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우리밥상

신선한 우리 밥상 - 경북 성주 참외

등록일 : 2023-04-07 17:00:44.0
조회수 : 120
-신선한.
-(함께) 우리 밥상.
-오늘은 주인공, 특별하게 제가 퀴즈를 한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노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과일.
과연 뭘까요?
-제가 참 좋아하는 과일인 것 같기도 한데요.
달콤한 맛으로 자꾸 손이 가게 하는 참외 아닌가요?
-참외.
제가 정답 바꿀 수 있는 기회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바꾸시겠습니까?
-아니요.
창이 씨 표정을 보니까 확신이 드네요.
-너무 빨리 맞춰버리시는데요.
그러면 참외가 맞는데 이 참외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란 자태의 달콤한 과일 참외는 여름 대표 과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예전에는 참외는 7월에 들어서야 맛볼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4월과 5월에 당도 높고 맛있는 참외를 맛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빨리 맛볼 수 있어서 상당히 마음이 설레는데.
아무래도 빨리 나오는 만큼 맛과 당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보통 참외는 한 포기에서 3, 4번 정도의 수확을 거치는데요.
특히 이 시기의 성주 참외는 가장 당도가 높은 두 번째 수확기를 맞아 좋은 품질과 맛을 자랑합니다.
-(해설) 경북 성주는 전국 참외 수확량의 7, 80%를 차지할 만큼 참외 최대 주산지인데요.
배수가 잘되는 미사질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천혜의 재배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70년 이상 축적해 온 재배 기술까지 더해져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저장성도 높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돼 참외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그렇군요.
재배 기술이 더 좋아지다 보니까 더욱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가 있는 거군요.
그나저나 제 손에 참외가 없다 보니 참 외롭네요.
그러다 보니 빨리 장 보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출발합니다.
그야말로 황금빛 물결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에 도착한 창이입니다.
그야말로 보고만 있어도 마음의 힐링이 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그런 기분인데 실제로 장 보고 맛까지 보면 더욱더 좋겠죠?
오늘 품질 좋은 참외.
장 제대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들어봐야 합니다.
묵직해요.
역시 그리고 이 골이 깊고 선명한 참외.
일단 좋은 참외고요.
역시 꼭지가 좀 푸르고요, 마르지 않고, 좋아요.
그리고 이 참외는요, 손바닥으로 톡톡 때려봤을 때 경쾌한 소리가 나는 참외.
오늘 좋은 참외입니다.
빨리 장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이 황금빛 물결을 보니까 또 지나칠 수가 없으셨나 봅니다.
평소에 참외 좋아하십니까?
-네, 좋아합니다.
-참외는 보통 이렇게 여름에 시원한 맛으로 드시지 않습니까?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깎아 먹고 있어요.
아삭아삭하고 맛있어서, 달고.
-지금 나오는 이 시기의 참외가 또 달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네, 초기에 나오는 게.
-역시 참외를 잘 아시는 아버님이시네요.
보통 참외를 어떻게 드시나요?
-아니, 아버님께서 직접 요리하십니까?
-제가 요리 잘합니다.
-그래요?
그러면 참외장아찌, 약간 어떻게 만드는지 레시피.
-레시피는 식초, 간장, 설탕 조금, 이렇게 해서 달게 해서.
-그러면 참외, 어떤 참외가 좋은 참외일까요?
아버님, 딱 볼 때.
-지금 이런 참외 참 좋네요.
이런 참외.
노랗고 줄이 선명하고.
-노랗고 줄이 선명하고.
그냥 노랗고 줄이 선명하고 이런 참외면 합격이다, 이런 거네요?
-네.
-아버님, 보통 참외 하면 씨를 이렇게 발라서 드시는 분도 있고.
-저는 씨 안 바릅니다.
그냥 먹어요.
-그럼 소화가 안 된다, 이런 말.
-그런 거 없어요.
-그런 거 없습니까?
-네.
거기가 달콤하고 맛있어서요.
-달콤하고.
아버님, 저랑 똑같습니다.
그럼 이제 장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참외의 향긋한 향에 장 보는 내내 정말 즐겁게 장 볼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참외.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참외.
그냥 먹어도 맛있겠지만 아무래도 신선한 우리 밥상의 요리,
기대해 봐야죠.
지금 출발.
-(해설)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닮은 성주 참외.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강사님, 황금 배지를 자랑하는 참외 장 보고 왔습니다.
육안으로 봐도 정말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너무 자세히 보시는데.
그냥이라도 한 입 딱 베 어 물고 싶은데 아무래도 또 신선한 우리 밥상의 참외 요리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요리인가요?
-그냥 먹어도 맛있 는 참외지만 오늘은 참외를 활용해서 더욱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볼 예정인데요.
바로 참외 생채 불고기덮밥과 참외 깍두기입니다.
먼저 오늘의 재료부터 보실까요?
먼저 참외 생채 불고기덮밥에 들어갈 재료로는 참외와 함께 불고기 거리, 느타리버섯,
그리고 양념장에 들어갈 다진 마늘과 간장, 설탕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참외 깍두기에 들어갈 재료로는 참외와 실파, 고춧가루와 액젓, 천일염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해설) 먼저 참외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옅은 식초 물에 10분간 담가 줍니다.
그 후 양 끝을 제거하고 이등분하여 씨를 깔끔하게 파내 주는데요.
감칠맛을 더할 양념장과 참외를 버무려준 뒤,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해 줍니다.
이어서 불고기용 소고기도 먹기 좋게 썰어주었다면 느타리버섯과 양념장을 함께 버무려주는데요.
마지막으로 달짝지근한 불고기를 볶아서 밥 위에 노란빛 참외와 함께 곁들여주면 완성입니다.
참외 깍두기는 껍질과 씨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깍둑썰기해줍니다.
손질한 참외는 천일염 한 스푼을 넣고 살짝 절여주는데요.
이어서 실파는 2, 3cm 길이로 썰고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절인 참외는 찬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빼고 준비한 양념장으로 빈틈없이 버무려 주세요.
황금빛 자랑하는 참외의 화려한 변신. 어떠신가요?
아삭한 식감으로 맛에 재미를 더하는 참외 한 상 차림.
그 맛이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새로운 맛의 세계를 알리는 참외 생채 불고기덮밥이 입맛을 돋우는데요.
뒤이어 후발대도 나선 참외 깍두기가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취향 저격합니다.
-역시 성주 참외의 달콤한 맛은 너무 좋습니다.
참외 생채 불고기덮밥은요, 참외와 함께 단짠단짠의 맛이 정말 일품이었고요.
그리고 참외 깍두기의 아삭하고 시원한 맛.
이 생채 불고기덮밥에 깍두기 하나 딱 얹어서 드시면 요리 식탁의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맛있네요.
참외의 매력은 그야말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만들어주신 참외 생채 불고기덮밥과 참외 깍두기의 맛을 보고 나서는 그 매력에 푹 빠져서 헤어 나올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팔색조 매력 참외, 맛도 맛이지만 효능도 뛰어나지 않습니까?
-네, 참외는 다른 제철 과일인 딸기보다도 3배나 많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요.
이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향상과 함께 항산화 작용 그리고 유해 산소 예방과 피부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효능도 알고 나니 맛보는 즐거움도 있을 거 같고요.
또 비타민C가 풍부해서요, 피로회복에도 좋고 또 낮은 칼로리에 비해서 포만감이 좋다 보니까요,
다이어트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꼭 한번 여러분들 만들어 드셔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처럼 제철 맞은 성주 참외는 아삭한 식감과 함께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데요.
평균 11브릭스 이상의 당도 높은 참외를 선별해 산지 직송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제철 맞은 고당도 참외 드시고 봄에 입맛과 함께 건강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고요.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들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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