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닥터스 24시 닥터스 - 다시, 허리를 펴다
등록일 : 2026-01-15 10:09:12.0
조회수 : 59
-(해설) 살면서 허리 한번 안 아파본 사람 있을까요. 저도 지금 아픕니다.
걷고 숙이는 모든 동작의 중심인 허리에 무리가 쌓이면 통증은 다리를 타고 내려옵니다. 당장 걷는 것부터 힘들어지죠.
-먼저 척추뼈는 우리 몸의 기둥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되고 관절, 근육, 인대 등은 우리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경은 우리 몸에 감각신경 통로 역할을 하는 감각신경이 있겠고
그리고 팔,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힘을 관장하는 운동 신경이 있으며 자율신경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요소들이 허리 척추에 질병이 생긴다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고 정상업무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해설) 우리 몸에 대들보라 불리는 척추. 대들보가 흔들리면 집이 무너지듯 외상과 노화로 손상된 척추는
우리의 일상을 통째로 무너뜨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다시 허리를 펼 방법은 있습니다. 숙련된 임상 경험에 성심을 더해 멈춰 선 일상을 되돌리는 신경외과 전문의 김용대 과장.
수술을 기다리는 한 사람. 당근밭에서 보낸 두 달의 시간 뒤로 허리 통증은 10년 동안 윤금랑 씨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작년 봄을 지나며 증상은 더 심해졌죠.
-(해설) 노화로 허리뼈를 지탱하던 힘이 약해지면서 허리뼈 하나가 앞으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골다공증까지 확인됐는데요.
-1년 반 전부터 다른 병원에서 약물 치료나 다른 주사 치료 이런 것을 병행했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내원 당시에는 증상뿐만 아니라 다리 힘도 좀 떨어진 상태로 내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엑스레이 상에서 허리 2, 3번 이게 천추화가 돼 있어서 2, 3번 디스크에 뼈가 어긋나 있고
이것은 퇴행성 척추 전방전위증 때문에 하얀 신경길이 굉장히 많이 좁아져 있는 상태로 관찰되고 있었고
그 밑에 관절, 주위 관절에는 역시나 디스크가 까맣게 퇴행화 소견이 있고 약간의 협착증 소견이 같이 동반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잘 주무셨어요. 그래요.
-아프시고 힘이 떨어지고.
-(해설) 디스크 탈출증이 심해지거나 골밀도가 떨어져 생긴 척추골절이 신경을 더 누르면 협착증은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윤금랑 씨의 내일은 수술로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최소침습적으로 후방 접근해서 신경을 풀어주고 척추경 나사못 고정을 하고
케이지 골 유합술로 해서 어긋난 뼈를 맞춰주고 이런 수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설)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주변 척추에 생길 수 있는 퇴행성 변화를 막고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최소침습적 수술을 선택했는데요.
흉터와 회복 부담은 줄이면서 디스크와 협착증 재발 예방에도 도움 이 되죠.
눌려 있던 신경을 풀어주면 금랑 씨를 괴롭힌 다리 통증과 힘 빠짐이 호전되고 척추는 더 안정적인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최소침습적으로 들어가서 뒤쪽으로 신경을 다 풀어주고 기구 고정을 하고 뼈 이식을 하고 수술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주위 관절이 나빠지지 않게끔 바른 자세 스트레칭 운동 이것들을 꾸준히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환자분 같은 경우는 골다공증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넘어짐 사고나 주저앉거나 이런 걸로도 골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해설) 시간 지나면 나아질 거란 생각 다들 해 본 적 있으시죠? 아플 때마다 늘어나는 건 약봉지뿐.
하루 종일 서서 주방 기구를 만들던 김수종 씨는 건강을 뒤로 한 시간만큼 허리 통증이 다리까지 내려왔습니다.
버텨왔던 몸은 쓰러진 뒤에야 아차 싶었다는데요.
-쓰러져가지고 저도 모르게 정신 차려서 병원을 간 모양이죠. 병원에서 있다가 또 넘어져서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조금 걷기가 힘들고 서 있기 힘들죠, 서 있기가. 오늘도 병원 검진 받으러 가야지.
-앉으십시오.
-네, 그것은 이상 없습니다.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영상학적 검사를 하고 디스크 협착. 그다음에 나머지 관절에 약간 퇴행 변화가 관찰되고 있었습니다.
-(해설)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고 마비나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면 수종 씨처럼 수술을 해야 합니다.
눌려 있던 신경을 풀고 신경 통로를 넓혔습니다. 통증 하나 사라졌을 뿐인데 살 맛이 난다네요.
-아버님은 통증이 워낙 심해서 먼저 약물 치료하고 수액 치료 그다음에 허리에 신경주사치료를 먼저 시행했습니다.
하고 나서 허리 통증하고 다리 방사통은 좀 나아졌는데 다시 또 요통하고 방사통이 심해지고 힘들어지는 증상은 회복되지 않아서
결국 연세도 고려하고 나머지 관절 퇴행 변화를 막기 위해서 최소침습적 수술로 양방향 내시경으로
두 마디를 신경을 풀어주는 수술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평상시 일상생활 할 때도 허리에 부담이 안 되게끔 바른 자세 유념하시고.
-팔굽혀펴기를 하루에 20개씩 하거든요.
-좋죠, 좋죠. 꾸준히 건강 관리하시고 그렇게 하셔야 되겠습니다.
-(해설) 수술이 잘 끝났더라도 방심하면 회복은 더뎌집니다.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재활을 함께하면 일상회복이 훨씬 빨라지는데요.
-척추하고 가까운 엉덩이 근육에 근력을 강화시켜서 척추에 부담을 덜어드릴 수가 있고
그리고 수건을 밟고 한 발을 들었던 운동은 하지의 근력 강화도 되지만 균형 감각과
코어 훈련이 되기 때문에 척추에 또한 도움되고 마지막으로 했던 슬링을 가지고 줄을 잡고 했던
운동 역시 전신의 근력을 강화시킴으로써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주2회씩 해서 8~10회 정도 도수치료나 운동치료를 병행하시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지내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수치료나 운동치료도 치료실에서 하셔야 되겠지만 집에서 하는 홈엑서사이즈.
집에서 하는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설) 요즘 김수종 씨의 하루에는 산책과 자전거라는 작은 재미가 더해졌답니다.
자전거로는 무려 1시간을 달려도 무리 없을 만큼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데요.
허리 하나가 하루의 전부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네요.
-좋아졌고 지금도 좀 활동하기 좋고 편합니다.
-(해설) 노년기에 한 번의 낙상은 평탄하던 삶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기도 합니다.
건설현장에서 오래 일하며 나이는 숫자일 뿐임을 몸소 보여온 김광진 씨. 하지만 사고는 예외 없이 찾아왔습니다.
-아주 잘됐어요. 지금은 허리 안 아프고 좋아요.
-(해설)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지만 이제는 괜찮아졌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내원 당시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였고 오른쪽 다리 통증 저림감이 심했을 뿐만 아니라
누워서 오른쪽 허벅지를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힘 마비 소견이 관찰되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상 척추 관절에, 주위 관절에 퇴행 변화 진행을 막고 그리고 정상적인 근육, 인대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최소침습법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척추 후방으로 접근하여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뼈 조각과 그리고 인대, 디스크를 제거하여 신경을 풀어준 후
척추경 나사못 고정을 하였고 척추 후측방으로 골 유합술을 시행하였습니다.
환자는 골 감소가 동반되어 있었기 때문에 척추경 나사못에 골시멘트를 같이 보강해 주었습니다.
-(해설) 교통사고뿐 아니라 추락이나 운동 중 사고도 척추 외상에 원인인데요.
특히 노년기에는 골밀도가 낮아서 살짝 넘어지거나 재채기만 해도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과 저림감뿐만 아니라 힘이 떨어지는 신경마비, 힘 마비 소견도 같이 동반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친 후에 곧장 병원을 내원하셔서 환자의 나이와 내과적 병력 그리고 골절의 분류 및
심각성 분류표에 맞춰서 수술적 치료를 결정해야겠습니다.
-(해설) 맞춤 재활을 꾸준히 받으면서 일상생활에 중요한 허벅지 굴곡력이 많이 좋아졌는데요.
-안전하게 하시기 위해서는 항상 벽이나 고정된 것을 짚으시고 뒤꿈치를 이렇게
들어올려서 10초 유지하시고 천천히 내려오시는 운동들을 하면 종아리와 허벅지, 엉덩이.
세 가지 근육 모두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되십니다.
-(해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해 보고 싶은 내일이 많지 않으세요?
어느 덧 나이는 여든을 넘겼지만 광진 씨에게 내일은 아직 기대되는 시간인데요.
허리가 좋아진 지금 그 시절 거침없이 오르던 산이 떠오른답니다.
-이제 뭐 건강하고 다 좋으니까.
-(해설) 지금은 이렇게 걷고 있지만 이유나 씨에게는 한 걸음조차 떼지 못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저 누워서 하루를 버텨야만 했죠. 1번이면 될 줄 알았던 수술도 3번이나 이어졌습니다.
-다리에 디스크가 터져서 걷지를 못해 가지고 제가 거의 기다시피 그렇게 했거든요.
-(해설) 원인은 좁아진 척추관과 제자리를 벗어난 디스크였습니다.
최근 증상이 다시 느껴지긴 했지만 다행히 신경근 압박은 없어서 보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앉아 있을 때 디스크 하중이 좀 높아지면서 디스크가 약간 뒤로 좀 밀려나거나 이렇게 되면 신경막을 일부 자극할 수 있거든요.
-그런 것은 수술하고 나서 괜찮아졌습니다.
-이전 수술로 해서 유착도 심하게 있었고 그 주위 관절에 하중 무거운 걸 많이 들다 보니까 디스크가 많이 닳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 높이도 많이 낮아지고 추간판탈출증 심해지고 신경 협착도 심해져서 두 분절 감압, 유합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추간판탈출증은 허리와 다리에. 척추협착증은 허벅지와 종아리에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좋아지고 수술하더라도 최소침습 수술이면 걱정은 덜 수 있는데요.
-평상시에 허리도 바른 자세로 하실뿐만 아니라 꾸준히 척추 주위에 근육을 강화되게끔 운동을 꾸준히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해설) 우리는 잃고 나서야 당연했던 것들의 무게를 실감하죠.
유나 씨에게 가장 큰 행복은 편하게 걷는 오늘인데요.
건강해진 허리와 함께 다시 시작될 일상을 닥터스가 응원할게요.
-너무 상쾌하죠. 걷는다는 게 이게 걸음걸이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제가 수술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해설)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망가진 허리부터 예기치 못한 사고로 남겨진 외상의 아픔까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여러분이 일군 소중한 세월이 통증에 가려지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은 아니겠습니다.
이러한 척추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척추 전문의를 찾으셔서 자세하게 검사 받고 진단 받으신 후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걷고 숙이는 모든 동작의 중심인 허리에 무리가 쌓이면 통증은 다리를 타고 내려옵니다. 당장 걷는 것부터 힘들어지죠.
-먼저 척추뼈는 우리 몸의 기둥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되고 관절, 근육, 인대 등은 우리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경은 우리 몸에 감각신경 통로 역할을 하는 감각신경이 있겠고
그리고 팔,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힘을 관장하는 운동 신경이 있으며 자율신경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요소들이 허리 척추에 질병이 생긴다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고 정상업무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해설) 우리 몸에 대들보라 불리는 척추. 대들보가 흔들리면 집이 무너지듯 외상과 노화로 손상된 척추는
우리의 일상을 통째로 무너뜨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다시 허리를 펼 방법은 있습니다. 숙련된 임상 경험에 성심을 더해 멈춰 선 일상을 되돌리는 신경외과 전문의 김용대 과장.
수술을 기다리는 한 사람. 당근밭에서 보낸 두 달의 시간 뒤로 허리 통증은 10년 동안 윤금랑 씨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작년 봄을 지나며 증상은 더 심해졌죠.
-(해설) 노화로 허리뼈를 지탱하던 힘이 약해지면서 허리뼈 하나가 앞으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골다공증까지 확인됐는데요.
-1년 반 전부터 다른 병원에서 약물 치료나 다른 주사 치료 이런 것을 병행했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내원 당시에는 증상뿐만 아니라 다리 힘도 좀 떨어진 상태로 내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엑스레이 상에서 허리 2, 3번 이게 천추화가 돼 있어서 2, 3번 디스크에 뼈가 어긋나 있고
이것은 퇴행성 척추 전방전위증 때문에 하얀 신경길이 굉장히 많이 좁아져 있는 상태로 관찰되고 있었고
그 밑에 관절, 주위 관절에는 역시나 디스크가 까맣게 퇴행화 소견이 있고 약간의 협착증 소견이 같이 동반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잘 주무셨어요. 그래요.
-아프시고 힘이 떨어지고.
-(해설) 디스크 탈출증이 심해지거나 골밀도가 떨어져 생긴 척추골절이 신경을 더 누르면 협착증은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윤금랑 씨의 내일은 수술로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최소침습적으로 후방 접근해서 신경을 풀어주고 척추경 나사못 고정을 하고
케이지 골 유합술로 해서 어긋난 뼈를 맞춰주고 이런 수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설)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주변 척추에 생길 수 있는 퇴행성 변화를 막고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최소침습적 수술을 선택했는데요.
흉터와 회복 부담은 줄이면서 디스크와 협착증 재발 예방에도 도움 이 되죠.
눌려 있던 신경을 풀어주면 금랑 씨를 괴롭힌 다리 통증과 힘 빠짐이 호전되고 척추는 더 안정적인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최소침습적으로 들어가서 뒤쪽으로 신경을 다 풀어주고 기구 고정을 하고 뼈 이식을 하고 수술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주위 관절이 나빠지지 않게끔 바른 자세 스트레칭 운동 이것들을 꾸준히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환자분 같은 경우는 골다공증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넘어짐 사고나 주저앉거나 이런 걸로도 골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해설) 시간 지나면 나아질 거란 생각 다들 해 본 적 있으시죠? 아플 때마다 늘어나는 건 약봉지뿐.
하루 종일 서서 주방 기구를 만들던 김수종 씨는 건강을 뒤로 한 시간만큼 허리 통증이 다리까지 내려왔습니다.
버텨왔던 몸은 쓰러진 뒤에야 아차 싶었다는데요.
-쓰러져가지고 저도 모르게 정신 차려서 병원을 간 모양이죠. 병원에서 있다가 또 넘어져서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조금 걷기가 힘들고 서 있기 힘들죠, 서 있기가. 오늘도 병원 검진 받으러 가야지.
-앉으십시오.
-네, 그것은 이상 없습니다.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영상학적 검사를 하고 디스크 협착. 그다음에 나머지 관절에 약간 퇴행 변화가 관찰되고 있었습니다.
-(해설)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고 마비나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면 수종 씨처럼 수술을 해야 합니다.
눌려 있던 신경을 풀고 신경 통로를 넓혔습니다. 통증 하나 사라졌을 뿐인데 살 맛이 난다네요.
-아버님은 통증이 워낙 심해서 먼저 약물 치료하고 수액 치료 그다음에 허리에 신경주사치료를 먼저 시행했습니다.
하고 나서 허리 통증하고 다리 방사통은 좀 나아졌는데 다시 또 요통하고 방사통이 심해지고 힘들어지는 증상은 회복되지 않아서
결국 연세도 고려하고 나머지 관절 퇴행 변화를 막기 위해서 최소침습적 수술로 양방향 내시경으로
두 마디를 신경을 풀어주는 수술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평상시 일상생활 할 때도 허리에 부담이 안 되게끔 바른 자세 유념하시고.
-팔굽혀펴기를 하루에 20개씩 하거든요.
-좋죠, 좋죠. 꾸준히 건강 관리하시고 그렇게 하셔야 되겠습니다.
-(해설) 수술이 잘 끝났더라도 방심하면 회복은 더뎌집니다.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재활을 함께하면 일상회복이 훨씬 빨라지는데요.
-척추하고 가까운 엉덩이 근육에 근력을 강화시켜서 척추에 부담을 덜어드릴 수가 있고
그리고 수건을 밟고 한 발을 들었던 운동은 하지의 근력 강화도 되지만 균형 감각과
코어 훈련이 되기 때문에 척추에 또한 도움되고 마지막으로 했던 슬링을 가지고 줄을 잡고 했던
운동 역시 전신의 근력을 강화시킴으로써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주2회씩 해서 8~10회 정도 도수치료나 운동치료를 병행하시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지내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수치료나 운동치료도 치료실에서 하셔야 되겠지만 집에서 하는 홈엑서사이즈.
집에서 하는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설) 요즘 김수종 씨의 하루에는 산책과 자전거라는 작은 재미가 더해졌답니다.
자전거로는 무려 1시간을 달려도 무리 없을 만큼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데요.
허리 하나가 하루의 전부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네요.
-좋아졌고 지금도 좀 활동하기 좋고 편합니다.
-(해설) 노년기에 한 번의 낙상은 평탄하던 삶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기도 합니다.
건설현장에서 오래 일하며 나이는 숫자일 뿐임을 몸소 보여온 김광진 씨. 하지만 사고는 예외 없이 찾아왔습니다.
-아주 잘됐어요. 지금은 허리 안 아프고 좋아요.
-(해설)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지만 이제는 괜찮아졌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내원 당시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였고 오른쪽 다리 통증 저림감이 심했을 뿐만 아니라
누워서 오른쪽 허벅지를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힘 마비 소견이 관찰되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상 척추 관절에, 주위 관절에 퇴행 변화 진행을 막고 그리고 정상적인 근육, 인대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최소침습법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척추 후방으로 접근하여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뼈 조각과 그리고 인대, 디스크를 제거하여 신경을 풀어준 후
척추경 나사못 고정을 하였고 척추 후측방으로 골 유합술을 시행하였습니다.
환자는 골 감소가 동반되어 있었기 때문에 척추경 나사못에 골시멘트를 같이 보강해 주었습니다.
-(해설) 교통사고뿐 아니라 추락이나 운동 중 사고도 척추 외상에 원인인데요.
특히 노년기에는 골밀도가 낮아서 살짝 넘어지거나 재채기만 해도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과 저림감뿐만 아니라 힘이 떨어지는 신경마비, 힘 마비 소견도 같이 동반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친 후에 곧장 병원을 내원하셔서 환자의 나이와 내과적 병력 그리고 골절의 분류 및
심각성 분류표에 맞춰서 수술적 치료를 결정해야겠습니다.
-(해설) 맞춤 재활을 꾸준히 받으면서 일상생활에 중요한 허벅지 굴곡력이 많이 좋아졌는데요.
-안전하게 하시기 위해서는 항상 벽이나 고정된 것을 짚으시고 뒤꿈치를 이렇게
들어올려서 10초 유지하시고 천천히 내려오시는 운동들을 하면 종아리와 허벅지, 엉덩이.
세 가지 근육 모두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되십니다.
-(해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해 보고 싶은 내일이 많지 않으세요?
어느 덧 나이는 여든을 넘겼지만 광진 씨에게 내일은 아직 기대되는 시간인데요.
허리가 좋아진 지금 그 시절 거침없이 오르던 산이 떠오른답니다.
-이제 뭐 건강하고 다 좋으니까.
-(해설) 지금은 이렇게 걷고 있지만 이유나 씨에게는 한 걸음조차 떼지 못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저 누워서 하루를 버텨야만 했죠. 1번이면 될 줄 알았던 수술도 3번이나 이어졌습니다.
-다리에 디스크가 터져서 걷지를 못해 가지고 제가 거의 기다시피 그렇게 했거든요.
-(해설) 원인은 좁아진 척추관과 제자리를 벗어난 디스크였습니다.
최근 증상이 다시 느껴지긴 했지만 다행히 신경근 압박은 없어서 보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앉아 있을 때 디스크 하중이 좀 높아지면서 디스크가 약간 뒤로 좀 밀려나거나 이렇게 되면 신경막을 일부 자극할 수 있거든요.
-그런 것은 수술하고 나서 괜찮아졌습니다.
-이전 수술로 해서 유착도 심하게 있었고 그 주위 관절에 하중 무거운 걸 많이 들다 보니까 디스크가 많이 닳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 높이도 많이 낮아지고 추간판탈출증 심해지고 신경 협착도 심해져서 두 분절 감압, 유합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추간판탈출증은 허리와 다리에. 척추협착증은 허벅지와 종아리에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좋아지고 수술하더라도 최소침습 수술이면 걱정은 덜 수 있는데요.
-평상시에 허리도 바른 자세로 하실뿐만 아니라 꾸준히 척추 주위에 근육을 강화되게끔 운동을 꾸준히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해설) 우리는 잃고 나서야 당연했던 것들의 무게를 실감하죠.
유나 씨에게 가장 큰 행복은 편하게 걷는 오늘인데요.
건강해진 허리와 함께 다시 시작될 일상을 닥터스가 응원할게요.
-너무 상쾌하죠. 걷는다는 게 이게 걸음걸이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제가 수술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해설)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망가진 허리부터 예기치 못한 사고로 남겨진 외상의 아픔까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여러분이 일군 소중한 세월이 통증에 가려지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은 아니겠습니다.
이러한 척추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척추 전문의를 찾으셔서 자세하게 검사 받고 진단 받으신 후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