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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6-01-09 17:15:39.0
조회수 : 79
-안녕하세요? 1월 9일 금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굿모닝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아나운서 진서원입니다. 겨울철 야간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2026년 도모헌 미디어파사드 전시 행사가 펼쳐진다고 하죠.
-내일부터 다음 달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이 되고요.
또 저녁 7시부터는 공연과 마술처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아래 자막 참고하셔서 이번 겨울에는 빛의 향연으로 시작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그러면 금요일의 굿모닝투데이 오늘 첫 소식 경로당오락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찬성 씨가 직접 초량동 경로당에 방문해서 어르신들과 함께 새로운 게임에 도전했다고 해요.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해설) 경로당오락관. 오늘은 부산의 관문이자 역사를 품은 원도심 부산 초량동에서 함께합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는 흥겨운 게임 속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찬성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다 같이 박수 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오늘은 부산 초량동에서 외쳐보겠습니다.
경로당오락관. 멋진 트로피도 가지고 계시고 우리 경로당 자랑할 거리가 되게 많을 것 같아요.
우리 경로당 자랑 좀 한번 해 주세요.
-우리 경로당은 터링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부산시연합회가 주최하는 종합예술대회에 20명이 참석해서 동상까지 획득했습니다.
모범 경로당으로서의 면모를 잘 갖추었다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게임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양 팀 응원 한번 들어봐야겠죠. 먼저 부산팀.
-부산팀, 게임할 준비 됐나.
-(같이) 됐다.
-부산팀에 응원의 열기가 정말 뜨거운데요. 이에 질 수 없겠죠. 우리 초량팀.
-초량, 준비됐나.
-(같이) 됐다.
-(해설) 힘찬 파이팅으로 시작할 첫 게임은 스피드 퀴즈. 알맞은 제시어를 맞히는 게임입니데이.
-부산팀 스피드 퀴즈 시작합니다.
-여름 되면 남자분들 잘 마시는 거.
-막걸리.
-정답.
-드라마 같은 거 매일 매일 보는 거.
-텔레비전.
-정답.
-시엄마가 며느리한테 많이 하는 거, 말.
-잔소리.
-정답.
-옛날에 가스 때기 전에 뭐 땠지 우리?
-연탄.
-정답.
-제주도에 유명한 것.
-귤.
-정답.
-요즘 촌에 가면 누런 거 이런 거 있지.
-호박.
-정답. 시간 끝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부산팀은 총 6문제 맞히셨습니다.
어머니, 지금 부산팀에서 총 7문제 중에 6문제 맞히셨거든요.
우리 초량팀은 몇 개 맞힐 수 있을 것 같아요?
-6개 이상으로 맞혀야지.
-6개 이상 맞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네.
-그런데 문제를 쓱 봤는데 초량팀이 더 어려울 것 같아요.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해쳐나가보겠습니다.
-그래요? 자신 있으세요?
-네.
-시작합니다.
-우리집에 나의 보배.
-손주.
-정답.
-이렇게 야채 같은 거 사고 하는 데를 통틀어서 뭐라고?
-시장.
-정답.
-조금 전에 내가 이거 들고 돌린 거 이름 뭡니까? 방 청소한 거.
-청소기.
-정답.
-꽃인데 가시가 있는 꽃.
-장미꽃.
-정답.
-가을철 되면 이렇게 이렇게 논에서 심는 거.
-모내기.
-정답.
-공중에 떠 가는 거.
-비행기.
-정답.
-우리 전기 꽂아가지고 쓰는 거.
-전기장판.
-정답. 초량팀의 승리입니다.
-초량, 초량, 파이팅.
-(해설) 다음은 뿅망치 가위바위보. 이번에는 어떤 팀이 활약하게 될까요.
-혹시 우리 여기 계신 어머니, 아버님 중에서 뿅망치 게임하실 분 계신가요?
-저요, 저요.
-말도 끝나기 전에. 나와 주세요. 이 사람은 내가 무조건 이길 수 있다. 이런 분 계시죠?
-네.
-정하셨나요?
-네.
-누구시죠?
-박순금 씨 나와.
-박순금 어머니.
-까짓 것 나가지 뭐.
-어머니, 우리 어머님께서 우리 경로당에서 가장 만만하시대요.
-괜찮습니다, 만만해도.
-괜찮으세요?
-네.
-그런데 지금 나오시는 포스가 이거 아이씨 이러면서 나오시던데.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단 말이에요.
-맞을 준비가 되신 거예요? 그런데 표정은 때릴 준비가 되신 것 같아 가지고.
-아니야, 아니야.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닙니다.
-준비 되셨으면 다 같이 가위바위보. 동생한테 맞아보니까 어떠세요?
-기분이 싸한대요.
-기분이 싸해요?
-네.
-우리 동생분은 형님을 때려보니까 어때요?
-뭐 제대로 안 때렸는데.
-(해설) 아따 어머님 제대로 때렸다간 큰일나겠어요.
-다 같이 가위바위보.
-형님 이번에 뭐 내실 거예요? 가위 내신대요. 다 같이 가위바위보.
-(해설) 아, 예고랑 다른데예?
-2:1입니다. 동생분, 앞으로 이 형님 믿으시면 안 돼요.
-나는 그래도 믿을랍니다.
-그래요?
-이게 뭐라고.
-다 같이 가위바위보. 이렇게 해서 뿅망치 게임은 3:1로 초량팀의 승리입니다.
-(해설) 다음 게임은 놀이 한마당. 과연 이번에는 부산팀을 이길 수 있을까요?
-이번 게임은 놀이 한마당인데요. 부산팀 대표님은 투호, 제기, 농구게임 중에 어떤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농구.
-농구요?
-네.
-의외의 대답을 하셨어요. 우리 초량팀 대표님은 어떤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안 지렵니다, 농구.
-농구. 돌립니다.
-(해설) 빙글빙글 돌아가는 룰렛. 과연 오늘의 게임은? 농구네요.
머리 농구는 두 사람이 짝을 이뤄 진행하는데요.
정해진 기회 안에 더 많은 공을 넣는 팀이 승리합니다.
-혹시 몇 개 받으실 자신 있으세요?
-하는 대로 다 받아야죠.
-하는 대로 다 받으실 거예요? 우리 어머님 몇 개 넣으실 거예요?
-저도 5개는 넣어야죠.
-5개? 6개 중에 5개 넣으실 거예요? 준비되셨으면 도전을 외치면서 시작해 주시면 됩니다.
-도전.
-도전. 자, 과연 첫 번째. 성공. 실패. 세 번째 성공. 네 번째 실패. 다섯 번째 성공. 마지막. 성공.
4개 성공하셨습니다. 어머니, 부산팀이 총 4개를 넣었어요. 지금 초량팀은 몇 개 넣을 것 같아요?
-던져주는 대로 다 넣을게요.
-던져주는 대로 다 넣는다. 우리 던져주시는 분 몇 개 넣으실 거예요?
-6개 다 넣죠 뭐.
-6개 다 넣으실 거예요?
-네.
-어머님, 앞은 보이시죠?
-네, 보입니다.
-앞이 안 보이는 것 같아 가지고.
-(해설) 어머니 공 단디 봐야 됩니다.
-도전.
-도전. 첫 번째 공, 성공. 두 번째 성공. 금 밟으면 안 돼요. 세 번째 성공. 성공. 성공. 성공.
4:6으로 초량팀의 승리입니다.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오늘 뭐 어느 게임 할 것 없이 회원들이 다 협조해 가지고 행복한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후, 택근이 반가워. 할머니 우리 경로당 자랑스럽게 TV 나왔는데 시간 내서 꼭 봐주길 바라. 잘 지내 사랑해.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좋은 프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 가슴 벅차고 너무 행복하고 그래요.
손주 서준이, 성준이 사랑하고 나의 보배인 거 알지? 사랑해. 항상 건강하자.
-생각 외로 너무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재밌었습니다.
유익하고. 딸들, 사위들, 손자들 행복하고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란다.
할머니 봐라, 나온다. 사랑한다.
-초량경로당이 최고다.
-(해설) 어르신들의 신나는 놀이터 경로당오락관. 부산경남 어디든 불러주시면 달려갈게요. 우리가 누구? 경로당오락관.
-경로당오락관 보고 왔습니다. 오늘 이 뿅망치 게임에서 어머님의 기세가 참 저는 기억에 남는데요.
-그러니까요.
-포스로만 봤을 때는 게임을 다 휘어잡으실 것 같았는데 웬일이에요. 3판 다 지고 마셨네요, 그렇죠?
-맞습니다. 저는 특히 오늘 처음으로 선보였던 머리 농구 참 인상 깊고 재밌게 봤는데 어르신들의 스코어가 너무 좋았어요.
6:4면 다음 시간에는 좀 더 난도를 높여서 거리를 조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저희 다음 주에도 경로당오락관 준비해 드릴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이어서 만나볼 코너는 우리 의미 있는 교육 소식 준비했습니다. 대학이 살아야 지역도 함께 산다는 말이 있죠.
부산 8개 전문 대학이 힘을 모아서 뜻깊은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해설) 부산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흐름. BOCU가 지금 대학 울타리를 넘어 지역 사회로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육과 기술, 사람과 미래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 변화를 만들어가는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학이 달라지면 지역도 달라집니다. 지금 부산에서는 뭔가 신기한 일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찾은 이곳에서는 BOCU 성과확산 포럼 2025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형 개방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하는데요.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고요? 어떤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직접 가서 확인해 보시죠. 갑시다.
-(해설) BOCU 성과확산 포럼 2025는 개방형 대학 모델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그 가치를 지역과 함께 나누는 자리인데요.
지난 1년 동안 일궈낸 변화와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하죠.
-단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BOCU에 관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실 텐데요.
사실 어떤 건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아직은 계실 것 같아요.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산 지역에 8개 전문 대학이 상호 연대 바탕 위에서 서로 모인 연합체가 BOCU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기초한 대학들의 연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연합체가 앞으로 나아갈 계획도 궁금한데요. 앞으로의 계획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말씀만 들어도 기대가 됩니다. 이거 파이팅을 외쳐야겠는데요. 하나 둘 셋 하면 파이팅 한번 해 볼까요? 하나 둘 셋.
-(같이) 파이팅.
-(해설) BOCU 참가 8개 대학 총장들은 대학의 장벽을 낮추고 교육 자원을 함께 나누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겠다는 비전을 함께 선포했는데요.
대학과 지역이 손잡고 새로운 교육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BOCU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가장 또 가까이서 지켜보신 분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해설) 함께 만드는 개방형 대학.
함께 여는 부산의 미래라는 비전 아래 열린 BOCU 성과확산 포럼 2025는
부산형 고등직업교육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포럼을 준비하시면서 사실 고민도 정말 많으셨을 거고요.
그리고 또 계획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꼭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어떤 것들이 변화가 되는지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설) 뜻 깊은 성과를 나누는 오늘. 이 자리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든 무대도 함께했는데요.
바로 부산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물들였습니다.
-예술의 힘이 더해지니까 분위기가 더 풀어지고 열정도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서는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해설) 이어서 BOCU 각 대학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됐는데요.
이번 발표를 통해 BOCU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OCU 성과확산 포럼 2025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어떠셨는지 궁금한데요.
-오늘의 포럼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도 궁금해집니다.
-그렇군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모습도 보여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교육이 만든 변화의 순간부터 지역과 함께 만들어낸 실질적인 성과까지.
BOCU의 오늘을 조명하고 내일의 가능성을 함께 그려보는 BOCU 성과확산 포럼 2025.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그야말로 필수입니다.
그래서 오셨습니다. 부산과학기술대 부총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과기대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활동이 있었는지 소개 한번 해 주시죠.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유학생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까 진짜 만능이다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BOCU 성과확산 포럼 2025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대학들이 만나서 힘을 합쳐서 새로운 교육 과정 만드는 점 너무나도 인상적이었고요.
그리고 지역과 대학이 만나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가 있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BOCU 계속해서 지켜보시유.
-(해설) 지역과 함께 교육의 길을 열어가는 BOCU의 미래.
성과로 지명된 변화는 대학을 넘어 지역 사회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 흐름이 더 큰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BOCU가 단순한 협력을 넘어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게 참 인상 깊고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강화된 프로그램들이 함께한다고 하니까 또 앞으로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BOCU가 또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참 기대도 많이 되고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고 활약해 보기를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이어서 마지막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철 식재료와 이색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는 신선한 우리 밥상 시간인데요.
오늘 이 식재료는 겨울철 향긋함과 쫄깃함을 담당하는 바다의 보물이라고 합니다.
벌교 새꼬막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신선한 우리 밥상.
-어디 갔지? 도둑이야 도둑. 도둑.
-보통 도둑 나타나면 도둑이야, 도둑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뭐야. 이 어정쩡한 이 연기는 뭐야. 어디 갔지? 잠깐만 들어봅시다. 뭐가 어디 갔습니까?
-제 마음을 뺏어간 도둑이 있습니다.
-그거는 그렇다면 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난쳐요? 새해부터? 제 마음을 뺏어간 도둑은 겨울철 대표 밥도둑 여수 벌교 새꼬막입니다.
-(해설) 겨울철 청정 갯벌의 선물 꼬막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제철 맞은 통통한 여수 벌교 새꼬막은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올라 제철 수산물로 인기인데요.
-겨울철 맛대장이죠. 예전에는 겨울철에 벌교 간다 하면 주변 사람들이 꼬막 먹으러 가는구나 이렇게 다들 이해를 하셨습니다.
그 꼬막, 정말 맛있는 꼬막인데요. 꼬막 이름의 유래도 궁금해집니다.
-꼬막은 작은 조개라는 의미로 고막과 꼬막이라고 불렸는데요.
처음에는 고막이 표준어로 등록됐지만 최대 생산지인 전라남도에서는 꼬막이라고 많이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기존 표준어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지금은 꼬막이 정식 명칭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꼬막의 유래를 듣고 나니까 빨리 장 보러 가고 싶습니다.
저보고 장 보러 갔다 오세요 한마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장 보러 다녀 오세요.
-고막이 안 좋나 좀 크게 이야기.
-빨리 갔다 오세요.
-장 보러 출발합니다.
-(해설) 오늘의 주인공 여수 벌교 꼬막 드디어 만났습니다.
-이 꼬막 하면 삶아가지고 딱 들어가지고 숟가락을 사이에 끼우고 쏙 하면 꼬막이 열리면서 그 맛있는 꼬막 빨리 맛보고 싶은데요.
좀 더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 모셔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꼬막 보니까 벌써 군침이 돌지 않습니까?
-너무 맛있어요. 지금이 정말 제철이거든요.
그리고 이 새꼬막을 삶아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시면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새꼬막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꼬막에 종류도 많은 겁니까?
-기본적으로 3가지가 있는데요. 새꼬막, 참꼬막, 피꼬막.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크기 순서대로 말씀드리는데 새꼬막이 제일 깊은 데 살다 보니까 제일 맛있습니다.
-그러면 그 맛있는 새꼬막. 그런데 여수가 꼬막의 생산량이.
-70%.
-70%예요?
-네.
-그러면 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역시 그 환경이 있다 보니까 그 지역의 특산품이 되는 거고요.
그렇다면 또 맛을 봐야 될 텐데 아무래도 좋은 꼬막을 장 보는 비결 있을까요?
-일단 껍질이 윤이 나고 그다음에 골이 선명한 게 좋습니다.
검정색과 흰색이 또렷하게 있는 꼬막을 고르시면 싱싱한 새꼬막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꼬막 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해설) 알고 먹으면 더 맛있죠. 오늘 배운 꿀팁을 활용해 꼬막을 골라봅니다.
-이 꼬막 소리 들리십니까? 가장 꼬막을 잘 고르는 팁이 있다면 이렇게 흔들었을 때 꼬막이 입을 탁 다물어버립니다.
그만큼 싱싱합니다. 지금 닫아버렸거든요. 그만큼 좋은 꼬막. 장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 어떤 요리가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출발.
-(해설) 바다내음 가득한 갯벌의 참맛. 쫄깃한 식감의 겨울별미. 여수 벌교 새꼬막 가격 정보입니다.
-강사님, 오늘의 주인공 싱싱하고 알이 꽉 찬 꼬막 장 보고 왔습니다.
벌써 꼬막을 맛 볼 생각에 기분까지 좋아지는데 그전부터 기분 좋아지는 바로 이 꼬막 소리. 경쾌하지 않습니까.
맛보기 전부터 뭔가 힐링이 되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그런 기분인데 요리만 보면 더욱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떤 요리입니까?
-오늘 만나볼 요리는 떨어진 입맛을 살려줄 꼬막비빔밥과 봄나물 양념장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오늘 요리에 들어갈 재료로는 벌교 새꼬막과 함께 실파와 고추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양념장에 들어갈 부추와 달래와 된장과 다진마늘 간장과 고춧가루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자, 본격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해감 시킨 꼬막은 여러 번 박박 씻어주고요.
끓는 물에 된장을 풀어 한 방향으로 돌리면서 삶아줍니다.
실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잘게 썰어주는데요.
그다음 달래와 부추를 송송 썰어 미리 준비한 고추와 양념장 재료들을 함께 넣어 봄나물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삶은 꼬막은 식힌 후 껍질과 살을 분리하고요. 꼬막 살에다가 봄나물 양념장을 넣고 함께 버무려줍니다.
공깃밥에도 양념장을 넣어 쓱쓱 비벼주고 준비한 꼬막 살과 실파를 곁들여 담아내면 완성.
추위도 잊게 만드는 깊은 맛.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비빔밥에 봄나물 양념장을 더해 겨울 식탁의 생기를 더합니다.
자고로 맛있는 건 이렇게 한입 가득 넣고 먹어야 제맛이죠. 겨울 밥상 접수 완료. 맛있꼬막.
-꼬막의 식감. 역시가 역시네요. 일단 한 알 한 알 씹었을 때 그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여기다가 바다의 은은한 향에 매콤한 양념. 거기다 고소한 참기름까지 버무려져 있다 보니까 맛까지 끝내줍니다.
여러분 추천합니다. 너무 맛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 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꼬막. 어떻게 보통 드시나요?
-집에서 삶아가지고 양념해 가지고 먹죠.
-그런데 이 비주얼은 어떻습니까?
-진짜 맛있게 보이네요.
-맛 한번 보시고 맛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음 맛있다.
-씹으면서 톡톡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맛있네요. 새해부터 힘이 막 넘쳐나겠습니다.
-그 정도로?
-네.
-꼬막 지금까지 간장에만 찍어 드셨는데 어떻게 꼬막비빔밥 요리도 한번 만들어보실 의향은 있으신가요?
-네.
-어머님이 하면 이 정도보다 더 잘할 자신 있으시죠?
-네, 이렇게 한번 해볼게요 집에서.
-누구를 위해서 해 주시겠습니까?
-남편과 아이를 위해서. 애를 위해서. 성규야, 오늘 저녁에 꼬막비빔밥 해 줄 테니까 저녁에 다 같이 모여서 맛있게 먹자. 사랑해. 하트.
-꼬막은 생김새도 앙증맞고 또 크기는 작지만 영양소는 정말 풍부합니다.
타우린이 오징어에 3배 고등어에 10배 이상이 함류가 되어 있다 보니까 혈관 질환에 예방,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맛도 맛, 그리고 건강까지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만점 겨울 대표 수산물이죠.
알이 꽉 차고 산지 직거래로 더욱 싱싱한 여수 꼬막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 제철 맞은 꼬막 드시고 입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겨보기를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들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만나요.
-벌교 꼬막 만나보고 왔습니다. 저도 쫄깃쫄깃한 꼬막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요.
오랜만에 보니까 생각난 김에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소개해 드린 레시피도 참 간단해서 집에서도 따라해 보기도 참 쉬울 것 같더라고요.
-맞습니다. 저는 특히 오늘 영상 보면서 참 꿀팁들 많이 얻어간 것 같은데
앞으로 마트에서 꼬막 고를 때는 한번쯤 흔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완전 꿀팁이었어요.
-이 친구 입을 벌리나 닫나도 봐야 될 것 같고.
이렇게 꼬막비빔밥 먹을 생각하니까 벌써 군침이 도는데 여러분도 겨울바다의 맛 꼬막 한번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KNN굿모닝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 주 수요일 이 시간에 더욱더 재밌고 알찬 소식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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