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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모닝플러스 주요뉴스 1.이 대통령이 주요 경제 라인업에 중도보수 성향 인사들을 중용했습니다. 실용주의가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 (중도보수 중량급 인사 중용 '실용주의') 2.쿠팡 창업주 김범석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청문회에는 나가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쿠팡, 사과했지만 청문회는 안 나가) 3.기업 재무구조 개선 중인 대선조선이 영도조선소를 한라아이엠에스에 팔았습니다. 매각대금은 천71억만 원입니다. (대선조선, 한라IMS에 영도조선소 매각) 4.부전도서관 재개관을 위한 보수공사가 설계상 문제로 내년 1월로 미뤄졌습니다. (부전도서관 보수 공사 연기, 1월 착공),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혼자 생각하지 않게 됐습니다. 질문을 던지면 답을 내놓고, 아이디어를 다듬어주는 존재, 인공지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편리함만큼이나 불안도 커지는 이 변화 앞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로 AI를 받아들여야 할까요. AI와 함께 생각하는 시대, 그 방향을 책 속에서 찾아봅니다. [리포터] "이제는 정말 AI가 우리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일하는게 익숙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떤 사고방식을 갖춰야 할까요?" {조원호/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부산광역시의사회 특임이사/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前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건립본부장 및 센터장/前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前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아미부학장 및 교무부학장} [AI에 대해 막연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상황} { AI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도서} 타임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이선 몰릭. 그런 저자가 생성형 AI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AI시대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인간의 가치} { AI와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가능성} { 막연한 두려움을 실천으로 바꿔야 해} AI라는 동료와 함께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실용적 관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분석합니다. { AI는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어} {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지적 파트너로 받아들여야 해} "내 안에 있는 인간다움을 강화하고 AI를 나의 두번째 뇌로 받아들인다면 변화에 휩쓸리는 존재가 아니라 변화를 이끄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협업의 프레임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태도를 다시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책읽기, 김채림입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자체와 지역 산업계 그리고 지역 대학이 함께 손잡는, 이른바 지산학 모델이 최근 새로운 대학 혁신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이 인제대학교를 찾으면서 새로운 모델 1호로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손은일 인제대학교 라이즈 글로컬 부총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손은일/인제대 RISE글로컬 부총장} Q. 올해 글로컬 30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대학이 지자체와 함께 어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인제대 같은 경우에는 '올시티 프로젝트'죠. '올시티 캠퍼스' 전략을 내세우면서 상당히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정확히 이 전략 어떤 전략인지, 그리고 핵심 취지는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지역 대학의 위기는 지역의 인구, 산업 문화의 위기를 초래합니다. 이런 악순환의 구조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제대는 대학의 교육*연구 기능을 도시 전반과 연계하는 '올시티 캠퍼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해의 산업 기반과 기업 청년 인구 특성을 바탕으로 교육*산업*취업*정주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 취업 연계, 지역 정주를 일체화하는 도시 대학 상호 성장 구조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인제대는 교육부의 핵심 정책 방향인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인 라이즈를 글로컬 대학 30과 연계해 교육 혁신을 가장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런 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게 바로 '김해 인재양성재단'일 텐데요. 최근 이 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A. 네, 그렇습니다. '김해 인재양성재단'은 인제대학의 올시티 캠퍼스 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설계된 지자체 산업 대학 협력의 전국 최초 지산학 플랫폼입니다. 기존에는 산학협력이 분절적 구조하에서 기업의 수요와 대학의 공급이 연계되는 채널이었습니다. 즉, 대학과 산업과 지역이 분리된 것이었습니다. '김해 인재양성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산업 대학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플랫폼이라는 구조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번에 경상남도와 김해시 등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김해시 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된 것은 재단 운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공식적으로 구축되었다는 의미이며, 올시티 캠퍼스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추진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만들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 그럼, 가장 궁금할 수밖에 없는 게 과연 이런 올시티 캠퍼스 전략을 통해서 학생들 그리고 기업들 지역에서는 어떤 체감하는 변화가 실제로 있는지가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A.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분명한 변화는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 과정이 지역 기업과 직접 연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장 캠퍼스를 통해 수업이 기업 현장과 연계되고 프로젝트 참여나 채용 연계 인턴십이 경력과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함께 학생과 기업 간 눈높이 미스 매치가 완화된 성과도 있습니다. 최근 김해의 중견기업 디케이락에서는 이 과정을 통해 3명의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되었습니다. 지역을 떠나려던 학생들이 김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례로서 청년 정주로 이어지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대학과 함께 육성하고 학생은 졸업 전에 현장 경험을 확보하며 도시는 청년이 머무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Q. 그런 긍정적인 효과가 왔다니까 저도 기대가 되는데요. 하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들도 또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A.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보니 기존 법적*제도적 기준과의 적합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그 과정에서 관계 기관과 협의해 한 단계씩 점검해 가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인제대는 지자체와 기업과 함께 운영 기준을 꾸준히 논의해 체계적으로 마련해 왔고 필요한 제도적 기반도 점차 갖춰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 기반을 바탕으로 실행력을 높이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가고자 합니다. 지산업 플랫폼의 주요한 목표의 하나가 지자체 대학 기업 연계 협력 강화의 선순환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대학은 교육의 질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지탱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지역 전략산업이나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역 인재 양성을 추진해야 합니다. 지역으로 사람을 불러들일 매력을 만들기 위해 대학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기업, 공공기관, 시민사회 등과의 핵심 기술 리더십 그룹을 구축하고 지역 혁신의 컨센서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와 연계되는 지점에서 우리 인제대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어떤 점에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가지실 건지, 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실 건지 이런 부분이 궁금한데요. A. 국가의 고등교육 개편 논의에서 핵심은 국립대 중심 정책이 추진되더라도 지역 거점 사립대학의 지휘 혁신 역할을 국가 체계 속에서 어떻게 자리매김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4년제 대학의 80% 재학생의 70% 이상이 대부분 사립대학이라는 점에서 사립대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한 축입니다. 인제대는 김해의 스마트 물류나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등의 지역 전략산업과 교육을 연계해 현장 중심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왔으며, 글로컬 대학 상공을 통해 이를 더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써 정부의 지역 기반 고등 교육 방향과도 부합합니다. 인재대학은 지역 산업과 인재 양성 전략을 책임지는 거점 사립대학으로 자리 잡고자 하며 그 성과를 토대로 사립대학의 역할이 제도적으로 인정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역 대학이 바로 그 대학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 그리고 지역민들, 학생들, 지역 산업 이렇게 다 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만 분명히 자생력을 가질 텐데요. 우리 전국 대학들이 가질 수 있는 제1호 벤치마킹 모델이 우리 인제대학교와 김해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편지 한 통에, 한 시대의 문학이 담길 수 있을까요?” 시대의 한가운데를 살아낸 작가들의 육필 편지로 한국문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책, 이동순 시인의 ‘그간 격조했습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이 책은 이동순 시인이 지난 50여 년 동안 동료 시인과 작가, 사회 인사들과 주고받은 친필 편지 64점을 문학적 단상과 함께 엮은 산문집입니다. 김광균, 김지하, 황석영, 백낙청, 정호승 등 근현대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편지에는 그 시절 문단 풍경과 시대의 굴곡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유신과 군부독재 시절, 검열 도장이 찍힌 옥중 편지는 억압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던 문인들의 시간을 전합니다. 또 백석 시인의 연인이었던 자야 여사의 편지와 정호승·안도현·도종환 시인과 나눈 안부 인사에는 편지 특유의 정겨움이 남아 있습니다. 빠른 메시지가 익숙해진 오늘, 이 책은 느리게 도착하던 마음의 언어를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부산글로벌빌리지 장기집중 영어캠프/ 25년 12월 31일~26년 1월 23일/ 초등학생 대상/ 문의 051-980-8500}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합니다. 겨울방학 동안 신나게 영어를 배워보세요. {수퍼:2.2026 카운트다운 부산/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문의 KNN 홈페이지} 2026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카운트다운 부산이 12월 31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환상적인 드론쇼와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까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퍼:3.2026 부산펫쇼/ 26년 1월 23일~25일/ 벡스코/ 02-6949-5434} 부산경남 반려동물축제! 2026 부산펫쇼가 내년 1월 23일부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트렌디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퍼:4.BOCU 성과확산 포럼 2025/ 26년 1월 6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 BOCU 성과확산 포럼이 내년 1월 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됩니다. 부산 8개 전문대학이 연합한 BOCU가 지역과 함께 일궈낸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수퍼:5.제12회 해운대빛축제/ 26년 1월 18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원} 찬란한 빛이 겨울 바다 위로 피어오르다! 제12회 해운대 빛축제가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5.12.29
2025년 12월 29일
행복한 책읽기- /듀얼 브레인/조원호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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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손은일 인제대 RISE글로컬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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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그간 격조했습니다 / 이동순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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