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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빠르면 2030년 들어설 해양수산부 신청사 건립 부지로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가 선정됐습니다. 부산에서 4곳의 지자체가 유치 경쟁을 벌였는데 임시청사에 이어 신청사까지 부산 동구에 들어서는 것이 확정되면서 북항이 동남권 해양수도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양수산부가 부산에 들어설 신청사 부지를 부산 동구 북항 재개발구역 내로 확정지었습니다. 동구 외에도 부산 중구와 남구, 강서구가 유치 경쟁을 벌였는데 동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접근성과 집적 가능성에 큰 무게를 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황성오/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장/"(해수부 신청사가) 남부 해양수도권의 거점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토지 확보와 이용 여건, 그리고 해양수도 조성 연계여건, 또 청사 입지 여건 이렇게 크게 분류를 했고요.} 신청사는 북항 1단계재개발부지 7만2천여 제곱미터 땅 일부 구간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제가 있는 이곳이 해수부 신청사 예정지로 현재는 부산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으로 쓰이는 곳입니다. 북항 재개발구역 내에서도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편성된 부지입니다." 추후 이전할 해수부 산하 6개 공공기관들이 모일 것을 염두에 두고 너른 땅을 고른 겁니다.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도 모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북항을 동남권 해양수도 중심지로 만들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철호/부산 동구청장/"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모이고 새로운 일자리와 상권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돼야 합니다. 그 성과가 동구를 넘어 부산 전체로 확산되어야 합니다."} HMM도 북항에 랜드마크 건물 건립 계획을 밝혔듯 북항은 해양행정은 물론 관련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해수부 신청사는 내년부터 설계를 시작으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앵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는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화점부터 골목상권까지 실제로 외국인 소비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부산 남포동! 점심시간 인근 식당가에서도 외국인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나온 음식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익숙한 모습입니다. {김영희/닭갈비 전문점 매니저/"손님이 많아요.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크루즈가 들어오면 낮에도 좀 바빠요."} 외국인 방문객이 늘면서 영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메뉴판까지 마련했습니다. {이얀/대만관광객/"(부산은)아름다운 경치도 즐길 수 있고 음식도 있어서 모두 놀 수 있고 즐거워요,,"} 올해 상반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은 242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9% 증가했습니다. 관광객들의 씀씀이도 커졌습니다. 관광객 지출액은 5천9백억 원으로 63% 늘어 전국 평균 증가율 보다 높습니다. 외국인 소비 증가는 대형 유통시설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160%, 동부산점은 180% 증가했습니다. {맹진환/롯데백화점 홍보과장/"한국의 일상적인 문화와 소비를 경험하는 것을 선호하면서 쇼핑 영역이 화장품, 패션, 디저트까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도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지난해보다 230% 늘어, 서울 명동 본점 증가율을 웃돌았습니다. 또한 K-뷰티 붐을 타고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와 미용실, 메이크업 전문점 등에도 많은 외국인이 몰리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습니다. {남정호/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팀 과장/"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과 서비스업 고용 안정으로 이어져서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 전반으로 이어지도록 관광과 쇼핑을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앵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피서객들을 노리고 계곡을 막고 불법으로 영업하는 이른바 '계곡 사유화'가 여전합니다. 실태 점검과 감찰까지 하고 있지만 여전한 불법영업의 현장, 최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깁니다. 그런데 계곡으로 가는 철제 계단 입구에는 사유지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사실상 식당 이용객만 이용할 수 있도록 막아둔 겁니다. 알고 보니 이 철제 계단, 국유지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입니다. {"(불법인 건 알고 계십니까?)" "여기는 우리 땅이 또 너무 많이 물려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 거죠. 이거는 12월까지 우리가 (철거) 해가지고..."} "하천변 곳곳에는 이렇게 불법 시설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이용해야 할 계곡이 일부 업소의 전용 공간처럼 변한 겁니다." 현장조사 결과 시설물 대부분이 국유지인 하천구역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원상회복을 사전 통지하고, 철거하지 않으면 고발 등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밀양시 관계자/"이전에는 저희가 과수원으로 보고 경작을 위한 시설물로 보고 유예를 해드린 상황이다 보니까..."} 하천과 계곡에 설치된 이런 불법시설은 전국적으로 8만여 건에 이릅니다. 정부에서도 근절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2월)/"한번더 기회를 줘서 추가 조사를 하고 그 다음에는 감찰을 전국적으로..."} 하지만 행정안전부의 실태 점검과 현장단속에도 부산경남 곳곳에서 이런 불법 시설물은 독버섯처럼 남아 여름철 피서객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앵커> 연간 1백만 명이 찾는 해운대시외버스 터미널이 임대료 문제로 이전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여러차례 보도해드렸습니다. 현 소재지 인근으로 부지를 알아봤지만 결국에는 민원에 밀려 쫓기듯 떠나게 됐다는데요. 국내외 관광객 불편과 상권 타격이 우려됩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연간 1백만 명이 찾지만 임대료 상승이란 위기를 맞은 부산 해운대 시외버스 정류소입니다. 맞은 편 아파트 앞 도로로 대체 부지를 정했지만, 주민 민원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고, 도시철도 중동역 인근으로 10월 초 이전합니다. {김동현/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운영사 전무/"많이 아쉽죠. 저희가 지난해 9월부터 이 해운대 정류장 때문에 여기저기 뛰어다녔는데, 몇 개월이 지나는 동안 아무것도 해결된 게 없습니다. (대체 부지를) 검토만 하고 무조건 불가하다."} "현재 정류소는 구남로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있는데요. 문제는 중동역 인근으로 이전하게 되면 구남로 까지 도보로 20분 가량을 걷거나 택시를 타야하는 등 승객 불편이 커질거란 것입니다." 국내외 이용객 상당수가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을 찾는 사람들인데, 상당한 불편이 따를 전망입니다. 이전으로 해리단길과 구남로 등 인근 상권도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최영숙 김정곤/인근 상인/"(시외)버스가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다 몰려들거든요. (정류소가) 없어지면 타격이 크죠."} 해운대를 거점으로 동부경남이나 경주 등을 찾아온 관광객들 역시 아쉬움을 드러냅니다. {아킴/카자흐스탄 관광객/"지금 경주시로 가요. (정류소 위치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가까워서 편해요."} 중동역 인근 상가를 일부 임대해 매표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지만 공간 협소에 따른 문제도 예상됩니다. KNN 보도 이후 뒤늦게 터미널 부지를 물색에 나섰던 해운대 구청은 결국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이용객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될 처지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앵커> 부산 불꽃축제와 락 페스티벌, 바다축제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를 총괄하는 곳이 부산축제조직위원회입니다. 현 위원장은 국립대 교수라 영리활동을 하면 안되지만 실제로는 매월 수백만원씩 보수를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류를 꾸몄다는 폭로도 나왔지만, 당사자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합니다. 조진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산지역 축제를 총괄하는 부산축제조직위원회입니다. 지난해 2월부터 부산대 남덕현 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직 교수인 집행위원장이 대학에 겸직 신고를 허위로 했단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남 위원장 선임 당시 소속인 부산대에 보낸 공문입니다. 비상근, 무보수로 근무한다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확인 결과 이후 매달 3백만 원의 보수를 받아왔으며, 업무추진비도 백만 원씩 매월 지급이 됐습니다. 남 위원장은 지난 2월 임기가 연장됐는데, 직원을 시켜 서류를 꾸몄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제보자 A씨/ "매달 급여를 받으니 급여가 있다는 식으로 공문을 냈는데 교수가 이걸 반려한 겁니다. 공문을 거짓으로 만든거죠. 이렇게 해서 부산대에 보냈고..."} 부산대 교수는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겸직할 때 영리 행위를 해선 안되기 때문에 관련 법 등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미림/ 변호사 (법무법인 장안)/"겸직 허가를 받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무보수라고 신고한 경우라면 허위 내지는 불완전한 신고를 근거로 겸직허가를 받게 한 경우이기 때문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됩니다.)"} 부산대는 해당 내용을 면밀히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부산대 관계자/"국가공무원법 복무 징계 관련 예규에 따라서 저희가 진행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겸직은 무보수로 진행하는 걸로 돼 있으니까 그거에 따라서..."} 일주일에 한 두번 꼴로 출근하고 3백만 원씩 받은게 타당한지에 대해서도 지적이 따릅니다. "남 집행위원장은 급여가 아니고 위원장직 수행에 따른 수당을 받았을 뿐이며 일방적 음해를 받고 있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영상편집 김민지 그래픽 이선연, 부산의 한 모텔에 감금됐다가 탈출 과정에서 다친 인도네시아 선원 30대 A 씨가 정부로부터 인신매매 피해자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 8층에서 다른 인도네시아 선원과 함께 이불을 찢어 만든 로프로 탈출하다 추락해 다리 등 골절상을 입었고 함께 탈출하던 B 씨는 숨졌습니다. 당시 선원들은 중국 국적 원양어선에 승선하기 위해 단기 통과 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뒤 부산항 인근에서 출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KNN UHD 지역유산아카이브 숏폼 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가 한국PD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16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습니다. 50부작으로 기획된 <오래된 미래>는 공식 지정문화재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축소판으로 남아있는 부산*경남의 유*무형 인문유산을 4K 영상으로 기록한 작품으로, 기존 숏폼다큐멘터리의 형식을 획기적으로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앵커> 인터스텔라'와 '오펜하이머'를 만든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번에는 신과 영웅의 이야기를 아이맥스 필름에 옮겨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 그의 고향 이타카는 왕인 '오디세우스'가 없는 사이,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지는데요. { 이 집엔 주인이 필요해/날 선택하시오/이타카의 왕은 돌아올 겁니다/그런 일은 없을 거요/집에 구혼자가 들끓는 걸 아버지가 가만둘 것 같아요?/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군/코 흘리는 어린애처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선 '오디세우스'는 신들의 분노를 사고, 그의 귀환 앞에는 거대한 폭풍과 괴물들, 그리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의 편에 선 자들은 다 죽여/아직 그들을 지킬 수 있어/넌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자로군/하지만 이번엔 굴복하게 될 거야/그 세상이 사라졌어요/누구도 나의 귀향을 막을 수 없어/신들조차도/바른길로 이끌어 주소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를 스크린에 옮긴 한계를 뛰어넘은 영화 <오디세이>였습니다. 수능 200일을 앞둔 삭막한 교실 구석에 있는 외톨이 소녀 4인방! 이들은 정해진 미래 없이 면접반을 맴도는 특별관리대상인데요. {주위의 친구들은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잖아/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으면 동물이야/어디서 봤는데, 사람들은 아기랑 동물 나오는 사진을 제일 좋아한대/이달의 얼굴은 금인혜, 진서희입니다/ 창의인재상을 수상합니다/공부하기 싫으니까 별걸 다 개발하네/뭐! 야!/얘들아}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사육장의 소동물을 살처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네 명의 소녀들은 힘을 모아 소동물 구출 작전을 시작합니다. { 진짜 여기 우리밖에 없구나/여기가 우리 쉘터야/이름 앞에 서울만 붙는 이상한 대학 갈 바엔 안 간다/진짜 여기서 텐트 짓고 도인처럼 사는 거야/'나는 자연인이다' 여고생 버전/야, 미쳤냐?/얘들아! 하지 마!} 성적표 밖에서 발견한, 이들의 첫 안식처는 이렇게 사라지는 걸까요?! 길은 없어도, 어디든 갈 수 있는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 영화 <산양들>이었습니다. 소년 다윗은 어느 날 선지자 사무엘로부터 왕이 될 운명을 듣게 되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도 전에 전쟁의 한가운데로 내던져집니다. { 하나님께선 큰 계획이 있다고 했던 말 기억하니?/너희는 우릴 섬겨야 한다/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계획일지도 몰라/부탁 좀 해도 될까요?} 모두가 숨을 죽인 전장, 세상이 두려워한 거인 골리앗을 단 하나의 돌로 쓰러뜨린 다윗! 기적 같은 승리 이후, 그는 단숨에 영웅이 되지만 그 이름은 곧 사울 왕의 분노를 깨웁니다. { 고작 돌멩이 하나로 내 군대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가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야 해/모두 제 잘못이에요/세상이 분열되고 있어, 다윗/전 그저 모두를 하나로 모으고 싶을 뿐이에요} 또다시 거대한 위협 앞에 맞서게 된 다윗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의 무게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두려움을 넘어 역사가 된 평범한 목동의 이야기,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이었습니다.,<앵커> 방귀 횟수가 갑자기 늘었거나 냄새가 심해졌다면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소화 기능 저하나 장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 만큼, 원인 파악이 필요한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방귀는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횟수가 갑자기 늘거나 냄새가 심해지면 건강 이상을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소화 기능과 장의 균형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데요. 방귀와 장, 건강의 관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종혁 경락한의원 원장님 / 개원 한의사 대상 10주 약침강의,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방귀만으로 건강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장 상태를 살펴보는 중요한 신호가 될 수는 있습니다. 평소보다 방귀 횟수가 많이 늘거나 냄새가 매우 심해지고, 복통이나 설사, 변비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장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비위의 소화 기능과 장내 균형이 깨진 상태를 함께 살펴 원인에 맞춰 치료합니다. 방귀 자체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만 평소와 다른 변화가 생겼다면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식습관과 장, 건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법은 원인에 따라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변비가 아니더라도 대장 내에 잔변이 남아 있으면 방귀가 자주 나옵니다. 이때는 배변을 더 강하게 촉진하는 약을 씁니다. 두 번째, 장내 생태계가 무너지면 방귀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납니다. 이때는 효소 등을 복용해서 장내 생태계를 바로잡아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증상만으로 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려운데요. 평소와 다른 변화가 계속된다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액상과당이나 설탕이 들어있는 음료수, 인스턴트 음식 등을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자연식과 특히 발효식품을 많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전통 식생활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화기에 불편함을 느끼면,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귀는 우리 몸의 소화상태를 보여주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9기 기초단체장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구청장 3선 연임에 성공한 부산 수영구 강성태 구청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지난 2018년에 처음 당선되시고, 어느덧 3선 연임에 성공하셨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먼저 소감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존경하는 수영구민 여러분, 저 강성태를 믿고 다시 한번 3선 응원을 보내주신 수영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처음 구민들의 선택을 받았을 때의 설렘, 다시 한번 구정을 맡겨 주셨을 때의 책임감, 그리고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느끼는 사명감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옵니다. 늘 처음처럼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꼭 지킬 것입니다. 지난 8년간의 구정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도시 수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 워낙 평소에도 수영구민분들을 많이 만나시겠지만 이번에 선거 운동을 하시면서 수영 구민들께서 청장님께 어떤 말씀을 많이 해 주셨나요? A. 선거운동 기간 동네 구석구석 다니며 정말 많은 구민들을 만났습니다. 가장 많이 해주신 말씀은 지난 8년 동안 수영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외국인도 많이 찾아오고 광안리가 핫하게 되었다는 격려의 말씀이었고요. 동시에 세심하게 챙겨야 할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관광객이 늘어남으로써 생겨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또 어르신들께서는 특히 화장실 건의가 많았고, 아이들 교육과 학교 문제가 있었습니다. Q. 말씀하신 것처럼 8년간 수영구 구정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민 체감형 공약이 눈에 띄더라고요.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가요? A. 앞으로 4년은 지난 8년의 기반 위에 수영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추가 인센티브를 3% 지원하고, 또 다자녀 가구 재산세 100% 감면하고, 초등학교 4학년 무료 수영 교실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건소의 보건증 등 재증명 무료 발급과 80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도 차질 없이 챙기겠습니다. 특히, 많이 기대하는 수영 명문고등학교 신설은 부산시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 드론 레이저쇼 상설 공연을 통하여 수영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수영동 국방부 해운학사 부지 매입을 통해 수영 사적공원과 연계된 도심 속 명품 공원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Q. 이제, 구청장으로서 마지막 임기입니다. 앞으로 남은 4년 어떻게 구정을 끌어 나갈 계획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존경하는 수영구민 여러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수영구민만을 바라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도시 수영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아이들은 마음껏 꿈을 키우고, 청년들은 오래 머물고 싶어 하고, 동네 골목마다 활기가 넘치는 곳이 제가 그리는 명품 도시 수영의 모습입니다. 단돈 천 원짜리 작은 물건이라도 쓰는 사람을 배려한 디테일이 살아 있을 때 명품이 되듯, 진짜 명품 도시는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작은 차이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은 것 하나에도 수영의 문화유산을 만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수영, 우리 수영구 발전을 위해 존경하는 수영구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 수영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남은 4년도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성과와 발전만을 좇는 사회는 어떤 괴물을 만들어낼까요? 의문의 사건을 통해 현 시점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정지윤의‘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가상의 대학을 배경으로 마약과 방화, 폭발 등 다양한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연작소설집입니다. 교수의 고양이를 잃어버린 대학원생들의 사회 실험. 이밖에도 학교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이 하나로 연결되며 색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각 작품은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결국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이어지는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과와 발전에 치중한 사회가 만들어낸 현실을 돌아보며, 인간의 가능성과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는데요. 흥미로운 미스터리와 사회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아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 2026 한국-대만 청소년 교류 음악회/ 8월 8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문의 749-6045} 2026 한국-대만 청소년 교류 음악회가 '푸른 물결, 하나의 선율'을 주제로 8월 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수퍼:2.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9월 2일~4일/ 벡스코/ 문의 51-740-7533~4} 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이 한 자리에,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9월 2일부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수퍼:3.KNN 한국어말하기대회 with 부산·경남 외국인유학생/ 접수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 globalground.co.kr/ 문의 051-850-9812}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 여러분의 꿈과 가능성, 지역과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무대에 도전해보세요. {수퍼:4.국제 콩쿠르 우승자 위너스 위크/ 9월 3일~6일/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 문의 051-970-2771} 세계 콩쿠르 우승자가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로 찾아옵니다! 라이징 스타들을 9월 3일부터 6일, 나흘간 만나보세요. {수퍼:5.인형극 <그의 하루>/ 8월 28일~30일/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 문의 051-607-6000} 지친 하루 끝, 인형이 건네는 위로. 인형극 <그의 하루>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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