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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6-01-29 13:40:39.0
조회수 : 29
-안녕하세요. 1월 28일 수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아나운서 진서원입니다. 오늘 아침 반가운 문화 소식으로 시작해 볼까 하는데요.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양한 작품들이 부산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먼저 미국 토니상 6관왕을 차지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음 달 1일부터 부산시민회관에서 펼쳐지고요.
이어서 3월에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 라이프 오브 파이가 드림씨어터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제가 사실 사전에 이 두 작품을 모두 관람을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요.
-우리 희주 씨도 그렇고 시청자 여러분도 그렇고 이번 기회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또 추천해 주시는 대작인 만큼 저도 꼭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공연이 기다리고 있죠.
오는 6월에는 BTS의 월드투어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숙박업소들의 바가지 요금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 기자가 전하는 우리 지역의 이야기 천리안의 취재 수첩에서는요. 천희재 동네 기자가 그 현장에 잠입 취재를 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지역의 오늘을 발 빠르게 전하는 초밀착 모닝 뉴스. 뉴스에서는 다 담지 못한 현장 비하인드. 천리안의 취재 수첩 지금 펼쳐집니다.
-아무리 멀리 있어도 다 보입니다. 동네의 모든 소식을 샅샅이 파헤치는 천리안 기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수많은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이곳에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해설)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이 4년 만에 월드투어를 합니다.
이 가운데 부산 공연은 오는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열리는데요.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유력한 장소로 꼽히는 가운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죄송합니다, 여기까지만 보겠습니다. BTS가 부산으로 찾아오면서 많은 분들도 함께 오시고요.
숙박 업계도 동시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들썩들썩하는 그 현장으로 천리안 기자가 바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가자.
-(해설) 국내에서는 비수도권 가운데 유일하게 부산 공연이 포함됐는데요. 기대만큼 걱정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말 큰 축제가 열리면서 부산의 숙박업소가 정말 들썩들썩하고 있다던데요.
혹시 들으셨습니까? 혹시 어떤 뉴스를 많이 접하셨나요? 숙박 요금이 몇백 퍼센트요?
-(해설)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숙박 요금 폭등.
오는 6월 BTS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바가지 요금 때문에 뉴스가 났었거든요. 이 바가지 요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해설) 천리안의 취재 수첩 첫 번째. 반복되는 바가지 요금 논란.
평소보다 크게 오른 숙박 요금에 팬들은 당황스럽고 시민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공연 장소가 공개되기 전부터 부산 전역의 숙박시설 예약이 빠르게 소진됐습니다.
이때 일부 업소의 공연 특수를 노린 과도한 가격 인상과 고의 취소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런 과도한 요금이 과연 부산시의 이미지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 벌써부터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이 요금이 어떤지 실제로도 제가 휴대폰 어플로 체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아직 숙소를 예약하지 못한 팬들 역시 높은 숙박 요금에 부담을 호소합니다.
과연 어느 정도일지 숙박 예약을 중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에 들어가 보는데요.
공연 기간 1박 요금이 100만 원대로 치솟았습니다.
-아니, 내가 하는 사이에 0이 하나 더 붙었나. 이게 50만 원이 싸 보이네요.
50만 원이 싼 게, 이게 진짜 정상적인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해설) 과연 이게 사실인지 현장 한가운데로 직접 들어가 봅니다.
광안리 인근의 한 숙박업소에서는 공연 당일 하루 숙박비를 180만 원으로 올려놨습니다.
-이게 잠입 취재를 해 보니까요. 실제 인터넷에 올라온 가격이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몇 배나 오른 것이 어느 정도 충격적인데 바가지 요금이 하루이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도 이 대응에 대해서 직접 나섰다고 합니다.
-(해설) 부산시에서는 피해를 막기 위해 대응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공공 숙박시설을 임시 개방하고 신고 즉시 현장 점검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숙박업 단속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입구에 가격만 게시돼 있으면 그만.
요금에 관한 규제는 없습니다.
-이 요금표가 어플에만 나와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확실히 붙어 있네요. 정확한 요금이 있습니다.
-(해설) 그렇다면 숙박업소 관계자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이야기 들어봅니다.
-그러면 어떻게 봤을 때 이 바가지 요금이라는 표현 자체가 굉장히 좀 속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겠는데요.
-(해설) 바가지 요금 논란. 모든 숙박업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부 업소의 과도한 요금 책정으로 업계 전체를 비난하기보다는 불공정 행위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정직하게 영업을 하는 곳에서는 좀 억울할 수 있겠네요.
우리는 바가지가 아닌데 다른 좀 일부 업소 때문에 이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해설) 바가지 요금을 얼마로 규정할 것인가도 논쟁거리인데요.
천리안의 취재 수첩 두 번째. 법적 근거가 없어 근절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시는 바가지 요금 QR 신고센터를 운영 중인데요. QR 코드 스캔 한 번으로 즉시 신고가 가능합니다.
-바로 앞쪽에 QR 코드가 준비가 돼 있는데요. 이쪽으로 QR을 스캔만 하시면 바로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와 요금이 다르거나 또는 너무 과도하게 책정이 돼 있다, 이런 경우에는 한국관광공사를 통해서 유관기관으로 전달이 된다고 하니까요.
보시고 있으시다면 투철한 신고 정신 여러분께서도 발휘해 주셔야겠습니다.
-(해설) 이렇게 바가지 요금 QR 신고시스템을 통해 부산에서는 70여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한순간의 이익이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흐릴 수 있다는 점 되짚어 봐야 됩니다.
-(해설) 부산 BTS 공연을 앞두고 불거진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 논란.
앞으로 부산에서 좋은 행사들이 계속 열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상 오늘의 취재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천희재 동네 기자였습니다.
-이렇게 취재를 직접 해보니까 원래 하루에 25만 원 하던 곳이 하룻밤 사이에 180만 원까지 정말 말도 안 되게 오른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직접 현장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 상황이 더 심각한 것 같네요.
-그러니까요. 특히 여러분도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이 QR 코드를 통해 시민 누구나 바가지 요금 업소를 신고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또 부산시에서도 착한가격 업소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대요.
그렇기 때문에 시민과 부산시 모두가 힘을 합쳐서 부산을 조금 더 관광하기 좋은 도시로 다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모쪼록 지금 이런 상황들이 잘 개선되길 바라면서요. 저희는 다음 소식 만나보겠습니다. 요즘 미식 시장이 정말 더 빠르게 변화를 하고 있는데요.
-그럼요.
-그만큼 숨은 실력파 셰프들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코너입니다. 부산 경남의 숨은 셰프들을 만나보는 셰프의 발견에서는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구에서 퓨전 한식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김창욱 셰프를 만나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가 꿈꾸는 부산 미식의 미래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로컬 다이닝은 셰프 혼자 만드는 게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차리는 식탁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했던 공부가 다른 공부였구나라는 생각도 하면서 그러면서 이제 시장도
돌아다니고 부산이나 경상도 주변을 많이 돌아다니면서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리사는 약간 생각하면서 요리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도태되지 않으려고 항상 발버둥 친다고 말하면 조금 그렇긴 한데 조금 더 발전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서양의 기술이랑 이런 거를 배운 다음에 한식에 접목해서 한식을 조금 더 현대적으로
한식을 좀 더 재미있게 풀어보려고 노력을 해서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기다림 그리고 시간의 맛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리고 약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게 한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의 한식은 항상 하는 말 있잖아요. 우리 이거 할머니가 해주는 맛이다, 이게 엄청 극찬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장은 오래 될수록 깊어지는 것만큼 한식도 오래되고 시간과 정성이 들어갈수록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 때문에 한식은 약간 시간의 맛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미역이랑 다시마 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부산에 있는 기장 지역이 엄청 유명한 지역이다 보니까
엄청 색다르면서도 더 좋았던 부분이 있었고요.
한국은 쌈의 문화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바다를 상징하는 쌈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다시마를 이용한 쌈을 만들어 보자고 일단 생각을 해서 준비하게 됐습니다.
도토리 전병은 밀전병, 구절판 여기 나오는 거를 저희가 직접 싸서 그냥 만들었다고 보시면 되시고요.
안에는 우엉과 도토리 가루로 만든 전병 그리고 안에는 서양에 있는 재료 꼼테치즈라고 해서 약간 쿰큼하니 엄청 조합이 비슷하더라고요.
부산이라는 지역이 바다랑 산이 같이 있던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같이
접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 콩잎을 이용해서 같이 다져서 콩잎무침을 만든 다음 그 무침과 고등어 겉면을 숯에 한 번 지진 다음 같이 무침처럼 먹고 있습니다.
저희가 말하는 음식은 원물이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좋은 재료로 쓰면 당연히 맛있는 거를 안 좋은 재료를 아무리 맛있게 해도 그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농부분들이나 아니면 어민들, 해녀분들이랑 직접 저희가 더 찾아가서 연락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에는 이제 명지대파라고 해서 명지 쪽 지역이 간척 사업을 해서 이제 농사를 지었는데 염분도 있고 바다에서 오는
해풍을 맞아가면서 좀 더 달달하고 약간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스페인에 가면 칼솟이라는 대파를 구워서 먹는 문화가 있는데 명지에서도 그 대파를 많이 해서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대파로 디저트를 만든다는 게 사실 좀 엄청 생소한 거라서 이렇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겠다 싶어서 명지를 이용한 대파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경상도에도 경상도의 문헌이 있고 궁중요리에 대한 문헌책도 있지만 뭐 다른 문헌책도 있으니까
그것도 많이 참고하고 있고 항상 내려와서는 거의 쉬는 날은 매주 서점을 갔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하게도 보려고 하고 새롭게 그걸 찾아보는 중인 것 같습니다.
완전 새로운 기술로 한다고 해서 이거를 한식이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먹었을 때 왜 한식 같은 맛이 나지?
이게 이런 맛이 나지? 약간 그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저희가 많이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목소리에 힘이 많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외국에 있는 레스토랑에 있는 셰프들과도 같이 교류를 하면서 한식은 이런 거다.
한식은 새롭게 변화할 수 있다라는 걸 많이 알리고 싶은 게 제 목표고요.
저희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저희도 많이 올라가야지 이제 지역에 식자재를 하시는 농부님, 해녀분들이
같이 올라갈 수 있는 거고 그게 좀 더 지역 경제도 같이 발전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 살면서도 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식재료가 있는지 몰랐는데 다시마 또 도토리, 고등어 등등 셀 수 없이 많더라고요.
또 이런 재료들을 가지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시니까 마치 지역의 미식 지도를 본 것 같고 그렇네요.
-그러게요. 저도 언급했던 요리들 다 너무 좋아하는 한식 러버여서 방금 언급됐던 요리들 꼭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한식 로컬 요리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 주시고요. 앞으로도 이런 보석 같은 지역 셰프들의 이야기 계속해서 전해드릴 예정이니까요.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요즘에는 열심히 사는 삶, 즉 갓생 라이프가 대세잖아요.
또 이렇게 갓생을 살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우는 게 중요한데 희주 씨는 신년 계획 세웠어요?
-신년 계획이요. 사실 매년 세워도 끝까지 잘 못 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뭐 거창한 거 세우기보다는 올해는 약간 순간순간에 주어진 행복들에 좀 집중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서원 씨 어떠세요?
-저는 사실 앞자리 3이 된 지 조금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젊게 살자, 어리게 살자가 저의 계획인데.
이렇게 저희 같은 프로 갓생러들을 위한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KNN 이해리 아나운서가 평소와는 다른 아주 반전 매력을 선보여 줬다고 하는데 특히 오늘 예상치 못한 벽을 만났다고 합니다.
어땠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나 못하겠어. 못 하겠어, 아이고, 아이고. 팔이 너무 후들거려요.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해리입니다.
제가 새해는 시작이 됐고 뭔가에 도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해설) 먼저 저로 말씀드리자면 KNN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앵커에 라디오 DJ까지,
직업은 아나운서지만 알고 보면 인싸력 만렙인 프로 갓생러랍니다.
-얼른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옷부터 갈아입고 올게요.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이제 준비 다 된 것 같으니까 해볼게요.
-아, 그래요? 이거 안 되는 거예요?
-네, 그래서 따로 클라이밍화를 저희가 챙겨드릴게요. 네, 좋아요. 아니요.
그냥 올라가시는 거는 안 되고요. 저희가 정해진 규칙들이 있어서 그런 것만 조금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저희 여기 보시면 폴드 색깔들이 되게 다양해요. 한 가지 문제 푸는 동안에는 한 가지 색깔만 쓰실 수 있어요.
그래서 여기 있는 초록색을 잡으시면 오로지 초록 색깔로만 문제를 푸셔야 돼요.
그리고 여기 있는 테이프들은 다 난이도를 뜻하는 거기 때문에 난이도 순서대로 하나씩 풀어주시면 됩니다.
-순서를 보기가 좀 되게 어려운 것 같은데. 그러면 처음에는 어떤 색깔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 거예요?
-저희가 그래서 여기 난이도를 좀 보기 쉽게 무지개 색깔로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빨간색이 가장 쉬운 거고.
-그런데 저 진짜 한 번도 안 해봤거든요. 저 같은 사람도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되게 힘이 약하고 몸무게가 많이 안 나가셔도 되게 많이 하러 오세요.
-몸무게는 많이 나가지만 한번 해볼게요.
-네, 좋습니다. 이거 잡으시고 발이 이렇게. 발이 매트에서 떨어진 상태가 돼야지 시작이 됩니다.
그다음에는 이제 한 가지씩 같은 색깔로 올라가시면 되고요.
-그럼 빨간색을 할 건데도 이걸 잡고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이거 따라서 여기까지만 올라가면 되는 거네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만 가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네, 생각보다 쉬운 것 같아요. 한번 도전.
-(해설) 벽 타는 아나운서. 오늘 제대로 갓생 살아보겠습니다.
-출발. 어, 생각보다 어렵다.
-이제 도착 지점에 손을 양손 모으시고요. 3초 세볼게요.
-성공.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다음 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일단은 원래 첫 번째 단계 푸실 때는 모두가 그 생각을 합니다.
-그래요?
-그리고 하시다 보면. 혹시 낙법을 해 보셨을까요?
-아니요.
-낙법은 이제 여기서 뒤에 보시고 착지한 다음에 이렇게 뒤로 누워주실 거예요.
-별거 없는 것 같아요.
-별거 없는 것 같아요?
-네.
-여기 노란색 문제. 바로 한번 해볼게요.
-좋아요. 그러니까 노란색을 하는 거니까 노란색만 밟고 올라가면 되는 거죠. 도전.
-그거 밟으시면 안 되세요.
-괜찮은데?
-한 손 더, 손만 갈게요. 3, 2, 1. 나이스, 잘하습니다.
-성공.
-잘하셨어요. 너무 쉽다고 하셔서 이거는 떨어지시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볼게요.
-그런데 뭐 저기까지밖에 없어서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초록 색깔 하면 되는 거죠. 도전. 나 얼굴 시뻘개졌어요. 너무 무서워.
-손 한 번, 그렇죠. 거기서 발 한 번. 오른발 그냥 벽에 대시고.
-나 못하겠어.
-왼발 내리셔도 돼요. 이제 왼손 뻗어보세요. 오른발 다시 올리고.
-무서워. 내려가도 돼요?
-밑에 밟고 있는 왼발을 쭉 일어날 거예요.
-나 못 하겠어. 못 하겠어, 아이고, 아이고. 못 하겠다. 팔이 너무 후들거려요.
-팔은 계속 펴고 계셔야지 전신을 사용할 수가 있고요. 올라가실 때도 항상 발로만 몸을 올려줄 거예요.
-아니, 너무, 너무 쉽게 하는데. 그냥 거미같이 올라가시는데. 가벼워서 그러신 거 아니에요?
-되게 열심히 했는데 제가 하니까 폼이 하나도 안 나가지고 선생님 전문가잖아요.
-네.
-한번 보여주세요. 우와, 우와, 저걸 어떻게 해? 여기 팔 힘 장난 아닌데요. 나 못 찍었어. 거미다.
-이런 거를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세요.
-(해설) 이왕 하는 거 끝까지 가보죠.
-두 개 잡고.
-시작 옆에 두 개.
-여기 잡고.
-왼발, 왼손부터. 이제 거기서 발 바꾸기. 그렇지, 왼쪽에 왼발. 멀리, 그렇지 거기. 손 합치고. 왼손 가고. 왼손 가봐요. 힘이 다 빠지셨네.
-아니, 손이 너무 후들거려서 못 하겠어.
-이게 성취감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운동이다 보니까 다들 그 맛에 계속 오시거든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클라이밍에 좀 관심을 가질 것 같은데.
-우선 클라이밍은 저희가 근력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헬스보다 비교적으로 쉽게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힘들지도 않고요. 맞습니다.
-저는 좀 잘하는 것 같나요?
-생각보다 잘 하시는데요.
-그럼 저도 한번 열심히 앞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걸어서 올라갑니다, 도전.
-(해설) 작은 실천이 갓생을 만듭니다. 이번 주 1분 갓생 챌린지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인데요.
한 칸 한 칸 오르다 보면 어느새 갓생의 정상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갓생 살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계단 성공.
-(해설) 매일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리얼 갓생 라이프. 오늘은 클라이밍으로 색다른 하루를 살아봤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다채로운 갓생이 펼쳐질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해리 아나운서 정말 제목처럼 말 그대로 갓생 사는 영상을 보여주셨는데요.
비록 약간 종이 인형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저희 굿모닝 투데이에서
KNN 1호 벽 타는 아나운서로 또 공식적으로 임명해 드리겠습니다.
-갓생 라이프 1일차. 사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또 앞으로 어떤 갓생 일상을 또 보여줄지 저희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더욱더 재미있고 알찬 소식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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