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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끝나지 않는 통증, 하지정맥류 재발
등록일 : 2026-04-30 09:54:58.0
조회수 : 1
-(해설) 핏줄 하나로 시작된 하지정맥류.
방치할수록 혈관은 뒤틀리고 점점 부풀어 오르는데요.
결국 피부 괴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하셨다 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하지 않는다면 재발도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해설) 하지정맥류 환자는 5년 사이 57%나 늘었습니다.
환자 10명 중 일곱은 여성으로 특히 50대에서 60대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한 번 시작되면 자연적으로 낫지 않고 제대로 된 치료 후에도 다시 찾아올 수 있습니다.
끝났다고 생각한 통증, 그건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수술을 넘어 완치를 향해.
치료 여정을 함께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김병준 원장.
거제에서 올라온 박귀남 씨는 다리가 유독 무겁고 붓고 쑤시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다리 혈액이 역류하면서 생기는 하지정맥류였는데요.
문제는 한 번의 치료로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수술로 원인 혈관을 제거해도 남아 있는 혈관에서 다시 역류가 생길 수 있어 재발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는데요.
초음파로 혈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20여 년 전 하지정맥류 발거술을 받았는데요.
문제 혈관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허벅지 쪽은 문제 혈관의 제거가 가능했지만 발목 주변은 그대로 남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역류가 시작됐습니다.
-제가 이건 사진을 찍을게요. 그런데 허벅지 부분에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을 발거술이라는 방법으로 뽑아내버리는 수술을 했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발거술은 발목까지는 이렇게 안 됩니다.
보통 허벅지만 되기 때문에 무릎 밑으로 남아 있는 혈관과 발목 주변에 있는 혈관들 때문에 다리에 불편한 증상들이 많았고
또 그다음에 종아리 뒤쪽에도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이 있는데 그쪽에서도 역류가 있어서 다리가 총체적으로 좀 불편하셨습니다.
-(해설) 미처 제거되지 못한 발목 부위부터 새로 생긴 종아리 혈관의 역류까지.
다리 전체적으로 하지정맥류가 있었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을 시행합니다.
주사로 혈관을 굳혀 없애는 방식인데요.
초음파로 혈관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약물을 주입합니다.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 걱정이 없고 기존 수술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발목 주변 세밀한 혈관까지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으로 아주 시술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해설) 다시 수술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컸었는데 다행히 주사로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오랫동안 무겁고 불편했던 다리. 이제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원을 걷는데요.
미뤄뒀던 일상이 하나씩 돌아오고 있습니다. 거미줄 같은 실핏줄로 시작되는 하지정맥류.
늘어난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고 심하면 피부색이 변하고 결국 피부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들은 단순 피로와 헷갈리기 쉬운데요. 가장 큰 차이는 반복되고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해설) 과거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던 김화권 씨. 증상이 좋아진 것도 잠시.
수술 이후에도 다리의 불편함이 다시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수술을 받아서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를 보니 너무 심각한데요.
겉으로 드러난 혈관과 함께 반복되는 저림 증상과 통증. 일상은 점점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하려는 과정에서 재발이 생길 수 있는 것인데요.
상처가 아문 자리에 새살이 돋듯이 치료 부위 주변으로 새로운 작은 혈관이 생성되거나
막혔던 혈관이 재개통되면서 역류가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해설) 혈관 벽에도 영양을 공급하는 미세혈관 바사 바소룸이 있습니다.
큰 혈관을 막아도 이 미세혈관들이 잔뿌리처럼 뻗어나와 기존 혈관과 연결되면서 결국 재발의 통로가 될 수 있는데요.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 들어볼까요?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면 문제가 된 혈관은 폐쇄되어 없어집니다.
그런데 치료 부위에서 이 미세혈관 바사 바소룸이 자라나면서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처가 아문 자리에 새살이 돋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새로 생긴 혈관이 주변 혈관과 연결되면서 다시 혈액이 역류하게 됩니다.
-(해설) 재발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데요.
검사 결과 하지정맥류 3기였습니다. 새로 자란 혈관이 주변 혈관과 이어진 건데요.
혈액이 아래로 역류하면서 증상이 악화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하지정맥류의 원인 혈관인 소복재정맥을 통해서 그 정맥혈의 역류가 매우 심하시면서 혈관도 많이 튀어나오고 그러면서.
-(해설) 먼저 레이저 정맥 폐쇄술을 시행합니다.
문제가 있는 혈관에 가느다란 레이저 도관을 넣어서 열로 혈관을 폐쇄하는 과정인데요.
여기에 초음파를 보며 혈관경화제를 주사해 미세하게 남아 있는 정맥류까지 차단하면 모든 치료가 마무리됩니다.
전신 마취를 하지 않아서 수술 직후 바로 걸을 수 있는데요.
압박 스타킹이 혈액의 역류를 막아 회복을 돕고 재발을 방지해 줍니다.
아내와 함께 산책에 나선 화권 씨. 이제 한결 가뿐한 일상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치료 후 어떤 게 달라졌을까요? 치료가 끝났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력,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습관, 비만은 재발 위험을 높이는데요.
악화되기 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다리를 단계적으로 압박해 혈액순환을 돕고 재발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울퉁불퉁 튀어나왔던 혈관이 일주일 만에 확연히 좋아졌네요.
과거에 수술을 받았지만 하지정맥류가 재발했던 김나경 씨.
다시 찾아온 통증에 걷는 것조차 두려웠다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나 찾은 병원에서 하지정맥류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레이저와 주사 치료로 혈액의 역류를 차단했는데요.
치료 전 도드라지던 혈관이 눈에 띄게 줄었네요.
-재발하고 난 다음에 다리도 많이 붓고 아프고 쥐도 많이 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많으셨고요.
수술 방법은 레이저 수술과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 요법으로 시술 받으셨어요.
-(해설) 재치료 후 3년이 넘었는데요.
이번엔 정기 검진을 한 번도 빠지지 않으면서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혈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이상이 생기기 전에 먼저 찾아내는 것.
그게 재발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근본 원인은 모두 제거됐지만 피부 아래 잔가지 혈관이 남아 있습니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초음파를 보며 경화제를 주사해 차단하는데요.
절개 없이 주사만으로 마무리되는 흉터 걱정이 없는 치료입니다.
-피부 밑에 남아 있는 잔가지 혈관에 제가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이라고 해서 주사 치료를 해드렸습니다.
-(해설) 재발한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재발이 두렵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면 통증은 더 깊어집니다.
제때 치료하고 꾸준히 관찰하는 것.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통증도 그렇게 끝을 낼 수 있습니다.
-(해설) 특히 한 번, 두 번 재발을 겪은 환자분들을 보면 처음부터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초기에 발견한다면 간단한 외래 치료로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발이 두려워 처음부터 치료를 안 받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치료를 미루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하지정맥류는 방치할수록 악화되고 합병증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재발을 걱정하기보다 치료 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입니다.
방치할수록 혈관은 뒤틀리고 점점 부풀어 오르는데요.
결국 피부 괴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하셨다 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하지 않는다면 재발도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해설) 하지정맥류 환자는 5년 사이 57%나 늘었습니다.
환자 10명 중 일곱은 여성으로 특히 50대에서 60대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한 번 시작되면 자연적으로 낫지 않고 제대로 된 치료 후에도 다시 찾아올 수 있습니다.
끝났다고 생각한 통증, 그건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수술을 넘어 완치를 향해.
치료 여정을 함께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김병준 원장.
거제에서 올라온 박귀남 씨는 다리가 유독 무겁고 붓고 쑤시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다리 혈액이 역류하면서 생기는 하지정맥류였는데요.
문제는 한 번의 치료로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수술로 원인 혈관을 제거해도 남아 있는 혈관에서 다시 역류가 생길 수 있어 재발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는데요.
초음파로 혈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20여 년 전 하지정맥류 발거술을 받았는데요.
문제 혈관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허벅지 쪽은 문제 혈관의 제거가 가능했지만 발목 주변은 그대로 남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역류가 시작됐습니다.
-제가 이건 사진을 찍을게요. 그런데 허벅지 부분에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을 발거술이라는 방법으로 뽑아내버리는 수술을 했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발거술은 발목까지는 이렇게 안 됩니다.
보통 허벅지만 되기 때문에 무릎 밑으로 남아 있는 혈관과 발목 주변에 있는 혈관들 때문에 다리에 불편한 증상들이 많았고
또 그다음에 종아리 뒤쪽에도 하지정맥류 원인 혈관이 있는데 그쪽에서도 역류가 있어서 다리가 총체적으로 좀 불편하셨습니다.
-(해설) 미처 제거되지 못한 발목 부위부터 새로 생긴 종아리 혈관의 역류까지.
다리 전체적으로 하지정맥류가 있었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을 시행합니다.
주사로 혈관을 굳혀 없애는 방식인데요.
초음파로 혈관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약물을 주입합니다.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 걱정이 없고 기존 수술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발목 주변 세밀한 혈관까지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으로 아주 시술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해설) 다시 수술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컸었는데 다행히 주사로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오랫동안 무겁고 불편했던 다리. 이제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원을 걷는데요.
미뤄뒀던 일상이 하나씩 돌아오고 있습니다. 거미줄 같은 실핏줄로 시작되는 하지정맥류.
늘어난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고 심하면 피부색이 변하고 결국 피부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들은 단순 피로와 헷갈리기 쉬운데요. 가장 큰 차이는 반복되고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해설) 과거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던 김화권 씨. 증상이 좋아진 것도 잠시.
수술 이후에도 다리의 불편함이 다시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수술을 받아서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를 보니 너무 심각한데요.
겉으로 드러난 혈관과 함께 반복되는 저림 증상과 통증. 일상은 점점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하려는 과정에서 재발이 생길 수 있는 것인데요.
상처가 아문 자리에 새살이 돋듯이 치료 부위 주변으로 새로운 작은 혈관이 생성되거나
막혔던 혈관이 재개통되면서 역류가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해설) 혈관 벽에도 영양을 공급하는 미세혈관 바사 바소룸이 있습니다.
큰 혈관을 막아도 이 미세혈관들이 잔뿌리처럼 뻗어나와 기존 혈관과 연결되면서 결국 재발의 통로가 될 수 있는데요.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 들어볼까요?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면 문제가 된 혈관은 폐쇄되어 없어집니다.
그런데 치료 부위에서 이 미세혈관 바사 바소룸이 자라나면서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처가 아문 자리에 새살이 돋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새로 생긴 혈관이 주변 혈관과 연결되면서 다시 혈액이 역류하게 됩니다.
-(해설) 재발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데요.
검사 결과 하지정맥류 3기였습니다. 새로 자란 혈관이 주변 혈관과 이어진 건데요.
혈액이 아래로 역류하면서 증상이 악화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하지정맥류의 원인 혈관인 소복재정맥을 통해서 그 정맥혈의 역류가 매우 심하시면서 혈관도 많이 튀어나오고 그러면서.
-(해설) 먼저 레이저 정맥 폐쇄술을 시행합니다.
문제가 있는 혈관에 가느다란 레이저 도관을 넣어서 열로 혈관을 폐쇄하는 과정인데요.
여기에 초음파를 보며 혈관경화제를 주사해 미세하게 남아 있는 정맥류까지 차단하면 모든 치료가 마무리됩니다.
전신 마취를 하지 않아서 수술 직후 바로 걸을 수 있는데요.
압박 스타킹이 혈액의 역류를 막아 회복을 돕고 재발을 방지해 줍니다.
아내와 함께 산책에 나선 화권 씨. 이제 한결 가뿐한 일상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치료 후 어떤 게 달라졌을까요? 치료가 끝났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력,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습관, 비만은 재발 위험을 높이는데요.
악화되기 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다리를 단계적으로 압박해 혈액순환을 돕고 재발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울퉁불퉁 튀어나왔던 혈관이 일주일 만에 확연히 좋아졌네요.
과거에 수술을 받았지만 하지정맥류가 재발했던 김나경 씨.
다시 찾아온 통증에 걷는 것조차 두려웠다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나 찾은 병원에서 하지정맥류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레이저와 주사 치료로 혈액의 역류를 차단했는데요.
치료 전 도드라지던 혈관이 눈에 띄게 줄었네요.
-재발하고 난 다음에 다리도 많이 붓고 아프고 쥐도 많이 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많으셨고요.
수술 방법은 레이저 수술과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 요법으로 시술 받으셨어요.
-(해설) 재치료 후 3년이 넘었는데요.
이번엔 정기 검진을 한 번도 빠지지 않으면서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혈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이상이 생기기 전에 먼저 찾아내는 것.
그게 재발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근본 원인은 모두 제거됐지만 피부 아래 잔가지 혈관이 남아 있습니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초음파를 보며 경화제를 주사해 차단하는데요.
절개 없이 주사만으로 마무리되는 흉터 걱정이 없는 치료입니다.
-피부 밑에 남아 있는 잔가지 혈관에 제가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이라고 해서 주사 치료를 해드렸습니다.
-(해설) 재발한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재발이 두렵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면 통증은 더 깊어집니다.
제때 치료하고 꾸준히 관찰하는 것.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통증도 그렇게 끝을 낼 수 있습니다.
-(해설) 특히 한 번, 두 번 재발을 겪은 환자분들을 보면 처음부터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초기에 발견한다면 간단한 외래 치료로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발이 두려워 처음부터 치료를 안 받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치료를 미루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하지정맥류는 방치할수록 악화되고 합병증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재발을 걱정하기보다 치료 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