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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은행에서 30억원을 부당 대출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 어제 단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김 구청장은 이 돈을 해운대 LCT상가에서 병원 개원 준비를 하던 인물에게 빌려줬는데, 돈을 전달한 이후 용도변경을 비롯한 병원 개원과 관련한 여러 절차가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4년 7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부동산매매를 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은행에서 30억원을 대출받았습니다. 그리고 LCT 상가에 병원을 준비하던 지인 오 모씨에게 빌려줬습니다. 당시 연제구에서 불법의료시설인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다 수사를 받고 있던 인물입니다. KNN이 확보한 녹취를 들어보면 김 구청장은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돈을 빌려준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 행정원장 오 모씨 (김 구청장과 통화 내용)/"내가 솔직히 이거 (LCT 병원) 사 오는 거 재단 만들려고 대출 안 받아서 그렇지 연산동 00병원(사무장 병원)도 그렇고 내가 팔면은 받을 잔금이 한 70~80억 됩니다. (구청장님) 그런게 너무 투명하잖아 우리끼리는."} 오 씨가 병원의 실질적 운영자임을 김 구청장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LCT상가는 지구단위계획상 위락시설로 병원 설립이 불가능했지만 해운대구청은 오 씨가 용도변경을 신청한 지 한 달도 안 돼 이를 승인해줬습니다. 몇개월씩 걸리는게 보통인데 일사천리로 업무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해운대구청 건축과 직원들은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고 해당 병원 인허가 관련해서 구청장에게 따로 보고를 했던 기억은 난다고 전했습니다. 녹취록을 들어보면 김 구청장은 오 씨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는 듯한 말까지 건냅니다. {김성수 구청장(오 씨와 통화 내용)/"안 되는 거 있으면 나중에 톡이라도 보내주세요. 건축과에 통으로 하라고 했기 때문에 통으로 챙기고 있고, 소방은 내가 서장님한테 이야기했어요. 빨리 (소방 점검) 해줘라고요."} 해당 소방서장은 통화에서 실제로 이와 비슷한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은 이처럼 김 구청장의 직권남용 혐의를 놓고 병원 용도변경과 인허가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수 구청장은 사무장 병원에 대한 내용은 알지도 못하고, 인허가 또한 자신이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취재진에 전해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박은성 영상편집 김민지,<앵커> 내년부터 한화오션이 매년 경남 거제 출신 청년을 20명씩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시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지역상생에 물꼬를 튼 건데요. 하지만 또다른 대형조선소인 삼성중공업은 빠져있는 등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23만 거제시의 유일한 대학, 거제대학교입니다. 지역 내 대형조선소가 2곳이나 있지만, 취업 문턱은 높습니다. 지역에 머물고 싶어도 일자리를 찾아 떠나갈 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강재웅/거제대학교 학생/"거제대학교 특성상 조선소 경기에 따라 (취업이 결정되니)...아무래도 취업걱정이 많이 되잖아요."} 이런 청년들이 내년부터는 매년 스무명씩 한화오션에 입사하게 됩니다. 거제시와 한화오션이 협약을 통해 거제대와 거제공고 졸업예정자 20여명을 원청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지역 양대조선소에 지역 청년이 취업하는 사례는 간혹 있었지만, 이처럼 채용 규모를 정해놓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취업을 고민해온 거제지역 청년들에게는 적지 않은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강동언/거제대학교 학생/"나도 고향에 살면서 조선소에 근무하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품고 있었습니다. 한화오션과 거제시와 우리학교가 이렇게 협약을 맺게 되어서...앞으로 학업에도 정말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하지만 양대조선사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참여하지 않아 채용 규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에 연간 20명이라는 숫자도 일단 한화오션의 채용기준을 넘어야 가능해 실제 얼마가 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임원배/한화오션 노사상생협력본부장/"저희들이 지역 인재를 채용한다는 개념으로 10명 이내로 줄어들거나 이런 일은 없을 것 같고..우리 지역에서도 기대하는 바와 같이 추가적으로 더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최근 5년 동안 거제를 떠난 청년 인구만 1만5천명이 넘는 상황에서, 한화오션의 지역상생 방안이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앵커> 민주당이 추진했다가 국민의힘지자체장들이 철회하며 사라지는 듯 했던 '부울경 메가시티'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등장했습니다. 전재수,김경수 등 민주당의 부울경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메가시티 추진으로 정부 예산을 받아내겠다고 공약하자,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부산통합특별시 특별법을 꺼내들며 맞불을 놨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을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등 통합지자체에 대한 정부의 막대한 지원이 예고된 상황에서, 부산경남은 현재대로라면 빈손처지가 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권역별 균형발전정책, 지방정부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없습니다 지금은."} 지방자치법에 메가시티 즉 특별연합에 대한 정부 지원 근거가 마련돼있는만큼, 당장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안된다면 메가시티를 통해서라도 정부 예산을 따내겠다는 주장입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지연에 따른 책임론 제기와 함께 국민의힘 현직 시도지사들이 메가시티 추진 철회 결정을 부각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누가 할 수 있냐, 이재명 정부의 힘을 제대로 받아가지고 이것을 힘있게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힘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부산통합특별시 특별법'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부산경남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30명이 공동 발의한 특별법은, 오는 2028년 통합을 목표로 고도의 자치권과 재정자립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 "지역의 특수성을 가장 잘 아는 우리가 스스로 발전전략을 세우고 재정과 조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우리 운명을 결정해야 합니다."} 행정통합에 따른 당장의 정부 인센티브보다 특별법으로 정책 입법권과 재정권 등을 확보하는 것이 더 실익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실질적 자치권 확보'라는 명분을 내세워 속도전 대신 상향식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에 정당성을 부여한 겁니다. 메가시티 복원에 대해서는 평가 절하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특별자치연합으로 가자는 것은 옛날로 돌아가자는 것이고 또 굉장히 낮은 수준의 통합을 하자는 것이니까 통합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편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 기조에 맞춘 '메가시티' 재추진이냐, 속도전 대신 실효성을 강조하는 '행정통합'이냐, 올 지방선거의 중요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정성욱, 박언국, 정창욱 영상편집 이소민,<앵커> 6*3 지방선거가 어느덧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참정권은 보장받지 못한 채 제자리인데요. 투표소로 지정될 장소들을 미리 둘러봤더니, 그 문턱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옥민지 기자가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기자> 6월 지방선거 투표소로 이용될 부산의 한 유치원입니다. 중증뇌병변장애인 성희철씨가 휠체어를 탄 채 가파른 경사로를 오르려 안간힘을 쓰지만, 이내 힘에 부쳐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유 잡아주세요. 우와} 휠체어를 지탱해줘도 무서운지, 연신 겁에 질린 신음을 뱉습니다. {겁에 질린 소리} 또 다른 투표소 예정지, 이곳은 계단으로만 출입이 가능해 휠체어가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투표 당일 경사로 설치계획도 없기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방문한다면, 누군가 휠체어를 들어서 옮겨주거나 투표를 하지 못한 채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경사로 설치 계획이 있는 곳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좁은 공간에 턱이 연달아 있어 경사로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하거나, 계단이 가팔라 임시경사로를 설치해도 휠체어로는 이동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박홍준/부산뇌병변복지관 사업기획팀 부장/"여기 높이가 엄청 높기 때문에 경사로를 최대한 길게 빼야 정상인데, 아마 선관위에서 이렇게 긴 경사로는 확보하지 못할겁니다."} 간신히 투표소 안으로 들어간다 해도 난관은 이어집니다. 장애인 화장실이 아예 없거나 휠체어가 꽉 끼어 들어갈 수 없는 건 물론이고, 쓰레기와 비품이 가득 차 창고처럼 방치된 곳도 있습니다. {성희철/중증 뇌병변장애인/"(투표소 접근이 어려우면) 우리는 당신들(장애인들)의 접근을 원치않습니다. 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18세 이상 국민 모두가 행사할 수 있는 소중한 참정권, 하지만 현실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그 소중한 권리의 행사가 가로막혀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앵커> KN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무의 노래>가 미국 뉴욕에서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지역에서 만든 다큐가 뉴욕 관객들과 만난 자리에서 K-다큐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현대미술관과 브로드웨이를 가진 미국 문화의 중심 뉴욕입니다. 뉴욕 맨해튼의 독보적인 예술공간인 이슈타르홀에서 KNN 다큐멘터리 영화 <나무의 노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중남미 니카라과에서 나무 100만 그루를 심는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메시지가 뉴욕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상영이 끝나자 국적과 인종, 직업과 성별을 떠나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가 이어집니다. {라파엘 베니테스/뉴욕 관람객/영화 촬영, 메시지, 특수 효과 등 모든 부분이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뉴욕에 와 줘서 감사합니다.} {에두아르도 로메로/뉴욕 관람객/지구를 넘어서는 것을 이해하는 것, 나무와 자연과 연결되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게 됩니다. (영화 주인공) 같은 분들이 지금의 세상에 꼭 필요합니다.} 아카데미상 4관왕의 <기생충>을 번역한 달시 파켓이 직접 번역한 영어 판의 첫 상영이기도 했습니다. 조선 황실 후손이라고 밝힌 주인공이 깜짝 등장해 관객과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나무 심는 여인 (영화 주인공)/정말 나무가 바람에 스치면서 음악을 들려주는 것 같은 그런 때가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나무의 노래'라고 (할 만 하지 않은가)} <나무의 노래> 상영은 정식개봉 전인 지금도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국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6 뉴욕페스티벌 3개 부문의 후보작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시상식과 영화제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재운 감독을 비롯한 KNN 제작진은 뉴욕 시사회를 시작으로 미국 내 추가 상영과 정식 개봉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편집 김범준, 경남도의회 예결특위가 도민 1명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생활지원금 예산 3,288억원을 포함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지방채 발행 없이 전액 도비로 추진되는 이번 경남도의 생활지원금은 내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30일부터 신청을 시작해 7월 말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에어부산은 최근 유류할증료가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들의 여행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국제선 23개 노선의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4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9일까지 할인 노선의 항공권은 부산 출발 9만6천9백 원, 인천 출발은 9만9천9백 원부터 판매되며 정상가 대비 최대 96% 할인을 적용합니다.,<앵커> 우리 몸의 기둥 척추! 그만큼 신체 건강의 기준이 되죠. 그 중에서도 '요추'라고 불리는 허리뼈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오늘 따라하이소에서는 허리뼈 주변 근력을 튼튼하게 만드는 동작 배워봅니다. <강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네 허리가 아프셔서 고민이 많으시죠? 오늘은 복행근을 비롯해 기립근을 강화해 주는 요추 강화 운동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잘 따라와 주세요. 네 첫 번째 동작은 복부 강화 동작입니다. 함께 해볼게요. 두 다리를 한 발 한 발 천장 위로 들어 준비합니다.이어서 마셨다가 내쉬는 호흡에 상체를 들어 두 다리 뒤꿈치를 꽉 끌어안습니다. 꼬리뼈와 날개뼈가 떨어져 있는 상태로 준비 완료해 주세요.내쉬는 호흡에 팔다리를 부위 모양으로 만들어서 뻗습니다. 이때 배꼽이 풀려 허리가 뜨지 않도록 배꼽을 바닥 쪽으로 밀착시켜 주세요.그런 다음 천천히 다리를 가져와서 당겨줍니다. 그 힘이 풀리지 않을 만큼만 뻗어주시고요.나는 이만큼만 들어도 허리가 꺾인다. 그렇다면 다리를 천장 위로만 들어주셔도 충분하세요. 이렇게 다리를 끌어안아서 배꼽을 당겼다가 팔다리를 부위 모양으로 뻗어주시는 것을 반복합니다. 다음 동작은 척추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허리 통증은 보통 허리가 뻣뻣해지며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척추를 부드럽게 움직여 줌으로 해서 통증을 완화하는 동작이 되겠습니다.집에 있는 수건 하나 준비해 주시고요. 걸레도 좋습니다.네 무릎 앞에 수건 깔아주시면 되고요. 그런 다음 배꼽을 똥배 집어넣듯 집어넣어주신 상태에서 그대로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쭉 뻗어줍니다. 이때 어깨를 강하게 누르려고 하면 어깨가 불편해지실 수 있으니까요. 느낌은 엉덩이를 천장을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가주셔야 어깨 불편함 없이 동작을 하실 수가 있으세요. 3초간 머무르셨다가 척추가 요추가 시원해지는 걸 느껴주세요. 이어서 제자리 수건을 배꼽을 당기는 힘으로 제자리 끌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동작은 버드독 동작입니다. 함께 해볼게요. 손 어깨에 손목 일직선, 엉덩이와 무릎이 수직이 되도록 준비해 줍니다. 왼팔을 앞으로 가져가서 터치해 줍니다. 내 골반이 틀리거나 골반이 비틀지 않도록 최대한 골반 나란하게 어깨를 나란하게 만들어서 준비 완료해 주세요. 내쉬는 호흡에 뻗어있는 두 팔 다리를 앞뒤로 길게 늘린다는 느낌으로 쭉 뻗어주시면 되세요. 이때 중요한 건 바닥에 짚고 있는 손과 무릎인데요. 무너지지 않도록 바닥과 밀어냅니다. 이어서 팔다리를 길게 뻗어주면서 유지 3초간 버티신 후에 제자리 돌아옵니다. 오늘은 허리 통증을 잡는 요추 강화 운동 함께 해 보았습니다.100세까지 따라하이소!,<앵커> 위암과 대장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기 쉬운 질환입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검사가 바로 위·대장내시경인데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대장내시경 검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터> 위암과 대장암은 국내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암입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발생률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가 바로 위대장내시경 검사입니다. ================================ (장예수 목화병원 내과 전문의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전임의, 한국의학연구소 부산센터 내시경실 실장) Q.위·대장내시경은 어떤 검사인가요? 위내시경은 카메라가 달려 있는 부드러운 기구를 입으로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으로 여러분들이 걱정 안 하셔도 될 만큼 부드러운 기교를 삽입하여 대장, 직장, 항문을 눈으로 실제로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검사자체가 수월한 분도 계시지만 조금 힘들어하시는 분도 있어서 수면 주사를 통해 편하게 하는 검사를 수면 내시경 검사라고 합니다. ================================ 점막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이상 병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 Q.내시경으로 발견되는 질환들은? 내시경으로 발견되는 질환들은 많은데요. 여러분들이 위장 장애나 변 보기 힘들 때 내시경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럼 흔하게 발견되는 위의 염증, 대장의 염증 이런 게 발견될 수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걱정을 하고 있는 위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 선종 단계에서 제거하기 위해 내시경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혹을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사하는 그 자리에서 바로 제거까지 할 수 있는 좋은 시술이 될 수 있습니다. ================================ 특히 대장용종은 내시경 중 제거가 가능해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제거할수록 대장암으로 진행될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장예수 목화병원 내과 전문의) Q.위·대장내시경은 언제 받아야 하나요? 위내시경은 국가 암 검진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 만 40세 이상이 되면 2년에 한 번씩 검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내시경은 2년에 한 번씩 하시면 되겠고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젊은 대장암이 늘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 40대나 30대 후반부터 대장내시경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위장증상이나 변비, 혈변이 있을 때는 의사와 상의 후 검사를 추가로 진행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위·대장내시경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이 치료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요즘 프로야구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남에서는 여성 야구단도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을 일궜죠. 경남 창원의 여성 야구단인 창미야의 김형우 감독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우선, 이번 시즌에 전국 규모의 여자야구단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두셨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부터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이번에 어떤 규모의 대회였고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둔 건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대회는 경상권 여자야구팀이 참가하는 26년 제3회 여자야구단 '펀펀펀'이라는 아마추어 대회입니다. 우리는 2020년 7월, 창단 이후 창미야 선수단은 야구의 꿈을 키우는 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여러 분야의 여성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예선부터 우리 선수들 모두가 흔들림 없이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결승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준비해 온 것들이 잘 맞아떨어진 의미 있는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Q. 창미야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선수단이 가진 강점, 선수들 각각 개인의 기량이 빛을 발했기 때문일 텐데요. 정확히 어떤 것이 가장 큰 강점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A. 창미야의 가장 강점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두터운 선수층과 팀워크입니다. 특정 선수 한 명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해준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투수진들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타선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줬고, 수비에서도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큰 실수 없이 경기를 운영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듯 선수들의 집중력이 있는 플레이와 끈끈한 조직력이 돋보이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Q. 또, 얼마 전에는 우리 지역, 경남에 연고를 둔 프로 야구단이죠. NC 다이노스와 협약을 통해서 직접 NC 다이노스가 창미야를 지원하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NC 다이노스와의 인연은 창단 때부터 이어져 오고 있었습니다. 지역 연구 구단으로서 여자 야구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선수들, 프로 선수들까지 코칭부터 환경, 훈련 환경, 용품 지원까지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지역 스포츠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NC 구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얼마 전 저희 뉴스에서도 한번 전해드렸는데 창미야 출신이시죠? 박주아 선수가 미국 여자 프로야구 리그에 진출했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다른 창미야 소속 선수들도 이런 성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A. 박주아 선수의 미국 최초 여자 프로야구 리그 진출은 팀 전체에 큰 자극을 줬습니다. 이 외에도 전국 대회에서 개인상을 수상한 선수들이 있고, 꾸준히 성장하면서 상위 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미야가 선수들의 성장 발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Q. 프로야구나 사회인 야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갈수록 늘어나고는 있는데, 아직도 여성 야구에 대해서는 조금 지원이나 관심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상황이 어떻고, 또 어떤 부분이 좀 더 지원이 됐으면, 보완이 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여자 야구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훈련 환경과 지원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안정적인 훈련과 공간, 장비 그리고 더 많은 대회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수들이 훨씬 더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전국 체전 정식 종목 채택과 같은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된다면 유소년부터 이어지는 시스템도 자연스럽게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부산 경남 지역민께 창미야의 감독으로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일단 KNN 시청자 여러분과 부산 경남 지역민 여러분 항상 따뜻한 응원과 관심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창미야는 앞으로도 여자 야구 발전,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재 리틀 야구 이후 여자 선수들이 야구를 더 하고 싶어도 계속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경상권 여자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창원시 야구협회와 함께 여자야구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꾸준히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창단 이후에 창미야가 계속 선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랑을 받아서 2026년에는 더 좋은 성적, 그리고 도약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너는 이런 말 들어도 상처 안 받지?” “나는 이상하게 너한테 정이 안 가.” 무심코 던진 말이 누군가에겐 깊은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인간관계 지침서! 오늘의 책, ‘손절의 기술’입니다.} “성공한 인생은 좋은 사람을 얼마나 많이 만나느냐가 아니라 이상한 놈을 얼마나 덜 만나느냐에 달렸다” 필요할 때만 찾고, 무례한 말을 서슴지 않는 이른바 ‘에너지 뱀파이어’들. 이 책은 이런 관계에서 벗어나 나를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이 미덕이었던 관계의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인간관계와 스스로를 좀먹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단호히 단절하는 삶의 기술.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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