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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부산지역 단체장 7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기초단체장 후보군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경선에선 현역 단체장들이 모두 승리하면서 현역 강세를 보였는데요, 민주당 후보들과 전현직 리턴매치 양상을 보이는 곳도 많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단수 추천한 9곳에 이어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7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산진과 해운대, 연제, 동래, 서구에서는 각각 김영욱, 김성수, 주석수, 장준용, 공한수 현 구청장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현직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5파전을 벌인 사하에선 김척수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 기장에선 정명시 전 기장경찰서장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8일 16개 구군의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부산시장을 포함한 여야 양당의 지방선거 대진표가 모두 완성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우고 민주당은 7명의 여성 후보를 중심으로 변화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부산진구와 해운대, 북구에선 전현직 구청장들의 맞대결이 성사됐고 금정구는 2년전 보선에서 맞붙은 후보들이 리벤지 매치를 벌입니다. {차재권/국립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경선에서) 당원들이 경험의 중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 아니냐... 그만큼 불리한 선거에서 어떻게 하면 승리를 최소한 보장받을 수 있냐 이것에 대한 불안감 이것들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남은 여야 후보 선출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민주당의 양산시장 경선에서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김일권 전 시장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의령과 합천을 제외하고 모든 후보를 확정했고 국민의힘도 이번주 초까지 진주와 양산 등 남은 5개 지역 경선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정기/국립창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경남은 아마 백중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2종합특검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그리고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높은 상황에서 볼 때 샤이보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처럼 보수 강세가 이어질 것이냐, 2018년처럼 민주당의 돌풍이 일어날 것이냐, 여야 양당의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앵커> 조선업 상생 협력부터 지역 기업의 상장폐지 위기까지 부산 경제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조업을 이끌 앵커기업 선정도 이어지며 산업 체질 개선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업 호황에도 현장 인력난과 협력업체 격차는 여전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기업 SB선보가 부산시와 고용노동부, 부산상공회의소 그리고 HJ중공업 등과 함께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청과 1차 협력사가 재원을 모아 2*3차 협력업체의 고용과 복지, 안전까지 직접 지원하는 구조가 핵심입니다. 수주가 늘어도 일할 사람이 부족한 상황이 반복돼 온 조선업계에 이제는 공급망 전체의 체질 개선이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 이차전지 기업 금양이 상장폐지 여부를 가를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금양은 2년 연속 외부감사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제출한 가운데 지난 14일 개선기간도 종료됐습니다. 오는 23일까지 개선계획을 제출하면 거래소가 다음 달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최종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투자자 반발과 고발 움직임까지 겹치면서 기업 문제를 넘어 지역 투자 리스크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부산 제조업 성장을 이끌 '부산형 앵커기업'이 새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비엠티와 제엠제코, 한라IMS, 대양전기공업 등 4개 기업을 신규 앵커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산업용 피팅*밸브 기업 비엠티 등은 연구개발과 해외 판로 개척 등 최대 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역 산업의 뿌리인 제조업이 핵심 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부산 경제의 체질 변화가 본격화될지 주목됩니다. knn김동환입니다.,<앵커> 단감 과수원은 방제철마다 좁고 가파른 경사로 때문에 늘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여기에 일손 부족까지 겹치면서 방제 부담이 큰데요. 최근 마을 청년 농민들이 드론 방제에 나서며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안형기 기자입니다. <기자> 단감밭이 비탈진 산자락을 따라 조성돼 있습니다. 좁고 가파른 경사로를 따라 방제 차량이 위태롭게 오갑니다. 지형 조건이 까다롭다보니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립니다. 지난해 10월 단감밭 경사로에서 일하던 농민 한 명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기도 했습니다. {서강용/단감 재배 농민/"매년 한두 건 정도는 이 부근에서 사망사고나 아니면 다치시는 분들... 저도 한 번씩 아찔아찔 할 때가 있는데... 엄청 조심해서 방제하고 있습니다."} 인력난도 문제입니다. 넓은 단감밭을 방제하려면 여러 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령화된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청년 농부들이 이런 현장에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드론 작목반을 꾸려 방제에 나선 겁니다. 드론이 뜨자 약제가 단감나무 위로 고르게 퍼집니다. 사람이 위험한 경사로에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조종 인력 1명으로도 넓은 면적을 방제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방식으로는 만평 규모의 과수원을 방제하는데 나흘이 걸렸지만, 이 드론을 활용하면 같은 면적도 한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청년 농민들이 마을 단위로 함께 움직이며, 고령 농가의 방제까지 돕고 있습니다. {김준영/드론 작목반 회장/"최대한 안전성, 약 절감, 시간 절감, 노동력 다 절감할수 있는 부분이 드론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노동력을 줄여보자 그런 마음으로..."} 드론 방제는 단감 과수원 뿐 아니라 다른 농사 지역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서혜영/창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농업인들이 고령화되어 가고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과수분야에 드론 방제 확산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도 농기계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드론을 앞으로 농가에 많이 보급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드론 방제의 확산을 위해서는 드론 보급과 교육 등 지원 등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앵커> 조성된 지 30년 안팎에 다다른 노후 계획도시들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이 부산에서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선도지구로 선정된 해운대 그린시티와 화명신도시 내 구역들은 정비사업 방식 선정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30여년전 신도시라 불렸지만 이젠 노후 계획도시가 된 부산 해운대 그린시티와 화명금곡 지구! 넉 달 전 부산시는 두 지구의 정비예정구역들 가운데 각각 1곳씩을 선도지구로 선정했습니다. 최근 두 지구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1단계 사업도 고시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선 처음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겁니다. 선도지구 주민들의 사업추진 열의는 뜨겁습니다. 사전신청자만 참석 가능한 설명회장은 빈자리가 없습니다. {이승철/해운대 2구역 주민대표단 위원장/"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인 사업을 바라는 마음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당면 관심사는 사업방식! LH 등이 시행자가 되는 공공시행과 전문 신탁회사가 맡는 신탁방식 그리고 조합방식 가운데 선택을 해야합니다. 신속성 면에선 공공시행과 신탁방식이 유리한 반면 막대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데엔 조합방식이 강점이 있습니다. {김영준/LH 신도시정비사업1팀 차장/"(공공시행은) 원천적으로 비리를 차단하고 사업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주민간)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여러 단지를 묶는 통합재건축 방식의 복잡성과 사업성 차이가 핵심 관건입니다. {김경일/인하대 부동산학과 교수/"(수도권의 경우) 사업성이 우수하고 신속성을 요구하는 곳들은 일단 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2차 선도지구 준비하는 곳들은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서 조합 방식도 많이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시와 LH는 주민지원을 위해 부산권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 {강현영/부산시 도시공간활력과장/"노후도시 정비사업이라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라든지 그 다음에 사업 추진에 대한 방법 이런 것에 대한 질문이 다양하게 있지 싶습니다."} 부산시는 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지구 등 2단계 대상지에 대한 연내 기본계획 수립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황태철, <앵커> 부산 도심 하천인 동천의 수질 오염과 악취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부산시가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최근 들어 악취 관련 민원이 다시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민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동천 바닥이 시커먼 흙으로 가득합니다. 모두 썩은 흙이라 주변으로 썩은내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우 썩는 냄새 나."} 동천 인근을 지나가는 주민과 직장인들은 연신 코를 막고 얼굴을 찌푸립니다. {김명순/부산 범천동/"진짜 X 냄새 너무 많이 나. 걷고 싶어도 냄새가 너무 많이 나니까 싫죠."} 인근 식당은 가게 문을 열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식당 업주는 악취 탓에 점심 시간에도 손님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손명희/횟집 주인/"손님들이 이게 무슨 냄새냐고 항의가 많이 들어와요. 그전에는 안 났는데 왜 이 집이 이렇게 (냄새가) 많이 나냐."} 동천 수질 개선을 위해 바닷물을 끌어오는 관로 공사를 하면서 동천 물을 빼버리고 바닷물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버렸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계속 고여있는 상황인데다 최근 기온까지 올라가면서 악취 민원이 쏟아지고 있는 겁니다. "보시는 것처럼 탁한 색깔의 물이 동천 바닥에 고여 있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는데 햇빛과 바람에 오염물질이 노출되면서 악취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관로공사가 끝나고 다시 물이 흐르기 시작해야 악취 문제가 나아지겠지만 공사는 아무리 빨라도 다음 달이 돼야 마무리됩니다. {시공사 관계자/"5월 20일경 예정인데 가물막이를 철거를 하고 바닷물이 들어오고 원활하게 (관로가) 가동이 되면 그런 냄새는 없어질 걸로 예상이 됩니다."} 발주처인 부산시는 최대한 공사를 서두르는 것 말고 마땅한 대책은 없다는 입장이라, 주민들을 괴롭히는 동천 악취는 한달 이상 이어질 전망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앵커> 프로야구가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는 요즘, NC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오히려 빠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구장이 넓은 롯데는 관중수가 평균이라도 되는데 NC는 그마저도 안 돼, 더 침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올 시즌 KBO리그 흥행은 역대 최고입니다. 개막 14일, 55경기 만에 100만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평균 관중도 지난해보다 늘어, 올 시즌 1,300만 돌파도 꿈은 아닙니다. 특히 한화와 삼성 등 비수도권 구단들도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C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정반대입니다. "NC의 평균 관중 수는 1만2천명대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습니다. 좌석 점유율 역시 최하위인데, 리그 평균보다 17% 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심지어 지난해 창원NC파크 사고로 사직과 울산에서 홈 경기를 치렀을때보다도 올해 관중이 더 줄었습니다. NC는 그동안 줄어든 광고수입을 입장권과 상품 매출로 메꿔온만큼, 관중이탈은 곧장 적자우려로 이어집니다. {우청원/국립창원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구단의 자체적인 수익이 입장권 판매로 전환되는 것은 건강한 쪽으로 변화되는 측면도 있지만, 관중이 줄게 되면 입장권 판매 수익뿐만 아니라 상품 매출 수입이나 구장 수입이 동시에 감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구조물 추락과 연고지 이전 파동에, 최근의 성적부진까지 겹쳐 관중이탈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올해 관중수 2만은 겨우 지켰지만 관객감소폭은 오히려 더 커, 프로야구 전체 흥행에 두 팀만 역주행중입니다. 때문에 두팀 모두 먼저 성적부터 끌어올리는게 지상과제지만, 열기가 식어가는 지역팬들 발길을 잡기 위한 변화 역시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와 중동전쟁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 또는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승폭이 컸던 수영구는 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전셋값은 전주보다 0.08% 올라 지난 2024년 8월 이후 21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19일까지 두달 동안 항만과 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 도매시장 등 주요 해양수산시설 8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는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의 장비로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위해요인을 점검합니다.,<앵커> 체중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만은 단순한 체형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건강 문제인데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건강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비만과 다이어트의 올바른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기자> 비만은 단순한 체형의 문제가 아닌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건강 문제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성열 장산최내과 대표원장 / 미국 Princeton Medical Center(버밍햄) 심장내과 수련, 2024년 부산광역시 의사회장 표창 ) 비만은 여러 장기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며 200가지 이상의 관련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비만이 위험요인인 질병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과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간암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암 발생 가능성도 높입니다. 이렇게 비만 연관 질환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는 11만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50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체중 증가뿐 아니라 체지방 분포 역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관리가 중요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네 비만을 치료하는 핵심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내의 과도한 지방 조직을 줄이고 이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치료는 당연히 식이요법입니다.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행동요법으로 음식 일기장 등을 추천드립니다. 운동요법을 동반하여 근육량을 보존하고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우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요즘 관심이 많으신 약물치료나 수술적 접근도 가능하겠습니다. 단기간 체중 감량은 오히려 요요현상을 유발할 수 있어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합니다. 지속 가능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네 너무 극단적인 저열량 식단은 근 손실 및 영양 결핍을 일으킬 수 있겠습니다. 우리 몸은 원래 체중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급격한 체중 감량은 요요 현상의 위험을 더욱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감량하여 체중에 적응할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또한 약물 치료에 있어서 검증되지 않은 약제 복용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약물 투약 시 허가 사항에 맞게 전문의와 상의하에 투약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과정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오늘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 제정한 날인데요. 장애인 직업 재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대규 부산지역본부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Q. 우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소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장애인의 취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라고 말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고객들에게는 직업 상담과 평가 그리고 맞춤형 훈련을 통해서 취업부터 취업 이후에 적응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그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드리고 있고요. 또, 반면에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에 굉장히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까? 이런 부담을 느끼는 기업에 저희가 전문적인 컨설팅과 고용 장려금이라고 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활용해서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 의무를 좀 덜어드리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일터에서 당당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 공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장애인분들께 정말 많은 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부산 지역의 경우는 장애인 고용 시장의 실태는 전반적으로 어떻습니까? A. 우리나라 장애인 고용 시장이 아주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부산 역시도 계속 상황은 좋아지고 있고요. 그런데 우리 지역의 장애인 고용 상황은 전국 평균 수준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현장을 들여다보면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고 부산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향토 기업이라고 그러죠. 그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은 조금 더 확대돼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이런 기업에 좀 더 현장 밀착형으로 더 필요한 서비스들을 촘촘하게 제공을 드려서요. 부산 지역 장애인 고용 상황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가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또, 최근 산업 분야의 AI 기술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큰데, 장애인 고용 부분에는 좀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합니다. A. 예 맞습니다. 그 주제는 장애인 고용 현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지금 등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 시장에서 AI 기술의 발전은 하나의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늘 이야기하고 있듯이 단순한 직무라든지 반복적인 직무는 AI 기술로 인해서 사라질 확률이 높다고들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반면에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그동안 장애로 인해서 접근이 힘들었던 직무들, 그런 직무에 AI가 또 하나의 보조 기기나 보조 도구가 돼서 이 직무에 접근한다든지, 이 직무를 이행하는 데 좀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살펴봤을 때 저희가 막연한 그런 불안함과 막연한 걱정보다는 좀 더 시대적 변화에 맞게 직무를 개발한다든지 미래형 직업들 미래형 직무들을 개발해서 여기에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부산 지역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오셨을 텐데, 어떤 노력을 해오셨고, 또 앞으로 중점적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그동안 장애인 고용을 좀 이렇게 확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중에 최근에 저희가 지자체라든지 관계기관들과 공동으로 협력해서 협력 체계 구축에 많이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탄탄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해서 고용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좋은 일자리들을 함께 많이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부산 지역을 이끌어가고 우리 경제의 뿌리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우리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들과 함께 상생 고용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가 현장을 방문해서, 더 실제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해서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을 쉽고 편하고 너무 이렇게 부담 가지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장애인과 우리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장애인을 고용하는 데 좀 이상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사회의 공감대 조성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끝으로 부산 시민분께 하고 싶은 말씀 전해주시죠. A. 다들 아시다시피 장애인 고용 환경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법이나 제도만 가지고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이면의 어떤 가능성이라든지, 잠재 능력을 우리가 봐줄 수 있고 기다려 줄 수 있고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지지 격려가 필요할 것 같고요. 기업 입장에서도 장애인들이 이렇게 편견과 어떤 차별 없이 자기 능력을 당당하게 발휘 발현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고용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한 가정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가장 가치 있는 방법이자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이렇게 생생하게 듣고 실효성 있는 실천적인 정책이나 제도를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시민들과 우리 기업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장애인이 직업 활동을 통해서 자아를 실현하고, 또 사회 구성원으로 활약하는 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멋진 역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괜찮은 척하며 지나친 감정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읽고 표현하는 법을 말하는 책! ‘안 보이는 것을 껴안을 용기’, 오늘의 책입니다. 이 책은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이해하고 표현하는 힘, ‘감정 리터러시’에 주목합니다. 관계 속 갈등과 서운함, 침묵과 합리화 같은 회피 반응까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짚어보는데요. 또 반복되는 감정의 흐름을 돌아보고 과거의 감정을 다시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의 선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감정을 없애야 할 대상이 아니라 곁에 두고 이해해야 할 신호로 바라보는 책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4.20
2026년 04월 20일
[2026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선택'] 국힘 부산 단체장 경선 발표, 여야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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