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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인터뷰 - 추억의 과자
등록일 : 2024-03-04 10:02:50.0
조회수 : 168
-(해설) 그때 그 시절로 떠나는 추억 여행.
오늘도 시작합니다.
-날씨가 너무 풀렸어요, 지금.
이제 겨울이 아니야.
지금 보시다시피 코트, 다 집어넣었습니다.
지금 봄 날씨에요, 완전.
오늘 어디입니까?
오늘은 또 어디로 갑니까?
-오늘은 추억의 과자예요.
-추억의 과자, 이거 뭐예요?
애폴로.
그거 아십니까?
제가 이래 봬도 슈퍼마켓 집 아들이었어요.
슈퍼마켓을 한 8년 정도 했거든요?
그러면서 이 세상에 있는 과자는 다 먹어봤는데 이런 옛날 과자?
추억이 깃들어 있습니다.
슈퍼집 아들?
친구들한테 많이 나눠줬다.
과자, 간식.
요즘 친구들은 어떤 과자를 먹고 또 예전의 어르신들은 또 어떤 과자를
먹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그러면?
가시죠!
-(해설) 과자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을 만나러 어느 한 학원을 찾았습니다.
-옛날 과자.
라떼는 진짜 이런 학원 다니면서 과자 같은 거 많이, 몰래 먹었거든요.
선생님 몰래?
그래서 지금 이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학원가에 이렇게 좀 왔는데 과연 지금
우리 친구들은 이런 옛날 과자, 간식을 알까?
이렇게 지금 보면 제가 산타할아버지처럼 옛날 과자를 아주 잔뜩 사 왔는데.
우리 친구들 이런 과자를 알고 있는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해설) 안으로 들어서니 우리 친구들 수학 공부에 한창입니다.
아이고, 나는 어려워서 포기했던 수, 아니지 우리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였지.
기특하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수업 중이신 거예요, 지금?
-네.
-너무, 너무 열심히들 공부하고 있어서.
지금 여기가 뭐 하는 곳인가요?
-학생들 초등학교 학생들 수학 가르치는 곳입니다.
-수학.
선생님께서도 여기 있는 학생분들처럼 어린 학창 시절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죠?
그때 먹었던 옛날 과자.
-제가 초등학생 때는 문방구 앞에 불량식품들이 많았거든요.
-그렇죠.
-거기에 보통 꾀돌이나 밭두렁, 아폴로 이런 과자들 많이 먹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과자, 지금 여기 다 있습니다.
-다 있습니까?
-그 추억을 회상시키기 위해서 말씀 들었던 동그란 과자.
이거 저희 오락 하면 바로 밑에 달달 받아서 먹었던.
-맞습니다.
-그 과자가 또 있고.
-감사합니다.
-또 선생님을 위해서 제가 옛날 과자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빨대 과자 이거까지.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드리는 건 아니고. -제가 먹는 거 아닙니까?
-(해설) 우리 선생님, 과자 너무 밝히신다.
그래요.
과자는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법이죠.
열심히 공부한 우리 아이들 취향대로 입맛 대로 골라 맛보는데요.
아이들 입맛에는 어떨까요?
그런데 잘 먹네요?
-방금 선생님이 과자 줬는데 어떤 과자 먹었어요?
-아폴로랑 짜먹는 껌이랑.
-저 아폴로 맛 어땠어요?
-아폴로는 여러 가지 맛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블루베리 맛이 제일 맛있었어요.
-이렇게 먹는 과자 어때요?
느낌이?
-빨대로 음료수 먹는 것 같아요.
-음료수 먹는 느낌?
그럼 요즘에는 어떤 과자 먹어요?
-허O버터칩이나 포O칩 같은 거.
-쫀드기 먹어봤어요, 쫀드기?
-아니요.
-쫀드기 안 먹어봤어요?
쫀드기 한번 먹어보는 거 어때요?
-그래요?
-제가 한번 줘볼게요.
-네.
-쫀드기, 이번에는 한번 먹어보는 걸로.
-진짜 달아요.
-달아요?
생각했던 맛이에요?
-네.
-약속해줘~
-(해설) 이번에 동네 시장으로 가봅니다. -구포시장 안에 들어왔는데 날씨가 너무 풀려서 지금.
시장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뭐 먹을거리도 많고 장 보시는 분 많은데 우리 시민분들께서는 과연 어떤
추억의 간식을 즐겨 먹었는지 지금부터 인터뷰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이 시장을 걷던 도중에 저와 같은 패션 피플, 멋쟁이 어르신을 한 분 만났습니다.
바로 인터뷰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멋쟁이 어르신은 예전에 어떤 간식을 먹었는지.
가시죠.
어르신 옛날에 즐겨 드셨던 과자 같은 거나 간식 같은 거 있을까요?
-센베이하고 베베 꼬인 거.
-꽈배기.
-꽈배기 주로 그런 거죠, 뭐.
-센베이가 그 센베이 과자.
-센베이.
그런 거 주로 옛날에 먹었고 안 그러면 라면땅 같은 거.
-라면땅 같은 거.
특별히 즐겨 드시던 간식이나 과자 같은 게 있으실까요?
-주로 감자하고 옛날에는 칡 캐서 칡떡 해서 먹고.
-칡떡을?
-또 소나 무의 껍질 송기떡 해 먹고.
옛날에는 춥고 배고프고 먹을 거 없고 하니까 주로 그런 거 가지고 많이 해 먹고 했어요.
-구포시장에는 멋쟁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인터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옛날 과자나 간식 같은 거 즐겨 드셨던 거 있으세요.
-옛날 간식은 감자, 고구마.
-감자, 고구마.
-센베이.
-쫀드기도.
-쫀드기.
-쫀드기.
쫀드기 있어요, 저.
-센베이 김 이렇게 묻은 거.
김이랑 해서.
-이런 거 쫀드기 보면 떠오르는 추억이나 이런 거 좀 있으세요?
-집에서 용돈 주면 돈 아껴서 이런 거 사먹고 그랬지 학교 앞에서.
-용돈 공갈 쳐서 준비물 산다고 해서 돈 주라고 해서 학교 수업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라면땅 사먹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옛날 과자 진짜 많네요?
-옛날 과자 백화점입니다, 여기가.
-옛날 과자를 이렇게 파는 곳이 많지 않은데.
-지금 옛날에는 여러 군데가 있었는데 요즘은 좀 많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그래요?
사장님께서 좀 추천해 주실 만한 옛날 과자 좀 있으면 몇 개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옛날 과자 그런데...
-잘 나가는 거.
-잘 나가는 거는 전병 종류인데
일본말로 하면 센베이 종류.
-센베이.
-이런 전병 종류.
앞에 이런 오란다.
-오란다.
-이게 우리 집 시그니처 이런 것.
부채과자, 오란다.
-아까 보니까 또 이렇게 사러 오신 분들 서비스 같은 것도 이렇게 덤으로 주시던데.
-그거는 한 20년 전부터.
-20년 전부터 계속?
그럼 저도 한번 서비스...
-당연히 많이 드려야죠.
-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 지금 구포시장에 이렇게 옛날 과자 사러 오신 거예요?
-맞아요.
이거 사려고 어제도 오고 그저께도 왔는데 문 닫아서 못 샀다가 오늘 결국 샀네요.
-정말요?
이렇게 옛날 과자를 좀 찾는 이유가 있으세요?
-요즘 과자 엄청 달고 자극적인데 이것도 물론 달달하긴 하지만 약간 좀
더 우리나라 전통의 맛과 지금 현대의 맛이 섞인 느낌?
-그럼 옛날 어렸을 때부터 이런 옛날 과자로 주로 즐겨 드신 거예요?
-할머니집 가면 전병도 먹고 오란다도 먹고 할머니집에서 많이 먹으니까 되게 익숙해진 것 같아요.
-(해설) 우리 경익 씨도 맛봐야죠.
바가지 넘치도록 가득 담아보는데 몰래 먹는 게 더 많네.
-서비스, 보너스 좀 넣어드리겠습니다.
제 마음도 좀 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장 인심.
이런 건 바로 먹어야 한다.
이 과자가 바로 오란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란다 먹어보겠습니다.
요즘 과자?
물론 맛있죠.
제로 슈거 같은 것도 있고 건강을 생각한 과자 많이 나오지만 이런 옛날
과자, 우리 추억이 담긴 낭만이 있는 이런 과자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이런
과자 먹으면서 저는 퇴근해 보겠습니다.
-(해설) 춥고 배고팠던 시절에도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과자의 추억.
그리고 추억의 과자는 코흘리개 친구들과 함께 먹었기에 더 맛있었는데요.
라떼 인터뷰 다음 이야기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오늘도 시작합니다.
-날씨가 너무 풀렸어요, 지금.
이제 겨울이 아니야.
지금 보시다시피 코트, 다 집어넣었습니다.
지금 봄 날씨에요, 완전.
오늘 어디입니까?
오늘은 또 어디로 갑니까?
-오늘은 추억의 과자예요.
-추억의 과자, 이거 뭐예요?
애폴로.
그거 아십니까?
제가 이래 봬도 슈퍼마켓 집 아들이었어요.
슈퍼마켓을 한 8년 정도 했거든요?
그러면서 이 세상에 있는 과자는 다 먹어봤는데 이런 옛날 과자?
추억이 깃들어 있습니다.
슈퍼집 아들?
친구들한테 많이 나눠줬다.
과자, 간식.
요즘 친구들은 어떤 과자를 먹고 또 예전의 어르신들은 또 어떤 과자를
먹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그러면?
가시죠!
-(해설) 과자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을 만나러 어느 한 학원을 찾았습니다.
-옛날 과자.
라떼는 진짜 이런 학원 다니면서 과자 같은 거 많이, 몰래 먹었거든요.
선생님 몰래?
그래서 지금 이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학원가에 이렇게 좀 왔는데 과연 지금
우리 친구들은 이런 옛날 과자, 간식을 알까?
이렇게 지금 보면 제가 산타할아버지처럼 옛날 과자를 아주 잔뜩 사 왔는데.
우리 친구들 이런 과자를 알고 있는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해설) 안으로 들어서니 우리 친구들 수학 공부에 한창입니다.
아이고, 나는 어려워서 포기했던 수, 아니지 우리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였지.
기특하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수업 중이신 거예요, 지금?
-네.
-너무, 너무 열심히들 공부하고 있어서.
지금 여기가 뭐 하는 곳인가요?
-학생들 초등학교 학생들 수학 가르치는 곳입니다.
-수학.
선생님께서도 여기 있는 학생분들처럼 어린 학창 시절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죠?
그때 먹었던 옛날 과자.
-제가 초등학생 때는 문방구 앞에 불량식품들이 많았거든요.
-그렇죠.
-거기에 보통 꾀돌이나 밭두렁, 아폴로 이런 과자들 많이 먹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과자, 지금 여기 다 있습니다.
-다 있습니까?
-그 추억을 회상시키기 위해서 말씀 들었던 동그란 과자.
이거 저희 오락 하면 바로 밑에 달달 받아서 먹었던.
-맞습니다.
-그 과자가 또 있고.
-감사합니다.
-또 선생님을 위해서 제가 옛날 과자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빨대 과자 이거까지.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드리는 건 아니고. -제가 먹는 거 아닙니까?
-(해설) 우리 선생님, 과자 너무 밝히신다.
그래요.
과자는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법이죠.
열심히 공부한 우리 아이들 취향대로 입맛 대로 골라 맛보는데요.
아이들 입맛에는 어떨까요?
그런데 잘 먹네요?
-방금 선생님이 과자 줬는데 어떤 과자 먹었어요?
-아폴로랑 짜먹는 껌이랑.
-저 아폴로 맛 어땠어요?
-아폴로는 여러 가지 맛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블루베리 맛이 제일 맛있었어요.
-이렇게 먹는 과자 어때요?
느낌이?
-빨대로 음료수 먹는 것 같아요.
-음료수 먹는 느낌?
그럼 요즘에는 어떤 과자 먹어요?
-허O버터칩이나 포O칩 같은 거.
-쫀드기 먹어봤어요, 쫀드기?
-아니요.
-쫀드기 안 먹어봤어요?
쫀드기 한번 먹어보는 거 어때요?
-그래요?
-제가 한번 줘볼게요.
-네.
-쫀드기, 이번에는 한번 먹어보는 걸로.
-진짜 달아요.
-달아요?
생각했던 맛이에요?
-네.
-약속해줘~
-(해설) 이번에 동네 시장으로 가봅니다. -구포시장 안에 들어왔는데 날씨가 너무 풀려서 지금.
시장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뭐 먹을거리도 많고 장 보시는 분 많은데 우리 시민분들께서는 과연 어떤
추억의 간식을 즐겨 먹었는지 지금부터 인터뷰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이 시장을 걷던 도중에 저와 같은 패션 피플, 멋쟁이 어르신을 한 분 만났습니다.
바로 인터뷰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멋쟁이 어르신은 예전에 어떤 간식을 먹었는지.
가시죠.
어르신 옛날에 즐겨 드셨던 과자 같은 거나 간식 같은 거 있을까요?
-센베이하고 베베 꼬인 거.
-꽈배기.
-꽈배기 주로 그런 거죠, 뭐.
-센베이가 그 센베이 과자.
-센베이.
그런 거 주로 옛날에 먹었고 안 그러면 라면땅 같은 거.
-라면땅 같은 거.
특별히 즐겨 드시던 간식이나 과자 같은 게 있으실까요?
-주로 감자하고 옛날에는 칡 캐서 칡떡 해서 먹고.
-칡떡을?
-또 소나 무의 껍질 송기떡 해 먹고.
옛날에는 춥고 배고프고 먹을 거 없고 하니까 주로 그런 거 가지고 많이 해 먹고 했어요.
-구포시장에는 멋쟁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인터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옛날 과자나 간식 같은 거 즐겨 드셨던 거 있으세요.
-옛날 간식은 감자, 고구마.
-감자, 고구마.
-센베이.
-쫀드기도.
-쫀드기.
-쫀드기.
쫀드기 있어요, 저.
-센베이 김 이렇게 묻은 거.
김이랑 해서.
-이런 거 쫀드기 보면 떠오르는 추억이나 이런 거 좀 있으세요?
-집에서 용돈 주면 돈 아껴서 이런 거 사먹고 그랬지 학교 앞에서.
-용돈 공갈 쳐서 준비물 산다고 해서 돈 주라고 해서 학교 수업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라면땅 사먹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옛날 과자 진짜 많네요?
-옛날 과자 백화점입니다, 여기가.
-옛날 과자를 이렇게 파는 곳이 많지 않은데.
-지금 옛날에는 여러 군데가 있었는데 요즘은 좀 많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그래요?
사장님께서 좀 추천해 주실 만한 옛날 과자 좀 있으면 몇 개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옛날 과자 그런데...
-잘 나가는 거.
-잘 나가는 거는 전병 종류인데
일본말로 하면 센베이 종류.
-센베이.
-이런 전병 종류.
앞에 이런 오란다.
-오란다.
-이게 우리 집 시그니처 이런 것.
부채과자, 오란다.
-아까 보니까 또 이렇게 사러 오신 분들 서비스 같은 것도 이렇게 덤으로 주시던데.
-그거는 한 20년 전부터.
-20년 전부터 계속?
그럼 저도 한번 서비스...
-당연히 많이 드려야죠.
-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 지금 구포시장에 이렇게 옛날 과자 사러 오신 거예요?
-맞아요.
이거 사려고 어제도 오고 그저께도 왔는데 문 닫아서 못 샀다가 오늘 결국 샀네요.
-정말요?
이렇게 옛날 과자를 좀 찾는 이유가 있으세요?
-요즘 과자 엄청 달고 자극적인데 이것도 물론 달달하긴 하지만 약간 좀
더 우리나라 전통의 맛과 지금 현대의 맛이 섞인 느낌?
-그럼 옛날 어렸을 때부터 이런 옛날 과자로 주로 즐겨 드신 거예요?
-할머니집 가면 전병도 먹고 오란다도 먹고 할머니집에서 많이 먹으니까 되게 익숙해진 것 같아요.
-(해설) 우리 경익 씨도 맛봐야죠.
바가지 넘치도록 가득 담아보는데 몰래 먹는 게 더 많네.
-서비스, 보너스 좀 넣어드리겠습니다.
제 마음도 좀 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장 인심.
이런 건 바로 먹어야 한다.
이 과자가 바로 오란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란다 먹어보겠습니다.
요즘 과자?
물론 맛있죠.
제로 슈거 같은 것도 있고 건강을 생각한 과자 많이 나오지만 이런 옛날
과자, 우리 추억이 담긴 낭만이 있는 이런 과자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이런
과자 먹으면서 저는 퇴근해 보겠습니다.
-(해설) 춥고 배고팠던 시절에도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과자의 추억.
그리고 추억의 과자는 코흘리개 친구들과 함께 먹었기에 더 맛있었는데요.
라떼 인터뷰 다음 이야기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