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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내 삶을 지켜주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혁신
등록일 : 2025-06-25 14:33:50.0
조회수 : 161
-찬 걸 먹으면 시리고 딱딱한 건 잇몸 자체가 무르니까 씹으면 아프고.
그냥 모든 게 음식 먹으러 가면 짜증이 나요, 솔직히.
-제가 이렇게 씹지 못하는 음식이 들어가면 사실 뱉지는 못하잖아요, 제가.
그러면 그냥 삼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면 집에 오면 소화제 먹고.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어요. 너무 울었어요, 그때. 42살, 그때 이가 빠졌어요.
-(해설) 흔히 입속 감기라 불리던 잇몸 질환.
어느새 감기 환자 수를 제치고 국민 병으로 등극했는데요.
단순한 미적 문제를 넘어 씹는 기능과 발음, 심리적 부분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환자에게 모두 해당됩니다만 특별히 일반 임플란트를 하기에는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병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환자분이라든지, 우리가 암 환자라든지
또는 뇌출혈이라든지, 스탠트를 식립하신 분들 등등 현대 성인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질환을 치료하신 분들은 일반적인 관혈적 치료, 즉 피를 흘리면서 하는 시술을 받는 것을 좀 제약 있습니다.
이럴 때 이런 무절개, 컴퓨터로 가이딩해서 정확하게 위치를 잡은
최소한의 임플란트 개소로 시술하는 풀아치 시술이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설) 과거의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잘못된 시술, 다양한 전신 질환 등으로 제대로 손 쓸 수 없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아무리 어려운 케이스라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내 삶을 지켜줄 디지털 임플란트의 혁신, 그 놀라운 세계를 만나봅니다.
빠르게 통증 없이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치의학 박사 정동근 원장.
만성 치주염으로 오랜 세월 극심한 잇몸 통증과 염증을 달고 살았던 최지영 씨.
치아 손실이 심하고 뼈가 약해 여러 병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거부당했었는데요.
-(해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로 그야말로 새로운 삶을 되찾았습니다.
수십 년의 고통에서 비로소 해방될 수 있었죠.
평소대로라면 발치를 하고 뼈를 이식하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렸어야
하는데 이 환자분은 바로 발치를 하고 당일 식립을 원하셨습니다.
-(해설) 들쭉날쭉한 치아 보이시죠? 특히 앞니 너댓 개가 한꺼번에 흔들리면서 쑥 내려온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뼈하고 임플란트가 빨리 붙게 하기 위한 표면 처리가 된 임플란트를 사용하였고요.
당일 디지털로 만들어진 임시 치아가 준비되어 있다가 바로 연결되어서 바로
구강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끔 연결했던 케이스였습니다.
-(해설) 심각한 치아 손실과 항암 병력까지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의 시술.
하지만 금세 가지런하고 튼튼한 새 치아가 심어졌습니다.
더 놀라운 건 시술 당일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이 가능했단 점인데요.
오랜 고통을 안고 살아온 환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인 거죠.
-안녕하세요?
-(해설)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나 새 삶을 얻은 최지영 씨.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내원해 꾸준히 관리를 받아오고 있는데요.
-(해설) 꼼꼼한 관리 덕분일까요? 10년이 지나도 아주 거뜬합니다.
치아가 좀 갈린다든지 높다든지 이럴 경우 우리가 근본적인 치주, 잇몸 질환이라든지 이런 걸 치료하면서 유지 관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해설) 인공 치아 주변에는 자연 치아와 달리 면역 방어 구조가 없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데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검진만 잘 지켜도 수십 년 이상 아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설) 현미경을 활용한 구균 분석과 전문 치위생사의 꼼꼼한 손길로 진행되는 사후 관리. 불편한 곳은 없으시죠?
-(해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최지영 씨.
최지영 씨의 변화를 몸소 체감한 건 미용실을 찾아오는 오랜 단골손님들입니다.
-(해설) 제대로 씹지도 못했던 시절이 있었나 싶을 만큼 마음껏 먹고 마음껏 웃고.
임플란트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정말 만족스럽다고 하네요.
-(해설) 긴장된 마음으로 병원을 찾은 김선화 씨.
-(해설) 치아가 부러지고 빠지면서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 틀니마저 고정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해설) 텅 빈 잇몸을 채우기 위한 특단의 조치. 어떤 방법을 택했을까요?
-좋지 못한 치아들은 다 발치를 하고 기존의 2개의 임플란트를 충분히 이용해서 풀아치라는 임플란트 시술을 합니다.
전체 임플란트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임플란트를 버리는 게 아니라 이 임플란트와 충분히 나란하게 플래닝을
하고 식립해서 당일에 바로 임시 치아가 들어가는 전체 임플란트 시술을 할 계획입니다.
-(해설) 전체 치아를 지지할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아치 형태로 식립하고 그 위에 임시 치아를 장착하는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
-기존의 임플란트를 사용해서, 이용해서 오늘 시술을 할 거거든요.
우리가 오늘 추가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건데 잇몸을 절개하지는 않을 거예요.
오늘 위에는 지금 틀니가 만들어져 있거든요.
틀니에 맞춰서 일단은 밑의 것을 만들고 위에는 뼈가 만들어질 때까지 이거
임시로 쓰고 계시다가 뼈가 만들어지면 위에도 이렇게 풀아치 시술을 하겠습니다.
-(해설) 더 놀라운 건 6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임시 치아 보철까지.
이 모든 과정이 시술 당일 한 번에 이뤄졌다는 점인데요.
컴퓨터 분석을 통해 절개 없이도 정확하고 신속한 식립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해설) 놀랍도록 정밀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
최첨단 장비로 오차 범위를 줄이고 자체 기공실에서 보철물 제작까지 신속하게 이뤄졌는데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피도 잘 안 나고 부기도 없고 좋으십니다. 앙다물어 보세요. 좋으세요.
이건 젊었을 때 이처럼 아주 좋으세요.
-(해설) 조심스레 거울을 들여다보는 김선화 씨.
잇몸에 맞추어 새롭게 장착한 상하계 임시 틀니.
그리고 아래쪽은 기존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최소한의 추가 식립으로 잇몸
절개 없이 튼튼한 새 치아를 채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최소한의 개수.
우리가 4개나 6개의 임플란트만으로도 전체를 한 덩어리로 연결돼서 교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일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시술 중에 우리가 최첨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설) 첨단 레이저 장비를 통한 턱관절 관리도 진행됐는데요.
레이저 빛 치료를 통해 세포 재생과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해설) 푸른 자연이 펼쳐진 이곳은 경남 남해.
이른 아침부터 소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김용환 씨를 만났습니다.
오랜 고생 끝에 되찾아가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마냥 즐겁기만 한데요.
-(해설) 유전적인 잇몸 질환으로 과일 한 입에도 온 입안이 쑤시고 물 한 모금에도 잇몸이 시렸던 지난날.
늘 신경이 곤두서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는 일도 잦았습니다.
-과일 잘 먹는데. 많이 드세요.
-(해설) 임플란트 재수술 9년 차, 지금은 아내와 도란도란 음식을 먹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는데요.
-(해설) 6개월에 한 번 왕복 5시간 거리를 꾸준히 오가고 있는 김용환 씨.
몸은 좀 힘들어도 병원 선택만큼은 무엇보다 더 신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설) 과거 두 번의 임플란트 실패 경험으로 걱정이 컸는데요.
이제는 16년째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와 유지 관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소 내원으로 최대 효과를 이끄는 체계적인 디지털 시스템 덕분이죠.
-오늘 이쪽 밑에는 아시다시피 큰 신경이 또 밑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우리가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적으로 시술할 때 잘못 시술하면 큰 신경이 닿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측량을 잘해서 여기 안전 존을 한 1.5mm 정도 두고 무절개로
컴퓨터 가이드를 딱 써서 쓰는 우리가 시술을 하기 때문에 훨씬 편하고 안 아프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술 후에 출혈이 있거나 이럴 수도 있는데 저희 병원에서 하는 이런 시술은
거의 출혈이 없기 때문에 많이 붓거나 이러지는 않을 거고 편하게 시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설) 김용환 환자의 치료 과정을 살펴볼까요?
먼저 환자의 구강 데이터에 맞춘 시술 가이드로 절개 없는 안전한 시술이 진행됐는데요.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잘 유착될 수 있도록 돕는 UV 광선도 조사해 줍니다.
불순물을 제거하고 혈액과의 결합력을 높여 당뇨나 고혈압, 잇몸이 약한 환자라도 탄탄한 식립이 가능한데요.
아내 조연숙 씨도 곁에서 치료 과정을 함께 참관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해설) 상악과 하악 총 4개의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4분. 아버님 안 아프셨어요?
-(해설) 빠르고 통증 없는 시술 덕분일까요?
임플란트 시술 직후에도 곧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했습니다.
오자마자 농장을 찾은 김용환 씨.
기다렸다는 듯 수십 마리의 닭이 두 사람을 반기는데요. 닭들이 잘생겼네요.
-유정란입니다, 이거는.
-(해설) 주요 일과를 마치고 산책에 나선 두 사람.
통증이 없으니 밥도 든든하게 먹고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고생한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인데요.
-(함께) 봄 그리운 마음으로 푸르다~
-(해설)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임플란트 시술 후 새 삶을 살고 있는 최서윤 씨인데요.
업무 도중 병원에 달려갈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해외 일정을 앞두고 있던 시기라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답니다.
-(해설) 노래가 좋아 무작정 시작한 성악 활동은 그야말로 삶의 원동력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죠.
-(해설) 출산 후 더욱 급격히 악화된 잇몸 상태였다는데요.
이제는 웃으면서 말하지만 사진 속 환한 미소를 되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불편함이 있었을까요?
-(해설) 남은 치료를 위해 내원한 최서윤 씨.
치과 임플란트 시술을 앞두고도 굉장히 편안해 보이네요.
-(해설) 뼈 이식이 잘 돼 이제 임플란트를 심는 일만 남았는데요.
최적의 위치에 정확하게 심기 위해 꼼꼼한 구강 스캐닝을 거칩니다.
-최서윤 님은 아래쪽 밑에 어금니 쪽에 치아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잇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처음에는 잇몸 치료도 한번 해보고 뭔가
개선되기를 바랐으나 아쉽게도 잇몸이 좋지 못해서 치아는 발치하고 뼈를
이식해서 잇몸을 잘 만든 후 그리고 또 뼈 상태가 잘 재생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컴퓨터 분석 임플란트를 시술한 케이스입니다.
-(해설) 텅 비어 있던 왼쪽 잇몸에 심어진 임플란트는 튼튼하게 자리를 잘 잡았는데요.
-임플란트 부위에 음식물 잘 끼지는 않나요, 괜찮으세요?
-네.
-조금은, 조금은 낄 텐데.
-밑으로 이 밑으로 조금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렇죠.
-(해설) 한 번 심으면 평생 써야 할 새 치아이기 때문에 단계마다 꼼꼼한 확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작은 불편함도 생기지 않도록 환자와의 소통과 시술 부위에 세심한 점검은 필수죠.
-(해설) 여기서 잠깐. 최서윤 씨가 되찾은 백만 불짜리 미소에는 또 하나의 비결이 있었습니다.
바로 치아 겉면이 반점처럼 얼룩진 화이트 스팟이 눈에 띄게 옅어졌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뼈 이식해 놓았던 아래쪽 앞니에 컴퓨터 분석 임플란트를 통해서 안
아프고 빠르고 정확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할 계획입니다.
-(해설) 음식 앞에서 망설였던 날들. 웃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던 순간들.
치아는 단순히 씹는 도구가 아닌 우리의 자신감이자 건강한 삶의 시작점입니다.
맛있게 먹고 편안하게 말하고 환하게 웃는 건강한 일상의 시작.
드디어 미루지 말고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제가 나이가 젊고 벌써 이렇게 아파서 어떻게 하나 생각을 많이 했고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계단을 내려갈 때 너무 아파서 못 내려가서 한 계단씩, 한 계단씩 내려가고.
-유도 물질이나 이런 퀄리티로 하면. 아이들 같은 경우는...
그냥 모든 게 음식 먹으러 가면 짜증이 나요, 솔직히.
-제가 이렇게 씹지 못하는 음식이 들어가면 사실 뱉지는 못하잖아요, 제가.
그러면 그냥 삼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면 집에 오면 소화제 먹고.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어요. 너무 울었어요, 그때. 42살, 그때 이가 빠졌어요.
-(해설) 흔히 입속 감기라 불리던 잇몸 질환.
어느새 감기 환자 수를 제치고 국민 병으로 등극했는데요.
단순한 미적 문제를 넘어 씹는 기능과 발음, 심리적 부분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환자에게 모두 해당됩니다만 특별히 일반 임플란트를 하기에는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병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환자분이라든지, 우리가 암 환자라든지
또는 뇌출혈이라든지, 스탠트를 식립하신 분들 등등 현대 성인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질환을 치료하신 분들은 일반적인 관혈적 치료, 즉 피를 흘리면서 하는 시술을 받는 것을 좀 제약 있습니다.
이럴 때 이런 무절개, 컴퓨터로 가이딩해서 정확하게 위치를 잡은
최소한의 임플란트 개소로 시술하는 풀아치 시술이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설) 과거의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잘못된 시술, 다양한 전신 질환 등으로 제대로 손 쓸 수 없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아무리 어려운 케이스라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내 삶을 지켜줄 디지털 임플란트의 혁신, 그 놀라운 세계를 만나봅니다.
빠르게 통증 없이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치의학 박사 정동근 원장.
만성 치주염으로 오랜 세월 극심한 잇몸 통증과 염증을 달고 살았던 최지영 씨.
치아 손실이 심하고 뼈가 약해 여러 병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거부당했었는데요.
-(해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로 그야말로 새로운 삶을 되찾았습니다.
수십 년의 고통에서 비로소 해방될 수 있었죠.
평소대로라면 발치를 하고 뼈를 이식하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렸어야
하는데 이 환자분은 바로 발치를 하고 당일 식립을 원하셨습니다.
-(해설) 들쭉날쭉한 치아 보이시죠? 특히 앞니 너댓 개가 한꺼번에 흔들리면서 쑥 내려온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뼈하고 임플란트가 빨리 붙게 하기 위한 표면 처리가 된 임플란트를 사용하였고요.
당일 디지털로 만들어진 임시 치아가 준비되어 있다가 바로 연결되어서 바로
구강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끔 연결했던 케이스였습니다.
-(해설) 심각한 치아 손실과 항암 병력까지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의 시술.
하지만 금세 가지런하고 튼튼한 새 치아가 심어졌습니다.
더 놀라운 건 시술 당일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이 가능했단 점인데요.
오랜 고통을 안고 살아온 환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인 거죠.
-안녕하세요?
-(해설)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나 새 삶을 얻은 최지영 씨.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내원해 꾸준히 관리를 받아오고 있는데요.
-(해설) 꼼꼼한 관리 덕분일까요? 10년이 지나도 아주 거뜬합니다.
치아가 좀 갈린다든지 높다든지 이럴 경우 우리가 근본적인 치주, 잇몸 질환이라든지 이런 걸 치료하면서 유지 관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해설) 인공 치아 주변에는 자연 치아와 달리 면역 방어 구조가 없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데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검진만 잘 지켜도 수십 년 이상 아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설) 현미경을 활용한 구균 분석과 전문 치위생사의 꼼꼼한 손길로 진행되는 사후 관리. 불편한 곳은 없으시죠?
-(해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최지영 씨.
최지영 씨의 변화를 몸소 체감한 건 미용실을 찾아오는 오랜 단골손님들입니다.
-(해설) 제대로 씹지도 못했던 시절이 있었나 싶을 만큼 마음껏 먹고 마음껏 웃고.
임플란트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정말 만족스럽다고 하네요.
-(해설) 긴장된 마음으로 병원을 찾은 김선화 씨.
-(해설) 치아가 부러지고 빠지면서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 틀니마저 고정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해설) 텅 빈 잇몸을 채우기 위한 특단의 조치. 어떤 방법을 택했을까요?
-좋지 못한 치아들은 다 발치를 하고 기존의 2개의 임플란트를 충분히 이용해서 풀아치라는 임플란트 시술을 합니다.
전체 임플란트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임플란트를 버리는 게 아니라 이 임플란트와 충분히 나란하게 플래닝을
하고 식립해서 당일에 바로 임시 치아가 들어가는 전체 임플란트 시술을 할 계획입니다.
-(해설) 전체 치아를 지지할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아치 형태로 식립하고 그 위에 임시 치아를 장착하는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
-기존의 임플란트를 사용해서, 이용해서 오늘 시술을 할 거거든요.
우리가 오늘 추가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건데 잇몸을 절개하지는 않을 거예요.
오늘 위에는 지금 틀니가 만들어져 있거든요.
틀니에 맞춰서 일단은 밑의 것을 만들고 위에는 뼈가 만들어질 때까지 이거
임시로 쓰고 계시다가 뼈가 만들어지면 위에도 이렇게 풀아치 시술을 하겠습니다.
-(해설) 더 놀라운 건 6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임시 치아 보철까지.
이 모든 과정이 시술 당일 한 번에 이뤄졌다는 점인데요.
컴퓨터 분석을 통해 절개 없이도 정확하고 신속한 식립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해설) 놀랍도록 정밀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
최첨단 장비로 오차 범위를 줄이고 자체 기공실에서 보철물 제작까지 신속하게 이뤄졌는데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피도 잘 안 나고 부기도 없고 좋으십니다. 앙다물어 보세요. 좋으세요.
이건 젊었을 때 이처럼 아주 좋으세요.
-(해설) 조심스레 거울을 들여다보는 김선화 씨.
잇몸에 맞추어 새롭게 장착한 상하계 임시 틀니.
그리고 아래쪽은 기존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최소한의 추가 식립으로 잇몸
절개 없이 튼튼한 새 치아를 채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최소한의 개수.
우리가 4개나 6개의 임플란트만으로도 전체를 한 덩어리로 연결돼서 교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일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시술 중에 우리가 최첨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설) 첨단 레이저 장비를 통한 턱관절 관리도 진행됐는데요.
레이저 빛 치료를 통해 세포 재생과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해설) 푸른 자연이 펼쳐진 이곳은 경남 남해.
이른 아침부터 소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김용환 씨를 만났습니다.
오랜 고생 끝에 되찾아가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마냥 즐겁기만 한데요.
-(해설) 유전적인 잇몸 질환으로 과일 한 입에도 온 입안이 쑤시고 물 한 모금에도 잇몸이 시렸던 지난날.
늘 신경이 곤두서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는 일도 잦았습니다.
-과일 잘 먹는데. 많이 드세요.
-(해설) 임플란트 재수술 9년 차, 지금은 아내와 도란도란 음식을 먹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는데요.
-(해설) 6개월에 한 번 왕복 5시간 거리를 꾸준히 오가고 있는 김용환 씨.
몸은 좀 힘들어도 병원 선택만큼은 무엇보다 더 신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설) 과거 두 번의 임플란트 실패 경험으로 걱정이 컸는데요.
이제는 16년째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와 유지 관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소 내원으로 최대 효과를 이끄는 체계적인 디지털 시스템 덕분이죠.
-오늘 이쪽 밑에는 아시다시피 큰 신경이 또 밑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우리가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적으로 시술할 때 잘못 시술하면 큰 신경이 닿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측량을 잘해서 여기 안전 존을 한 1.5mm 정도 두고 무절개로
컴퓨터 가이드를 딱 써서 쓰는 우리가 시술을 하기 때문에 훨씬 편하고 안 아프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술 후에 출혈이 있거나 이럴 수도 있는데 저희 병원에서 하는 이런 시술은
거의 출혈이 없기 때문에 많이 붓거나 이러지는 않을 거고 편하게 시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설) 김용환 환자의 치료 과정을 살펴볼까요?
먼저 환자의 구강 데이터에 맞춘 시술 가이드로 절개 없는 안전한 시술이 진행됐는데요.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잘 유착될 수 있도록 돕는 UV 광선도 조사해 줍니다.
불순물을 제거하고 혈액과의 결합력을 높여 당뇨나 고혈압, 잇몸이 약한 환자라도 탄탄한 식립이 가능한데요.
아내 조연숙 씨도 곁에서 치료 과정을 함께 참관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해설) 상악과 하악 총 4개의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4분. 아버님 안 아프셨어요?
-(해설) 빠르고 통증 없는 시술 덕분일까요?
임플란트 시술 직후에도 곧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했습니다.
오자마자 농장을 찾은 김용환 씨.
기다렸다는 듯 수십 마리의 닭이 두 사람을 반기는데요. 닭들이 잘생겼네요.
-유정란입니다, 이거는.
-(해설) 주요 일과를 마치고 산책에 나선 두 사람.
통증이 없으니 밥도 든든하게 먹고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고생한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인데요.
-(함께) 봄 그리운 마음으로 푸르다~
-(해설)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임플란트 시술 후 새 삶을 살고 있는 최서윤 씨인데요.
업무 도중 병원에 달려갈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해외 일정을 앞두고 있던 시기라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답니다.
-(해설) 노래가 좋아 무작정 시작한 성악 활동은 그야말로 삶의 원동력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죠.
-(해설) 출산 후 더욱 급격히 악화된 잇몸 상태였다는데요.
이제는 웃으면서 말하지만 사진 속 환한 미소를 되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불편함이 있었을까요?
-(해설) 남은 치료를 위해 내원한 최서윤 씨.
치과 임플란트 시술을 앞두고도 굉장히 편안해 보이네요.
-(해설) 뼈 이식이 잘 돼 이제 임플란트를 심는 일만 남았는데요.
최적의 위치에 정확하게 심기 위해 꼼꼼한 구강 스캐닝을 거칩니다.
-최서윤 님은 아래쪽 밑에 어금니 쪽에 치아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잇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처음에는 잇몸 치료도 한번 해보고 뭔가
개선되기를 바랐으나 아쉽게도 잇몸이 좋지 못해서 치아는 발치하고 뼈를
이식해서 잇몸을 잘 만든 후 그리고 또 뼈 상태가 잘 재생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컴퓨터 분석 임플란트를 시술한 케이스입니다.
-(해설) 텅 비어 있던 왼쪽 잇몸에 심어진 임플란트는 튼튼하게 자리를 잘 잡았는데요.
-임플란트 부위에 음식물 잘 끼지는 않나요, 괜찮으세요?
-네.
-조금은, 조금은 낄 텐데.
-밑으로 이 밑으로 조금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렇죠.
-(해설) 한 번 심으면 평생 써야 할 새 치아이기 때문에 단계마다 꼼꼼한 확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작은 불편함도 생기지 않도록 환자와의 소통과 시술 부위에 세심한 점검은 필수죠.
-(해설) 여기서 잠깐. 최서윤 씨가 되찾은 백만 불짜리 미소에는 또 하나의 비결이 있었습니다.
바로 치아 겉면이 반점처럼 얼룩진 화이트 스팟이 눈에 띄게 옅어졌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뼈 이식해 놓았던 아래쪽 앞니에 컴퓨터 분석 임플란트를 통해서 안
아프고 빠르고 정확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할 계획입니다.
-(해설) 음식 앞에서 망설였던 날들. 웃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던 순간들.
치아는 단순히 씹는 도구가 아닌 우리의 자신감이자 건강한 삶의 시작점입니다.
맛있게 먹고 편안하게 말하고 환하게 웃는 건강한 일상의 시작.
드디어 미루지 말고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제가 나이가 젊고 벌써 이렇게 아파서 어떻게 하나 생각을 많이 했고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계단을 내려갈 때 너무 아파서 못 내려가서 한 계단씩, 한 계단씩 내려가고.
-유도 물질이나 이런 퀄리티로 하면. 아이들 같은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