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English

오늘의 영어표현 <행운을 빌어!>

등록일 : 2024-04-18 11:07:02.0
조회수 : 256
-(해설) 영어하기 편안한 글로벌 도시 만들기.
사만다 씨와 로라 씨와 함께 생활 영어 표현을 배우러 갑시다.
SOS English.
-(함께) 안녕하세요?
SOS English입니다.
-안녕.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SOS English 로라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온 사만다입니다.
반갑습니다.
-(해설) 로라 씨, 사만다 씨, 오늘도 쉽고 재미난 표현으로 부탁해요.
-지난주에 우리는 영어 표현을 두 가지를 배웠잖아요.
오늘 첫 번째로.
-sorry, one more time?
-맞습니다.
sorry, one more time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두 번째 표현은.
-Could you say that again?
-맞습니다.
Could you say that again이라는 표현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렇죠.
그런데 저희는 오늘은 또 새로운 의뢰인을 한 명을 만나야 하잖아요.
-맞습니다.
-여기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한 명 더 만날 건데 여러분이랑 한번 같이 만나러 가 볼까요?
-그래서 예쁜 범천동에서 우리는 주인공을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 같이 갑시다.
-레츠 고.
-레츠 고.
-(해설) 부산 범천동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만리산 체육공원입니다.
오늘의 의뢰인은 캐나다에서 넘어와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라고 하는데요.
바로바로 만나러 가봅시다.
웰컴 투 부산~ 저 호랑이 부럽다.
-여러분, 우리는 오늘의 의뢰인을 만났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제프리, 캐나다에서 온 제프리입니다.
-(해설) 제프리 씨는 캐나다의 대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었을 때
한국어 배우는 것에 푹 빠져서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2022년에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하는데요.
2년째 살면서 한국이 더더욱 좋아졌답니다.
잘생기셨다.
-혹시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어요?
-한국에 온 지 2년, 2년 됐어요.
-2년 됐어요?
그런데 한국어 왜 이렇게 잘하는 거예요?
-저는 한국 오기 전에 캐나다에서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열심히 공부했어요?
잘했네.
-지니어스.
-그러면 제프리 님은 여기서 무슨 일 하시는 거예요?
-저는 영어 선생님, 원어신 선생님이에요.
-원어민 선생님이세요.
-그러면 선생님인데 초등학교?
-초등학교.
-초등학교.
-맞아요.
초등학교
그래서 학생들이 진짜 키가 작아서.
-키가 작아.
(영어)
-맞아요.
-그러게요.
-맞아요.
맞아요.
-(해설) 그렇다면 제프리 씨가 부산에서 힘들었던 순간은?
-저는 한국에 왔을 때부터 콩글리시가 많이 헷갈렀어요.
더치페이.
-(함께) 더치페이.
-캐나다에서는 영어로는 Split the bill이라고 해요.
-맞아요.
-그렇죠.
(영어)
더치페이할게요.
네?
-더치페이.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혹시 또 다른 문제가 있었어요?
-그렇죠.
그런 표현 반응이 어땠어요?
-그런 콩글리시나 그냥 짧은 표현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오늘은 부산의 중심가 서면에서 시민들이 제프리 씨가 사용했던 것처럼 응원하거나 행운을 빌 때 사용하는 표현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배워봅니다.
과연 우리 시민들 잘 알고 계실까요?
도망가지 맙시다.
-A little bit.
-A little bit.
Right.
Do you speak English?
-A little bit.
-Very good.
-한국말이 필요 없어요, 이제. 우리는 한국말 할 수 있죠.
죄송해요.
죄송해요.
-그래서 오늘은 어떤 상황이냐 하면 친구가 좀 중요한 인터뷰가 있거나
아니면 무대에 올라가야 할 때 파이팅 하는 말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잘 모르겠어요.
-잘 몰라요?
-파이팅밖에 안 떠올라요.
-파이팅은 파이팅은.
-Cheer up?
-영어로 하면 싸우자.
-Cheer up?
-(함께) Cheer up.
-Cheer up도 좋은데 Cheer up 하는 게 기분이 안 좋을 때 힘내라, 그런 표현이에요.
그래서 Cheer up 대신 행운을 빌어요.
힌트.
이거 뭐예요?
-이거 본 적 있어요?
-본 적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진짜.
-이거 뭐예요, 이거.
-Finger?
-(함께) Finger.
-이렇게.
-이거 뭐예요?
-크로스.
-크로스.
-크로스.
핑거스 크로스.
-딩동댕~
-너무 쉬워요.
-핑거스 크로스이라는 거예요.
-그걸 파이팅.
-그래서 행운을 빌어요.
핑거스 크로스.
-핑거스 크로스.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좋지? 재밌지?
-잘하시네.
-재밌어요.
-오케이.
-(함께) 두 번째.
-브레이크 어 레그.
-브레이크 어 레그.
-이게 파이팅이요.
-그거는 파이팅이죠.
-그게 파이팅이에요.
-신기하죠?
-왜요?
-옛날옛날에 공연을 하기 전에 굿 럭이라고 하면 반대적으로 노 행운.
그래서 대신에.
-반대로 말하는 거예요?
-반대로 말하는 거예요.
-반대로 말해요.
-맞습니다.
그런데 진짜 자주 쓰는 표현이죠?
-아직도 자주 쓰는 표현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한번 따라 해볼까요?
첫 번째는 핑거스 크로스.
-(함께) 핑거스 크로스.
-브레이크 어 레그.
-(함께) 브레이크 어 레그.
-베리 굿, 베리 굿.
-잘했습니다.
-하이.
-안녕하세요?
-나이스 투 시 유.
원 세컨드?
-(해설) 오늘도 부끄러움 많고 또 갈 길이 바쁜 시민들의 수줍은 거절을 딛는 노라 씨와 사만다 씨.
-어디 가세요?
지금 어디 가세요?
-(해설) 우리 안 잡아먹는데 한마디만.
-나이스 투 시 유.
웨어 아 유 고잉?
-(해설) 도망가지 마세요.
-하이.
안녕하세요?
-헬로.
-잠깐 이야기해 볼까요?
-저희 오늘은 약간 행운을 비는 그런 표현을 두 가지 알려드릴게요.
하나는 이렇게 하면서 손가락으로 이렇게 하면서 핑거스 크로스.
-어렵다.
-(함께) 핑거스 크로스.
-베리 굿.
-핑거스 크로스.
-두 번째는 조금 웃길 수도 있는데
영어로 브레이크 어 레그.
-브레이크 어 레그.
-한국말로 번역하면.
-파이팅.
-다리 부러지다라는 거예요.
-그래요?
큰일 날 소리네.
-다리 부러지다.
-그거는.
-큰일 날 소리네.
-그렇죠?
-맞아요, 맞아요.
-그런데 그건 우리한테, 외국 사람들한테 파이팅이라는 뜻에요.
-굿 럭 하면 진짜 나쁜 운이 없어요.
나쁜 게 들어오는 거예요.
-액땜한다고.
-미신을 잘 믿는 사람.
그런 표현을 많이 쓰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갑자기 만나니까 그냥 멈칫해져요.
그냥 설마 나한테 말 시키겠나?
-신기하지.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영어 잘하는 사람 많으니까.
물어볼 거 있으면 젊은 사람한테 물어보지 않겠나.
-하이.
-헬로.
-익스큐즈 미.
하이.
하우 아 유?
-아임 파인.
-굿.
-유 아 파인?
-잇츠 나이트 투 시 유.
웨어 아 유 고잉?
-위 아 고잉 투 잇 디너.
-왓 아 유 고잉 투 잇?
-포케.
-댓츠 소 굿.
-캔 유 스피크 잉글리시?
-아이 캔트 스피크 잉글리시 베리 웰.
-유 캔 스피크 잉글리시 퍼펙틀리.
댓츠 소 굿.
-베리 나이스.
-우리 조금씩, 조금씩 부산 시민들을 위해서 영어 표현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 유 레디?
-예스.
-아임 레디.
-유 아 레디.
오케이.
아이 러브 잇.
그래서 이거 이렇게 하면 이거 행운을 빌어요.
핑거스 크로스.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핑거스 크로스.
-두 번째는 브레이크 어 레그라는 표현도 있어요.
따라 해볼까요?
-(함께) 브레이크 어 레그.
-진짜 여자 친구.
Break a leg.
-성공.
진짜 성공했어요,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역시 부산은 글로벌 도시.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부산이잖아요.
그래서 오늘 상황이 뭐였죠?
-파이팅.
-행운을 빌어요 하고 싶으면.
-(해설) Fingers crossed.
Fingers crossed.
Break a leg.
Break a leg.
-만약에 영어 배웠는데 까먹게 되는 경우에는 외국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굿 럭.
-그리고 다음 주에도 저희가 재미있는 상황, 재미있는 영어 표현 알려줄 테니까 꼭 봐야 하죠.
-맞습니다.
여러분, 다음에 뵙겠습니다.
SOS.
-English였습니다.
-(해설)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로 한두 마디라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도망 안 가는 그날까지.
SOS English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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