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뉴스와 생활경제

    전체영상
  • <앵커> 부산의 한 지역농협이 90억 원 대 적자를 흑자로 바꾸는 회계조작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농협중앙회는 감사를 벌여 이곳의 임직원을 무더기 징계했는데, 정작 경찰은 조합장에 대한 두 차례 수사에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려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72년 설립돼 예수금 1조 원 정도의 규모인 남부산 농협입니다. 불경기임에도 이들은 지난 2024년 결산에서 10억 원대의 흑자를 냈다고 공시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완전한 회계 조작이었습니다. 실제론 97억 원의 적자가 났는데, 연체가 긴 부실 채권을 정상인 것처럼 바꾸는 수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래놓고도 장부상 흑자가 났다는 이유로 특별성과급 까지 지급하려고 했던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A씨/남부산농협 조합원/"장부조작을 하고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그 자세가 안됐다고 생각하고, 우리 조합원들은 거기에 대해 굉장한 분노를 느끼죠. 완전히 희롱당한 것이죠." 농협중앙회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해 9월 상임이사 등 임직원 5명에 징계를 내렸습니다. 올해 진행된 외부회계감사에서도 회계조작이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회계조작은 확인됐지만, 조합장 등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는 두 번 모두 무혐의였습니다. 농협중앙회 감사에서 임직원들이 징계를 받았고, 외부감사에서도 잘못된 회계처리가 확인됐지만, 부산 남부경찰서는 증거불충분을 들어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에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또 다시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이원남/남부산농협 비대위원장/"무혐의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없고, 이해도 안 될뿐더러 경찰에 대한 좋았던 감정이나 신뢰가 다 떨어졌습니다." 취재진은 경찰에 중앙회 감사와 징계자료 등을 제대로 확인했는지, 무혐의 처분을 내린 근거가 뭔지 물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조합원들은 남부 경찰서가 아닌 부산경찰청에 새로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앵커> '테러 자작극' 혐의로 기소된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공소장을 KNN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일부러 옷에 흔적이 남도록 녹차라테를 던지도록 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철저하게 공모하고 정 후보의 배우자 역시 자작극 사실을 알고도 탄원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옥민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음료 테러 자작극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정 전 후보와 공범 윤 모 씨는 지난 2019년 헬스장 이용객과 트레이너로 처음 만나, 7년 가까이 친분을 이어왔습니다. 정 전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윤 모 씨에게 낮은 인지도에 대한 고민을 여러 차례 털어놓습니다. 화분이라도 맞았으면 좋겠다, 누가 커피 좀 안 던져주나 등의 말을 하자 윤 씨는 뭐라도 던져드릴까요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정 전 후보는 범행 이틀 전 쯤 윤 씨에게 직접 자작극을 제안했습니다. 옷에 흔적이 남도록 색이 있는 녹차라테를 준비하고, 명함을 건넬 때 음료를 뿌리라는 등 구체적인 실행 방법까지 지시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차량을 이용하고 모자를 쓰라는 등, 신원을 감출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범행 이후 정 전 후보는 테러의 피해자가 되어 인터뷰를 했습니다. 정이한/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지난 4월)"정말 폭력이 다시는 정당화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도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 후보의 배우자 역시 자작극 사실을 알면서도 '피의자 윤씨가 남편과 비슷한 연배라 자꾸만 마음이 쓰인다'며 선처를 바란다는 허위 탄원서를 작성했고 정 후보는 해당 탄원서를 제출하는 장면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정 후보의 배우자가 자작극 자체를 꾸미지는 않은 만큼 공범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테러 자작극 혐의를 받는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와 공범 윤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 달 15일 열릴 예정입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앵커> 폭우 피해가 조금씩 복구되고 있지만 그 속에 시민들의 삶은 여전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단순히 불편정도가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 생계까지 위협받는 현실을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우가 경남 거제를 덮친 지 일주일, 지하주차장은 여전히 물바다입니다. 지하실이 물에 잠기면서 이 아파트는 지금까지 전기도, 물도 끊겼습니다. 평소 집에서 일하던 윤희량씨는 컴퓨터까지 고장나면서 일마저 끊겼습니다 하지만 주차장만 잠겼지 집은 안 잠겼다며 피해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당장 먹고 살 길이 없는데, 긴급생계지원조차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윤희량/피해 아파트 주민/"집이 침수가 안돼서, 물이 안들어왔다고. 가구가 안 떠내려 가서 수재민이 아니라는 거예요. 특별재난구역 선포가 저희 같은 일반인한테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장 생계가 걱정인데 기본적인 도움조차 못 받는 윤씨는 하루하루가 힘겹습니다. 윤희량/피해 아파트 주민/"그냥 왜 여기로 이사를 왔을까 생각이 들죠. 이럴 줄 알고 온 건 아닌데..." 같은 피해지역이라도 지원부터 복구까지 천차만별인 게 현실입니다. 복구가 빠른 곳이 있는 반면, 이곳처럼 지하주차장을 가득 메웠던 빗물을 이제 막 퍼내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단전·단수로 인해 일주일 넘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은 점차 지쳐갈 수밖에 없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곳들 대부분은 이렇게 복구가 지지부진합니다. 특별재난지역 제외지역 주민/"산사태가 많이 나서, 개인이 혼자서 자기 업소 물 퍼내고 청소도 다 했다더라고요. 아직 못 가겠더라고요." 그나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도로 등 인프라부터 빠르게 복구돼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김대열/통영 봉평동 주민/"도로가 파여서 엉망진창이었는데, 복구가 빨리 돼서 주민들은 버스도 금방 다니고 해서 고맙죠." 하지만 언제쯤 일상회복이 이뤄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속에서 피해주민들은 불편을 넘어 당장 내일 먹고살 일을 걱정하는 게 현실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앵커> 더위가 누그러진다는 절기상 처서가 일찌감치 지났는데 폭염은 가실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9월이 성큼 다가왔지만 여전히 한낮 최고 기온이 경남 양산 37도 가까이 육박하고 있는데 늦더위, 대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식을 줄 모르는 한낮 더위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인파로 붐빕니다. 보통 8월 셋째주까지 대체적인 여름휴가가 마무리되기 마련이지만, 여전히 성수기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김성윤, 김홍재/부산 좌동/"여기 근처 사는데 너무 더워서 공놀이 하고 물놀이하려고 나왔습니다. (나중에는) 치킨집 가서 치킨이랑 맥주 한 잔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부산에 부쩍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들도 바다에 몸을 담그며 덥고 습한 K-여름을 제대로 겪어봅니다. 코트니·카트리나/미국/"캘리포니아는 덥지만 정말 건조한데 부산은 정말 습해요. 귀여운 수영복을 구하면 이따가 수영을 할 생각도 있어요." 실내 빙상장도 여전히 붐빕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든 겁니다. 새하얀 빙판 위를 스케이트가 가르는 모습입니다. 시민들은 시원한 실내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무더위를 날려 보냈습니다. 강석호, 강서윤, 윤혜진, 강서준/서울 잠실동/"저희 가족끼리 지하철역으로 잠깐 이동하는 거리에서도 너무 더워서 약간 쓰러질 지경(이었어요.) 너무 시원한 경험이 될 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처서가 지났지만 오늘 경남 양산의 낮 최고 기온이 36.7도를 기록할 정도로 땡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해안가와 경남 동부에는 열대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태풍이 발달하고 있지만 한반도를 덮고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에 막혀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합니다. 김유정/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 주무관/"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다습한 남풍 계열의 바람이 불고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더해져 당분간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비가 내린 이후에도 폭염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봐 길고긴 올해 여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앵커> 에어부산 흡수 합병이 확정된 가운데,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도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며 통합 본사 유치 압박을 위한 국정감사도 예고했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3월 출범할 통합 진에어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지역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 등 부산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진에어 본사의 부산 유치와 가덕신공항을 거점으로 한 실질적인 거점항공사 구축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산업은행이 지난 2020년, LCC 3사의 단계적 통합과 함께 지방공항 기반의 거점 공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역시 지난해 진에어가 에어부산 이상의 역할을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던 만큼,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또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시켜 압박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김대식/국민의힘 의원 "산업은행은 2020년 약속했던 세컨드 허브(Second Hub)의 이행계획을 즉각 공개하십시오. 통합 진에어 본사의 부산 이전과 실질적인 부산 거점 항공사 구축방안을 제시하십시오."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반의 강력한 대응도 시사했습니다. 김미애/국민의힘 의원 "(에어부산이) 최근에 합병되면서 노선이 축소됨에 따라서 상당한 불편이 있습니다. 이것도 해결해야 되고... LCC 3사 통합 관련해서도 세컨드 허브(Second Hub)로 반드시 만들어야 되는게 부산시민의 여망입니다." 국민의힘 부산 의원들이 산업은행과 대한항공을 정조준하며 통합 LCC본사 부산 유치를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향후 지역 여권과의 공동 대응도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사 합병을 두고, 에어부산의 실질적인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헐값 합병'이 될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에어부산의 주주가치와 성장 기반을 떨어뜨린 뒤 일명 '주가누르기'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 날, 곧바로 합병을 의결한 것은 법 개정 취지를 고의로 피해간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합병 과정에서 에어부산의 실질적인 가치가 합병 비율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메가성장특위의 상임부위원장과 정당개혁추진단장에 임명됐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는 공천 혁신과 개헌, 청년정책 추진 등 당의 메가 혁신을 담당할 특별기구를 출범시키면서 김 전 지사를 특위 부위원장과 정당개혁추진단장에 임명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당 내에서 지방주도 성장과 정당 개혁, 개헌 추진 등을 주도할 전망입니다. ,어제(25) 오후 4시 반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종이박스에 떨어진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앵커> 부산의 오늘을 짚고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부산이 재밌다 어게인, 오늘은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과 함께 부산의 현안과 미래 산업, 그리고 시민을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기자> 부산시의원과 함께 부산의 오늘을 짚어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부산이 재밌다 어게인의 김지윤입니다.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도시의 미래를 위한 큰 정책까지 시민들을 대신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의원들인데요. 오늘 그 첫 번째 순서로 제10대 부산광역시 의회를 이끌고 있는 분을 만나봅니다.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의장님 제10대 전반기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부산시의원 48분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의장님의 역할이 클 것 같습니다. 의장님께서 가장 먼저 마음에 새긴 원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0대 의회는 여소야대의 국면으로 35년 만에 처음 있는 의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이 정말 원칙은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그래서 무기인지 모르겠는데 그 원칙에 따라 의회를 잘 운영할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 또 의장님께서 최근 정치는 신뢰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어떤 걸 좀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의회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자고 이렇게 다짐을 했는데 그런 마음으로 항상 시민들께 다가가는 일하는 의회 낮은 의회가 되고 싶은 심정으로 의회 일을 임하고 있습니다. 네 그동안 3선 의원을 거치면서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이건 좀 많이 달라졌다 혹은 지금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거는 개인적인 걸 이야기합니까? 안 그러면 일로 하는 질문입니까?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말씀해 주세요 3선을 하면서 7대 때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이 뭐냐 하면은 불꽃 축제가 지금 곧 있으면 되지 않습니까? 지금도 한 100만 명이 이렇게 오다 보니까 너무 많은 인파가 오는데 이거를 관광 상품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유료화를 주장해 가지고 많은 시민단체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서 많은 외국에서 이렇게 여행을 많이 오는데 그 자리가 없어서 구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 이런 부분은 관광 상품화해야 하겠다. 예약을 해서 판매하면 외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지 않나 그런 착안을 해서 이 일화를 했는데 지금 많은 외국인들이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서 매표를 하면 단 10분 만에 매진이다 인기가 많습니다. 정말 그 당시에 욕을 얻어먹었지만 참 잘했고 부산시의 관광 산업에 부산시를 알리는 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참 보람을 스스로 느끼고 그런 부분이 여러 개 있습니다. 요즘 주변에 보면 일자리 걱정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센텀 2지구 도시 첨단 산업단지를 비롯해 부산의 미래를 바꿀 여러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업들이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고 실제로 시민들의 일자리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58만 평의 양질의 첨단 산업단지가 형성되면 중견기업들이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젊은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가지 않고 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에서 정주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빠른 시간에 만들어서 지역 주민들이 청년들이 이 부산시를 지킬 수 있는 그런 첨단 산업단지를 반드시 빠른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도록 지금 최선을 다해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또 의장님께서 임기 중에 이것만큼은 반드시 이루고 싶은 과제가 있으실까요? 제가 물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이 타 지역보다 평균 수명이 짧은 부분도 낙동강의 패널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되고 있는데 부울경이 그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물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싶고 또 임기 내에 우리 부산시 의회가 개원한 지 35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산시의 발전 30 미래의 35년을 준비하는 초석을 낳는 의장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에 임하고 있습니다. 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이렇게 강무길 의장님과 함께 부산의 역동적인 오늘을 기록해 봤습니다. 그럼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가 대학 입학할 때만 해도 부산엔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 졸업 후엔 서울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첨단 미래 산업 단지가 하나 둘 조성되면서 고향 부산에서 제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앵커> 유방암 수술은 암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술 후 삶의 질과 미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로봇을 활용해 절개 부위를 줄이고 복원까지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유방암 치료에서는 암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뿐 아니라 수술 후 삶의 질과 미용적인 만족도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로봇수술을 활용해 흉터를 줄이고 유방 복원을 함께 시행하는 치료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정성의/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로봇 유방 전절제술은 기존의 유두 보존 유방 절제술과 마찬가지로 유두와 유방 피부는 보존하면서, 내부의 유방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다만 기존 수술이 유방의 앞쪽이나 유방 밑주름의 절개를 하는 것과는 달리 로봇수술은 겨드랑이 쪽의 작은 절개를 통해 시행합니다. 로봇의 확대된 시야와 관절형 기구를 이용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정밀하게 박리할 수 있고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가슴 앞쪽에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암 치료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수술 후 외형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치료법인데요. 정성의/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일반적으로 유방수술과 함께 동시에 유방재건술을 시행합니다. 유방외과에서 유방 조직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나면, 성형외과에서 보형물을 통해 유방의 형태를 복원합니다. 한 번에 마취와 수술로 암 치료와 재건을 함께 시행할 수 있어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고,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방 복원은 외형 회복뿐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정성의/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가슴 앞쪽에 흉터가 고민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로봇수술에 대해 상담받아 볼 수 있습니다. 피부와 유두를 보존하는 유방 전절제술이 가능한 환자라면 대부분 로봇수술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수술에는 다빈치 SP라는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미국 FDA로부터 유두 보존 유방 전절제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식 허가를 받은 장비입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연구에서도 기존 수술과 비교하여 주요 합병증이나 피부, 유두 괴사 등과 같은 수술 관련 안전성 측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적용 여부는 암의 피부 침범이나 유두 침범 여부, 유방의 크기와 형태, 재건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유방암 치료는 암을 치료하는 것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인 가야 고분군의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공유하기 위한 2026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이 오는 28일 개막합니다. 오늘은 이번 축전을 직접 진두지휘하시는 분이죠. 류재현 총감독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그동안 이력을 보니까 색다른 축제 기획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실례지만 어떤 걸 하셨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평범하게 보이는데요. 기획은 안 평범합니다. 2001년도 홍대 앞에서 벌어진 '클럽 데이' 그리고 2007년도 우리나라 최초의 EDM 페스티벌이죠. '월드 DJ 페스티벌', 그리고 요즘에 보면 젊은 친구들이 무선 헤드폰 끼고 춤추고 놀지 않습니까? '사일런트 디스코'라는 문화를 만들고, 가깝게는 2022년도에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Q. 다 들어보니까 정말 듣기만 해도 재미가 있는 우리 눈길을 사로잡는 그런 기획을 많이 하셨는데요. 어떻습니까? 이번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은 어떤 차별적인 기획을 준비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은 쉽지 않은 축전입니다. 왜 쉽지 않냐면은 구글에 가야 고분군하고 검색하면 쉽게 얘기하면 무덤들만 있거든요. 참 어렵죠. 우리 가야문화재단의 백승욱 처장님은 가야문화사의 권위자입니다. 어느 날 회의를 하다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1,500년 전에 그 무덤은 그 당시 최고의 건축물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발굴된 유물은 그 당시 최고의 문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머릿속에 확 뚫려 쓰게 됐습니다. 결국 가야고분군을 대하는 마음 자체가 변하고 지금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1,500년 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문화를 끄집어내자, 그리고 그 당시에 가야의 예술혼을 만날 수 있는 축전으로 만들자고 방향이 잡혔습니다. Q. 재미있다. 그렇다면 이번 축전에서 이건 꼭 사람들이 오시는 분들 한번 체험해 봤으면 좋겠다. 이건 꼭 방문해야 힌다, 이런 순서, 이런 콘텐츠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우리가 흔히 관을 묻고, 흙을 덮고, 그런 기초에 초반에 그런 묘제가 있었다면 가야 고분군의 가장 특징 중의 하나는 목관묘, 석관묘 석축을 쌓고 그 위를 돌로 덮는 이 형식은 찾아보기가 힘든 묘제인데, 이것을 직접 만나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을 '나도 해보자! 유물 발굴'이라고 하는 프로그램. 내가 참여자들이 장인이 돼서 '아, 그때 묘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쌓이고 구성이 됐는지' 이 프로그램은 꼭 반드시 체험하고 가셔야 하고요. -브로셔가 있으면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저희 포스터이고요.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갖춰졌고 8개의 필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축전 기간에 초반에 남두육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남두육성은 이렇게 쉽게 볼 수 없어서 행운도, 그리고 삶의 의욕도 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별 보러 가야로'라고 하는 이 프로그램, 절대 놓치시면 안 됩니다. Q. 그러면 실제로 제가 직접 보고 보러 가려면, 김해, 함안 등등 나눠서 여러 군데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참여하는 게 가장 편리합니까? A. 모바일을 켜시고 모바일에서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을 치시면 공식 홈페이지가 있고, 공식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그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을 하셨을 때 더 많은 혜택이 있거든요. '아 여기는 꼭 가봤으면 좋겠다', '이 체험은 놓치기 싫어'하는 것을 찾아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홍보하시는 말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가야고분군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그 숨어 있는 우리 최고의, 어떻게 보면 K-컬처의 시초라고도 얘기할 수 있는 한 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 고분군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이 14일 동안 벌어질 행사에 꼭 참여해 주셔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야의 혼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경남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역사 유적인 가야 고분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런 멋진 기회, 저희도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앞으로 멋진 축전 만들기를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앵커> 조용한 시골 마을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흉가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오싹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렸습니다. 전건우의 ‘우리 동네 흉가로 놀러 오세요’,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시골 마을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흉가 만들기’에 나서는 장편소설입니다. 주민들은 버려진 빈집을 귀신이 나오는 흉가처럼 꾸며 관광객을 불러 모으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던 중 흉가에서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급기야 살인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작품은 무서운 사건을 다루면서도 의외의 유쾌함과 반전을 함께 담아내는데요. 기묘한 사건 속에서 드러나는 사람들의 어두운 모습까지 담아낸 공포소설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제37회 부산청소년합창제>/ 8월 28일 오후 7시, 29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문의 607-6000} 제37회 부산청소년합창제가 8월 28일부터 29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립니다. {수퍼:2.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9월 2일~4일/ 벡스코/ 문의 51-740-7533~4} 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이 한 자리에,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9월 2일부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수퍼:3.KNN 2026 더클래식(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 밀양)/ 9월 3일~15일/ 문의 1522-7613} KNN 2026 더클래식이 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 밀양 6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초대권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NN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수퍼:4.제6회 환경사랑건강걷기대회/ 9월 5일 오전 9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 제6회 환경사랑건강걷기대회가 9월 5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립니다. 건강도 챙기고 경품도 받아가세요. {수퍼:5. 2026 영화의전당 시네마음악회/ 9월 11일 오후 7시 반/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 문의 051-780-6080} 밤하늘 아래 영화와 클래식이 만납니다. 영화의 여운과 클래식의 울림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밤, 2026 시네마음악회에서 만나보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8.26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