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맛있는 메뉴

맛 대 맛 - 미식가들의 픽! 특수부위 맛집

등록일 : 2023-04-26 13:51:50.0
조회수 : 630
-(해설) 맛의 최강자를 가리는 부산,
경남 맛집들의 치열한 전쟁 맛 대 맛.
오늘은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는 별별 맛.
특수 부위 맛집들의 한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레디, 고.
-(해설) 시작부터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첫 번째 주인공을 찾아온 곳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익숙한 재료, 그러나 새로운 부위로 특별한 맛을 선보인다는데 어떤 음식일지 감이 오시나요?
닭고기 어디까지 먹어봤니?
닭 좀 먹어 봤다 하는 이들이 찾는다는 특수 부위입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외식 메뉴 1위,
닭고기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됐는데.
부위별 색다른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먼저 귀하디귀한 특수 부위부터 살펴봐야겠죠.
-(해설) 맛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비법.
부위별로 어울리는 소스도 따로 있다는데.
-(해설) 진짜 닭의 매력을 아는 닭식가는 특수 부위를 즐긴다는데.
다리 살과 목살은 초벌에 기름기는 빼고 담백한 맛을 살립니다.
당일 도축될 신선한 국내산 생닭을 요리해 정성을 더한 한 상 차림이 완성됐는데.
각 부위마다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 최상의 맛을 냅니다.
숯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내 은은한 풍미가 일품.
여기에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오감을 만족시키는데.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다는 그 맛은 어떻습니까?
-(해설) 각 특수 부위를 맛있게 먹는 방법 하나 더.
과일을 갈아 만든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비빔면입니다.
새콤달콤한 면과 함께 고기 한 점 싹 얹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후식으로 볶음밥은 못 참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맛이 없을 수 조합.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함께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데.
-닭 특수 부위가 많은데 이제 여기 와서 닭 특수 부위 드시고 함께 힐링하세요.
짱.
-(해설) 닭 특수 부위에 대적할 다음 주인공을 찾아온 곳은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사장님, 여기 모소리살 하나 주세요.
-그런데 모소리살이 뭐예요?
-모소리살, 삼겹살이나 목살보다 더 맛있는 돼지 특수 부위예요.
-(해설) 이 맛을 아는 자가 진정한 미식가.
외면받던 육류 부위들이 오랜 설움을 딛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리부터 맛있는 특수 부위는 돼지 한 마리에서 소량으로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인데요.
색다른 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어요.
메뉴판을 보니 다소 낯선 이름들이 호기심을 더 자극하는데 사장님, 설명 좀 해주이소.
-(해설) 주인공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감초 역할은 바로 소스 아니겠습니까?
-(해설) 삼겹살보다 더 맛있다는 특수 부위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맛봐야 할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습을 보자 있자니 저절로 침이 고이는데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육질이 더욱더 쫄깃하고 고소한 것은 물론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수제 소스까지.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돈의 맛.
어떻습니까?
-(해설) 고소함 끝판왕 양배추 무침도 별미입니다.
잘게 썬 양배추에 계란 노른자를 쓱쓱 비벼주는데.
-이거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 무침인데 고기랑 싸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완전 시그니처 메뉴예요.
-(해설) 고기 특유의 느끼한 맛을 누그러뜨려 줍니다.
돼지 특수 부위 오늘 제대로 즐기는데.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있는 짜글이 밥도 인기 메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을 때 매콤한 게 당기잖아요.
반찬이 필요 없는 칼칼한 밥도둑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합니다.
-돼지고기의 삼겹살이나 목살 같은 거를 많이 드시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맛있고 훨씬 쫀득쫀득한 돼지 특수 부위 꼭 드셔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합니다!
-(해설) 흔히 먹을 수 없었던 매력적인 맛의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수 부위 맛집 어떠셨습니까?
은은한 풍미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닭 특수 부위냐.
맛부터 향, 식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돼지 특수 부위냐.
시청자 여러분은 어떤 맛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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