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English

SOS! English - 오늘의 영어표현 <다시 말해주세요>

등록일 : 2024-04-11 09:55:48.0
조회수 : 282
-(해설) 영어 하기 편안한 글로벌 도시 만들기.
사만다, 로라와 함께 생활 영어 표현을 배우러 갑니다.
SOS English.
-(함께) 안녕하세요?
SOS English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SOS English의 스코틀랜드 아주머니 로라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온 25살 아주머니, 사만다입니다.
-(해설) 로라와 사만다, 오늘도 쉽고 재미난 표현으로 부탁해요.
-저번 주에, 지난번에 어떤 표현을 배웠지?
How are you?
기분이 정말 좋으면, I'm doing great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
-기억나요.
-기억나요?
-I'm not in a good mood.
-I'm not in a good mood.
딩동대, 맞습니다.
-오늘은 저희 친구가 한국에 와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문화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그렇죠.
-언어적인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렇죠.
-저는 진짜 궁금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동합시다.
우리는 오늘 주인공, 누구실까요?
-(해설) 예쁘다.
벚꽃이 한창 예쁘게 핀 이곳은 부산시 평화공원.
오늘 만날 의뢰인은 미국에 넘어와 3년째 한국살이 중이라는데요.
한번 바로 만나볼까요?
웰컴 투 코리아.
-여러분, 오늘 우리 바로 의뢰인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Who are you?
-내 이름 카리입니다.
반갑습니다.
-(함께) 반갑습니다.
-(해설) 반갑습니다.
카리 씨는 현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인데요.
한국에 오기 전에 일본에서도 살았다고 합니다.
익숙하지 않을 외국 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당신을 리스펙트, 존경합니다.
-한국에 처음에 어떻게 오셨어요?
-전 여자 친구 여기에서 살았어요.
러시아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는 다 했어요.
하지만 아직 여기 너무 좋아요.
-한국 살기 좋아요.
-한국에서는 혹시 무슨 일 하세요?
-나는 선생님입니다.
-선생님.
영어 선생님?
-영어 선생님.
-맞아요.
-It's not easy to be a teacher.
-2년 전에 선생님, 직업 너무 어려웠어요.
요즘에는 나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괜찮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괜찮아요.
-약간.
-(해설) 카리 씨가 힘들었던 순간은?
-예를 들면 어디에 가면 발음 문제가 제일 힘들어요?
-보통 택시 아니면 마트.
나는 3년 한국어 공부했어요.
하지만 내 사투리, 아마도 미국 사람 그리고 일본 스타일.
-기사님, 이쪽으로 가주십시오라고 해도 택시 기사는 반응이 어때요?
뭐라고 해요?
-이렇게 해요.
왜?
-왜?
-왜?
-왜, 뭐?
-에, 이렇게 해요.
그러면 그때는 기분이 어땠어요?
-지금은 한국어 말 안 하고 싶어요.
-그래서 기분 안 좋아.
안 좋게 만들었는데 그거, 뭐?
그래서 우리는 진짜 뭐. 예를 들면 외국인 만나면 어떻게,
친절하게 대답할 수 있게 우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부산의 대학가 근처에서 오늘은 시민들이 외국인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을 때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 살펴볼 텐데요.
우리 시민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요?
궁금합니다.
오늘은 진짜 도망가지 맙시다.
-Actually we are really looking for the university, we want to go the subway.
(외국어)
Could you help us?
-(해설) 좀만 천천히 해주지, 뭐라고 하는 거야?
-만약에 제가 영어로 이야기하다가 이해 못 하면 어떻게 표현했을 거예요?
-영어로, 영어로.
-Pardon?
아니면 Excuse me?
-Pardon, Excuse me, Sorry?
정확해, 딩동댕!
-딩동댕,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확하게 표현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I am sorry, one more time?
-I am sorry.
-I am sorry, one more time?
-잘했습니다.
두 번째 표현은 뭐냐 하면.
Could you say it again이라고 하는 거예요.
-Could you say it again?
-원어민이다.
-그때 좀 당황스러웠어요.
약간 사교육의 현실 느낌 같아요.
저는 좀 생각보다 정직하게 단어를 쓰는구나, 원어민들도.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오케이.
-(해설) 아버님, 어디 가십니까?
한 마디만, 플리즈, 플리즈.
-Can you please help us?
-하이, 하이 파이브!
-(해설) 아버님, 하이 파이브, 하이 파이브!
-(외국어)
-I am not Korean people. I am Chinese.
-(해설) 중국분이시네, 니 하오.
-Could you please help us?
We are looking to find out some information.
Do you think help us find some information about local area her e?당황스럽다, 너무 죄송해요.
안아줄까?
괜찮아요?
이 언니가 좀 영어로 뭐라고 했었는데 알아들으셨죠, 아까?
-네.
-그런데 만약에 못 알아들었으면 어떻게 영어로 발음했을 건지, 어떻게 표현했을 건지.
-Pardon?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
-Pardon, 맞아요.
Pardon은 괜찮은데 혹시 표현으로?
-저 그런데 그 짧은 시간에 문장까지 말 못할 것 같아요.
-맞아요.
우리는 두 가지 표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I am sorry, one more tim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 am sorry, one more time?
-발음이 완전히 예쁘다.
그리고 두 번째 표현은 조금 더 길게, 조금 더 길게.
Could you say that again?
-Could you say that again?
이런 식으로.
-퍼펙트!
-(외국어)
-Not well.
-(함께) Not well?
-좋아요.
-Not well이라는 게 굉장히 좋은 표현이에요.
-그런데 죄송한데 제가 답해드리고 싶은데 지금 강의에 늦어서.
-우리는 30초 안에 끝냅시다.
첫 번째 혹시 외국 사람들이 와서 이해하지 못하면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I am sorry, one more time?
-I am sorry, one more time?
-오케이.
-Perfect입니다.
두 번째 표현은 Can you say it again?
-Can you say it again?
-Perfect.
-발음이 정확하네요.
-그런데 발음이 진짜 좋으시네요.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빨리빨리 가야 하겠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Bye, bye.
-사실 취업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한 번 태어났는데 한국어만 하고 살기에는 좀 억울할 것 같아서 배우고 있습니다.
-(외국어)
-오케이.
-오늘 아침에는 어떤 외국인 만나고 이렇게 한국 사람들이랑 영어로 이야기할 때 한국 사람들이 이해 못 할 때.
네, 뭐, 이거.
-네?
나쁜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모르니까.
-그런데 상대방이 약간 망했다, 그런 느낌 날 수도 있잖아요.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아니면 다시 말씀하세요, 그런 표현이 영어로, 한번 해보세요.
어떻게 생각해요?
-Please repeat it again?
이렇게 하는 거죠.
-딩동댕, 맞습니다.
-Can you Please repeat it again이랑 저희가.
-그러네, 고급스럽다.
-고급스럽지.
-Let me teach you something.
-하나 더.
-Could you say it again.
-Could you say it again.
-I am sorry, one more time?
-I am sorry, one more time?
-딩동댕.
-옛날하고 지금은 다르죠.
지금은 익숙해져 있으니까 그렇기도 하고 또 외국인에 대한 예전에는 외국인 두렵다고 그래요.
이야기 거는 것도 두렵고.
그러나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답도 잘하려고 그러고 노력하고 사람도 있고.
-오늘은 우리는 한국인도 외국인도 다 만났는데요.
그런데 공통점이 뭐냐 하면 다 친절했어요.
-다 친절하셨어요, 진짜.
-다음에 외국 사람들이 와서 당황스럽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면 네?
뭐?
-What?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대신 우리는 표현 두 가지가 있잖아요.
-(해설) I am sorry, one more time?
I am sorry, one more time?
Could you That it again?
Could you That it again?
-그래서 다음 주에도 같이 영어 배워보겠습니다.
-We can do it!
-We can do it.
You can do it.
SOS.
-English였습니다.
-Bye, Bye, 안녕.
-Bye, Bye.
-(해설) 오늘도 최고다, 사만다, 로라.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로 한두 마디라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SOS English는 계속됩니다.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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