가 땅에서 모든 작물을 키웠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수경 재배라고 하거든요?
-(해설) 11월부터 5월, 6월까지 폭넓은 기간 동안 수확되는 딸기.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겨울에 수확한 딸기가 열매도 크고 당도도 높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가요? 따는 맛이 좋은지 우리 소연 리포터, 한가득 땄네요.
-우리가 이렇게 예쁜 딸기를 또 한 대야를 땄어요.
-그렇죠. 이제 또 열심히 따셨으니까 맛있게 또 한 번 먹어봐야죠?
샌드위치랑 딸기청 해서 딸기 요즘에 한창 핫한 딸기 라테 한번 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한번 해볼까요?
-(해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딸기지만 디저트로 만들면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겠죠.
생크림을 듬뿍 바른 식빵 위에 딸기를 아낌없이 올린 샌드위치부터 생딸기로
직접 만들어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청으로 만든 딸기 라테까지.
새콤달콤한 딸기 디저트 한 상 완성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우리 카페에서나 볼 법한.
-그렇죠?
-딸기 메뉴가 완성됐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또 딸기 따고 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한잔하시죠. 사 먹는 것보다 딸기 맛이.
-훨씬 맛있죠? 왜냐하면 생딸기가 엄청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러니까요. 우유의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그 딸기 향이 아주 부드럽고 상큼하고 아주 좋네요.
이 귀한 딸기를 이렇게 먹다니.
-(해설) 단맛 폭발, 딸기 샌드위치도 한 입 크게 베어 뭅니다.
우리 소연 리포터, 에너지 충전 다 되었겠는데요.
-지금 농사도 지으시고 이런 것도 이렇게 되게 예쁘게 잘 만들어 내시고 손재주도 되게 좋으신 것 같아요.
옛날부터 이렇게 농사를 짓기에는 아직 젊으시단 말이죠.
-그렇죠.
-그런데 이 디저트 종류 그냥 먹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이 딸기들은 나는 더 많은 사람이 좀 알았으면 좋겠어.
어떻게 도매만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아니요, 저는 일단 직거래 장터나 아니면 카페 이런 데도 않이 납품을 하고 있고 해서
안 그래도 마침 오늘 저희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어서 그쪽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그래요? 좋습니다. 가볼까요?
-(해설) 유미영 대표는 수확한 딸기를 인터넷으로 배달을 보낼 때가 많지만
직거래 장터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판매하기도 한다는데요.
마침 이날 많은 손님이 대표가 딴 딸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할 수 없는 시식까지 가능하니 더 좋겠는데요.
-딸기 맛이 어떠세요?
-새콤하고 달콤하고 너무 맛있어요. 겨울에 눈 오는데 봄을 먹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또 와주세요.
-(해설) 단순 판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도 같이 준비한다고 합니다.
솜씨가 좋은데요.
-우리 친구 케이크 너무 예쁘게 만들었네. 만들어 보니까 어때요?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이렇게 딸기를 가득 올려서 케이크 누구 주려고?
-오늘 저희 오빠 생일이어서 오빠한테 주려고요. 그런데 제가 다 먹을 거예요.
-네가 다 먹을 거야? 겨울 과일의 홍일점, 진주 금실 딸기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리끼리 먹기에도 이렇게 맛있는 딸기를 요즘 수출도 정말 많이 한다고 하거든요.
자랑스러운 진주 금실 딸기 여러분도 꼭 챙겨 드시기를 바랍니다. 새하얀 겨울에는 새빨간.
-진주 딸기.
-안녕.
-(해설) 선명한 빨간색에 눈으로 한 번, 향긋함에 코로 두 번
그리고 마지막에 달달한 맛에 입까지 총 세 번 우리를 사로잡는 딸기.
올겨울에도 진주 금실 딸기로 달콤하게 보내보세요.
-이렇게 달콤한 딸기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고요.
또 붉은 과일에 주로 들어있다고 하는 라이코펜처럼 몸에 좋은 영양분들이 굉장히 풍부하다고 하니까요.
겨울철에 떨어지기 쉬운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딱이라고도 합니다.
올겨울 맛있는 딸기와 함께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관심도 바랍니다. 수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알찬 이야기와 함께 돌아올게요.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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