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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따라 길 따라 - 봄을 품은 '도다리'
등록일 : 2024-03-18 16:43:00.0
조회수 : 484
-(해설) 따스한 봄날, 푸르른 바다의 도시 통영을 찾으면 꼭 맛봐야 할 음식이 있죠.
바로 도다리인데요.
오늘은 겨울철 산란을 한 뒤 봄에 살을 찌운 제철 도다리를 맛보러
경남 통영으로 떠나봅니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려 조금은 쌀쌀하지만 이 비마저 설레는 계절, 3월의 봄.
최원준 시인이 통영을 찾았습니다.
-통영을 비롯해서 남해 지역은요.
봄이 바다에서부터 옵니다.
섬과 섬 사이에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데리고 오죠.
이때 봄을 대표하는 수산물도 함께 데리고 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쫄깃쫄깃한 식감에 감칠맛이 아주 좋은 바로 도다리입니다.
통영의 맛있는 봄을 만나기 위해서 대표적인 수산물 도다리를 만나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제철인 먹거리가 참 많은데요.
그래서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계절이기도 하죠.
그중 만나볼 오늘의 주인공, 손바닥 크기를 뛰어넘는 도다리는 지금부터 4월까지가 풍년이라는데요.
그래서 이맘때 맛보는 도다리는 신선함은 물론 맛과 영양이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펄떡이는 힘과 크기가 보통이 아닌데요.
남해의 봄과 함께 도다리가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봄을 찾아서 통영 왔는데 통영의 봄은 바다에서부터 온다는데 그러면
이때 가장 바다에서 제일 대표적인 어종이 뭡니까?
-지금은 그 대표적인 음식이 도다리입니다.
여기에 지금 한 마리.
-여기 도다리가.
-오늘 가게에서 쓸 오늘의 도다리입니다.
한번 보세요.
-도다리.
-지금 산란 철이 그때라서.
-하야니 좋네요.
지금 통영에 도다리가 철인데 통영 도다리하고 다른 지역 도다리하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오리지널 도다리도 있지만 이건 문치가자미라고.
-문치가자미.
-도다리에서, 진짜에서 밀려서 이게 지금 도다리라고 이제는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알도 많고 지금 이 철 되면요.
봄에 나오는 쑥도 있고 하니까 같이 끓여서 드시면 또
맛이 일품이라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맛있는 한 상 받을 수 있겠습니까?
-네, 맛있게 요리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해설) 이른 봄의 쑥은 여리고 부드러워 도다리의 육질과 그 조합이 잘 어울린다는데요.
그래서 통영을 대표하는 봄 생선국인데 여기서 도다리쑥국이 유래된 거라고합니다.
하지만 봄이 되면 사람들이 흔히 먹는 도다리는 문치가자미인데요.
회로 먹을 때는 뼈째로 먹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이 차오른 만큼 구이로 먹으면 고소함이 두 배라는데요.
여기에 우리를 헷갈리게 했던 생선국, 쑥국도 함께 만들어줍니다.
도다리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도다리는요.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식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제철의 맛있는 음식들을 이야기하는 그런 식담입니다.
그렇지만요.
지금은 봄 도다리라는 말은 문화어에 속합니다.
봄이라고 생각을 하고 봄이면 도다리가 생각이 나고요.
또 도다리 이야기하면 봄이 연상이 되는, 그러니까 봄 도다리라는 것은 함께, 봄과
도다리가 함께 합쳐져서 봄 도다리라는 문화가 생길 정도로 봄과 도다리는 아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다리를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봄 도다리 회입니다.
뼈회도 있고요.
그다음 살이 아주 맛있게, 살이 올랐네요.
-(해설) 봄 도다리 회, 그 맛은 어떨까요?
-맛이 제대로 올랐습니다.
살이 아주 탄실합니다.
탄성이 있어서 씹는데 이가 탁 튕길 정도로 아주 탄성이 높네요.
그러면서도 씹을수록 계속 고소한 맛이, 고소한 육즙이 확확 돕니다.
그러면 도다리는 사실은 뼈회가 또 아주 맛있죠.
탄성 높은 살과 함께 뼈를 함께 씹음으로 인해서 아주 고소한 맛을
더욱더 가미시켜 주는 역할을 하죠.
회는 쌈을 한번 싸도록 해 보겠습니다.
여기다 막장에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통영 바다를 거침없이 헤엄쳐 나가는 어부의 음식과 같습니다.
아주 남성적으로 꽉꽉 씹으면은 은근하게 고소한 맛이 돌면서
회째 씹는 것이 아주 야생적입니다.
이제 도다리구이 한번 먹어 볼까요?
사실은 알배기가 최고죠.
이거는 살도 맛있지만은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알입니다.
이 알 보세요.
도다리 반이 지금 이렇게 알입니다.
두 쪽이 있습니다, 두 쪽.
한 쪽, 양쪽으로.
한번 먹어 볼게요.
입안에서 수만, 수십만 마리의 알이 입에서 톡톡 튑니다.
입에 막 파도처럼 넘실거리네요.
-(해설) 이번에는 봄비로 쌀쌀해진 몸을 데워줄 따뜻한 도다리쑥국을 준비해 봅니다.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도다리 음식들 중에서는요.
유독 이 도다리쑥국은 도다리가 주인공이 아니고 쑥이 주인공입니다.
이 도다리쑥국은 원래 남해 지역에 있는 섬마을에서 풀덤불에 보면은 이 쑥이
양지바른 곳에서 쑥이 올라옵니다.
이게 해쑥이라 하죠.
기존에 있는 쑥대에서 올라오는 해쑥을 뜯어서 이 여러 가지 생선을 가지고
생선국을 끓여 먹음으로 인해서 봄을 만끽을 하는데.
그 시절에 갓 나오는 도다리가 바로 문치가자미입니다.
그래서 이 문치가자미가 가장 맛있는 철에, 이 쑥과 함께 쑥국을 끓여
먹음으로 인해서 이 섬사람들은 봄을 맞이하는 것이죠.
섬사람들이 봄을 맞이하는 쑥국 의 재료로이 생선을 넣는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번 맛을 볼게요.
쑥향이 아주 좋네요.
도다리는 살이 너무 부드럽고.
국물도 좋고, 아주 이 삼위일체의 음식일 것 같습니다.
-(해설) 봄 도다리를 둘러싼 재미난 이야기과 봄 제철을 맞은 음식들까지.
오늘 최 선생님, 두 배로 더 든든할 것 같네요.
-얕은 바다에 도다리 보이거든 이제는 봄.
봄이 데리고 오든지 도다리 먼저 오든지.
어쨌든 이제는 봄.
통영에 오시면은 꼭 이 도다리 음식 드셔 보시는 것도 좋겠지만요.
통영에는 이 방풍이 아주 또 봄을 데리고 옵니다.
그래서 통영 밥상에 있는 방풍나물도 한번 드셔 보는 것도 봄을 일찍 당겨
가시고 만나보실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겠습니다.
-(해설) 얕은 바다에 도다리 보이거든 이제는 봄.
봄이 데리고 오든지 도다리 먼저 오든지 어쨌든 이제는 봄.
오늘의 음식은 육지와 바다에 내려앉은 봄의 맛.
제철 맞은 도다리였습니다.
바로 도다리인데요.
오늘은 겨울철 산란을 한 뒤 봄에 살을 찌운 제철 도다리를 맛보러
경남 통영으로 떠나봅니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려 조금은 쌀쌀하지만 이 비마저 설레는 계절, 3월의 봄.
최원준 시인이 통영을 찾았습니다.
-통영을 비롯해서 남해 지역은요.
봄이 바다에서부터 옵니다.
섬과 섬 사이에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데리고 오죠.
이때 봄을 대표하는 수산물도 함께 데리고 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쫄깃쫄깃한 식감에 감칠맛이 아주 좋은 바로 도다리입니다.
통영의 맛있는 봄을 만나기 위해서 대표적인 수산물 도다리를 만나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제철인 먹거리가 참 많은데요.
그래서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계절이기도 하죠.
그중 만나볼 오늘의 주인공, 손바닥 크기를 뛰어넘는 도다리는 지금부터 4월까지가 풍년이라는데요.
그래서 이맘때 맛보는 도다리는 신선함은 물론 맛과 영양이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펄떡이는 힘과 크기가 보통이 아닌데요.
남해의 봄과 함께 도다리가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봄을 찾아서 통영 왔는데 통영의 봄은 바다에서부터 온다는데 그러면
이때 가장 바다에서 제일 대표적인 어종이 뭡니까?
-지금은 그 대표적인 음식이 도다리입니다.
여기에 지금 한 마리.
-여기 도다리가.
-오늘 가게에서 쓸 오늘의 도다리입니다.
한번 보세요.
-도다리.
-지금 산란 철이 그때라서.
-하야니 좋네요.
지금 통영에 도다리가 철인데 통영 도다리하고 다른 지역 도다리하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오리지널 도다리도 있지만 이건 문치가자미라고.
-문치가자미.
-도다리에서, 진짜에서 밀려서 이게 지금 도다리라고 이제는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알도 많고 지금 이 철 되면요.
봄에 나오는 쑥도 있고 하니까 같이 끓여서 드시면 또
맛이 일품이라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맛있는 한 상 받을 수 있겠습니까?
-네, 맛있게 요리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해설) 이른 봄의 쑥은 여리고 부드러워 도다리의 육질과 그 조합이 잘 어울린다는데요.
그래서 통영을 대표하는 봄 생선국인데 여기서 도다리쑥국이 유래된 거라고합니다.
하지만 봄이 되면 사람들이 흔히 먹는 도다리는 문치가자미인데요.
회로 먹을 때는 뼈째로 먹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이 차오른 만큼 구이로 먹으면 고소함이 두 배라는데요.
여기에 우리를 헷갈리게 했던 생선국, 쑥국도 함께 만들어줍니다.
도다리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도다리는요.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식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제철의 맛있는 음식들을 이야기하는 그런 식담입니다.
그렇지만요.
지금은 봄 도다리라는 말은 문화어에 속합니다.
봄이라고 생각을 하고 봄이면 도다리가 생각이 나고요.
또 도다리 이야기하면 봄이 연상이 되는, 그러니까 봄 도다리라는 것은 함께, 봄과
도다리가 함께 합쳐져서 봄 도다리라는 문화가 생길 정도로 봄과 도다리는 아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다리를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봄 도다리 회입니다.
뼈회도 있고요.
그다음 살이 아주 맛있게, 살이 올랐네요.
-(해설) 봄 도다리 회, 그 맛은 어떨까요?
-맛이 제대로 올랐습니다.
살이 아주 탄실합니다.
탄성이 있어서 씹는데 이가 탁 튕길 정도로 아주 탄성이 높네요.
그러면서도 씹을수록 계속 고소한 맛이, 고소한 육즙이 확확 돕니다.
그러면 도다리는 사실은 뼈회가 또 아주 맛있죠.
탄성 높은 살과 함께 뼈를 함께 씹음으로 인해서 아주 고소한 맛을
더욱더 가미시켜 주는 역할을 하죠.
회는 쌈을 한번 싸도록 해 보겠습니다.
여기다 막장에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통영 바다를 거침없이 헤엄쳐 나가는 어부의 음식과 같습니다.
아주 남성적으로 꽉꽉 씹으면은 은근하게 고소한 맛이 돌면서
회째 씹는 것이 아주 야생적입니다.
이제 도다리구이 한번 먹어 볼까요?
사실은 알배기가 최고죠.
이거는 살도 맛있지만은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알입니다.
이 알 보세요.
도다리 반이 지금 이렇게 알입니다.
두 쪽이 있습니다, 두 쪽.
한 쪽, 양쪽으로.
한번 먹어 볼게요.
입안에서 수만, 수십만 마리의 알이 입에서 톡톡 튑니다.
입에 막 파도처럼 넘실거리네요.
-(해설) 이번에는 봄비로 쌀쌀해진 몸을 데워줄 따뜻한 도다리쑥국을 준비해 봅니다.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도다리 음식들 중에서는요.
유독 이 도다리쑥국은 도다리가 주인공이 아니고 쑥이 주인공입니다.
이 도다리쑥국은 원래 남해 지역에 있는 섬마을에서 풀덤불에 보면은 이 쑥이
양지바른 곳에서 쑥이 올라옵니다.
이게 해쑥이라 하죠.
기존에 있는 쑥대에서 올라오는 해쑥을 뜯어서 이 여러 가지 생선을 가지고
생선국을 끓여 먹음으로 인해서 봄을 만끽을 하는데.
그 시절에 갓 나오는 도다리가 바로 문치가자미입니다.
그래서 이 문치가자미가 가장 맛있는 철에, 이 쑥과 함께 쑥국을 끓여
먹음으로 인해서 이 섬사람들은 봄을 맞이하는 것이죠.
섬사람들이 봄을 맞이하는 쑥국 의 재료로이 생선을 넣는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번 맛을 볼게요.
쑥향이 아주 좋네요.
도다리는 살이 너무 부드럽고.
국물도 좋고, 아주 이 삼위일체의 음식일 것 같습니다.
-(해설) 봄 도다리를 둘러싼 재미난 이야기과 봄 제철을 맞은 음식들까지.
오늘 최 선생님, 두 배로 더 든든할 것 같네요.
-얕은 바다에 도다리 보이거든 이제는 봄.
봄이 데리고 오든지 도다리 먼저 오든지.
어쨌든 이제는 봄.
통영에 오시면은 꼭 이 도다리 음식 드셔 보시는 것도 좋겠지만요.
통영에는 이 방풍이 아주 또 봄을 데리고 옵니다.
그래서 통영 밥상에 있는 방풍나물도 한번 드셔 보는 것도 봄을 일찍 당겨
가시고 만나보실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겠습니다.
-(해설) 얕은 바다에 도다리 보이거든 이제는 봄.
봄이 데리고 오든지 도다리 먼저 오든지 어쨌든 이제는 봄.
오늘의 음식은 육지와 바다에 내려앉은 봄의 맛.
제철 맞은 도다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