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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 모닝플러스 주요뉴스 1.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인을 체포하려 한 행위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내란우두머리' 윤석열 1심 무기징역 선고) 2.대만 도박장 출입 논란에 휩싸인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 관련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선수 4명, 대만 도박장 출입 의혹 경찰 수사) 3.경남 양산시가 철도망 확충과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2040년까지 인구 48만 명 달성을 추진합니다. 도시철도 개통과 사송*증산지구 개발이 핵심입니다. (양산시, 2040년 인구 48만명 목표) 4.부산 영화숙·재생원 피해자 185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와 부산시에 511억 원 배상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와 부산시는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영화숙*재생원 피해 511억 배상 확정) ,<앵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를 15년간 이끈 김동호 전 부국제 집행, 조직위원장이 영화감독으로 영화관에 돌아왔습니다. 여든여덟 나이에 장편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한 건데요. 공직에서 은퇴한 영화인이 기록한 극장과 영화의 현재,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에서 만나보시죠! ---- 공직에서 은퇴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그가 팬데믹 이후 급변한 영화 생태계 속에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극장과 영화제를 순례하는데요.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고레에다 히로카즈, 차이밍량 등 국내외의 주요 영화인들이 영화와 극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들려줍니다. 극장의 현재를 살펴보기 위해 시작된 여정은 결국, 영화관의 본질과 영화의 지속 가능성을 성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데요. 극장과 영화를 여전히 사랑하는, 한 노년의 영화인이 보내는 진심 어린 러브레터! 영화인의 시선으로 극장과 영화의 현재를 기록한 풍경화, 다큐멘터리 영화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였습니다. ------- 1991년 봄, 초등학생 '타카키'는 새 학교에 전학을 오면서 '아카리'와 친해지게 되는데요. '아키리'가 이사를 가면서 멀어진 뒤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마음을 나누는데요. 어느 날, 그녀를 만나기 위해 이와후네역을 찾아가지만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헤어집니다. 2008년, 서른을 앞둔 '타카키'는 도쿄의 한 기차 건널목에서 '아카리'와 스쳐 지나고, 그날의 약속에 머물러 있음을 느끼는데요. 벚꽃 잎이 떨어지는 속도, 영화 <초속 5센티미터>였습니다. ----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려는 '민서'와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한다는 사명에 사로잡힌 '장수' 두 사람의 타겟은 오직 하나! 탈북자 출신인 군인 '박영훈'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른 뉴비와 꼰대는 간첩 박중사에 대한 단서를 찾아 의심과 오해가 폭발하는데요. 두 사람은 무사히 미션을 완수하고 간첩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뉴비와 꼰대의 보법이 다른 K-팀워크, 영화 <간첩사냥>이었습니다. 영상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마노엔터테인먼트,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중대 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체불 임금에 대한 대응도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용노동부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최태식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최태식/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Q.이제 취임하신 지 2개월이 지났지 않았습니까? 그동안의 소회, 간단하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창원 지역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우리나라 산업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사 단체 의견을 경청하고 또 지방 정부 등 유관 기관, 업종별 협*단체 등과 긴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그렇군요. 그럼, 올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과제나 사업도 있으실 것 같은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올해 우리 고용노동부는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비전으로 밝혔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 조건을 두텁게 보호하고 위험의 격차가 없는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산업재해 예방, 임금 체불 근절, 청년이 일할 기회 제공 등 3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Q. 방금 산업재해 예방을 가장 먼저 말씀해 주셨는데, 2022년 1월 27일이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는 이 법이 실효성이 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우리 지역에는 어떤 변화를 불러왔고, 또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 지 여쭤봐도 될까요? A.작년 한 해, 창원 지역 관내에서 사고성 중대재해로 18분이나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책임지는 기관의 장으로서 매우 무겁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원인은 복합적이겠지만 핵심 중 하나는 위험의 격차에 있다고 봅니다. 대기업에 비해서 중소기업은 안전 투자 여력이 여전히 부족하고, 위험 작업이 하청과 소규모 기업으로 전가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는 대기업의 안전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안전 상생 협력 멘토링을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상시 페트롤과 함께 퀵 패스 제도를 도입해서 행정 절차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해서 재정*기술 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사고가 많았던 신항의 잠수 작업이나 건설 작업 등 비정형 작업과 축사, 태양광, 지붕 공사 등의 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면서 안전망을 더욱더 촘촘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Q. 다음으로는 민생과 직결된 임금 체불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지금 경남에서 임금 체불 현황은 어떤지, 그리고 이에 대한 대책은 준비하신 게 있는지 한번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A. 네, 우선 현황에 대해서는 광역 단위로 살펴보면 작년 경남 지역 전체 체불액은 1,216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22% 감소한 수치이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창원은 기계 제조업 밀집 지역이라 전체 체불액 중에서 제조업 비중이 무려 49.1%로 절반에 달합니다. 이는 통상 30%대인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피해 근로자의 82.3%가 30인 미만 소규모 기업에 집중되어 있어서 취약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실정입니다. 저희는 임금 체불 대응을 위해 세 가지 정도 방향을 가지고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체불임금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사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업장 전체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숨어 있는 다른 근로자의 처벌까지 끝까지 찾아내서 청산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둘째, 고의로 또 상습 반복적인 사업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체포 및 구속 수사 등 강제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벌금만 내면 끝이라는 안일한 인식을 적어도 우리 지역 내에서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당장 생계가 막막한 분들을 위해서는 국가가 대신 체불임금을 우선 지급하는 대지급금을 통해서 신속히 보호하고, 일시적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에게는 융자 지원 제도를 안내해서 자발적인 청산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체불임금은 사업장에서 법을 지키도록 예방 활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체불이 다수 발생하는 제조업체, 밀집, 소규모 산업단지와 또 도소매, 음식업종 등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관리소와 업종별 협*단체 등과 함께 찾아가는 노동법 설명회를 개최하고 또 캠페인, 또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가겠습니다. Q. 지금까지 노동에 관련된 문제는 많이 말씀해 주셨고, 이번에 고용 관련 한번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지역에서는 수도권으로 청년 인구 유출이 계속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서울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한 대책도 준비하고 계신 게 있나요? A. 현황을 살펴보면 경남 지역의 청년 인구는 약 46만 명, 45만 명 정도입니다. 청년 실업률은 2.7%로 전국 평균보다는 절반 이상 낮은 수치이긴 합니다만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로 인한 일자리 양극화, 또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실제 일자리 사이에 미스매치 등의 문제로 최근 다소 감소 추세에 있긴 하지만 연간 1만 명 내외의 청년들이 창원을 비롯한 경남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창원지청은 올해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통해서 졸업이나 퇴사 후에 구직 유혹이 꺾인 쉬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선제적으로 취업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 접근성이 높은 AI 기반으로 역량을 진단하고 심층 경력을 설계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구직자 도약 보장 패키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고, 경영자는 또 안정적으로 기업을 영위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바로 안정적인 고용 노동 사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경남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귀신은 단순한 공포의 존재가 아니라, 한 사회의 신앙과 상상이 만들어낸 문화이기도 합니다. 동남아시아 전설 속 괴이한 존재들을 통해 문화와 상상력의 세계를 탐구하는 책, 강민구의 ‘동남아시아 귀신 도감’, 오늘의 책입니다. 이 책은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각 지역의 민담과 신화에 등장하는 귀신과 괴이한 존재 100가지를 담은 도감입니다. 우물가에 나타나는 원한의 영혼, 저주를 내리는 흑마법사, 굶주린 귀신을 달래기 위한 제사 등 각 지역의 독특한 전설과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귀신은 단순한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두려움과 신앙, 문화가 만들어낸 존재로 설명됩니다. 불교와 힌두교, 이슬람 등 다양한 종교와 여러 민족의 문화가 어우러진 동남아시아의 특성이 귀신의 형태와 이야기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귀신 도감’은 괴담을 넘어 한 지역의 문화와 상상력을 이해하도록 돕는 창작과 인문학의 참고서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부산 RISE 직업*평생교육 거점센터 개소식/ 2월 26일 오후 3시/ 덕천지하상가 E구역/ 문의 051-330-7352} 부산에서 배우고, 부산을 이끌다! 부산형 RISE 사업인 부산 직업*평생교육 거점센터가 2월 26일 덕천지하상가에 오픈합니다. {수퍼:2.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3월 19일~20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홈페이지 예매/ 문의 051-607-6000} 클래식 발레의 진수,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3월 19일과 20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퍼:3.F1963 겨울음악회 탱고의 야상곡/ 2월 28일 오후 4시/ GMC/ 문의 051-760-1812} F1963 겨울음악회가 2월 28일 금난새뮤직센터에서 열립니다. 아코디언 중심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국내 최정상 탱고 커플 '펠린&미겔깔보'의 공연을 즐겨보세요. {수퍼:4.2026드론쇼코리아/ 2월 25일~27일/ 벡스코 1전시장/ 사전등록 2월 6일까지 홈페이지 참조} 2026 드론쇼 코리아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드론 기술의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수퍼:5.2027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 3월 4일 부산디자인진흥원/ 3월 5일 창원컨벤션센터/ 문의 02-558-9283} 입시는 구조다! 입시전문가 신동엽 대표의 2027학년도 대입수시 합격전략 설명회가 3월 4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3월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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