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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대하는 사회적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때 '약탈적 자본', '골목상권 침략자'로 여겨졌던 것이 이젠 오프라인 유통생태계의 마지막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끝이 보이지 않는 가마솥 더위! 뜨거운 도로 위를 달려야하는 배달노동자들은 더욱 힘듭니다. 운행을 멈추고 편의점으로 들어서는 배달노동자, {아이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힙니다. {우영달/배달노동자/"가까이 있으니까 지나가다가 들려서 (음료수도) 먹을 수 있는 이런 쉼터가 참 좋습니다."} 이달부터 부산 시내 각 구군별로 6곳씩, 모두 90여곳이 '이동노동자 쉼터'로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부산시 등이 선결제해놓으면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프랜차이즈 편의점들이 일종의 '사회 안전망'이 된 겁니다. {전재수/부산시장/"앞으로 이런 정책들을 조금 더 확대해 나갈 텐데 그때도 좀 저희들하고 좀 머리를 맞대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도 좀 주시고..."} 대형마트에 대한 시선 역시 그야말로 격세지감입니다. 10여년전 대형마트 입점을 결사 저지하는데 앞장서던 시민사회와 정치권! 이젠 "우리 동네 마트를 살리자"며 카트를 끌며 장보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김병규/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홈플러스 회생방안 찾아야합니다. 그래서 이 수많은 노동자들의 삶과 지역 경제 살려야 합니다."} 매장 폐점이 가져올 실직과 상권 위축을 막고 온라인 쇼핑이 낯선 어르신들의 장보기 권리도 지키자는 겁니다. 과거 골목상권 침략자로 여겨지던 대기업 유통점포들이 실물 유통상권의 마지막 보루처럼 돼버렸습니다. "보이지 않는 온라인 유통공룡의 급성장이라는 유통산업 급변이 낳은 역설적 풍경의 한 장면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앵커> 간단한 끼니나 간식을 찾을때 편의점에서 인스턴트나 간편식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만 먹으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우려도 나오는데요. 이제 편의점도 건강에 초점을 맞춘 식품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과후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이 편의점에 우루루 들어섭니다. 배고픈 오후, 간식은 대부분 달고 짭짤한 과자입니다. {전유진/김해 율하초등학교 6학년/" ***나 라면이나 과자같은거 많이 먹어요."} 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김영경/김해 무계동/"삼각김밥이나 라면... 애들이 자극적인걸 많이 고르는 편인데...} 실제 조사에서도 주 3회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청소년 비율이 6년 동안 10% 이상 늘었습니다. 단맛음료를 먹는 비율도 10% 증가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올3월 편의점에 시작된게 '튼튼먹거리'사업입니다.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제품이나 고단백 식품을 눈에 띄는 위치에 모아 배치한 것입니다. "진열대 아래에서부터 1미터 정도 높이가 이른바 골든존인데요. 튼튼먹거리가 이자리에 위치해 어린이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변화에 따라 선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김미진/편의점 점주/김해시 율하동/"처음에는 간편식을 많이 구매를 하시다가 지금은 과일이나 고단백 식품도 선택을 많이 하시는 거 같습니다."} 눈에 먼저 띈 음식이 건강까지 챙겨준다니 아무래도 손길이 그쪽으로 갑니다. {류하린/창원 내서읍/"건강이랑 식단때문에 튼튼 먹거리가 붙여져 있는거 찾고 있거든요. 당도 낮고 나트륨도 낮아가지고..."} 현재 전국에 303개, 부산*경남에서 9개 매장에 시행중인데 차츰 늘려갈 계획입니다. {김나영/식약처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 사무관/"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구분하여 진열함으로써 기왕 드시는 거 좀 더 건강한 선택을 하시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바쁜 현대사회, 편의점 음식에도 건강을 함께 챙기자는 시도가 소비자들의 선택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앵커>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된 경남 거제의 학교들은 아직 개학도 하지 못한채 복구가 한창입니다. 다음주까지 비소식에 걱정이 태산인데 개학을 해도 급식과 돌봄까지 정상화에는 한참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교실 집기를 옮기고, 뜯겨나간 천장에는 새 마감재를 붙입니다. 31일 개학을 앞둔 거제 외포초등학교는 지금도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집중호우로 바로 옆 하천이 불어나면서 학교 1층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학교와 하천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습니다. 학교 측은 시설 복구를 넘어 반복되는 침수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오늘(27)부터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비소식에 혹시나 다시 피해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을 지울수 없습니다. {이경석/외포초등학교 교장/"24년도에도 침수된 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사실 침수 피해가 훨씬 더 컸습니다. 행정기관에서 좀 많은 조치를 취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내일 개학하는 장평초등학교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일부 교실은 여전히 흙바닥이 그대로라, 피해가 없는 2층으로 옮겨 수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급식실도 수리가 끝나지 않아 당분간은 급식 대신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학부모들은 수업과 급식, 돌봄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때까지 아이들이 겪을 불편과 공백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학부모/"시어머니나 뭐 친정 어머니한테 아이를 좀 맡기는 게 가능하다면 좀 괜찮겠지만 그래도 보통은 좀 힘드니까..."} 폭우의 상처를 잊고 아이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있지만, 침수의 흉터가 남은 학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는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앵커> 지난 광복절 연휴 많은 비가 내리면서,부산에서는 빈집 붕괴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극한 호우는 잦아지고, 빈집은 갈수록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지만, 현재로선 철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찌 된 사정인지 옥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진구의 한 주택가! 낡은 빈집 한 채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천장은 떨어져 나가 철골이 보이고, 벽면 여기저기에는 큼지막한 균열이 생겼습니다. 천장에서는 지난 폭우 때 고인 물이 계속 떨어집니다. "보시는 것처럼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이 빈집의 바로 아래에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택이 바짝 붙어있는데요. 제 양팔을 벌린 거리만큼 가깝습니다." 빈집이 무너지면 곧바로 인근 주택을 덮치는 상황.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합니다. {박정임/인근 주민/"(윗집이) 금이 가고 넘어지려 하면 우리가 불안하지. 마음이 그렇습니다. 비가 와도 그렇고(불안하고)"} {김훈섭/부산 범천2동 절골*미실새뜰마을사업 주민협의회 회장/"(이 마을은) 경사가 심해서 지금 집이 무너지게 되면은 앞집까지 피해를 보고 이런 상황이 돼서 상당히 위험하다고..(얼마 전에도) 새벽에 (빈집이) 무너져서 가보니깐 앞집을 덮쳐서..} "이처럼 방치된 빈집은 부산에만 12만여 채에 달하는데, 매년 4천 채 이상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빈집 철거는 여전히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사유재산인만큼 소유주 동의 없이는 철거 추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재개발이 기대되는 지역일수록 소유주들의 동의를 얻기 힘듭니다. "현행법상 60㎡ 미만의 토지를 가진 경우에는 주택이 철거되면 재개발 분양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기 때문에 소유주들이 철거를 꺼리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박영숙/부산진구 범천2동 절골*미실 새뜰마을사업 총괄 코디네이터/"곧 붕괴 위험에 있는 주택들은 정량적으로 요건을 개정해주면 행정에서 빈집 철거를 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걸로 생각이 들고요. 또 재산권적인 문제에서는 공익사업 목적으로 철거했을 때 향후 10년 동안은 주택이 있는 것으로 간주해서.."} 오는 주말까지 비 예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철거하지 못한 채 방치된 빈집들이 도심 속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앵커>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경남의 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두 회사 모두 현지에 대응반을 급파한 가운데 긴장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굉음과 함께 거대한 물살이 계곡을 휩쓸고 내려옵니다. 급류는 눈 깜짝할 사이에 수력발전소 공사현장을 그대로 덮칩니다. 현지시간 어제(26일) 아침 9시쯤,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실종직원은 대부분 3~40대 실무진입니다." "실종자 9명 가운데 3명이 소속된 이곳 남동발전은 사고 이후에도 차분한 분위기로 업무를 이어가면서도 동료들이 생환할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상부댐은 90% 이상 소실됐지만 지하발전소는 매몰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이곳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내년 8월 준공이니까, 50% 넘게 공정이 됐을 거란 말이죠. 콘크리트 댐을 짓고 있으니까, 밀실 그런 데 들어가서 문만 꼭 닫으면 살아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창원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도 실종직원 6명과 고립됐던 직원 10명의 무사귀환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팔 현지의 기반시설이 파괴되면서 연락도 문자메시지만 가능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애가 타는 상황."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원래 통신이 잘 안되긴 했거든요, 평상시에도. 근데 지금은 완전 기반시설이 없으니까..."} 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지에 대응반을 곧바로 파견하고 국내에도 비상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면서 네팔 현지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해직교사 특별채용 과정에서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석준 부산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교육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특별채용 목적의 정당성이 인정돼 채용 자체가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부산항만공사가 세계 크루즈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마이애미에서 글로벌 3대 크루즈 선사를 찾아 마케팅을 펼쳐 크루즈 입항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MSC 크루즈와 로얄캐리비안 그룹,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홀딩스 본사를 방문해 내년도 부산항 입항을 올해 대비 46% 증가한 127항차로 최종 확정했습니다.,한국예탁결제원이 씨티은행과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의 안정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부산 본사에서 씨티은행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한 외화증권 업무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특히 부산이 국제금융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금융위원회 소속 이동엽 부이사관이 임용됐습니다. 부산 동아고 출신의 신임 이 정책관은 금융위 보험과장과 금융혁신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시와 금융위원회 간 인사 교류에 따라 1년 임기로 이뤄지고 있습니다.,부산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사장 모집 절차를 다시 진행합니다. 부산교통공사 임추위는 최초 공개모집에 지원한 2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해 사장 모집 재공고를 결정했습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입니다.,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박홍배 국회의원이 내일(29) 부산 사상구에서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갖습니다. 최근 부산 사상구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된 박 의원은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에도 선출됐습니다. 박 의원은 사상의 오랜 숙제부터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까지 하나하나 제대로 챙기겠다며 사상에서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앵커> 8월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영화 <오디세이>! 신화시대에서 활약한 '앤 해서웨이'가 이번에는 선사시대, 공룡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칩니다.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로 함께 떠나보시죠! <기자>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데이빗 로버트 미첼 /출연:앤 해서웨이, 이완 맥그리거 등 어젯밤에 이상한 불빛 못 봤어요?/무슨 이상한 불빛?/바람도 엄청 불고/스타벅도 막 짓었는데/헬리콥터였겠지/아님 UFO나/외계인이었을지도/아빠, 쫌! 1982년, 평화롭던 '오크 스트리트' 마을이 하루아침에 통째로 선사시대로 옮겨졌습니다. 익숙했던 집과 골목은 순식간에 공룡들의 사냥터로 변했는데요. 마을 밖으로 나가는 모든 탈출로가 차단된 상태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던 뒷마당, 일상의 공간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가 벌어집니다. 달려!/생필품부터 모아요/무기로 쓸만한 건 전부 챙겨/우리 이제 어떡해요?/살아남아야지 이 가족은 무사히 살아남아,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15세 이상 관람가/ 감독:리들리 스콧 /출연:제이콥 엘로디, 조슈 브롤린 등 뭐 했어?/세상이 끝나기 전엔?/아내랑 키스하고/개랑 놀았지/그저 평온했던 일상에 감사하며/그런 세상은/이제 없어 인류를 휩쓴 대재앙으로 문명이 무너지고 폐허가 된 세상. 임신한 아내를 잃은 파일럿 '힉'은 반려견 '재스퍼'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매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생존을 위해서는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점점 삶의 희망마저 잃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구역에서 들려온 의문의 라디오 무전은 '힉'에게 새로운 땅과 삶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데요. 다른 구역의 생존자 '시마'와 '팝스'를 만나 오랜만에 인간다운 온기와 희망을 되찾지만. 평화도 잠시, 야만적인 생존자들의 위협이 그들을 덮치고 '힉'과 동료들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사투에 뛰어듭니다. 처음 보는 패거리들이/남은 것들을 전부 노려요/가면 뭐가 있을 거 같나?/이보단 나은 게 있겠죠/ 꿈이 있잖아/위를 쏴! 누구도 혼자선 살아남을 수 없는 영화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드라큘라: 러브 테일/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뤽 베송/출연:케일럽 랜드리 존스, 크리스토프 왈츠 등 신이 인간에게 허락하고/내게는 허락하지 않은 특권/난 신의 가장 충실한 종이었다/신이 그녀를 앗아가기 전까지는 15세기, 전쟁으로 연인을 잃은 남자는 신을 버린 저주로 불멸의 드라큘라가 되고, 그녀를 되찾기 위해 세상을 떠돕니다. 400년 동안 흡혈을 통해 '엘리자베타'의 환생을 기다리던 드라큘라! 마침내...죽음도, 시간도, 신의 저주도 끝내 막지 못한 운명을 다시 만나는데요. 나의 주인님/그분이 그녀를 찾으러 오신다/여기 있군/나의 연인/나의 사랑/드라큘라 백작이요 불멸의 다크 판타지 로맨스 영화 <드라큘라: 러브 테일>이었습니다., <앵커> 식사 뒤 속이 쓰리거나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방치하면 식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는데요. 원인과 치료, 관리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식사 후 속이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홍정범 양산홍내과 원장 / (전) 부산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 내과학회 평생교육 최우수 전문의)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한 속쓰림과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이 밖에도 목 이물감이나 만성 기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삶의 질도 떨어지고 식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속 쓰림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증상이 반복되면 식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한 속쓰림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입니다. 환자에서는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음식을 삼키기 불편하고 만성기침이나 쉰 목소리만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식사 후나 누웠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 증상뿐 아니라 목과 호흡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적지 않은데요.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홍정범 양산홍내과 원장)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 분비를 줄이는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이나 야식을 피하고 식사 후 2~3시간은 눕지 않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술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금연을 실천하면 예방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꾸준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반복되는 속 쓰림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 건강한 식도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남 각지의 자치 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진주에서 처음으로 3선 시장이 된 조규일 진주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시간이 좀 늦었지만 당선부터 축하드리겠습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립니다. A. 이번 진주시 선거 과정이 상당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저를 믿어주시고 진주 시정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과정이 많았고 무소속 후보로서도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이 정당보다는 임무를, 그리고 정책을, 그리고 그동안에 해왔던 저의 업무 성과를 잘 평가해 주신 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 승리가 저 개인의 승리라기보다 우리 시민들의 힘으로 이룬 성과이기 때문에, 제가 더욱더 우리 시민들의 삶을 잘 살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서 더 좋은 진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 앞서 말씀드렸지만 정말 진주 최초의 3선 시장입니다. 시민들이 이렇게 선택한 데는 민선 8기의 성과가 가장 큰 역할을 했을 텐데요. 민선 8기, 어떤 성과들이 있었습니까? A. 지난 민선 7*8기 동안 진주시장으로서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우선은 낙후된 생활 인프라를 많이 확충했고, 문화 관광 자원도 잘 드러내도록 하고, 향후 먹거리 산업이 될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토대를 닦아왔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초소형 인공위성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우주로 날려보냈고, 향후에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상용화되기 전에 우주회전익비행 센터를 카이(KAI)로부터 유치하고, 완공해서 지금 120명 정도의 카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난임 부부의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우리 진주시가 지원하는 사업도 펼쳤고, 365일 24시 보육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진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7년 연속 대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도로도 확충하고 신설되는 도로, 확장을 했기 때문에 국토부로부터 도시 대상도 6년 연속 수상했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LG, GS, 삼성, 효성 4개 기업의 창업 정신을 이어받는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수도'로 선정된 우리 진주의 기업가 정신을 외부에 알리는 사업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제가 민선 최초로 3선이 되고, 무소속으로 최초 당선됐다는 타이틀에 머무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우리 진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는 각오의 말씀도 드립니다. Q. 그런 많은 성과들 외에, 이 성과를 이어가면서 더 뛰어넘기 위한 민선 9기 계획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A. 우선 민선 7*8기 동안 완료된 것도 있지만, 우리 진주의 성장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계속 사업도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을 잘 진행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다음에 분야별로 본다면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확장, 원도심 활성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자원의 더욱 활발한 표출, 이런 것들이 우리 진주의 향후에 활력이고, 성장 동력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 매진하겠습니다. 향후에 이런 사업들을 저희가 단기*중기*장기로 나누고,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면 바로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잘 챙겨서 부강한 진주가 계속되도록 하겠습니다. Q.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주 시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진주시는 그동안 민선 7*8기에 이어 이제 9기에는 진주시가 더욱 도약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가겠습니다. 그동안 갖춘 인프라의 성과가 있었다면 그 성과가 더 커질 수 있도록 저희가 요건을 차츰차츰 더 갖춰 가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더 부강하고, 더 행복한 도시가 되어 청년과 기업이 찾아오고, 우리 시민들의 삶이 체감적으로 변화하는 그런 진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 진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진주 시민들이 선택한 첫 3선 시장이신 만큼 앞으로 괄목할 만한 진주의 성장, 저희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앵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세계의 실체가 사실은 전혀 다르다면 어떨까요? 과학과 신학을 넘나들며 익숙한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단요의 ‘존재의 대연쇄’,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단요 작가가 여섯 편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세계를 펼쳐 보이는 SF 소설집입니다. 컴퓨터과학과 중세철학, 신학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데요. 아버지가 남긴 유선전화기에서 로마제국 황제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성경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인공지능도 등장합니다. 작품들은 저마다 다른 인물과 상황을 통해 낯선 세계의 모습을 펼쳐 보이는데요. 평범하고 익숙한 현실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감각과 생각을 이끌어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장-미셸 오토니엘 : 사랑 안의 미로>/ 8월 28일~12월 31일/ F1963/ 문의 051-758-1963} <장-미셸 오토니엘 : 사랑 안의 미로>가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F1963에서 개최됩니다. 유리와 금속 빛으로 펼쳐지는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의 예술 세계를 만나보세요. {수퍼:2.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 박람회/ 9월 8일/ 벡스코 제2전시장 / 문의 051-669-0624}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 박람회가 9월 8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펼쳐집니다. {수퍼:3.『엘리자베스 랭그리터 - 매일이 휴가』/ 10월 11일까지/ 3·15 아트홀 제1~3전시실/ 문의 055-719-7800~1} 엘리자베스 랭그리터의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을 통해 여행이 주는 설렘과 여유를 느껴보세요. '매일이 휴가' 전시전은 3.15아트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수퍼:4. 2026 영화의전당 시네마음악회/ 9월 11일 오후 7시 반/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 문의 051-780-6080} 밤하늘 아래 영화와 클래식이 만납니다. 영화의 여운과 클래식의 울림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밤, 2026 시네마음악회에서 만나보세요. {수퍼:5. <2026 부산캣쇼>/ 9월 11일~13일/ 벡스코/ 문의 02-6941-1340} 고양이에게 진심인 당신을 위해! <2026 부산캣쇼>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트렌디한 반려묘 제품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보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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