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우리밥상
신선한 우리 밥상 - 통영 생굴
등록일 : 2023-11-03 10:07:24.0
조회수 : 388
-신선한.
-(함께) 우리 밥상.
-왜 이러세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기분이 좋으세요?
-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행복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또 우리 강사님께서 매주 맛있는 요리를 해 주는데 싱글벙글할 수밖에 없습니다.
싱글벙글.
그리고 오늘 또 싱글싱글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 싱싱한 굴이 또 오늘 주인공 아닙니까?
-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5월에서 8월 산란기가 지나고 영양분이
저장되는 지금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청정바다의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경남 통영산 굴이 현재 제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생굴은 일반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채묘한 굴을 바닷속에 넣어 6개월 이상
기른 후 10월부터 채취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데요.
지금부터 나오는 굴을 햇생굴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생굴은 여러 지역에서도 자랄 수 있지만 왜 특별히 통영에서 나는 생굴이 유명한 것일까요?
-통영 굴은 꿀맛 같은 굴 맛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굴의 대명사로 불리며
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기도 하는데요.
경남 통영 앞바다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정한 남해안 청정해역으로 섬이 많고
난류와 한류가 만나기 때문에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자연재해에 대한 방어력도 높아
굴 생산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설) 통영 생굴은 바닷물에 잠겨 있는 수하식 굴로 플랑크톤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다른 지역의 굴보다 알이 크고 굵은 만큼 맛과 영양이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란 굴, 맛도 좋지만 또 우리 몸에 너무 좋아서 보약이라고도 불리지 않습니까?
-네, 굴은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천연 강장제, 스태미나 식품으로 여겨져 내려왔는데요.
굴에는 칼슘과 아연이 풍부해 학습 능력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를
줄이고 특히 아미노산 중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함께 체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주며 비타민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비만과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야말로 오늘 식재료, 뭐 식재료를 장 본다는 개념보다는 오늘은 보약을
가져온다는 그런 느낌으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갑니다.
오늘의 주인공, 싱싱한 굴 장 보러 왔습니다.
굴이 가득 있으니까 오늘 그야말로 통영에 여행 온 듯한 그런 느낌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 굴은 딱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서 입 속에 딱 넣는 순간, 톡 터지는 그 맛.
게다가 이 굴에 어떤 요리도 굴만 들어가면 최고의 맛을 내지 않습니까?
갑자기 라면 굴 먹고 싶네요.
얼마나 싱싱한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일단 빛깔이 너무 좋아요.
우유 빛깔, 생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알이 큼지막하네요.
입 속에 넣는 즐거움까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굴은 역시 육안으로 봤을 때 싱싱, 싱싱하면 그게 최고의 굴 아니겠습니까?
빨리 장 보러 가겠습니다.
오늘 햇생굴을 장 보러 오신 우리 어머니 만났는데 오늘 통영의 여유로운패션입니다, 어머니.
그런데 이맘때에 꼭 햇생굴을 찾아오시나 봅니다.
-육안으로 보니까 어떻습니까?
오늘의 싱싱함 별 몇 개?
-별 5개.
-어떤 게 싱싱한 굴입니까?
-일단 보니까 좋아 보이네요.
-우윳빛 나면서.
톡톡 터지는.
-일단...
-굴은 그냥 먹어도 맛있잖아요.
-그냥도 먹죠, 초장으로.
-그렇죠.
그러면 어머니는 그냥도 드시겠지만 만약에 요리로 만드신다면 어떤 요리로?
-무하고 냉채 만들면 무를 채 썰어서 같이 무치죠.
-같이 무쳐서 해 드시고.
또 어떤 요리로 먹을까요?
-미역국도 끓이죠.
-미역국도 먹고.
그런데 보통 한 번 오시면 어느 정도 구매하십니까?
드시는 양이 있을 것 같은데?
-보통은 이 정도, 이거보다 이 정도 사죠.
-이거 두 봉지 정도.
그래서 파이팅, 장 같이 한번 봅시다,
어머니.
-오늘 굴 보면서 계속 싱굴벙굴해집니다.
이렇게 신선한 굴을 또 장 봐서 기분 좋고 또 굴하면 통영, 통영 하면 굴 아니겠습니까?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이 싱싱한 굴.
신선한 우리 밥상에 여러분, 요리 또 기대해야죠.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싱굴싱굴.
-(해설) 창이 리포터를 싱글벙글 웃게 만든 오늘의 식재료 통영 생굴의 가격정보입니다.
-강사님, 장 보고 오는데 계속 저보고 싱글싱글 웃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같이 한번 생굴생굴 웃게 되네요.
제가 오늘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그래도 요리로 한번 해주신다면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굴국밥과 함께 굴무침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먼저 굴국밥에 들어갈 재 료로는 햇생굴과 함께 불린 미역과 고추, 부추와
대파, 콩나물과 두부가 준비되어 있고요.
다음으로 굴무침에 들어갈 재료로는 햇생굴과 함께 무와 배, 쪽파와 미나리,
그리고 양념장에 들어갈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 설탕과 액젓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생굴은 천일염을 뿌려 버무린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무는 나박 썰고 두부는 주사위 모양으로 미역은 잘게 썰어줍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부추도 썰어줍니다.
냄비에 다시물을 부어 무와 미역, 콩나물을 넣고 끓이는데요.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은 뒤 굴과 두부를 넣어 마저 끓여줍니다.
밥과 끓여둔 굴국을 넣어 나머지 재료를 넣어주면 굴국밥 완성입니다.
무를 채 썰어 천일염에 절이는 동안 배도 채 썰어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미나리와 쪽파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절인 무는 물기를 짜고 고춧가루를 넣어 색을 낸 뒤 분량의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양념에 버무린 무에 쪽파와 미나리, 배를 넣어 버무린 뒤 굴을 넣고 버무려 통깨를 뿌려주면 굴무침 완성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맛은 어떨까요?
-진짜 맛있어요.
일단 굴 향이 너무 좋고요.
그리고 햇생굴이다 보니까 알의 크기가 정말 굵고 탱글탱글합니다.
딱 씹었을 때 톡 터지는 그 식감. 일품이었습니다.
역시 또 쌀쌀한 날씨에 굴국밥 한 그릇이면 든든해질 것 같고요.
또 아삭한 식감에 굴무침까지 같이 곁들여 먹으니까 요리를 잘 못하더라도
오늘 이 햇생굴만 들어가면 주부 9단 되실 것 같아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굿.
-이 시기 통영 생굴은 깊어져 가는 가을과 초겨울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로
현재 본격적인 제철을 맞아 탱글탱글 살이 올라 알이 크고 뽀얀 자태와 향긋한 바다 내음이 일품인데요.
또 산지에서 당일 경매 후 위생적으로 손질, 가공, 포장 후 산지 직송되어 더욱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통영 생굴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제철 맞은 햇생굴 맛보시고 입맛과 함께 건강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소개해 드린 이 요리 외에도 통영 굴만 들어가면 정말 맛있는 요리가 되지 않습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통영 굴 드시고요.
건강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고요.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함께) 만나요.
-(함께) 우리 밥상.
-왜 이러세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기분이 좋으세요?
-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행복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또 우리 강사님께서 매주 맛있는 요리를 해 주는데 싱글벙글할 수밖에 없습니다.
싱글벙글.
그리고 오늘 또 싱글싱글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 싱싱한 굴이 또 오늘 주인공 아닙니까?
-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5월에서 8월 산란기가 지나고 영양분이
저장되는 지금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청정바다의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경남 통영산 굴이 현재 제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생굴은 일반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채묘한 굴을 바닷속에 넣어 6개월 이상
기른 후 10월부터 채취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데요.
지금부터 나오는 굴을 햇생굴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생굴은 여러 지역에서도 자랄 수 있지만 왜 특별히 통영에서 나는 생굴이 유명한 것일까요?
-통영 굴은 꿀맛 같은 굴 맛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굴의 대명사로 불리며
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기도 하는데요.
경남 통영 앞바다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정한 남해안 청정해역으로 섬이 많고
난류와 한류가 만나기 때문에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자연재해에 대한 방어력도 높아
굴 생산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설) 통영 생굴은 바닷물에 잠겨 있는 수하식 굴로 플랑크톤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다른 지역의 굴보다 알이 크고 굵은 만큼 맛과 영양이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란 굴, 맛도 좋지만 또 우리 몸에 너무 좋아서 보약이라고도 불리지 않습니까?
-네, 굴은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천연 강장제, 스태미나 식품으로 여겨져 내려왔는데요.
굴에는 칼슘과 아연이 풍부해 학습 능력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를
줄이고 특히 아미노산 중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함께 체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주며 비타민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비만과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야말로 오늘 식재료, 뭐 식재료를 장 본다는 개념보다는 오늘은 보약을
가져온다는 그런 느낌으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갑니다.
오늘의 주인공, 싱싱한 굴 장 보러 왔습니다.
굴이 가득 있으니까 오늘 그야말로 통영에 여행 온 듯한 그런 느낌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 굴은 딱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서 입 속에 딱 넣는 순간, 톡 터지는 그 맛.
게다가 이 굴에 어떤 요리도 굴만 들어가면 최고의 맛을 내지 않습니까?
갑자기 라면 굴 먹고 싶네요.
얼마나 싱싱한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일단 빛깔이 너무 좋아요.
우유 빛깔, 생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알이 큼지막하네요.
입 속에 넣는 즐거움까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굴은 역시 육안으로 봤을 때 싱싱, 싱싱하면 그게 최고의 굴 아니겠습니까?
빨리 장 보러 가겠습니다.
오늘 햇생굴을 장 보러 오신 우리 어머니 만났는데 오늘 통영의 여유로운패션입니다, 어머니.
그런데 이맘때에 꼭 햇생굴을 찾아오시나 봅니다.
-육안으로 보니까 어떻습니까?
오늘의 싱싱함 별 몇 개?
-별 5개.
-어떤 게 싱싱한 굴입니까?
-일단 보니까 좋아 보이네요.
-우윳빛 나면서.
톡톡 터지는.
-일단...
-굴은 그냥 먹어도 맛있잖아요.
-그냥도 먹죠, 초장으로.
-그렇죠.
그러면 어머니는 그냥도 드시겠지만 만약에 요리로 만드신다면 어떤 요리로?
-무하고 냉채 만들면 무를 채 썰어서 같이 무치죠.
-같이 무쳐서 해 드시고.
또 어떤 요리로 먹을까요?
-미역국도 끓이죠.
-미역국도 먹고.
그런데 보통 한 번 오시면 어느 정도 구매하십니까?
드시는 양이 있을 것 같은데?
-보통은 이 정도, 이거보다 이 정도 사죠.
-이거 두 봉지 정도.
그래서 파이팅, 장 같이 한번 봅시다,
어머니.
-오늘 굴 보면서 계속 싱굴벙굴해집니다.
이렇게 신선한 굴을 또 장 봐서 기분 좋고 또 굴하면 통영, 통영 하면 굴 아니겠습니까?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이 싱싱한 굴.
신선한 우리 밥상에 여러분, 요리 또 기대해야죠.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싱굴싱굴.
-(해설) 창이 리포터를 싱글벙글 웃게 만든 오늘의 식재료 통영 생굴의 가격정보입니다.
-강사님, 장 보고 오는데 계속 저보고 싱글싱글 웃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같이 한번 생굴생굴 웃게 되네요.
제가 오늘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그래도 요리로 한번 해주신다면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굴국밥과 함께 굴무침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먼저 굴국밥에 들어갈 재 료로는 햇생굴과 함께 불린 미역과 고추, 부추와
대파, 콩나물과 두부가 준비되어 있고요.
다음으로 굴무침에 들어갈 재료로는 햇생굴과 함께 무와 배, 쪽파와 미나리,
그리고 양념장에 들어갈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 설탕과 액젓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생굴은 천일염을 뿌려 버무린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무는 나박 썰고 두부는 주사위 모양으로 미역은 잘게 썰어줍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부추도 썰어줍니다.
냄비에 다시물을 부어 무와 미역, 콩나물을 넣고 끓이는데요.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은 뒤 굴과 두부를 넣어 마저 끓여줍니다.
밥과 끓여둔 굴국을 넣어 나머지 재료를 넣어주면 굴국밥 완성입니다.
무를 채 썰어 천일염에 절이는 동안 배도 채 썰어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미나리와 쪽파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절인 무는 물기를 짜고 고춧가루를 넣어 색을 낸 뒤 분량의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양념에 버무린 무에 쪽파와 미나리, 배를 넣어 버무린 뒤 굴을 넣고 버무려 통깨를 뿌려주면 굴무침 완성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맛은 어떨까요?
-진짜 맛있어요.
일단 굴 향이 너무 좋고요.
그리고 햇생굴이다 보니까 알의 크기가 정말 굵고 탱글탱글합니다.
딱 씹었을 때 톡 터지는 그 식감. 일품이었습니다.
역시 또 쌀쌀한 날씨에 굴국밥 한 그릇이면 든든해질 것 같고요.
또 아삭한 식감에 굴무침까지 같이 곁들여 먹으니까 요리를 잘 못하더라도
오늘 이 햇생굴만 들어가면 주부 9단 되실 것 같아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굿.
-이 시기 통영 생굴은 깊어져 가는 가을과 초겨울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로
현재 본격적인 제철을 맞아 탱글탱글 살이 올라 알이 크고 뽀얀 자태와 향긋한 바다 내음이 일품인데요.
또 산지에서 당일 경매 후 위생적으로 손질, 가공, 포장 후 산지 직송되어 더욱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통영 생굴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제철 맞은 햇생굴 맛보시고 입맛과 함께 건강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소개해 드린 이 요리 외에도 통영 굴만 들어가면 정말 맛있는 요리가 되지 않습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통영 굴 드시고요.
건강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고요.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