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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의 달콤한 유혹 - 제철 맞은 복숭아
등록일 : 2023-07-11 17:21:58.0
조회수 : 265
-여름아 부탁해~
이 해바라기도 활짝 핀 거 보이시죠?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
이 여름 하면 어디 놀러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릉도원이요?
무릉도원이라 하면 이 시냇물이 좔좔 좔좔 흐르는 데서 이렇게 닭백숙을 뜯는 혹시 그런 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화사하게 입고 오길 잘했네요.
그러면 한번 가볼까요?
무릉도원 고고!
-(해설) 신선들이 먹었다는 귀한 과일이 등장했습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해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데요.
제철 맞은 복숭아의 매력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무릉도원이 어디 있다는 거야, 도대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도대체 무릉도원이 어디 있다고 하는 거죠?
-여기가 무릉도원이잖아요.
-여기가요?
-네.
-여기가 왜 무릉도원이죠?
-복숭아 도 자에 그게 복숭아,
무릉도원이잖아요.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그런데 사장님, 이 지금 복숭아가 열릴 시기인가요, 혹시?
-네.
밀양이 전국에서 최고 빨리 나오는 품종이 우리 농장에 있었어요.
-그러면 오늘은 어떤 복숭아를 수확하려고 하는 건가요?
-오늘은 물방울이라고 하는 백도하고 미사토라고 하는 백도하고 같이 두 품종을 수확할 겁니다.
-물방울이요?
-이름도 좋죠?
-뭔가 물방울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궁금해요.
-맞아요.
-빨리 수확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수확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해설) 가지마다 선홍빛의 복숭아가 제 색깔을 뽐내며 탐스럽게 익었는데요.
시기별로 다양한 종류의 복숭아가 열린다고 하죠.
-이거 마구잡이 이렇게 막 따면 되나요?
-따도 되는데 여기 가지가 내년에도 다시 열립니다.
그래서 살짝 돌려서 따면 되겠습니다.
-제가 딴 곳에서 다시 또 내년에 열리는 거예요?
-내년에 저기서 열려요.
-그러면 조심해서 따야 하잖아요.
어떻게 조심해서 따면 될까요?
-싹 돌리면 돼요.
왼쪽으로 돌리든 오른...
-왼쪽으로 돌리든 오른쪽으로 돌리든.
-오른쪽으로 돌리든 아무 상관 없어요.
살짝 돌리면 돼요.
-살짝만 돌리면 되나요?
됐어요.
-오케이.
-잘 딴 건가요?
-잘 땄습니다.
-간단하네요.
-간단해요, 한 번 더 따보세요.
-알겠습니다.
-(해설) 그렇게 손자국이 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수확해 봅니다.
특히 청정 자연에서 재배해서 그런지 본연의 향과 맛이 더욱 뛰어나다고합니다.
-그런데 대표님, 이 복숭아 종류가 어떻게 구분을 하죠?
-저도 잘 몰라요.
-네?
-저도 잘 몰라요.
이미 나무 품종에서 결정이 나 있기 때문에 저는 무슨 품종이면 조금 말랑이가 되고
어떤 품종은 딱딱이가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쪽 줄하고 이 줄하고는 품종이 다른 품종이기 때문에 선별할 때 조심해서 가야 해요.
나도 섞이면 못 알아봐요.
-그러면 이제 딸만큼 땄잖아요.
이거 언제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저 위의 것도 따야 하잖아요.
지금 밑의 것만 땄잖아요.
-그래요?
그러면 한번 위의 것도 제가 키가 안 닿지만.
-한번 사다리 높이 제일 꼭대기 높이까지 올라가면 되잖아요.
안 되겠어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도 안 닿을 것 같습니다.
-안 되겠어요?
그러면 같이 갑시다.
-어디를 갑니까?
-저 뒤로 갑시다.
-어디를.
-살짝 데이트합시다.
-어디를 간다는 건지.
-알겠습니다.
-(해설) 어디선가 등장한 새빨간 트랙터.
이것이 바로 높은 곳에 맺힌 복숭아 수확을 돕는 비장의 무기인데요.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느낌을 만끽하며 저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 봅니다.
-그런데 대표님, 이렇게 한 겹이 더 싸여져 있는 거는 뭐죠?
-한번 벗겨보세요.
살짝 벗겨보세요.
-숏.
-뽀얗잖아요.
-이거 뭐야?
-이렇게 해서 빨갛게 익어야 병충해도 괜찮고 색깔이 곱잖아요.
골고루 익은 거예요.
-색깔이 하얀 소복한 게 아주 그냥 아기 궁둥이 같아요.
세상에.
-이렇게 3일만 있으면 빨개져요.
-이게 3일이 있으면 빨개진다고요?
-네.
-(해설) 복숭아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해 9월에 이르기까지 같은
여름철이라도 시기에 따라 모양과 색깔, 맛이 다 다른데요.
진한 핑크빛일 때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얘는 대표님, 엄청 큰데요?
약간 사과랑 배보다도 훨씬 커요.
그러면 이거 그냥 먹어도 되나요?
-살짝 따서 그냥 드셔도 돼요.
-농약 이런 거 안 치셨어요?
-쳐야지, 치기는 치는데 수확 철에는 안 쳐요.
-지금은 수확 철이니까.
-안 치지요.
-이건 농약이 없네요.
-그렇죠.
닦아서 드세요.
완전 딱딱하죠?
-네.
-그런데 과즙이 여기 이렇게 딱 물었더니 과즙이 여기 이렇게 모여 있는 거예요, 주스처럼.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 털복숭아는 과즙이 있어서 맛있고 이 딱딱이 복숭아는 씹는 식감이 재밌어서 맛있고.
-맞아요.
-둘 다 좋아요, 못 고르겠어요.
-(해설)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각양각색의 복숭아.
그렇게 맛도 봤겠다, 갓 수확한 복숭아를 들고 선별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이거 어떻게 선별하면 되는 거죠?
-기계 안에 초희 씨가 들어갈 것 같은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네?
기계 안에 제가 들어간다고요?
-노래합니다, 기계에서.
-기계에서 노래를 한다고요?
-자.
-그 뜻이에요?
저는 또 기계가 들어갔다고 해서, 무슨 말씀이시지 했는데.
-선별합니다.
-네.
-응?
왜 벙어리지?
-복숭아가 뭐라고 노래를 하나 한번 들어보도록 할까요, 그럼?
-노래 부르는 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8과.
-8과요?
-저기 8자 놔주세요.
-사과가 아니라 8과요?
무슨 말이죠?
-8과.
-8과.
-8과.
-8과.
도대체 6과, 7과, 8과가 무슨 말인 거죠?
-과 크기를 구분해 주는 겁니다, 기계가.
-이 복숭아의 크기를 이 기계가요?
-네.
-얘가 어떻게 알고요?
-1개 무게만큼 빠지거든요.
그래서 이 노래가...
-너무 신기한데요?
-신기하죠?
-(해설) 신선도가 생명인 복숭아는 갓 수확하자마자 중량 선별기로 꼼꼼하게 선별한 후,
포장 작업을 해야 하는데 여름철의 싱그러움까지 그대로 담았다고 하죠.
여름의 맛 복숭아는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게 다 뭐죠?
이건 뭐예요?
-복숭아 통조림입니다, 이거는.
-복숭아...
-시원하게 한번 드셔 보세요.
-복숭아 통조림이요?
그 제가 알고 있는 마트에 파는 복숭아 통조림...
-그거하고는 좀 다르죠.
여기에서 직접 만들어서 이렇게.
-한번 드셔 보시죠.
맛있죠?
-맛있습니까?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해설)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도 불어넣어 주는데요.
왜 여름철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복숭아 를 오늘 하루 종일 따고 먹고 하다 보니까 이런 노래가 떠오르네요.
다 같이 박수.
어딜 봐 날 봐~ 어딜 봐 날 봐~ 복숭아 나만 바라봐~ 어딜 봐 날 봐~ 어딜 봐 날 봐~ 자기야 나만 사랑해~ 어딜 봐 날 봐~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요, 앙코르요.
감사합니다.
-(해설) 여름의 향기로움을 달콤한 복숭아의 무한 매력.
맛은 물론 다양한 효능까지 지닌 여름이 내어준 선물, 복숭아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까지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 해바라기도 활짝 핀 거 보이시죠?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
이 여름 하면 어디 놀러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릉도원이요?
무릉도원이라 하면 이 시냇물이 좔좔 좔좔 흐르는 데서 이렇게 닭백숙을 뜯는 혹시 그런 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화사하게 입고 오길 잘했네요.
그러면 한번 가볼까요?
무릉도원 고고!
-(해설) 신선들이 먹었다는 귀한 과일이 등장했습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해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데요.
제철 맞은 복숭아의 매력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무릉도원이 어디 있다는 거야, 도대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도대체 무릉도원이 어디 있다고 하는 거죠?
-여기가 무릉도원이잖아요.
-여기가요?
-네.
-여기가 왜 무릉도원이죠?
-복숭아 도 자에 그게 복숭아,
무릉도원이잖아요.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그런데 사장님, 이 지금 복숭아가 열릴 시기인가요, 혹시?
-네.
밀양이 전국에서 최고 빨리 나오는 품종이 우리 농장에 있었어요.
-그러면 오늘은 어떤 복숭아를 수확하려고 하는 건가요?
-오늘은 물방울이라고 하는 백도하고 미사토라고 하는 백도하고 같이 두 품종을 수확할 겁니다.
-물방울이요?
-이름도 좋죠?
-뭔가 물방울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궁금해요.
-맞아요.
-빨리 수확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수확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해설) 가지마다 선홍빛의 복숭아가 제 색깔을 뽐내며 탐스럽게 익었는데요.
시기별로 다양한 종류의 복숭아가 열린다고 하죠.
-이거 마구잡이 이렇게 막 따면 되나요?
-따도 되는데 여기 가지가 내년에도 다시 열립니다.
그래서 살짝 돌려서 따면 되겠습니다.
-제가 딴 곳에서 다시 또 내년에 열리는 거예요?
-내년에 저기서 열려요.
-그러면 조심해서 따야 하잖아요.
어떻게 조심해서 따면 될까요?
-싹 돌리면 돼요.
왼쪽으로 돌리든 오른...
-왼쪽으로 돌리든 오른쪽으로 돌리든.
-오른쪽으로 돌리든 아무 상관 없어요.
살짝 돌리면 돼요.
-살짝만 돌리면 되나요?
됐어요.
-오케이.
-잘 딴 건가요?
-잘 땄습니다.
-간단하네요.
-간단해요, 한 번 더 따보세요.
-알겠습니다.
-(해설) 그렇게 손자국이 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수확해 봅니다.
특히 청정 자연에서 재배해서 그런지 본연의 향과 맛이 더욱 뛰어나다고합니다.
-그런데 대표님, 이 복숭아 종류가 어떻게 구분을 하죠?
-저도 잘 몰라요.
-네?
-저도 잘 몰라요.
이미 나무 품종에서 결정이 나 있기 때문에 저는 무슨 품종이면 조금 말랑이가 되고
어떤 품종은 딱딱이가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쪽 줄하고 이 줄하고는 품종이 다른 품종이기 때문에 선별할 때 조심해서 가야 해요.
나도 섞이면 못 알아봐요.
-그러면 이제 딸만큼 땄잖아요.
이거 언제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저 위의 것도 따야 하잖아요.
지금 밑의 것만 땄잖아요.
-그래요?
그러면 한번 위의 것도 제가 키가 안 닿지만.
-한번 사다리 높이 제일 꼭대기 높이까지 올라가면 되잖아요.
안 되겠어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도 안 닿을 것 같습니다.
-안 되겠어요?
그러면 같이 갑시다.
-어디를 갑니까?
-저 뒤로 갑시다.
-어디를.
-살짝 데이트합시다.
-어디를 간다는 건지.
-알겠습니다.
-(해설) 어디선가 등장한 새빨간 트랙터.
이것이 바로 높은 곳에 맺힌 복숭아 수확을 돕는 비장의 무기인데요.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느낌을 만끽하며 저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 봅니다.
-그런데 대표님, 이렇게 한 겹이 더 싸여져 있는 거는 뭐죠?
-한번 벗겨보세요.
살짝 벗겨보세요.
-숏.
-뽀얗잖아요.
-이거 뭐야?
-이렇게 해서 빨갛게 익어야 병충해도 괜찮고 색깔이 곱잖아요.
골고루 익은 거예요.
-색깔이 하얀 소복한 게 아주 그냥 아기 궁둥이 같아요.
세상에.
-이렇게 3일만 있으면 빨개져요.
-이게 3일이 있으면 빨개진다고요?
-네.
-(해설) 복숭아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해 9월에 이르기까지 같은
여름철이라도 시기에 따라 모양과 색깔, 맛이 다 다른데요.
진한 핑크빛일 때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얘는 대표님, 엄청 큰데요?
약간 사과랑 배보다도 훨씬 커요.
그러면 이거 그냥 먹어도 되나요?
-살짝 따서 그냥 드셔도 돼요.
-농약 이런 거 안 치셨어요?
-쳐야지, 치기는 치는데 수확 철에는 안 쳐요.
-지금은 수확 철이니까.
-안 치지요.
-이건 농약이 없네요.
-그렇죠.
닦아서 드세요.
완전 딱딱하죠?
-네.
-그런데 과즙이 여기 이렇게 딱 물었더니 과즙이 여기 이렇게 모여 있는 거예요, 주스처럼.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 털복숭아는 과즙이 있어서 맛있고 이 딱딱이 복숭아는 씹는 식감이 재밌어서 맛있고.
-맞아요.
-둘 다 좋아요, 못 고르겠어요.
-(해설)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각양각색의 복숭아.
그렇게 맛도 봤겠다, 갓 수확한 복숭아를 들고 선별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이거 어떻게 선별하면 되는 거죠?
-기계 안에 초희 씨가 들어갈 것 같은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네?
기계 안에 제가 들어간다고요?
-노래합니다, 기계에서.
-기계에서 노래를 한다고요?
-자.
-그 뜻이에요?
저는 또 기계가 들어갔다고 해서, 무슨 말씀이시지 했는데.
-선별합니다.
-네.
-응?
왜 벙어리지?
-복숭아가 뭐라고 노래를 하나 한번 들어보도록 할까요, 그럼?
-노래 부르는 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8과.
-8과요?
-저기 8자 놔주세요.
-사과가 아니라 8과요?
무슨 말이죠?
-8과.
-8과.
-8과.
-8과.
도대체 6과, 7과, 8과가 무슨 말인 거죠?
-과 크기를 구분해 주는 겁니다, 기계가.
-이 복숭아의 크기를 이 기계가요?
-네.
-얘가 어떻게 알고요?
-1개 무게만큼 빠지거든요.
그래서 이 노래가...
-너무 신기한데요?
-신기하죠?
-(해설) 신선도가 생명인 복숭아는 갓 수확하자마자 중량 선별기로 꼼꼼하게 선별한 후,
포장 작업을 해야 하는데 여름철의 싱그러움까지 그대로 담았다고 하죠.
여름의 맛 복숭아는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게 다 뭐죠?
이건 뭐예요?
-복숭아 통조림입니다, 이거는.
-복숭아...
-시원하게 한번 드셔 보세요.
-복숭아 통조림이요?
그 제가 알고 있는 마트에 파는 복숭아 통조림...
-그거하고는 좀 다르죠.
여기에서 직접 만들어서 이렇게.
-한번 드셔 보시죠.
맛있죠?
-맛있습니까?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해설)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도 불어넣어 주는데요.
왜 여름철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복숭아 를 오늘 하루 종일 따고 먹고 하다 보니까 이런 노래가 떠오르네요.
다 같이 박수.
어딜 봐 날 봐~ 어딜 봐 날 봐~ 복숭아 나만 바라봐~ 어딜 봐 날 봐~ 어딜 봐 날 봐~ 자기야 나만 사랑해~ 어딜 봐 날 봐~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요, 앙코르요.
감사합니다.
-(해설) 여름의 향기로움을 달콤한 복숭아의 무한 매력.
맛은 물론 다양한 효능까지 지닌 여름이 내어준 선물, 복숭아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까지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