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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5-09-25 11:16:13.0
조회수 : 332
-안녕하세요? 9월 25일 목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굿모닝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아나운서 진서원입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이제 반려인들이 참 많아졌죠.
그래서 이번 주말 부산에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내일과 모레 벡스코에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가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는 동물보호의 날 법정 기념일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서 마련된 첫 번째 행사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에 즐길거리가 절대 빠져서는 안 되겠죠.
반려동물 행동 교정 클리닉과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예쁘게 찍는 방법도 알려주고요.
그리고 반려견 운동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다채로운 축제에 반려인이라면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반려견과 함께하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겠죠.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 첫 번째로 준비한 코너는 바로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위한 코너, TV 동물병원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과 오랫동안 건강하고 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비결인 예방접종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반려동물의 예방접종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약속인데요.
각종 전염병을 예방해 반려동물의 생명을 보호하고 가족과 이웃, 다른 동물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TV 동물병원, 오늘은 반려견의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예방접종을 맞게 되죠.
그 이유는 우리 몸의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방접종은 면역을 만들어줘서 우리 몸이 병과 싸울 준비를 하도록 도와주는데요.
이건 반려견이나 반려묘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TV 동물병원, 오늘은 여러분이 키우는 반려동물은 물론 주변 동물과 사람까지 안전하게 지켜주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해설)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태어난 지 3개월된 아기 말티즈 베로입니다.
가방 속에 쏙하고 들어가는 게 크기는 작지만 귀여움은 2배인데요.
오늘 베로는 어떤 진료를 받게 되는 걸까요?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작고 솜사탕 같은 우리 뻬로, 어쩐 일로 병원에 오게 됐나요?
-베로랑은 언제 처음 만나신 거예요?
-3개월 정도요? 한참 예쁠 때네요.
-너무 귀여워요.
-(해설)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는 법.
반려견 예방접종에 대해 권도형 수의사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
-베로가 제법 많이 컸다.
-많이 컸어요.
-지난번 우리 2차 접종했잖아요. 2차 접종하고 나서는 아기 컨디션이 괜찮았나요?
-좋았어요.
-2주 동안 특별히 토하거나 설사하는 거 없었고.
-아니, 그런 건 없었고요. 똥도 괜찮아요.
-(해설) 먼저 검이경을 이용해 귀지나 귀 진드기가 없는지 외이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눈꼽이나 결막 부종처럼 외관상 눈의 문제가 없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반려견을 키우려는 분들이나 갓 반려견을 키우게 되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은데요.
반려견의 예방접종은 언제부터 하면 되는 건가요?
-일단 태어나서 모유에서부터 얻었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이 6주에서 8주가 됩니다.
그때부터 첫 접종을 시작해서 2주나 3주 간격으로 5번 또는 6번의 접종을 하는 게 일반적인 강아지들의 접종 스케줄이 됩니다.
종합 백신이 있고요. 코로나 장염이라는 백신이 있고 귀관지염 그다음에 광견병, 그다음에 신종 인플루엔자 이렇게 다섯 가지 백신이 있습니다.
-그러면 베로처럼 어린 아기 반려견 외에도 성견이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도 있을까요?
-네, 물론이죠. 아기 때는 면역력이 굉장히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해서 여러 번을 접종하는 거고요.
그 접종을 통해서 면역력이 충분히 형성되었다면 그후로 1년에 한 번씩 어른이 되어서 저도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독감예방접종을 하거든요.
-맞습니다.
-그거랑 똑같이 강아지들도 해마다 예방접종을 통해서 내 몸에 어떤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이겨내는
힘을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는 게 좋습니다.
-(해설) 먼저 베로의 눈에 빛을 비춰 동공 빛 반사가 정상적으로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유치가 잘 나는지 개월수에 맞게 나는지 입몸과 입천장 등을 살펴봅니다.
-예방접종 이외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꿀팁들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궁금하고 많은 분도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원장님, 이렇게 갓 태어난 반려견들은 어떤 사료를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일단 사료를 많이 어려워하시는데 아기들은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사료들이 만들어져 있는 게 많아요.
그래서 아기 전용 사료라고 해서 나오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사료들을 어른들이 그러니까 성격들이 먹는 사료들보다
지방 함량이 조금 더 높고 소화 효율이 좀 더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기들이 먹고도 탈이 안 나게 그렇게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아기들 전용 사료를 되도록이면 챙겨주는 게 좋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배로를 보면 귓속에도 털이 있잖아요, 원장님.
-맞습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숍에 갈 수도 없고 집에서도 관리를 해줘야 할 때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거의 3년에 한 번.
-그렇죠.
-하신 거네요.
-그래서 귀 청소는 하지 않아도 괜찮다.
깨끗한 귀는 청소를 안 하는 게 오히려 더 이득이에요.
발 보면 이렇게 패드가 있죠.
-아프죠.
-거부하겠네요.
-지금 나라에서 반려견 동물 등록이라고 하거든요.
동물 등록이 의무화되었습니다.
그래서 2개월령 이상의 강아지들은 모두 동물 등록을 하도록 돼 있고요.
우리 목걸리 형태로 외장형이라고 하는 목걸이 형태로 달아주는 게 있고요.
주사 형태로 피부 속에 마이크로칩 작은 좁쌀만 한 크기거든요.
이걸 넣어주는 게 있어요.
여기에는 동물 등록 번호라고 해서 15자리 번호가 각각 들어 있거든요.
그거를 아기 몸에 넣어주고 그 번호로 아기 주민등록번호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설) 오늘 배로는 종합 백신과 전염성 기관지염인 켄넬코프 백신을 맞는데요.
종합 백신은 디스템퍼와 간염, 파보 등 여러 질병을 예방하게 해주고 기관지염 백신은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배로 주사도 씩씩하게 잘 맞는데요.
이렇게 예방 접종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해설) 예방 접종을 마친 3개월 된 아기 몰티즈 배로.
집에서도 동거견과 즐겁게 뛰어놀고 편안하게 쉬며 건강하게 지내는데요.
이렇게 예방 접종 덕분에 한 반려견의 일상과 안전이 지켜집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집 주변에 동물 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게 좋겠죠.
또 반려견이 어릴 때부터 분리 불안 등을 교정하고 사회화 훈련을 시작하는 것도 좋고요.
건강을 위한 체중 관리와 적절한 운동법 그리고 오늘 배로가 맞은 예방 접종 등 정기적인 건강 검진까지 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보호자가 잘 아는 만큼 반려견의 건강을 더 지켜줄 수 있습니다.
-(해설) 건강한 하루는 예방에서 시작됩니다.
반려견의 예방 접종에 대한 알아봤고요.
다음 TV 동물병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TV 동물병원 잘 만나보고 왔습니다.
영상에서 우리 배로가 치아 검진을 받았잖아요.
사람 못지않게 반려견에게도 치아 건강이 참 중요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반려견의 양치질은 단순히 입속 건강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를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양치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심장이나 간같이 내부적인 장기에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 칫솔질을 습관화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반려견의 건강 우리가 직접 책임져야겠죠.
저희는 이어서 다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희주 씨 가을은 어떤 계절일까요?
-가을 하면 아무래도 천고마비의 계절이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기도 한데 또 축제가 빠질 수 없겠죠.
-축제, 맞습니다.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경남 함양에서는 우리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고 합니다.
그 생생한 현장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함께 만나보실게요.
-(해설)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상남도 곳곳에서 온 우수 상품과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2025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풍성한 볼거리 속으로 함께 출발해 볼까요.
-북적북적 활기가 넘치는 이곳, 이곳 함양에서는 2025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경상남도 곳곳에서 상인 분들이 아주 자신들만의 자랑스러운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기대되시죠? 그러면 저와 함께 지금 출발해 보시죠.
-(해설) 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경남 함양군에서는 전통시장 상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경남 곳곳의 전통시장에서 엄선한 우수 상품과 특산품의 가치를 널리 알린 특별한 자리였는데요.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 취지를 듣고 싶거든요.
-(해설) 행사의 재미를 더하는 건 역시 축하공연.
신나는 음악이 울려퍼지자 어깨춤이 절로 들썩이는데요.
보는 저까지 즐거워지네요.
-지금까지 혼자 살아온 세월이 아깝지 않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사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신명 나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벌써부터 우리 상인 분들을 만나고 싶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어떤 부스인가요?
-그러면 혹시 여기 함양시장 자랑 좀 해 주시죠.
-함양시장은 어쨌든 위치가 함양이라는 데 자체가 청정 지역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리고 함양은 땅이 게르마늄이 많아요.
그래서 땅속에서 나는 식품들이 훨씬 굉장히 영양 성분이 좋아요.
양파, 마늘 이런 것들. 그래서 거기에서 땅에서 뿌리내려서 나오는 열매들도 제가 보기에는 맛있는 것 같아요.
-(해설) 이번 2025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 전시회에는 약 40개의 부스가 참여했는데요.
특산품 전시는 물론 플리마켓까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디에서 오셨나요?
-저 멀리에서 왔습니다.
-멀리서 어디서요?
-진주.
-진주에서 오셨나요? 그러면 여기 어떻게 오시게 됐나요?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 전시회 한다고 해서 구경 차 왔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혹시 건진 게 좀 있으실까요?
-많이 건졌습니다.
-뭘까요?
-우리가 젓갈도 사고 부각도 많이 사고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 오시니까 좀 어떠세요, 분위기가?
-날씨도 시원하니 좋고. 많은 제품을 팔고 있으니까 너무 좋고 사람도 많이 모이니까 좋고.
각 지역 특산물이 너만 많아서 한눈에 보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해설) 특산품 구경도 마음껏 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있네요.
-지금 여기에서 아이들이 체험을 하고 있는데 어떤 체험을 즐기는 건가요?
-여기에서는 풀잎문화센터에서 나왔는데요.
여기는 비누 만들기거든요.
아기들 이거 손도 씻을 수 있어서 아기도 엄청 좋아하고 있습니다, 지금.
엄마하고 같이 와서 체험이 저기 가방 만들기도 있고요.
연고 만들기인데 그거는 보습 효과에도 좋고 벌레 물린 데라든지 다 실용성 있게 하나씩 챙겨 갈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저기에서 견과류도 사고 먹거리도 많고 체험도 하고 하니까 아이들이 더 좋아해서 엄마 이것도 만들어, 저것도
만들어 하면서 다 다양하게 체험을 가서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해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현장.
주훈 리포터의 눈에 쏙 들어온 특산품은 무엇일까요?
어느 시장에서 오셨나요?
-여러분,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쥐포, 건어물이 지금 여기에 있거든요.
너무 궁금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 시장은 어디에서 왔나요?
-저희 경기도에서 왔어요.
-경기도에서 여기까지, 함양까지 오셨나요?
-함양에 많은 분이 오신다고 해서 저희가 좋은 물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는 혹시 어떤 물건을 팔고 있나요?
-저희는 건어물인데요. 보시면 이렇게 아주 상품이 너무너무 좋아요.
-반짝반짝 빛이 나요.
-보리새우인데 이거로 볶아서 반찬 같은 거 해 드셔도 좋고요.
또 여기 보시면 새조개도 있고 바지락도 있고.
-여기 지역 특산품은 다른 지역과 차별점이 뭘까요?
-물건도 너무 좋고 그리고 우선 상품이 너무 좋으니까 여러분 많이 나오셔서 구매도 많이 해 주시고 구경도 많이 하시고.
-제가 또 안 먹어볼 수가 없거든요.
-한번 드셔보세요.
-하나 제가 먹어봐도 될까요? 그냥 먹어도 되는 건가요?
-그럼요, 이거 다.
-(해설) 저 멀리 경기도에서 온 보리새우의 맛은 어떤가요?
-새우깡 과자 먹는 것 같아요.
-맞죠?
-너무 맛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장 한번 자랑 한마디 해 주시죠.
-저는 경기도 성남 모란에서 왔는데요. 모란은 기름집이 많아요.
그래서 기름 같은 거 짜시는 분들도 오시고 또 오일장이 되게 유명하잖아요.
오일장의 분위기를 많이 느끼시려면 성남 한번 방문해 주세요.
-여러분, 함양에서 이거 절대 빠질 수 없거든요. 그렇죠, 사장님?
-네, 맞습니다.
-소개 좀 해 주시죠.
-저희 함양은 산삼이 제일 유명하거든요.
-함양은 왜 산삼이 유명한 거예요?
-함양 토질이 게르마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함양에는 산삼축제를 하잖아요.
저기 지금 저 위에서 산삼 원물을 보실 수 있어요, 올라 가시면.
-그래요? 산삼 하니까 저희 아버지 사다 드리고 싶은데.
-좋죠.
-그러면 우리 시장 한번 자랑 좀 해 주시죠.
-자유 상권에서는 함양에서 나오는 특산품을 지금 저희가 다 이렇게 가지고 나온 거거든요.
자연 벌꿀도 있고 함양 양파도 되게 유명하거든요.
-함양은 사기네요. 산삼도 유명하고 양파도 유명하고 벌꿀도 유명하고 다 유명하네요.
-다 좋아요.
-(해설) 2025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 여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1000원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겠죠?
-(해설) 질 좋은 특산품을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는 경매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들을 두고 1000원부터 시작되는 불꽃 튀는 경매가 이어지는데요.
참여자들의 열기와 긴장감이 현장을 가득 채웁니다.
양손 가득 특산품을 챙긴 참여자들의 소감도 함께 들어볼까요?
-소감이 어때요, 소감이.
-여러분, 2025년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 전시회에서 정말 다양한 지역 상품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까지 정말 다양한 체험 많이 했는데요.
앞으로도 전통시장 그리고 지역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집 옆에 전통시장 있잖아요.
한번 꼭 가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조금 더 즐기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해설) 다양한 특산품도 보고 맛도 보고.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품의 매력을 한껏 느껴본 시간이었는데요.
경남 지역의 우수한 상품이 궁금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통시장으로 놀러 오세요.
-영상 잘 보고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고 또 전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도 있고 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아서 더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그리고 우리 지역 전통시장의 정말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의미가 깊었는데요.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전통시장의 특산품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마지막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무더위가 꺾이고 날이 정말 많이 선선해졌는데요.
이맘때 경남 거창에 가면 신비로운 열매라고도 불리는 오미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이고 무려 5가지 맛이 한 알에 꽉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신비한 오미자의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 보시죠.
-(해설) 선선해진 가을의 어느 날. 초록빛 들판을 누비며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한 사람이 있었으니.
-날씨 좋다. 가을 스멜. 감독님, 오셨어요? 오늘 외출하기 너무 괜찮은 날씨죠.
-복장이 예사롭지 않네요.
-오늘 약간 우아함을 한 스푼 떨어뜨렸고.
오늘 여기서 비밀 가든파티가 열린다고 하더라고.
지역의 명물들 또 맛있는 것들로 음식을 내어준다고 하던데.
마실 거리도 있겠죠?
-어서 오세요.
-혹시 오늘 저를 초대해 주신 분.
-맞습니다. 일단 이거 맛 한번 보세요.
-이게 뭐예요?
-제가 생산한 건데 한번 먹어 봐.
-직접 만드신 거예요?
-네.
-이게 뭐지?
-이거는 오미자로 만든 오미자청이에요.
-오미자.
-(해설) 9월이 되면 빨갛게 익는 신비로운 열매가 있습니다.
5가지 맛을 동시에 품은 매력덩어리. 가을이 주는 천연 보약.
오미자를 만나러 지금 떠나 보시죠. 미자야.
소연 리포터가 초대된 가든파티가 열리는 곳은 바로 경남 거창입니다.
지금 이맘때 가북면을 찾으면 이렇게 예쁜 정원길이 펼쳐지는데요.
커다란 아치를 빼곡하게 채운 새빨간 열매들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오미자.
-그러니까 얘네가 오미자인 거예요?
-여기가 오미자입니다.
-너무 예쁘게 있죠. 탱글탱글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그런데 여기 거창에서 오미자가 잘되나 봐요.
-거창은 원래 산이 높고 골이 깊어서 오미자로는 상당히 적지입니다.
해발이 보통 400에서 800 사이가 오미자가 제일 잘되고 산이 높을수록 향이 뛰어납니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해설) 가을의 붉은 보석 오미자는 덩굴 식물이기 때문에 재배되는 것은 파이프에 얽혀서 자라는데요.
그래서 제철이 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오미자 터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미자가 이렇게 주렁주렁 열려서 손으로 다 따야 하나 봐요, 이거를.
언제부터 따신 거예요?
-9월 초부터 시작해서 9월 말까지 수확됩니다.
-그러면 제가 너무 바쁠 때 온 거 아닌가 몰라. 그렇죠?
-많이 바쁘죠, 지금.
-그래서 지금 일 시키려고 저 부르신 거죠, 사실.
-일해야지.
-그럼요. 그렇군요. 그러면 제가 복장이 그러하니까 일복으로 갈아입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매년 한 달 오미자 수확 철이 되면 엄청나게 일이 바빠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대표님의 농장에는 항상 수확을 돕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소연 리포터도 1일 일꾼으로 힘을 보태네요.
-어머니, 나도 왔으니까 따 보려고 하는데 오미자를 딸 때 제일 중요한 거는 뭐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알이 굵고 잘 익은 거. 수확을 빨리 해야 하니까 빨리빨리 속도를 내야 합니다.
-그러면 어머니, 저도 굉장히 근력도 좋고 속도도 빠른 편인데 초면에 죄송하지만 저랑 한번 내기 한번 하실래요?
-합시다. 우리는 오래오래 해서 노하우가 있습니다.
-어머니 여유가 그래, 한번 해봐. 그런 느낌인데. 어머니, 저의 결투를 받아주세요.
-네.
-(해설) 그렇게 즉석에서 시작된 오미자 많이 따기 대결.
제한 시간 5분 내로 앞치마 주머니를 더 많이 채우는 사람이 이기는데요.
과연 베테랑의 속도를 소연 리포터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조심해 따야 합니다. 가득가득 빨리빨리.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5분.
-오늘의 승자는 누가 되는 것이죠?
-저요.
-축하드립니다.
-짝짝. 오미자 하나 드세요.
-오미자. 이거를 벌칙이에요? 그런 거 우리 없었잖아요, 원래.
-맛보세요. 맛있죠?
-새콤하고 달콤하고. 하지만 생으로 먹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해설) 소연 씨 혀 제대로 자극 받았겠네요.
이렇게 생과로는 맛이 정말 강렬한 오미자지만 우리 몸에는 그만큼 좋은 게 없답니다.
-대표님, 저 보세요. 이만큼 땄어요.
-많이 땄네요.
-이거 따고 저 생과도 먹어봤는데 이거 묘한 맛이 있네.
-조금 다섯 가지 맛이 나서.
-진짜로.
-맛이 묘해요.
-대표님도 이거 많이 드셨어요?
-어릴 때는 많이 먹었죠, 생과도.
우리 어머니가 감기 같은 거 걸리면 많이 삶아줬는데 내가 오미자를 농사짓고 나서 언제 한번 수확하고 있으니까 한의사 어르신이 와서 오미자, 복분자, 구기자.
-구기자.
-그 세 가지는 자손을 번창하는 데 상당히 도움을 준다 하네.
-그러면 우리 아까 처음에 먹었던 게 오미자청이죠.
그거 조금 더 맛볼 수 있어요?
-그러면 가서 만드는 데 한번 봐요.
만드는 거 한번 보고 더 먹을 수 있으면 드시면 돼.
-좋습니다.
-(해설) 갓 딴 오미자들은 대표님이 따로 청으로 담근다고 하는데요.
깨끗한 공간에서 청으로 작업되길 기다리고 있는 오미자들.
빛깔이 영롱하다. 안녕, 오미자.
-오미자 구경 왔다가 이런 데를 다 와봐요, 제가.
여기 뭐 하는 데예요?
-그래요? 주스도 이렇게 만들어서 직접 판매도 하시고.
그러면 우리 아까 제일 처음에 먹어봤던 그거 오미자청도 오늘 만들어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럼요.
-(해설) 갓 딴 오미자의 맛있는 변신. 우선 잘 씻은 오미자를 청 담을 통에 부어 보는데요.
-그런데 아버님, 이거 알맹이만 넣는 거 아니고 줄기도 다 넣어요, 꼭지도?
-오미자는 줄기도 성분이 오미자 과하고 똑같은 성분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해설) 여기에 설탕을 오미자 부은 비율만큼 넣어서 골고루 버무려준 다음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대표님은 좀 더 깊은 맛을 내기 위해 평균적으로 한 달 정도 더 묵힌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설탕 넣어서 언제 먹을 수 있어요?
-만들고 나서 100일.
-100일.
-그러면 그때가 제일 맛있을 때입니다.
-(해설) 열심히 도와준 소연 리포터를 위해 미리 담아둔 오미자청으로 에이드를 만들어주신 대표님.
-이렇게 탱글탱글 예쁘게 열린 오미자를 이렇게 청을 담아서 먹으면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잖아요.
우리도 시원하게 한잔하실까요?
-그럴까요?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에 적당히 타니까 달콤하고 새콤한 것이 너무 맛있네요.
-그렇죠. 여름에는 차게 먹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습니다.
-지금 따서 1년 내내 먹는 거예요, 그러면?
-그럼요.
-제가 이걸 먹으니까 삼행시가 생각났어요.
-오.
-오미자야.
-미.
-미자야.
-자.
-자, 무라. 우리 회장님의 오미자 삼행시. 오.
-오미자는 참 좋은데.
-미.
-미치겠네. 이걸 어떻게, 이 좋은 걸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
-자.
-자, 한번 드셔봅시다.
-한번 드셔봅시다.
-(해설) 우리 대표님 삼행시 좀 하시는데요.
이렇게 청으로 담가 먹는 오미자는 비타민이 풍부에 피로 회복에 좋답니다.
올가을 건강은 오미자로 챙겨보세요.
-오늘 이렇게 거창에 와서 새빨갛게 익어가는 오미자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많이 사랑해달라고 한마디 해 주시겠어요?
-우리 농부들의 땀과 정성이 가득한 거창 오미자를 사랑해 주세요.
-경남 거창 오미자의 매력, 예쁘다, 귀엽다, 맛있다, 건강하다.
이 모든 것을 담아서 아름답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도 이 다섯 가지 매력 듬뿍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올가을에는 거창 오미자로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해설) 가을이 안겨주는 신비로운 맛의 보석.
여러분도 거창 오미자를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만나보고 왔습니다.
영상에서 우리 소연 리포터가 오미자 생과를 먹고 소리를 질렀잖아요.
-맞아요.
-저는 오미자가 이렇게 신지는 몰랐네요.
-저도 생각보다 달콤한 맛이 강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얼마나 시길래 이런 비명이 또 나오기도 하나 정말 재미있게 보기도 했었는데요.
-맞습니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 중에서 특히 신맛이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맛을 내는 성분에는 혈압을 조절해 주고 또 간 기능을 개선해 주는 데도 아주 좋다고 하니까요.
올가을에는 오미자청으로 건강까지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희는 언제나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 KNN 굿모닝 투데이로 여러분의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 선물 드리고 있으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굿모닝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재미있고 알찬 소식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함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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