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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100세 시대의 선택, 인공관절 희망을 딛다

등록일 : 2026-08-06 14:00:23.0
조회수 : 99
-(해설) 백세 시대 우리가 누리는 일상의 자유를 지탱해 주는 힘은 무엇일까요?
바로 두 다리의 중심 무릎일 겁니다.
삐걱거리는 무릎 속에 숨어 있는 통증의 그늘. 우리는 그 걸음 속에 감춰진 위험한 신호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멈춰버린 일상에 다시 숨을 불어넣는 근본적인 변화. 통증을 넘어 당당하게 걷는 힘
그 놀라운 발걸음의 시작을 만나봅니다.
정확한 진단으로 무너진 연골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김상효 정형외과 전문의. 평생 밭일과
자식 키우며 살아온 세월. 그러나 남는 건 걸을 때마다 찾아오는 극심한 무릎
통증뿐이었답니다.
어머님, 얼마나 많이 편찮으세요?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오래 방치하게 되면 다리 모양까지 변형되는 심각한 상태로 이어지는데요.
관절염 진단 후 거듭된 주사 치료에도 고령의 나이와 불안감에 수술을 미뤄온 김복자 씨.
-실제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도 연골은 없고 마모가 돼서 거의 딱 붙어 있었고 저희가 관절의
내반 변형이 10도가 넘어가도 심하다고 하는데 환자분은 거의 15도가 넘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심한 오다리 변형이 있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설) 김복자 씨는 4개월 전 닳아버린 무릎을 대신해 새로운 삶을 선물한 인공관절 수술을
했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를 맞이했을까요?
인공관절 치환술은 손상된 부위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관절을 넣어 원래의 기능을
되찾아주는 수술인데요.
이를 통해 김복자 씨는 다리 정렬을 바로잡고 통증 완화와 함께 편안한 보행 기능을 되찾았습니다.
-집에서 본인 텃밭 가시는 길도 편안하게 가시니까 주변 분들도 되게 좋아하시고 가족분들도
편해하시고 그로 인해서 환자는 행복하신 것 같더라고요.
지금도 행복하게 지낸다고 말씀하시니까 저도 굉장히 뿌듯한 것 같습니다.
-(해설) 수술 후 다시 찾은 복자 씨의 일상의 터전 작은 텃밭인데요.
온종일 밭을 누벼도 아프지 않은 무릎 덕분에 잃어버렸던 일상의 온기가 환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유, 진짜 뭐 많이 키우시네요.
뼈를 지키는 안전한 수술 덕분에 회복도 빨라 일하는 발걸음마저 가벼워졌답니다.
평생을 가둬뒀던 무릎 통증의 사슬을 끊어내고 마주한 봄날입니다.
앞으로의 눈부신 날들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오랜 세월 무릎을 괴롭힌 지독한 통증과 닳아 없어진 연골. 하루하루 버텨내며 평생 쉼 없이
달려온 권영한 씨의 발걸음이 결국 멈춰 섰습니다.
많이 편찮으신 것 같은데요. 양쪽 무릎에 심한 퇴행성 관절염과 오다리의 변형. 특히 왼쪽은
뼈가 썩는 골괴사까지 겹쳐 걷기조차 힘든 고통이 이어졌습니다.
수술을 앞둔 지금 남모를 두려움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선다는 권영한 씨.뼈 삭제를 최소화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져 통증이 많이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한번 들어볼까요?
-환자분들 중에서는 그게 굉장히 무섭다.
통증이 생기고 아침이 오는 게 두렵다.
회진이 두렵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설) 마침내 다가온 수술 당일입니다.
숱한 망설임과 두려움을 뒤로한 채 수술 준비에 한창인데요.
삐뚤어진 다리 정렬을 바로 맞추고 퇴행성 관절염 통증을 덜어내는 것이 이번 수술의 목표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수술. 이미 좌측 인공관절 수술을 마친 권영환 씨는 우측 역시 심한 변형과
통증으로 인공관절 전치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요.
보존적 치료의 한계를 넘어 정밀한 교정으로 통증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집중합니다.
망가진 관절을 매끄럽게 다듬어 다시 편안한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릎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한 뒤 뼈와 인공관절이 빈틈없이 밀착되도록 골시멘트를 꼼꼼히
채워 넣고 있는 과정인데요.
고통의 뿌리를 걷어낸 자리에 인공관절이 완벽히 안착하여 새로운 발걸음의 밑그림을 그려냅니다.
수술 후 O자 형태로 휘어졌던 다리가 곧게 펴지면서 통증 없는 가벼운 발걸음을 되찾았습니다.
완벽하게 안착됐네요.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빠른 회복이죠.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회복을 위한 치료가 이어집니다.
정확한 수술은 기본, 통증과 재활까지 고려한 회복 전략으로 오늘도 권영한 씨는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랜 세월 X자 다리로 굳어진 무릎에 변형이 진행된 상태로 계단을 타는 것조차 버거웠다던
정하숙 씨. 정하숙 씨는 수술 전 말기 관절염에 심각한 X자 다리 변형까지 겹쳐 무릎의 각도가
크게 틀어져 있었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 후 신경 마비 없이 곧게 펴진 일자 다리 정렬을 되찾으면서 안정적인 회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환자분들마다 통증이 너무 무섭다.
수술하고 다리 꺾는 게 너무 무섭다, 이런 특징적인 이유를 말씀을 해 주시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을 좀 먼저 시킵니다.
다리를 꺾지 않는다. 그리고 통증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많이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날, 이튿날 같은 경우는 환자분들의 통증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환자의 심리적인 장벽과 실제로 불편한 거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요.
실제 수술장에서는 환자와 제가 원하는 각도를 잘 맞출 수 있도록 환자분들마다 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도록 제가 준비를 해서 각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해설) 앞선 정하숙 씨에게 치료를 권유한 건 30년 지기 친구 진숙이 씨입니다.
자신도 같은 아픔을 겪어 왔기에 친구의 고통을 지나칠 수 없어 권유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진숙이 씨는 6개월 이상 지속된 무릎 통증으로 내원했는데요.
양측 모두 심한 퇴행성 슬관절염에 오다리, 다리가 펴지지 않은 관절 구축까지 겹쳐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가 다리가 덜 펴지는 경우는 인공관절을 통해서 다 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양쪽 다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계획을 했고 환자분은 입원 기간 내에 양측을 다
수술하셨던 케이스입니다.
-(해설) 그렇게 수술을 통해 통증을 없애고 다리 정렬까지 바로잡아 기능과 심미성 모두를
되찾았는데요.
오랜 세월 무릎 통증을 견디며 비슷한 시기에 수술을 받은 두 친구. 뒤틀렸던 두 사람의 다리가
이제는 곧고 바르게 땅을 내딛고 있네요.
수술의 공포를 이겨내고 마주한 찬란한 일상. 서로가 있어 더 든든한 두 사람의 발걸음이
눈부신 내일을 향해 걸어가고 있네요.
어머니들 건강하세요. 오랜 세월 무릎 통증에 갇혀 지내야 했던 시간들. 인공관절 수술은 단순히
관절을 되찾는 것을 넘어 망설였던 외출과 활기찬 내일을 다시 선물하는데요.
참아온 세월만큼 깊었던 아픔을 지워내고 두려움을 넘어 눈부신 오늘을 맞이해 보길 바랍니다.
-그래서 관절염 있으실 때 병원을 방문하셔가지고 적극적인 치료를 좀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딱딱한 걸 먹고 나면 일주일을 고생해야 하고 잇몸이 다 헐어버려요.
-생활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되게 놀랐거든요.
없는 게 생각보다 심리적으로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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