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모닝 플러스

    전체영상
  • 3/5 목 플러스 주요뉴스 1.중동 전쟁 여파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재계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기업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수퍼:재계 긴급 간담회…중동 정세 대응 논의} 2.미국과 이란 충돌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퍼:중동 전쟁에 기름값 급등} 3.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됐던 경남 합천의 유일한 산부인과가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두 달 만에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수퍼:'의료공백'합천 산부인과 두달만에 진료 재개} 4.OTT 드라마 촬영이 늘면서 부산이 제작비 지원 기준을 완화하는 등 영상 콘텐츠 촬영 유치 경쟁에 나섰습니다. {수퍼:OTT 잡아라…부산 촬영 유치 승부수},<앵커> 조선통신사는 외교 사절을 넘어 조선과 일본이 문화를 나누던 교류의 통로이기도 했습니다. 붓으로 글을 주고받는 필담과 창화, 그 문화 교류의 현장을 살펴봅니다. <출연자> 조선인들과 일본인들의 기본적인 소통 방식은 필담이었습니다. 이 필담이라는 것은 붓으로 대화를 나눈다 그래서 글로 써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인데요. 창화는 시를 주고받는 것인데 이때 글은 한문을 가리킵니다. 중국 조선 일본의 지식인들은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이 한문을 써서 의사소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일본인 화가 하나부사 이치가 그린 마상 휘호도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머리를 닦고 있는 소동 그 동자가 말을 타고 있고 말 위에서 일본인들에게 글을 써주는 장면이에요. 이 소동은 실제로 글을 시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은 조선인의 글씨를 하나라도 얻기 위해서 소동에게까지 글씨를 부탁을 했던 것이죠. 통신사의 실제 교류는 대부분 통신사들이 묵었던 객관 숙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통신사들이 주로 그 도시에 가장 큰 사찰에서 묻곤 했는데요. 예를 들어 후쿠젠지라든가 시즈오카의 세이켄지 그곳에서 많은 서화 교류가 이루어졌었죠. 당시 동아시아의 사람들은 마음대로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통신사와의 만남이라고 하는 것은 평생에 한 번 거의 유일한 기회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나라의 위치, 문화의 수준 정체성 이런 것들을 돌아보고 조정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이 양국인의 대화가 아주 주제가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안구 인사말부터 시작을 해서 양국의 문화와 사회 그리고 학술과 문화 지리 또 중국이라든가 외국 그러니까 서양 이야기도 있고요. 그리고 의학과 의술 이런 다양한 대화들이 나와 있는데요. 역대 필담창화집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또 널리 읽혔던 책은 1711년에 계림 창화집이라고 하는 필담집이 있습니다. 어 15권 11책으로 되어 있고요. 필단 창화는 기본적으로 한시를 증정을 하고 한시를 화답을 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의 내용은 그러한 한시로 이루어져 있고요. 그 한시 외의 부분이 이제 대화 그리고 편지입니다. 필텀 창화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1763년 개미 통신사 시기에 정점을 이루게 되죠. 제술관 남옥 석이었던 성대중 원중거 이 세 사람의 문의는 일본에 대해서 오랑캐라고 무시할 게 아니라 일본은 어떤 나라인지, 일본의 학술과 문학은 어떤지 이런 것들을 열심히 탐구를 했어요. 일본이 이틀 동안 그리고 갔다 와서도 사행의 결과를 조선 문인들과 공유하고 이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통신사 일행이 아카마가세키라는 곳에 이제 도착을 합니다. 지금의 시모노세키입니다. 그래서 그때 방문을 한 유자들 일행 중에 하타 겐코라고 하는 젊은이가 있었어요. 28살 젊은이였는데 우리 아버지가 어떤 분이냐면 이 주자학 성리학의 아주 잠심한 분이시다. 그래서 그 아버지께 통신사의 글을 갖다 드리고 싶다고 부탁을 해요. 그러니까 이 통신사가 들었을 때는 일본에는 이단의 학문이 많고 성리학이 별로 없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 굉장히 반갑다 그래서 앞으로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는 그런 내용의 그 남옥의 답변이 있어요. 필담을 통해서 이렇게 대화를 하고 교류를 하고 함으로써 일본이 문을 숭상하게 되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믿는 거예요. 동아시아가 다 평화로 가게 된다라고 조선인들은 생각했던 겁니다. 세계사적으로 바로 붙어 있는 나라끼리 200년 동안 한 번도 충돌이 없었던 경우는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통신사가 유일하죠. 문화의 힘으로 대화와 소통의 힘으로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을지 어떤 동아시아의 평화라고 하는 더 큰 목적을 향해 갈 수 있는 그 원동력이라든가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시의 안정적인 시 운영을 책임지는 행정부시장에 새로 임명된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부산시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시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계시는데요. 부산시 행정부시장으로 임명된 소감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A. 먼저, 부산시 행정부시장으로 임명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Q. 많은 부담감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전통시장과 같이 시민분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민생 현장에 대해서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텐데요.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생 경제 관련 대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 민생 경제는 결국 체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부산시는 크게 세 가지 분야에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 정책 자금을 추경까지 포함해서 2조 1천억을 투입해서 0.5% 정도 이자보전율도 높이고,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전통시장의 시설 개보수라든지 주차장 확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투자해서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부산 지역 기업들의 제품 구매율을 높이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또 지역 업체들, 건설업체들의 하도급 계약률을 전년도 50% 정도 수준에서 70% 정도로 높이려고 하고 있고, 지난 2월에는 '지역 제품 우선 구매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도적으로 보완해서 계속해서 부산 지역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물가 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서 특히, '착한가격업소'를 지금 860여 개가 지정되어 있는데, 올해는 3천 개로 확산시키고, 또 주로 외식업 위주로 돼 있는 부분을 숙박업까지 다양화해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정책 자금을 지원해 계속해서 물가 안정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용 안정을 위해서는 취약계층에 대해서 공공근로 규모를 2,500명까지 확산하고, 또 중소기업체에 대한 4대 보험료를 지원해서 고용 안정성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최근에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360만 명을 돌파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는데, 이제 나아가서 500만까지 넘보고 있지 않습니까? 부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부산의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시나요? A.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364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부산의 활력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산의 관광적인 매력은 결국 자연적인 경관과 문화 환경, 그리고 쇼핑 시설 이런 부분에 어우러진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특히 먹거리 부분에서 고급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돼지국밥이라든지 밀면 등 이런 먹거리가 풍부하다는 점, 그리고, 사계절에 걸친 축제,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등 이런 대규모 축제가 결국 외국 관광객이 많이 부산으로 직격하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또 부산 관광이 더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랍니다. 생활체육과 관련된 부분을 짚어보면 작년에는 전국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오는 5월에는 전국 소년체전을 개최합니다. 시민들의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서는 어떤 정책을 준비하고 계신 지 들어보겠습니다. A. 작년에 전국 체전과 장애인 체전을 통해서 부산의 체육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경제적 파급 효과가 아주 컸습니다. 올해에도 전국 소년체전이 부산에서 5월 개최될 예정인데 이러한 분위기를 생활 체육으로 연결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국민체육센터가 20곳 정도 있는데, 올해는 3개소 정도를 더 개소할 예정이고, 9개 소를 추진 중입니다. 가깝게 있는 국민 체육센터 등의 체육시설을 활성화하고, 또 파크골프장을 올해는 17개소 201홀을 신규로 개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러너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러너 지원 공간을 다대포와 광안리에 2개소를 올해 개소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가깝게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많이 이렇게 만들어 줌으로써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하고자 합니다. Q. 끝으로,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행정부시장님의 역할과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현재 글로벌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전환점에 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 그러한 부분들에 속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행정 내부적으로는 복잡한 절차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문턱을 없애는 역할들이 중요할 것이고, 또 대외적으로는 국회라든지 중앙 부처와의 연결 그리고 조정, 공감대 형성, 이런 부분들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행정부시장으로서 시정에서 그런 조정자 역할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더 살기 좋은 부산시를 만들어가는 행정부시장님의 역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스물넷 청년이 자전거 하나에 몸을 싣고 아메리카 대륙을 가로질렀습니다. 8천240킬로미터에 이르는 대장정. 정우창 작가의 '그 여름의 아메리카' 오늘의 책입니다. 이 긴 여행의 시작은 "아메리카, 별거 있나?"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5개월 동안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자전거로 달린 청년의 여행기가 펼쳐지는데요. 저자는 120만 원의 적은 경비로 낯선 땅을 달리며 자신을 시험하고, 세상을 배웁니다. 광활한 대자연,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도전 속에서 발견한 용기와 성장. 단순한 여행을 넘어 청춘의 패기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기록이기도 한데요. 지금,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이 한 장의 초대장이 되어줍니다. 드넓은 아메리카를 낭만으로 힘껏 달려볼 시간! '그 여름의 아메리카'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제24회 성우하이텍배 KNN환경마라톤/ 3월 22일/ 벡스코 3홀/ 문의 1522-4897} 제24회 성우하이텍배 KNN환경마라톤이 3월 22일 해운대와 광안리 코스로 개최됩니다. 세계 물의 날에 진행돼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퍼:2.펀씽뮤지컬 FESTIVAL/ 3월 7일~8일/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 무료 선착순 예매} 금정문화회관에서 3월 7일과 8일 특별한 어린이 무료 공연이 열립니다. 어린이 공연팀의 치어리딩쇼와 뮤지컬, 성인 발레공연까지! 세대가 함께 만드는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집니다. {수퍼:3.오륙도 투나잇/ 3월 28일~29일/ 참가접수 3월 20일까지/ 다대포~해운대/ 문의 051-505-2224} 다대포 일몰에서 시작해 해운대 일출을 맞이하는 특별한 하룻밤! 제7회 오륙도 투나잇 장거리 걷기 축제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잊지 못할 감동의 레이스,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수퍼:4.부산*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합동교류연주회 <영남 풍류>/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홈페이지 예매/ 문의 051-607-6000} 부산과 진주, 두 도시가 국악으로 만납니다. 3월 2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영남지역의 전통 음악 정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수퍼:5.넥센 월석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무지카 부산 2026/ 3월 12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문의 051-850-9568,010-7990-9568} KNN 방송교향악단 창단 10주년 기념, 넥센 월석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무지카 부산을 3월 12일 금정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3.05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