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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2시간 15분간 양자회담을 열었습니다. 양측은 의대증원 문제에 대해 대승적으로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재명 2시간 15분 '첫 회담') 2.의정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내년도 의대 정원이 사실상 확정됩니다. (의대정원 마감…"집단 유급 없을 것") 3.코로나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올해 부산을 모항으로 한 크루즈가 대거 운항됩니다. (부산 모항 크루즈 1년 새 배로 늘어) 4.경남 사천일반산업단지가 노후 산단 이미지를 벗고 항공우주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사천산단, 항공우주 거점으로 육성) ,<앵커> 온갖 수법으로 보험사기 행각을 벌여온 두 명이 각각 구속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백여차례 민원을 넣어 의심하는 보험사를 압박하는가 하면, 경찰과 검찰, 판사까지 고소해 수사를 방해하고 지연시켰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의 한 이면도로입니다. 차에서 내리는 55살 A씨, 반대편 차가 빠져나가려 하자 발을 부여잡고 절기 시작합니다. 발이 깔려 다쳤다며 보험금을 타냈는데, 사기였습니다. 다치지도 깔리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이 들이받아 놓고는 보복운전을 당했다며 역으로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천만원을 뜯어낸 A씨,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옆 차량이 차선을 바꿉니다. 운전자 62살 B씨가 욕설과 함께 옆차를 비난합니다. {아. XXXX가 지금 뭐하는거야. 그걸 왜 들어와.} 모두 연기입니다. 차선변경 위반 피해를 입었다며 보험금을 타낸 것입니다. 이렇게 챙긴 돈이 2억 5천만원, B씨 역시 구속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백여차례 민원을 넣어 의심하는 보험사를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자기 차량을 쓰면 보험 수가가 오르기 때문에 렌트카를 범행에 악용했습니다. 동승자를 차에 태워 보험금과 합의금을 올려 받기도 했습니다." B씨는 경찰관을 70여 차례 고소한 수사 방해 혐의도 받습니다. {어영선/부산경찰청 교통조사계 팀장/"담당 수사관을 고소함으로써 수사가 굉장히 지연돼었고 수사의 방향을 흐리게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A씨는 한 술 더 뜹니다. 경찰 고소는 기본, 법원 판결이 허위공문서에 직권 남용이라며 검찰과 판사를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둘의 보험사기 행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앵커> 얼빠진 경찰 모습, 또 하나 전해드립니다. 어젯밤(28)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으로 붙잡혔는데요,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8) 저녁 부산 금정구의 한 주택가입니다. 차량 한 대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주변으로 오토바이들이 따라 붙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을 쫓아가는 것입니다. 경찰차도 뒤이어 달립니다. 음주운전 차량 운전자는 부산경찰청 소속 간부 A 경정, 주말 저녁 위험한 질주를 이어간 것입니다. {목격자/"제가 걸어가는 방향 앞쪽에서 지그재그로 가속을 하고 달리더라고요 저러다가 치이겠다 싶어서 제가 옆으로 비켰거든요"} 지그재그 주행으로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저녁 8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휴게소 주변입니다. 경찰이 바로 차량 정지를 요청했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약 20분 뒤 도심에 진입해 부산대 인근에서 운전자가 탄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지만, 별다른 구호조치 없이 달아났습니다. 음주운전 경찰 간부를 붙잡은 것도 오토바이 운전자들입니다. 차를 막아세웠고, 도망가는 A 경정을 저지합니다. 경찰은 뒤늦게 검거합니다. "A 경정이 붙잡힌 곳입니다. 최초 신고로부터 약 30분 이후로 최소 30km 이상을 음주 상태로 질주했습니다." A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사안이 중대하다보고 A 경정을 즉시 직위 해제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앵커> 에어부산 대표가 부산시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사실상 어렵다는 의견을 또 다시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운데, 그동안 무전략, 무대응으로 일관한 부산시에 대해서도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에어부산 분리매각 관련 긴급현안 보고회에서 부산시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코로나19 같은 어려운 시기에 시민 혈세로 100억원의 유상증자까지 하며 도와줬는데, 이제 살만하자 돌변했다며 비난했습니다. {김재운 부산시의원/"필요할때는 손과 발이 닳도록 와가지고 부탁하고 이제는 경영 흑자나 안정권에 접어드니까 부산시민을 외면하는"} 무엇보다 부산시가 비공식적 면담과 통화만으로 에어부산 분리매각 건을 취급해왔다며 소극적인 대응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서지연 부산시의원/"단 두차례 정도의 비공식적 면담으로만 논의를 하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부산시가 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다라는 것으로 보이는데"} {송우현 부산시의원/"공식적으로 움직이신 부분이 공문이나 아니면 회의나 간담회 이런 것들이 시에서 주도해서 나간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산업은행이나 중앙정부에서 자기네들 마음대로 해도 되겠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산업은행이 올해 들어 더욱 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부정적 의견으로 기울어진 가운데 부산시의 대응이 없다는 비난도 이어졌습니다. {조상진 부산시의의원/"산업은행 입장이라는게 분리매각이 힘들다라는 변명이잖아요. 시에서 이런 입장에 대해서 공식적인 답변을 했다던지?} {조영태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부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뒤늦게 이번 주 안으로 부산상의 등 관계기관과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그동안 무전략, 무대응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부산시에 대한 비난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현안보고에 앞서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시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분리매각이 어렵다는 의견을 또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작 보고회 자리에는 에어부산 관계자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인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9명 전원이 새로 위촉됐습니다. 신임 위원 가운데 지역 인사로는 김상오 경성대 부교수와 천성문 국립부경대 교수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임 위원 임기는 3년입니다.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해지는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입니다. , 경상국립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험기간 100원의 아침밥 사업을 합니다. 경상국립대는 1000원의 아침밥으로 운영하던 학생식당의 아침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 한해 단돈 100원만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병원갈래 운동할래> 백 익스텐션,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22대 총선에서는 지역구가 아닌 비례후보로도 46명이 당선됐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출마한 경남 마산 출신의 정혜경 당선인이 있는데요, 오늘은 정혜경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Q. 비정규직 노동자로 오랫동안 일해오셨는데요, 아무래도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이 크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A. 맞습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 국회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국회의원이 됩니다. 그만큼 책임과 무게도 있는데요, 제가 특히나 학교 비정규직으로 대표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첫 번째로는 어쨌든 학교 비정규직이 지금 아이들 급식을 만들면서 폐암이나 이런 걸로 많이 죽어가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법과 제도를 만드는 것을 먼저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진보당 의원분들이 아마 세 분이 되실 것 같은데요, 협치를 좀 하셔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협치를 하시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또 어느 정당 아니면 어느 분하고 하실 수 있을까요? A. 일단 검찰 독재, 민주주의 회복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나 그다음에 조국혁신당 이런 당과 함께 협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민생과 관련해서는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런 정당의 이해관계 없이 모든 당과 함께 민생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공동 원내교섭단체 관련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만약에 조국혁신당에서 요청이 온다면 받아들이실 수 있을까요? 어떻습니까. A. 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검찰독재 종식 관련해서는 일치하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는 영역인데요, 그 외에 나머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조국혁신당에서 낸 정책의제 중에도 사회임금, 사회 연대임금 이 부분 관련해서는 심각하게 노동계에서는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 사실은 정책적으로 어떤 정책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같이 검토를 해서 맞는 부분이 많다 이렇게 보면 함께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현재로는 당의 입장은 정해지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Q. 당의 입장은 아무래도 그런 제안이 오면 조금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보셔야 되겠네요. A. 정책적인 영역에서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정책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우리와 같은 궤를 같이 하고 있느냐 이런 문제가 있는 거죠. Q. 선거를 좀 비례이기는 하지만 어렵게 치르셨는데 혹시 기억 남는 에피소드나 이야기가 있습니까? A. 제가 밤 11시 정도에 선거운동을 하면서 슈퍼마켓에 주인에게 인사하고 선거운동을 한다고 들렸거든요. 그런데 그때 40대 여성 중반 정도 되는 여성이 퇴근을 막 하고 거기에 뭘 사러 오신 거예요. 그런데 딱 보니까 제가 이제 정치인인 거죠. 그래서 그분이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말을 하시는데 "나는 밤 10시에 맨날 퇴근한다, 그런데도 먹고 살기가 너무 어렵다. 딱 보니 정치인인데 선거 때만 이렇게 오지 말고 진짜 국회에 들어가면 열심히 일해서 우리가 좀 숨을 쉬게 해달라"라는 요청을 하셨거든요. 이게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또 한 분은 자영업자셨는데 자기 친구가 비정규직이래요. 그런데 그 비정규직이 너무 살기 어려워서 자살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신 거예요. 그런데 그분의 말씀은 뭐냐하면 비정규직인 것은 그 친구가 살기 어려운 문제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만나고 보니까 비정규직이 사회적인 문제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하셨거든요. 그 두 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고, 실제로 정치가 대답해야 할 영역은 이런 어렵고 힘든 우리 서민들의 삶을 정치가 있어서 효능감 있게 '정치가 있어서 다행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사실은 본인도 비정규직으로 오랫동안 일하시면서 여러 가지 많은 느낌이 있으셨을 텐데, 그런 말씀 들으면 공감하는 부분이 훨씬 크실 것 같은데요. A. 맞습니다. 비정규직 현실을 경험을 직접 했고 그 현실을 함께 계속 수십 년을 함께해 왔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죠. Q. 비례대표이기는 하지만 지역에 대해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이 갖는 사안들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어떤 게 있습니까? A. 특례시잖아요 창원시가. 100만 특례시가 한 2년 정도 있으면 자연적으로 있으면 100만이 안 될 것 같아요. 아시죠?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관심이 대단히 있고, 실제로 이 지역구에서 제가 선거운동을 할 때도 이제 북면 같은 경우에도 가장 젊은 사람들이 많고 아이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계시는 주민분들께서는 사실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여기를 많이 떠나가시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행정과 정치가 대답을 해줘야 한다. 그래서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 실제로 주거 문제와 일자리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젊은 세대들이 떠나는 이유는 인프라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영역에 집중해서 청년 공공주택이라든지 일자리 문제라든지 그리고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이런 거를 만들기 위한 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이제 국회의원으로 일하시게 되는데 꼭 발의하고 싶은 법안이 있다면 혹시 어떤 법안이 있습니까? A. 일단 첫 번째로 발의할 법안은 이제 학교 급식소에 일하시는 분들이 지금 폐암으로 죽어가고 있잖아요. 아이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에 반해서 죽어가고 있는 현실은 말이 안 된다. 사실은 이거는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책임져줘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로서 급식을 맛있게 먹는 것 외에도 사실은 사회적으로는 이것을 공동으로 책임지는 역할을 하셔야 한다라고 생각이 들고, 학부모님과 학생들과 교사들과 함께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그래서 법과 제도를 만들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전체적인 의정활동 계획도 한 말씀해주십시오. A. 저는 이제 정치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선거 때만 주민들께 굽신거리고 그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면 도리어 반대로 국민들이 부탁하고 청탁해야 되는 이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치를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제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창원주민대회라고 하는 정치운동을 벌였었어요. 그거는 뭐냐 하면 창원주민들이 주권자고 그 주권자의 요구를 우리가 듣고 그리고 창원주민이 결정하신 사안들에 대해서 정치와 행정이 그것을 집행하는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정치 방식이고 우리 국민들께서 원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 주민들을 섬기고 주인을 모시는 이런 활동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많은 소외된 분들, 우리 사회에 있는 많은 소외된 분들을 위해서 아름다운 의정활동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수퍼:1.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음악회/ 5월 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051-853-3823} 부산공업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음악회가 5월 9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동창회 주최로 개최됩니다. {수퍼:2.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5월 1일부터/ 부산 KNN시어터/ 예매 051-664-8400} 김호연 작가의 밀리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내일부터 부산 KNN시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수퍼:3.부산시립무용단 제89회 정기공연 <빙빙 Being Being>/ 5월 17일~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051-607-6000} 부산시립무용단 제89회 정기공연 빙빙이 5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수퍼:4.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5월 2일~3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051-850-9568}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가 5월 2일과 3일 부산에 상륙합니다. 우리말 대사로 새롭게 탄생시켜 더욱 재미있고 유쾌해진 이번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퍼:5.부산연등회/ 4월 26일~5월 12일/ 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 051-867-0501} 부산연등회가 5월 12일까지 송상현광장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립니다. {수퍼:6.<2024컬러레이스>/ 5월 25일 14시~20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KNN홈페이지/ 051-850-9345} 5월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2024 컬러 레이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5월 12일까지 knn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앵커> 오늘은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 정도 높아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문경 기상캐스터! } 네,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남 내륙에는 5-30mm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부산,경남 곳곳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면서 종일 선선했는데요, 오늘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부산은 낮 최고 21도, 진주 24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기온 보시면,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륙은 낮 최고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만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평년보다 선선하겠고요, 이후 주말까지 비예보 없이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방영날짜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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