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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숨 막히는 일상, 숨길을 틔워야 몸이 산다

등록일 : 2025-04-30 16:35:10.0
조회수 : 109
-(해설) 숨 쉬는 일이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막힌 코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깊은숨 한번 쉬는 게 버겁죠.
-숨이 되게 헐떡거려서 쉬었다 가고 또 살짝 뛰었다 쉬었다 가고 이런 게 되게 많았거든요.
-그때는 일할 때도 재채기가 계속 나와요, 계속 나와요. 진짜 잘 때도 계속 나와요.
-(해설) 하루에도 수천 번 무심코 들이마시는 숨. 그 시작에는 코가 있습니다.
공기를 걸러내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우리 몸 첫 번째 방어선인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코는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코안의 점막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나 먼지 등과 같은 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해서 외부 공기가 폐에 도달하기 전에 유해 물질을 제거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몸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는
기능이 있어 전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설) 호흡기에 생기는 다양한 질환, 겪어보셨나요?
염증, 비중격만곡증, 만성 비염, 알레르기 등 여러 호흡기 질환은 우리의 삶을 위협합니다.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삶의 질 자체를 무너뜨리기도 하는데요.
숨 막히는 일상, 숨길을 틔어야 내 몸이 살 수 있습니다.
코막힘 뒤의 숨은 진짜 원인, 그 해답을 찾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수완 원장.
누런 콧물과 코막힘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축농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코 주위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코가 막히고 후각이 떨어지는 건데요.
-(해설) 코가 막히면 냄새를 잘 못 맡게 되고 음식 맛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식사 중에는 입으로 숨을 쉴 수 없어서 더 힘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식사가 그리 즐겁지 않아 보이네요.
-(해설) 코막힘 증상은 3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견딜 만했지만 이제는 식사도 힘들고 숨 쉬는 것도 벅찹니다.
-(해설) 급성 축농증은 보통 4주면 호전됩니다.
하지만 석 달 이상 지속되면 만성으로 분류하는데 박상규 씨는 증상이 생긴 지 3년이 넘었죠.
현재 어떤 상태일지 정밀 검사를 시행하는데요.
역시나 아무런 냄새도 맛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혀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X 해주세요.
-모르겠다.
-코안 쪽에 물혹이 너무 심해서.
원래 물혹은 조금 생겼을 때 처음에 제거를 하면 가장 좋은데 이게 5년, 10년
오랫동안 방치가 되게 되면 안쪽에서부터 계속 자라서 나오기 때문에 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쉬고 입으로 숨 쉬는 것 때문에 양쪽 다 고생을 많이 하시면서 병원을 찾아오셨고요.
그 안쪽에 있는 부비동에서 팽창을 하게 되면 볼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치아도
아프고 두통도 심하고 그런 여러 가지 증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태로 오셨습니다.
-(해설) 코 옆 부비동에 가득 찬 물혹과 농.
이제는 수술로 병변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오랜 세월 동안 쌓인 만큼 수술이 만만치 않습니다.
-(해설) 내시경으로 코 안쪽 부비동의 입구를 열어줍니다.
안에 쌓인 물혹과 염증을 제거하는데요.
-CT에서 저기 눈 바로 밑에 이쪽 편에 보시면 밑에 하얗게 다 차 있는 게 고름이거든요.
고름이 차지 않도록 이렇게 지금 다 열어주고 구멍을 크게 뚫어서 안에 염증도 제거하고.
앞으로 축농증이 더 차지 않도록 지금 그쪽 부분은 완료를 했습니다.
보통 환자분들에 비해서 한 5배에서 10배 이상 이렇게 물혹이 꽉 차 있었기
때문에 수술이 조금 어려웠지만 그래도 우리가 목적으로 했던 수술을 무사히 잘 마치고 끝냈습니다.
물혹이 많이 있으니까 안쪽에 꽉 차 있던 그런 팽창하는 통증, 볼이나 이나 눈이나
그리고 두통 같은 것들이 다 해결되면서 아주 비포, 에프터 수술 전후 차이가 확실하게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설)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목까지 공기 지나가는 길 잘 열리고요. 이쪽도 뒤에 지나가면 잘 열려 있습니다. 느끼기에 생활은 좀 어떠세요?
-모든 면이 부자연스러웠어요, 얼굴 쪽에는.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고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설) 수술 전 숨 쉴 공간이 아예 없는 게 보이시죠.
물혹과 염증을 제거하고 숨 쉴 넉넉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산을 간다든가 일반 운동을 한다든가 많이 편해요.
숨을 마음대로 쉴 수 있으니까.
아직까지는 수술 전하고 후하고는 상당히 차이점이 많아요.
목이 자꾸 탁하니까 목이 탁하니까 입으로 호흡하다 보니까 자면서 많이
깨고 했는데 지금 거의 그런 게 거의 없어요.
잠을 편하게 잘 잡니다.
-물혹 제거 수술을 다 하고 그리고 비염 수술을 같이 하고 그리고 안쪽 축농증
수술까지 같이 다 시행한 다음에 안쪽에 기본적으로 일단 공기가 지나가는
패스웨이, 통로를 넓혀주는 그런 것들이 지금 완성이 다 돼 가는 그런 상태기
때문에 수술 전에 말씀하셨던 막힘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합병증들이
지금 완전히 해결이 돼서 삶의 질이 아주 비포, 에프터 그러니까 수술 전보다 아주
좋아졌다고 지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걸로 고생하셨던 그런 부분들이 아주 상태가 좋아진 걸로 그렇게 육안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제가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숨 쉬기도 자연스럽고 일상생활 모든 것이 좀 다른 것 같아요.
-한 3주 정도 더 지나고 나서 완전히 그런 상처가 낫게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편안하게 다시 복귀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3주 정도는 더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네요?
-네.
-내가 조금 안일하게 방치한 부분이 있었어요.
차츰차츰 저도 모르게 크게 심각하게 병이 악화돼서 이런 분이 있다고 하면
주저하지 말고 그때그때 빨리 치료를 서둘러서 치료를 하면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치료를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렇게 권하고 싶어요, 제 입장에서는.
-(해설) 비염은 흔히 참고 견뎌야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초등학생 때부터 비염으로 고생해 온 안재민 씨.
그 불편함은 일상이었고 삶의 질은 크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좌측이나 우측 코가 번갈아 가면서 계속 한 쪽씩 막혔거든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숨 쉬는 데도 불편하고 공부나 이런 거 할 때 숨도 잘
안 쉬어지니까 집중도 안 되고 특히 취침할 때 있어서 코가 막히니까 잘 때 입으로 숨을 쉬거든요.
그러면 자고 일어나서 목도 많이 말라 있고 그것 때문에 이제 목도 편도에도
많이 염증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 점들이 되게 힘들었어요.
-환자분께서는 처음 오실 때 코막힘으로 처음 오셨고 처음 오셨을 때 입으로 숨을
쉬면서 코가 꽉 막히는 증상 때문에 두통이라든지 호흡 곤란, 그리고
콧물하고 목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그런 증상들이 심했고 그리고 제일 힘들어하신
건 코가 막혀서 밤에 잠잘 때 너무 괴롭다고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해설) 러닝을 할 때면 숨이 차고 답답해 자주 멈춰서야 했습니다.
코로 숨을 쉴 때 없어 입으로만 호흡하다 보니 목은 금세 건조해지고 편도염까지 자주 걸렸죠.
-이제 하도 이런 게 불편하다 보니까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제가 대학교 졸업도 하고 취업 준비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 기회에
한번 수술해 보자 해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 3개월 전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은 내시경으로 콧구멍 안을 보면서 휘어진 그러한 연골들을 일부를 제거하고
일부를 바로잡고 그리고 고주파를 이용해서 부어 있는 살을 줄여서 오른쪽,
왼쪽 코 안쪽 공간을 동등하게 만들서어 한쪽이 막히지 않고 양쪽 코로 숨 쉬는
걸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해설) 비염과 함께 비중격만곡증까지 있어 숨 쉬기가 유난히 불편했던 겁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안을 좌우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 공기 통로를 좁히는 문제입니다.
-그전에는 살이 이렇게 크게 부어 있고 또 코뼈도 휘어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확보가 충분히 되고 왼쪽도 마찬가지로 확보가 되면서 숨 쉬는 것들이 좀 많이 좋아졌어요.
-원장님 그러면 이제 수술 후에 관리를 어떻게 해야 재발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까요?
-대기 오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하다든지 아니면 황사가 있고 꽃가루가
있다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염증이 좋아졌다 반복했다 하면 살들이 조금씩 불어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코 스프레이도 잘 뿌리고 그리고 코 세척도 열심히 잘해 주면서 우리 한
번씩 병원에 나오셔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생활도 아주 편안하게 가져갈 수가
있고 그리고 재발도 줄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되겠습니다.
-(해설) 수술 전에는 부어오른 살과 휘어진 코뼈로 숨 쉬기조차 힘들었지만
지금은 양쪽 숨길이 뚫리며 호흡이 눈에 띄게 편해졌습니다.
-환자분께서 말씀하신 것도 숨 쉬는 것도 편해지고 입 다물고 코로 숨 쉬는 것들이
좋아짐에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달리기라든지 운동을 할 때도 입 다물고
코로 원활하게 숨을 쉬면서 그런 생활이나 운동 능력도 많이 향상됐고
코로 잘 쉬기 때문에 밤에 잠도를 잘 주무시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아주 개운하고 일상생활이 아주 활기차게 많이 변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해설) 밤마다 깨던 증상이 사라지고 늘 피로하던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요즘에는 건강을 위해 달리기까지 시작했는데요.
몸이 편하니 일상이 더 활력이 생겼다네요.
-제가 취미로 러닝을 하고 있어서 오늘 공원에서 러닝 좀 뛰려고 왔어요.
수술 이후에 러닝을 하니까 숨도 많이 쉬어지고 러닝 거리도 엄청 많이 늘어서 그런 점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해설) 환절기마다 꽃가루에 예민했던 코.
이제는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양쪽 코로 시원하게 숨을 쉬니 코끝이 시릴 정도인데요.
-지금 냄새 맡고 코 막히고 그런 건 아예 없으시죠?
-네, 지금 양쪽 코로 편하게 숨 쉬고 있어요.
-(해설) 숨을 제대로 쉬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가벼워진 호흡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갈 재민 씨, 파이팅!
원인 모를 두통과 심한 코막힘으로 고생했던 배준영 씨.
숨쉬기가 힘들어 밤잠을 설치고 수면의 질도 크게 떨어졌는데요.
화물차를 운전하는 만큼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해설) 온몸에 퍼지는 통증 때문에 진통제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요.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돌아오는 건 원인을 할 수 없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런 세월이 10년이 넘었죠.
-(해설) 10년 넘게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두통.
그저 버티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의외의 대답은 바로 코였습니다. 축농증과 비염이 심하게 겹쳐 두통을 유발했던 겁니다.
-우리가 CT를 찍어보니까 코 양쪽이 많이 막혀서 숨을 입으로 구 호흡을 하시는
그런 상태였고 그리고 왼쪽 축농증이 많이 차서 이렇게 두통이나 여러 가지
그런 증상들을 유발하는 그런 상태였고 양측 비염 수술을 통해서 코로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드리는 것들이 필요했고 그리고 왼쪽에 차 있는
그런 염증, 축농증을 제거하는 것들이 급선무였습니다.
-(해설) 특히 왼쪽 코에 축농증이 심했고 숨 쉬는 통로도 많이 좁아진 상태였습니다.
수술 후 염증을 제거하고 숨 길을 넓혀주자 늘 나오던 노란 콧물까지 사라졌는데요.
-환자분께서는 지금 수술한 지 두 달 반이 지났고 현재 내시경상에서는 코
안쪽의 공간이 넓어져서 숨 쉬는 길이 많이 넓어졌고 그리고 축농증이 차 있던
왼쪽의 축농증 부위가 깨끗하게 잘 아문 상태입니다.
코로 숨을 잘 쉬기 때문에 이전에 많이 불편해하셨던 두통이라든지 콧물, 코막힘
그리고 수면 장애라든지 그런 것들도 많이 좋아지셨고 후각을 잘 못 맡는 후각
저하 상태였는데 지금은 후각이 많이 돌아와서 생활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해설) 평생을 괴롭힌 통증의 원인이 호흡기였던 건데요.
꽉 막혔던 숨길이 트이니 삶이 달라졌습니다.
-(해설) 원인을 알고 나서 생각해 보니 코막힘이 심하고 노란 콧물이 나오고 냄새가 잘 안 맡아지는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원인을 치료하고 지긋지긋한 진통제에서도 벗어났습니다.
-(해설) 몸이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라는 배준영 씨.
특히 화물차를 운전하는 그에게는 졸음이 사라진 건 큰 변화였는데요.
이제 맑은 정신으로 안전하게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해설)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는 차이쉐링 씨.
면세점에서 화장품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잇몸과 얼굴이 심하게 아팠습니다.
-처음 오셨을 때 오른쪽 볼과 치통, 그러니까 이가 아프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환자분 CT를 촬영했을 때 오른쪽에 상악동에 꽉 차 있는 그런
축농증을 발견했고 자세히 봤을 때 그 축농증, 단순 축농증이 아니고 곰팡이가
가득 차 있는 그런 복합적인 그런 축농증이었습니다.
-(해설) 잇몸과 안명 통증은 물론이고 노란 콧물이 나와 일상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자꾸 코를 푸는 것도 신경 쓰였는데요.
-곰팡이가 꽉 차 있는 그런 축농증은 진균성 부비동염, 그러니까 곰팡이가 차
있는 축농증이라고 우리가 칭하는데 곰팡이가 점점 팽창하면서 더 이상 나갈
데가 저항된 공간에 없으면 퍼져나가는 그 압력 때문에 압박골절, 주변에 있는
뼈들을 녹이는 그런 안 좋은 경과를 취하기 때문에 환자분은 수술이 아주 꼭 필요한 상태셨습니다.
-(해설) 진균성 부비동염은 공기 중 곰팡이균이 코 안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보통 악취와 함께 치통처럼 얼굴이 아프고 두통이 생기기도 하죠.
대부분 처음에는 치과나 신경과를 찾는데요.
차이쉐링 씨도 몇달이 지나고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았습니다.
환자분 역시 내시경 이용해서 축농증 수술을 진행했고
안쪽에 있는 진균, 곰팡이 덩어리들을 다 제거하고 그리고 공기가 지나갈 수 있는
길들을 잘 열어서 통기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주고 그러한
곰팡이가 다시 살 수 없도록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해서 그런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해설) 방치하면 안구와 뇌를 침범할 수 있는 부작용이 무서운 병인데요.
다행히 치료를 잘 받아 원인이 되는 균을 제거했습니다.
-(해설) 숨이 막히면 일상도 멈춥니다. 답답했던 하루, 하루 그 시작은 다름 아닌 코였는데요.
숨길이 트이니 몸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숨막히는 일상에서 벗어난 사람들.
숨을 잘 쉬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여러 가지 원인 질환으로 코막힘의 증상이 심한 환자분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 이비인후과 의사들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치료 시기가 문제인데 조기 진단과 치료로 병을 키우지 않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환자분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코 질환으로 코막힘이
심하시다면 정확한 진단을 꼭 받아보시기 추천드립니다.
-3개월 전부터 너무 심하게 아파서 다리를 질질 끌면서 일을 하러 갔어.
-수술하기 전에는 지팡이를 안 짚으면 안 되고.
-저희가 수술을 했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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