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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낮 경남 거제의 도심 한가운데 미용실에서 80대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미용실 종업원이 중상을 입는등 2명이 다쳤습니다. 긴박했던 사건현장을 최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거제 도심의 한 미용실. 한 남성이 앞을 서성이다 갑자기 안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잠시 뒤 흉기에 찔린 여성이 뛰쳐나오고, 주변 시민들도 놀라 황급히 몸을 피합니다. 곧이어 또 다른 피해 남성도 피를 흘리며 미용실을 빠져나옵니다. 사건이 일어난 건 오늘(2) 오전 11시 반쯤. 80대 A씨가 갑자기 미용실 종업원과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입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이곳 미용실에 태연히 앉아있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범행에 쓰인 흉기 2개를 미리 준비하고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변 시민/"강아지가 싸우는 줄 알고 처음에 보니까 2,3초 지나치다가 비명 소리가 심각하더라고요. 뛰쳐나오니까 여자가 피를 흘리면서 가슴을 이렇게 머리를 숙이면서 앞으로 다가왔고..." 피해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독을 했다고 주장해 병원으로 이송한뒤 상태를 지켜보면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비슷한 시간 인근 고현동에서도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검거되는 등 거제에서 흉기난동사건이 잇따랐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박영준 ,<앵커> 오늘 새벽 부산 암남동의 한 주택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번 장마철, 급경사지와 방치 건축물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아래 돌벽이 모래알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얼마 뒤 건물 외벽도 녹아내리 듯 무너져버립니다. 커다란 구멍이 뚫린 듯한 건물은 위태롭게 겨우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주변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택 바닥이 완전히 내려 앉으면서 집 안에 있던 에어컨과 휴지 등 생필품들도 밖으로 쏟아져 나온 모습입니다. 붕괴 사고가 벌어진 것은 오늘 오전 5시 반쯤, 전날 까지 이어진 비에다, 지하수가 흐르는 곳이라 지반이 약해져있던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행히 관할구청이 인근 주택에 사전 긴급대피 명령을 내려 인명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년 전에도 옆 건물에서 옹벽이 무너져 내리는 등, 크고 작은 붕괴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주민들은 극심한 불안을 호소합니다. 인근 주민/"심장이 두근거린다, 아이고. 옆에 사람이 있는데 옆에 무너졌으면 어쩔 뻔 했어." 사고 건물은 지난 1979년 지어져 철거를 하루 앞둔 무허가 건축물로 확인됐습니다. 이전부터 붕괴 신호가 감지됐지만, 재개발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건물주의 소극적 태도로 마땅한 안전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임경진/부산 서구 구민안전과장/"저희들이 재해 위험지로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 워낙 많다 보니까 구석구석에 있는 주택들을 다 못챙기는 부분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를 갖기 전 현장을 찾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재수/부산시장/"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집중호우가 언제 어느 시점에 예상치 못하게 쏟아질 지 모르기 때문에 각별히 좀 (주의를 부탁합니다.") 늦은 장마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노후·방치 건축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앵커> 올해 입주가 예정된 부산의 한 지식산업센터에서 분양 사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는 구내식당을 분양받을 수 있다는 말에 분양을 신청했지만 식당 분양은 이미 끝난 상태였고, 계약금 수억 원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김민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사하구의 한 분양사무실 앞에서 한 50대 여성 A 씨가 사기 분양을 외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씨는 4년 전 분양대행사 직원에게서 부산의 한 지식산업센터 구내식당을 소개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10개 호실에 분양을 신청하면 나중에 식당 분양으로 바꿔 주겠다고 했습니다. A 씨/"구내식당이 회장님 특별분양이라고 이걸 받으면 대박이라고 그래서...해운대에 (다른) 지식산업센터 구내식당에도 가보니 정말 장사가 너무 잘돼서 (관심이 생겼어요.)" 약정서까지 써준 직원을 믿은 A 씨는 분양가의 10%인 3억4천여 만 원을 계약금으로 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식당 분양은 이미 끝난 상태였습니다. 분양 수수료를 챙기려는 대행사 직원의 사기였습니다. 해당 직원은 사기 혐의로 구속됐지만 A 씨는 계약금을 돌려 받지 못했습니다. A 씨/"식당 (분양)을 하지 않게 되면 보상을 해 주겠다고 말을 했었거든요. 이렇게 말을 하는데 안 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하루 아침에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다는 이 자체가 진짜 감당하기 너무 어려웠어요." A 씨는 사기 분양이라며 시행사에 분양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행사 측은 분양대행사가 모집한 영업사원의 사기 행위까지 감독할 수 없었고 분양 취소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사기 피해를 본 A 씨는 분양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해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CG: 이선연,<앵커> 부산 서구 천마산에 조성된 복합전망대가 지난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구는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내걸고 있는데요. 그런데 운영 초기부터 전망대 인근에 대한 관리 부실 문제가 지적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9일 임시 개관한 부산 서구 천마산 복합전망대입니다. 천마산 정상부에 위치해 원도심은 물론 해운대까지 '270도 파노라마뷰'를 자랑하며 원도심의 떠오르는 관광시설로 기대를 모으는 곳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부실한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옵니다. 천마산을 상징했던 조각공원은 전망대 공사에 맞춰 2019년부터 문을 닫았다가 최근 다시 공개를 했는데, 조각상 곳곳이 녹이 슬거나 금이 가 있고 타일들은 벗겨져 있는 등, 제대로 관리돼 있지않은 모습으로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 공원을 둘러싼 소나무 숲길 한편엔 어울리지않는 대형 천막이 설치돼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배트민턴 코트를 만들고 주변엔 각종 집기류들을 가져다놨습니다. 몇몇 민간 동호회에서 무허가 시설을 짓고는 이곳을 사유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광객들은 눈쌀을 찌푸립니다. 천마산 전망대 관광객/"아휴 당연히 (불법 시설물) 고치면 좋지만...보기에는 아주 좋은 건 아니죠." 이미 수차례 민원도 제기됐지만 구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청 관계자/"(조각상은) 예산이 사실 엄청 많이 드는 부분이다 보니깐 그렇게 막 정비하는 데 예산을 들여서 정비를 하지 않았고, 배드민턴장이 저희가 정비 계획은 잡고 있는데 많은 예산이 있는 구가 아니다 보니깐..." 전망대로 이어지는 모노레일 공사에 구비 수백억 원을 투입하다 보니 예산 여력이 없어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내건 시설이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앵커> 올해 말 가덕신공항이 예정대로 착공에 들어가면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부울경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마침내 현실이 되는데요, 올해 6회째를 맞는 KNN 가덕신공항 물류포럼에서는 이제 어떤 공항을 만들어야하는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가덕신공항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올해 말 우선시공분 착공을 예고하면서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수십년 세월동안 사업 백지화부터 시민을 기만한 현대건설의 사업 철회에 이르는 수많은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김정렬/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하루속히 신공항을 건설하고 또 배후단지도 조속히 준공을 해서... 전체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KNN은 지난 5번의 가덕신공항 물류포럼을 통해 신공항의 필요성과 균형발전에 대한 바람을 대변해왔습니다. 이번 6회 포럼에서는 신공항에 대한 염원이 현실의 문턱을 넘는 역사적 출발선에 선 시점에서 어떤 공항을 만들것이냐를 두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신공항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핵심은 관광과 물류라는 두 날개의 장착입니다. 지난해 3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외국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노선 확보가 시급합니다. 김해공항 이용객의 출국 내국인 7.1대 방한 외국인 2.9 비율 넘어, 방한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이동욱/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장 "인·아웃바운드(외국인 유입·내국민 출국) 노선의 균형 그리고 국적기 외항기의 전략적인 배치가 중요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가덕신공항을 복합 환적 물류 거점으로 만들어, 인천공항에 쏠린 항공 화물 시장을 재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화물항공사, 물류기업 유치와 이를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송화물 장치장 구축 등이 필수적입니다. 박용남/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처장 "최첨단 여러 산업들이 있는데 그런 산업들이 항공 운송 품목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생태계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유무역지정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인공폭포처럼 공항 자체의 랜드마크화를 위한 노력도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 영상편집:김승연,{수퍼:부산, 20대 몰던 차량 경사로 절벽에서 떨어져 2명 부상} 어제(2) 오전 10시쯤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차량이 2M 높이의 경사로 절벽에서 떨어졌습니다. {수퍼:사고 현장/사진제공: 부산소방본부} 이 사고로 A 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본사 주소지를 부산으로 이전 등기한 HMM이 부산 서면에 임시 사옥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MM은 부산진구 DB손해보험 건물 일부 층을 임대해 임시 사옥으로 쓰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오는 9월부터 서울 직원들을 이전 근무시킬 예정입니다. , 비수도권 지역의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을 비수도권 지역에 우선 실시하고, 지원센터 역시 비수도권 지역 설치를 우선하는 '1인 창조기업 육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역의 창업가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제시 장기요양기관협회가 오늘(2)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거제 시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요양보호사 표창 등 행사에 이어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습니다. , 경남도가 '국가숲길 1호'인 지리산 둘레길 12구간에서 축제*먹거리*체험프로그램 등 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대표식물 14종을 선정했습니다. 대표식물 14종은 지리산 둘레길 하동군 6개 구간에서 돌배나무 등 8종*산청 4개 구간에서 고로쇠 나무 등 4종*함양 2개 구간에서 박달나무 등 2종이 선정됐으며 앞으로 지역축제나 생태관광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앵커>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와 가족을 잃은 상실감에 관한 이야기, 영화 <그림자 아이>가 개봉했습니다. 딸을 잃고 다른 아이를 지키기 위해 광기에 휩싸인 엄마 역할을 한 배우 임수정이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그림자 아이>! 먼저, 만나보시죠!} 언니와 함께 옥상에서 떨어진 후 3년간 의식을 잃었던 '수안'. 깨어나 보니 사랑하는 언니 '수련'은 이제 세상에 없고, 추억으로 가득했던 집 역시 떠나왔습니다. 게다가 다정하고 따뜻했던 엄마는 자꾸만 무언가 숨기는 것 같고,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 보이는데요. {" 수안이/그림자와 두 아이 이야기 기억하지?/어느 날 눈을 떴더니/ 언니는 영원한 잠에 빠졌대/돌아와} 언니의 죽음에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음을 느끼던 어느 날, '수안'의 눈앞에 죽은 언니와 똑같은 얼굴을 한 '재인'이 나타나고, '수안'은 과거 언니가 들려주던 '그림자 동화'를 떠올리는데요. {" 그림자야 그림자야../몸 하나를 줄게/그림자는 두 아이를 찾아왔어/김재인!/걱정할 거 없어/그 집에서 죽을 거야/같이 있자/만약에요/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나면/어떨 것 같아요?} 영화 <그림자 아이>였습니다. 탁구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마티 마우저'는 누구보다 탁월한 탁구 실력을 지녔지만, 세상은 그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데요. {" 막다른 골목 같지만 방법이 있을 거야/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뭐든 할게/또 탁구 사기 치자고?/넌 판돈 입에 물어봐/ 176, 177, 178/마티 살아있네!} 선수라기보다 거리에서 돈을 걸고 승부를 가리는 부랑자의 삶을 살다가 기어이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만, 결국 굴욕적인 패배를 당합니다.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삶을 다잡기 위해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성공을 손에 넣기로 결심하는데요. 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질주하는 '마티 마우저'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 제가 시리얼 박스 모델 되는 건 시간 문제죠/그렇게 간단할 것 같나? 그래요}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인생 캐릭터, 영화 <마티 슈프림>였습니다. {" 파편을 추적 중인 우주 기구에 따르면/멸종을 초래할 재앙이 일어날 거라고 합니다/살아남으려면 그린랜드의 벙커로 가야 해요/뛰어요, 뛰어!/이게 새로운 일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이렇게 된 지가 벌써 5년째인가요?} 혜성 충돌로 문명이 붕괴된 지 5년 후, 방사능 폭풍을 피해 지하 벙커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지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지진과 고갈되어 가는 보급품으로 벙커는 붕괴 위기에 처하고, '존'과 그의 가족들은 가까스로 탈출해 폐허가 된 유럽 대륙으로 향하는데요. {" 클라크 크레이터가 마지막 희망이에요/다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 같아요/얼른 가야 해/가자!/왜 이러는 거죠?/또 폭풍일까요?/이건 폭풍이 아냐/앨리슨!/꽉 붙잡아!} 무너진 도시, 극한의 환경,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생존자들의 위협 속에서 인류 최후의, 희망의 땅이라 불리는 '크레이터'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 밑은 내려다 보지 마/네이선 꽉 잡아/계속 가야 해/뛰어!/어떡해/꽉 붙잡아!} SF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그린랜드 2: 마이그레이션>이었습니다., <앵커>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일에 대한 의욕마저 사라진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업무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는 상태인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번아웃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극복 방법에 대해 짚어봅니다. }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의욕은 생기지 않고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번아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알아봅니다. (박찬흠 센텀허밍정신과 대표원장 / 부산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수료, 국내 최초 Deep TMS 공식 학술 협력 병원} 번아웃 증후군이란 극도의 피로감과 에너지 소진을 특징으로 하는 상태로 신체적, 정신적 피로로 인해 일상적인 업무나 활동에 무기력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때는 일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무조건 쉬는 것만으로는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크게 신체 증상과 정신 증상으로 나뉘는데 정신 증상에는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 무기력감, 의욕 상실, 자존감 저하, 냉소적 태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신체적 증상으로는 두통, 근육통, 면역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피곤한 상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의욕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번아웃 신호일 수 있는데요. 방치할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번아웃 관리는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고 가벼운 산책, 요가, 명상 등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완벽하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SNS 등 과다한 정보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주위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고민을 나누거나 필요시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번아웃은 게으름이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보내는 경고 신호입니다. 지금의 피로가 오래 지속된다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탁구는 두터운 팬층만큼이나 팀별로 실력 차가 뚜렷한 스포츠인데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양산시청 탁구팀 선수가 전국 대회에서 우승해서 화제입니다. 오늘은 양산시청 탁구팀 이다경 선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지난 5월이죠. 전국 대회에서 시*군부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굉장히 관심이 많이 쏠렸는데, 이렇게 하시는 데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어땠습니까? A. 올해 초에 감독님께서 올해는 단식 우승을 목표로 잡고 해보자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시*군부 대회인 춘계*추계실업단대회를 목표로 잡고 했었는데, 프로팀이 나오는 실업챔피언전에서 우승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긴 했습니다. 그런데 우승하고 나서 탁구 기자님이 실업챔피언전에서 우승한 건 시*군부 소속팀에서 제가 최초라고 하셔서 저도 더 놀라고 두 배로 기뻤던 것 같습니다. 시합 준비하면서도 감독님 믿고 체력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더 많이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와서 저도 더 자신감이 생겼고, 올해 팀 선수들이 많이 바뀌면서 저도 주장도 처음 해보고, 제 위치도 바뀌면서 부담감도 생기고,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감독님께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도움도 많이 주셔서, 탁구 기술적인 부분이나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제가 안정이 생기면서 더 발전할 수 있었고, 팀 선수들이랑 다 같이 힘들지만 즐겁게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Q. 주장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니까 팀원들 전부 다 어깨가 으쓱했겠어요. 그리고 보니까 지난해에는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신 게 맞죠? 이렇게 시*군부 소속이 국가대표가 된 것도 사실상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2023년 양산시청으로 옮기신 이후에 기량이 만개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많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비결이 뭡니까? A. 제가 양산시청으로 이적하고 싶었던 건, 더 탁구를 잘하고 싶었고 감독님께 기술적으로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어서, 근데 양산시청에 와서 기술이나 마인드도 더 좋아지면서 더 잘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더 욕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팀 주장으로 있었던 영은이 언니가 우승을 준비하는 과정들을 제가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 착실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했고, 더 꾸준한 훈련을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들을 더 보완하려고 나간 것이 좋은 경기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정말 축하합니다. 양산으로 자리를 옮긴 게 2023년이니까 3년째, 이제 4년째를 맞게 되는데. 어떻습니까? 선수로서 희망, 야망, 각오 이런 게 있을 것 같아요. A. 양산시청에서 경험을 많이 쌓은 만큼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팀에도 도움이 되는 선수가 돼서 지금처럼 즐겁게 운동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부산*경남의 탁구 팬들 특히 이다경 선수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항상 응원해 주시는 양산 시민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경기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사한 분들이 계시는데, 양산시청 탁구단에 나동연 시장님께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셔서 저희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또 양산시 체육회 정상열 회장님께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시청 체육지원과 성은영 과장님을 비롯해 팀장님 담당자분까지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셔서 저희가 이렇게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 멘트는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외우신다고. 정말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계신 이다경 선 올해도 그리고 내년까지 계속 더 승승장구하는 모습,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어느 날 찾아온 초록빛 모자를 쓴 여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오가면서 우리 사회의 이면을 돌아보는 소설입니다. 모래의 '초록빛 모자를 쓴 여자',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소도시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공은 SNS에 연재됐던 소설을 읽게 됩니다. 그 속에는 괴수 나무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살아가는 소녀 유나와 초록빛 모자를 쓴 의문의 여자가 등장하는데요. 작품은 현실과 소설 속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는 액자식 구성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를 통해 사람을 외모와 성별로 구분하는 사회와 차별, 혐오 문제를 되짚어보는데요. 이를 통해서 여러 사회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한 발짝 다가서 보는 SF 소설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2026 부산모빌리티쇼/ 6월 27일~7월 5일/ 벡스코}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오는 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국내외 완성차는 물론 미래 모빌리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퍼:2.국립국악원 연희(人)-판/ 7월 9일 오후 7시/ 성산아트홀 대극장/ 문의 055-268-7900} 창원문화재단과 국립국악원이 7월 9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연희-판>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수퍼:3.<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 7월 8일 오후 2시/ 국립부경대학교/ 문의 051-850-9461}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이 7월 8일 국립부경대학교 부경컨벤션홀에서 개최됩니다. {수퍼:4.부산시립합창단 <2026 Summer Fantasy-리듬>/ 7월 23일 오후 7시 반/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문의 051-607-6000} 부산시립합창단 <2026 Summer Fantasy-리듬>이 7월 2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장르의 합창 편곡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수퍼:5.제4회 일본 문화축제 "와보이소 마츠리 2026"/ 7월 19일 오전 11시~오후 5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제4회 일본문화축제 "와보이소 마츠리 2026"이 7월 1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열립니다. 일본 여름 축제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7.03
2026년 07월 03일
대낮 미용실 흉기 난동...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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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주택 와르르...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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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식산업센터 구내식당 분양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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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천마산 전망대, 관리 부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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