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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5-02-28 09:37:33.0
조회수 : 525
-안녕하세요? 2월 28일 금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요즘은 고령화와 청년들의 인구 유출로 인해서 인구 절벽 시대라고도 하죠. 그런 가운데 부산에 모처럼 희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통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지역의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부산 지역의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는 각각 0.68명, 1만 3000여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정책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렇게 반등 추세가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저희가 준비한 순서도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무엇이든 배우러 달려가는 남자, 배달남을 만나볼 시간인데요.
오늘은 배달남이 특별한 스포츠에 도전한다고 해요.
이 짜릿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펜싱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달남! 배우러 달려가는 남자, 천희재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좀 멋있는 종목을 할 거라고 제가 귀띔을 들어서요.
제가 배달남 콘셉트는 지키되 멋지게 꾸미고 와봤는데 이거, 어떻게 좀 멋지게 잘됐습니까?
-(해설) 그 하루살이 같은 선글라스부터 좀 벗지.
-어쨌든 중요한 건 제가 멋진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멋진 종목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한번 배워보도록 할 텐데 어떤 종목일지 기대가 됩니다. 보여주시죠.
-(해설) 오늘의 종목은 검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죠.
차가운 칼 속에 뜨거운 진심을 담다. 펜싱입니다.
-이거, 이거, 이거, 이거. 펜싱, 펜싱.
제가 살짝 보니까 이거 스텝이 중요하다고 해서 하체가 튼튼한 저에게는 굉장히 유리한 종목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서 한번요. 제가 펜싱 그냥 찌르면 재미없잖아요.
상대 선수의 등을 찌르는 이런 스킬까지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니다!
-(해설) 기세등등한 배달남이 향한 곳.
부산 신평동에 위치한 대동고등학교입니다.
펜싱은 어떤 칼을 쓰느냐, 어느 부위까지 공격할 수 있느냐에 따라 3개의 세부 종목으로 나뉘는데요.
여기 학생들이 펜싱의 매력에 푹 빠진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펜싱, 정말 기대가 되는 스포츠거든요. 우리 팀 소개를 먼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대동고등학교는 창단 2년 차 과정에 있고요.
청소년 대표 선수도 있고 그리고 국내 랭킹 3위 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지금 연습하는 것만 보더라도 실력이 출중한 게 느껴집니다.
제가 올림픽 경기를 보니까 펜싱, 보통 이렇게 찌르면 득점을 하더라고요.
단순히 들어가서 빨리 찌르는 그런 종목인가요?
-네, 이 에페 종목은 전신을 찌르는 종목인데 먼저 찌르면 점수를 획득하는 에페 종목입니다.
단, 먼저 찌른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칼도 막고 찌를 수가 있어요.
피해서 찌를 수도 있고요. 그런 종목이 에페 종목입니다.
-아니, 칼이 제가 알기로는 진짜 얇고, 진짜 긴데, 그거를 피할 수가 있다고요?
-피하고 막고 또 찌를 수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막고 피할 수 있는 거예요?
-잠시 후에 우리 학생들이 보여줄 거고요.
리포터분하고 같이 연습 경기도 할 수 있도록 제가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에페, 에페 한번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 잠깐만. 방금 전에 찌른 거예요?
-네.
-지금 보니까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 지금 몇 군데나 한국이 적혀 있어요. 혹시 지금 국가대표예요?
-네, 청소년 국가대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대회에 나가셨어요?
-지금 홍콩에서 열린 주니어 월드컵에 출전해서 한국에서 출전한 선수 중에 1위 하고 왔습니다.
-잠깐만. 대한민국에 있는 유소년 중에서는 지금 1등인 거예요?
-네, 맞습니다.
-여러분, 지금 미래에 나갈 그 국가대표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는 처음에 펜싱 어떻게 시작하게 됐어요?
-혹시 앞으로의 목표도 있습니까?
-앞으로의 목표는 나이 들어서 국가대표가 돼서 월드컵이나 올림픽에 출전해서 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국가대표 생활도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해설) 이제 펜싱을 배워봅시다!
-멋있지 않습니까? 펜싱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저도 지금 모습만큼은, 상체만큼은 국가대표를 조금 발끝이나마 따라가 보려고 하는데요.
이제 실력도 한번 늘려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어떤 것부터 배우면 되나요?
-오늘 배울 동작은 기본 동작인 앙가르드와 마르쉐, 롱뻬 그리고 빠라드 리포스트라는 동작을 배워볼 것입니다.
-빠, 빠, 빠라드... 어떤 의미인지 어떤 동작인지 조금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빠라드 리포스트는 그대로 막고 찌르기라는 말입니다.
앙가르드는 기본자세인 런지 하기 위한 자세이고 마르쉐는 앙가르드 동작에서 앞으로 가고 뒤로 가는 동작을
마르쉐 롱뻬라고 칭합니다.
-그렇군요. 역시 프랑스어다 보니까 조금은 처음에 생소하긴 한데 점점 익히면서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동작부터 한번 배워볼까요?
-(해설) 경기 시작 전 심판이 양 선수에게 앙가르드라고 하는 거 들어보셨죠?
이는 싸울 자세를 준비하라는 프랑스어입니다.
마르쉐는 앙가르드에서 오른발을 먼저 전진하고 이어서 왼발을 전진하는 동작입니다.
롱뻬는 앙가르드에서 왼발 먼저 후진한 뒤 오른발을 후진하는 동작입니다.
준비하는 자세부터 전진, 후진하는 자세까지 이어서 해보는데요.
잘 따라 하는데요. 리듬감 있어. 팡트는 찌르기, 공격을 뜻하는데요.
펜싱의 대표 기술로 반쯤 굽힌 자세로 앞발을 힘차게 내디디며 팔을 쭉 뻗어 상대를 찌릅니다. 잘하는데?
빠라드 리포스트는 상대의 칼을 막고 손을 뻗어 찌르는 동작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상대의 검을 치고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순서에 맞춰 차근차근 배워보니 어렵지 않죠?
-지금 배워보니까 펜싱에는 배움이 그야말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싸움이 지금 몇 가지나 되는 거예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플 것 같은데. 이제 저는 조금 연습이 부족하지만, 수싸움만큼은 해볼 자신이 있거든요.
제가 대결을 해볼까 하는데 어떤 선수랑 한번 해볼까요?
-옆에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 선수하고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국가대표입니다. 마음을 비우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한 점이라도 따내길 바라며 경기 시작됩니다.
-알레.
-(해설) 정민섭 선수는 핸디캡으로 이동 동작 없이 배달남과 대결하기로 하는데요.
오늘도 시작하자마자 어김없이 1점을 기부한 배달남. 열심히 찔러보지만 이 1점 좋은 일에 써 주세요.
멘털이 무너졌나요. 마지막 점수까지 내주고 마는 배달남.
-내 움직임이 지금 다 읽히는 느낌이에요. 하고 일부러 속이고 들어갔는데 그것마저 읽고 있어요, 지금.
-(해설) 뛰는 배달남 위에 나는 선수 있다.
-단 3점 승부만을 했는데 지금 땀이 너무 많이 나고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런데 이거 발 고정으로도 상대가 안 되거든요. 조금 더 유리하게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한 명 준비했습니다.
도우러 달려가는 남자. 도달남 들어와 주세요. 우리 촬영 스태프예요.
촬영 스태프인데, 우리 도달남 준비됐습니까? 듬직해요, 듬직해. 나와는 다른 이미지야.
이번에도 2:1인데 각오 한마디 해 주세요.
-이기겠습니다.
-진짜 이게 바로 국가대표의 품격인 것 같다. 나는 말이 너무 많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해설) 과연 배달남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준비 시작!
-도망가, 도망가. 파이팅!
-(해설) 깐족거리는 배달남. 도달남과 함께 힘을 합쳐 열심히 찔러보는데, 어떻게 될까요? 공격 시도합니까?
긴장되는 순간. 1점을 따냅니다.
-1점.
-잠깐만, 1점.
-(해설) 역시 호들갑은 국가대표죠. 기쁨도 잠시. 한 점을 내주고 맙니다.
-하나, 둘, 셋 하면 다시 해요. 하나, 둘, 셋 하면. 하나, 둘, 셋.
-(해설) 도달남 덕분인가요. 2:1로 승리합니다.
-이겼습니다. 도달남과 함께라면 못하는 건 없어!
-(해설) 금메달 딴 줄 알겠다.
-펜싱 너무나도 매력적인 스포츠, 열심히 배워봤습니다.
연습만 해도, 따라 하기만 해도 멋진 스포츠 펜싱이었는데요.
이제 이 펜싱에 관심을 가지실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펜싱은 모든 것들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찾아와서 배우십시오.
-우리 감독님께서 예전에 하신 말씀 있죠. 하면 된다.
하면 못 할 것이 없다. 모든 것은 생각의 차이다. 이 생각의 차이를 바꿔줄 수 있는 종목, 펜싱 열심히 배워봤습니다.
배달남 오늘의 종목은.
-(함께) 펜싱!
-(해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금빛 검객들과의 시간이었는데요.
오늘의 종목은 차가움 속에 깃든 땀방울의 가치, 펜싱이었습니다. 알레!
-펜싱 이야기 잘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펜싱은요.
하체 근력 강화에도 좋지만 또 무엇보다 칼로리 소모가 굉장히 많아서 다이어트에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이제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인 만큼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어서 다음 소식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경남 밀양에는 문화예술이 꽃피고 있다는데요. 그 자세한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예부터 다양한 문화예술을 발전시켜온 경남 밀양.
지금도 지역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그곳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우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경남 밀양시 고동입니다.
멋스러운 고택들이 모여 있는 이곳에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데요. 과연 어디일까요?
-여기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마을 전체적으로도 굉장히 조용하고 이게 진짜 고즈넉이다.
그런데 여기 들어와 보니까 굉장히 고택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약간 현대적인 감각도 묻어 있어요.
-맞아요.
-여기 어떤 곳인가요?
-지금 이 마을을 보시면 향교가 있는 교동이거든요. 교동에는 손씨고가 촌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가 폐허로 있던 고택을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쉬시기도 하시고
지역분들이 오셔서 이 고택을 좀 즐기실 수 있도록 고택의 예전 전통미와
요즘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이에요.
차도 마시기도 하고 예술인들의 작품이 전시가 되기도 하는 그런 힘이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해설) 이 아름다운 복합문화공간은 올 3월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고 하네요.
-이런 공간을 통해서 굉장히 앞으로 해야 할 것도 많을 것 같고 할 수 있을 것도 확장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맞아요.
-(해설) 이번에는 밀양의 햇살문화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과거 밀양대학교의 넓은 부지를 활용해 새롭게 조성한 곳인데요.
밀양시 문화도시 사업의 거점이며 여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 도시센터도 있고 팝업전시장도 있고 되게 많네요, 공간이. 문화캠퍼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여기 예전에 대학교였던 자리가 굉장히 새롭게 변하고 있네요.
-(해설) 구경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이곳.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이전에는 미리미동국이라는 곳에서 작가들이 자유롭게 예술 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현재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이전을 준비하는 중인데요.
대신 지금은 이렇게 아트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요.
작가들과 함께 여러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업 중이셨나 보다. 지금 어떤 작업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체험용으로 누에고치 브로치라고 체험 아이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이렇게 간단한 브로치.
-저희 돌아가면서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 당번이랍니다.
-그래요. 그러면 저도 한번 만들어볼까요?
-그러실래요?
-(해설) 밀양의 자연을 색으로 표현하는 예술공방. 천연 염색부터 간단한 브로치 만들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 브로치를 만드는 것 자체는 굉장히 간단한데 밀양의 이런 누에가 발달했었다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다양한 소재나 색감을 보면서 굉장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난이도가 있으면 체험이 부담스럽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간단하면서도 머리에 담아가는 거니까 오늘.
-한번 꽂아보세요.
-오늘의 기념품.
-(해설) 이외에도 도예, 가죽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마주할 수 있는 이곳.
원예공방도 그중 하나인데요. 자연의 산물을 오감으로 느끼면서 예술 체험을 마무리합니다.
이번에는 이곳에 또 다른 명소, 누에체험관을 찾았습니다.
마치 교실 같기도, 실험실 같기도 한 공간. 사실 이곳은 무려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는데요.
-복합문화공간에 이어서 또 이번에는 누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여기는 어떤 곳인가요?
-밀양에 또 이렇게 누에가 발달했는지 몰랐는데 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누에부터 방직까지 있는데 어떤 것들을 보고 즐길 수 있을까요?
-여기서는 그 이전에 50년 전 이 학교를 졸업하셨던 선생님들께서 이제 어르신들이시죠.
그분들이 아직도 이 업을 이어가고 계세요.
-체험은 그러면 아이들 와서 누에 만들기나 이런 것들을 하게 되는 거죠?
-누에는 자연에서 온 거라서 우리가 만들 수는 없고요.
자연의 것을 우리가 만져보고 자연의 어떤 신비로움을 경험하는 생태 체험관이라고 할 수 있죠.
-(해설) 양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고 흥미로운 체험까지 가능한 이곳.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라는데요.
-이거는 선생님, 뭐 하는 체험이죠? 어떤 체험이죠?
-이거는 누에에서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체험이에요.
-이게 누에고치라는 건 알고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서 여기서 실을 뽑는다는 건 아는데 실제로 본 적이 없거든요.
진짜 여기서 실이 나와요?
-실이 나옵니다.
-실 소리인가요?
-뭐가 들어 있을까요?
-뭐가 들어 있죠?
-번데기가 들어 있습니다.
-번데기가 까고 나오면.
-그렇죠.
-나방이 되는 건데. 이걸로 실을 뽑는다고요, 여기서? 보여주세요.
-(해설) 물에 불린 누에고치를 간이물레에 살살 돌려가며 실을 직접 뽑아보고요.
베틀을 사용해 직물을 엮어보기도 하는데요.
쉽게 접할 수 없는 활동이라 더 즐거웠던 체험을 끝내고 이번에는 이곳의 소문난 명소를 찾았습니다.
바로 밀양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인데요.
사계를 콘셉트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고요.
오픈 두 달 만에 무려 14만 명이 다녀갔다고 하네요.
특히 이곳의 음식은 밀양의 색을 고스란히 담아내 더욱더 특별한데요. 정말 맛있겠죠?
-여기에 준비된 음료수도 지역의 특산물들을 사용해서 만들어낸 음료와 디저트들이라고 합니다.
밀양의 얼음골 사과 너무 유명하잖아요.
사과로 만든 에이드 그리고 밀양의 백향과, 대추, 고추와 깻잎까지 스토리텔링이 다 녹아 있는 메뉴라서
어디 가서 아무 데서나 먹을 수 없는 오직 밀양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예요.
더 오래 기억에 남겠죠? 그러면 저도 한 모금 해볼까요? 약간 계피향도 같이 들어가 있구나.
그다음에 이거는 어묵도 아니고 피낭시에에 깻잎이랑 고추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매콤한 향이 나요. 되게 그 서양 빵의 버터 향이랑 한국의 깻잎, 고추 향이랑 은은하게 섞이니까 이거 되게 이색적이다.
공간이 주는 매력이랑 음식이 주는 매력이 같이 있어요.
-(해설)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리해 보는 문화 예술의 도시 밀양 여행. 포토존에서 멋진 추억도 남겨 봅니다.
-시간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멈추고 사라질 수 있는 공간들이 문화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 작가들에게는 창작의 공간이 되고 또 우리 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에게는 풍성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되겠죠?
여러분의 마음에도 밀양의 문화 예술을 한껏 담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
-이렇게 문화 예술이 꽃피는 도시, 밀양으로 함께 떠나보고 왔습니다.
지난 2월 24일 문체부가 꼽은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뤄낸 경제적인 효과만 무려 97억 원에 달한다고 해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되죠?
저희 굿모닝 투데이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선한 우리 밥상 코너입니다. 봄이 어느새 이렇게 성큼 다가왔는데요.
이맘때가 되면 식탁 위에서 사랑받는 메뉴도 있죠. 바로 미나리에 삼겹살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경북 청도 미나리와 함께 국내산 냉장 삼겹살 준비했습니다.
이 맛있는 조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신선한.
-(함께) 우리 밥상.
-추운 겨울을 지나 드디어 내일이면 3월. 바로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마음도 벌써 들뜨는 것 같습니다.
강사님은 봄이 되면 가장 기다리는 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봄이 되면 일단 날이 풀리는 걸 기대하고요.
또 꽃이 피어서 꽃구경 가는 것도 기대되고 또 이맘때 제일 향긋한 봄 전령사도 정말 기대됩니다.
-봄의 전령사, 봄의 전령사라고 하니까 딱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미나리 아닌가요?
-네,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나물이죠. 창이 씨는 봄 하면 또 생각나는 게 있어요?
-우리 강사님께서 봄의 전령사라고 하셔서 미나리라고 답을 했지만 저는 좀 다른 걸 생각했거든요.
힌트 좀 드리면요. 숫자 3이고요. 이 미나리하고 완전 찰떡궁합입니다.
-미나리하고 찰떡궁합, 숫자 3이면 삼겹살이죠.
-아시네요? 3월 3일 그러니까 3이 겹치면서 삼겹살 데이 아니겠습니까? 벌써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그러면 오늘은 봄의 맛과 건강을 알리는 전령사이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 미나리와 함께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미나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삼겹살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환상의 듀오.
미나리의 향은 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고 또 아삭한 식감은 담백한 고기 맛을 더욱 살려주는데요.
단점은 줄이고 장점은 극대화된 완벽한 조합. 이 시너지 덕분에 많은 이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생으로 먹는 경우도 있고요. 쌈 채소로 먹고요. 그 아삭한 식감이 최고입니다.
거기에 삼겹살과 만나면 환상의 찰떡궁합. 그야말로 아삭하면서도 삼겹살의 고소한 식감까지 정말 최고를 이루는데요.
빨리 장 보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출발해 보겠습니다.
역시 봄의 전령사답게 미나리를 만나는 순간 이 봄나물의 향기가 공기 중에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 향기 너무 좋은데요. 그래서 전문가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미나리가 가지는 이름의 의미, 이게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요?
-미나리 같은 경우에는 물의 옛말인 미와 나물을 뜻하는 나리가 합쳐져서 생긴 말인데요.
-그러니까 지금은 저희가 미나리라고 부르지만 예전에는 물 나물이라고, 이렇게 불렀겠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청도 미나리는 그야말로 또 일조량이 좋고 좋은 물을 가지고 있는 아주 최적의 조건이다 또 이런 말씀 같은데요.
-경상북도 청도에서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는 화악산 지하 200m에서 맑고 깨끗한 지하 암반수를 끌어와서
미나리 농사를 짓고 세척을 하는 데도 사용을 하고 있고요.
또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서 미나리가 재배될 수 있는 최적지로 보이고 있습니다.
-말씀 듣고 나니까요. 또 이 미나리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벌써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나리 한번 같이 한번 장 보는 데 도움을 주시겠습니까?
-알겠습니다.
-(해설) 향긋한 봄 내음을 맡으며 싱싱한 미나리를 함께 골라봅니다.
-일단 미나리를 장을 봤고요. 드디어 삼겹살을 만났습니다. 삼겹살이 지금 웃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짝꿍 만났다고요.
상당히 지금 활짝 웃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 미나리까지 장 봤으니까요. 삼겹살도 빨리 장 보고 가겠습니다.
일단 삼겹살 보시면 역시 지방과 살코기가 고르게 분포가 되어 있고요.
딱 맛있게 썰려 있는 삼겹살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러운데요. 빨리 장 보고 가겠습니다.
한 손에는 미나리, 한 손에는 삼겹살.
불판 위에 삼겹살이 착 구워지면서 지글지글 그 기름기가 착 흘러내리면서
미나리를 이렇게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입속에 들어가는 그 순간, 행복만 미소.
벌써 맛볼 기대를 하면서 오늘 신선한 우리 밥상에 어떤 요리가 나올지 궁금해하면서 지금 출발.
-(해설)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는 청도 미나리와 운명의 단짝인 국내산 삼겹살.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강사님, 향긋한 청도 미나리와 삼겹살 장 보고 왔습니다. 색감도 궁합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지 않습니까?
또 때마침 삼겹살, 미나리 이름도 딱 세 자 아니겠습니까? 완전 궁합입니다.
우리 겹살 씨와 그리고 나리 씨가 만나서 어떤 환상적인 요리를 해주실 건가요?
-오늘은 삼겹살과 미나리를 활용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해 봤는데요.
바로 동파육과 미나리무침입니다.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오늘 동파육과 미나리무침에 들어갈 재료로는 삼겹살과 함께 미나리, 양파와 대파, 통마늘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동파육 소스에 들어갈 간장과 황설탕, 월계수 잎과 팔각, 통후추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나리무침 양념에 들어갈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매실청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먼저 동파육부터 만들어 볼까요? 삼겹살은 분량의 재료를 넣고 끓는 물에 20분간 삶은 뒤 물기를 닦아 준비해 주세요.
팬에 식용유와 황설탕을 넣고 설탕을 녹인 뒤 삼겹살을 넣고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냄비에 동파육 소스 재료와 구운 삼겹살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낮춰 졸여주세요.
소스가 자작하게 남을 정도로 졸여지면 삼겹살을 꺼내 먹기 좋게 자른 후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이번에는 미나리무침을 만들 차례입니다. 미나리를 깨끗이 씻은 후 정리해서 먹기 좋게 잘라주고요.
아래 자막으로 나오는 재료로 양념장을 준비해 줍니다.
재료를 잘 섞어준 뒤에 볼에 양념장을 넣고 미나리를 조금씩 넣으면서 버무려주면 끝.
맛있는 냄새로 우리의 코와 입을 유혹하는 동파육과 미나리무침.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수저를 멈출 수가 없겠는데요.
달짝지근하게 졸여진 동파육 한 점에 향긋한 미나리무침까지.
창이 리포터, 설마 반해버려서 말이 안 나오는 거예요? 어떤지 설명 좀 해주세요.
-삼겹살로 만든 동파육 굉장히 달달하고 달콤하고요.
여기에 아삭한 미나리가 같이하니까 입속은 그야말로 동파육, 미나리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서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 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맛을 한번 보고 맛 평가를 냉정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맛을 한번.
-부드럽고 향이 미나리 향하고 같이 먹으니까 엄청 맛있어요.
-지금 우리 따님 맞습니까?
-손녀예요.
-손녀.
-할머니하고 왔네. 그러면 이것 한번 맛보고 우리 할머니하고 요리 솜씨를 비교해 보는 거예요.
너무 맛있게 먹는데요. 어떤 맛이 나나요?
-맛있어요.
-맛있어.
-비계랑 미나리의 조합이 좋아요.
-그래요? 마지막 질문 들어갑니다. 할머니가 요리를 잘하나요, 신선한 우리 밥상 이 요리가 맛있나요?
-할머니요.
-역시.
-할머니,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 많이 해주세요. 사랑해요.
-봄을 대표하는 나물, 미나리와 삼겹살을 만나본 시간이었습니다. 미나리가 우리 몸에 그렇게 좋다면서요?
-미나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혈관계 질환에 좋고요.
또 매연과 먼지를 통해 우리 몸속에 들어오는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봄이 되면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심하게 몰려오지 않습니까?
이럴 때 삼겹살과 미나리 조합으로 건강 한번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청도 미나리를 산지 우수 농가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것만을 엄선하여
산지 직거래로 선보이고 있고요.
또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품질 좋은 국내산 삼겹살을 농장 직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봄철 최고의 식품인 미나리와 삼겹살 드시고 봄의 맛과 건강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함께) 만나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조합 만나고 왔습니다.
미나리를 고를 때는 잎의 크기가 일정하면서 또 줄기가 굵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하니까
여러분 참고하셔서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삼겹살로 맛있는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렇게 금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 주 이 시간 더 알찬 이야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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