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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모닝플러스 주요뉴스 1.국회 정무위 등은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쿠팡 창업주 김범석 의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청문회 불출석 쿠팡 김범석 고발하기로) 2.내년부터 검찰청이 폐지되는 가운데 경찰청이 수사관을 천 명 넘게 추가 배치해 수사 역량을 강화합니다. (내년 경찰 수사관 1천200명 늘린다) 3.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공장에 소형모듈원자로 전용 공장을 비롯한 8천억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의결했습니다. (두산, 창원공장에 SMR 전용공장 신축) 4.금을 싸게 매입해 비싸게 팔아준다며 20억에 가까운 투자금을 챙긴 일당 두 명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금 비싸게 팔아줄게" 투자사기 징역형) ,[앵커] 경남의 오늘을 짚고 김해의 내일을 그려봅니다. 분청도자기 전통부터 돌봄과 교통, 반려동물 정책까지, 김해가 안고 있는 과제를 주봉한 권요찬 도의원들과 함께 살펴봤습니다. [리포터]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톡투 경남 박나현입니다. 김해는 오랜 전통의 깊이와 또 새로운 현대의 변화가 함께 머물고 있는 도시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모습도 참 따뜻하죠. 오늘은 도의원 두 분을 모시고 김해에는 어떤 과제가 이어지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도의원 주봉환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의원 권노찬입니다. 반갑습니다. 두 분이 지역의 문화부터 시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분야까지 여러 현안을 준비해 오셨다고 하는데요. 그럼 오늘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세종대왕도 사랑한 분청도자기. 그 전통을 잇는 김해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분청도자기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김해 분청도자기의 의미와 가치 어떻게 보시나요? 분청사기는 고려청자, 조선 백자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자 문화유산입니다. 특히 경남 그중에서도 김해는 분청도자기의 원산지로 깊은 전통을 지니고 있고 분청 도자기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기반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인 만큼 문화 관광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네 김혜가 지켜온 전통의 깊이에 현대의 멋이 더해진다면 세 분야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김해 분청도자축제와 분청 도자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도예계와 문화 전문가들과 협력해서 분성 도자기가 가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체험과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전통과 문화가 함께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백 년의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이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한편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저녁 돌봄과 방과 후 돌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진영과 한림 지역의 돌봄 환경은 어떤 상황인가요? 네 진영과 한림은 인구 유입으로 젊은 세대가 빠르게 늘면서 돌봄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시설과 프로그램은 지역별 편차가 크고 학부모 체감도도 낮은 상황입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저녁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안전 환경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어서 더욱더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디서든 같은 돌봄을 받길 바라는 게 바로 부모들의 바람일 것 같은데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지원 격차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역의 교육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자 유보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해 왔습니다. 유치원은 무상 교육이 적용이 되지만 어린이집은 특별 활동 등 비용 부담이 남아 있었기에 어린이집도 무상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과 도청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 왔습니다. 그 결과 관련 예산이 반영되어 교육비 부담 완화에 기여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입장에선 정말 숨 한 번 쉴 수 있는 변화였을 것 같습니다. 비음산 터널 착공이 너무 오래 지연되면서 진례면 주민들 사이에선 빨리 뚫어달라라는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기다리시는데 더는 미룰 수 없지 않을까요? 이에 비음산터널은 김해 진례면과 창원 성산구를 잇는 핵심 교통망으로서 2008년 민간 사업으로 처음 제안되었으나 반려된 이후 지금까지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 국가산단의 대형 화물차가 시가지를 통과하며 교통 혼잡과 주민 불편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김해, 밀양, 창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비음산 터널이 개통되면 우리 시민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예 비음산 터널이 개통되면 진례면에서 창원 성산구까지 차량으로 약 40분 걸리던 이동 시간이 10분 이내로 줄어듭니다. 또 김해는 창원 터널로 집중되던 교통이 분산되고 양도시 시민 모두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지역 교통망 확충의 최우선 과제를 두고 변산터널 개설을 비롯한 광역 교통 인프라 개선에 힘을 쓰겠습니다. 하루빨리 좋은 소식 들리길 기대하겠습니다. 한편 반려인 1500만 시대라고 할 만큼 반려 가정이 크게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복지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정작 경남도의 반려동물 복지 여건은 충분치가 않다고요. 네 지역의 반려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산체 관리, 장례 등 반려 생활 전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지원할 공공 여가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은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반려동물과 비반려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의 갈등도 늘어나고 있어서 어 페티켓 교육 강화, 공공 반려동물 시설 확충, 동물 복지 기준 마련 등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세요? 급증하는 반려인구에 대응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또한 반려동물 장묘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장례시설 도입을 제안해 행정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촉구했습니다. 또한 페티켓 교육 강화와 공공 반려동물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서 일부 생활권에서는 안내 표지 설치와 계도 활동이 확대되는 변화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성숙한 반려문화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의회 주봉한 의원, 권요찬 의원을 모시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고민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 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도민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 항상 도민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그 뜻을 의정에 꾸준히 반영하는 도인이 되겠습니다. 김해의 가치와 품격을 더욱 높이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하루가 더 편안하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살피고 함께 하겠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 나아지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으로도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네.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요즘 부산 경남 최초로 국악 합창단을 출범해 활동하고 있는 정자경 가야금 병창 연주가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가야금 병창 연주자 정자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자경/가야금 병창 연주가} Q. 부산 경남 최초로 국악 합창단을 직접 창단하셨습니다. 굉장히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떠십니까? A. 부산 경남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합창단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국악 관련된 합창단은 없는 실정이에요. 그래서 제가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우리 소리로 합창을 표현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악 합창단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합창단 단원들은 전문 국악인들이 아니고요 아마추어입니다. 이 아마추어들의 열정은 전문가 못지않게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으뜸인데요. 이분들이 똘똘 뭉쳐서 국악 합창단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음악은 혼자 하는 음악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음악입니다. 그래서 아마 더 뿌듯하지 않나 싶습니다. Q. 국가 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올해 대통령상을 받으셨습니다. 많지 않은 나이에 정말 화려한 이력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처음 국악을 접하게 되셨습니까? A. 제가 처음 국악을 만난 건 우연인데요. 저희 아버지와 함께 우연히 길을 가다가 국악 기사에서 가야금을 보게 됐습니다. 그 가야금을 본 순간 너무 그 매력에 빠져서 지금까지 국악의 길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의 모든 로망이 아마 대통령상을 타는 게 목표이지 않나 싶은데요. 저도 올해 많은 분의 사랑으로 대통령상을 타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즐거움도 있지만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 국악을 책임져야 한다는 어떤 부담감도 조금은 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국악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전라도에서 활동하시다가 부산으로 옮겨와서 계속해서 꾸준히 활동해 오고 계시는데요. 부산에서 활동하시면서 좀 힘든 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A. 전라도는 국악의 본고장이라고 할 만큼 소리꾼들이 많고 또 배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에 반해 부산 경남 지역은 연주자들도 적고 배우신 분도 적기 때문에 제가 새로운 활동을 만드는 과정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부르는 소리나 또 가르치는 방식이 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부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그 열정이 저를 오늘까지 연주하게 만들었는데요. 가장 기쁜 거는 제 공연을 보시고 저와 함께 수업하셨을 때 여러분들께서 '아, 국악이 너무 재미있구나, 공연이 너무 좋구나' 이런 말씀을 해 주셨을 때 가슴이 뭉클하고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Q. 그러면 부산 지역 분들과 함께했던 공연 중에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을까요? A.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아무래도 국악 합창단 창단 공연입니다. 단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서서 어떤 그날의 긴장과 또 감동은 지금까지도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요. 합창이라는 장르 안에서 국악 특유한 선율 리듬을 표현한다는 거는 사실 많이 어려운데, 여러 연습 과정을 통해서 묵묵하게 창단식 공연을 했던 게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Q. 부산 경남 최초의 국악 합창단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궁금합니다. A. 앞으로 보다 더 부산 경남 시민들께 우리 소리의 씨앗을 뿌리고 싶습니다. 전통뿐만 아니라 현대적 장르를 적절히 섞어서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부산 시민께서 우리 전통 음악을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앞으로 정기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생활 속 국악 합창단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 시민들께서 자연스럽게 우리 국악을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제 최종 목표고요. 또 마지막으로는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서 보다 더 우리 지역의 예술가들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게 또 하나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국악 합창단을 꾸준히 노력해서 잘 발전시키고 부산의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저의 활동 많이 지켜봐 주시고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의 소리, 국악을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전쟁과 권력이 아닌,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역사를 다시 바라봅니다. 에드워드 브룩 히칭의 ‘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오늘의 책입니다. 우리는 흔히 역사를 승자와 패자, 전쟁과 정복의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저자 에드워드 브룩 히칭은 그 이면을 움직인 또 하나의 힘, ‘사랑’에 주목합니다. 책은 1만 년 전 인류 역사부터 전 세계 사랑의 신들에 관한 신화, 역사 속 인물들의 러브 스토리까지 다양한 유물과 예술품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저자는 사랑이 비이성적 감정이 아니라, 역사를 움직이는 강력한 동력이었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역사를 포함해 인류의 사랑이 얼마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2025힘내라!경남*양산 우수중소기업&농수산물박람회/ 12월 18일~22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무료입장/ 문의 1522-1564} 전국 각 지역의 농수산특산물과 우수중소기업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오늘부터 22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수퍼:2.국제로타리 3722지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12월 20일 오전 9시/ 창원 해양누리 공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국제로타리 3722지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0일 창원 해양누리 공원에서 함께하세요. {수퍼:3.크리스티안 짐머만 피아노 리사이틀/ 26년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 문의 070-8680-1277} 세계가 인정한 피아노 거장 크리스티안 짐머만!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클래식 팬들을 사로잡아온 그가, 2026년 KNN 월드클래스 클래식 시리즈로 부산을 찾아옵니다. {수퍼:4.제12회 해운대빛축제/ 26년 1월 18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일원} 찬란한 빛이 겨울 바다 위로 피어오르다! 제12회 해운대 빛축제가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수퍼:5.2026 카운트다운 부산/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문의 KNN 홈페이지} 2026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카운트다운 부산이 12월 31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환상적인 드론쇼와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까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5.12.18
2025년 12월 18일
[톡투 경남] 주봉한, 권요찬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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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정자경 가야금 병창 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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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 에드워드 브룩 히칭 /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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