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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기억 시즌2 - 풍어豐漁의 노래, 부산 무형문화재 다대포 후리소리

등록일 : 2022-11-25 10:00:55.0
조회수 : 437
-(노래) 에 산자 에 산자 산자로다 에 산자
-소리라는 개념을 보면 바닷가나 강이나 이런 데서 고기를 잡을 때 그 어물을 가지고 휘몰아서 잡는 방식을 후리 방식이라고 합니다.
-(노래) 삼복더위에 에 산자 황소 붕알같이 에 산자
-후리 방식을 하면서 하는 행동을 후리질이라고 하죠. 그때 하는 소리를 후리소리라고 합니다.
-(노래) 에 산자 에 산자 에 산자 고래 등같이 에 산자 둥둥 떠
-(노래) 에헤이 사리야 에헤이 사리야 사려보세 사려보세 에헤이 사리야 그물 한 채를 사려보세 에헤이 사리야 이 그물을 낼 적에는
-(노래) 비나이다 비나이다 용왕님전에 비나이다 다대포의 어부님네 멸치잡이를 가기 위해 조그마한 조각배에 그물 한 채를 내어싣고
소원성취를 비나이다
-(노래) 동해바다 어여사 용왕님네 어여사 서해바다 어여사 용왕님네 어여사 메르치 만선 어여사 시켜나 주소
어여사 물색 좋다 어여사 도미 등아 어여사 펄펄 뛰는 어여사 숭어 등아 어여사
-(노래) 우리 후리에 어여사 다 들어오소 어여사
-발굴 과정이라든가 그 당시에 직접 멸치를 잡는 분들이 계셨고 노구들도 오셔서 다대포 후리소리가 문화재로써,
무형 문화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전승시키고 또 저희가 보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물에 메르치가 많이 들었으니 우리 한번 땡기 보입시다.
-(노래)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노래) 산은 첩첩 천봉이요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물은 잔잔 백옥인데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우리 다대포 꽃이 피네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꽃 피고 봄이 오니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메르치 풍년이 아닐소냐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어기여차 당겨나 주소 다 당겼으니 불똥을 쏩시다.
-(노래) 다대포첨사의 가래로다 어 녕청 가래로다 이 가래가 누 가래인고 어 녕청 가래로다 한 선주의 가래로다
어 녕청 가래로다 용왕님의 은덕으로 어 녕청 가래로다
-메르치를 잡느라 고생이 많았소. 오늘 이 선주가 술과 안주를 푸짐하게 준비했으니 많이들 먹고 잘 놀아주소.
-살아있는 문화입니다. 어민들의 힘든 과정을 소리로 풀어냈기 때문에 진정한 아마 살아있는 문화가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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