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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온지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당초 우려가 무색하게 이전 이후 해수부 직원들은 업무와 생활 만족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지역 사회의 환대와 높아진 해수부의 위상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점심시간, 해수부 청사에서 직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들 중 한 일행을 따라가봤습니다. 골목을 돌며 한참 식당을 고르다 한 백반집으로 들어갑니다. {해수부 직원/"세종보다는 (음식)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고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있다고 직원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사 구내식당이 공사 중이라 8백여 직원들은 점심이면 인근 식당으로 흩어지는데 점심 메뉴 선정이 하나의 낙이 됐습니다. 해수부 이전 한 달째, 맛집을 다니는 것부터 관광까지 직원들은 생활이 더욱 역동적으로 변했다 평가합니다. {해수부 직원/"부산이 다양성이 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온 직원들은 속도감 있게 적응을 해가시는 것 같고요."} 여기에 부산시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넘치는 환대 또한 직원들에겐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해수부 중심의 동남권 해양수도 완성, 북극항로 개척을 지시하며 부처 자체의 위상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윤병철/해양수산부 노조위원장/"해양수도 건설을 위해서 직원들은 불평을 자중하면서 열심히 부산시민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산하기관들의 분위기에도 활력이 넘칩니다. {장형탁/부산항만공사 기조실장/"보다 긴밀히 소통할 수 있고 협력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업무가 진행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높아진 위상과 만족도에 해수부로의 전입을 원하는 타 부처 직원들도 부쩍 늘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세종 청사에 비해 좁은 임시 청사 문제나 기재부와의 거리가 멀어지면서 예산 협의에 물리적 거리가 생긴 점 등은 여전한 고민거리로 남아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앵커> 이재명 정부가 전임 정부 때 확정한 신규 대형 원전 건설을 그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신규 원전의 위치가 중요해진 가운데, 기존의 원전 지역을 중심으로 경쟁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전 일대입니다. 마을 곳곳에 소형원전 SMR 유치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정부가 원전 2기와 SMR 1기를 새로 짓기로 결정하면서, 주민들은 원전 유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김형칠/부산 기장군 장안읍 이장협의회장/"송전탑이 지금 다 준비 돼 있어서 (추가) 비용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SMR (건립)도 기장군이 최초가 돼서 큰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수퍼:기장군도 의지 보여..주민 의견 수렴 예정} 기장군도 신규 원전 유치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리원전 부지 안에 유휴 부지를 최적지로 판단하고, 부지 공모가 시작되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산 기장군 관계자/"부지 관련해서 그 부분을 내세워서 유치를 더 경쟁력 있게 해 볼 생각이고, 주변 지역이 아닌 그 외 지역에서의 여론 수렴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신규 원전 유치 경쟁은 전국적으로 벌어질 전망입니다. 경북도는 경주시, 영덕군과 손을 잡고 신규 원전 유치에 이미 나서기 시작했고, 새울 3,4호기가 있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도 주민 수용성을 강조하며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신정희/신규원전 자율유치 서생면범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신규 원전 건설은 사회적 수용성과 산업적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입지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신규 원전 유치 경쟁은 앞으로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다만, 시민들의 동의가 우선인 만큼, 적극적인 여론 수렴 과정은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박언국,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신규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계획을 반영한 가운데, 원전산업 중심지인 경남도가 정부 발표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도는 신규 원전 건설 확정은 국내 원자력 산업의 정상화와 수출에 탄력을 붙이는 신호탄으로, 원전산업의 동력이 지역기업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인구감소를 겪고있는 경남의 시군들은 최근 청년의 귀농*귀촌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가 청년농업인의 농지 확보 부담을 덜기 위해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애지중지 키운 딸기의 시든 잎을 골라내는 농부. 5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밀양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 차경희 씨입니다. 귀농 초반 농지 확보에 부담을 느끼던 중,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입주하며 첫발을 뗐습니다. 저렴한 임대 농지 덕에, 지금은 개인 농지까지 마련할 정도로 기반을 잡았습니다. {차경희/청년 농업인(딸기 재배)/"땅을 사려고 하고, 대출을 받으려고 하니 막상 막혀가지고 못하고 있는 친구들은 임대 농장이라도 있으면 너무 고마워하더라고요."} 차 씨처럼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을 위해 경남도가 전국 최초 스마트 농업 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밀양시 초동면의 10ha 부지를 매입해 청년농에게 임대하는 방식. 1년 임대료는 ha당 120만원 수준으로 개인이 땅주인과 직접 계약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장영욱/경남도 농정국장/"(청년농이) 10년에서 30년간 농지를 먼저 임대한 뒤, 분할 상환 조건으로 농지대금과 임차료를 완납하면 해당 농지의 소유권을 이전받는 (방식입니다.)"} 밀양시 자체적으로도 융자지원이나 빈집 무상임대 사업 등, 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최근 폴리텍대 캠퍼스 조성이 확정된 밀양시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과 주거, 일자리를 아우르는 정주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구 10만이 무너진 밀양에서 청년 농업인 지원 정책들이 인구 감소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영상편집:김범준},<앵커> 소나무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으로 인한 피해가 몇년째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KNN은 오늘부터 재선충 확산의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보도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재선충 방제의 최전선에 있지만 예산 문제로 수개월 동안 방제인력도 뽑지못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실태를 점검합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하동군의 소나무 군락지입니다. 소나무 잎 색깔이 누렇거나, 붉게 변한 소나무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소나무재선충이 번지기 시작한 겁니다. "지난해 기준 경남 하동군에서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는 8만8천여 그루로, 이는 직전년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남 광양, 구례와 인접한 하동 일대에서 소나무 재선충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두달 뒤면, 재선충감염 소나무가 16만그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문제는 소나무재선충 발생여부를 확인하고, 확산을 방지할 조직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에 공백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방제단 운영을 12월부터 1월 사이엔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운영인력도 4명으로 지난해보다 6명 줄었습니다. {김동필/부산대 조경학과 교수/"예찰단이 있었다면 미리미리 (방제) 정보를 파악해서 확산 속도도 줄이고 그에 따르는 처치를 했으면.."} 하동군보다 방제 대상목 규모가 절반 수준인 창원시의 경우 올해 방제단 규모가 10배가 넘는 등 인력 운영면에서도 엇박자 논란도 있습니다. {김현욱/하동군 산림보호계장/"(예찰방제단) 규모가 줄어들더라도 산림재난대응단으로 통합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역할들을 중복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때문에.."} 하동군의 재선충 방제율은 56%로 사실상 경남도서 꼴지인 점을 감안할 때, 경남도가 현실적인 인력배치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 오늘 새벽 0시쯤 경남 진주시의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섯재배시설과 버섯 5톤이 불에 타 소방 추산 3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경남 모든 시군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렸는데, 2004년 국가위기경보 4단계 체계 도입 이후 1월에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남도의회 노치환 의원이 경남 자체적으로 원활한 유보통합을 실시하기 위한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노의원은 정부가 2023년 유보통합 추진계획을 밝혔지만, 이를 위한 영유아보육법 등 핵심 3법 개정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경남도가 자체적으로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앵커> 누군가의 작은 선택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하죠. 우연한 계기로 정치에 발을 들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시민 곁을 지키는 시의원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지역, 그리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사람. 오늘은 배영숙 시의원을 만나봅니다. <리포트>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우연히 인생의 지도를 바꿔 놓기도 하죠. 그 이끌림 끝에 늘 시민과 함께하게 됐다는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실까요? 세상에서 가장 닮은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사진 밖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 얼른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산 진구 개금 가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배영숙 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의원님. 어린 시절의 꿈을 생각해 보면 굉장히 막연한데 또 그 꿈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잖아요. 의원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꾸셨었나요? 저는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사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그러면 그런 마음이 정치로 이어진 계기가 있으신가요? 제가 30대 때 단체 회장을 했었는데요. 그 활동을 유심히 봤던 어느 분의 권유로 정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정치를 하게 되었지만 지역과 시민들에게 저의 역할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네 또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힐링이 필요한 순간도 분명히 있을 텐데요. 의원님께서는 또 음악 감상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특히나 기억에 남는 음악이 있으세요? 우연히 듣게 된 그때 그 아인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 가삿말에 굉장히 가슴을 깊이 울렸고 알아보니까 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OST였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내용이 궁금해 가지고 OTT 플랫폼에서 3일 동안 몰아보기를 했습니다. 주인공이 끝까지 소신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주인공 대사 중에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 지금부터 시작이야. 내 원하는 거를 다 하면서 살 거야라고 말한 대사가 가슴 깊이 남았고 저도 정치를 하면서 어떤 상황에도 제 소신을 지키면서 올바른 정치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다짐을 가졌습니다. 아 저도 굉장히 좋아했던 드라마거든요. 소신 있게 자신 있게 살아라 라는 말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런 의원님의 인생에서 버킷리스트도 궁금해지는데요. 아 네 저는 전국 일주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바쁜 일정 속에서 강원도나 경기도 충청도는 거의 사실 제가 못 가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허락된다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좀 더 보고 싶습니다. 맞아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꼭 전국 일주의 꿈을 이루시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민원은 사실 종류도 굉장히 많고 끝도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가장 좀 기억에 남는 인상 깊었던 민원이 있으세요? 제 지역구에 동의대학교가 있습니다. 동의대학교 학생들이 동아리 프로젝트로 도로 건널목 그 바닥 신호등 제안을 해 왔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판단이 들었고 어 학생들과 함께 현장에 나가서 조사도 하고 그 예산을 반영해서 직접 실천을 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지역 정책에 반영된 사례인데요. 이 사례가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학생들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다면 지역구를 넘어서 부산을 위해서는 어떤 활약을 해 주셨을까요? 어 제가 제정한 화재 안전 취약자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 소중한 이웃들이 그 화재로 인한 사고를 당하는 걸 보고 아동이나 어르신들처럼 그 화재 안전 취약자들에 대한 어 그 정책을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부산은 특히나 산지가 많고 또 맞벌이 가정이 많고 노령 사회로 가는 지역적인 특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무엇보다도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 판단하에 조례를 제정해서 법적 근거를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민관 합동 지원단을 만들어서 안전 진단을 안전 점검을 하고 화재 방지 지원 물품들을 지원하는 등 실제로 정책에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서 굉장히 보람이 있었고 특히나 올해 이 조례를 제정으로 인해서 좋은 조례 우수상을 받게 돼서 굉장히 의미 있는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 아 수상까지 너무 축하드립니다. 의원님 그러면 이런 활동들을 바탕으로 의원님께서 그리는 부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 머물고 싶은 부산 다시 돌아오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 게 제 목표입니다. 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약자의 입장에서 늘 고민하고 생각하는 그리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의원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앵커>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크게 깎지 않고도 색과 모양을 개선할 수 있는 심미 치과 치료로, 짧은 시간 안에 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데요. 라미네이트 치료,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트> 웃을 때 보이는 치아 모양과 색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 라미네이트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심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적합한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 (김상현 동래로덴치과 대표원장 / 보건복지부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하버드 HSDM Executive Education 수료) Q.라미네이트는 어떤 치료인가요?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앞면을 아주 얇게 다듬은 뒤에 세라믹으로 만든 얇은 보철물을 붙여서 치아의 색, 모양, 크기, 배열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심리 치료입니다. 변색된 치아나 앞니의 모양이 고르지 않은 경우,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인상을 밝게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치아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 치아 전체를 덮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한 치료입니다. 그래서 치료 전 치아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 Q.누구에게 적합하고 주의점은? 우선 라미네이트는 치아 색이나 모양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인데요. 앞니의 변색이나 모양이 고르지 않은 경우 또는 치아 사이가 살짝 벌어진 경우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충치나 잇몸질환 혹은 위아래가 강하게 물리는 교환 문제, 이갈이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치료가 필요하거나 신중한 판단 혹은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라미네이트는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한 치료가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서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하시고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관리 상태에 따라 유지 기간에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의 습관이 결과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상현 / 동래로덴치과 대표원장) Q.치료 후 관리도 중요한가요? 라미네이트는 보철물이 굉장히 얇기 때문에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치료 후에도 올바른 양치 습관이나 정기적인 검진이 유지 기간에 큰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딱딱한 음식이나 이를 이용한 습관이 파손의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이갈이나 이 악물기 습관이 있으신 분들은 보호장치 착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 라미네이트는 심미 개선을 위한 하나의 선택지일 뿐입니다. 치아 상태에 맞는 치료인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해 주식 시장은 사상 최대의 회복세를 보였다는데 아직 지역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지난 한 해 채무를 조정해 달라며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를 찾은 도민들만 3천 명이 넘었다는데요. 오늘은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우선,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네, 저희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8년 행정안전부 시범 사업으로 출범한 이후에 경남 신용보증재단이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센터에서는 경기 악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금융 문제로 막막함을 느끼는 도민과 소상공인분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원이 법적 채무조정이나 연체, 신용 문제, 불법 사금융 피해처럼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을 차분히 듣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도움받고 있습니다. Q. 그럼 어떻습니까?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도민들이 찾아왔으며, 어떤 내용으로 어떤 도움을 제공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네, 우리 센터 개소 이후의 누적 상담 건수는 약 2만 3천 건에 이르고 있고요. 2025년 한 해에만 3천 3백 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만큼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여전히 많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상담 내용의 대부분은 빚 문제로 전체의 약 87%가 채무와 관련된 상담이며 개인 회생이나 파산, 면책 등 법적 채무 조정 안내가 중심을 이룹니다. 다만 상담을 받으신 분들 중 약 70%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인 만큼 상담 후에도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채무 문제뿐 아니라 소득과 주거 등 생활 여건까지 함께 살펴보고 복지 제도와 연계하는 통합 금융 복지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2,300여 명의 도민이 약 5,100억 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 법적 면책을 받아 지역 사법 금융 현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금융복지상담센터 외에도 수많은 도민을 위해, 또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업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도민과 소상공인의 생애 주기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담보와 신용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는 약 2조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과 경영 안정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 재기 단계까지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금융 교육과 불법 사금융 근절 활동, 그리고 '찾아가는 금융드림버스'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 보호와 정책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재단은 2025년 금융의 날에 포용 금융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과 소상공인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Q.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하려면 많은 재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경남도가 지원하는 재원 예산만으로 충분한가요? A. 이것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서는 우선 사업 구조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재단의 사업은 크게 금융 지원과 비금융 지원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활용되는 재원 구조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금융 지원 사업인 신용 보증의 경우에 경남도와 시군의 출연금, 그리고 금융회사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22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재원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컨설팅, 교육, 금융 복지와 같은 비금융 지원 사업은 경남도와 시군의 예산에 의존해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역의 모든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금융복지상담센터의 경우, 경기 악화로 상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예산과 인력 운영에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현재 창원과 진주, 두 곳에 설치된 상담센터가 경남 전역의 수요를 감당해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재단은 중앙 부처 공모사업 참여, 유관기관 협력 사업 발굴 등으로 지원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면서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을 정교화하는 것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올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어떤 사업에 초점을 맞춰서, 어떤 활동을 펼치시겠다는 계획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2026년은 우리 '경남신용보증재단' 설립 3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그래서,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전환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우선,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서 약 2조 원 규모의 신용 보증을 공급하고 저금리 정책 자금도 약 5,2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내에 정책 통계센터를 구축해서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해서 비금융 지원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에 소상공인이 겪는 위기가 다양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소상공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소상공인 복합 클러스터'가 필요한데, 마침, 우리 재단이 새로운 사옥을 마련하고 있어서 공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합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하나의 공간에서 소상공인분들이 모든 지원을 종합적으로 받게 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경제적인 어려움 또는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 정말 눈앞이 깜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민들이 기댈 수 있는 게 바로 '경남신용보증재단' 아닐까 싶은데요. 올 한 해도 어려운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길 저희도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술 한잔은 때론 음식과 영화, 책과 기억을 이어주기도 하죠. 좋은 술을 좋은 것들과 함께 마시는 이야기, 한은형의 ‘밤은 부드러워, 마셔: 어나더 라운드’,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술을 중심으로 일상의 풍경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작가는 세상의 모든 술을 마시기보다 자신이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술을 골라 음식과 글, 영화와 계절에 포개어 마시는데요. 요시모토 바나나의 에세이를 읽고 망고 카레를 만들고, 루쉰의 소설 속 장면을 따라 술상을 차리며 김환기의 글과 그림을 떠올리며 와인을 고릅니다. 술은 취향과 기억, 예술을 이어주는 통로가 되고 그 위에 경험과 상상이 겹겹이 쌓이는데요. 이 책은 혼술과 함께 마시는 술, 그리고 술을 통해 흘러가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냅니다. 술에서 시작해 삶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오늘의 책이었습니다.,1/28 (수) 성금 희망 202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사직 쌍용1차 입주민일동 1,683,880 신화명리버뷰자이아파트 주민일동 1,000,000 연산1동 일동미라주아파트 주민일동 946,000 ---------------------- 연산반도보라아파트 주민일동 600,000 거제1동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 일동(캡쳐요청) 500,000 연산동한일유앤아이아파트 주민일동 400,000 부산더샵시티애비뉴2차 입주자대표 회의 200,000 구서동 건흥아파트 주민일동 5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영날짜 :
2026.01.28
2026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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