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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거대해운사인HMM의 부산 이전은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위한 과제로 꼽혀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HMM이 다음주 정기주총에서 이사진 교체안건을 상정해 눈길을 모읍니다。 이사진 교체가 본사 이전 추진의 전 단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HMM의 정기 주주총회는 다음주 26일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2명의 사외이사 교체안건이 상정되는데 여기에 관심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사측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희진 부산대 경영학과 교수와 안양수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추천했습니다. HMM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여론을 반영하고、정부와 입장을 맞출 수 있는 인사들로 분석됩니다。 이사진이 새롭게 꾸려지면、 5월에 열릴 임시 주총에서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에 나설거라는 전망입니다。 이사 5명 가운데 3명만 찬성하면 안건을 상정할 수 있기 때문에、가능성이 높습니다. 올 상반기 부산 이전을 확정짓겠다는 것인데 육상 노조는 반발하며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성철/HMM 육상노조위원장/"정치적 목적 달성 목표로 (이사진이) 선임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고요. 정관 변경을 만약 의결한다면, 효력정지 가처분을 진행하고요. 배임죄를 추가적으로 고소*고발할 수 있습니다."} 노조와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파업을 비롯해 HMM 부산 이전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태건/국립부경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부산으로 내려오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주거, 교육으로 볼 수 있는데 정부나 부산시가 지원이라든지 혜택을 부여할 필요가 있고요. 법인세 등 세제 혜택이라든지 그런 효과를 같이 (담는) 패키지의 지원이 있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최대 해운사의 부산 이전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사측은 물론 정부와 지자체가 어떻게 노조의 마음을 돌릴 지가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편집: 이소민 ,<앵커>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세계 에너지 공급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항로가 길어지며 선박 수요가 급증해 우리 조선업계가 반사이익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안형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기로입니다. 원유 해상 수송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선박 물동량이 급감했습니다. 원유운반선들이 우회 항로를 택하면서 선박 운항 거리가 늘고 있습니다. 중동 이외 다른 에너지 수급처와 이동도 필요해졌습니다. 더 많은 배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윤현규/창원대학교 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 교수/"다른 항구를 통해서 수송해야 할 거기 때문에 소위 얘기하는 '톤마일'이 늘어나고... 요구되는 선복량이 많아지니까 유조선 수요가 더 늘어나겠죠."} 부산경남 조선업계의 수주 확대가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조선업계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늘어난 선복 확보 수요가 국내 조선소로 이어지는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술력을 앞세운 LNG 운반선 등 대형 선박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소형 유조선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과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엔진과 배관 등 기자재 업계도 분주해졌습니다. 선박 운항 시간이 길어지면서 유지*보수, 즉 MRO 수요도 함께 늘었기 때문입니다. {황재혁/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선박을 더 오래 운항하게 되면 MRO 얘기하지 않습니까? 유지 보수 측면에서는 기자재 업계 호황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장기적으로 볼 때."}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군수지원선과 상륙함 등 특수선 발주도 예상돼, MASGA(마스가)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지도 지켜볼 대목입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앵커> 부산에 새로 들어서게될 아동복지센터와 도서관이 5미터 정도의 통행로로 연결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담장으로 이 통행로를 가로막는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사회복지 공공시설이라 관련 심사를 받다가 설계가 변경된 것인데, 장애인의 차별 요소를 막자는 주장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불편을 주는 황당한 결론으로 이어진 사연을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남구에 사는 지체장애인 강태은 씨. 집 근처 도서관을 가고 싶어도 가파른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가기 어려웠는데, 얼마전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8월 문을 여는 꿈나무지원복합센터에 언덕 위 도서관과 연결되는 통행로가 생긴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강태은/한국GNE근육병환우회장/"꿈나무복합지원센터를 통해서 남구 도서관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남구청에서 들었기 때문에 꿈나무복합지원센터가 지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연결통로가 있다는 곳에 가보니 어찌된 일인지 통행로를 담장으로 가로막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센터과 도서관 사이의 거리는 채 5m도 되지 않는데요. 하지만 보시는것처럼 통행을 막기 위해 담장을 쌓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체 왜 멀쩡한 통행로를 가로막은 것일까. 복합센터는 사회복지 공공시설인만큼 교통약자 편의시설 인증인 배리어프리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심의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심의위원들은 센터가 저녁 6시에 문을 닫고나면 비장애인은 외부 계단을 통해 도서관을 오갈 수 있지만, 장애인은 갈 수 없다는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일부 심의위원은 이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며 차라리 통행로를 막으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구청은 장애인용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를 고민하다 예산이 부족하자 아예 통행로를 폐쇄하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남구청 관계자/"남구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를 봐드렸으면 저희들도 좋겠죠. 하지만 BF(베리어프리) 인가에서 이게 안돼서 저희들도 애석하게 담장을 설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장애인,비장애인의 차별소지를 막겠다는 이유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통행로를 쓰지 못하게 하는 어이없는 결론이 난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담장을 다시 폐쇄할 방법도 마땅찮아, 황당한 행정의 사례로 오명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김태용 황태철 영상편집:정은희 ,<앵커>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반드시 거창한 사업과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사소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우리의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고 있다는데요. 옥민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앞,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학원버스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아이들 앞에 설치된 이 안전울타리, 조금 특이합니다. "등하원버스가 도착하면, 이곳 인도에서 기다리던 아이들은 안전울타리를 열고, 곧바로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려면 차도로 돌아나오거나 울타리를 넘어야했던 문제를 울타리 에 문 하나를 설치해 해결한 겁니다. {오상한/배움터지킴이/"차량 다니는 통로로 안나오고 스쿨존에 있다가 나오니까 많이 좋아지게 개선됐어요.} 빈집이 밀집해 주민들의 불안이 큰 동네입니다. 빈집은 쓰레기 무단투기나 범죄 발생의 온상이 될 수 있어, 가림막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탓에 관리가 더뎠습니다. "그동안 방치된 빈집을 가리기 위해서는 부피가 큰 나무판자를 일일히 재단하는 등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했는데요. 이 휴대용 가림막을 이용하면 간편하고 빠르게 빈집을 막을 수 있습니다." 효율은 높이면서, 안전과 미관까지 챙긴 겁니다. 마을 버스 정류장도 변신했습니다. 길이 좁아 의자를 놓을 수 없던 곳이었지만, 표지판과 의자가 결합된 ‘의자형 표지판’이 설치돼, 앉을 자리가 생겼습니다. {조재현/수영동/"원래 버스 텀(배차시간)이 긴데 앉을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이 디자인들은 모두 부산디자인진흥원이 부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완성시킨 결과물입니다.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기발하게 해결해낸 이 사업들은, 시행 이후 모두 80%가 넘는 주민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정/부산디자인진흥원 도시공공디자인팀 부장/"저희가 2022년 시작을해서 시민들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전체가 디자인으로 조금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사소한 아이디어들이 시민들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황태철, 지난 17일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부기장 김모 씨의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20) 낮 부산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싸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정신적 문제로 퇴사 후 조종사 협회 공제회에 조종사 자격 상실 보상금을 신청했지만 돈을 적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 고양에서 살해하려한 기장은 공제회 관계자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같은 당 안에서 9명이 신청해 관심을 모았던 국민의힘 창원시장 선거 후보 경선이 강기윤, 김석기, 조청래 후보 3자 경선으로 압축됐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9명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들 3명의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영시가 천영기 통영시장 취임 이후 한 프로팀에만 10억 가까운 광고비를 집행하는데 대해, 시민단체가 광고효과 재검증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통영지역 시민단체들은 통영시가 NC다이노스에 다른 도내 지자체에 비해 최대 20배에 가까운 광고비를 지급하고 있지만, 광고효과는 NC측 위탁업체의 보고서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인해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영시는 광고 집행 이후 관광객이 늘어나 광고효과가 입증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가 국가철도 중앙선과 동해선이 지나는 '신해운대역'의 명칭을 '해운대역'으로 바꾸기 위한 시민 의견수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명칭 변경에 대한 찬반과 이유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의 승인 단계를 거쳐 올해 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앵커> 내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아리랑' 공연에 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K-컬처의 힘을 보여주는 건, 영화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텍터>는 우리나라 문봉섭 작가와 할리우드 제작 시스템이 만나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인데요. 주연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과 K-시나리오가 만나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날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전쟁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던 '니키'. 어느 날, 딸 '클로이'가 정체불명의 범죄 집단에 납치되면서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 늦기 전에 클로이를 찾아내야 해/내 딸 어디 있어?/이 여자야/우리 타깃이 여자예요/분명 전문적으로 훈련된 킬러야/니키 할스테드/이대로 계속 갈 수는 없다는 거 알잖나/놈들이 제 딸을 납치해 갔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그 안에 반드시 딸을 찾아야만 하는 '니키'는 과거의 전쟁 본능을 깨우고, 무자비한 추격에 나서는데요. 사건을 파고들수록 더 큰 음모가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어느새 경찰과 군대,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 난 반드시 내 딸을 되찾을 거고/꼭 놈을 죽일 거다/걱정 마 클로이/ 엄마가 갈게}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영화 <프로텍터>였습니다. 아득한 우주의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중학교 과학 교사 '그레이스' 희미한 기억 속에, 자신이 죽어가는 태양으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살릴 마지막 희망으로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우주 한복판에서 같은 목적으로 온 뜻밖의 존재 '로키'를 만나게 됩니다. { 난 그레이스야/널 로키라고 부를게/우린 같은 이유로 온 거야!/쟤네 태양도 죽어가고 있대요/각자의 행성을 구하려면 소통 방법을 찾아야 돼/이거 봐/250 단어 정도 찾아냈어요/목소리를 골라보자/교사가 우주엔 왜?/아니야/ 교사가 우주엔 왜?/이거 해보자/나는 로키!/나 좋음!} 죽어가는 태양과 두 행성의 운명을 걸고 '그레이스'와 '로키'는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러 떠나게 되는데요. { 실패할 변수가 수만 가지예요/우주선이 못 버틸 거야/ 지금이야/ 그레이스 로키가 별들을 구하면/우리 집에 감/난 못 돌아가/절대로/그레이스를 죽게 안 둠/로키!} 종말 위기에 놓인 지구, 인류의 운명을 건 단 하나의 미션!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였습니다. 천만 배우, 패셔니스타, 멀티테이너, 그리고 코미디 배우 '이동휘' 코미디 데뷔작 '알계인'으로 뜨고, 대표작 '알계인'으로 기억되는 배운데요. 더 이상 웃기는 연기가 하기 싫은 '동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연기 변신의 기회만을 기다립니다. { 동휘씨는 코미디 연기로/많은 사랑을 받으셨는데/코미디만 해서 그런가/뭔가 다 비슷비슷해/코믹연기를 좋아하는데/들어오는 거 다 코미디인데/코미디 안 하면/ 대체 어떤 연기를 한다는 거죠?/ 꼭 같이 해보고 싶은 배우분 있을까요?/이동휘 선배님이요} 긴 공백 끝에, 사극에 임금 역으로 캐스팅된 '동휘'는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공개 금식까지 단행하는데요. 하지만... 첫 촬영부터 NG 연발, 무리한 대본 수정, 주인공과의 기싸움까지 겹칩니다. { 오래간만에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너무 좋아요 선배님/안 해/야 너 코미디가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아?/남들 웃기는 게 제일 힘든 거야/동휘 씨한테 사람들이 원하는 게 그거야/아니 왜 굳이 메소드 연기를 하려는 거죠?/사람에 대해서 좀 알아가고 싶습니다/메소드 연기인지 뭔지/ 그거 내가 진짜 해본다} 코미디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 영화 <메소드연기>였습니다., <앵커> 당뇨병은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은 높은 혈당에 의해 서서히 손상되기 쉬운 장기인데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뇨병 신장합병증의 위험성과 관리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당뇨 환자의 약 30에서 40% 는 신장 합병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대표적인 만성 합병증으로 꼽힙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허진 건강내과 대표원장 /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아대학교병원소화기내과 전임의) 당뇨병의 미세혈관 합병증인 신장 신경 망막 합병증 중에 하나이며 말기 콩팥병증의 혈액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시행하는 가장 큰 원인 질환입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철저한 혈당관리와 약물치료를 할 경우 정상으로 돌릴 수 있고 비록 단백뇨가 나와 정상으로 돌릴 수 없어도 철저한 관리와 약물치료를 할 경우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충분히 늦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사와 혈당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콩팥 병증이 진행됨에 따라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설하는 기능 감소로 메스꺼움, 식욕저하 같은 요독 증상과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부종, 호흡곤란,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조절되지 않던 당뇨병 환자가 저혈당 증상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소변에서 단백질이 검출되거나 다리와 발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감이나 식욕저하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철저한 혈당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혈압관리도 병행되어야 하고 조기 진단되었을 경우 혈압이 없어도 ACEI 와 ARB 같은 고혈압 약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와 염분 섭취도 조절해야 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고 금연과 운동도 필요합니다. 특히 소염제 같은 약제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최근 케렌디아라는 약이 개발되어 당뇨병성 콩팥병증 환자에게 치료의 선택폭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당뇨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와 꾸준한 관리로 신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에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부산 아이파크의 이번 시즌 슬로건인데요. 부산 시민에게 명문 구단, 부산 아이파크의 축구를 돌려드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김홍섭 부산 아이파크 단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귀한 자리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Q. 올해 초에 부산 아이파크가 40대 초반의 김홍섭 단장님을 영입했다는 소리가 굉장히 또 파격적인 행보였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단장으로 영입되신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 많은 축하와 함께 '참 파격적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보다 부산 아이파크 구단과 팬들께서 그만큼 간절하게 이 구단이 실제 체감할 수 있게 변화하길 바랐다는 것을 저는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단기적인 반등이 아닌 시스템적으로 철학을 세우고, 과정을 거쳐서 K리그1에 올라가서 계속 경쟁할 수 있는 '강팀을 만들라' 그게 저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하고 매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긴 한데, 또 그만큼 팬들 그리고 구단 프런트 선수단과 함께 우리가 그런 미래를 만들면 어떨까, 기쁜 마음으로 두근대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축구 행정가로 역량을 발휘해 오셨습니다. 부산 아이파크에 오셔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A. 제가 기회를 얻은 사람 입장에서 축구가 좋아서 축구만 보고 사는 선수들 그리고 축구가 좋아서 우리 팀에 어 마음을 투영하고 일주일 우리 경기만 기다리는 분들께 어떤 모습의 결과를 보여드려야 될까? 매일 고민하고 있고 그 고민의 결과가 '더 부산 아이파크웨이(THE BUSAN IPARK WAY)'라는 철학입니다. 제가 선수들에게 우리 부산 아이파크가 앞으로 가야 될 혁신은 'I' '너 자신' 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노베이션'이라고 하지 않고요. 저는 '아이노베이션'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네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자신이 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해라. 구단은 그거에 맞춰서 지원하겠다' 이런 선수들이 모여서 팬들의 응원을 받는데 저희가 더 안 나아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올해 부산 구단의 슬로건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부산의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이건 사실 슬로건이라기보다는 제가 취임하면서 내건 공약이기도 합니다. 선수단의 선언이기도 하고요. 우리 프런트들의 선언이기도 합니다. 선수단 차원에서는 명문, 부산 아이파크의 팬들께서 당연히 누려야 할 공격적이고 품격 높은 축구를 부산 축구 팬들에게 K리그1에 돌아가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이고요. 저를 포함한 프런트 오피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팬들께서 단순히 경기장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장 오셔서 먹고 즐기고 또 방문하고 싶고, 일주일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 몰입감, 체감을 다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입니다. Q. 부산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있습니다. 1부 리그 승격, 어떻게 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A. 제가 처음 취임하고 나서 선수단과 첫 미팅 때 '부산, 우리는 우리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반드시 돌아간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수들에게 그렇게 얘기한 이유가 몇 가지 근거가 있는데요. 첫 번째 뛰어난 코치진입니다. K리그1의 베테랑 감독인 조성환 감독님 그리고 K리그1 감독을 거친 코치진 또 그 외국인 용병들, 뛰어난 외국인 용병들이거든요. 그리고 헝그리 정신으로 똘똘 뭉친 젊은 선수들, 이 선수들 11명 자기 스스로가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저희가 그 목표를 못 이룰 이유는 없고요. 또, 저는 단장으로서 최근 뿌듯한 것이 선수들의 품성 기량이 확실히 향상되었다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Q. 22일 일요일입니다.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 FC와의 홈 경기는 사실 단장님과도 굉장히 또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홈 경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A. 사실 저는 자연인 김홍섭으로서는 저를 축구 행정가로 키워준 대구 FC를 만나는 것이 참 묘하고, 좀 복잡합니다. 하지만 단장으로서 목표는 분명합니다. 대구는 우리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승점을 가져와야 하는 경쟁 상대입니다. 저의 사사로운 감상은 그 뒤에 좀 해보려고 하고요. 그래서 제가 이 방송의 자리를 빌려서 부산 시민들께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2,500 원정석이 다 매진됐습니다. 그렇다면 원정 응원석이 꽉 찬다는 얘기인데요. 저는 축구가 가장 좋은 것이 팬들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 가고, 또 함께 응원하는 몰입감 그건 어디서도 겪을 수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 오셔서 저희의 승리를 함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오시는 만큼 화끈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장님과 함께하는 축구 명과 부산 아이파크의 재건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앵커> 세상의 기준에 맞추다 보면 n어느 순간 나를 잃어버릴 때가 있죠. 흔들리는 순간에도 나를 믿는 힘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 랄프 왈도 에머슨의 '흔들려도 나를 믿는 연습',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이 책은 19세기 사상가 랄프 에머슨의 '자기 신뢰' 사상을 바탕으로 구성된 필사형 에세이입니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법을 '따라 쓰기'를 통해 차분히 되짚어 보는데요. 에머슨은 스스로를 믿는 것이 삶의 방향을 잃지 않는 출발점이라고 단언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신뢰를 중심으로 운명과 인간, 관계에 대한 생각을 단계적으로 풀어내는데요. 이 책은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굳건히 자기 중심을 지키는 힘을 기르도록 돕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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