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맛있는 메뉴
맛탐정의 수사일지 - 가족 외식 메뉴로 최고! '찜닭갈비'
등록일 : 2023-02-21 13:53:28.0
조회수 : 331
-(해설) 소문난 맛집의 맛의 비법을
파헤치는 맛탐정의 수사 일지.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그래서
가족 외식 메뉴로 제격인 찜닭갈비의
맛을 수사하고 왔는데요.
맛의 비법 지금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맛탐정 김진입니다.
가족끼리 외식하러 나갈 때 서로
좋아하는 메뉴가 달라서 고민인 분들이
참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 그 고민 시원하게 해결해 드릴
메뉴를 수사하러 왔습니다.
지금 맛탐정과 함께 가보시죠.
-(해설) 남녀노소 모두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오늘의 메뉴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요.
젓가락 내려둘 틈 없이 부지런히 먹기
바쁜 사람들, 대체 뭘 드시는 거죠?
여러분,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뭐 맛있는 거 드시고 계십니까?
-(함께) 저희 찜닭갈비요.
-맛은 어때요?
-(함께) 진짜 맛있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미쳤어요, 진짜.
-(해설) 다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오늘의 메뉴, 바로 찜닭갈비인데요.
매콤한 맛에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달콤한 맛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이 맛의 비법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요.
우리 맛탐정 서둘러 알려주세요.
-보자, 보자.
비법을 찾아서 한번 보자, 보자, 보자.
-(해설) 찜닭갈비가 만들어지는 주방을
향해 나서보는데요.
이것들은 뭐죠?
고기를 양념에 재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일단은 원재료는 싱싱합니다.
원재료 합격.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제가 보니까 원재료도 싱싱하고 이게
소스 자체가 색깔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비법이 여기에 있을 것
같거든요.
-저희만의 비법 노하우가 담긴 간장
양념이에요.
단짠단짠하면서 매운맛을 살짝 가미해서
감칠맛을 극대로 올린 닭갈비라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그러면 숙성은 얼마나 합니까?
-숙성은 48시간을 하고 있고 잡내를
제거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보통 한약이 48시간 정도 재우고 하는데.
-그렇죠.
-사장님의 정성이 대단합니다.
-(해설) 양념 소스는 생강과 마늘, 배,
사과, 양파 등을 넣고 끓여낸 간장과
절대 비밀이라는 비법 맛간장으로
만든다는데요.
이 양념에 닭다리살을 48시간 숙성한다고
하니 보통 정성이 아니죠.
음식은 정성과 손맛이 반이라더니 정말
맞는 말이네요.
-이 소리, 이 냄새, 지금 보니까 지금
닭갈비가 조리가 되는 것 같거든요.
이것도 수사를 해봐야 하는데 특별한
조리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보통은 다른 집에서는 고기와 채소를
한 번에 넣어서 조리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양념이 벗겨지지 않게 고기를
먼저 익히고 채소에 풋내를 조금
제거하면서 감칠맛을 극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칠맛이 더욱더 깊은 맛을
내는 거군요.
-맞습니다.
-맛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해설) 숙성 덕분에 더 깊은 맛을 품은
닭고기를 불판에 올려 구워줍니다.
그리고 감자와 당근 등을 넣고.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쯤 양배추와
대파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여기에 라면 사리가 빠지면 서운하죠.
맛있는 조합으로 만든 찜닭갈비,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눈으로 확인했고 귀로 확인했으니까 맛
탐정이 본격적으로 제대로 미각으로
수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찜닭갈비 한 상이 그대로 그냥
차려졌습니다.
일단 비주얼도 합격이고 거기다
원재료가 싱싱한데 48시간 동안 일단
숙성을 하고 거기다가 비법 소스와
비법이 있는 이 요리 방법까지.
제가 다 눈으로 봤잖아요.
일단은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초적으로 그냥 그대로 하나.
그대로 입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잡내가 전혀 없고요, 입에 딱 들어갔을
때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이 맵기가
질리가 않을 정도의 살짝 맵거든요.
자꾸 좀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가 양념 자체가 그냥 간장
베이스가 아니라 굉장히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계속 좀 당기게 하는 맛이 있네요.
여기 또 면사리하고 궁합이 또 참 좋지
않겠습니까?
쫙 올려서 그 위에 지금 닭갈비 쫙 하나
얹어서 치트키입니다.
입맛 없는 분들 이거 한번 먹으면 이제
배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해설) 라면 특유의 꼬들꼬들한 식감과
닭고기의 육즙, 부드러움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이거 면의 단짠단짠이 그대로 잘 잘
스며들었기 때문에 이거는 남녀노소
아이들이 또 특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 닭갈비하고 같이 먹는 궁합이 베스트
중의 베스트.
이 각종 채소가 많으니까 떡사리와
함께 제가 한번 골고루 한번 밸런스
맞게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해설) 찜닭갈비는 아삭하고 달콤한
양배추와 먹어도 좋고 상추 위에
취향대로 올려 싸 먹어도 좋은데요.
맛있는 건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맛 탐정이 미간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쌈무에 싸 먹는 것도
적극 추천해봅니다.
-고기를 익힌 다음에 채소가
들어오기 때문에 아삭함이 살아 있고
거기다가 진짜 감칠맛이 두 배는 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쫙 먹다보면은 약간 물릴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쌈에 그냥 바로 싸
먹고 특히 여기 쌈무, 상큼한 쌈무하고
싸 드시면 계속 당기니까 이거 오늘 2kg
정도는 쪄서 나갈 것 같습니다.
입맛이 그냥 확 살아 돌아오는데요?
그리고 이, 이, 이, 이, 계란찜은 꼭
시키셔야 됩니다.
이거는 필수, 필수.
입 안에 쫙 이제 좀 적시면.
또 짭쪼름한 거 먹다가 고소한 게 딱
들어오고 그냥 밸런스가 딱 맞으면서
그냥 든든합니다.
이럴 때 이거 시켜야 돼요.
사장님, 볶음밥 하나하고 물쫄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설) 메인을 즐겼다면 이번엔 후식을
즐길 차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줄 물쫄면을
주문하고 양념 맛집인 만큼 이 양념에
밥을 볶아먹기로 합니다.
눌어붙은 밥 먹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정말 맛있겠어요.
치즈까지 넣어 고소한 풍비가 배가 된
볶음밥을 먼저 맛보는데요.
불어가며 먹는 이 맛.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은데요?
여기에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물쫄면까지 맛보니 완벽한 코스 요리가
따로 없습니다.
저도 저렇게 따라먹어야겠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네요.
-진짜 찜닭갈비를 먹고 난 뒤에는 진짜
볶음밥을 무조건 먹어줘야 되는
국룰입니다.
거기다가 이제 물쫄면은 정말 시원하고
매콤한데 딱 먹는 순간 개운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마무리로
그냥 딱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외식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메뉴, 고민하지 마세요.
이 찜닭갈비 드셔보시면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맛 탐정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
-(해설) 대한민국 국민들의 최애 메뉴,
찜닭갈비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이
있어 행복한 시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파헤치는 맛탐정의 수사 일지.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그래서
가족 외식 메뉴로 제격인 찜닭갈비의
맛을 수사하고 왔는데요.
맛의 비법 지금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맛탐정 김진입니다.
가족끼리 외식하러 나갈 때 서로
좋아하는 메뉴가 달라서 고민인 분들이
참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 그 고민 시원하게 해결해 드릴
메뉴를 수사하러 왔습니다.
지금 맛탐정과 함께 가보시죠.
-(해설) 남녀노소 모두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오늘의 메뉴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요.
젓가락 내려둘 틈 없이 부지런히 먹기
바쁜 사람들, 대체 뭘 드시는 거죠?
여러분,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뭐 맛있는 거 드시고 계십니까?
-(함께) 저희 찜닭갈비요.
-맛은 어때요?
-(함께) 진짜 맛있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미쳤어요, 진짜.
-(해설) 다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오늘의 메뉴, 바로 찜닭갈비인데요.
매콤한 맛에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달콤한 맛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이 맛의 비법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요.
우리 맛탐정 서둘러 알려주세요.
-보자, 보자.
비법을 찾아서 한번 보자, 보자, 보자.
-(해설) 찜닭갈비가 만들어지는 주방을
향해 나서보는데요.
이것들은 뭐죠?
고기를 양념에 재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일단은 원재료는 싱싱합니다.
원재료 합격.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제가 보니까 원재료도 싱싱하고 이게
소스 자체가 색깔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비법이 여기에 있을 것
같거든요.
-저희만의 비법 노하우가 담긴 간장
양념이에요.
단짠단짠하면서 매운맛을 살짝 가미해서
감칠맛을 극대로 올린 닭갈비라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그러면 숙성은 얼마나 합니까?
-숙성은 48시간을 하고 있고 잡내를
제거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보통 한약이 48시간 정도 재우고 하는데.
-그렇죠.
-사장님의 정성이 대단합니다.
-(해설) 양념 소스는 생강과 마늘, 배,
사과, 양파 등을 넣고 끓여낸 간장과
절대 비밀이라는 비법 맛간장으로
만든다는데요.
이 양념에 닭다리살을 48시간 숙성한다고
하니 보통 정성이 아니죠.
음식은 정성과 손맛이 반이라더니 정말
맞는 말이네요.
-이 소리, 이 냄새, 지금 보니까 지금
닭갈비가 조리가 되는 것 같거든요.
이것도 수사를 해봐야 하는데 특별한
조리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보통은 다른 집에서는 고기와 채소를
한 번에 넣어서 조리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양념이 벗겨지지 않게 고기를
먼저 익히고 채소에 풋내를 조금
제거하면서 감칠맛을 극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칠맛이 더욱더 깊은 맛을
내는 거군요.
-맞습니다.
-맛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해설) 숙성 덕분에 더 깊은 맛을 품은
닭고기를 불판에 올려 구워줍니다.
그리고 감자와 당근 등을 넣고.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쯤 양배추와
대파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여기에 라면 사리가 빠지면 서운하죠.
맛있는 조합으로 만든 찜닭갈비,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눈으로 확인했고 귀로 확인했으니까 맛
탐정이 본격적으로 제대로 미각으로
수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찜닭갈비 한 상이 그대로 그냥
차려졌습니다.
일단 비주얼도 합격이고 거기다
원재료가 싱싱한데 48시간 동안 일단
숙성을 하고 거기다가 비법 소스와
비법이 있는 이 요리 방법까지.
제가 다 눈으로 봤잖아요.
일단은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초적으로 그냥 그대로 하나.
그대로 입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잡내가 전혀 없고요, 입에 딱 들어갔을
때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이 맵기가
질리가 않을 정도의 살짝 맵거든요.
자꾸 좀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가 양념 자체가 그냥 간장
베이스가 아니라 굉장히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계속 좀 당기게 하는 맛이 있네요.
여기 또 면사리하고 궁합이 또 참 좋지
않겠습니까?
쫙 올려서 그 위에 지금 닭갈비 쫙 하나
얹어서 치트키입니다.
입맛 없는 분들 이거 한번 먹으면 이제
배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해설) 라면 특유의 꼬들꼬들한 식감과
닭고기의 육즙, 부드러움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이거 면의 단짠단짠이 그대로 잘 잘
스며들었기 때문에 이거는 남녀노소
아이들이 또 특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 닭갈비하고 같이 먹는 궁합이 베스트
중의 베스트.
이 각종 채소가 많으니까 떡사리와
함께 제가 한번 골고루 한번 밸런스
맞게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해설) 찜닭갈비는 아삭하고 달콤한
양배추와 먹어도 좋고 상추 위에
취향대로 올려 싸 먹어도 좋은데요.
맛있는 건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맛 탐정이 미간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쌈무에 싸 먹는 것도
적극 추천해봅니다.
-고기를 익힌 다음에 채소가
들어오기 때문에 아삭함이 살아 있고
거기다가 진짜 감칠맛이 두 배는 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쫙 먹다보면은 약간 물릴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쌈에 그냥 바로 싸
먹고 특히 여기 쌈무, 상큼한 쌈무하고
싸 드시면 계속 당기니까 이거 오늘 2kg
정도는 쪄서 나갈 것 같습니다.
입맛이 그냥 확 살아 돌아오는데요?
그리고 이, 이, 이, 이, 계란찜은 꼭
시키셔야 됩니다.
이거는 필수, 필수.
입 안에 쫙 이제 좀 적시면.
또 짭쪼름한 거 먹다가 고소한 게 딱
들어오고 그냥 밸런스가 딱 맞으면서
그냥 든든합니다.
이럴 때 이거 시켜야 돼요.
사장님, 볶음밥 하나하고 물쫄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설) 메인을 즐겼다면 이번엔 후식을
즐길 차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줄 물쫄면을
주문하고 양념 맛집인 만큼 이 양념에
밥을 볶아먹기로 합니다.
눌어붙은 밥 먹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정말 맛있겠어요.
치즈까지 넣어 고소한 풍비가 배가 된
볶음밥을 먼저 맛보는데요.
불어가며 먹는 이 맛.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은데요?
여기에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물쫄면까지 맛보니 완벽한 코스 요리가
따로 없습니다.
저도 저렇게 따라먹어야겠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네요.
-진짜 찜닭갈비를 먹고 난 뒤에는 진짜
볶음밥을 무조건 먹어줘야 되는
국룰입니다.
거기다가 이제 물쫄면은 정말 시원하고
매콤한데 딱 먹는 순간 개운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마무리로
그냥 딱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외식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메뉴, 고민하지 마세요.
이 찜닭갈비 드셔보시면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맛 탐정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
-(해설) 대한민국 국민들의 최애 메뉴,
찜닭갈비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이
있어 행복한 시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