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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지긋지긋한 목·어깨 통증,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등록일 : 2024-09-26 09:08:32.0
조회수 : 602
-(해설) 피곤이 쌓여 목과 어깨 주변이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 경험해 보셨죠?
무작정 방치하면 고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목 경 자와 어깨 견 자를 써서 목, 어깨 통증을 이야기하는 말입니다.
이런 경견통이 생각보다 환자분들도 많고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질환인데요.
기본적으로 우리 어깨 재봉선을 가지고 아래쪽은 어깨 통증이고 그리고 위쪽은 목의 통증입니다.
이 부위는 보통 교차로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통 목, 어깨 통증이 동시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 어떤 병원에 가면 목의 문제다라고 목에 치료하고
어떤 병원에 가면 어깨의 문제라고 해서 어깨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치료의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에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동반하여 저림과 찌릿한 느낌과 같은 감각 변화가 수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증상들과 더불어서 감각 저하가 심하게 진행되거나
운동 능력의 마비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진행하는 경우 질병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소견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해설) 현대인을 괴롭히는 목과 어깨 통증.
이곳은 여러 근육과 신경이 연결돼 있어서 그 증상의 원인을 함께 진단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한데요.
지긋지긋한 목과 어깨 통증.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때입니다.
꼼꼼한 진단과 치료로 통증의 원인을 뿌리 뽑는 신경외과 전문의 윤상오 원장.
어깨 질환의 복잡한 문제를 풀어 통증을 해결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오종석 원장.
누구나 한 번쯤 목과 어깨 주변으로 뻐근한 통증을 경험해 봤을 텐데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니 참고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정미 씨도 어깨와 팔이 많이 아팠지만 참고 견뎠는데요.
최근에 증상이 심해졌답니다.
-(해설) 검사 결과.
어깨뼈와 힘줄이 움직일 때마다 충돌하는 어깨충돌증후군이 있고
목에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환자분 같은 경우에는 좌측 어깨 통증과 좌측 팔의 통증
그리고 좌측 손가락의 저림 증상으로 내원하셨는데요.
증상이 있으신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한의원 등에서 여러 가지 치료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어서 저희 병원에 내원하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행한 MRI 검사상에서 다발적으로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이 관찰되고 있었고 거기에 더해서.
-(해설) 다양한 질환이 함께 있는데요.
그럼 수술을 해야 하는 걸까요?
걱정되는 마음을 안고 현재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저린 건 조금 어떠셨어요?
-지금 계속 이쪽 손이 제일 심하고.
-심하고.
-여기도 조금씩은 아직.
-약 먹고도 큰 차도는 없으셨죠?
-네, 계속 약 먹고 있었으니까.
-그렇죠.
-이게 약을 먹어서 이 정도인지 안 먹어도 이 정도인지를 모르니까.
-기본적으로는 약을 먹어서 차도가 없으면 사실은
지금 현재의 약재로는 해결을 못 할 수준이라고 판단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지금은 사실은 좀 경과 자체가 오래되시고 신경의 손상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있는 걸로 의심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저희가 병변에 근접한 치료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증상을 많이 줄인 다음에 그다음에 물리치료라든지
먹는 약을 통해서 증상을 더 줄여나가는 치료를 해야 해요.
대신에 협착이라는 병 자체의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적응만 잘되시면 짧게는 수년, 길게는 십수 년 가까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협착증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환자분 같은 경우에는 현저한 근력 저하라든지 위험한 증상들은 관찰이 되지 않은 관계로
환자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신경성형술이라고 부르는
비수술적 접근을 통한 치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참 다행히도 목은 수술까지 필요한 단계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어깨 상태를 확인할 차례인데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
그런데 특정한 각도가 되면 통증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지금 이 상태에서 이렇게 들어가면 좀 어떠세요?
-아파요.
-어디가 불편하세요?
-여기 팔.
-그렇죠.
그래서 이 상태가 지금 어깨에 있는 견봉이라는 뼈가 부딪히는 자세입니다.
그 자세에서 제가 이렇게 긁으면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은
지금 충돌 증상이 있지만 엄청 심한 편은 아니세요.
제가 초음파를 보고 충돌 현상이 생기는 그 부위에 주사를 정확하게 드리면 또 금방 좋아지실 겁니다.
제가 좋아지게 만들어 드릴 거예요.
-감사합니다.
-보통 우리가 어깨나 목에 문제가 생기는 게 많은 활동과 일을 하시는 분들,
무거운 것을 많이 들고 하시는 분들이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통은 한 자세를 경직된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분들이 보통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우리가 목에는 디스크라는 부분이 눌려지고 어깨에는 회전근개라는 부분이 유지를 할 때
우리가 보통 충돌 현상이 발생하거든요.
어깨 측면에서 보면 이 회전근개가 한 45도에서 90도 정도에서 충돌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정도가 심하신 분들은 뼈를 조금 다듬어 주는 시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이 환자분은 아직 그 정도까지 진행된 상태는 아니라서 보통 주사 정도 치료만 해도
아마 회전근개가 다시 재생, 복원이 되면 아마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설) 프롤로 주사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 새 부리 모양처럼 생긴 게 회전근개입니다.
지금 완전 파열되거나 한 것은 아니라서 이 부분이 미세하게 손상이 생기는 부위거든요.
제가 정확하게 주사기로 들어가서 재생, 회복을 좀 시켜볼 겁니다.
-(해설) 치료의 원리는 운동과 비슷한데요.
왜 운동하면 다음 날은 근육통으로 고생하지만 결국에는 근육이 생겨서 더 건강해지는 것처럼
약해진 병변에 자극을 줘서 일시적으로 염증을 유도해 몸의 자가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겁니다.
-보통 어깨가 안 좋으신 분들은 어깨가 굳음으로 인해서 목에 문제가 더 유발되고
또 목이 안 좋으신 분들은 또 뭔가 어떤 자세를 취하면서 다시 유착을 강화시키는,
서로서로 악순환을 일으키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을 해야지 많은 효과를 바랄 수가 있는데요.
보통 경추는 신경의 문제기 때문에 신경외과에서 치료를 하고 회전근개라고 하는
어깨 질환은 정형외과에서 같이 협진을 해야지만 두 문제를 해결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설) 어깨에 이어서 목 디스크 치료도 바로 시행할 건데요.
이제는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들어가는 방향부터 표시를 조금 하고 그다음 마취를 할 겁니다.
-(해설) 신경성형술을 시행합니다.
카테터라고 하는 1mm 정도의 특수 관을 신경 압박 부위까지 삽입하는데요.
직접 약물을 투여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으로 엉켜 있는 조직을 풀어줍니다.
-(해설) 어깨부터 손가락까지 이어지던 지긋지긋한 통증이 치료 후 많이 좋아졌다는 최정미 씨.
경견통의 원인인 목과 어깨를 함께 치료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신경이 눌려서 생긴 저림 증상은 신경이 회복될 때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저림은 조금 남아 있는 상태로 현재로서는 저희가 치료해야 할 과정이 조금 남아 있기 때문에.
-(해설) 한 번씩 어깨가 뻐근한 증상이 있었다는 김남철 씨.
최근 어깨 통증이 심해지면서 팔의 가동 범위가 줄어들고 일상에 제동이 걸렸다는데요.
특히 뒷짐을 지거나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안 됐습니다.
-(해설) 대표적인 어깨 질환이 모두 있었는데요.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와 뼈가 부딪히는 어깨 충돌증후군.
이로 인해서 힘줄이 끊어지는 회전근개 파열
또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이 염증에 의해 굳는 오십견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엑스레이를 체크해 보니까 우리 견봉이라는 뼈가 아래쪽으로 돌출된 부분들이 많은데
이 정도가 조금 심한 편이어서 회전근개를 조금 찌르고 있는 충돌증후군이 조금 많이 진행된 상태였고요.
또 그로 인해서 염증 그리고 유착, 우리가 조금 뭔가가 엉겨 붙어서 팔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 그래서.
-(해설) 견봉 뼈가 충돌 현상을 유발하고 있었네요.
견봉 모양을 다듬어서 회전근개와의 공간을 넓혀줬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운동 각도가 원활하게 움직여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운동이나 활동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환자분의 경우에는 좀 독특한 부분이 뭐냐 하면
보통 회전근개 파열이라는 질환과 오십견이라는 질환이 동시에 심한 경우는 조금 드뭅니다.
왜 그렇냐 하면 이런 옷으로 치면 우리 회전근개 파열은 좀 헐거워지는 질환이고
오십견은 타이트해서 좁아지는 질환인데.
그리고 회전근개 파열은 원래 원칙적으로는 봉합이라는 부분을 해야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이제 회복 기간이 너무 오랜 시간 걸리기 때문에
이런 프롤로 주사라는 걸로 임시로 본드의 역할을 해서 붙여놨습니다.
-운동은 언제쯤부터 이렇게 시작하면 될까요?
-뭐 지금도 가벼운 운동은 시작하셔도 되는데 좀 주의를 하셔야 할 거는
이제 힘껏 하는 우리 헬스 운동, 무거운 거 그리고 좀 장시간 유지를 해야 하는 거.
이런 것들이 좋지가 않습니다.
-한 몇 개월 정도 조심을 해야 하겠네요?
-보통은 이제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조금 주의하시고
그다음부터는 이제 일상적으로 하는 정도는 아마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마 더 많이 좋아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통증이 사라지고 일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아플 땐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게 가장 걱정이었는데
이제 일하러 나갈 수 있고 무엇보다 삶의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해설)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던 손정미 씨.
은퇴 후 취미였던 책을 원 없이 읽고 있는데요.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숙여진 목의 자세가 문제였을까요?
목부터 어깨까지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해설) 통증의 원인은 목 디스크와 척수증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척수증은 조기에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지만 근력 저하가 심하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수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경성형술을 시행했죠.
-잘 지내셨죠?
-네, 잘 지냈습니다.
-좀 어떠셨어요?
저린 거랑 이런 거.
-증상이 많이 나아지고.
목, 어깨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허리도 많이 나아졌고.
-아직 저린 건 좀 있으시죠?
-저린 거는 좀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실 저림이란 증상은 환자분 MRI 상에서도 병변이 조금 심하게 진행이 돼 있는 상태여서
저번에도 제가 한 번 설명을 드렸지만 시술을 받고 나서도 저희가 이제 나아지는 과정에서
큰 통증이나 이런 것들은 빨리 떨어지는데 저림이라든지 시림 현상이나 약간 신경 거슬리는 현상들이 있어요.
그런 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저희가 시술이 잘 끝났다고 치더라도
이제 신경통 약이 저희가 조율을 해가면서 어느 정도 환자한테 맞는 단계를 잘 찾아 나가야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혹시나 저희가 비수술적 치료를 하다가 안 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정도면 사실 수술적 치료는 굳이 우리가 고려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서
지금 정도만 잘 유지가 되면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면 많이 편해지실 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손정미 님 같은 경우는 심한 경추부 통증과 손 저림 증상으로 내원하신 환자분으로
저희 내원하셨을 당시에 시행한 MRI에서 디스크 탈출이 심하게 관찰됐었고
그거로 인해서 생긴 척수증까지 관찰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환자분 영상학적으로 봤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약간 심각한 상태이기는 했으나 환자분 저명한 근력 저하라든지 마비 증상이 관찰되지 않아
우선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해 보고 환자의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로 합의하고 환자분과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한 상태입니다.
뒤로 젖혀서 저를 한번 쳐다볼까요?
오케이.
젖히는 각도는 괜찮고요.
-(해설) 목 디스크가 있었다는 건 몸의 균형이 어딘가 망가져 있다는 것인데요.
도수치료를 통해 손으로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바로잡아줍니다.
목과 어깨의 무너진 신체 균형을 정상화하는 건데요.
그러면 병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해설) 통증이 심할 때는 운동은커녕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 했는데요.
이제는 매일 아침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설) 얼굴에 맺혀진 미소를 보니까 통증으로 무력했던 삶이 변한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해설) 평균 수명이 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는데요.
헷갈리는 목과 어깨 통증,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해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서 건강한 선순환을 만들 때입니다.
닥터스는 고합니다.
아프면 참지 맙시다.
-경견통은 목과 어깨에 동시에 증상이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어깨에만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목의 질환을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거나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다소 있을 수 있고
이로 인해서 만성적인 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깨 질환이 있더라도 어깨 이외의 다른 증상들이 잘 해결되지 않을 때는
꼭 신경외과적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가 동시에
진료가 가능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병의 근원을 꼭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 어깨 통증을 한번 겪어보신 분들은 얼마나 이 고통이 극심하고
삶을 사는 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아마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정형외과 교과서에서 보면 한 1, 2년 정도 지나면
이런 경견통은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요즘같이 활동적이고 생활을 좀 많이 해야 하는 이런 시대에는 조금 맞지 않는 이론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렇게 시간을 두지 않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이런 치료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는데 이런 경견통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리 목에 해당하는
척추 신경은 신경외과에서, 회전근개 어깨 질환은 정형외과에서
2개가 같이 치료해야 매우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견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참지 마시고 빨리 진단을 받으시고
빨리 치료하시는 게 아마 100세 시대를 사는 슬기로운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작정 방치하면 고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목 경 자와 어깨 견 자를 써서 목, 어깨 통증을 이야기하는 말입니다.
이런 경견통이 생각보다 환자분들도 많고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질환인데요.
기본적으로 우리 어깨 재봉선을 가지고 아래쪽은 어깨 통증이고 그리고 위쪽은 목의 통증입니다.
이 부위는 보통 교차로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통 목, 어깨 통증이 동시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 어떤 병원에 가면 목의 문제다라고 목에 치료하고
어떤 병원에 가면 어깨의 문제라고 해서 어깨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치료의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에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동반하여 저림과 찌릿한 느낌과 같은 감각 변화가 수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증상들과 더불어서 감각 저하가 심하게 진행되거나
운동 능력의 마비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진행하는 경우 질병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소견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해설) 현대인을 괴롭히는 목과 어깨 통증.
이곳은 여러 근육과 신경이 연결돼 있어서 그 증상의 원인을 함께 진단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한데요.
지긋지긋한 목과 어깨 통증.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때입니다.
꼼꼼한 진단과 치료로 통증의 원인을 뿌리 뽑는 신경외과 전문의 윤상오 원장.
어깨 질환의 복잡한 문제를 풀어 통증을 해결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오종석 원장.
누구나 한 번쯤 목과 어깨 주변으로 뻐근한 통증을 경험해 봤을 텐데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니 참고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정미 씨도 어깨와 팔이 많이 아팠지만 참고 견뎠는데요.
최근에 증상이 심해졌답니다.
-(해설) 검사 결과.
어깨뼈와 힘줄이 움직일 때마다 충돌하는 어깨충돌증후군이 있고
목에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환자분 같은 경우에는 좌측 어깨 통증과 좌측 팔의 통증
그리고 좌측 손가락의 저림 증상으로 내원하셨는데요.
증상이 있으신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한의원 등에서 여러 가지 치료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어서 저희 병원에 내원하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행한 MRI 검사상에서 다발적으로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이 관찰되고 있었고 거기에 더해서.
-(해설) 다양한 질환이 함께 있는데요.
그럼 수술을 해야 하는 걸까요?
걱정되는 마음을 안고 현재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저린 건 조금 어떠셨어요?
-지금 계속 이쪽 손이 제일 심하고.
-심하고.
-여기도 조금씩은 아직.
-약 먹고도 큰 차도는 없으셨죠?
-네, 계속 약 먹고 있었으니까.
-그렇죠.
-이게 약을 먹어서 이 정도인지 안 먹어도 이 정도인지를 모르니까.
-기본적으로는 약을 먹어서 차도가 없으면 사실은
지금 현재의 약재로는 해결을 못 할 수준이라고 판단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지금은 사실은 좀 경과 자체가 오래되시고 신경의 손상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있는 걸로 의심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저희가 병변에 근접한 치료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증상을 많이 줄인 다음에 그다음에 물리치료라든지
먹는 약을 통해서 증상을 더 줄여나가는 치료를 해야 해요.
대신에 협착이라는 병 자체의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적응만 잘되시면 짧게는 수년, 길게는 십수 년 가까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협착증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환자분 같은 경우에는 현저한 근력 저하라든지 위험한 증상들은 관찰이 되지 않은 관계로
환자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신경성형술이라고 부르는
비수술적 접근을 통한 치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참 다행히도 목은 수술까지 필요한 단계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어깨 상태를 확인할 차례인데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
그런데 특정한 각도가 되면 통증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지금 이 상태에서 이렇게 들어가면 좀 어떠세요?
-아파요.
-어디가 불편하세요?
-여기 팔.
-그렇죠.
그래서 이 상태가 지금 어깨에 있는 견봉이라는 뼈가 부딪히는 자세입니다.
그 자세에서 제가 이렇게 긁으면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은
지금 충돌 증상이 있지만 엄청 심한 편은 아니세요.
제가 초음파를 보고 충돌 현상이 생기는 그 부위에 주사를 정확하게 드리면 또 금방 좋아지실 겁니다.
제가 좋아지게 만들어 드릴 거예요.
-감사합니다.
-보통 우리가 어깨나 목에 문제가 생기는 게 많은 활동과 일을 하시는 분들,
무거운 것을 많이 들고 하시는 분들이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통은 한 자세를 경직된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분들이 보통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우리가 목에는 디스크라는 부분이 눌려지고 어깨에는 회전근개라는 부분이 유지를 할 때
우리가 보통 충돌 현상이 발생하거든요.
어깨 측면에서 보면 이 회전근개가 한 45도에서 90도 정도에서 충돌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정도가 심하신 분들은 뼈를 조금 다듬어 주는 시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이 환자분은 아직 그 정도까지 진행된 상태는 아니라서 보통 주사 정도 치료만 해도
아마 회전근개가 다시 재생, 복원이 되면 아마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설) 프롤로 주사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 새 부리 모양처럼 생긴 게 회전근개입니다.
지금 완전 파열되거나 한 것은 아니라서 이 부분이 미세하게 손상이 생기는 부위거든요.
제가 정확하게 주사기로 들어가서 재생, 회복을 좀 시켜볼 겁니다.
-(해설) 치료의 원리는 운동과 비슷한데요.
왜 운동하면 다음 날은 근육통으로 고생하지만 결국에는 근육이 생겨서 더 건강해지는 것처럼
약해진 병변에 자극을 줘서 일시적으로 염증을 유도해 몸의 자가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겁니다.
-보통 어깨가 안 좋으신 분들은 어깨가 굳음으로 인해서 목에 문제가 더 유발되고
또 목이 안 좋으신 분들은 또 뭔가 어떤 자세를 취하면서 다시 유착을 강화시키는,
서로서로 악순환을 일으키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을 해야지 많은 효과를 바랄 수가 있는데요.
보통 경추는 신경의 문제기 때문에 신경외과에서 치료를 하고 회전근개라고 하는
어깨 질환은 정형외과에서 같이 협진을 해야지만 두 문제를 해결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설) 어깨에 이어서 목 디스크 치료도 바로 시행할 건데요.
이제는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들어가는 방향부터 표시를 조금 하고 그다음 마취를 할 겁니다.
-(해설) 신경성형술을 시행합니다.
카테터라고 하는 1mm 정도의 특수 관을 신경 압박 부위까지 삽입하는데요.
직접 약물을 투여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으로 엉켜 있는 조직을 풀어줍니다.
-(해설) 어깨부터 손가락까지 이어지던 지긋지긋한 통증이 치료 후 많이 좋아졌다는 최정미 씨.
경견통의 원인인 목과 어깨를 함께 치료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신경이 눌려서 생긴 저림 증상은 신경이 회복될 때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저림은 조금 남아 있는 상태로 현재로서는 저희가 치료해야 할 과정이 조금 남아 있기 때문에.
-(해설) 한 번씩 어깨가 뻐근한 증상이 있었다는 김남철 씨.
최근 어깨 통증이 심해지면서 팔의 가동 범위가 줄어들고 일상에 제동이 걸렸다는데요.
특히 뒷짐을 지거나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안 됐습니다.
-(해설) 대표적인 어깨 질환이 모두 있었는데요.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와 뼈가 부딪히는 어깨 충돌증후군.
이로 인해서 힘줄이 끊어지는 회전근개 파열
또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이 염증에 의해 굳는 오십견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엑스레이를 체크해 보니까 우리 견봉이라는 뼈가 아래쪽으로 돌출된 부분들이 많은데
이 정도가 조금 심한 편이어서 회전근개를 조금 찌르고 있는 충돌증후군이 조금 많이 진행된 상태였고요.
또 그로 인해서 염증 그리고 유착, 우리가 조금 뭔가가 엉겨 붙어서 팔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 그래서.
-(해설) 견봉 뼈가 충돌 현상을 유발하고 있었네요.
견봉 모양을 다듬어서 회전근개와의 공간을 넓혀줬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운동 각도가 원활하게 움직여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운동이나 활동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환자분의 경우에는 좀 독특한 부분이 뭐냐 하면
보통 회전근개 파열이라는 질환과 오십견이라는 질환이 동시에 심한 경우는 조금 드뭅니다.
왜 그렇냐 하면 이런 옷으로 치면 우리 회전근개 파열은 좀 헐거워지는 질환이고
오십견은 타이트해서 좁아지는 질환인데.
그리고 회전근개 파열은 원래 원칙적으로는 봉합이라는 부분을 해야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이제 회복 기간이 너무 오랜 시간 걸리기 때문에
이런 프롤로 주사라는 걸로 임시로 본드의 역할을 해서 붙여놨습니다.
-운동은 언제쯤부터 이렇게 시작하면 될까요?
-뭐 지금도 가벼운 운동은 시작하셔도 되는데 좀 주의를 하셔야 할 거는
이제 힘껏 하는 우리 헬스 운동, 무거운 거 그리고 좀 장시간 유지를 해야 하는 거.
이런 것들이 좋지가 않습니다.
-한 몇 개월 정도 조심을 해야 하겠네요?
-보통은 이제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조금 주의하시고
그다음부터는 이제 일상적으로 하는 정도는 아마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마 더 많이 좋아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통증이 사라지고 일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아플 땐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게 가장 걱정이었는데
이제 일하러 나갈 수 있고 무엇보다 삶의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해설)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던 손정미 씨.
은퇴 후 취미였던 책을 원 없이 읽고 있는데요.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숙여진 목의 자세가 문제였을까요?
목부터 어깨까지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해설) 통증의 원인은 목 디스크와 척수증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척수증은 조기에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지만 근력 저하가 심하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수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경성형술을 시행했죠.
-잘 지내셨죠?
-네, 잘 지냈습니다.
-좀 어떠셨어요?
저린 거랑 이런 거.
-증상이 많이 나아지고.
목, 어깨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허리도 많이 나아졌고.
-아직 저린 건 좀 있으시죠?
-저린 거는 좀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실 저림이란 증상은 환자분 MRI 상에서도 병변이 조금 심하게 진행이 돼 있는 상태여서
저번에도 제가 한 번 설명을 드렸지만 시술을 받고 나서도 저희가 이제 나아지는 과정에서
큰 통증이나 이런 것들은 빨리 떨어지는데 저림이라든지 시림 현상이나 약간 신경 거슬리는 현상들이 있어요.
그런 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저희가 시술이 잘 끝났다고 치더라도
이제 신경통 약이 저희가 조율을 해가면서 어느 정도 환자한테 맞는 단계를 잘 찾아 나가야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혹시나 저희가 비수술적 치료를 하다가 안 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정도면 사실 수술적 치료는 굳이 우리가 고려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서
지금 정도만 잘 유지가 되면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면 많이 편해지실 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손정미 님 같은 경우는 심한 경추부 통증과 손 저림 증상으로 내원하신 환자분으로
저희 내원하셨을 당시에 시행한 MRI에서 디스크 탈출이 심하게 관찰됐었고
그거로 인해서 생긴 척수증까지 관찰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환자분 영상학적으로 봤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약간 심각한 상태이기는 했으나 환자분 저명한 근력 저하라든지 마비 증상이 관찰되지 않아
우선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해 보고 환자의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로 합의하고 환자분과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한 상태입니다.
뒤로 젖혀서 저를 한번 쳐다볼까요?
오케이.
젖히는 각도는 괜찮고요.
-(해설) 목 디스크가 있었다는 건 몸의 균형이 어딘가 망가져 있다는 것인데요.
도수치료를 통해 손으로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바로잡아줍니다.
목과 어깨의 무너진 신체 균형을 정상화하는 건데요.
그러면 병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해설) 통증이 심할 때는 운동은커녕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 했는데요.
이제는 매일 아침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설) 얼굴에 맺혀진 미소를 보니까 통증으로 무력했던 삶이 변한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해설) 평균 수명이 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는데요.
헷갈리는 목과 어깨 통증,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해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서 건강한 선순환을 만들 때입니다.
닥터스는 고합니다.
아프면 참지 맙시다.
-경견통은 목과 어깨에 동시에 증상이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어깨에만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목의 질환을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거나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다소 있을 수 있고
이로 인해서 만성적인 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깨 질환이 있더라도 어깨 이외의 다른 증상들이 잘 해결되지 않을 때는
꼭 신경외과적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가 동시에
진료가 가능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병의 근원을 꼭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 어깨 통증을 한번 겪어보신 분들은 얼마나 이 고통이 극심하고
삶을 사는 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아마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정형외과 교과서에서 보면 한 1, 2년 정도 지나면
이런 경견통은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요즘같이 활동적이고 생활을 좀 많이 해야 하는 이런 시대에는 조금 맞지 않는 이론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렇게 시간을 두지 않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이런 치료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는데 이런 경견통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리 목에 해당하는
척추 신경은 신경외과에서, 회전근개 어깨 질환은 정형외과에서
2개가 같이 치료해야 매우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견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참지 마시고 빨리 진단을 받으시고
빨리 치료하시는 게 아마 100세 시대를 사는 슬기로운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