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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플러스
전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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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희대 대법원장이 여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누구와도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처리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조희대 "이 대통령 사건 논의 안 해")
2.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 규모가 수백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롯데카드 해킹 피해 급증…보상안 발표)
3.국토부가 가덕신공항 활주로를
2본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가덕신공항 활주로 2본 검토)
4.지난해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수도권으로 인구가 가장 많이
순유출된 지역은 창원이었습니다.
(수도권으로 인구 순유출 1위 '창원')
,{앵커:
경남의 내일을 결정짓는 현안들, 오늘은 문화와 농업, 그리고 안전을 이야기합니다.
진주의 변화와 도민의 삶을 위한 해법, 김진부, 박성도 두 분 도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톡투 경남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박나현>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톡투 경남>의 박나현입니다.
예로부터 경남의 중심지이자,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곳이죠.
오늘도 시민들의 일상 속 변화를 세심히 살피며, 미래 농업과 생활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진주시인데요.
그 중심에서, 두 분 도의원과 진주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눠보겠습니다.
(김진부/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진주5 I 농해양수산위원회
-(전)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전반기 의장)
(박성도/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진주2 I 건설소방위원회
-(현) 지역균형발전 대응 특별위원회 분과위원장)
김진부> 안녕하세요. 김진부 의원입니다.
박나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진주의 매력과 고민을 두 분과 함께 하나씩 들여다보겠습니다.
박나현> 올해도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남강을 따라 수천 개의 불빛으로 밤하늘을 밝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다고요?
김진부> 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올해 ‘움직이는 유등’과 디지털 기술을 더해 더 풍성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움직이는 유등’이 새롭게 도입된다는 건데요. 손을 흔드는 캐릭터 형 유등 등... 보다 생동감 있는 관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죠.
박나현> 이번 축제, 볼거리 면에서 확실히 더 풍성해졌다고 느껴지는데요?
올해도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남강을 따라 수천 개의 불빛으로 밤하늘을 밝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다고요?
김진부> 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올해 ‘움직이는 유등’과 디지털 기술을 더해 더 풍성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움직이는 유등’이 새롭게 도입된다는 건데요. 손을 흔드는 캐릭터 형 유등 등... 보다 생동감 있는 관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죠.
박나현> 이번 축제, 볼거리 면에서 확실히 더 풍성해졌다고 느껴지는데요?
김진부> 맞습니다.
전통의 품격은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콘텐츠와
운영으로 한 단계 진화한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140여 개 신규 유등을 제작해 전시와
테마로 디자인이 훨씬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박성도> 또한 실시간 혼잡도 알림 서비스와 모바일 간편 결제로 편의성을 높이고 CCTV 추가 설치와 부스 재배치로 안전도 한층 강화됩니다.
박나현> 또 진주를 떠올리면 단연 남강과 진양호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단감, 딸기 등 명품 농산물이 생각나는데요. 박성도 의원님 지역구에
이런 자랑거리가 많다죠?
박성도> 네. 제 지역구는 평거동, 신안동, 이현동, 판문동 4개 동과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3개 면인데요.
도심의 활력과 농촌의 정취가 공존하며, 교육·문화·자연이 조화로운
진주 중심이자 균형발전 핵심 지역입니다. 특히 제 지역구는 딸기의 주요 생산지인데요.
진주 딸기는 전국 수출액 75%를 차지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나현> 가족끼리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는데요?
박성도> 물론입니다. 명석면 단감과 자두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과 수곡면, 대평면은 제철에 맞춰 싱싱한 딸기 수확 체험이 가능한데요.
진주 8경중 하나인 진양호 공원과
하모 놀이숲 등 진주는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기 딱 좋은 도시입니다
김진부> 박성도 의원 말씀에 이어, 진주는 신도시도 많습니다. 초장지구는
시내 중심과 가까운 데다 국공유지가 많아, 주거, 교육, 상업, 공공시설이 조화된 복합 자족형 신도시로 성장 가능성도 높습니다.
저도 꼼꼼히 챙기며 노력하겠습니다.
박나현> 10여 년간 준비한 농업기술원이 진주 초전동에서 이반성면으로 둥지를 옮기며 미래 농업의 백년대계를 위한 출발선에 섰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이전, 왜 꼭 필요한가요?
박성도> 현재 농업기술원은 30년 넘은 노후 시설과 도시화 영향으로 연구와 교육에 제약이 많습니다.
첨단 스마트 농업과 기후변화 대응,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이반성면으로 이전하게 된 것입니다.
박나현> 시설 노후화에 더해 도시화까지... 연구 여건이 많이 제한적이었겠네요.
그렇다면, 농해양수산위원회인 김진부 의원님, 농업기술원 이전 사업을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김진부> 이번 농업기술원 이전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경남 농업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입니다.
스마트농업, 청년 창업, 디지털 기술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서 경남 농업의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박나현> 기술이 연구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농민 현장까지 이어지겠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이번 농업기술원 이전이 농업인들에게는 어떤 도움이 될까요?
김진부> 이번 농업기술원 이전으로 농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연구와 교육이 실현됩니다. ▲자동화·무인화 연구시설 ▲아열대 작물 연구 ▲디지털 실습 교육장
등이 들어서 현장 기술 보급과 청년농업 교육, 작물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18% 진행 중이며, 2028년 완공까지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박나현> 이전 사업이 큰 문제 없이 순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시가스는 단독주택이나 외곽 지역에서 공급이 쉽지 않은데요. 의원님께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을 확대해 서민들의 에너지 부담을 줄였다죠?
박성도> 맞습니다. 먼 거리나 단독주택 등 세대 수가 적어 경제성이 부족한 지역은 도시가스를 공급할 때, 사용자가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데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까지 고려하여,
『경상남도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박나현> 조례 제정을 통해 실제로 주민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는지 궁금합니다.
보급률이나 지원 효과가 눈에 띄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나요?
박성도> 네.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이 단독주택에서 경로당, 다세대 및 공동주택까지 확대됐습니다. 지원 예산도 무려 250%로 증액되면서 지금까지 약 4만 3천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경남의 보급률을 79.7%까지 끌어올렸는데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박나현> 그럼, 진주시의 도시가스 보급 상황은 어떤가요?
김진부> 진주시 동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86%, 16만 가구로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나아졌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이 추위에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저도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의회제공- 2024년 12월 말 기준)
박나현> 두 분 덕분에, 추운 겨울이 찾아와도 주민들의 마음과 집은 따스함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박나현> 지금까지 경상남도의회의 김진부 의원, 박성도 의원을 모시고
진주를 넘어, 경남의 내일을 좌우할 주요 현안들을 함께 들여다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김진부> 경남은 전통적인 농업 강도지만, 기후 변화, 인구 감소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래 농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전환점을 위해 도의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성도> 앞으로도 진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낮은 자세로 봉사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나현>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두 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톡투 경남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지역에 생기를 더할 우리 경남 사람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여야 정치권이 많은 현안을 두고 연일 갈등을 빚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정책위원회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도읍 국민의 힘 정책위 의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
지역 현안들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난 주말에 장동혁 당 대표와 가덕신공항 부지와 해수부 이전 청사 예정지도 방문하셨는데, 옆에서 보시기에 당 대표 마음은 어떤 것 같습니까?
A.
부산의 최대 현안은 지금 지역 발전 문제인데 해수부 이전 이야기가 나왔지만 애초에 우리 부산 시민들은 산업은행 이전을 강력하게 희망했고 염원했습니다. 그런데 대선 과정을 거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가 산업은행 이전은 불가능하다, 대신에 해수부를 이전하겠다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장동혁 대표는 그런 상황이라면 그 점검이 다시 필요하다, 산업은행 이전도 필요하고, 또 해수부가 이전하더라도 기능과 역할이 강화된 제대로 된 해양수산부가 이전해서 부산이 명실상부한 해양수도 부산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정부의 입장은 해양수산부 800여 명의 직원 이사회를 거치고 있다. 그래서 현장을 가보고 다시 한번 부산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
아시다시피 가덕도 신공항 문제도 현대건설이 부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 없이 현대건설이 포기하는 상황에서 지금 난관에 부딪혀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부산 가덕도신공항도 앞으로 어떻게 해법을 찾을지 같이 고민하고, 하기 위해서, 부산 시민들의 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기 위해서 가게 되었는데 상당히 반응은 좋았습니다.
Q.
가덕 신공항과 관련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이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국토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A.
일단 확보된 예산을 기초로 해서 공사 기간에 대해서는 지금 국토부와 공항 건설공단, 그리고 전문가 그룹들이 심도 있게 공사 기관에서 끝장 토론도 하고 여러 가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지혜로운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국토부에서 제가 요구하는 것은 빨리 안전한 공항, 명품 공항을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서 국민께 특히 부산 시민들께 발표하라고 지금 저희가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공사 기간이 정부에서 정해지면 저희는 국토부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고, 우리 부산시도 나서서 공항을 건설해 줄 시공사를 섭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그런 난제가 남아있죠.
Q.
지역구 문제이기도 한데요. 가덕신공항 관련해서 어업 보상,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A.
이주 대책 같은 경우에도 지금 주민 간에 의견이 모이지 않아서, 지금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곧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될 것 같고. 특히 우리 어민들, 어업 보상 문제가 관건인데, 그 부분도 올 연말쯤에 어민들과 약정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주민들께, 어민들께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또 우리 주민들께서 통 크게 국책 사업에 대해서 결단을 해 주시리라 믿고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또 다른 현안인데요. 부산과 경남을 이어야 할 부전-마산 복선 전철이 사고 때문에 개통이 거의 다 완공을 해 놓고도 5년이나 지금 지체되고 있는데, 이제는 좀 빠른 개통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A.
찾아야 합니다. 찾아야 하는데, 부전-마산 복선 전철에 대해서 제가 조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5년이라는 지금 개통 연기가 있어서 우리 시민과 또 경남도민에게 불편을 끼친 점은 분명히 사실입니다만 그간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첫째 부전-마산 복선 전철이 원래 설계된 대로 공사가 끝났는데, 그대로 가면 차 간 배차 간격이 거의 1시간 반 정도, 운임이 8천 원 이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국토부와 부산시와 경남도 3자 합의를 끌어내서 약간의 예산을 더 투입해서 배차 간격을 절반으로, 40분대로 줄이고 운임도 4천 원대로 줄이는 작업을 완료해 놨습니다.
그리고 우리 강서에 금호역과 경마장역 사이에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을 확정해 놨고요. 그래서 그런 작업이 그간 5년간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문제가 되었던 삼락공원 쪽에 지반 침하 구간은 제가 알기로는 복구 작업이 90% 이상 공정률을 보입니다.
그리고, 피난갱을 설치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필요하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현재 화재 안전성이라든지, 지반이라든지 여러 가지 용역 결과들을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이 완료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데 제가 국토부를 상대로 해서, 철도공단을 상대로 해서 내년 6월 개통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자 물론 안전은 담보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내년 6월 개통은 반드시 이루어내자고 마음을 모아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잘될 것 같습니다.
-국토부에서도 그런 원칙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요.
-제가 강력하게 요구하고 국토부나 철도공단도 같은 생각으로 한마음으로 지금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Q.
내년 지방선거 이제 다가오는데요.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군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계십니다. 내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준비하시는지요?
A.
지금 박형준 시장님 잘하고 계시지 않나요? 박 시장님께서도 지금 잘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런데 저희가 볼 때 박 시장님이든 아니면 국민의힘 누구든 부산 시민을 위해서 부산 발전을 위해서 가장 열정적으로, 가장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분들이 부산시장이 되면 좋겠다.
저는 항상 생각하는 게 부산이 옛날처럼 부산답게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으면 하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이 부산시장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지금까지는 하고 있고, 앞으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오늘 많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정책위 의장으로 국민의힘 앞으로 잘 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앵커>
5명의 현직 역사 교사들이 제안하는 실천적인 공부법을 만나보시죠.
김민주, 박순화, 윤상민, 정태윤, 조재혁의 '역사 공부 고민 상담소' 오늘의 책입니다.
역사라고 하면 외울 것이 많은 과목이라는 편견이 있죠.
학생들은 역사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고, 점수를 따기 위해 무작정 밑줄부터 긋고 외우기 시작하는데요.
책은 단순히 가르치기 위한 교사용 책이 아니라,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부모를 이어주는 '맞춤형 역사 공부' 안내서입니다.
10년 이상 교단에 서온 '역사교육실천연구회' 소속의 현직 역사 교사들이 직접 수업에서 부딪히고, 아이들과 함께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만들었기에 현장성과 진정성이 녹아있는데요.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지" "사건의 해석은 왜 사람마다 다른지" 구체적인 사례와 실용적 팁을 제공하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역사 공부에 흥미를 갖도록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KNN 방송교향악단 제8회 정기연주회/ 9월 20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KNN방송교향악단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9월 20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과 함께합니다. 가을저녁, 멘델스존의 낭만을 만나보세요!
{수퍼:2.2025부산의료기기전시회 <키메스부산>/ 9월 26일~28일/ 벡스코/ 문의 02-551-0102}
영남권 최대 종합의료기기 전시회! 2025 키메스부산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첨단 의료산업의 미래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수퍼:3.2025 B로컬;라이징페스타 IR데모데이/ 9월 18일/ 부산 중구 노티스/ 문의 051-747-1261}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과 로컬크리에이터를 지속 가능한 로컬브랜드로 성장시키는 B로컬;라이징페스타 IR 데모데이가 오늘 부산 중구에서 열립니다.
{수퍼:4.제5회 고성희망드림콘서트/ 9월 19일/ 고성종합운동장 특설무대/ 문의 055-672-9989}
제5회 고성희망드림콘서트가 내일 고성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트로트 스타 박지현과 손빈아, 그리고 변진섭이 전하는 감동의 무대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퍼:5.KNN 웨딩박람회/ 9월 20일~21일/ KNN 센텀사옥 1층/ 문의 1644-3651}
웨딩의 모든 것! 예비신혼부부를 초대합니다. 웨딩과 허니문, 가전 등 인기 웨딩업체들과 함께하는 현명한 결혼준비를 에서 함께 하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