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우리밥상

신선한 우리 밥상 - 봄나물의 제왕 '남원 참두릅'

등록일 : 2023-04-21 09:46:30.0
조회수 : 136
-신선한.
-(함께) 우리 밥상.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이 시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춘곤증.
춘곤증으로 인해서 입맛까지 잃어버리신 분들 많으실 텐데
이런 분들을 위해서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 천연 특효약을 준비했습니다.
어떤 겁니까?
-나른한 봄 춘곤증을 이기는 데는 이만한 게 없죠?
바로 봄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릅입니다.
두릅, 그야말로 이 두릅은 향긋하면서도 쓴맛이 강한 봄나물인데 이거 먹으면 그냥 잠이 확 깰 것 같은데요?
-쌉싸래한 맛과 독특한 향으로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봄나물인데요.
봄 두릅은 금, 가을 두릅은 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 두릅은 맛은 물론 건강 면에서도 아주 우수합니다.
-(해설) 두릅은 봄철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뜻하는데요.
크게 땅에서 나는 땅두릅과 나무에서 나는 참두릅으로 나뉩니다.
-두릅, 봄에 맛봐야 할 봄나물 중의 하나인 것 같은데 이 두릅, 봄 시기 중에서도 어떤 시기가 또 가장 맛있나요?
-봄 두릅은 4월에서 5월까지가 제철인데요.
자연산 참두릅은 지금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1차와 2차 두 차례에 걸쳐 수확 과정을 거칩니다.
지금 선보이는 두릅은 맛이 좋고 고유의 향이 진해서 상품성이 제일 좋을 때라고 합니다.
두릅, 그야말로 지금이 가장 전성기라고 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두릅, 고향도 궁금해지는데요?
-현재 선보이는 남원 참두릅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지리산 자락에서 자라는 것인데요.
단단한 식감과 두릅 특유의 독특한 향과 쌉싸래한 맛이 진해서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살려주고 봄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데 좋습니다.
-가히 봄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릅, 두 눈으로 빨리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장 보러 출발합니다.
-멀리에서부터 진한 향이 퍼지고 있는 참두릅 만나러 왔습니다.
두릅 보니까요, 벌써 이거 먹고 싶어지는데요.
두릅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탁 찍어서 맛봐도 너무 맛있지 않습니까?
완전 또 밥도둑 아니겠습니까?
이 두릅, 빨리 장 보고 가야 할 텐데 두릅이 너무 좋아요.
정말 신선해 보입니다.
역시 순이 연하고요, 또 굵고.
그리고 잎이 피지 않는 이 두릅 참 좋습니다.
그리고 역시 마르지 않고 진한 향이 나는 이 두릅.
빨리 장 보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봄나물을 구매하러 오신 우리 주부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 처녀 같습니다.
그런데 봄나물이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도 이렇게 참두릅 앞에 서셨어요.
참두릅을 좋아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봄이니까 원기 회복도 되고 자주 해 먹습니다.
-어떤 맛이 끌려서 이렇게 오셨나요?
-쌉싸름하면서도 당기는 맛이 있어요.
-감기는 맛요?
-당기는 맛.
-당기는 맛.
그러면 참두릅은 보통 어떻게 해 드시나요?
-밥하고 같이.
그렇죠, 이게 워낙 신선하다 보니까 살짝만 데쳐도 그 향이 그대로 있지 않습니까?
-살짝 데쳐야 해요.
-살짝?
-네.
-한번 해 볼까요?
하나, 둘, 셋.
-(함께) 살짝.
-저는 이거 다 봐도 똑같아 보이거든요.
어떤 두릅이 좋은 두릅 같습니까, 어머니?
-제가 볼 때는.
-들었어.
딱 이거를 하나 들었어요.
-이 치수가 최고 좋은 것 같아요.
-왜 그런 겁니까?
-여기 활짝 피지를 않았잖아요.
-잎이 피지 않고.
-통통하면서.
-통통하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정말 좋은 두릅 같습니다.
그러면 이걸 또 구매를 해서 가면 되겠네요.
그러면 오늘 같이 한번 장 볼까요, 어머니?
-그래 볼까요?
봄나물의 제왕 참두릅 드디어 장 봤습니다.
오늘 두릅 박사님, 우리 어머님과 함께 장을 봤는데 역시 우리 어머님께서 딱 골라주는 두릅.
이럴 때 기분 좋잖아요.
장 볼 때 우와, 이거 진짜 내가 잘 산 것 같다 하면 기분 너무 좋잖아요.
오늘 그 기분입니다.
게다가 이 참두릅으로 요리까지 또 기대가 되니까 더 행복해집니다.
지금 출발합니다.
-(해설) 축 늘어진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려 줄 봄나물의 제왕.
남원 참두릅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봄철 잃어버린 입맛과 활력을 되찾아 줄 참두릅과 함께 제가 돌아왔습니다.
두릅 파릇파릇하지 않습니까?
장 보는 내내 어떤 요리가 나올지 막 기대했거든요.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은 춘곤증을 한 방에 날려줄 두릅 소고기말이를 준비해 봤는데요.
먼저 재료부터 보실까요?
오늘 요리에 들어갈 재료로는 참두릅과 함께 불고기용 소고기, 잣과 다진 생강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양념에 들어갈 간장과 설탕, 전분 가루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두릅은 줄기의 가시를 긁어 손질한 다음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다음 소금물의 줄기 부분을 살짝 데친 후 잎 부분까지 넣어 데쳐주고요.
준비된 생강은 다져서 즙을 낸 뒤 소고기에 뿌려 잡내를 제거하는데요.
펼친 소고기에 녹말가루를 살짝 뿌려 두릅을 올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제법 모양이 나온 두릅 소고기말이는 고루고루 돌려가며 구워 주는데요.
여기에 감칠맛을 더할 분량의 소스를 살짝 끓여 걸쭉해지면 구워낸 소고기와 함께 준비해 줍니다.
화룡점정으로 잣까지 곁들이면 완성.
봄나물의 황제라 불리는 두릅의 화려한 변신.
봄 향기를 가득 품은 영양 만점 건강식이 탄생했는데요.
바라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입 안 가득 육즙과 함께 봄의 왈츠가 울려 퍼집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봄의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두릅 소고기 말이.
창이 씨 표정이 모든 걸 말해 주네요.
-우선 두릅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역시 또 아삭한 식감까지 끝내줬고요.
거기다가 또 부드러운 소고기와 이 달짝지근한 소스가 함께 곁들여지니까요.
담백하면서도요, 정말 입 속이 풍족하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주얼까지 너무 좋다 보니까 채소를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도
손이 갈 것 같아요.
딱 한 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되니까요.
가정에서 두릅 소고기말이 꼭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천합니다.
봄나물의 황제, 두릅이 선사하는 이색 별미 맛보고 왔습니다.
제철 식재료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효능도 뛰어날 것 같아요.
두릅은 다른 봄나물과 달리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C와 사포닌, 칼슘이 들어 있어 춘곤증 예방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암과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어 신장병이나 당뇨, 위장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맛만큼이나 또 효능까지 알고 맛보면 두 배로 맛있을 겁니다.
-청정지역인 지리산 자락에서 자라, 쌉쌀한 맛과 독특한 향이 일품인 영양 만점 참두릅을
산지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이번 주는 봄기운 가득한 영양 만점 참두릅 맛보시고 입맛과 함께 건강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고요.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의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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