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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미국 출신 첫 교황이 선출됐습니다. 1955년생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 교황입니다. (새 교황 '첫 미국 출신' 레오 14세) 2.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2차 단일화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못 찾았습니다.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또 결렬) 3.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공사 기간을 2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정부가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습니다. (가덕도공항 건설 수의계약 절차 중단) 4.거제시가 시의회에 '민생회복 지원금 지원 조례안' 심의*의결 요청을 위해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거제시 민생지원금 임시회 소집 요구),<앵커> '어벤져스'에 이어 마블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히어로의 활약이 극장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화려한 초능력보다 인간적인 매력이 더 넘치는 '썬더볼츠'는 '어벤져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믿을만한 영웅이 없어요/ 그래도 누군가는 우릴 지켜줘야 해요/막강한 존재를 소개하죠/어벤져스를 하나로 합친 것보다도 강하며/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영웅이 될 몸이에요} 어벤져스가 사라진 세상! CIA 국장 '발렌티나'는 새로운 팀을 꾸릴 계획을 세우는데요. 서로를 죽일 뻔했던 '옐레나', '윈터 솔져', '레드 가디언', '존 워커', '고스트', '태스크 마스터' 가 한 팀이 됩니다. '발렌티나'가 설계한 위험한 함정에 빠진 이들은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와 맞서야 하는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는데요. {버키, 사람 잘 못 골랐어/우리가 한 짓 알잖아?/영원히 그렇게 살거나/뭐라도 하든가/영웅이 되고/사람들을 구하는 것/그 이상의 것은 없어/상담 끝났어? 시작하자} '어벤져스'에 대한 그리움을 채워 줄, 아직은 낯선 인간적인 영웅의 탄생을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죠! ======= {앵커> 절대 피할 수 없는 죽음을 그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14년 만에 여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블러드 라인'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혈연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저주에 대해 집요하게 파헤치는데요. 반복되는 죽음의 패턴과 복선을,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떻게 그려내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행복하게 가든 파티를 준비하는 평화로운 일상의 가족들..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어쩌겠어 가족은 가족이지/건배!/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잘 봐 어림없죠/몇 년을 버텼지만/찰리 얼른와/놈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끈질겨/끝을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니까/ 죽음이 우리 가족을 노리고 있어} 끝없는 악몽에 시달리던 '스테파니'는 원인이 바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죽음의 저주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할머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죠?/오래전에 본 미래가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죽음이 덮치는 걸 눈앞에서 보았지/덕분에 많은 목숨을 구했지/다들 무대에서 내려가요!/죽었어야 했던 목숨들을/하지만 죽음은 방해받는 걸 좋아하지 않아} 피로 이어지는 죽음의 순서가 가족에게 이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스테파니'는 어떤 선택을 할 지,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닌’은 스승 ‘찰스’의 유언에 따라 그의 대표작이었던 오페라 ‘살로메’의 감독으로 취임하는데요. {"내가 원하는 것은 그대의 입술이로다"/원작에 충실하려고 노력 중이에요/하지만 이제 당신 공연이잖아요/예전의 당신이 아니죠/찰스도 예전의 찰스가 아니고요/찰스는 죽었어요/그러니 예전의 찰스가 아니죠} 자신을 탐탁지 않아하는 배우와 제작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던 '제닌'은 공연에 빠져들수록, 억눌렸던 과거의 트라우마와 비밀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화려한 오페라 무대와 현실 속, 고독한 자신의 내면이 뒤섞이는 혼란 속에서 그녀의 트라우마와 욕망은 예술을 통해 치유될 수 있을지, 영화 '세븐 베일즈'였습니다. <앵커> 황금연휴 박스오피스는 마약 수사의 뒷이야기를 그린 <야당>과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파과>와 같은 한국영화가 대세였는데요. 그 가운데, 오늘 소개해드린 <썬더볼츠*>가 마블의 이름값을 지켜냈습니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 영화가 더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운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말, 극장을 한 번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시는 23년에 지정된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40개국 약 2천 명의 연구자와 또 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탄화규소 학술대회'가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면, 명실공히 부산이 전 세계 전력 반도체 산업의 중심 무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훈규‘ICSCRM 2025’조직 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Q. 먼저 교수님 소개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A. 방금 소개해 주신 '국제 탄화규소 학술대회' 조직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훈규입니다. 저는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도 맡고 있고 또 부산시가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력 반도체 소부장 특화 단지에 참여하면서 부산시의 정책 고문도 맡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과 반도체공학과의 소속이면서 2022년에 창업한 (주)네이처플라워세미컨덕터의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모두 전력 반도체에 관계된 일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력 반도체, 그리고 이 전력 반도체의 소재가 되는 우리가 흔히 말해서 '탄화규소, 실리콘 카바이드'라고 하죠. 이 소재에 대해서는 좀 설명을 해 주신다면 어떻게 해 주실까요? A. 아시겠지만 현재는 전력 반도체가 대부분 실리콘 중심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기기라든지, 장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개발되면서 새로운 소재의 요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최근 '실리콘 카바이드' 말씀하신 '탄화규소' 같은 소재가 우리가 희망하는 어떤 장비라든지 시스템에 도입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를 통해서 고온 동작이라든지, 휴대가 편리하다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기기의 출연이라든지 만드는 것이 가능할 거라는 기대 때문에 기대치가 굉장히 높고, 또 이런 기대는 역시 시장의 성장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2023년에 약 3조 8천억 원 정도 되는 시장을 2029년에는 13조 8천 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부산이 전력 반도체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두는 이유는 한국이 역시 메모리 반도체 강국입니다. 그래서 전력 반도체 분야도 빠르게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이 실리콘 카바이드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2017년에 창설하고, 이후 부산에 'ISCRM'을 유치하기까지 굉장히 힘든 과정을 거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노력이 수반되셨는지요? A. 말씀하신 대로 2017년에 'SIC 국제 심포지엄'을 창설할 때만 해도 그다지 이렇게 주목받지는 못했었습니다. 다만 제가 창설한 이유는 국내 전력 반도체 관련 산*학*연이 만나는 장을 만들자는 아주 작은 희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ICSCRM'이라고 하는 '국제 탄화규소 학술대회'가 한 번 실패했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 소식에 의해서 다시금 2019년에 유치하자는 많은 모임과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때를 시작으로 해서 저희는 말씀하신 'SIC 국제 심포지엄'을 활용해서 국외의 각종 전문가 그리고 'ICSCRM'의 위원들을 한국 부산에 초청하고 그들로 하여금 최신 동향 기술 그다음에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만드는 부분을 많은 토의를 거쳤습니다. 그 이후에 한국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서 산*학*연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유치했었고요. 그 유치에 의해서 저희들이 2022년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유치 개최국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때 발표에 저희들은 충분한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이즈 레디'라는 동일한 슬로건으로 충분히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이 확보되었다고 말했고, 참석자들로부터 발표가 굉장히 우수하다, 그래서 만장일치로 유치가 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성과는 단순히 저 개인이나 우리 조직위원회의 성과만은 아니고 그동안 미국, 일본, 유럽 중심의 개최국만 개최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실패도 했지만 제4국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국제학술대회이기 때문에 더더욱 보람 있는 일이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유치와 개최가 한국적 역량에 걸맞도록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Q. 올해 9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ICSCRM, 국제 탄화규소 학술 대회'죠. 어떻게 준비되어 가고 있습니까? A. 저희가 유치에 성공한 것은 2022년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준비 시간이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리고 2022년 이후에 저희가 귀국하자마자 조직위원회를 구성했고, 또 부산시의 도움을 받아서 다양한 준비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2024년 미국 대회에서 다음 개최지에 대한 보고가 있었는데, 저희가 그때 만든 슬로건이 '부산 이즈 레디'였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준비가 끝나 있다, 그럼으로써 많은 세계 전문가가 부산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으로 만들었고, 그 발표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재 준비는 완료된 상태이고 현재 40여 개국 2천여 명이 논문 발표를 위한 접수가 시작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끝으로 이번 부산에서 'ICSCRM' 개최를 통해서 또 기대하고 있는 점이 분명히 있으실 텐데 얘기해 주실까요? A.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강국입니다. 그리고 특히 부산이 전력 반도체 분야에 시장과 그다음에 산업적인 측면을 열심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0여 개국,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아주 좋은 기회에 부산을 알리고 특히 또 우리나라의 전력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진입할 좋은 기회를 바이어들과 만나고 토론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준비 잘하셔서 부산이 전력 반도체의 중심으로 떠오를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앵커> 인생 밑바닥까지 가서야 멈춘 어느 40대 도박중독자의 회복 에세이입니다. 플로쌤의 '도박과 이혼하겠습니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죽음 직전까지 갔으니 멈출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세상엔 바닥 아래 지하실이 존재했다' 저자는 주식과 코인으로 15년간 모은 돈을 모두 탕진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을 떠안습니다. 이 책은 만성적인 우울증과 열등감, 그 모든 것을 한순간에 해결하고 싶은 '한 방 중독자'였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데요. 도박 중독으로 인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이 얼마나 큰 고통과 아픔에 휩싸이는지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저자! 치유 모임에 참여하며 비로소 자신이 도박중독자임을 인정하고, 가족과 함께 회복해 나가며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이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2025 코리아캠핑카쇼/ 6월 5일~8일/ 벡스코 제2전시장/ 문의 051-740-7418} 대한민국 캠핑카 부산에 모두 모였다! 2025 코리아캠핑카쇼가 6월 5일부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최신 트렌드의 모터홈, 카라반부터 캠핑용품까지 만나보세요. {수퍼:2.부산시립무용단 <남풍-다시 만난 숨> / 5월 9일 19:30, 10일 15:0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051-607-6000} 부산시립무용단의 제91회 정기공연 <남풍-다시 만난 숨>이 오늘과 내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한국춤의 호흡과 AI 영상을 융합해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수퍼:3.2025 광안리어방축제/ 5월 9일~11일/ 광안리해변, 수영사적공원 일원/ 051-610-4062} 바다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어업문화 체험 축제, 광안리 어방축제가 오늘부터 11일까지 광안리해변과 수영사적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수퍼:4.한우숯불구이축제/ 5월 14일~18일/ 신세계 부산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 한우숯불구이축제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립니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우리 한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수퍼:5.태양의 서커스 <쿠자>/ 8월 21일~9월 28일/ 신세계 센텀시티 빅탑/ 문의 02-517-3550} KNN 창사 30주년 기념 공연 태양의 서커스 쿠자가 부산에 상륙했습니다. 전 세계 800만 관객이 열광한 서커스 본연의 감동,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를 8월 21일부터 만나보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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