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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5-09-11 15:14:18.0
조회수 : 12
-안녕하세요? 9월 10일 수요일 아침에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아나운서 진서원입니다.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가을과 함께 우리 곁으로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 축제가 있죠.
바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부터 정말 기다려왔던 축제인데 올해 30주년을 맞은 만큼 정말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할 것 같죠.
-맞아요. 특히 이번 BIFF는 개막작 어쩔 수가 없다부터 정말 뜨거운 화제를 모았잖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부산 곳곳이 영화관으로 변하는 동네방네 BIFF도 이전보다 무대를 더 넓혔다고 합니다.
다대포 낙조분수 그리고 초량 168계단처럼 부산을 대표하는 곳들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또 이번 BIFF는 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약 240편의 영화 그리고 다양한 체험 행사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관객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BIFF도 정말 풍성하다고 하고요.
특히 누구나 감독 또 배우에 도전할 수 있는 시민 영화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다채로움으로 가득한 BIFF 봐야 하는 거 정말 어쩔 수가 없는 일이겠죠.
-지금 혹시 라임을 맞추신 건가요?
-맞습니다. BIFF 30주년을 기념해서 제가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정말 실소가 터져 나오는 거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렇게 어쩔 수가 없이 꼭 봐야 하는 BIFF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굿모닝 투데이도 기분 좋게 소식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첫 소식은 우리 동네 미술 이야기를 만나보는 숨은그림찾기 시간인데요.
오늘의 첫 소식 바로 도시의 풍경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시키는 작가죠.
이지훈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해설) 숨은그림찾기. 오늘 만나볼 작가는 푸른 빛의 도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이지훈 작가.
-제가 쭉 봤는데 푸른 빛의 도시와 커다란 달 그리고 비행기가 돋보이는데요.
작가님 얼른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할게요.
-(해설) 도시가 푸르게 채색되는 그 순간의 감정을 나의 부산으로 그려내는 이지훈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함께 살펴봅니다.
-푸른 도시가 좀 전면으로 등장하고 커다란 달, 엄청나게 크네요.
달이 등장하고 비행기가 지나가요. 작품마다 사실 이런 것들이 등장하더라고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거겠죠.
-(해설) 화면 속 풍경은 사실적이지만 달과 비행기 같은 요소가 더해지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마치 이상향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까 푸른 도시 풍경이 많이 그려져 있어요.
푸른 빛에 주목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미래 지향적이고 조금 더 희망차고 예를 들어서 말 중에 푸른 하늘, 푸른 바다 그리고 청년, 청풍이라는 말들이 있잖아요.
그런 용어들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로 받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도시가 그냥 봤을 때 아름답다, 이런 미적 표현을 넘어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도시가 어떻게 그려지고 있나요?
-뭔가 해 뜰 녘은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는 설렘의 시간이고 또 해 질 녘은 오늘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뭔가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설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 시간대의 도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해설) 이지훈 작가는 낮과 밤의 경계 속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도시가 하나로 보일 때 도시 전체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느껴지고 갈등이 잠시 멈춘 듯한 그 순간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TIMESLIP-blue hour 시리즈가 대표적이잖아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 대표 작품들 좀 궁금해져요. 소개를 해주실까요?
-용두산 타워도 등장하고 또 높은 건물들이 자주 등장하잖아요.
그리고 반대가 되는 낮은 건물들도 많이 등장해요.
어떨 때는 대비가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큰 의미가 있는 건가요?
-높은 곳이든 낮은 곳이든 우리 사회 곳곳에 어떤 갈등이나 단절되어 있는 그런 요소들이 많잖아요.
그런 것들이 경계를 허물고 전부 다 사라져서 하나로 환원되는 이상적인 세계를 표현한 겁니다.
-(해설) 그렇게 그는 도시의 본질적인 아름다움, 즉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시각화하며 마음속에
품은 바람을 담아 자신만의 이상적인 도시를 그려내고 있다고 하죠.
-보통은 네모난 캔버스에 많이 그리시잖아요.
동그란 캔버스고 그리고 엄청나게 큰 달이 배경인데 그 안에 또 달이 등장하네요.
어떤 작품인가요?
-꿈 속의 꿈 그리고 현실과 이상 그리고 의식과 무의식을 어쨌든 이렇게 비행기가 넘나들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그런 지점을 통해서 조금 자아성찰적인, 되도록 응시한다.
그런 의미를 우선 담고 있습니다.
-(해설) 변화하는 도시 풍경 속에서 현실과 이상이 뒤섞인 시간과 존재를 바라보는 작업으로 달과 비행기, 색채
구성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과 기억까지 탐색하고 있는 이지훈 작가.
-(해설) 그렇게 그는 오늘도 푸른 도시 속에 자신만의 이상세계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푸른빛의 레이어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화면 위에서 이상향을 향한 여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한 줄 감상평. 푸른 도시의 숨결 속에서 각자의 희망이 피어나고 있다.
-(해설) 주변 풍경 속 희망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화법으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이지훈 작가.
앞으로도 그가 그려나갈 푸른 도시 속 따뜻한 시선을 담은 예술 세계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숨은그림찾기 잘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이지훈 작가의 작품을 보니까요.
정말 늘 익숙했던 도시 풍경이 뭔가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는 또 거기 잠시 머물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니까요.
정말 작가의 시선 그리고 작가의 감성이 더해져서 정말 낭만적이고도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이지훈 작가의 작품 세계 저희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분위기를 조금 바꿔서 특별한 여행을 한번 떠나보려고 합니다.
전남 여수에는 무려 300개가 넘는 섬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풍경의 섬을 찾았습니다.
신비로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그 섬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해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도 여행길은 막을 수 없다.
전남 여수의 섬을 접수하기 위해 여행 고수들이 떴습니다. 오늘 어디로 가요?
-오늘 여수로 떠나는 섬 여행, 바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여수 하면 너무 좋은 추억이 있어서 진짜 이번 여행 너무 기다렸거든요.
-그렇습니다. 오늘 떠날 곳은요. 바로 사도와 추도인데요. 신비스러움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진짜요? 바다도 있고?
-그렇죠.
-예쁜 것도 많고?
-네.
-저기 안 그래도 배가 지금 도착을 해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여러분도 함께 떠나보시죠.
-출발!
-갑시다.
-가야 해요?
-빨리빨리.
-(해설) 오늘의 목적지인 사도와 추도는 여수에서 약 27km 떨어져 있는데요.
이제는 연륙 연도교로 육지와 연결된 낭도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바다를 건너면 사도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풍경이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드디어 목적지 사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린애들이 오면, 저도 이렇게 신나는데 더 신날 것 같아요.
공룡 두 마리가 우리를 어서 와, 하면서 반겨주고 있어요.
-입도 이렇게 있잖아요. 와, 이러고 있는데.
사도가 뒤에도 쓰여 있습니다만 모래 사 자.
모래가 있는 섬이다,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신비는 어디에 있어요?
-신비는요, 일단 저희가 발품을 팔아서 돌아다니면서 찾아야 하니까.
-(해설) 총 7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도.
이곳에 신비로운 보물을 찾아 시루섬으로 향하던 중 특별한 분이 두 사람 앞에 나타났습니다.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도 마을 이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오신 분들.
-안녕하세요?
-어디 구경 좀 하셨어요?
-이제부터 해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헤매고 있었어요.
-헤매고요, 그러면 헤매면 안 되죠. 제가 그러면 안내를 해드릴게요.
-좋다.
-(해설) 그렇게 시작된 이장님 표 사도 투어.
여러 섬 중에서 특히 시루섬으로 향하는 길은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는데요.
-진짜 여기가 어떻게 보면 사도 여행을 즐기시는 분한테는 정말 최고의.
-매력지.
-매력이 가득한.
-이렇게 양면 해수욕장이 되어진 곳이 아주 드물 거예요.
-왼쪽에서도 파도 소리, 오른쪽에서도 파도 소리.
이게 파도 소리가 정말 양쪽에서 들리니까 바다의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맞아요.
-모래 자체도 갈지도 아니하고 참 우리가 수영하기 좋고 어떻게 보면 모래찜 하기도 좋은 모래라 이렇게 봐요.
-(해설) 양면 해수욕장을 건너 시루섬에 들어서면 커다란 얼굴이 반겨주는데요. 바로 얼굴바위.
코가 오뚝한 사람 얼굴이죠? 신기해.
시루섬은 이렇게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기암괴석의 전시장이랍니다.
-내가 진짜 보여줄게. 사도 오면 거북바위를 빼놓을 수가 없는 거지.
-짜자자자~
-거북바위.
-진짜 여기 머리네? 대박.
-진짜요?
-거의 우리 지금 사도에서 계속 내려오고 있어요.
-(해설) 이장님이 꼽는 볼거리가 또 하나 있다는데요.
-눈을 감고 여기를 와야 해.
-그래요?
-눈 뜨면 안 돼.
-뭐, 또 신비로울 수가 있어요?
-가면 어떻게 해요, 안 보이는데.
-그렇죠, 저기서 떠야 해요, 이제 봐. 여기 봐.
-뭐야, 이게?
-(해설) 바다가 연주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여러분도 들리시나요?
-일명 야외 음악당이라 그래. 300명 정도 수용을 하고, 보세요.
-사도 바다를 온몸에 품을 수 있는 여기가 진짜 제일 멋진 곳인 것 같아요.
-여기가 사시사철 푸르름도 있고 또 하얀 물거품이 솟아나는 파도도 있고 아주 좋은 곳이.
-맞아요. 어떻게 해.
-시원하죠?
-어떻게 해.
-물에 안 빠져.
-파도 소리도 너무 예쁘고 시원해요, 그냥. 안 빠진다면서요.
-물 안 들어온다면서요.
-(해설) 이렇게 멋진 경치는 사진으로 남겨줘야겠죠.
카메라로 막 찍어도 배경 덕에 인생 사진이 되는 시루섬.
이렇게 추억이 하나둘 쌓입니다.
이번에는 사도 옆에 있는 추도로 출발해 보는데요.
사도와 추도 사이에는 매년 봄 두세 번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지만 이맘때는 배를 타고 가야 한답니다.
사도와 추도 마을에서는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용궁으로 가는 길.
-너무 멋진데요, 이장님.
-여기 보면 알아.
-보면 알아요?
-응.
-(해설) 갈라진 바위 사이에 길이 있네요.
-여기는 눈 감고 와야 하는데. 그냥 눈 뜨고 봐요.
-눈 뜨고 봐요?
-응, 나는 봤는데.
-(해설) 살짝 가파른 길 위에 올라서니 눈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가슴이 뻥 뚫리네요, 그냥.
-눈이 시원하네, 눈이.
-놀라지 말라니까.
-그래서 이장님이 이렇게 자신만만하셨구나.
-그랬나 봐요. 여기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정말 제3세상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외국 뛰어넘는 세상이랄까.
-(해설) 사도와 추도는 멋진 풍경은 물론 오랜 시간이 빚어낸 자연의 보물을 품고 있어 꼭 찾아야 하는 여수의 섬 중 하나인데요.
이 일대에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층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또 시루떡처럼 층층이 쌓인 퇴적암 사이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면서 공룡의 섬으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여기가 진짜 쥐라기 공원이네요.
-이게 바로 공룡의 발자국.
-이게 공룡 발자국이 여기서 70m 거리인데 횡으로 된 공룡 발자국이 아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런 발자국이 없다 그래요.
-진짜요?
-여기만 존재하고 있는 거죠. 이 지역의 공룡 발자국이 사도, 추도를 중심 해서 낭도까지 해서 많이 있다고 하는 사실.
-과거에는 이곳이 진짜 공룡들의.
-놀이터였죠.
-놀이터네요. 여기서 놀고 그냥, 이장님 말씀대로. 말 그대로 섬 자체가.
-맞아요.
-정말 자연사 박물관.
-오케이.
-박물관이라고.
-그러니까요.
-감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해설) 사도부터 추도까지 둘러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가는데요.
푸른 바다를 노랗게 물들이는 노을 풍경까지, 정말 황홀합니다.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명당이다, 진짜 명당.
저는 예전에 한 번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보다 사도가 더 신비로워지고 더 좋아지고 더 아름다워지고.
이게 올 때마다 좀 색다름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오늘 처음 와봤는데 쭉 둘러보니까 세계 어디에 내놔도 남부럽지 않을 섬이다.
여수의 보물섬이다, 신비의 섬이다, 이런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는 섬인 것 같아요.
-맞아요.
-(해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섬. 눈길 닿는 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
여수 사도와 추도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만나보고 왔습니다. 사도와 추도는 저도 처음 들어본 섬인데요.
얼굴바위부터 공룡 발자국까지 정말 신기함으로 가득한 섬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굿투와 함께한다면 하루하루 가야 할 곳이 점점 느는 것 같죠?
-맞아요. 그리고 이 모든 풍경을 자연이 직접 만들어냈다는 게 또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날이 조금만 더 선선해지면 이렇게 여수로 섬 여행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부산, 경남 집사님들을 위한 순서 준비했습니다. 지난주였죠.
부산 벡스코에서 2025 부산캣쇼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담아봤는데요.
최신 고양이용품부터 반려묘 케어 꿀팁까지 다양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반려동물 1500만 시대. 요즘은 반려견을 넘어 반려묘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고양이와 집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2025 부산캣쇼 지금 소개합니다. 냐옹.
-안녕하세요? 노승혜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한다는 2025 부산캣쇼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고양이 용품부터 전문 세미나까지 풍성한 볼거리, 전문적인 지식까지 아주 가득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해설)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행사.
2025 부산캣쇼가 지난 주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습니다.
-반려동물 무병장수 시대입니다.
우리 고양이들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료에 모래까지 준비가 돼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고양이들의 건강을 책임져 줄 사료가 있다고 해서 나왔는데 어떤 건가요?
-바로 이거인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일반 건조 사료와 동결 건조 사료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좀 감이 잘 오지 않는데 사람 음식으로 따지면 어떻게 비유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딱 감이 오는데 정말 우리 고양이들이 건강을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사료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냐옹, 냐옹. 우리 고양이들은 환경에 정말 민감한 동물이죠.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낮춰주면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기구가 정말 중요한데요.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가 벌써 여기 오니까 좋아해요.
-안녕.
-냐옹. 우리 고양이를 만족시켜 주는 그런 제품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요.
여기는 어떤 곳인가요?
고양이와 사람이 쓰는 캐비닛을 합친 신조어로 캣비닛이라는 제품을 저희가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우리 고양이와 집사님들이 아주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가구와 캣타워가 준비돼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실까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냐옹.
-(해설) 바로 이때 왠지 모르게 비장하게 착용해야만 할 것 같은 장갑을 발견했습니다.
달콤한 향기도 나는 것 같은데 이것의 정체가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향기로운 냄새도 나고 이거 어떻게 쓰는 거지? 이렇게 쓰다듬는 건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체 모를 장갑이 있어요.
-맞아요. 그런 거예요.
-이제 모든 기능은 다 이해가 됐는데 이 성분이 진짜 중요할 것 같아요.
-맞아요.
-고양이들은 막 핥잖아요, 많이.
-우리 집사님들도 아주 편리하게 아이들을 관리할 수 있고요.
그리고 우리 주인님이 우리 고양이들은 아주 청결하고 또 안정적이게 관리가 되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해설)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가 아닌 다양한 체험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박람회들 다녀보시니까 펫쇼도 있잖아요. 캣쇼와의 차이점 같은 게 있을까요?
-펫쇼는 강아지 용품도 많고 하니까 저처럼 고양이 한 마리만 키우는 사람은 캣쇼에서 고양이 용품도 많이 살 수 있는 게 그게 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 잡화 같은 것도 보고 이제 모래도 한번 바꿀 때가 되어서 모래도 보러 갈 것 같아요.
-또 우리 고양이 친구들한테 모래 정말 중요하잖아요. 저도 한번 만나러 한번 가봐야겠어요.
우리 집사님들이 어떤 모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고양이들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고양이들이 놀기도 좋고 배변 활동하기도 좋은 그런 모래를 만드는 회사라고 들었는데요. 어떤 회사인가요?
-입자를 설명해 주셨는데 큰 입자, 작은 입자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오늘 좋은 제품 소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 제품에도 스마트 기술이 접목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용품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양이들과 또 우리 집사님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 바꿔줄 제품이 있다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쪽에 보이시는.
-아주 똑똑하면서도 든든한 우리 스마트 기기 제품 소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살아가는 또 다른 가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는 정보들 많이 얻고 돌아가는데요.
내년에는 부산 캣쇼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5 부산 캣쇼 현장 잘 다녀왔습니다.
여러 가지 용품이 등장했는데 저는 그중에서 목욕 장갑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러니까요.
-고양이 목욕시키는 게 사실 정말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이 장갑 사용하면 고양이도 그렇고 우리 집사분들도 조금 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아직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예비 집사로서 정말 도움이 되는 꿀팁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요.
과연 내년에는 또 어떤 좋은 정보들이 가득할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굿모닝 투데이는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선물드리고 있으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굿모닝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실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풍성하고 알찬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함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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