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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흔들리는 척추, 다시 삶의 기둥을 세우다
등록일 : 2026-07-02 14:26:08.0
조회수 : 62
-(해설) 우리 몸의 중심축이자 삶을 지탱하는 기둥 척추.
하지만 나이가 들며 척추가 모래성처럼 위태롭게 흔들리면 어떻게 될까요?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마저 무너뜨리는 질환 바로 불안정 척추입니다.
-대표적인 게 척추가 앞쪽으로 어긋나는 전방전위증.
또 뒤쪽으로 어긋나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후방전위증. 그다음에 허리가 앞으로 좀 굽어지는 거.
이 굽어지는 척추후만증. 대부분 원인은 퇴행성 질환. 퇴행성이라고 하면 조금 나이 먹으면서
허리가 좀 약해지는 거. 근육이 약해져서 좀 굽어질 수도 있고 그다음에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로 닳아가지고 앞쪽으로 좀 어긋나는 경우. 그다음에는 관절이 안 좋은 경우.
-(해설) 앞으로 굽고 뒤로 밀리고 끊임없이 흔들리는 기둥.
벼랑 끝에 선 환자들의 삶을 인조인대로 다시 단단하게 묶어냅니다.
흔들리는 척추, 다시 삶의 기둥을 세우다.
무너지는 척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신경외과 전문의 박상준 원장. 좁디좁은 운전석에 앉아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택시기사 이병규 씨. 오랜 시간 허리 통증과 함께 살아왔지만 최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해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단순한 통증을 넘어 감각 저하까지 나타난 상태. 흰색으로 보이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통증이 다리 끝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설) 이거 참, 혼자 힘으로 서 있기조차 힘든 상태인데요.
오랜 시간 겉핥기식의 치료를 방치한 척추의 상태는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했습니다.
척추의 대표 질환 세 가지가 동시에 있었던 건데요.
-그런데 우리 환자가 허리 펴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잘 못 걷는 상태로 병원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검사를 해 보니까 MRI하고 엑스레이하고 찍었어요.
그런데 엑스레이를 보면 4번, 5번 분절이 굽어지면서 불안정 척추가 있으세요.
그다음에 MRI 검사를 해보니까 여기 보시는 것처럼 하얀색 신경이 못 지나가게
신경 압박이 너무 심한 상태셨어요.
우리가 척추 환자들 올 때 디스크 탈출증 환자, 협착증 환자, 그다음에 불안정 척추
그게 전방전위증이 많죠,
앞쪽으로 굽어지는 거. 그 세 가지 환자가 많은데 우리 이병기 환자분은 세 가지 병이 다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수술의 목표는 신경이 눌리는 게 없도록 여기 MRI에서 하얀색이
잘 지나가게 신경이 안 눌리게 신경감압 수술이라고 하죠.
디스크도 좀 판판하게 해준 다음에 우리가 연성고정술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소프트 스테빌리제이션.
-(해설) 흔들리는 척추를 다시 세우는 수술이 시작됩니다.
수술의 첫 단계는 신경을 짓누르던 압박을 풀어주는 감압술. 그리고 흔들리는 척추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나사못을 이용해 척추를 고정하지만 박상준 원장은 인조인대 재건 보강술을 시행했습니다.
척추를 단단히 지지하면서 움직임은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법. 초중반의 전방전위증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났는데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힘들었던 이병규 씨였는데
허벅지부터 종아리, 발끝까지 이어지던 저림 증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그런데 지금은 바로 설 수 있다 하는 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해설)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디뎌 봅니다.
이제는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됐는데요.
운전대를 잡으며 허리의 부담을 안고 살아온 세월. 이젠 무너졌던 일상을 회복하는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래서 또 안내해 드릴게요.
꼼짝 못하게 막 아프고 허리 펴지도 못하게 했고 또 다리도 굉장히 많이 아팠는데
다리 아픈 것도 없어지고 자세도 바라지고 결과는 아주 좋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택시업을 하시니까 너무 오래 앉아 있고 운동이 부족할 수 있어요.
그래서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걷기 운동 5분. 10분이라도 자주 걸어주고 걷기 운동하고
스쿼트 운동하고 이렇게 하시는 게 좋고 또 우리가 운전을 할 때 디스크에 안 좋은 게
진동이 많은 경우에는 좋지 않아요.
그래서 도로 상황이 좀 좋지 않은 데는 다니지 않는 게 좋고 바른 자세 하고 장시간 운전을
우리가 해야 되는 상황이 있잖아요.
-(해설) 6개월 전 척추 수술을 받았던 김광순 씨.
젊은 시절 시작된 목디스크는 세월이 흐르며 밤잠을 깨울 만큼 심한 통증으로 이어졌는데요.
허리도 불안정한 상태로 걷는 게 힘들었습니다.
척추는 뇌와 팔다리를 연결하는 우리 몸의 신경 고속도로입니다.
김광순 씨는 목 신경이 눌려 팔 저림과 통증에 시달렸는데요.
허리 역시 전방전위증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6개월 전 목과 허리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MRI 검사를 해보니까 목하고 허리하고 다 신경이 눌려 있고 이분은 목 쪽이
좀 위중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위험하지 않게 수술하기 위해서 뒤쪽으로 신경 내려가는 길을 넓혀주고
앞쪽으로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인공 디스크 수술을 해드렸어요.
그다음에 허리 쪽도 신경 눌리는 거 없애주고.
-(해설) 목과 허리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회복됐습니다.
통증 때문에 1년 넘게 내려놓았던 일도 다시 시작했는데요.
이제 척추 건강을 관리하며 잃었던 일상과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협착증 환자들이나 불안정 척추 환자들은 초기에는 저림 증상 또는 좀 무디거나 이런 시림 증상,
감각이 좀 둔해지거나 이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으세요.
그런데 많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늦게들 찾아오세요.
그래서 우리가 수술을 해야 된다고 설명을 해도 나는 많이 아프지 않은데 그래서 우리가
병이 많이 진행된 다음에 치료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늦어지게 되면 신경이 눌렸을 때는 처음에 아프지만 계속 누르고 있으면
그 신경에 영양분 공급이나 혈액 순환이 안 돼가지고 그 신경이 상하게 돼요.
-(해설) 4개월 전 인조인대 재건 보강술을 받은 나순애 씨.
수술 전 그녀를 가장 괴롭힌 건 밤마다 찾아오는 통증이었습니다.
서 있어도 앉아 있어도 심지어 누워 있을 때도 통증이 심했다는데요.
움직이다 보면 갑자기 벼락 같은 통증이 찾아와 억 소리를 내며 멈춰 서야 했던 날들.
정밀 검사 결과 척추전방전위증이었습니다.
척추 마디가 어긋나며 신경을 압박하고 있었죠.
-그래서 검사를 해보니까 4번하고 5번 사이의 뼈가 미끄러져서 앞쪽으로 미끄러지면
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신경 내려가는 길이 좁아진 협착증이 또 같이 있으셨어요.
그래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서 이렇게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
그런데 이분은 관절에 물이 차서 흔들거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염증도 제거를 해 주는
수술을 같이 했고요.
그래서 이 환자 같은 경우에는 뼈는 거의 제거 안 하고 약간 최소한으로 나쁜 뼈와
잔뼈 돋아나는 그런 것만 제거하고 뼈를 제거하지 않고 신경을 잘 눌리게 해주고
또 디스크도 잘라내지 않고 척추를 잘 보존을 해 준 다음에 인대를 엮어서
보강이 잘 된 상태입니다.
보통 우리가 초반에 상처 아물 때 한 3주 정도 이때만 자세 관리 잘 하시면
대개는 그 정도 지나면 웬만하게.
-(해설) 이제 순애 씨를 밤낮으로 괴롭혔던 통증과 저림 증상은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전국 방방곡곡의 산을 누비며 대여섯 시간씩 등산도 했다는데요.
그 활기찬 날들로 돌아갈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답니다.
집의 기둥이 위태로울 때 보강 공사가 필요하듯 우리의 척추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증을 참아내는 대신 적절한 치료로 무너졌던 삶의 중심을 세워 여러분의 소중한 허리를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또 활동을 많이 해야 될 때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또 막 당기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통증보다는 우리가 좀 저리고 무디고 그다음에는 걷는 게 조금 힘들어지고
통증도 물론 옵니다.
그런데 증상이 견딜 만큼 아픈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통증이 있으시면 우리가 병원에 잘 찾아오시는데 우리가 막 통증이
있는 게 아니더라도 다리가 또는 팔다리가 저리거나 시리거나 무디고 신경과 관련된 증상이 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오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적기에 치료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 결과가 나왔을 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사실은.
-황달이라고 상급 병원으로 가라 해서 그때는 참담했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며 척추가 모래성처럼 위태롭게 흔들리면 어떻게 될까요?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마저 무너뜨리는 질환 바로 불안정 척추입니다.
-대표적인 게 척추가 앞쪽으로 어긋나는 전방전위증.
또 뒤쪽으로 어긋나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후방전위증. 그다음에 허리가 앞으로 좀 굽어지는 거.
이 굽어지는 척추후만증. 대부분 원인은 퇴행성 질환. 퇴행성이라고 하면 조금 나이 먹으면서
허리가 좀 약해지는 거. 근육이 약해져서 좀 굽어질 수도 있고 그다음에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로 닳아가지고 앞쪽으로 좀 어긋나는 경우. 그다음에는 관절이 안 좋은 경우.
-(해설) 앞으로 굽고 뒤로 밀리고 끊임없이 흔들리는 기둥.
벼랑 끝에 선 환자들의 삶을 인조인대로 다시 단단하게 묶어냅니다.
흔들리는 척추, 다시 삶의 기둥을 세우다.
무너지는 척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신경외과 전문의 박상준 원장. 좁디좁은 운전석에 앉아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택시기사 이병규 씨. 오랜 시간 허리 통증과 함께 살아왔지만 최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해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단순한 통증을 넘어 감각 저하까지 나타난 상태. 흰색으로 보이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통증이 다리 끝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설) 이거 참, 혼자 힘으로 서 있기조차 힘든 상태인데요.
오랜 시간 겉핥기식의 치료를 방치한 척추의 상태는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했습니다.
척추의 대표 질환 세 가지가 동시에 있었던 건데요.
-그런데 우리 환자가 허리 펴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잘 못 걷는 상태로 병원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검사를 해 보니까 MRI하고 엑스레이하고 찍었어요.
그런데 엑스레이를 보면 4번, 5번 분절이 굽어지면서 불안정 척추가 있으세요.
그다음에 MRI 검사를 해보니까 여기 보시는 것처럼 하얀색 신경이 못 지나가게
신경 압박이 너무 심한 상태셨어요.
우리가 척추 환자들 올 때 디스크 탈출증 환자, 협착증 환자, 그다음에 불안정 척추
그게 전방전위증이 많죠,
앞쪽으로 굽어지는 거. 그 세 가지 환자가 많은데 우리 이병기 환자분은 세 가지 병이 다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수술의 목표는 신경이 눌리는 게 없도록 여기 MRI에서 하얀색이
잘 지나가게 신경이 안 눌리게 신경감압 수술이라고 하죠.
디스크도 좀 판판하게 해준 다음에 우리가 연성고정술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소프트 스테빌리제이션.
-(해설) 흔들리는 척추를 다시 세우는 수술이 시작됩니다.
수술의 첫 단계는 신경을 짓누르던 압박을 풀어주는 감압술. 그리고 흔들리는 척추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나사못을 이용해 척추를 고정하지만 박상준 원장은 인조인대 재건 보강술을 시행했습니다.
척추를 단단히 지지하면서 움직임은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법. 초중반의 전방전위증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났는데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힘들었던 이병규 씨였는데
허벅지부터 종아리, 발끝까지 이어지던 저림 증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그런데 지금은 바로 설 수 있다 하는 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해설)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디뎌 봅니다.
이제는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됐는데요.
운전대를 잡으며 허리의 부담을 안고 살아온 세월. 이젠 무너졌던 일상을 회복하는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래서 또 안내해 드릴게요.
꼼짝 못하게 막 아프고 허리 펴지도 못하게 했고 또 다리도 굉장히 많이 아팠는데
다리 아픈 것도 없어지고 자세도 바라지고 결과는 아주 좋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택시업을 하시니까 너무 오래 앉아 있고 운동이 부족할 수 있어요.
그래서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걷기 운동 5분. 10분이라도 자주 걸어주고 걷기 운동하고
스쿼트 운동하고 이렇게 하시는 게 좋고 또 우리가 운전을 할 때 디스크에 안 좋은 게
진동이 많은 경우에는 좋지 않아요.
그래서 도로 상황이 좀 좋지 않은 데는 다니지 않는 게 좋고 바른 자세 하고 장시간 운전을
우리가 해야 되는 상황이 있잖아요.
-(해설) 6개월 전 척추 수술을 받았던 김광순 씨.
젊은 시절 시작된 목디스크는 세월이 흐르며 밤잠을 깨울 만큼 심한 통증으로 이어졌는데요.
허리도 불안정한 상태로 걷는 게 힘들었습니다.
척추는 뇌와 팔다리를 연결하는 우리 몸의 신경 고속도로입니다.
김광순 씨는 목 신경이 눌려 팔 저림과 통증에 시달렸는데요.
허리 역시 전방전위증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6개월 전 목과 허리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MRI 검사를 해보니까 목하고 허리하고 다 신경이 눌려 있고 이분은 목 쪽이
좀 위중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위험하지 않게 수술하기 위해서 뒤쪽으로 신경 내려가는 길을 넓혀주고
앞쪽으로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인공 디스크 수술을 해드렸어요.
그다음에 허리 쪽도 신경 눌리는 거 없애주고.
-(해설) 목과 허리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회복됐습니다.
통증 때문에 1년 넘게 내려놓았던 일도 다시 시작했는데요.
이제 척추 건강을 관리하며 잃었던 일상과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협착증 환자들이나 불안정 척추 환자들은 초기에는 저림 증상 또는 좀 무디거나 이런 시림 증상,
감각이 좀 둔해지거나 이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으세요.
그런데 많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늦게들 찾아오세요.
그래서 우리가 수술을 해야 된다고 설명을 해도 나는 많이 아프지 않은데 그래서 우리가
병이 많이 진행된 다음에 치료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늦어지게 되면 신경이 눌렸을 때는 처음에 아프지만 계속 누르고 있으면
그 신경에 영양분 공급이나 혈액 순환이 안 돼가지고 그 신경이 상하게 돼요.
-(해설) 4개월 전 인조인대 재건 보강술을 받은 나순애 씨.
수술 전 그녀를 가장 괴롭힌 건 밤마다 찾아오는 통증이었습니다.
서 있어도 앉아 있어도 심지어 누워 있을 때도 통증이 심했다는데요.
움직이다 보면 갑자기 벼락 같은 통증이 찾아와 억 소리를 내며 멈춰 서야 했던 날들.
정밀 검사 결과 척추전방전위증이었습니다.
척추 마디가 어긋나며 신경을 압박하고 있었죠.
-그래서 검사를 해보니까 4번하고 5번 사이의 뼈가 미끄러져서 앞쪽으로 미끄러지면
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신경 내려가는 길이 좁아진 협착증이 또 같이 있으셨어요.
그래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서 이렇게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
그런데 이분은 관절에 물이 차서 흔들거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염증도 제거를 해 주는
수술을 같이 했고요.
그래서 이 환자 같은 경우에는 뼈는 거의 제거 안 하고 약간 최소한으로 나쁜 뼈와
잔뼈 돋아나는 그런 것만 제거하고 뼈를 제거하지 않고 신경을 잘 눌리게 해주고
또 디스크도 잘라내지 않고 척추를 잘 보존을 해 준 다음에 인대를 엮어서
보강이 잘 된 상태입니다.
보통 우리가 초반에 상처 아물 때 한 3주 정도 이때만 자세 관리 잘 하시면
대개는 그 정도 지나면 웬만하게.
-(해설) 이제 순애 씨를 밤낮으로 괴롭혔던 통증과 저림 증상은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전국 방방곡곡의 산을 누비며 대여섯 시간씩 등산도 했다는데요.
그 활기찬 날들로 돌아갈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답니다.
집의 기둥이 위태로울 때 보강 공사가 필요하듯 우리의 척추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증을 참아내는 대신 적절한 치료로 무너졌던 삶의 중심을 세워 여러분의 소중한 허리를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또 활동을 많이 해야 될 때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또 막 당기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통증보다는 우리가 좀 저리고 무디고 그다음에는 걷는 게 조금 힘들어지고
통증도 물론 옵니다.
그런데 증상이 견딜 만큼 아픈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통증이 있으시면 우리가 병원에 잘 찾아오시는데 우리가 막 통증이
있는 게 아니더라도 다리가 또는 팔다리가 저리거나 시리거나 무디고 신경과 관련된 증상이 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오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적기에 치료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 결과가 나왔을 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사실은.
-황달이라고 상급 병원으로 가라 해서 그때는 참담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