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피부 고민 있으신가요?
젊을 땐 피지와 여드름에 마음 쓰고 세월이 흐르면 어느새 늘어난 잡티와 칙칙해진 피부가 거울 속에 보이죠.
때론 그 피부가 자신감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여드름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여드름이 작게 났을 때 약을 먹고 피지 줄이는
치료를 한다면 흉터 없이 깨끗하게 치료가 되지만 그것이 너무 크게 되어서
손으로 짜서 살이 패여 버리면 아무리 치료해도 이것을 완전히 흉터가 좀 남아 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본인들이 봤을 때 또 굉장히 스트레스고 이것을 치료했을 때 또
본인들이 굉장히 만족해하시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서 우리가 깨끗한 얼굴에
깨끗한 마음이 깃들 듯이 어떠한 피부 질환이든지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와서
원인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서 흉터 없이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설) 나이만큼 쌓이는 피부 고민. 그 속에 담긴 진짜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탄력 있는 얼굴선. 깊어진 주름.
시간이 만든 색소침착까지 세월이 남긴 흔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변화엔 이유가 있고 해답도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피부도 다시 피어날 수 있습니다.
깊이 새겨진 피부 고민.
정확한 진단과 섬세한 치료로 풀어가는 피부과 전문의 이현재 원장.
노화도 병이라고 하죠.
젊게 살고 싶은 마음은 같은데 피부는 나이를 속이지 못합니다.
세월 앞에 선 두 여자가 각기 다른 고민으로 피부과를 찾았네요.
-어떤 사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며느리하고 시어머니 사이입니다. 그랬습니다.
특별하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 이렇게 기미가 얼굴에 있으니까 밝아지는 걸
원하고 그래서 한번 하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아들이 해주니까 더 좋았죠.
-(해설) 다른 피부 고민을 안고 찾아온 시어머니와 며느리. 어떻게 치료했을까요?
-처음에 오실 때 이제 사진이 벌써 한 4개월 정도 됐는데요.
지금 요즘은 좀 어떠신 것 같으세요?
사실 지금 원래 오시기 전에도 좋으셔서 치료받고 좀 어떠신가요?
-지금 더 좋죠, 밝아지고.
-처음 오셨을 때 원래 인상 자체는 좋으신데 아무래도 살이 빠지다 보니까
미간이나 이런 데 조금 미간이 조금 살이 패였다든지 인디언 주름 쪽에 살이
패인 게 사실 신경이 쓰였었는데, 또 해 놓고 나면 그게 이제 2, 3년 정도는
우리 얼굴에 자연스럽게 뭔가 볼륨을 유지해 주면서 잘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할 때는 또 울면서 하다가 또 하고 나서 또 까먹고 또 한참 후에 오시고 그렇게 하세요.
지금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은 씨 같은 경우에는 그때 출산하고 나서 한 번씩 늦게 주무신다든지 아마
아기랑 좀 놀아주고 나서 다음 날 피곤할 때는 조금 여드름이 올라올 수는 있어요.
그래서 세안하시거나 이럴 때 너무 야무지게 하지 마시고 조금 본인
느끼기에는 좀 찝찝할 수도 있지만 좀 게으르게 하시는 게 좋아요.
그래서 아마 그것만 잘 유지해 주시면 큰 문제는 없으실 거예요.
살이 빠지다 보니까 인디언 주름 그리고 팔자 쪽에 살이 빠지면서 팔자주름, 볼
패 임 등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노화에 의한 증세가 있었어요.
-(해설) 노화로 인한 주름과 색소 질환이 고민이었는데요.
이제 아무래도 아기가 자주 깨다 보니까 잠을 못 자서 그 스트레스 때문에 피지
분비량이 과다하게 분비되다 보니까 피지 때문에 여드름이 났었고, 또
아무래도 잠을 못 자다 보니까 피부 장벽이 예민해져서 얼굴이 너무 좀 붉고 따끔거리고 가렵다.
이런 홍조와 피부 예민함 등을 주소로 병원에 오셨었습니다.
-(해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피부 건강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먼저 피부 노화가 고민인 시어머니는 어떻게 치료할까요?
-오늘은 얼굴에 탄력을 주는 고주파 레이저, 초음파 레이저 두 가지 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에 전체적으로 3개 층에 열을 가열해서 얼굴 좀 팽팽하게 만드는 그런 시술입니다.
이쪽에 보시면 우리가 피부 근육층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하얀 부위가 근육층인데 근육층 밑에 우리가 근막에만 선택적으로 보면서 레이저를 쏠 겁니다.
이런 시술들은 한 1년에 한 번 정도 해주시면 아주 훌륭하고요.
이제 이중 턱 시술을 조금 들어갈게요. 고개를 조금 숙여보시고요.
이 레이저는 굉장히 깊숙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이 약간 부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아마 좀 찌릿한 느낌이 있으셨죠? 그 부위가 신경입니다.
오늘 한 레이저들이 우리 피부에 딱지 앉거나 이런 레이저들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일상생활 하는 데는 아무 문제 없으시고요.
목욕탕 가고 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얼굴에 팔자나 입가 쪽에는 이런 콜라겐 같은 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칼슘 미네랄 필러를 넣어서 전체적으로 얼굴에 볼륨감이 있고 주름이 조금 없는
그런 얼굴을 만들려고 시술을 했고요.
또 기미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레이저를 너무 강하게 하다 보면 오히려
반발성으로 더 진하게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닝 레이저를 이용해서
얼굴에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그런 시술을 병행하였습니다.
-(해설) 이제 며느리 박정은 씨 차례입니다.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피부에 골드 나노 입자를 바른다고 하는데요.
이 앰풀을 침투시켜서 피부 속에 흡수시키고 난 다음에 레이저 조사하면 피지선 파괴되는.
피지 조절하는 데 도움 되는 약물이라고 보시면 되고.
피지 분비량 많으신 분이나 이런 분들한테 하면 좋고.
여드름 피부에 제일 많이 사용해요.
-오늘 할 레이저는 PTT라고 하는데요. 눈 한번 떠보시겠어요? 여기 보면.
-(해설) 진한 부위가 옅어지네요.
-타는 거 보이시죠?
아까 바른 까만 액이 이제 얼굴의 피지샘에 주로 흡수가 되어 있어요.
우리가 밖에서 레이저로 쾅 쏘아주면 까만 입자가 수류탄 파편처럼 팍 박살이
나면서 피지샘에 열 손상을 입히게 돼요.
그래서 우리가 포토서멀 세라피라고 하는데요.
빛 에너지가 나와서 까만 입자를 태우면서 열에너지로 변해서 피지샘을
태우는 것을 포토서멀 세라피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예민해졌던 것도 지금 거의 다 잡혀서 이제 치료가 된 상태고
아직 아기가 어려서 늦게 자다 보면 또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에 여드름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완전히 끊지는 않고 필요할 때마다 약을 복용하라고 설명을 드린 상태고요.
그리고 이제 한번씩 여드름 나고 홍조가 생길 때마다 병원에 오셔서 관리를 받고 계십니다.
-더 밝아진 것 같지?
-네.
-나도 밝아지고 너도 밝아지고. 근데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 좀 띵 부은 것 같다.
둘이 띵 부은 것 같은 느낌.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좀 본인 피부가 어땠으면 좋겠어요?
-밝으면 좋죠.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제가 할머니거든요.
할머니인데 그래도 밝고 깨끗하면 좋죠.
저녁에 자면서 팩도 좀 하고 열심히 해야죠.
-앞으로 본인 피부가 어땠으면 좋겠나요?
-이제 매끄러웠으면 좋겠어요. 뭐 안 나고.
아기 때문에 귀찮고 그래서 관리를 못했었는데 이제 잘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며느리 여기 빨갛게 빨갰었는데 이제 그 기가 자꾸 없어진.
-붉은 기 없어서.
-붉은 기가 없어지니까. 너도 피부가 하얀 피부야.
나는 하얀 피부는 아니에요.
에스트로젠이라고 하는 여성 호르몬의 농도가 굉장히 올라가게 되는데 기미나
잡티, 주근깨 이런 색소 질환들이 조금 더 잘 생길 수가 있고요.
또 케이스마다 다른데 출산을 하고 우리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아기
때문에 잠을 못 자고 하게 되면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여드름이나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이 악화할 수 있는 그런 요인도 될 수가 있습니다.
-(해설) 20살, 아직 젊다고 건강을 방심할 나이는 아닙니다.
학업에 스마트폰에 구부정해진 자세가 익숙한 요즘.
건강은 미뤄두기 쉬운 숙제처럼 느껴지기 쉬운데요.
조은아 씨는 운동으로 스스로를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해설) 헬스장에서 알려주는 운동도 꾸준히 하며 관리하고는 있지만 한
가지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피부인데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올라오는 여드름과 그 자리에 남겨진 흉터는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해설) 여드름이 심하니 화장으로 가리고 두꺼운 화장에 피부는 다시 나빠지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는데요.
사춘기 때나 생겼던 여드름이 다시 심하게 올라오니 자존감까지 떨어졌답니다.
-처음에 오셨을 때는 은아 씨가 좁쌀 같은 여드름이 있어서 치료를 했었는데
지금은 이제 얼굴 보니까 그런 건 깨끗하게 없어진 것 같고 여드름 났던
빨간 자국 같은 건 아직 남아 있는데 저것도 앞으로 한 2, 3개월 정도 지나면 서서히 흐려질 거예요.
요즘에는 좀 어때요? 한 일주일에 몇 개 정도 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서는 거의 안 나는 편이긴 해요.
-그렇죠. 예전에는 이렇게 여러 개 났다고 하면 조금 덜 나고 나더라도 약 먹으면 금방 가라앉고 그럴 거예요.
오늘은 아직 볼에 있는 자국 치료를 하고 피지 줄이는 약을 먹고 치료하다 보면 얼굴 건조해지거든요.
그래서 우리 히알루론산을 직접 피부에 주입해서 건조한 거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치료를 해볼게요.
좁쌀 여드름을 방치하게 되면 또 빨갛게 곪아서 염증성 여드름이 되고 그 염증성
여드름이 터져서 붉은 자국 어떤 여드름 흉터나 이런 게 다 복합적으로 발생해서 오셨던 분입니다.
-(해설) 신경이 많이 쓰였겠네요.
피지 분비를 줄이기 위해 광열치료나 먹는 피지 억제제 같은 것을 복용을 했고요.
이후에 여드름이 안 나는 상태에서는 붉은 자국이나 까만 자국을 치료하기
위해서 혈관 레이저나 미백 레이저를 병행해서 치료했습니다.
여드름 붉은 자국 치료하는 혈관 레이저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532 KTP 레이저라고 하는 혈관 레이저인데요.
에너지를 쏘면 우리 헤모글로빈이라고 들어봤죠?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에 에너지가 흡수가 돼요.
그래서 백혈구를 많이 보내려면 혈관을 과형성시키게 됩니다.
혈관이 바로 없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여드름이 나고 나면 그 부위가 빨간 자국 같은 게 남게 되는데 그
부위에 혈관 레이저를 시술을 해주면 남아 있는 붉은 자국을 조금 더 빨리 없앨 수가 있어요.
히알루론산 자체가 수분을 과흡수 하는 젤리 같은 성분인데 이 성분을 피부 안에
주입을 해놓으면 그 성분들이 남아 있으면서 흡수해서 끌어당겨서 피부에
수분을 유지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동그란 형태를 저희가 롤링스카라고 하는데 롤링스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치료하면 쉽게 치료가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여드름을 짜다 보면 이렇게 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한 흉터가 남거든요.
그걸 저희가 아이스픽 스카라고 하는데
이렇게 짜서 생긴 흉터는 특징적으로 흉터가 뾰족뾰족하고 깊게 생겨요.
이런 흉터는 아무리 치료해도 잘 안 없어집니다.
-(해설) 여드름이 나면 자꾸 손이 가죠.
하지만 잘못 짜면 그 흔적은 오래도록 피부에 남게 되는데요.
그래서 피부를 지키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조은아 씨는 한결 깨끗해진 피부로 어떤 순간에도 당당해졌습니다.
-처음에 오셨을 때는 좁쌀 같은 여드름이 거의 50개, 100개 있을 정도로 깔려
있었는데 지금은 피부를 봤을 때 매끈하게 예쁘게 잘됐고 다만 생리
전후로 한두 개씩 크게 올라온 여드름이 자국이 몇 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것까지 깨끗하게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예전처럼 자주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달에 한두 번씩 병원에 오셔서 피지 줄이는 치료나 착색에 대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해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는 정혜란 씨.
섬세한 서비스로 고객들한테 특별한 경험을 전하고 있는데요.
사실 피부 고민은 늘 그녀의 숙제였습니다.
-(해설) 활짝 웃고는 있지만 눈가의 기미가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고가의 음식을 대하는 만큼 깔끔한 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색소 질환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요즘에 봄이라서 아무래도 처음에 기미 때문에 오셨었는데 피부가 손상을 받아서
그것을 피부에서 치료하려다 보니까 혈관이 확장이 되는 거예요.
피부 장벽을 회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부스터 같은 걸 시술했고 그 이후에는
색소를 태우는 멜라닌, 색소 태우는 그런 미백 레이저를 했었어요.
상태가 많이 좋아졌긴 하지만 아마 봄에 좀 타셨을 거기 때문에 미백 레이저 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피부 자체는 하얗고 깨끗하고 좋은데 자세히 보면 얼굴에 얼룩덜룩한 그런 색소가 많았거든요.
-(해설) 화장으로 잘 가려지지 않을 정도로 심했었네요.
-우리가 색소질환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주근깨나 잡티처럼 한 번에 강하게
치료해서 깨끗하게 딱지가 생겼다가 탈락되면서 없어지는 질환이 있고요.
기미나 색소 침착 같은 경우에 그거랑 정반대라고 보시면 돼요.
얼굴에 뾰루지 하나만 나도 그게 까맣게 침착이 돼요.
그만큼 피부 장벽이 예민하고 섬세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치료할 때도 색소
레이저를 강하게 치료하게 되면 오히려 딱지가 떨어지면서 새까맣게 되는 그런 피부 특징을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우리가 레이저를 할 때 자극이 안 가도록 굉장히 주의를 많이 했고
동시에 피부 장벽을 회복시킬 수 있는 어떤 부스터 같은 히알루론산이나
아니면 재생 주사 같은 것을 많이 하면서 피부 자체도 조금 좋아지면서
기미가 좋아질 수 있게 그렇게 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해설) 먼저 레이저 치료를 시행합니다.
-처음에는 기미 때문에 오셨는데 이제 기미가 조금 피부 톤이 밝아지니까
모공이 신경 쓰인다 하셔서 오늘은 모공 치료할 수 있는 콜라겐 부스터도 시술할 거거든요.
그래서 모공이라는 게 결국 피부 진피층에 난 구멍인데 진피층이라는 게
결국 우리가 껍데기라고 하는데 콜라겐 덩어리라고 보시면 돼요.
오늘 총 세 가지 파장으로 색소 레이저로 들어가실 겁니다.
-(해설) 색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은 없이 색소 입자만 없애는 게 중요한데요.
1초를 1조로 나눈 피코초 단위로 레이저를 조사해 색소 입장을 잘게 쪼개서 부숴줍니다.
예뻐져라, 얍.
-그리고 콜라겐을 압축시켜놓은 건데요. 이것을 기계로 얼굴에 주입할 겁니다.
지금 혜란 씨가 T존 그리고 나비존 쪽에 모공이 좀 있어요.
그래서 아마 한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면 이쪽에 얼굴이 반질반질해지실 거예요.
-(해설) 스트레스였던 기미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치료 후 예민해질 수 있는 피부를 진정시켜줄 차례인데요.
피부 재생 효과가 좋은 파장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피부 탄력 복원과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기미나 색소 침착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치료를 세게 막 딱지 생기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시술받고 나서 전혀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피부과 오신 날은 피부 톤이 하얘지기 때문에 받고 나면 오히려
기분이 좋다, 이런 경우가 더 많았고 부스터 같은 시술을 할 때는 아무래도
주사 시술이기 때문에 부분별로 하루이틀 정도는 약간 표시가 날 수도
있는데 이것 또한 주사 시술할 때 세심하게 멍이 안 들도록 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기미 자체는 거의 없어진 상태고요.
나중에 보시면 피부 톤도 굉장히 맑아진 상태입니다.
-(해설) 이제는 당당해진 미소로 손님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해설) 누구나 각기 다른 피부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겪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치료하면 상처 없이 깨끗하게 회복할 수 있는데요.
자신감 있는 얼굴로 하루를 밝게 시작하는 것.
환한 피부가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 고민이 스트레스라면 그 원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100명이 있으면 100명 피부가 다 다릅니다.
그리고 그 100명의 피부마다 각자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모든 게 완벽한 피부는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어떤 단점이나 신경 쓰이는 게 있다면 가까이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어떠한 점이 문제인지를 충분히 상담하고 또
본인이 그것이 스트레스라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고 시술을 받든지 치료를 받기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전기 오는 것같이 찌릿하고 이쪽 허벅지가.
-통증 클리닉 맞아도 효과도 없고 그래서 병원 가도 안 되겠다 싶어서 수술을 받았지.
-뒷목이 많이 눌려 있을 때 이 위아래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