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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야는 오늘 사회부총리를 비롯한 장관 후보자 검증을 사흘째 이어갑니다. (인사청문회 사흘째, 여야 공방 예고) 2.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정책 즉각 폐기'를 촉구하며 오늘과 19일 총파업합니다. (민주노총 총파업 "반노동정책 폐기해야") 3.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내년 7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논의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내년 7월 부산 논의) 4.최근 5년간 경남에서 선풍기, 에어컨 화재가 매년 늘었고 65%는 여름철에 발생했습니다. (선풍기*에어컨 화재 65% 여름철 발생),<앵커> 부산의 오늘을 현장에서 살피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원을 만나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박진수 의원의 이야기, 함께만나보시죠. <리포트>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욱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요즘 지치는 뉴스들이 정말 많죠. 이럴 때일수록 꼭 필요한 건 주변을 향한 따뜻한 관심이 아닐까 싶은데요. 섬세하게 주변을 살펴보는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실까요? 어머 눈도 동그랗고 귀도 동그랗고 손이랑 발까지 동글동글하니 너무 귀여워요. 이 확고한 눈빛이 사진을 뚫고 나오는 것 같은데요. 네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진수 씨입니다. 네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까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감회가 좀 새로우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의원님께서 살아오신 인생 중에 영향을 가장 많이 준 책은 어떤 건지도 좀 궁금한데요. 예 세계적인 대기업을 만든 정주현 회장의 자서전 실현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책입니다. 그 책을 통해서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사실 제 삶도 실현의 연속이었지만 그때 이 책이 힘이 되었는데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는 그 메시지가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 준 것 같습니다. 네 확실히 실패를 할 수는 있지만 그게 결과가 아니라 과정으로 만들어내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듭니다. 저도 꼭 그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의원님께서 정치에 입문하게 되신 계기에 대해서도 좀 궁금한데요. 말씀 부탁드릴게요. 사실 저는 오랫동안 노동 운동을 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동료와 선배들을 만났죠. 현장에서 부당함을 바로잡으려고 애썼던 시절 주변에서 내가 직접 정치에 나서야 바꿀 수 있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면 그게 제가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나서야 하는 일에 있어서 내가 나서겠다라는 결심을 하고 또 행동에 옮기신 것까지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의 의원님의 버킷리스트도 좀 궁금한데요. 제가 꼭 해보고 싶은 게 사실 있습니다. 바로 세계 일주의입니다. 특히 아프리카 초원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끝나면 소박하게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개인 택시를 한번 해보는 것도 하나의 목표입니다. 사람들을 태우고 이야기 나누고 그러면서 평범한 일상을 시민들과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세계 일주부터 개인 택시까지 정말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그 버킷리스트 꼭 이루시기를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원 활동을 하시면서 다양한 민원을 접하실 것 같은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많은 민원이 있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게 하나 있습니다. 어느 날 한 통의 엽서를 받았는데요. 거기에 적혀 있더라고요. 의원님 중증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지장까지 이렇게 적어졌습니다. 이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절실함이 너무 크게 다가왔습니다. 누구나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네 짧은 문장이지만 마음을 참 울리는 엽소네요. 제 생각에도 중증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좀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의원님께서 지금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님이신데요. 가장 좀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제가 최근에 가장 신경 썼던 건 바로 공동주택 품질 점검단 운영 확대였습니다. 품질 점검단은 입주 전에 하자 여부를 점검하는 민간 전문가 조직인데요. 기존에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에만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기준을 없애서 모든 규모의 공동주택에도 점검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바꿨습니다. 입주 전부터 꼼꼼히 점검하면 하자도 줄고 주택에 대한 시민 신뢰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 이 점검단이 있으면 당연히 신뢰도도 더 높아질 거니까 굉장히 필요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실행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우리 모두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힘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네 의원님 오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알라딘'의 한국 초연 공연이 부산 드림시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뮤지컬 '알라딘'에서 어떤 캐릭터보다 다이나믹하고 입체적인 역할이죠. '지니' 역을 맡고 있는 정원영 배우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Q. 반갑습니다. 지난 7개월간 서울에서 뮤지컬 '알라딘'의 '지니' 역할을 하고, 부산 관객들을 만나러 오셨습니다. 먼저, 소감 한번 듣고 싶습니다. A. '알라딘'이 7개월 동안 서울에서 너무 큰 사랑을 받았는데 다시 한번 이곳, 부산에서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저는 램프에서 갓 나온 요정처럼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궁금한 게요. 배우님은 언제 처음으로 뮤지컬 '알라딘'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A. '알라딘'이라는 작품은 원래 애니메이션으로 너무 어렸을 때부터 봤는데, 뮤지컬 '알라딘'은 10년 전 일본에 가서 극단 '시키'의 공연으로 '알라딘'을 보게 됐어요. 그때 저는 사실 다른 공연, '인 더 하이츠'라는 공연으로 일본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고, 쉬는 날 하루 '알라딘' 뮤지컬을 봤는데, 그때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Q. 네, 그럼, 10년 전에 '알라딘'을 처음 보셨을 때, 그때 이 '지니' 역할을 맡을 거라고 생각하셨는지요? A. 상상도 못 했어요. 오히려 그 '알라딘'이 만약에라도 우리나라에서 공연이 올라간다면 '알라딘' 역할로 한번 도전을 해야 되나? 근데 마음속에는 '지니'가 너무 하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지니'라는 캐릭터가 '정원영'이라는 저 자신과 너무 잘 맞닿아 있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무대 위에 서 있는 그 비주얼적인 모습에서는 저는 '지니'는 나에게 좀 안 맞는 옷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었어요. Q. 이번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을 위해서 또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크리에이터가 직접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들었습니다. 긴장감이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 같은데요. 얘기해 주실까요? A. 개인적으로 저는 오디션을 누군가에게 평가받는다기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는 짧은 공연처럼 생각하고 즐기거든요. 근데 '지니'라는 역할은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지, 정말 오디션 가기 전부터, 서류 지원부터 너무너무 떨렸어요. 근데 막상 오디션이 시작됐을 때는 연출님과 해외 크리에이터분들이, 정말 가자마자 '안녕! 친구'라고 '헤이, 마이 프렌드'라고 하자마자 마음이 싹 녹아내리면서 온전히 그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매번 오디션 때마다 1차 오디션, 2차 오디션, 날이 가면 갈수록 그들이 원하는 캐릭터로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되게 재미있고 좀 신기했던 경험이에요. Q. 18년 동안이나 뮤지컬 무대에 올랐던 배우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더욱더 감동적으로 느껴지는데요. 그동안 정말 많은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 '지니' 역할이 배우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하고요. 뭔가 좀 도전적인 요소가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A. 네. 제가 18년을 무대에 섰는데 항상 그냥 관객분들이 원하는, 내지는 제작자분들이 원하는 역할을 하다가. 사실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저는 '모든 역할, 어떤 역이든 다 할 수 있어'라는 그런 포부를 가지고 시작했거든요. 근데 한 해 한 해 공연을 할수록 저는 조금씩 하고 싶은 작품에, 하고 싶은 역할을 한다기보다는 그냥 내 꿈을 조금씩 이뤄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알라딘' '지니'로서 제가 다시 도전하게 됐을 때는 조금은 어울리지 않고, 사람들은 '정원영'이 '지니'? 잘 상상이 안 간다고 해도 제가 정말 하고자 하는 그 꿈을 위해서 문을 두드렸더니, 저에겐 열리게 된, 제 인생에서는 정말 다시 한 번 배우를 시작하는 마음의, 그런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고요. '지니'라는 역할이 전 세계적으로 다들 덩치도 크고, 만화에서 나오는 모습이 되게 많아요. 근데 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지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도전하는 것은 전 세계 어느 '지니'들보다 빠르고, 움직임이 날렵하고, 정말 램프에 쏙 들어갈 것 같은 아주 귀여운 지니를 제가 열심히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Q. 배우님만의 진위를 구축하고 계시군요. 기대가 됩니다. '알라딘' 뮤지컬 넘버들 굉장히 유명하죠.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게 '프렌드 라이크 미' 그렇죠? 지금 이곳이 무대가 아니라 뉴스룸이기는 합니다만, 짧게 한 소절 좀 요청드려도 될까요? A. 네, 뉴스룸에서 제가 이런 노래를 부르다니 영광인데, 그럼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그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들, '열려라, 참깨'로 좀 날렸지. 근데 넌 계탔어. 걔네는 쨉도 안 돼. 이 요술램프 하나면 놀라운 파워! 이게 왓따야. 이걸로 총알 한 번 채워봐. 무적의 펀치! 뿅뿅! 야호! 핫하! 요렇게 문지르면 내가 짠! 나타나."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Q. 네, 감사합니다. 사실 뉴스룸인데, 저도 약간 리듬을 탈 뻔했거든요. 감사합니다. 뮤지컬 '알라딘'은 어떤 분들이 보면 좋을까요? A. '알라딘'은 그냥 모든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물론 8세 이상 관람가이기 때문에 8세부터 볼 수 있지만, 저는 갓 태어난 아기부터 다 봤으면 좋겠거든요. '알라딘'에는 사랑도 있고, 희망도 있고, 꿈도 있고, 모든 게 다 있는데, 특히 어떤 분에게 봤으면 좋겠냐고 한다면, 저처럼 뭔가 꿈을 조금씩 접어야 되는 순간, 이제는 내가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이 '알라딘'을 보면서 동화책 속에 쏙 들어오는 마음으로, 순수한 마음속에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꿈을 이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Q. 그럼, 마지막으로 뮤지컬 '알라딘'을 기다리고 있는 부산*경남 관객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관객 여러분들! 서울에서 열심히 달려왔고, 잘 만들어져서 여러분들을 이렇게 부산에서 만나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배우들이 아그라바 왕국에서 이 뜨거운 여름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정말 뜨거운 무대, 아그라바에서 여러분들과 즐겁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네. 연일 매진 사례를 보여줬던 서울 공연에 이어서, 부산 공연에서도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앵커> 비통한 역사를 모티브로 풍자와 비애를 오가며 완성한 아름다운 삶의 찬가입니다. 카베 악바르의 '순교자!'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이 작품은 독특하고 대담한 스타일로 지난해 영미권에서 주목받았습니다. 화제성을 증명하듯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21개 매체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됐는데요. 오바마의 추천 도서,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책은 미국의 이란 항공기 격추 참사를 소재로 다룹니다. 부모님을 잃은 젊은 시인이 의미 있는 죽음에 관한 집착으로 펼치는 순교자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는데요. 작가는 아이오와 대학 문예 창작 과정을 이끄는 이란계 미국 시인이기도 합니다. 순교라는 행위로 제국주의 미국과 무슬림을 동시에 비판하는 한편, 삶에 대한 묵직한 통찰을 선사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7월 17일~19일/ 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으로 재탄생한 이번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퍼:2.뮤지컬 <명성황후>/ 7월 18일~20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문의 1588-2611}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명성황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더욱 깊어진 감동으로 돌아왔습니다. 압도적인 캐스팅과 무대의 깊은 울림을 오는 18일부터 느껴보세요. {수퍼:3.제2회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청년해커톤대회/ 접수기간 8월 3일까지/ 문의 051-714-1469} 청년세대의 정책 참여와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2회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청년 해커톤 대회가 열립니다. 8월 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수퍼:4.2025 K-ICT 위크 인 부산/ 7월 15일~17일/ 벡스코 제1전시장} 정보통신기술의 장이 되는 2025 K-ICT 위크 인 부산이 내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수퍼:5.폐업소상공인 고용전환 촉진사업 희망두배통장/ 신청기간 12월 31일까지 선착순 마감/ 신청: 온라인 '부산일자리정보망'/ 문의 051-888-6904} 부산 소재 폐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 최대 180만원을 지원하는 희망두배통장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5.07.16
2025년 07월 16일
<부산이 재밌다 나우>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박진수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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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정원영 뮤지컬 '알라딘' 배우 (7/16)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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