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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BTS의 부산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 여러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실제 부산의 관광불편을 지적하는 신고가 지난달 폭증해 전국 전체신고건수의 절반이나 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시는 오명을 벗기위해 '아미' 맞이 총력전에 나섰고, 점차 축제분위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옥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속속 부산을 찾고있는 BTS팬클럽, '아미'들은 여전히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비아나,에바/스페인 아미/"(부산 콘서트 앞두고) 숙박비 폭리로 고통받고 있는 주변 사람(팬)들을 많이 봤습니다. 너무 공평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하고.."} "바가지요금 문제가 불거진 지난 5월, 부산에 접수된 관광불편신고는 전국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예약 취소나 과다 위약금 청구 등 숙소 문제 신고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오명을 벗기위해 부산시는 숙박업소 가격안정을 위한 계도와 단속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신인숙/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과장/"이제 지금 OTA(온라인 여행사) 플랫폼에 가보시면 숙박 요금이 많이 안정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공연기간에도 불편 사항이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도시는 축제를 즐길 분위기로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BTS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대형 전광판을 채우자 관광객들은 일제히 발길을 멈추고 인증샷을 남깁니다. BTS의 신곡 제목이 새겨진 모래 작품 앞에서는 저마다 개성 넘치는 자세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샤미/필리핀 아미/"13주년인 만큼 가장 크고 성대한 행사가 (부산에서) 벌어질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공연장 인근의 도시철도 역사도 BTS로 단장을 끝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공연장을 방문하면, 이렇게 공연장 방면으로 걸어가는 내내 BTS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만 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신뢰를 굳건히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부산경찰청이 오는 12일부터 BTS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에 종합안전대책을 가동합니다. 경찰은 드론 관측과 혼잡관리 차량을 활용해 인파 관리에 나서고 행사장 일대는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또 절도나 폭행, 암표 등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순찰활동도 강화할 예정입니다.,<앵커> 부산의 미래가 걸린 북항은 앞으로 부산역과 보행로로 연결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시행자가 당초 지구단위계획과 달리 보행로를 설계하면서 3.3미터 정도의 경사를 만들기로 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관광기능도 잃고 보행자도 불편해진다는건데요, 부산항만공사가 계약해지카드를 검토하는 등, 강경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담게될 부산 북항! 부산역을 통해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들은 북항친수공원까지 연결될 보행로를 통해 북항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 보행로가 시끄럽습니다. "당초 지구단위계획에서는 보행로가 친수공원까지 수평으로 연결될 계획이었는데,사업시행자의 설계에서는 3.3미터 정도 경사가 생기게 된 겁니다." 수익성 때문에 변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경사가 생기면 부산역에서 바라보는 북항의 경관을 가리면서 관광명소의 기능을 잃고, 보행자들도 더 불편해지게 된다는 겁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사업시행자 측에 올 연말까지 수평 보행로로 다시 설계를 바꿔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사업시행자의) 설계안대로 공사가 진행되는 것은 지구단위계획 등 위법하다. 설계 변경을 득하시고 공사를 하시는 게 맞다고 저희가 계속 요청을 드려왔고...(사업시행자가)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이라서..."} 사업시행자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P 건설사/사업시행자/"올 연말까지 설계 변경을 완료하라는 그런 내용인데요. (완료 기한이) 무리가 있고 변수라는게 그렇지 않습니까."} "이에 대해 부산항만공사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업시행자에 대해 계약해제를 검토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공사 강행을 막기 위한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 해제는 이번주 내로 통보될 예정입니다. 이미 지급된 9백억 가량의 토지 분양대금 등 법적 분쟁도 감수하겠다는 겁니다. 아울러 같은 시행사가 맡고있는 복합환승센터 공사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복합환승센터는 건물 대부분이 오피스텔이라 무늬만 환승센터라는 비아냥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경사 문제로 아예 공사가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앵커> 민선 9기 전재수 부산시정을 준비할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전재수 당선인은 실무와 통합을 위한 인수위 구성과 활동을 강조했는데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9기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별다른 행사없이 임명장 수여와 인사발언만으로 출범식을 대체했습니다. 전재수 당선인은 '민생과 미래, 다시 부산'을 강조했습니다. {전재수/부산시장 당선인/"민생은 즉시 챙기겠습니다. 부산의 미래는 확실히 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을 반드시 보란 듯이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 인수위는 20명의 인수위원과 40여명의 자문위원으로 꾸려졌습니다. 인수위원은 40대 이하가 40%를 차지하고 남녀 비율도 거의 비슷합니다. 철저한 실무형 구성에다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는게 인수위측 설명입니다. {차재권/민선 9기 부산시장직 인수위원장/"섬기는 자세로 저희들은 오로지 일하고 또 일하는 전재수 시정의 계획을 만드는 그런 겸손한 위원회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절반 이상이 교수들입니다. 6개 분과 가운데 5개 분과장까지 교수가 맡았습니다. 공약들을 실제 시정과제나 정책으로 얼마나 녹여낼지가 관건입니다. 6개 분과 구성에 있어 부산시정을 균형있게 담아내지 못한채 중첩되거나 편중됐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분과 2곳이 부산시 전체 실국의 3분의 2 가량을 담당합니다. "민선 9기 전재수 부산시정은 만만찮은 대내외적 정치환경 속에서 출발합니다. 전재수 당선인의 손발이 되어줄 노련한 실전형 실무 참모진의 윤곽이 이번 인수위 구성을 통해선 드러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부산 주요 기업인들은 차기 부산시정이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과제로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꼽았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기업인 100명을 대상으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32.5%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선택했고, 규제*행정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해양 특화 공공기관 이전과 AI 해양경제 허브 구축, 전력 기반 확충 등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됐습니다.,<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 통영시장은 불과 40여 표로 승부가 갈렸고 남해군수도 1%로 당선이 결정됐습니다. 기초의회 여야구성도 복잡하게 역학구도가 엇갈리면서, 앞으로 협치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6.3 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에서는 당선자와 낙선자 간 표 차가 불과 44표에 그치는 역대급 초접전이 선거가 벌어졌습니다." 통영 발전을 놓고 선택이 팽팽하게 갈린 것입니다. 시민들은 이제 선거 이후 화합을 주문합니다. {김순자/무전시장 상인/"국민의힘이 좀 잘 못해도 자기가 보듬고 좀 그래야지. 그래야 나라가 되는거지. 니 내 하면 안되잖아."} 하지만 고소고발로 벌어진 갈등은 민선 9기가 3주 남은 지금도 민생지원금 지급을 둘러싸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다수인 의회에서 천영기 시장 임기안에 지원금지급을 서두르자 민주당 당선인들이 민생을 외면한 곳간 비우기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용안/통영시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임기 종료를 고작 20일 정도 남겨둔 시점에 민의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치졸한 임기말 곳간 탕진 작전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차기 시의회 역시 양당이 팽팽한 구도라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때문에 지금 당선인에게 가장 시급한 숙제는 야당과의 협력입니다. {강석주/통영시장 당선인/"정파와 이념을 초월해서 대통합형 인수위를 운영하고 통영의 미래를 정교하게 디자인할 소통의 인수위를 만들겠습니다."} 이런 사정은 131표 차로 승부가 갈린 남해군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의회 역시 여소야대 구도여서 민선9기 내내 줄다리기는 피할수없습니다. 사천시와 하동군 역시 기초의회에서 여야 힘겨루기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역대급 접전이 남긴 생채기와 앙금을 안고, 경남의 각 시군이 앞으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갈 수 있을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앵커> 부산경남 인구가 다 줄고 있는데 경남 남해군 인구만 늘었습니다. 올초부터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 덕택인데 그래서 경남 6개 군지역이 올해 모조리 추가공모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 탈락인데요, 경남도도 예산추가부담은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확대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남해군은 올초부터 거리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매달 15만 원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는 농어촌 기본소득 덕분입니다. {김하신/남해군민/"도움이 많이 되지, 병원 다니고 또 시장에서 반찬도 사고.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살 수 있고."} 시행 넉달째, 인구숫자까지 바뀌었습니다. "줄어가던 남해군 인구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뒤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자연감소' 현상을 사회적 유입이 상쇄할 정도의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효과를 지켜본 경남 하동군 등 6곳도 올초 추가공모에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조리 탈락했습니다. {하동 군민/"남해는 받는데 우리는 못 받으니까요. 뒤늦게라도 신청했으니까 기대를 했는데, 아쉽네요 많이."} 6개 군에서 대다수 당선인이 내세운 농어촌 기본소득이 민선9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좌초된 셈입니다. 하지만 이런 탈락은 예견된 결과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재원투입 능력과 사업추진 의지가 중점평가항목인데 경남도는 줄곧 재원부담에 대해 부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지난해 11월)/"중앙정부가 더 많이 부담해서 지방 재정에 부담을 적게 주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고, 그 부분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려고 합니다."} 때문에 지역소멸을 막는데 효과는 분명히 드러난만큼, 정부의 국비지원을 늘려야한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김정기/창원대 행정학과 명예교수/"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다른 선진국 OECD국가에 비교해보면 자치정부 예산이 중앙정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지방정부에 재정적으로 부담을 지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국비 지원비율이 기존 40%에서 70%로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는가운데 경남의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를 둘러싼 우려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벌써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앵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부산콘텐츠마켓이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미디어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1분 가량의 초단축 콘텐츠, '숏폼'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하지만 자본과 플랫폼의 극심한 수도권 쏠림 현상 탓에 '영화도시 부산'은 무대만 빌려주는 꼴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화를 모티브로 AI가 제작한 중국의 숏폼 드라마입니다. 한 회에 1~2분 가량, 50편으로 구성된 콘텐츠로 짧고 강한 몰입감이 특징입니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에는 이처럼 중국 숏폼 드라마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스티븐 리우/NetShort(중국) 최고재무관리자/"저희 콘텐츠는 아시아에서 탄탄한 시청층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미디어 기업들도 저희와 협업할 의향을 비추고 있습니다."} "전 세계 숏폼 드라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 역시 1조원대 진입을 앞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지역에 있어 이같은 상황은 남의 집 잔치일 뿐입니다. 부산은 국제영화제와 영화의전당, 영상위원회 등을 기반으로 영상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왔지만, 실제 투자와 유통 플랫폼 기업은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부산이 행사를 개최하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지만 지역 경제의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 겁니다. {최경욱/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 이사/"영화제도 하고 BCM같은 것도 하지만 서울에서 내려오시는 분들의 네트웍 외에는 딱히 산업적으로는 많이 이뤄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로컬에서 소화해 낼 수 있게끔 산업이 같이 붐이 형성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급성장하는 숏폼 시장이 부산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권만우/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부산이 영화의 중심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산업적 기반은 약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제작 기반들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아마 부산이 부산만의 뭔가를 가지려면 오히려 역으로 숏폼 드라마 같은게 아닐까,,,"} 이 기회에 지역 영상 생태계 체질을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어제(10) 낮 12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나온 불씨가 인근 병아리 농장으로 번지면서 병아리 만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어젯(10) 밤 8시 반쯤에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25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10) 밤 11시쯤엔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천8백여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제 39주년 6.10 민주항쟁의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한 경남기념식과 시민문화제가 어제(10)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1987년 6월 10일 목숨을 걸고 정권의 독재에 맞선 시민들의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전국적으로 전개된 대규모 민주화운동의 시발점으로서 6.10 민주항쟁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부산 동서대학교가 세계혁신대학 순위 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미네르바 대학교와 손 잡고 미래형 예술대학인 '스텔라 예술대학'을 출범했습니다. 동서대는 영화와 디자인, 미디어콘텐츠를 하나의 단과대학으로 묶어 입학 뒤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인재 육성에 나설 예정입니다.,학생수 부족으로 문을 닫았던 부산 우암동 신연초등학교가 어제(10) 다시 정식 재개교했습니다. 주변 재개발로 학생수가 급격히 줄었던 신연초는 2년 전 휴교를 결정했다가 입주 시기에 맞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지역 학교가 같은 자리에 다시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국내 최대 돌고래 체험시설인 경남 거제씨월드에서 새끼 벨루가가 태어난지 사흘 만인 지난 3일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제씨월드는 폐사한 벨루가가 출생한 뒤 24시간이 지나도록 어미 벨루가로부터 충분한 초유섭취를 하지 못했다며, 2시간 간격으로 인공 포유를 실시해 24시간 돌봄을 이어갔지만 끝내 폐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앵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 심해지면 보존 치료만으로는 호전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서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이는 척추 내시경 수술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척추 내시경 수술 특징과 치료 대상에 대한 정보 나눠봅니다. <리포트> 척추질환 수술이라고 하면 큰 절개와 긴 회복 기간부터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에는 절개 범위를 줄이고 회복 부담을 낮춘 척추내시경 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척추내시경 수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용민 김해바른병원 병원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양산 부산대학병원 척추센터 외래교수} 네, 척추 내시경 수술은 고전적인 수술의 부작용들을 없애고자 나온 수술 방법입니다. 크게 절개하지 않고 근육을 손상시키지 않고 작은 카메라를 우리 몸속에 깊숙이 삽입해서 문제점들을 직접 확인하고 또 그 카메라를 통해서 수술 기구들이 들어가서 문제가 생긴 부분들을 제거를 하는 방법이에요.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수술들은 이제 척추내시경 수술로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절개 범위를 줄이면서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양방향, 한방향, 내시경 수술 방식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네, 척추내시경 수술은 고전적 수술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일단 절개 범위가 작고 근육 손상이 적습니다. 뼈의 손상도 아주 적고 또 카메라가 수술 부위 깊숙이 들어가서 문제점이 생긴 부분을 확실히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손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굉장히 많이 적어졌습니다. 또 가까이 가서 직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필요 없는 주변 손상을 피할 수 있어서 출혈이라든지. 감염이라든지. 이런 가능성도 굉장히 적어졌습니다. 네, 측만증이라든지. 심한 척추 부분병 같은 경우는 내시경 수술보다는 또 다른 방법의 절개식 수술 방법이 조금 더 편리할 때가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 부담을 줄이고 입원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김용민 김해바른병원 병원) 모든 척추 질환은 많이 쓰고 잘못 써서 오는 병입니다. 그래서 척추 수술 치료 후에도 많이 쓰고 잘못 쓰면 또 척추 질환이 찾아오게 됩니다. 좋은 치료 후에는 환자분이 몸을 아껴 쓰시고 잘 관리하셔서 바른 자세, 바른 습관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회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료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선택입니다.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셔보겠습니다. 이번 기초단체장 선거 최대 격전지 동구에서 부산 지역 최소 격차로 당선된 강철호 부산 동구청장 당선인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먼저, 당선 축하합니다. 자 부산 동구청장으로 당선된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A. 먼저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동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동구를 만들어 달라는 우리 동구 주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모든 분과 함께 통합의 구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주민과 늘 소통하면서 결과와 성과로 평가받는 구청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 결과를 한번 살펴보면 당시에 청장님께서는 득표율이 51.1%였고 김종우 후보의 득표율이 48.98% 차이가 얼마 안 났는데, 선거운동 기간 이렇게 박빙일 거라고 예상하셨습니까? A. 이번 선거는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상했는데,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이슈가 지역 민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선거운동 기간에 다니면서 주민을 만나 보니까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또한, 부산시의원으로서 많은 예산 확보와 또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쓴 점을 우리 주민들께서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박빙의 결과인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여러분의 기대를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Q. 말씀하셨듯이 북항 재개발이나 해양수산부 이전처럼 굵직한 현안들이 굉장히 많은데, 앞으로 관련된 공약들은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요? A. 그렇습니다. 동구는 이 부산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이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먼저, 해양수산부 이전을 계기로 해양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해운, 물류, 수산, 해양 금융 관련 기업, 기관 모두 적극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이와 함께 북항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잘 아시겠지만 지체되고 있는 북항랜드마크 부지에는 돔구장을 포함해서 문화 관광 복합 공간을 조성해서 부산을 대표하는 정말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해양수산부 이전 그리고 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 일자리 창출, 북항랜드마크 개발을 성공적으로 연계해서 동구를 부산의 새로운 중심이자 성장 거점으로 꼭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그동안은 시의회에서 동구를 위해서 애써 오셨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동구청장으로서 준비하고 계신 계획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동구 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현장을 많이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주민들과 함께했습니다. 앞으로도 책상보다는 현장을 먼저 찾고,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작은 민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동구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북항 재개발과 해양수산부 이전이라는 기회를 살려서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원해 주신 우리 동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 동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4년 정말 열심히 뛰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앵커> 어느 날 갑자기 친구가 사라진다면, 당신은 어디까지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실종 사건을 따라 펼쳐지는 청춘 미스터리. 가네시로 가즈키의 ‘친구가 사라졌다’,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이 책은 대학생 미나가타가 사라진 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입니다. 단순한 실종 사건으로 시작되지만, 대학 캠퍼스 안에 숨겨진 위험한 세계와 인간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는데요. 미나가타는 친구의 흔적을 따라가며 권력과 욕망, 폭력과 범죄가 얽힌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자는 빠른 전개와 개성 있는 인물들을 통해 청춘의 고독과 연대, 정의와 선택의 의미를 묻습니다. 실종 미스터리를 넘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제9회 국제해양영화제/ 6월 18일~21일/ 영화의전당} 제9회 국제해양영화제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영화상영을 비롯해 해양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번 영화제,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퍼:2.2026 부산모빌리티쇼/ 6월 27일~7월 5일/ 벡스코}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국내외 완성차는 물론 미래 모빌리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퍼:3.2026 부산디자인페스티벌/ 6월 11일~14일/ 벡스코 제2전시장/ 문의 02-2262-7332} 부산 대표 디자인 축제 2026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이 6월 11일부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글로벌 디자인 세미나, 국제 디자인 어워드까지 만나보세요. {수퍼:4.DIVE 2026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접수 기간 6월 24일까지/ 신청 ask@dxchallenge.co.kr} DIVE 2026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참가자를 6월 24일까지 모집합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총 상금 1,000만원의 기회에 도전하세요. {수퍼:5.Sound of Busan : 올 댓 차이콥스키/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문의 051-607-6000} "Sound of Busan : 올 댓 차이콥스키"가 6월 19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차이콥스키 예술의 모든 것을 느껴보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6.11
2026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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