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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5-03-17 10:05:39.0
조회수 : 293
-안녕하세요. 3월 17일 월요일의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어느덧 3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죠.
봄을 맞아서 정리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바꾸기도 하고 저도 요즘은 괜히 가구들을 옮기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부산시도 봄을 맞아 새 단장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바로 오늘부터 28일까지는 클린위크 주간으로 부산시 여러 시설에 대한 환경 정비들을 시행하는데요.
광안대교와 동서로 또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등이 그 대상입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광안대교 주탑에서 물청소를 진행해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고 하니까요.
그 시간에는 우회로를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굿모닝 투데이도 시작해 봐야겠죠.
저희 지난주에 희재 리포터가 동해선 ITX를 타고 혼자 여행을 갔었잖아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해시에서 또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을까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지난주 희재 리포터가 부전역에서 ITX를 타고 동해시로 여행을 떠났죠.
동해시의 시원한 매력을 즐겼었는데요. 오늘은 어떤 매력을 즐기러 갈지 동해시로.
여행을 떠나요~ 지난밤 아주 편안한 휴식을 취했던 곳이죠.
숙소에서 개운하게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입니다.
-몸이 너무 가벼워. 컨디션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이요
편백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향도 너무 좋고 그리고 뜨끈한 온돌방이라서 자고 일어나니까
그냥 피로회복이 아니라 몸이 너무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무릉건강숲이잖아요. 방에서 쉬는 것만이 끝이 아닙니다.
다양한 시설이 있는데 찜질 시설부터 다양한 체험까지 미리 예약만 하고 오시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만 하면 아침 식사 건강하게 또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요.
친구, 가족, 연인 누구랑 와도 지루할 틈 하나도 없는 그런 숙소가 바로 동해 건강무릉숲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제 이 좋은 컨디션 바로 이어서 다음 일정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가실까요?
-(해설) 이번에는 동해시 북평동에서 열리는 오일장으로 떠나봅니다.
무려 200년이 넘은 오일장, 북평민속오일장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마다 열리는데요.
먹거리, 생필품, 농기구까지 없는 게 없는 장터라고 합니다.
특히 3월의 봄을 맞이해 제철 먹거리가 곳곳에서 반겨주는데요.
-지역에 가면 그 지역에 있는 시장에 가봐야 하거든요.
저는 지금 북평민속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과일도 굉장히 많이 팔고 있고요.
또 이곳이 한우집이 굉장히 많습니다. 왜 많느냐, 1796년부터 소를 사고팔기 시작한 우시장이었다고 하거든요.
지금은 그 명맥을 이어오면서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메뉴를 찾아오는 그런 시장으로 탈바꿈해 있습니다.
지금 굉장히 오일장을 찾아서 많은 사람이 찾아 있는데요.
이곳에서 저도 좀 둘러보면서 먹을 것도 한번 맛을 보고 사람들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부터 가야 되지, 시장이 진짜 넓네요.
-(해설) 시장을 천천히 둘러보니 동해시만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데요.
싱싱함을 뽐내는 생선부터 해산물까지 그야말로 언더 더 씨다. 시장에 왔으면 맛있는 먹거리도 먹어봐야죠.
좀처럼 희재 리포터 입이 쉬질 않네, 그래. 부럽다, 부러워.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게 이거 옥수수네. 어머니, 이거 얼마드래요?
-어머니, 이거 제가 가마솥 안을 좀 봐도 될까요? 가마솥 아니 지금. 보글보글 끓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네, 맛있어요.
-이거 꺼내놓은 거 제가 한입 좀 맛봐도 될까요?
-한입 드셔보세요.
-옥수수가 윤기가 나고 보기만 해도 지금 탱글탱글하거든요. 한번 먹어봐야죠.
-드셔보세요.
-어머니, 이거 뭐 달콤한 거 넣으신 거 아니에요?
-약간은 들어가죠.
-약간 넣으셨구나. 그런데 넣었다고 하더라도 너무 달다. 옥수수가 이렇게 단 거는 저 처음 먹어봐요.
식감이 너무 좋고 다른 간식 따로 살 필요 없이 이것만 사도 차에서 가면서 그리고 왔다 갔다 하면서 먹기 너무 좋겠는데요.
-옥수수가 바로 따서 하면 당도가 좀 높아요, 바로 저장을 하면.
-(해설) 이번에는 이곳의 대표 먹거리, 국밥을 맛보러 왔습니다.
국밥 뜨끈하게 한술 뜨면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게 최고 아닙니까?
핏물을 우려내는 시간과 끓이는 시간에 많은 정성을 더하는 이곳에서는
오직 소머리만으로 국물을 우려낸 진국에 얇게 썬 고기를 넣어 만든 한 그릇,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동해시에서 맛보는 소머리국밥의 맛은 어떨까요?
-여러분, 소고깃국에 새우젓 넣는 거 본 적 있으세요? 저는 처음 보거든요.
다 섞어서 한번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종류를 보시면 새우젓도 있고요. 그리고 사투리인데 다대기라고 하죠.
양념장도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매콤한 맛을 위해서 청양고추까지 썰어 나와 있는데요.
저는 이 모든 조합을 섞어서 후추까지 역시 소고기는 후추 아니겠습니까?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국밥을 다 말아서 먹어도 맛있지만요.
국물 맛을 먼저 봐야 그 국밥의 진가를 알 수 있거든요. 국물 먼저 한 숟가락 먹어보겠습니다.
진짜 특이한 맛이 나는데요. 사골로 달인 맛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정도 돼지국밥이랑 비슷한 느낌도 납니다.
맑은데 그러면서도 조금 꾸덕꾸덕한 느낌.
이런 부위가 바로 소머리국밥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부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위도 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할게요. 확실히 소고기의 기름이 고급진 맛이 많이 납니다.
기름기가 쫙 올라오면서요. 이거 한마디로 딱 표현하면 소꼬리찜, 꼬리찜 먹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 꼬리찜에 있는 중간 부위, 꼬들꼬들한 부위 먹는 느낌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이게 먹으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 올라오고요.
그리고 소고기의 향이 올라오니까 그 풍미가 느껴져서 국밥 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해설) 과거 우시장이 열렸던 곳이라 고기를 팔고 남은 소머리나 내장으로 만들어 먹었다는 소머리국밥.
오랜 역사가 깃들어 더욱 깊은 맛의 한 그릇이었습니다. 한 뚝배기 하러 가시죠.
마지막으로는 복합체험유원지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석회석 폐광지를 활용한 국내 첫 복합체험유원지인데요.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이곳에는 아찔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무릉별유천지의 가장 스릴 넘치는 기구, 바로 알파인코스터입니다.
가장 스릴 넘치는 기구인데 이거 두 명까지 탈 수 있다 그러거든요.
그런데 혼자 왔는데 혼자 온 여행이지만 한 명 정도 같이 타면 좋을 것 같은데
감독님, 감독님들 두 분 중 한 명 좀 같이 타 주세요.
이거 별로 안 무섭대요. 감독님, 뒤로 가지 마시고 오세요, 오세요.
같이 탑시다, 같이 탑시다. 괜찮아요, 오세요, 오세요.
이게 혼자 온 여행이지만 이렇게 또 함께 즐길 수 있는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무서운 거 평소에 잘 타세요? 잘 못 타시고?
괜찮습니다, 제가 옆에 있으니까요. 제가 뒷자리도 되죠?
-(해설) 진짜 뒷자리에 탔네.
-저희 레버를 절대로 내리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최고 속도로 끝까지 갑니다. 인사 한번 해 주세요.
-(해설) 두 분 우리 무사히 만나자고요. 출발!
-당기는 게 브레이크인가?
-네, 당기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빠르다, 빠르다, 진짜 빠르다, 이거.
-(해설) 저도 같이 타고 있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 시원한 매력을 제대로 즐긴 두 사람.
아찔한 속도에 놀라기는 했지만 짜릿한 재미와 이 매력 놓칠 수 없죠.
-이거 속도가 생각보다 진짜. 내 다리가 후들거려. 이게 어린아이들 타길래 저는 좀 얕봤거든요.
속도 진짜 생각보다 진짜 빠르죠. 안경에 김 서린 거 보세요.
이게 한 번 더 타고 싶은데 저희 한 번 더 타도 됩니까?
-(해설) 과거 폐광산의 역사를 담은 전시홀도 있어 발걸음을 옮겨봤는데요.
옛 공장을 재현한 곳에는 과거 사진과 영상, 실제로 쇄석 작업을 할 때 쓰던 도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동해시의 과거를 기억할 수 있겠죠. 희재 씨,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도 되겠는데요.
진짜 여기는 거의 박물관이네요.
-이런 구조물들을 보면 확실히 그 과거의 모습들이 느껴집니다. 쇄석장인데요.
그런데 돌과 시멘트만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바로 6월경에는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라벤더가 피기 시작하는데요.
보랏빛으로 물든 무릉별유천지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 왔으니까 여름에도 한 번 더 오고 싶은데요.
-(해설) 또 다른 모습을 내어줄 6월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여행의 끝자락, 탁 트인 전망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경치 좋네요.
이 카페에 오면 이걸 꼭 먹어줘야 한대요. 시멘트 색의 이색 아이스크림입니다.
오직 동해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과 멋을 가득 즐긴 여행이었습니다.
-우시장이 민속오일장으로, 쇄석장이 무릉별유천지로.
과거와 현재의 동해 모두 만나봤는데요.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갔습니다.
맛있어서 마음이 통하고 즐거워서 마음이 통하고 또 오고 싶어서 마음이 통하는 이 동해시.
여러분께서도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동해시로 오세요!
-(해설) 다음 이 시간에는 시끌벅적한 백찬희, 임소연 리포터가 동해시의 또 다른 매력을 즐기러 간다는데요.
동해시의 숨은 매력, 다음 시간에 만나요.
모두 동해시로. 여행을 떠나요~
-오직 동해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멋, 자세하게 만나고 왔습니다.
저희 마지막에 다녀왔던 이 복합 체험유원지는 청옥호나 금곡호 같은 호수를 바라 볼 수도 있고
또 전망대까지 볼거리가 정말 다양하다고 합니다.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 봄을 맞아서 여러분도 동해시로의 여행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놀라운 인물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무려 2m가 넘는 3단 외발자전거를 정말 자유자재로 타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렇게 들어서는 정말 또 상상이 안 가기도 한데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일반 외발자전거도 균형 잡기가 쉽지 않은데 이를 자유자재로 타는 고수가 있습니다.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는 균형 감각의 끝판왕.
외발자전거의 신을 만나러 지금 경남 양산으로 출발합니다.
3월의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경남 양산의 한 공원.
봄을 만끽하기 위해 산책 나온 시민들 사이로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찔한 균형 감각으로 스릴을 만끽하고 있는 이 청년.
외발자전거의 고수라고 불리는 오늘의 주인공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외발자전거 달인이 자주 출몰한다고 하던데 본인인가요?
-저는 오래 탔지만 저는 아니고요. 저희 선생님이 달인이세요. 저기, 저기 선생님 오시네요.
-(해설) 달인을 찾는다는 소식에 위풍당당한 기세로 등장한 오늘의 진짜 주인공.
그런데 역시 고수는 달라도 다릅니다. 무려 3단 외발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외발자전거 달인 김종훈입니다.
-(해설) 경남 양산을 대표하는 외발자전거 달인, 김종훈 씨를 소개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다시 봐도 놀라운 비주얼의 이 자전거는 무려 2m가 훌쩍 넘는 높이를 자랑하는 3단 외발자전거입니다.
-(해설) 성인 키를 훌쩍 넘는 높이의 3단 외발자전거는 올라타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도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세심한 집중력과 기술이 필요한데요.
-(해설) 3단 외발자전거는 체인이 없기 때문에 동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구조인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되는데 안 무섭나요?
-3단 외발자전거 무섭지는 않으세요?
-(해설) 강철 심장인데요. 공원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꽤 높은데 전혀 무섭지가 않다니 달인으로 인정입니다, 인정.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멋지십니다.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단 외발자전거 봤는데 좀 어때요?
-너무 신기하고 네발자전거 탄 거는 봤는데 저렇게 세 발 있는 거 처음 봐서 한번 타보고 싶기도 하고
진짜 너무 신기해요.
-저 멀리서부터 봤는데 굉장히 높게 있는 분이 한 분 계시더라고요.
굉장히 타시는 데 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해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달인이라는 이름을 걸고 다양한 개인기도 보여주는데요.
잠깐, 뭔가 이상한 점 눈치채셨나요? 다시 영상을 돌려서 발의 위치를 자세히 보면 페달이 아닌 바퀴를 굴리고 있습니다.
-짱 멋있다.
-(해설) 응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계단 오르기에 도전하는데요. 이 특별한 능력은 언제 발견하신 거예요?
-어릴 적 부모님이 우연히 자전거 방에서 외발자전거를 구매해 오셨어요.
그때는 외발자전거라는 게 생소해서 어떤 건지 잘 몰랐지만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서
외발자전거를 계속 타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던 자전거가 계속 노력을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재능이 있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렇게 계속 노력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취미가 직업이 되고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해설) 어린 시절, 외발자전거의 어려움에 지쳐 포기할 법도 했지만 종훈 씨는 포기를 몰랐습니다.
학창 시절 동안 꾸준히 연습한 끝에 대회에서도 멋진 성과를 거뒀는데요.
그렇다면 외발자전거와 이렇게까지 사랑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설) 균형 감각의 고수 종훈 씨는 외발자전거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문 강사로도 활동 중인데요.
바퀴가 하나밖에 없는데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이제 고이 접어두셔도 됩니다.
균형만 잘 익히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하네요.
-자전거가 지금 이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 중심 못 잡고 넘어지겠지.
넘어지기 전에 중심을 이동하면서 세워주는 연습을 할 거야.
이거는 아이들링 기술인데 선생님이 먼저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게.
수평 연습에서 45도 각도로만 움직이면 아이들링이라는 기술이 완성이 돼.
제자리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중심을 잡는 거야.
-(해설) 재미와 운동 효과를 모두 갖춘 외발자전거는 학생들 사이에서 이색 스포츠로 자리 잡았는데요.
최근에는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해설) 또 자전거를 타면서 중심을 잡다 보면 자세도 바르게 교정되는데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니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겠죠?
-외발자전거는 어떻게 배우게 됐어요?
-(해설) 그래서 스승과 제자의 깜짝 대결을 준비했습니다.
-선생님과 대결할 건데 결과 어떻게 예상하세요?
-(해설) 제2의 달인을 꿈꾸는 도전자와 이미 달인의 경지에 오른 고수,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이번 미션의 핵심은 컵에 담긴 물을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안전하게 배달하는 건데요.
여유로운 달인과 달리 격하게 흔들리는 도전자의 카메라, 친구야 조금만 더 힘내봐. 그리고 그 결과는?
확연한 차이로 달인의 승리인 것 같죠? 생수 배달 이 정도는 기본이죠.
-(해설) 외발자전거에 대한 사랑으로 꾸준히 연습한 결과 특출난 실력을 지니게 된 외발자전거의 달인,
종훈 씨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해설) 외발자전거 위에서도 흔들림 없는 균형 감각의 끝판왕.
외발자전거 달인 종훈 씨는 오늘도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달인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목표를 향한 도전이 멋지게 이루어지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도 입을 다물 수 없는 그런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요.
외발자전거 그 자체도 타기가 쉽지 않은데 무려 바퀴 3개로 타는 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종훈 씨는 현재 외발자전거 후배 양성을 목표로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고요.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히 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종훈 씨,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관심도 바랍니다. 월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더 알차고 새로운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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