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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요즘 껑충 뛴 기름 값 때문에 곳곳에서 아우성인데, 폐유를 이용해 가짜 기름을 만들어 판매한 70대 남성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5년 동안 올린 부당이득이 140억원에 이르고 호화생활을 했음에도 백억원이나 체납을 한 상태에서 기초연금까지 따박따박 받아 챙겼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남성들이 호스를 이용해 탱크로리 차량으로 폐유를 싣고 있습니다. 선주들이 돈을 주고 처리를 부탁한 기름입니다. 원래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정제유로 만들어야 하지만 폐유는 바지선 안으로 옮겨졌습니다. 바지선 안에 빼곡히 저장된 폐유는 이후 가짜 기름을 만드는데 쓰였습니다. {배종국/남해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장/"불법적으로 사업한 부두가 남해해양경찰청 인근의 장소였습니다. 탱크로리 차량이 (부두로) 들어가서 뭔가 폐유인지 기름을 옮기는 장면을 저희가 포착을 해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70대 남성 A씨는 폐유를 석유화학 원료와 섞어 가짜기름을 만들었습니다. 일부는 정제한 중유로 둔갑해 경남 지역의 공장들에 팔렸습니다. 자신의 탱크로리 차량 연료로도 썼는데 조사 결과, 대기오염물질인 황 성분이 기준치의 90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5년 동안 올린 수익만 140억 원 상당입니다. {A 씨/"내가 뭣이 겁이 나겠노? (알겠습니다) 내가 뭣이 겁이 나겠노? 너희들(은) 머리카락 (같은) 흠 까지 파려고(하나)"} 그러고도 지난 2008년부터 1백억 원대의 세금을 체납했습니다. 차명으로 회사 7곳를 운영하며, 1백 억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해 20억 원 가량을 횡령하기도 했습니다. 호텔을 운영하고 골프 회원권을 소유 하는 등 호화생활을 누렸으면서도, 기초연금 까지 꼬박 받아챙겼습니다. "해경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등의 혐의로 70대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앵커> '보행자 우선 원칙'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할 떄 차량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는 도로교통법 상의 원칙인데요. 하지만 실제 도로 위에서 보행자를 위한 원칙은 실종되고 있습니다. 옥민지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시내버스 한 대가 횡단보도를 덮칩니다. 지난해 8월, 이 사고로 길을 건너던 보행자 2명이 숨졌습니다. 석 달 뒤인 11월에는 길을 건너던 모녀가 차량에 치여, 7살 아이가 숨졌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보행자를 우선으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부산 반여동의 한 횡단보도. 교통정체를 줄이겠다는 이유로 신호등은 모두 꺼져 있습니다. 손수레를 끌고 길을 건너는 할머니 양 옆으로 차량들이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갑니다. 차들은 보행자에게 되레 경적을 울리고, 시민들은 밀려드는 차에 뒷걸음질 칩니다. (박영옥/부산 반여동/"차들이 막 다니니까.. 좀 세게 밟을 때는 쌩쌩 밟아서 겁나. 우리 전부 어르신들이 살기 때문에 좀 위험하다 생각은 늘 하죠.) 다른 횡단보도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지팡이를 짚은 할아버지 앞으로 오토바이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보행자들은 차들이 없는 틈을 타 후다닥 길을 건넙니다. (이지윤/부산 동삼동/"건너려고할 때 차가 이렇게 지나가면 방금 좀 위험했다 싶은 적도...) 이곳은 신호등이 달려있지 않은 부산의 한 횡단보도입니다. 제가 직접 한 번 건너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차들이 속도를 늦추지 않는 탓에 한참을 이리저리 눈치를 살핀 후에야 겨우 길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매년 부산에서 발생하는 횡단 중 교통사고는 천 여건에 이르는 상황. 게다가 부산 횡단보도의 절반 이상이 무신호 횡단보도로, 운전자들의 '보행자 우선 원칙' 준수가 절실합니다. (최재원/도로교통공단 교수/"아직까지 (보행자보다) 내가 먼저 가야되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지금으로써는 그나마) 내가 걷는다는 표시를 하는 게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람이 먼저인 도로문화를 위해, 운전자들의 인식 개선이 시급합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앵커> 지난 2021년, 경남 통영 욕지도에서 모노레일이 탈선해 8명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일어난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설은 방치되면서 지역의 흉물이 되버렸습니다. 참다 못한 시민단체가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국민감사청구에 나섰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117억여원을 들여 2019년 개통한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입니다. 하지만 개찰구와 열차 곳곳은 녹이 슬어 흉물처럼 변했습니다. 5년전인 2021년, 탈선사고로 탑승객 8명이 다치면서 운영은 중단됐습니다. 대표 관광시설이던 모노레일이 멈추자 욕지도 상권도 침체에 빠졌습니다. {박정희/욕지도 상인/"손님이 절반이 떨어졌어요. 예전에는 2박3일 코스로 왔다가시는 여행객분들이 많으셨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그냥 당일 코스로 잠시 왔다가..."}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책임을 놓고 시공사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 증거보존 등을 이유로 사고가 난 열차를 5년 넘게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전면 재시공 비용 등을 포함해 100억원 상당을 시공사로부터 받아야 한다고 소송까지 걸었습니다. 하지만 올초 1심 재판부가 29억원만 인정하면서 양측 모두 항소했습니다. 1심까지 5년이 걸렸는데 2심, 3심이 언제 끝날지는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또 소송이 마무리돼도 재시공까지 해야해 정상운영은 기약이 없습니다. {김정효/통영관광개발공사 본부장/"기존 시설을 가지고는 우리가 안전을 보장을 못하니까 다시 재설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우리가 안전진단 용역을 근거로 소송을.."} 거액을 들인 모노레일이 방치되면서 참다못한 지역민들이 천영기 통영시장을 상대로 감사청구까지 나섰습니다. 통영시가 행정조치를 통해 조기복구 등 해결에 나설 수 있는데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이경건/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통영지부장/"허가를 취소하여야 합니다. 통영시장은 직무유기를 저지르고도 본인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한때 한해 17만명을 불러모으며 욕지도 관광의 효자노릇을 했던 모노레일, 하지만 소송만 바라보며 통영시가 손을 놓은 사이, 하루 하루 녹슬어가는 지역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앵커>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앞둔 전재수 의원이 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만났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내일(13)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 박형준, 주진우 후보 등 모두 4명의 후보가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전재수 의원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후보 등록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정 대표는 부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의 명운이 걸려있습니다. 부산을 꼭 이겨야 합니다."} 전재수 의원은 해양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경쟁하는 해양수도권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선거가 힘들고 어려운 선거지만 정말로 일 잘하는 대통령, 그리고 실적과 성과로 부산에서 실력을 증명해 온 정재수가 정말 열심히 한다면, 그러한 기대가 선거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또 지방선거와 함께 열릴 가능성이 있는 북구갑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하정우 청와대 수석 차출에 공을 들였지만 새로운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내일 당 후보로 등록해 면접을 마친 뒤,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입니다. 이미 후보 등록과 면접을 마친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은 일찌감치 경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은 경선 레이스를 본격화했습니다. 당 공천 면접에 참가한 두 후보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경험', 주진우 의원은 '청년'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누구나 요리를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좋은 요리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식견과 안목, 경험, 그리고 일머리, 부산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진우/국민의힘 의원/"청년에 대한 대책이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찔끔찔끔하는 정책으로는 그동안 획기적인 성과를 내기 어려웠기 때문에 부산의 청년만큼은 주거 걱정없이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된다."} 여야 모두 지방선거 공천 작업에 서서히 속도를 높여가는 가운데, 최대 격전지가 될 PK 대진표가 다음달 중순까지 어떻게 완성될 지 주목됩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앵커> 한달전 개통한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에서 일어난 아찔한 역주행이 발생했습니다. 조목조목 진실을 다 파헤친다, KNN이 마련한 시사 고발 뉴스 <조기자의 진짜다>가 역주행 대처법 등을 알아봤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저녁시간 부산 센텀에서 만덕으로 달리는 대심도 도로입니다. 달리던 차량 앞으로 노란 불빛이 보이더니, 운전자가 놀라 급하게 차선을 바꿉니다. "어머 미쳤는갑다." 경차 한 대가 역주행을 한 채 지나간 겁니다. 아찔한 상황에 뒷 차들도 경적을 울립니다. 개통한지 한 달만에 일어난 역주행 사고인데요. 만덕 방향은 10KM 가까운 도로에서 중간에 빠지는 길이 없습니다. 놀란 운전자가 경찰에 긴급 신고했는데요. 하지만 순찰차는 역주행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대심도 상황실에 확인해봤더니 차를 돌려서 다시 만덕으로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고 끝인가요? 음주운전 여부 같은 거 조사 안 하나요? 황당하네. 파악해봤더니 이 차량 처음부터 잘못들어온 게 아니고요. 정상적으로 운전하다가 갑자기 유턴했답니다. 부산시 관계자: CCTV를 돌려보니까 한번에 안 돌아가지니까 두번 정도 왔다갔다하면서 돌렸다고 하더라고요. 정성스럽게 유턴을... 만약 대심도에서 길을 잘못 들어가면 어찌해야할까. 인지하는 순간 갓길에 차를 세우는 게 중요하고요. 곧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대심도는 중간에 차량이 반대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750미터 간격으로 모두 15개 설치 돼 있습니다. 안내에 따라서 넘어가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어찌됐건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운전합시다. 취재 조진욱 편집 전성현 그래픽 이선연, 어제(12) 오후 6시 40분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3차로로 달리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 1차로로 달리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차로 차량이 반대편 차로로 넘어지면서 마주오던 차량 3대와 잇따라 충돌했고, 차량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12) 오후 6시 쯤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2층 건물 외벽에서 벽돌이 떨어져 80대 여성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관할인 부산 동구청은 건물 노후화로 벽돌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AI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해양 감시 시스템 구축 계획을 내놨습니다. 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북서태평양 초급속 태풍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통합 감시 플랫폼' 등 지능형 해양 관측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초중고생의 사교육비 조사 결과, 부산의 사교육 참여율과 사교육비 지출이 5%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사교육 참여율은 76.2%로 전년 대비 5.1% 포인트,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5만6천 원으로 5.6% 가량 감소했습니다., 경남 진주시는 최근 유가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과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유가 대책 특별점검반을 편성했습니다. 점검반은 유가 급등기를 악용한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 가격담합이나 가짜 석유 유통, 정량미달 판매 등을 집중 지도*점검하고, 농가 시설하우스 난방기용 유류수급 상황과 면세유 가격 동향을 계속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국내 첫 공룡발자국 화석 발견지인 경남 고성군이 발견된 지역 모두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받기 위한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해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것으로 고성군은 용역을 통해 지질명소에 대한 조사와 개발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앵커> 문화적,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먼, 세 나라...한국*일본*이탈리아의 영화가 각각 개봉합니다.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오컬트 영화 한 편과 멀지만, 비슷한 정서를 가진 이탈리아의 여성 인권 영화, 가깝지만 다른 문화의 일본 코미디 영화까지 관객들을 기다리는데요. 어느 나라 영화를 고르면 좋을지, 지금 만나보시죠! { 조선의 신도 수백 명을 학살한 사이비 삼선도라고 들어보셨습니까?/일본에서 제일 큰 사이비 종교의 성지가 /한국이라는 거예요?/만약 그 삼선도가/사라지지 않았다면요?/확실한 정보인가요?/잠입해 보죠/ 천년신사에} 탐사 보도팀장 '소연'은 오래전 사라진 사이비 종교, 삼선도의 흔적을 추적하다가 일본인 기자 '마츠다'의 제보를 받고 미지의 섬으로 향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도착한 마을에서 기괴한 주술 흔적과 마주하며 점점 고립되는데요, 설상가상~ 믿었던 동료들이 하나둘 이상 증세를 보이고 정체 모를 존재들이 압박해 오면서 '소연'은 섬에 숨겨진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 하지 마!/내 목숨을 거둬간 오늘/부활하여 너희 모두를 단죄할 것이다} 사이비 추적 오컬트, 영화 <삼악도>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12세 관람가/ 감독:파올라 코텔레시/ 출연:파올라 코텔레시, 발레리오 마스딴드리아 등} { 델리아, 청소 좀 해 집이 돼지우리야/넌 돈 벌면서 저 쓸모없는 엄마 일이나 도와/델리아는 살림하는 여편네로 써먹긴 괜찮은데/말대꾸해서 탈이야} 과거에 없던 투표권이 생겼지만 여전히 발언권은 없는 '산투치' 가문의 며느리 '델리아'는 오늘도 딸 '마르첼라'의 결혼식 준비에 한창입니다. { 멍청한 자식들아/내 딸은 부잣집 아들한테 시집간다/결혼하면 일 그만둬야 해/누구 맘대로? 나/넌 내거야/네 앞으로 편지 왔어/} 어느 날 '델리아' 앞으로 도착한 의문의 편지! '델리아'는 난생처음 비밀스러운 계획을 세우는데요. { 어디 가려고?/말 못 해/ 비밀 얘기 하나 해줄까?/왜죠?} 오랜 차별을 향한 그녀의 몸부림! 영화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였습니다. 다채로운 예능과 연기 활동으로 사랑받는 일본 최고 인기 그룹 스노우맨의 멤버, '사쿠마 다이스케'와 글로벌 케이팝 그룹 NCT 127의 일본인 멤버로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나카모토 유타'! 이 완벽한 캐스팅으로 뭉친 영화 '스페셜즈'! 이들의 목표는 핵심 인물 암살, 특기는 살인... { 불려온 최고의 킬러들/ 킬러들을 모아놓고 대체 뭘 하려는 수작이야?/댄스팀을 결성해 줘/댄스?} 과거 댄스 경험 하나로 모인 전직 킬러들이 어둠의 세계 핵심 인물을 제거하기 위해 댄스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데요. { 아저씨들 의욕은 있어?/어 웃음이 나와?/결승에서 죽여준다/응? 결승에 올라 올거야?/당연하지/우리는 멤버잖아/배신하면 죽는다} {수퍼: 영상편집: / 영상제공: ㈜더콘텐츠온, 콘텐츠판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스페셜한 목표를 가진 다섯 킬러들의 전대미문, 댄스 액션 무비 <스페셜즈>였습니다., <앵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심해지지만, 잠시 쉬면 괜찮아지는 증상 단순한 허리 통증이 아니라 척추관협착증일 수 있습니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통증과 보행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척추관협착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입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며 허리 통증보다 다리 증상으로 먼저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대석 부산본병원 과장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척추 전임의 수료, 경기도 자인메디병원 척추센터 원장 역임) 척추관 협착증은 어떤 원인에 의해 척추 중앙의 공간이 좁아져 허리 통증과 하지에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척추의 중앙에는 척수가 지나가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을 척추관이라 하며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들이 신체의 각 부위로 나가게 되는 공간은 추관공이라고 합니다. 이 척추관과 추관공이 좁아져 생기는 질환이 척추관협착증입니다.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불편함을 잘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허리 통증보다 엉덩이와 다리 통증이 더 심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허리 디스크와 달리 앉아 있을 때는 비교적 괜찮지만 서서 걷기 시작하면 다리가 터질 듯 저리고 힘이 빠지는 간헐적 파행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짧아지고, 심한 경우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조차 힘들어지는 보행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령과 상관없이 발병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마비와 같은 중증 상태가 아니라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관리를 위해서는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30분에 한 번씩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고 바닥에 앉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소파나 의자에 앉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나이탓으로만 넘길 질환이 아닙니다. 보행 중 다리통증이 반복된다면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17년 만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에 진출하면서 야구 열기가 아주 뜨거운데요. 국내 프로야구도 시범 경기 개막과 함께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야구 소식, 이광길 KNN 프로야구 해설위원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우리 국가대표팀이 2차전에 가기까지 참 험난한 경기 일정을 치렀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요? A. 굉장히 어려운 경기를 했죠. 그러니까 1차전 체코전은 좀 쉽게 이긴 것 같고 2차전에 일본하고도 굉장히 접전을 벌였어요. 벌여서 아깝게 석패했지만, 그것보다 그다음 날 있었던 대만전이 굉장히 중요했거든요. 그런데, 일본전을 야간 경기로 치르고 그다음 날 대만전을 오전에 치러야 하는 선수들이 굉장히 피곤한 상태에서 시합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열심히 했지만 결국 연장전 가서 한 점 차로 아깝게 패하면서 굉장히 좀 뭐라고 그럴까요? 8강에 들어갈 길이 좀 멀어지지 않았나 하는 그런 우려가 굉장히 깊었는데, 또 호주전에 선수들이 그 어려운 걸 해냈습니다. 3점 차 실점을 하면 무조건 탈락이고, 또 이겨도 5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그런 어려운 경기였는데, 그걸 우리 선수들이 해냈네요. 참 자랑스럽습니다. Q. 저도 경기를 봤지만 참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여기서 좀 속상했던 부분이 있는 게요. 이번에 WBC 국가대표팀 중에 롯데 선수들이 없어서 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한때 WBC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활약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그렇죠, 2006년에 4강에 들 때는 롯데 손민환 선수가 합류했었고요. 2009년에 굉장히 성적이 좋았던 해에도 이대호, 강민호, 박기혁 선수 그다음에 손민환 선수, 장원삼 선수 이렇게 여러 선수가 합류해서 롯데 선수들이 굉장히 큰 힘을 보탰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아쉽게도 한 명도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지 않으면서, 롯데 팬들이 굉장히 좀 실망스러운 그런 마음이 아니었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자신도 윤동희 선수 정도면 들어가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아깝게 탈락했어요. Q. WBC 열기를 이어서 국내 프로야구도 시범 경기 개막했습니다. 올해 판세 어떻게 예상해 보면 좋을까요? A. 글쎄요, 해마다 롯데가 가을 야구를 해야 한다는 염원을 갖고 있는데 제가 해마다 시즌 초에 예상하게 되면 올해는 가을 야구를 롯데가 분명히 할 거라고 말씀을 많이 드렸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그런 말씀을 확실하게 드리지 못하게 된 상태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그런데 야구라는 경기가 다른 구기 종목과 다르게 꼴찌 하는 팀이 1등 하는 팀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구기 종목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초반에 어떻게 컨디션 조절을 잘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성적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되고요. 항상 저는 롯데가 가을 야구 갈 거라고 저는 항상 믿고 있습니다. Q. 여기서 한번 좀 짚어봐야 할 문제가 있는데요. 최근에 일부 롯데 선수들이 스프링 캠프 중에 도박장을 방문해서 문제가 많이 일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사실 이게 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해요. 그러니까 12년 전 그때 당시 단장이 CCTV 사건 때문에 물러나는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인데 그때 단장의 심정을 다시 한번 새겨본다고 그러면 바깥에서 들리는 얘기가 선수들이 롯데 선수들이 원정 가서 자꾸 외출도 하고, 시합에 집중도 안 하고 다른 짓을 한다는 얘기가 들어왔기 때문에 CCTV를 보지 않았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제 이 선수들이 인권 침해다 해서 결국은 그게 이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고, 단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그런 사태가 됐는데, 그때부터, 그전부터 사소한 일들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도 보면 가정불화라든지 아니면 선수들이 음주 사고 여러 가지 문제가 종종 터지는데 구단에서도 조치를 많이 취하죠. 그리고 교육도 많이 하고, 정신 교육도 하고 하는데, 문제는 선수들이 얼마큼 이게 나쁜 짓이다, 이거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얼마큼 인지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아직 선수들이 조금 더 성숙해야 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좀 가져 봅니다. Q. 그래도 올해 롯데 선수들이 두 번의 스프링 캠프를 거치면서 굉장히 파이팅 넘치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이번 시즌 가을 야구, 어떻게 좀 가능할 거라고 보시는지요? A. 글쎄요. 중심 선수가 될 만한 선수 4명이 지금 30경기 정도 시합을 못 나가는 상태가 됐어요. 그러니까 김태형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가 굉장히 고심이 클 텐데, 수년간 그래도 롯데가 그 뎁스(선수층)에 영향을 좀 많이 좀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강화를 많이 시켰다고 봐야 하겠죠. 주전 선수가 부상당하더라도 그 밑에 있는 1.5군이나 2군 선수들이 올라와서 활약할 수 있는 이런 힘을 좀 길러놨기 때문에, 그 선수들이 경기를 못 나간다 하더라도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고 보고요. 문제는 이제 새로운 용병들, 물론 타자는 그대로 있습니다만 투수 로드리게스 선수하고 비슬리 그다음에 아시아 코트로 코야마 선수 이 세 선수가 전부 다 우환이에요. 이 우환 3 투수가 얼마큼 성적을 내고 초반에 얼마큼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팀을 이끌어가느냐? 여기에 따라서 팀 성적은 좀 달라질 거라고 보이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성적을 보면 굉장히 좋은 성적을 갖고 있어요. 선수들이 그래서 초반에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은 갖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Q. 내일 열립니다. WBC 8강에서 만나는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8강 경기를 재미있게 보려면 어떻게 관람해야 할까요? A. 문제는 도미니카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있는 선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투수진들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155km 이상 던지는 투수들이 수두룩해요. 반면에 베네수엘라 선수들은 그 정도 선수들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베네수엘라가 올라오면 우리나라 타격이 좀 활발하게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160km 가까이 나오는 선수를 상대하려면 선수들이 좀 더 집중력을 갖고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이렇게 큰 경기는 사실은 많은 작전을 펴지 않습니다. 일단은 올라갔으니까 많은 작전, 움직임이 좀 빨리빨리 움직여서 상대를 현혹시킬 수 있는 이런 현란한 활동량으로 움직여 준다면 충분히 도미니카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갖고 있습니다. 야구는 모르는 거니까요. 저는 이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기대를 한번 걸어봐야겠죠, WBC 8강을 넘어서 우리나라 야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계속 볼 수 있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아이들이 줄어드는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저출생 문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책. 이철희의 '인구에서 인간으로'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30년 넘게 인구경제학을 연구해 온 저자가 한국의 초저출생 문제를 짚어봅니다. 저자는 출생률 감소의 핵심 배경으로결혼 감소와 사회 구조 변화를 지목하는데요. 높은 주거비와 교육 경쟁, 일자리 불안과 같은 현실이 아이를 낳기 어려운 사회가 됐다고 분석합니다. 그러면서 단순히 인구 숫자를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저출생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인구 위기 시대! 아이들을 단순히 인구를 채우는 존재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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