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영상
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5-04-02 09:57:41.0
조회수 : 699
-안녕하세요?
4월 2일 수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어제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 방송으로 본 방송이 잠시 쉬어갔는데요.
우리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되어서 영남 지역 전역으로 번지며 큰 피해를 안겨줬는데요.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지역이 불길에 휩싸였고
그 결과 주택과 농업시설 6000여 곳이 불에 타는 등 정말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바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일일 것 같은데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4월 30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자막을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제 굿모닝 투데이도 시작해 봐야겠죠.
지난 주말에 국내 최대 봄 축제 진해군항제가 무사히 열렸는데요.
올해는 봄꽃을 넘어서 새로운 콘텐츠들이 가득해서 축제가 더욱더 풍성해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을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전국에서 손꼽히는 봄 축제.
진해군항제가 올해도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아름답게 핀 벚꽃을 감상하는 건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레벨 업 해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더욱 새로워진 축제의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봄날의 햇살이 쏟아지는 진해에서 인사드립니다. 봄 하면 벚꽃.
벚꽃 하면 진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진해군항제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작년보다 더 맛있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오늘 저랑 데이트하지 않으실래요? 진해군항제에서요.
-(해설) 제63회 진해군항제는 3월 29일부터 약 9일 동안 관람객들에게 진해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입니다.
올해는 설레는 봄의 매력이 주된 테마인데요.
이에 맞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역시 벚꽃 하면 가족 나들이를 빼놓을 수가 없죠.
여기 이렇게 아름다운 가족은 어디서 오셨습니까?
-부산에서 왔습니다. 와 보니까 너무 좋고 사람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군항제 프로그램 굉장히 많이 준비돼 있는데 혹시 눈길 좀 가는 거 있으세요?
-방금 와서 좀 찾아보고 최대한 재밌게 놀다가 가려고 합니다.
-그래요. 또 아름다운 진해에서 예쁜 추억들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랄게요.
-(해설) 축제 소식을 듣고 벌써 전국 각지에서 현장을 찾고 있는데요.
진해의 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 편의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정말 사람도 많고 꽃도 많고 버스가 굉장히 많은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경남 거창에서 왔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차 가지고 오신 거예요?
-아니요, 창원 밖에서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 무료 셔틀버스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요?
-진해역 바로 앞에 세워주더라고요.
-오늘 좀 어디 어디 둘러보실 계획이세요?
-여기 근처 한번 둘러보고 경화역 그리고 진해루 이렇게 둘러보려고요.
-순천에서 오셨으면 여기 지리를 잘 모르시잖아요. 어떻게 다니시려고 하세요?
-그래요. 오늘 또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
-(해설) 그럼 본격적으로 작년과 달라진 진해군항제를 살펴볼까요?
먼저 첫날부터 이틀간 뮤직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여기 분위기 너무 좋은 거 있죠? 피크닉이랑 좋은 노래랑 또 봄날이랑 함께하니까 너무 좋겠다.
-너무 좋다.
-어디서 왔어요?
-저희 진해에서 왔어요.
-진짜 좋겠다.
-맞아요, 맞아요.
-우리 동네 이렇게 예쁜 벚꽃도 피고 공연도 보고.
-맞아요.
-하니까 어때요?
-그럼 오늘 누구 보러 왔어요?
-저희 이다음 공연이 소란인데. 소란 보러 왔습니다.
-(해설) 꽃도 보고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진해군항제.
돗자리를 깔아서 편하게 볼 수도 있고 스탠딩 존에서 무대를 코앞에서 볼 수도 있었는데요.
소란, YB밴드 등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과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아니, 진해에 와서 벚꽃 보는 것만 해도 너무 낭만인데 여기서 또 이렇게 피크닉처럼 공연을 볼 수 있으니까
진짜 그야말로 낭만 대잔치 아니겠어요?
또 들어와서 공연이 짧게 끝나는 게 아니고 오후 내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고 하니까
좋아하는 가수도 싹 보고 봄도 즐기고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네요.
-(해설) 진해군항제의 새로운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멀리서 커다란 배 한 척이 진해항에 도착하는데요.
수많은 사람이 이 배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는데 이건 과연 어떤 이벤트일까요?
-우리 벚꽃 도시 진해에는 대한민국 해군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만큼 진해 앞바다를 또 보고 가지 않을 수 없거든요.
그런데 웬 이렇게 큰 크루즈가 진해에 들어오네요?
멋진 크루즈 여행으로 진해 관광객을 모시겠습니다.
-그러면 밤새도록 진해 앞바다에서 또 낭만을 즐기게 될 텐데 크루즈에서는 어떤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캘리그래피 그리고 경품 추첨 등
많은, 수많은 공연들이 있는데 그 공연을 수수께끼로 남겨두겠습니다.
-그럼 또 우리 시민 여러분 잘 다녀오시라고 배웅도 저도 한번 해볼게요.
-(해설) 벚꽃도 보고 아름다운 바다 위 풍경도 보는 원나잇 크루즈라니 완전 일석이조겠는데요.
승객분들 너무 좋겠습니다. 오늘 크루즈는 어떻게 알고 오시게 되셨어요?
-제 아들이 5살인데 작은 배 말고 큰 배를 타고 싶다고 해서 장인, 장모님, 아버지, 어머니, 와이프, 아들 다 모시고
가족 단체가 다 군항제를 기념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같이 오셨어요. 너무 보기 좋으시다. 오늘 어떤 게 가장 기대되세요?
-(해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진해군항제의 원나잇 크루즈.
거제도와 저도 앞바다를 지나며 진해 연안을 감상할 수 있었고요.
색소폰 연주와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도 더해져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 진해군항제.
축제 현장을 다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데요.
-정말 사람들도 않고 재미있는 것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저기에 뭐 촬영하나 봐.
구경 갈까요?
안녕하세요? 어디서 뭐 촬영하는 거예요?
-네. 안녕하세요?
-뭐예요, 지금 뭐 찍고 있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역시 여기 오늘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데 사람 구경도 진짜 할 게 많더라고.
-그렇죠.
-그러면 패션피플 찾는 거 저도 같이 구경해도 되죠?
-좋습니다.
-좋아요.
-같이 가볼까요?
-가볼까요?
-갑시다.
-(해설) 진해에 찾아온 패셔니스타를 찾는 깔롱쟁이 이벤트.
축제 기간 동안 현장 곳곳에서 게릴라로 진행되는데요.
마침 벚꽃처럼 화사한 매력을 뽐내는 꼬마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모도 오늘 이렇게 벚꽃 옷 입고 왔는데.
-핑크예요.
-이모 옷은 좀 어떤 것 같아요?
-예뻐요.
-예뻐요. 한복이 예뻐요, 이게 예뻐요?
여기는 봐봐. 금 단추도 달렸어, 어때?
-조금 예뻐요.
-조금 예뻐요?
-조금 예뻐요.
-그러면 이모가 이긴 거예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그러면 카메라 여기 많으니까 우리 약간 대결 한번 해볼까요?
-네.
-그래서 누가 더 예쁜지 사람들한테 박수를 보내달라고 해볼까요?
하나, 둘, 셋.
-(해설) 그렇게 이뤄진 즉석 패션 대결. 과연 우리 시민들의 선택은?
-누가 예쁜지 여러분, 박수쳐 주세요. 우리 어린이가 예쁘다, 박수.
이모도 괜찮아요, 박수.
-(해설) 소연 씨 옷도 충분히 예뻐요.
-이렇게 진해를 가득 채운 벚꽃과 함께 올해도 군항제 잘 놀다 갑니다.
매년 기다려 온 군항제지만 올해는 더욱 알찬 콘텐츠로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올해 군항제 다음 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도 봄날의 추억 꼭 만들러 오시고요.
이제 일몰 시간이 되면 별빛축제도 시작된다고 하니까 저는 오늘 밤 길게 벚꽃을 즐기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해설)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콘텐츠가 마르지 않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진해의 매력적인 봄을 이곳에서 만나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욱 새로워진 진해 군항제 현장 만나고 왔습니다.
특히 오는 4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됐지만 아름다운 진해의 벚꽃을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다음으로 만나볼 순서는 부산, 경남에 숨겨진 낚시 포인트부터 낚시 꿀팁을 전해드리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시간인데요.
이번에는 이대명 프로에게 도전장을 내민 거제의 낚시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뜨거운 한판 대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프로낚시인과 함께하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오늘은 아름다운 봄 바다의 운치를 바라보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선상 낚시에 도전해 보는데요.
바다의 봄을 낚으러 함께 떠나보시죠.
히트다, 히트.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나는 낚시왕이올시다의 이대명 프로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이곳 경남 거제시 지세포항입니다.
오늘 봄 도다리하고 또 여기 현지에 계시는 도사님께서 아주 큰 대형급 감성돔이 나온다고 하니까요.
봄 도다리하고 감성돔을 낚으러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게스트분 나와주시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오늘 함께 낚시하러 가 보시죠.
-갑시다.
-(해설) 그렇게 두 낚시왕과 함께 오늘의 낚시 포인트로 이동해 봅니다.
오늘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 선상낚시를 펼쳐보는데요.
과연 뜨거운 손맛을 느껴볼 수 있을지 기대해볼게요.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현지분 형님께서 저기 멀리 도다리도 나오고 대어, 감성돔도 나온다고 하니까요.
포인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듣겠습니다.
-뒤쪽으로 보시면 이 사이에 모래밭이 있습니다.
그 사이로 넣으면 도다리는 잘 나와요.
지금 시즌에는 아무래도 저는 도다리보다는 감성돔을 추천하고 싶은 게 여기는 정말 큰 감성돔이 있어요.
제가 감당이 안 되는 거. 뭐 50, 이런 기준이 아닙니다.
진짜 뜨지 않은 그런 감성돔. 그래서 매번 오는데 제가 매번 올 때마다 져요, 그 친구한테.
오늘은 운이 좋으면 그런 식으로 만나서 한번 꺼낼 수 있는 게 그런 게 되었으면.
-그러면 오늘 도다리 낚시 하고요.
그리고 도다리를 성공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안 되면 감성돔으로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오늘의 봄 도다리 낚시 팁. 갯지렁이 미끼는 몸통을 관통해서 끼워 움직임을 최대한 살려야 하고요.
또한 도다리는 모래바닥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채비를 바닥에 닿게 한 후 힘찬 고패질로 위아래, 위위아래로 도다리의 관심을 유도하는 게 좋아요.
-벌써 왔습니다. 뭐 건드리는데.
뭐가 물었습니다. 아주 예쁜 쏨뱅이가 바로 달려듭니다.
이놈은 방생하겠습니다. 가라.
낚싯대가 꾹꾹 합니다, 꾹꾹 해.
-내 말이 맞지?
-도다리다, 도다리.
-사이즈 되겠네.
-이게 도다리인가 보다. 좋다.
올라온다. 도다리, 도다리. 옆으로 간다, 옆으로 가.
-좀 되네.
-봄 도다리입니다, 봄 도다리. 드론.
봄 도다리입니다, 봄 도다리.
아주 봄철에 살도 차지고 맛이 바짝 오른 봄 도다리입니다.
아주 손맛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들어가라.
-(해설) 시작부터 기분 좋게 봄 도다리도 잡았겠다.
이번에는 또 다른 대상어종 대형 감성돔을 잡기 위해 채비와 미끼를 바꿔서 낚시를 이어가 보는데요.
-오늘 프로님한테 낚시 팁이나 이런 것 좀 조언 받으실 건가요?
-말도 안 되는 소리. 내가 여기서 그래도 경력이 40년...
갯바위만 30년 넘게 다니고 선상도 내가 7년째 하고 있는데 이 프로는 선상은 나한테 안 된다니까.
지금까지 나하고 낚시 다녔지만 내가 그런 이야기하면 안 돼요.
사람... 안 돼.
내가 그래도 일명 나와바리, 자칭 프로인데 이게 대외적으로 그것만 안 해서 그렇지 나는 무엇이든 자신 있다니까 그러네.
왔다.
-(해설) 자신감 하나만큼은 봄바다를 다 낚을 기세로 낚싯대를 던져보는데 대형 감성돔을 잡겠다는 의지는 불타오르나
생각보다 어신이 도와주지 않은 하루입니다. 용왕님, 좀 도와주세요.
-너 진짜 여기 낚시 시원하게 하네. 물지도 않고 깔짝깔짝대고. 가라.
-(해설) 집어제를 야구공처럼 크게 만들어 바닥에 닿게끔 던지는 일명 폭탄 기술.
-(해설) 선상낚시를 하기 딱 좋은 계절 봄.
탁 트인 바다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건 물론이요, 수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대형 어종이 걸릴 확률이 높아 더욱 강한 파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 감성돔은 잡지 못했지만 바다 위에서 뜨거운 손맛을 느껴보는 거제 낚시왕.
얘는 혹돔이네.
-혹돔은 많이 안 나오는 건데. 가라.
-(해설) 그렇게 감성은 잡지 못했지만 봄 도다리의 손맛은 제대로 맛본 오늘의 선상낚시였습니다.
-제가 도다리회는 그렇게 많이 안 해봤는데 오늘 도다리회 써는 거 도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설) 오후 내내 이어진 선상낚시에서 건진 귀한 봄 도다리를 씻고 육지로 향해봅니다.
봄 도다리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신선한 봄바다의 맛까지 가득 담겼네요.
-봄 도다리.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철입니다.
봄 도다리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맛있는 철이 되어서.
-제가 이거 특제 막장 직접 만든 겁니다. 설컹설컹 크게 썰어놨습니다.
-진짜 도다리 하면 봄 도다리, 봄 도다리.
-맛있습니다. 식감 뭐지?
-진짜 쫀득쫀득하네.
-진짜 식감 장난 아니네.
-정말 좋네.
-진짜 맛있습니다.
-(해설) 양식이 되지 않아 자연산으로만 맛볼 수 있는 봄 도다리.
또한 나른한 봄철 원기 회복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하니 정말 귀한 봄의 맛을 맛보는 기분이 든다고 하죠.
-오늘 우리 선배님 모시고 재밌는 낚시를 했는데 오늘 소감이 어떠셨는지요?
-제가 처음에 가기 전에 바람 때문에 사실 좀 걱정을 했었는데 바람이 좀 불다 보니까 배가 좀 많이 쏠리는 부분이 많이 생겼어요.
그 부분이 조금 많이 아쉽고 앞으로 기회 된다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저희 따뜻한 봄날입니다. 본격적인 벵에돔 시즌이 올 것 같고요. 다음번에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해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바다의 봄을 낚을 수 있었던 선상 낚시의 매력.
강렬한 손맛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프로 낚시왕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낚시는 함께하면 할수록 훨씬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봄 바다에서 추억도 남기고 또 도다리의 짜릿한 손맛도 느껴본 그런 하루 같았는데요.
봄 바다 하면 빠질 수 없는 이 도다리는요.
회로 먹어도 굉장히 맛있지만 또 지금 맛있다고 하는 제철 쑥이랑도 궁합이 좋다고 하니까요.
선상 낚시로 봄도 낚고 입맛도 낚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어서 다음 순서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4월 1일은 바로 새로운 달이 시작된 그런 날이었는데요.
그런데 이날이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바로 바다를 지키고 어촌을 일구는 분들을 위한 수산인의 날인데요.
이날을 맞아서 활기 넘치는 어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른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6시 20분 됐어요.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오늘 어쩐 일로 이렇게 부르셨지?
오늘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인가요?
-4월 1일이 무슨 날인 줄 알아?
-아주 귀여운 농담하는 만우절이잖아요.
-아니야, 수산의 날이야.
-(해설) 매년 4월 1일은 수산인의 날입니다.
수산인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데요.
어촌 경제의 활기를 찾아서, 지금 함께 떠나봅니다.
바다 내음 가득, 부산 기장시장을 찾았습니다.
누군가는 깊은 잠에 빠져 있을 시간, 이곳의 아침은 좀 더 빨리 밝아오는데요.
밤새 조업을 마친 후 싱싱한 수산물을 내려놓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버님, 안녕하세요?
-안녕 지금 못...
-지금 바빠서 안녕을 못 하시다고 합니다.
-그래.
-지금 해도 뜨기 전부터 뭐가 그렇게 바쁘세요?
-시장 살면 다 그래, 다. 새벽에 다 나오고.
-몇 시부터 하루를 시작하세요?
-짬이 없고 전어철 같은 경우에는 1시에 나올 때도 있고.
보통 민락 같은 경우는 2시부터 수족관이 문 여는 데가 있거든.
그러면 양식에 거기에서 가져오고 자연산은 산지.
나는 구룡포로 많이 가는데, 다른 데도 가고.
-그러니까 직접 고기를 다 하나하나 선별해서 들여오시는 거네요?
-그렇지, 안 그러면 되나.
-(해설) 1944년 오일장으로 문을 연 기장시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의 숨겨진 명물은 회센터입니다.
상인들 상당수가 어업을 겸하고 있어 자연산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데요.
-몇 시에 나오셨어요, 어머니?
-나는 4시에 나왔고.
-4시요? 그렇게 지금 4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얼마나 되신 거예요?
-한 40년.
-40년이요?
-여기서 내가 장사했어요.
-(해설) 40여 년의 시간 동안 수산물 가게를 운영해 온 사장님.
무심한 듯 생선 비늘을 슥슥 벗겨내는 손에는 그간의 세월이 묻어 있는데요.
-고운, 우리 어머니 고운 얼굴과 좀 다르게. 손이.
세상에, 이 영광스러운 손. 사연이 많을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러니까 이제 내 몸이 망가지지.
-세상에. 또 그 40년 세월을 생각하시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시나 봐요. 어떻게 해.
또 우리 손님들이 아주 맛있다고 하면 그런 보람찬 순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맛있다고 해.
초장가, 모든 거 이거, 야채가 다 그때 당시에는 초장집 안 가고 여기서 밑에서 다 먹고 했어요.
여기 우리 방이 있어서. 그래서 맛있다고 했어요.
-(해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코너 속 코너, 범상치 않은 포스로 기장시장 수산물 업계를 평정했다는 달인.
검증 들어갑니데이.
눈을 가린 채 상자의 위치를 바꾼 후 어떤 생선인지 오로지 손의 감각을 이용해서 맞히는 건데요.
과연 다 맞힐 수 있을까요?
-이 물고기는 뭘까요?
-이거, 이거, 이거 도다리, 도다리네요.
-도다리 맞나요?
-도다리.
-정답입니다. 여기에 손 넣으세요.
-이거는 꼬랑치, 꼬랑치. 꼬랑치가 제일.
-꼬랑치.
-꼬랑치가 제일 맛있어.
-정답이에요.
-쫄깃쫄깃해서 맛있어, 식감이. 이거는 자연산이잖아.
-이거 좀 헷갈릴 수 있어요. 여기에 손 한번 넣어주세요.
-이거는 우리가, 우리 거기에서, 기장시장에서 특미예요.
왜 특미냐?
이거 뼈관절에 좋다고. 붕장어하고 같이 믹스해서 같이 먹어.
-그것의 이름은?
-이거 개상어.
-개상어. 정답입니다.
-개상어.
-어머니, 만점입니다. 40년 경력 인증.
-(해설) 이게 바로 시장의 묘미죠. 봄기운 머금은 제철 수산물도 반겨줍니다.
-어머님, 저도 맛 좀 보고 가고 싶은데 요즘 뭐 먹으면 좋을까요?
-요즘 도다리, 쥐치, 광어 이렇게 먹으면 두루두루 섞어서 먹으면 좋아요.
-(해설) 회 한 접시에는 불철주야로 일하는 수산인들의 열정이 담겨있는데요.
오늘도 우리의 맛있는 식탁을 지켜줍니다.
-맛있겠다. 봄철 보양식 완성됐습니다. 먹으러 갈까요?
-(해설) 한 상 가득 봄 바다가 펼쳐졌는데요.
쫀득한 회 한 점, 달큰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너무 회가 아주 달고 고소해요.
그리고 오늘 지금 광어, 쥐치, 도다리, 붕장어 다 먹었는데 이 각각의 고기 맛이 다 느껴져요.
마무리 깔끔하게 매운탕. 끝내줍니다.
잘 먹었다. 이거 뭐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환급소 가는 길? 이런 행사를 하나 보네.
-(해설) 시장 곳곳에 시선을 사로잡는 문구가 있는데요.
-여기 지금 상점마다 이 환급 행사 이렇게 붙어있어요.
이게 뭐예요?
-100% 국산만 사셔서 환급받으시면 돼요.
-(해설) 행사 참여를 위해 먼저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합니다.
-도로 가져가셔서 환급받으시면 돼.
-감사합니다.
-(해설) 이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서 시장 내 환급 부스로 가는데요.
해양수산부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지난 1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도 또 어김없이 수산인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또 이렇게 특별한 날을 맞이해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요?
-이렇게 또 뜻깊은 행사를 주최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해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고 상인들은 많이 팔아서 좋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는데요.
-우리 멋쟁이 아버님, 오늘 수산물 장 보고 오셨나 봐요?
-오늘은 국산 김.
-또 최고의 우리 김을 사셨는데 돈도 버셨어요?
-네, 기장 하면 김 아닙니까? 미역하고.
-요즘 같은 이런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환급도 받고 굉장히 기분 좋으실 것 같아요.
-상당히 좋죠. 이거 또 1만 원이 요새 작은 돈이 아닙니다. 오만 것 다 삽니다, 여기 시장 오면.
-맞아요.
-(해설) 수산물을 사면 돈으로 돌아온다. 고물가에 구매를 망설이던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시장은 모처럼 북적였습니다.
-장기적인 경기 악화 그리고 또 높은 체감 물가로 인해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소비자들 그리고 또 우리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설) 식탁 위에서 만나는 바다의 맛, 그 뒤에는 수산인들의 땀방울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20년 차 수산인입니다. 이렇게 좋은 횟감도 많고요.
수산인의 날을 맞이하여 많이 놀러 오세요.
-27년 차 수산인 박명숙입니다. 기장시장 많이 놀러 오세요.
-16년 차 수산인입니다. 참돔이랑 봄 도다리 많이 먹으러 오세요.
-(해설) 수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어떠셨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수산인 파이팅.
-정이 가득했던 기장시장 이야기 만나고 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하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까지 전국 44개 마트와 또 온라인 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에는 구매 금액에서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많은 관심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현재 영남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자막 확인하시고 따뜻한 마음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 많은 관심까지 바랍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 바로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알찬 이야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4월 2일 수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어제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 방송으로 본 방송이 잠시 쉬어갔는데요.
우리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되어서 영남 지역 전역으로 번지며 큰 피해를 안겨줬는데요.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지역이 불길에 휩싸였고
그 결과 주택과 농업시설 6000여 곳이 불에 타는 등 정말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바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일일 것 같은데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4월 30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자막을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제 굿모닝 투데이도 시작해 봐야겠죠.
지난 주말에 국내 최대 봄 축제 진해군항제가 무사히 열렸는데요.
올해는 봄꽃을 넘어서 새로운 콘텐츠들이 가득해서 축제가 더욱더 풍성해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을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전국에서 손꼽히는 봄 축제.
진해군항제가 올해도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아름답게 핀 벚꽃을 감상하는 건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레벨 업 해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더욱 새로워진 축제의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봄날의 햇살이 쏟아지는 진해에서 인사드립니다. 봄 하면 벚꽃.
벚꽃 하면 진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진해군항제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작년보다 더 맛있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오늘 저랑 데이트하지 않으실래요? 진해군항제에서요.
-(해설) 제63회 진해군항제는 3월 29일부터 약 9일 동안 관람객들에게 진해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입니다.
올해는 설레는 봄의 매력이 주된 테마인데요.
이에 맞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역시 벚꽃 하면 가족 나들이를 빼놓을 수가 없죠.
여기 이렇게 아름다운 가족은 어디서 오셨습니까?
-부산에서 왔습니다. 와 보니까 너무 좋고 사람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군항제 프로그램 굉장히 많이 준비돼 있는데 혹시 눈길 좀 가는 거 있으세요?
-방금 와서 좀 찾아보고 최대한 재밌게 놀다가 가려고 합니다.
-그래요. 또 아름다운 진해에서 예쁜 추억들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랄게요.
-(해설) 축제 소식을 듣고 벌써 전국 각지에서 현장을 찾고 있는데요.
진해의 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 편의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정말 사람도 많고 꽃도 많고 버스가 굉장히 많은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경남 거창에서 왔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차 가지고 오신 거예요?
-아니요, 창원 밖에서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 무료 셔틀버스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요?
-진해역 바로 앞에 세워주더라고요.
-오늘 좀 어디 어디 둘러보실 계획이세요?
-여기 근처 한번 둘러보고 경화역 그리고 진해루 이렇게 둘러보려고요.
-순천에서 오셨으면 여기 지리를 잘 모르시잖아요. 어떻게 다니시려고 하세요?
-그래요. 오늘 또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
-(해설) 그럼 본격적으로 작년과 달라진 진해군항제를 살펴볼까요?
먼저 첫날부터 이틀간 뮤직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여기 분위기 너무 좋은 거 있죠? 피크닉이랑 좋은 노래랑 또 봄날이랑 함께하니까 너무 좋겠다.
-너무 좋다.
-어디서 왔어요?
-저희 진해에서 왔어요.
-진짜 좋겠다.
-맞아요, 맞아요.
-우리 동네 이렇게 예쁜 벚꽃도 피고 공연도 보고.
-맞아요.
-하니까 어때요?
-그럼 오늘 누구 보러 왔어요?
-저희 이다음 공연이 소란인데. 소란 보러 왔습니다.
-(해설) 꽃도 보고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진해군항제.
돗자리를 깔아서 편하게 볼 수도 있고 스탠딩 존에서 무대를 코앞에서 볼 수도 있었는데요.
소란, YB밴드 등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과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아니, 진해에 와서 벚꽃 보는 것만 해도 너무 낭만인데 여기서 또 이렇게 피크닉처럼 공연을 볼 수 있으니까
진짜 그야말로 낭만 대잔치 아니겠어요?
또 들어와서 공연이 짧게 끝나는 게 아니고 오후 내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고 하니까
좋아하는 가수도 싹 보고 봄도 즐기고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네요.
-(해설) 진해군항제의 새로운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멀리서 커다란 배 한 척이 진해항에 도착하는데요.
수많은 사람이 이 배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는데 이건 과연 어떤 이벤트일까요?
-우리 벚꽃 도시 진해에는 대한민국 해군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만큼 진해 앞바다를 또 보고 가지 않을 수 없거든요.
그런데 웬 이렇게 큰 크루즈가 진해에 들어오네요?
멋진 크루즈 여행으로 진해 관광객을 모시겠습니다.
-그러면 밤새도록 진해 앞바다에서 또 낭만을 즐기게 될 텐데 크루즈에서는 어떤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캘리그래피 그리고 경품 추첨 등
많은, 수많은 공연들이 있는데 그 공연을 수수께끼로 남겨두겠습니다.
-그럼 또 우리 시민 여러분 잘 다녀오시라고 배웅도 저도 한번 해볼게요.
-(해설) 벚꽃도 보고 아름다운 바다 위 풍경도 보는 원나잇 크루즈라니 완전 일석이조겠는데요.
승객분들 너무 좋겠습니다. 오늘 크루즈는 어떻게 알고 오시게 되셨어요?
-제 아들이 5살인데 작은 배 말고 큰 배를 타고 싶다고 해서 장인, 장모님, 아버지, 어머니, 와이프, 아들 다 모시고
가족 단체가 다 군항제를 기념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같이 오셨어요. 너무 보기 좋으시다. 오늘 어떤 게 가장 기대되세요?
-(해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진해군항제의 원나잇 크루즈.
거제도와 저도 앞바다를 지나며 진해 연안을 감상할 수 있었고요.
색소폰 연주와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도 더해져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 진해군항제.
축제 현장을 다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데요.
-정말 사람들도 않고 재미있는 것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저기에 뭐 촬영하나 봐.
구경 갈까요?
안녕하세요? 어디서 뭐 촬영하는 거예요?
-네. 안녕하세요?
-뭐예요, 지금 뭐 찍고 있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역시 여기 오늘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데 사람 구경도 진짜 할 게 많더라고.
-그렇죠.
-그러면 패션피플 찾는 거 저도 같이 구경해도 되죠?
-좋습니다.
-좋아요.
-같이 가볼까요?
-가볼까요?
-갑시다.
-(해설) 진해에 찾아온 패셔니스타를 찾는 깔롱쟁이 이벤트.
축제 기간 동안 현장 곳곳에서 게릴라로 진행되는데요.
마침 벚꽃처럼 화사한 매력을 뽐내는 꼬마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모도 오늘 이렇게 벚꽃 옷 입고 왔는데.
-핑크예요.
-이모 옷은 좀 어떤 것 같아요?
-예뻐요.
-예뻐요. 한복이 예뻐요, 이게 예뻐요?
여기는 봐봐. 금 단추도 달렸어, 어때?
-조금 예뻐요.
-조금 예뻐요?
-조금 예뻐요.
-그러면 이모가 이긴 거예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그러면 카메라 여기 많으니까 우리 약간 대결 한번 해볼까요?
-네.
-그래서 누가 더 예쁜지 사람들한테 박수를 보내달라고 해볼까요?
하나, 둘, 셋.
-(해설) 그렇게 이뤄진 즉석 패션 대결. 과연 우리 시민들의 선택은?
-누가 예쁜지 여러분, 박수쳐 주세요. 우리 어린이가 예쁘다, 박수.
이모도 괜찮아요, 박수.
-(해설) 소연 씨 옷도 충분히 예뻐요.
-이렇게 진해를 가득 채운 벚꽃과 함께 올해도 군항제 잘 놀다 갑니다.
매년 기다려 온 군항제지만 올해는 더욱 알찬 콘텐츠로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올해 군항제 다음 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도 봄날의 추억 꼭 만들러 오시고요.
이제 일몰 시간이 되면 별빛축제도 시작된다고 하니까 저는 오늘 밤 길게 벚꽃을 즐기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해설)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콘텐츠가 마르지 않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진해의 매력적인 봄을 이곳에서 만나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욱 새로워진 진해 군항제 현장 만나고 왔습니다.
특히 오는 4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됐지만 아름다운 진해의 벚꽃을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다음으로 만나볼 순서는 부산, 경남에 숨겨진 낚시 포인트부터 낚시 꿀팁을 전해드리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시간인데요.
이번에는 이대명 프로에게 도전장을 내민 거제의 낚시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뜨거운 한판 대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프로낚시인과 함께하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오늘은 아름다운 봄 바다의 운치를 바라보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선상 낚시에 도전해 보는데요.
바다의 봄을 낚으러 함께 떠나보시죠.
히트다, 히트.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나는 낚시왕이올시다의 이대명 프로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이곳 경남 거제시 지세포항입니다.
오늘 봄 도다리하고 또 여기 현지에 계시는 도사님께서 아주 큰 대형급 감성돔이 나온다고 하니까요.
봄 도다리하고 감성돔을 낚으러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게스트분 나와주시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오늘 함께 낚시하러 가 보시죠.
-갑시다.
-(해설) 그렇게 두 낚시왕과 함께 오늘의 낚시 포인트로 이동해 봅니다.
오늘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 선상낚시를 펼쳐보는데요.
과연 뜨거운 손맛을 느껴볼 수 있을지 기대해볼게요.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현지분 형님께서 저기 멀리 도다리도 나오고 대어, 감성돔도 나온다고 하니까요.
포인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듣겠습니다.
-뒤쪽으로 보시면 이 사이에 모래밭이 있습니다.
그 사이로 넣으면 도다리는 잘 나와요.
지금 시즌에는 아무래도 저는 도다리보다는 감성돔을 추천하고 싶은 게 여기는 정말 큰 감성돔이 있어요.
제가 감당이 안 되는 거. 뭐 50, 이런 기준이 아닙니다.
진짜 뜨지 않은 그런 감성돔. 그래서 매번 오는데 제가 매번 올 때마다 져요, 그 친구한테.
오늘은 운이 좋으면 그런 식으로 만나서 한번 꺼낼 수 있는 게 그런 게 되었으면.
-그러면 오늘 도다리 낚시 하고요.
그리고 도다리를 성공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안 되면 감성돔으로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오늘의 봄 도다리 낚시 팁. 갯지렁이 미끼는 몸통을 관통해서 끼워 움직임을 최대한 살려야 하고요.
또한 도다리는 모래바닥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채비를 바닥에 닿게 한 후 힘찬 고패질로 위아래, 위위아래로 도다리의 관심을 유도하는 게 좋아요.
-벌써 왔습니다. 뭐 건드리는데.
뭐가 물었습니다. 아주 예쁜 쏨뱅이가 바로 달려듭니다.
이놈은 방생하겠습니다. 가라.
낚싯대가 꾹꾹 합니다, 꾹꾹 해.
-내 말이 맞지?
-도다리다, 도다리.
-사이즈 되겠네.
-이게 도다리인가 보다. 좋다.
올라온다. 도다리, 도다리. 옆으로 간다, 옆으로 가.
-좀 되네.
-봄 도다리입니다, 봄 도다리. 드론.
봄 도다리입니다, 봄 도다리.
아주 봄철에 살도 차지고 맛이 바짝 오른 봄 도다리입니다.
아주 손맛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들어가라.
-(해설) 시작부터 기분 좋게 봄 도다리도 잡았겠다.
이번에는 또 다른 대상어종 대형 감성돔을 잡기 위해 채비와 미끼를 바꿔서 낚시를 이어가 보는데요.
-오늘 프로님한테 낚시 팁이나 이런 것 좀 조언 받으실 건가요?
-말도 안 되는 소리. 내가 여기서 그래도 경력이 40년...
갯바위만 30년 넘게 다니고 선상도 내가 7년째 하고 있는데 이 프로는 선상은 나한테 안 된다니까.
지금까지 나하고 낚시 다녔지만 내가 그런 이야기하면 안 돼요.
사람... 안 돼.
내가 그래도 일명 나와바리, 자칭 프로인데 이게 대외적으로 그것만 안 해서 그렇지 나는 무엇이든 자신 있다니까 그러네.
왔다.
-(해설) 자신감 하나만큼은 봄바다를 다 낚을 기세로 낚싯대를 던져보는데 대형 감성돔을 잡겠다는 의지는 불타오르나
생각보다 어신이 도와주지 않은 하루입니다. 용왕님, 좀 도와주세요.
-너 진짜 여기 낚시 시원하게 하네. 물지도 않고 깔짝깔짝대고. 가라.
-(해설) 집어제를 야구공처럼 크게 만들어 바닥에 닿게끔 던지는 일명 폭탄 기술.
-(해설) 선상낚시를 하기 딱 좋은 계절 봄.
탁 트인 바다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건 물론이요, 수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대형 어종이 걸릴 확률이 높아 더욱 강한 파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 감성돔은 잡지 못했지만 바다 위에서 뜨거운 손맛을 느껴보는 거제 낚시왕.
얘는 혹돔이네.
-혹돔은 많이 안 나오는 건데. 가라.
-(해설) 그렇게 감성은 잡지 못했지만 봄 도다리의 손맛은 제대로 맛본 오늘의 선상낚시였습니다.
-제가 도다리회는 그렇게 많이 안 해봤는데 오늘 도다리회 써는 거 도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설) 오후 내내 이어진 선상낚시에서 건진 귀한 봄 도다리를 씻고 육지로 향해봅니다.
봄 도다리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신선한 봄바다의 맛까지 가득 담겼네요.
-봄 도다리.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철입니다.
봄 도다리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맛있는 철이 되어서.
-제가 이거 특제 막장 직접 만든 겁니다. 설컹설컹 크게 썰어놨습니다.
-진짜 도다리 하면 봄 도다리, 봄 도다리.
-맛있습니다. 식감 뭐지?
-진짜 쫀득쫀득하네.
-진짜 식감 장난 아니네.
-정말 좋네.
-진짜 맛있습니다.
-(해설) 양식이 되지 않아 자연산으로만 맛볼 수 있는 봄 도다리.
또한 나른한 봄철 원기 회복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하니 정말 귀한 봄의 맛을 맛보는 기분이 든다고 하죠.
-오늘 우리 선배님 모시고 재밌는 낚시를 했는데 오늘 소감이 어떠셨는지요?
-제가 처음에 가기 전에 바람 때문에 사실 좀 걱정을 했었는데 바람이 좀 불다 보니까 배가 좀 많이 쏠리는 부분이 많이 생겼어요.
그 부분이 조금 많이 아쉽고 앞으로 기회 된다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저희 따뜻한 봄날입니다. 본격적인 벵에돔 시즌이 올 것 같고요. 다음번에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해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바다의 봄을 낚을 수 있었던 선상 낚시의 매력.
강렬한 손맛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프로 낚시왕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낚시는 함께하면 할수록 훨씬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봄 바다에서 추억도 남기고 또 도다리의 짜릿한 손맛도 느껴본 그런 하루 같았는데요.
봄 바다 하면 빠질 수 없는 이 도다리는요.
회로 먹어도 굉장히 맛있지만 또 지금 맛있다고 하는 제철 쑥이랑도 궁합이 좋다고 하니까요.
선상 낚시로 봄도 낚고 입맛도 낚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어서 다음 순서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4월 1일은 바로 새로운 달이 시작된 그런 날이었는데요.
그런데 이날이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바로 바다를 지키고 어촌을 일구는 분들을 위한 수산인의 날인데요.
이날을 맞아서 활기 넘치는 어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른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6시 20분 됐어요.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오늘 어쩐 일로 이렇게 부르셨지?
오늘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인가요?
-4월 1일이 무슨 날인 줄 알아?
-아주 귀여운 농담하는 만우절이잖아요.
-아니야, 수산의 날이야.
-(해설) 매년 4월 1일은 수산인의 날입니다.
수산인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데요.
어촌 경제의 활기를 찾아서, 지금 함께 떠나봅니다.
바다 내음 가득, 부산 기장시장을 찾았습니다.
누군가는 깊은 잠에 빠져 있을 시간, 이곳의 아침은 좀 더 빨리 밝아오는데요.
밤새 조업을 마친 후 싱싱한 수산물을 내려놓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버님, 안녕하세요?
-안녕 지금 못...
-지금 바빠서 안녕을 못 하시다고 합니다.
-그래.
-지금 해도 뜨기 전부터 뭐가 그렇게 바쁘세요?
-시장 살면 다 그래, 다. 새벽에 다 나오고.
-몇 시부터 하루를 시작하세요?
-짬이 없고 전어철 같은 경우에는 1시에 나올 때도 있고.
보통 민락 같은 경우는 2시부터 수족관이 문 여는 데가 있거든.
그러면 양식에 거기에서 가져오고 자연산은 산지.
나는 구룡포로 많이 가는데, 다른 데도 가고.
-그러니까 직접 고기를 다 하나하나 선별해서 들여오시는 거네요?
-그렇지, 안 그러면 되나.
-(해설) 1944년 오일장으로 문을 연 기장시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의 숨겨진 명물은 회센터입니다.
상인들 상당수가 어업을 겸하고 있어 자연산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데요.
-몇 시에 나오셨어요, 어머니?
-나는 4시에 나왔고.
-4시요? 그렇게 지금 4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얼마나 되신 거예요?
-한 40년.
-40년이요?
-여기서 내가 장사했어요.
-(해설) 40여 년의 시간 동안 수산물 가게를 운영해 온 사장님.
무심한 듯 생선 비늘을 슥슥 벗겨내는 손에는 그간의 세월이 묻어 있는데요.
-고운, 우리 어머니 고운 얼굴과 좀 다르게. 손이.
세상에, 이 영광스러운 손. 사연이 많을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러니까 이제 내 몸이 망가지지.
-세상에. 또 그 40년 세월을 생각하시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시나 봐요. 어떻게 해.
또 우리 손님들이 아주 맛있다고 하면 그런 보람찬 순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맛있다고 해.
초장가, 모든 거 이거, 야채가 다 그때 당시에는 초장집 안 가고 여기서 밑에서 다 먹고 했어요.
여기 우리 방이 있어서. 그래서 맛있다고 했어요.
-(해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코너 속 코너, 범상치 않은 포스로 기장시장 수산물 업계를 평정했다는 달인.
검증 들어갑니데이.
눈을 가린 채 상자의 위치를 바꾼 후 어떤 생선인지 오로지 손의 감각을 이용해서 맞히는 건데요.
과연 다 맞힐 수 있을까요?
-이 물고기는 뭘까요?
-이거, 이거, 이거 도다리, 도다리네요.
-도다리 맞나요?
-도다리.
-정답입니다. 여기에 손 넣으세요.
-이거는 꼬랑치, 꼬랑치. 꼬랑치가 제일.
-꼬랑치.
-꼬랑치가 제일 맛있어.
-정답이에요.
-쫄깃쫄깃해서 맛있어, 식감이. 이거는 자연산이잖아.
-이거 좀 헷갈릴 수 있어요. 여기에 손 한번 넣어주세요.
-이거는 우리가, 우리 거기에서, 기장시장에서 특미예요.
왜 특미냐?
이거 뼈관절에 좋다고. 붕장어하고 같이 믹스해서 같이 먹어.
-그것의 이름은?
-이거 개상어.
-개상어. 정답입니다.
-개상어.
-어머니, 만점입니다. 40년 경력 인증.
-(해설) 이게 바로 시장의 묘미죠. 봄기운 머금은 제철 수산물도 반겨줍니다.
-어머님, 저도 맛 좀 보고 가고 싶은데 요즘 뭐 먹으면 좋을까요?
-요즘 도다리, 쥐치, 광어 이렇게 먹으면 두루두루 섞어서 먹으면 좋아요.
-(해설) 회 한 접시에는 불철주야로 일하는 수산인들의 열정이 담겨있는데요.
오늘도 우리의 맛있는 식탁을 지켜줍니다.
-맛있겠다. 봄철 보양식 완성됐습니다. 먹으러 갈까요?
-(해설) 한 상 가득 봄 바다가 펼쳐졌는데요.
쫀득한 회 한 점, 달큰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너무 회가 아주 달고 고소해요.
그리고 오늘 지금 광어, 쥐치, 도다리, 붕장어 다 먹었는데 이 각각의 고기 맛이 다 느껴져요.
마무리 깔끔하게 매운탕. 끝내줍니다.
잘 먹었다. 이거 뭐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환급소 가는 길? 이런 행사를 하나 보네.
-(해설) 시장 곳곳에 시선을 사로잡는 문구가 있는데요.
-여기 지금 상점마다 이 환급 행사 이렇게 붙어있어요.
이게 뭐예요?
-100% 국산만 사셔서 환급받으시면 돼요.
-(해설) 행사 참여를 위해 먼저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합니다.
-도로 가져가셔서 환급받으시면 돼.
-감사합니다.
-(해설) 이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서 시장 내 환급 부스로 가는데요.
해양수산부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지난 1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도 또 어김없이 수산인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또 이렇게 특별한 날을 맞이해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요?
-이렇게 또 뜻깊은 행사를 주최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해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고 상인들은 많이 팔아서 좋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는데요.
-우리 멋쟁이 아버님, 오늘 수산물 장 보고 오셨나 봐요?
-오늘은 국산 김.
-또 최고의 우리 김을 사셨는데 돈도 버셨어요?
-네, 기장 하면 김 아닙니까? 미역하고.
-요즘 같은 이런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환급도 받고 굉장히 기분 좋으실 것 같아요.
-상당히 좋죠. 이거 또 1만 원이 요새 작은 돈이 아닙니다. 오만 것 다 삽니다, 여기 시장 오면.
-맞아요.
-(해설) 수산물을 사면 돈으로 돌아온다. 고물가에 구매를 망설이던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시장은 모처럼 북적였습니다.
-장기적인 경기 악화 그리고 또 높은 체감 물가로 인해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소비자들 그리고 또 우리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설) 식탁 위에서 만나는 바다의 맛, 그 뒤에는 수산인들의 땀방울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20년 차 수산인입니다. 이렇게 좋은 횟감도 많고요.
수산인의 날을 맞이하여 많이 놀러 오세요.
-27년 차 수산인 박명숙입니다. 기장시장 많이 놀러 오세요.
-16년 차 수산인입니다. 참돔이랑 봄 도다리 많이 먹으러 오세요.
-(해설) 수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어떠셨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수산인 파이팅.
-정이 가득했던 기장시장 이야기 만나고 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하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까지 전국 44개 마트와 또 온라인 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에는 구매 금액에서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많은 관심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현재 영남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자막 확인하시고 따뜻한 마음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 많은 관심까지 바랍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순서 바로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알찬 이야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