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 현장출동

지니의 현장 출동 - 아이들을 위한 체험 맛집♪

등록일 : 2023-04-18 11:18:13.0
조회수 : 256
-(해설) 바깥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사랑하는 아이들과 어디 갈까, 뭐 할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지니 삼촌과 함께 아이를 위한 체험 맛집으로 출동해 봅니다.
-화창하고 상쾌한 4월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요.
돗자리 하나 그냥 깔아놓고 김밥 한 줄 먹어도 참 기분 좋은 하루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봄날에 사랑하는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분을 위해서
오늘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한번 가보시죠.
-(해설) 집에만 있기 아쉬운 주말.
지니 삼촌이 발걸음을 옮긴 곳은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입니다.
기계가 아닌 오직 사람의 손으로 빚어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가득한데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여기 도자기 공방인 걸로 제가 알고 왔는데 직접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초보자분이나 도자기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어 하시는 분이 오셔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그런 공간입니다.
-보통 어떤 분이 체험하러 오나요?
저 같은 초보자도 도전해 볼 수 있나요?
-초보자분이 대다수 오시고요.
가족, 연인, 아이들.
이런 식으로 체험하러 많이 오세요.
-아이가 직접 하게 되면 이제 뭐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것 같고 창의력 향상에도
좋을 것 같은데 제가 또 연령이 아이들하고 비슷하거든요.
도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설) 여기 엄마 손을 꼭 잡고 온 꼬마 손님이 보이는데요.
꼬마 손님도 작품을 만들러 왔나 봅니다.
-고온에 구워진 도자기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하시고
유해 물질 이런 거 다 걱정 안 하시고 실생활에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지점토 이런 거.
-(해설)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해 보는데요.
물렁물렁 부드러운 흙을 만지고 두드리며 모양을 내봅니다.
우리 지니와 꼬마 손님 정말 열심히 하네요.
-부모님이 제일 신기해하는 게 친구가 2시간 동안 앉아서 집중하는 걸 보면 되게 신기해하세요.
대다수 친구가 다 2시간 동안 하고 심지어 더 하고 가고 싶다는 친구도 많거든요.
-엄마한테는 최고다.
지금도 되게 신기하게 보고 있어요.
원래 막 목마르다, 나가고 싶다.
이렇게 하는데 지금 아무렇지 않게 앉아 있어요.
-엄청 집중하고 있는데요.
-해보니까 너무 좋아요.
이런 것도 할 수 있고.
넣어도 돼?
앞에 해줘도 돼, 여기에?
뭐 해줄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저는 완성을 했습니다.
진짜 직접 만드니까 뿌듯하네요.
삼촌, 어때?
잘 만들었어요?
-연서야, 라이언.
-한번 봐주세요.
-예쁘다, 누구야.
-잘 만들었어요?
-연서 닮았다, 그렇지?
-(해설) 도자기 공방에 왔으면 물레 체험도 꼭 해 줘야죠.
물레를 돌려가며 도자기를 빚어 보는데요.
꼬마 손님은 물론 우리 지니도 거뜬히 해냅니다.
-연서, 해 보니까 어때요, 이거?
-지금 초집중이에요.
-집중이에요?
엄마도 직접 체험해 보시니까 어떤 것 같아요?
-되게 어려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고 도자기 만드는 거는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거?
그릇은 사는 거라고만 생각했지.
뭔가 이렇게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손으로 이렇게 만든다는 생각을 못 해봤는데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좀 특별한 경험일 것 같아요.
-엄마 봐봐.
-그러니까.
-잘한다.
-(해설) 오늘의 추억이 더해져 더 의미 있는 작품이 완성됐는데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여러분도 꼭 체험해 보세요.
두 번째 체험 맛집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는데요.
시원한 바다를 실내로 옮겨놓은 아쿠아리움입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곳에선 무려 250여 종, 1만여 마리의 해양 생물을 8개 전시 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정말 많은 분이 오셨는데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곳은 해파리 존입니다.
해파리의 종류도, 마릿수도 정말 많은데요.
-크고 작은 해파리들이 무지하게 많네요.
한 100마리, 200마리 되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놀러 오셨나 봐요.
-아이가 오고 싶다고 해서.
-해파리 존인 것 같은데 둘러보시니까 어때요.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우리 친구는 좀 어땠어요, 보니까.
-진짜 신기하고 귀엽죠.
-귀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렇구나.
그런데 여기서 눈으로 보는 게 끝인 거예요?
제가 잘 몰라서.
-저쪽에서는 먹이도 주고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체험도.
-해파리는 아르테미아라는 동물 플랑크톤을 먹는데요.
지금 한번 줘보도록 할까요.
-플랑크톤.
-얘를 먹는다고요.
-플랑크톤.
-잘 알려져 있는 이름으로는 씨몽키.
-(해설) 새끼 해파리가 먹기에 알맞은 크기이기도 하고 어류 초기의 먹이 역할을 해주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데요.
-됐어요.
-(해설) 해파리가 먹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 더 열심히 주는 것 같죠.
-꾹 눌러요.
-(해설)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건 책에서 배울 수 없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엄청 들어갔다.
맞죠.
아기 해파리 먹이 주는 체험 해봤는데 직접 해보니까 어땠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더 신기했죠.
친구는 어땠어요?
-맞아요.
진짜 작은 버섯 같다, 맞죠.
-(해설) 그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 존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책이나 만화, 영화 속에서나 보던 상어를 가까이서 보고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매력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지금 먹이를 준비하고 있는 이 열빙어는 상어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입니다.
이번에 먹는 이 상어는 흑기흉상어입니다.
등과 꼬리, 지느러미에 검은색 무늬가 있어 영어로는 블랙팁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흑기흉상어는 굉장히 빠르고 사회성이 좋아 무리 지어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해설) 눈높이에 맞는 설명 덕분에 집중한 아이들의 눈빛, 보이시나요.
-혹시 질문 있으신 분.
-상어가 물고기를 왜 잡아먹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우리 상어 직접 보니까 어땠어요.
-무서웠어요?
-생각보다 너무 커요?
상상했던 건 얼마나 작았길래요.
-이 정도요.
-이 정도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어땠어요.
-이 정도요.
-먹이 주는 것도 봤잖아요.
어땠어요.
-계속 보면 안 무서울 것 같은데. 지금 봐도 무서워요?
-(해설)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신비한 볼거리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알찬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체험 맛집, 어떠셨습니까.
사랑하는 자녀의 손을 꼭 붙잡고 당장이라도 달려오고 싶으시죠.
주말을 통해서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니는 조금만 더 놀다 가겠습니다.
안녕.
-(해설) 자라나는 아이들은 책이 아닌 경험과 추억을 통해 배우는 게 더 많다죠.
자연도 즐기고 동물과 교감도 하며 봄처럼 따뜻한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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