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우리밥상

신선한 우리 밥상 -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살

등록일 : 2024-01-05 10:00:05.0
조회수 : 220
-신선한.
-(함께) 우리 밥상.
-2024년 푸른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신선한 우리 밥상의 올해의 첫 주인공. 저도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메뉴인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을 준비했습니다.
-삼겹살과 목살이 주인공이었군요.
저도 삼겹살,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런데 흔히 삼겹살 하면 돼지의 어느 부위인지
또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삼겹살은 말 그대로 살과 지방의 세 겹으로 되어 있는 부위로 흔히들 돼지의
뱃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은 돼지의 갈비뼈를 감싸고 있는 복부까지의 넓고 납작한 모양의 부위를 말합니다.
-(해설) 삼겹살은 돼지 한 마리에서 고작 10kg 정도만 나오는 귀한 부위지만
돼지고기 부위별 소비량의 무려 40%를 차지할 정도의 인기 부위인데요.
고소한 풍미에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부위 중 하나입니다.
-삼겹살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순간.
또 하나의 주인공, 목살.
갑자기 떠오릅니다.
사실 뭐, 목살도 삼겹살만큼이나 가장 인기 있는 부위 아니겠습니까?
-삼겹살 다음으로 사랑받는 부위가 바로 목살인데요.
목살은 여러 개의 근육이 모여있어 살결은 약간 거칠고 단단하지만 살코기가 많은 게 특징인데요.
대신 근육막 조직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박혀 있어 맛이 진하고 풍미가 좋아 가장
돈육다운 육질 부위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삼겹살과 목살.
둘 다 포기할 수가 없는데 뭐, 가서 그냥 싹 쓸어 담아오면 되나요?
-오늘은 제가 특별히 삼겹살로 준비한 요리가 있으니까요.
신선한 삼겹살로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둘 다 포기 못 하는데.
하지만 오늘 삼겹살 요리라고 하니까 기대를 하면서 지금 장 보러 출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삼겹살과 목살, 장 보러 왔습니다.
이 붉은 색의 살코기를 보니까 이거 뭐, 지나칠 수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 삼겹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벌써 느껴지고요.
목살의 담백한 식감까지.
얼마나 좋은지 한번, 직접 한번 보시겠습니다.
일단 목살.
살코기 너무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딱 바로바로 딱 구워서 딱 씹어먹고 싶은데 그런데 우리 강사님께서 목살도
좋지만 오늘은 삼겹살 요리라고 했으니까 삼겹살 한번 보죠.
역시 지방과 살코기가 일단 선이 일단 선명하게 탁 그어져 있고요.
그리고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래야지 씹는 맛도 있고 부드러운 맛까지 느낄 수 있거든요.
진짜 둘 다 사고 싶은데 그래도 오늘은 삼겹살, 빨리 장 보고 가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건강해지려면 또 잘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삼겹살, 목살.
돼지고기의 딱 앞에 서 계시네요.
어때요, 어머니.
삼겹살, 목살.
-삼겹살 사러 왔어요.
-그래요?
-우리 가족들이 또 즐겨 먹고요.
또 분위기도 맞출 수 있고요.
식욕이 전부 다 왕성할 때 삼겹살이 아주 맛이 좋아요.
-그러면 어머니, 돼지고기 부위 중에 가장 선호하는 것이 바로 삼겹살 부위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네, 다른 양념을 또 첨가해서 마늘하고 다른 버섯하고 김치하고 같이 섞어서
이렇게 구워 먹으면 가족들이 참 맛있게 좋은 분위기에서 잘 먹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막 군침이 도네요.
보통 이 삼겹살은 또 뭐 하고 같이 먹어야지 가장 궁합이 좋을까요?
-김치, 버섯, 양파.
-그리고 쌈장입니까, 아니면 참기름장인가요, 어머니?
-그거는 식성대로, 그거는 식성대로 먹어야죠.
-그렇군요.
그러면 어머니, 삼겹살 보통 구워 드시지만 만약에 삼겹살을 요리한다면
어머니, 어떤 요리를 보통 해보시나요?
-삼겹살 가지고요?
삼겹살 요리하면 수육도 되고요.
또 두루치기라 하는 것도 있고요.
삼겹살은 그냥 자기 가족들 식성에 맞춰서 잘 요리하면 됩니다.
-그래요.
그러면 저희가 직접 장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부터 정말 장 보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우리 어머님과 함께 장보다 보니까 이미 밥 한 끼를 다 먹은 듯한 그런 느낌.
벌써 배가 부르는데 실제로 배가 부르지는 않기 때문에 이 맛있는 삼겹살로 요리를 해서 먹어야죠.
이 삼겹살,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어떤 요리가 나올까요?
기대합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의 올해 첫 요리, 궁금해.
-(해설) 남녀노소 입맛, 취향 저격하는 선 분홍빛의 유혹.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오늘 요리의 주인공 삼겹살 대령하겠습니다.
딱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습니까?
사실 삼겹살은 불판에 칙칙 구워 먹는, 벌써 상상만 해도 정말 행복해지는데 사실 오늘 굽는 요리인가요?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 전통 중국 요리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동파육 덮밥입니다.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오늘 동파육 덮밥에 들어갈 재료로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함께 생강과
통마늘, 양파와 대파, 청경채가 준비되어 있고요.
소스에 들어갈 재료로 간장과 굴 소스, 통후추와 팔각, 월계수 잎, 황설탕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준비한 재료와 삼겹살은 끓는 물에 20분간 푹 삶은 뒤 물기를 살짝 닦아 준비해 줍니다.
그다음 팬에 식용유와 황설탕을 넣고
삼겹살 겉면이 갈색빛이 돌도록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아래 계량표를 참고해 동파육 소스도 만들어 줍니다.
냄비에 만들어 둔 소스와 함께 구운 삼겹살을 넣고 소스가 자박하게 남을 정도로 졸여주세요.
삼겹살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요.
소금물에 데친 청경채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서 준비해 줍니다.
그릇에 공깃밥을 담고 동파육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삼겹살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됐습니다.
밥도둑계의 신흥강자, 동파육 덮밥. 맛부터 봐야겠죠?
단짠단짠한 소스의 조화로 한 입 먹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맛있는 건 한 번 더.
멈출 수 없는 중독적인 맛에 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동파육 덮밥, 일단 비주얼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 음식의 향이 너무 좋다 보니까 식욕을 자극하는데 딱 한 입
넣는 순간 역시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여기다가 부드러운 삼겹살과 아삭한 청경채의 조화가 입 속에서 너무 기분이좋아서요.
계속 젓가락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고요.
매번 구워 드시는데 이렇게 특별 한 날 동파육 덮밥, 또 레시피도 간단하지않습니까?
한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역시 새해에는 외식 대표 메뉴죠.
삼겹살과 목살, 음식 만들어 드시면요.
이거 건강이, 24년에는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 가정에서 즐겨보세요.
전 국민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국내산냉장 삼겹살과 목살을 만나본 시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삼겹살, 목살, 딱 맛보면 든든해지지 않습니까?
맛뿐만이 아니라 든든한 효능까지 있을 것 같은데요.
-삼겹살은 다른 육류에 비해 특히 비타민 B군과 단백질, 인, 칼륨, 철분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요.
또 목살은 성장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
-맞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렇게 맛과 영양까지 뛰어난 삼겹살 드시고요.
한 해 파이팅해 보자고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을
엄선한 뒤 농장 직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담 없는 가격에 알뜰 장보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함께) 만나요.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