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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 목 모닝플러스 주요뉴스 1.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안 협상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다시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협상 안 되면 언제든 돌아갈 것") 2.장모를 장시간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사위 스물여섯 살 조재복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장모 살해 유기 신상 공개 26세 '조재복') 3.오거돈 전 부산시장 취임 뒤 사직을 강요받은 시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이 오 전 시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오거돈, 부산판 블랙리스트 손배소 패소) 4.정부가 태양광 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햇빛소득마을을 확대합니다. 이 가운데 경남에서도 참여 움직임이 뜨겁습니다. (햇빛소득마을 경남 160개 마을 '호응') ,<앵커> 조선통신사 수행 화가들이 일본에 남긴 작품들은 단순한 그림을 넘어 당시 한일 문화 교류의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금강산도와 사군자, 화조도와 응도까지, 그 속에 담긴 조선 회화의 특징과 교류의 흔적을 살펴봅니다. <리포트> 1763년 계미통신사 수행원 김유성 같은 경우에는 김해 사람이고 또 보통 홀은 서암이라고 불렀습니다. 김유성의 가장 대표적인 그림은 지금 내폭으로 알려져 있는 금강산도 화조도 매조도 낙산사도라 불리는 병풍 일정입니다. 김유성이 그린 그림에서 금강산도라고 하는 것이 일본에 남아 졌다는 건데요. 금강산은 보통 진경 한수화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다 지명을 달고 지도식 회화로 보통 그림을 그립니다. 이거를 처음 선보인 개념이기 때문에 의미가 무척 크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일본은 거의 배경에서 꼭 저 멀리 항상 후지산이 뒤에 등장하고 있다면 우리는 반대로 그것이 아니고 금강산에 올라서 금강산 자체가 주제가 될 수 있도록 화면에 꽉 차게 보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다른 풍경에 또 다른 뒷배경인 풍경이 아닌 그냥 주제 의식으로서 금강산을 표현했기 때문에 이거는 조선 화가들과 일본 화가들이 좀 달랐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성남도는 하원으로서 파견된 김유성이라는 분께서 1764년에 일본에서 제작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그림 왼편에 난초가 그려져 있고요. 그 난초를 향해서 날아오고 있는 나비의 모습도 그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은 결국 이제 사군자화로 분류가 될 수 있습니다. 사군자 화는 매랑 국죽을 우리가 말하는 거죠. 매랑 국죽을 그린 사군자 화는 조선시대에 사대부들의 어떤 품성을 드러내는 식물로 여겨졌기 때문에 많이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본도 16세기 이후로 이제 에도 시대로 접어들면서 오랜 전쟁의 시기를 마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위 말하면 글을 읽는 식자층이 이제 증가를 하게 되죠. 그러면서 어떤 사대부 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런 사군자화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일본은 아주 세밀하고 장식적이고 또 색채도 화려하고 이제 그런 특징들을 서로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성글고 또 뭔가 마무리가 덜 된 것 같은 이제 그런 조선 그림들이 일본에서 나름 인기를 얻었던 거죠. 이안 같은 경우에는 조선통신사의 가장 마지막 신미 통신 사양의 수행원으로 선발되었던 화가입니다. 이양의 화조도는 활짝 핀 복숭아 꽃과 두 마리의 새를 그린 일명 꽃과 새 그림입니다. 화면 구성은 화폭 중단에서 자리한 새를 중심으로 양분됩니다. 새가 중심이 되어서 우리를 관람자를 내려다보고 있기 때문에 마치 나무 가지가 축축 처져 보이는 그런 역할이 좀 있어요. 그런데 이제 축축 처진 것이 아니고 그것이 바로 새가 앉아 있는 그 나무 가지에서 관람객을 내려다보는 그런 방법을 취하고 있고 우리가 새가 되어서 한번 그 화면 속에 들어가서 오히려 작품이 된 그런 느낌들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이 산수도의 가장 높은 가치는 이 그림이 다니 분초라고 하는 당대 일본에서 매우 유명했던 화가의 그림을 모방해서 그렸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그림이라는 점입니다. 한국과 조선의 회화 교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그림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그림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매는 이제 일본 무사들이 좋아했던 대표적인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에도시대 많은 무사들이 매 그림을 많이 요구를 했고 그래서 19세기에 이르면 조선의 많은 화가들이 매 그림을 그려서 일본에 판매를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화가가 바로 이의양이었습니다. 이의양을 통해서 아마 응도란 그림이 일본에 널리 알려졌을 수 있는 거예요. 통신사행으로 일본에 갔을 때 일본인의 요청으로 이런 응도를 그렸고 매를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이다라고 하는 사실이 널리 퍼지면서 조선에 계속해서 이제 응도를 요구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이제 특히 부산 출신 화가들이 이런 응도를 많이 제작하게 된 결과를 이제 낳게 되는데요. 그래서 응도 역시도 조선과 일본의 해와 교류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주제의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서부산 최초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죠. 낙동아트센터가 지난 1월에 개관했습니다. 두 달간 열린 개관 페스티벌은 1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끝났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낙동아트센터의 송필석 관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낙동아트센터 초대 관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얘기해 주시죠. A. 드디어 서부산에 음악 클래식 전용 극장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민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오셨는데, 드디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우리 서부산에 계신 많은 분께서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그동안 좀 많은 도심으로 이동하셔야 되었습니다. 이제는 집 가까운 곳에서 세계 정상의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많은 시민이 그동안에 느끼지 못했던 문화적인 갈증을 풀어드리고 하는 이런 일들을, 중책을 맡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극장이라는 것이 단순히 공연을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이곳에서 시민이 많은 위로와 감동, 또 영감받으시고, 또 이 극장을 통해서 지역에 있는 많은 예술인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공연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일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Q. 최근 부산의 문화도시 기반이 굉장히 많이 달라졌는데요. 낙동아트센터만이 가진 강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낙동아트센터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클래식에 특화된 전문 공연장입니다. 그래서 이 공연장 구조가 일반 다른 극장들과는 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슈 박스형이라고 해서 우리말로는 구두 상자, 신발 상자 이렇게 번역할 수 있겠는데요. 사각형 형태의 긴 형태로 울림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연주하는 모든 연주자 분들께서 너무나 음향이 훌륭하다는 감탄을 하실 정도로 음향을 칭찬하고 계시고, 또 공연을 관람하신 관객들께서도 굉장히 만족을 많이 표시하셨습니다. 이런 좋은 음향을 가진 시설이라는 것이 우리 극장의 첫 번째 큰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고. 다음으로는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인과 함께 협력해서 공연을 직접 극장에서 기획하고 제작하는 제작형 극장이라는 게 또 하나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이 제작이라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은 외부 유명 단체를 초청하는 것에 비해서는, 그 공연을 만드는 기획자들의 역량이나 수고나 헌신이 따라야만 되는 것이고, 또 그 결과에 대해서 시민이 어떻게 반응하실지에 대해서도 사실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이런 제작을 통해서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시민에게 맞춤형 공연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우리 극장에서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좋은, 훌륭한 그런 기획자들도 있고 해서 이런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또 우리 극장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개관하고 두 달 동안 열린 개관 페스티벌에 1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렇게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 너무 많은 시민께서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너무나 큽니다. 저희가 1월 10일부터 3월 5일까지 약 두 달 동안 20작품, 27회의 공연으로 개관 페스티벌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작품 중에는 저희가 개관 첫 작품으로 구스타프 말러의 8번 교향곡 흔히 천인 교향곡이라고 하는 작품을 첫 개관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이것이 서울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는 최초의 연주였습니다. 그리고, 부산과 경남에 계시는 330여 명의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해냈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었지 않나 싶고. 또 저희가 제작 극장이 큰 특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우리 극장이 직접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께 참 큰 감동을 드릴 수가 있었는데 또 이런 대형 작품들 외에도 발레나 재즈 또 심지어는 시 낭송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작품을 공연했고 그 대부분을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시민들께서 굉장히 좋게 봐주신 것 같고 또 우리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연주자, 훌륭한 연주 단체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셨고, 그런 것들이 또 입소문이 나면서 객석이 뒤로 갈수록 만석이 되는 그런 결과를 가져왔는데, 결국은 우리 시민들께서 좋은 콘텐츠에 우리 지역 예술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저희가 이렇게 훌륭한 성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이제 정규 시즌 프로그램도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소개를 좀 해 주신다면요? A. 개관 페스티벌이 마쳤지만, 저희는 또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3월부터 정규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시민들께서 좀 편안하게 접근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과 또 수준 높은 클래식 마니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만 소개를 드리면 평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라고 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해설 연주하는 시리즈가 진행되고 있고. 또 우리 지역에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패기 있는 그런 음악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도 준비가 되어 있고요. 또, 7월에는 어 우리 영남권에서는 최초입니다. '민간 교향악 축제'라고 해서 부산 지역에 있는 7개 오케스트라가 출동해서 정말 교향곡의 명곡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또, 위대한 작곡가들이 최전성기에 작곡한 교향곡이 대부분이 5번이 많습니다. 그래서 심포니 5번 시리즈도 준비되어 있고 이 외에도 해외 초청 공연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매츠 챔버 오케스트라, 또 네덜란드의 콘서트 헤바우 플러스, 영국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런 좋은 연주 단체들도 초청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우리 시민들에게 정말 즐겁고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떻게 좀 신경을 쓸 계획인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낙동아트센터가 많은 시민의 열망과 기대 속에 문을 열었는데 저는 평소에 이 극장을 그릇에 비유를 잘합니다. 그래서 이 그릇에 물을 채우면 물그릇이 되고 보석을 채우면 보석 상자가 되는 것처럼 이제 좋은 공연장은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안에 어떤 소프트를 채우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 소개해 드린 그런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소개도 하고, 또 저희가 직접 기획*제작을 해서 시민들께 그런 좋은 공연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고. {수퍼:시민에게는 자부심, 지역 예술인에게는 꿈의 무대로 성장할 것} 또, 지역 예술인들이 우리 극장에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이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에게는 큰 자부심이 되고 또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연장이 되도록 저희가 열심히 노력해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정말 서부산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 르네상스를 이끄는 그런 극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낙동아트센터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연장으로, 앞으로도 계속 거듭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바쁜 일상 속, 왜 어떤 사람은 유난히 덜 흔들리고, 덜 지치는 걸까요? 조용히 나를 움직이는 성격 패턴을 짚어봅니다. 최재훈의‘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같은 일을 겪어도 누군가는 금방 무너지고, 누군가는 비교적 단단하게 버텨냅니다. 저자는 이들의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자기 이해’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요. 무엇을 원하고, 어디까지 버틸 수 있고, 어떤 순간에 지치는지. 그 경계를 모르면 계속 나와 맞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된다고 단언합니다. 반대로 그걸 알면 삶은 훨씬 단순해 지는데요. 핵심은 하나!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으라고 강조합니다.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나’ 데이터 활용법!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라우어 아트갤러리 공연 <티보 에렘>/ 8월 30일까지/ 라우어 아트갤러리/ 문의 051-999-1200} 부산 라우어의 새로운 아트갤러리 오픈을 맞이해 <티보 에렘>의 전시를 선보입니다. 계절의 풍경을 온전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퍼:2.한국가곡 대축제 김효근 K-아트팝 가곡의 밤/ 4월 25일/ 부산콘서트홀/ 문의 051-850-9568,010-7990-9568} KNN 방송교향악단의 한국가곡 대축제 김효근 K-아트팝 가곡의 밤이 4월 25일 부산콘서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수퍼:3.제2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4월 9일~12일/ 대저생태공원 유채꽃경관단지}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는 대저생태공원에서 제2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퍼:4.뮤지컬 / 4월 10일~11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문의 1588-2611} 브로드웨이를 뒤흔든 전설적인 코미디 뮤지컬 SUGAR가 부산을 찾아옵니다. 라이브 밴드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화려한 군무, 탭댄스를 내일과 모레 부산시민회관에서 즐겨보세요. {수퍼:5.승용차 5부제/ 신청: 동 행정복지센터,홈페이지/ 자동차세,주차요금 할인} 에너지 절약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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