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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기억 시즌2 - 무언無言의 몸짓, 시대時代를 말하다, 경남 무형문화재 진주 한량무

등록일 : 2022-12-26 14:17:44.0
조회수 : 260
새우등 가락이라고 새우등처럼 이렇게 휘어져서 둘이 양쪽에서 춰서 내려오는
건데 그게 다른 데에 대해서는 볼 수 없고 강귀례 선생님 쌍숭무에도 이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색시는 기녀인데 결혼을 못 했으니까 지금 입고 있는 옷이 결혼하는 색시 옷이거든요, 신부 옷.
이거는 완전 꺾이다 보니까 보통 한량하고는 조금 다른 한량무, 홀춤
한량무를 조금 다르게 표현되는 부분이 있고요.
말하자면 원형을 변형시켜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원형을 변형시키면 전통적인 그런 역사적인 춤의 가치가 없어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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