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 현장출동

지니의 현장 출동 - 불기 2567년 맞이 부산연등축제!

등록일 : 2023-05-02 14:24:21.0
조회수 : 786
-(해설) 부산, 경남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해주는 지니의 현장 출동.
오늘은 우리의 지니가 다가오는 불기 2567년 맞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부산연등축제 현장을 찾았는데요.
그 현장으로 지금 출동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말 걷기 좋고 축제 즐기기 정말 딱 좋은 봄 날씨인 것 같습니다.
왠지 그냥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은 것 같고요.
오늘은 말이죠.
이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서 부산의 연등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 화려한 축제의 첫날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한번 가보시죠.
-(해설) 부산 송상현광장에서는 4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부산연등축제가 열리는데요.
개막식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축제의 설렘이 한껏 느껴집니다.
축제 첫날인 만큼 더 기대되는데요.
-우리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제대로 아는 분한테 한번 물어보고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부산연등축제의 우리 사무총장이신 범수 스님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제대로 좀 알고 즐기고 싶어서 찾아왔는데요.
부산연등축제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회일, 큰 모임, 많은 모임이라는 뜻으로
5월 20일 부산시민공원 야외 주차장 특설 무대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등 행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민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게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셨네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부산연등축제에 추천해주실만한 프로그램이 있다면요?
-소원 등 달기라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거기에 많은 분께서 소원 등을 다셨는데 참가비가 1000원이 있습니다.
그 금액을 가지고 전액 불우한 이웃들한테 또 필요한 곳에 저희가 기부를 하고 있는데
자기의 소원을 빌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어 주게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함께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해설) 축제 현장에선 맛있는 떡을 나눠 먹기도 했는데요.
이 떡이 그냥 떡이 아니라고 하는데 무슨 떡일까요?
-우리 지금 또 행사장에서 느티떡을 나눠주셨거든요?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니 맛있네.
혹시 이거 받으셨어요?
-직접 만드셨다고요?
어디신데 만드셨어요?
-범어사.
역사와 전통이 있는 범어사.
그런데 이거를 왜 만들어서 주신 거예요?
-이게 옛날 문헌에 보면 부처님 전에 느티잎을 따서 이웃과 나누기 위해서 콩을 볶아서 나눠 먹었다는 문헌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느티잎을 따서 떡을 만들어서 이번에 오늘도 하고, 또 제등 행렬 날도 나눌 것이고.
그렇게 보시했습니다.
-그럼 일반 시민분들에게도 전부 다 나눠드리고.
행렬 때도 또 나눠드리고.
그냥 나눠주는 떡인 줄 알았는데,
느티떡에 이런 또 유래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아무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부산 연등축제는 대형 전통등 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도 함께 준비했는데요.
부산 시민들에게 봉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설) 축제가 열린 첫날인 만큼 정말 많은 관계자와 부산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았는데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축하 공연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함께) 연등 연등 연등~
-(함께) 우리도 범어사에 연등을 싸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
-이제 호기 놀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호기 놀이가 뭐냐 하면요.
예전에 우리 아이들이 부처님 오신 날에 등을 달아야 하는데,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호기를 들고 다니면서, 북을 둥둥 치고 다니면서
어른들에게 쌀이나 베를 받으면, 그것을 받고서 등을 달았다고 합니다.
그것을 오늘 재현한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데요.
한 번 보시죠.
-(해설) 시간이 흘러 오늘날에는 무대 위 공연을 하던 아이들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놀이로 바뀌었는데요.
귀여운 아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어른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봅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예쁜 등을 달 수 있겠는데요.
옛 민속놀이를 재현한 행사까지 열리니 정말 뜻깊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불.
-(함께) 불.
-법.
-(함께) 법.
-성.
-(함께) 성.
-(해설) 드디어 어둠 속 불을 밝히는 점등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커다란 크기만큼이나 더 아름다움도 큰데요.
예쁘게 켜진 불빛처럼 모든 사람의 앞날도 환히 비칠 것만 같습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경쾌한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연등 행렬이 시작되었는데요.
색색의 연등, 정말 예쁘죠?
어두운 밤이라 그 빛을 발하는 연등을 들고 축제 현장 곳곳을 다닙니다.
-경쾌한 풍물 소리와 함께 준비된 공연들 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
이제 점등이 다 됐거든요?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예쁜데?
-(해설) 송상현 광장을 가득 메운 연등, 이시나요?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대형 엄등인데요.
커다란 크기의 불교 현상은 물론, 각양각색의 캐릭터등에도 불이 졌습니다.
크기가 커서 그런지 그 놀람과 감동도 두 배인데요.
-안녕하세요?
-아버님이 너무 예쁘게 사진 찍고 시더라고요.
직접 이렇게 연등축제 즐겨보시니까 어떻습니까?
-등이 되게 종류별로 많잖아요.
보시니까 어때요?
-아버님은 어떠세요?
-너무 좋습니다.
-가족끼리 오랜만에 나오셨으니까, 제대로 한번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해설) 소원등 달기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의 지니도 저마다의 소원을 적는 시민들을 따라 소원등을 달아보기로 합니다.
-아까 스님께서 얘기해 주신 이거 소원등이거든요.
저도 소원등 적고 등 한번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지니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며 소원등을 다는데요.
등을 단 많은 시민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는 한해이길 바라봅니다.
-어떤 소원 비셨는지, 사실 이거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조금만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우리 여자친구는 어떻게 쓰셨나요?
-데이트 잘하시고요.
소원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파이팅.
-우리 부산 연등축제는 5월 14일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디요?
바로 송상현 광장과 부산 시민 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겨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5월 13일에 있을 연등 행렬은 여러분의 눈으로 꼭 담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지니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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