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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8)밤 부산 동래구 쇠미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산능선을 따라 불길이 치솟습니다. 부산 동래구 쇠미산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8시반쯤. 해발 400미터 정도되는 금정봉 8부 능선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부산은 건조 경보가 내려질만큼 대기가 메말랐고, 바람도 강해서 확산세가 강했습니다. 특히 도심 산인 쇠미산 인근에는 민가가 많아서 한때 부산 지역 소방자원을 모으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6대를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고,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추정되는 피해는 산림 4헥타르 정도. 다만 산불로 인한 매캐한 냄새가 도심을 덮치면서 시민 불편이 큽니다. 경북 경주와 경남 함양, 합천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불씨 관리에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편집 정은희,<앵커> 지역업체들이 조업을 하고 있는 남대서양 해역에 원양 대기업들이 조업권을 노리고 들어온다는 소식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10여년전 수십곳의 지역 업체들이 폐업한 뒤 해양수산부의 어업권 조절 하에 명맥만 이어온 처지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해수부가 부산으로 옮기자마자 대기업 조업을 허락해 지역업계를 고사위기로 내몰 상황입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구 반대편 남대서양 41해구에선 부산의 원양어선 29척이 오징어를 잡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오징어 조업 공해로 10여년 전에는 국내 원양어선 80여척이 조업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업체 30여 곳이 파산했고 해양수산부는 50여척의 배를 철수시켰습니다. 어선들간 과잉경쟁 등으로 수급량 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살아남은 채낚기 업계 보호 차원에서 현재 29척 수준을 유지하며 조업허가권을 내줬습니다. 그런데 올해 오징어 가격 급등을 이유로 해수부가 대기업 트롤선 투입을 검토하면서 나머지 업체마저 도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A 채낚기 업체 대표/"현재 환율 상승분이라든지 그에 따른 각종 선용품의 경비가 증가돼서 대형선들이 계속 들어올 경우에는 결국 소멸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들은 오징어 조업만 하고 있어 다른 어장으로 갈 수도 없기에 폐업 수순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 타격은 지역 업계 전반으로 이어집니다. 선박 부품이나 어구를 납품하는 지역 업체들도 위기에 놓였습니다. {00선용품 업체 대표/"(우리는) 오징어 잡는 선박의 대부분을 납품하고 있거든요. 같이 타격이 있는 거죠."} 이처럼 선용품을 납품하는 3백여 곳의 업체들이 있고 이들의 하청업체까지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해수부가 부산 이전의 취지를 거스르는 정책을 펴려는 것이냐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박재율/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공동대표/"오징어 수급의 안정성이 필요하지만 부산지역의 중소업체들과 상생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해양수도 부산시대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의 취지에 부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KNN의 연속보도와 관련해 해수부는 지역 수산업계의 피해 또한 고려해서 조업 허가권을 결정하겠다며 한발 물러서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정성욱,<앵커> 부산의 한 대학 교수가 지도학생을 상대로 전세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동료 교수에게도 돈을 빌린 채 연락을 끊은 상태인데요. 피해자들은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악용한 사기행각이라 주장합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부산의 한 대학 교수 A 씨는 자신의 배우자 회사 직원인 B씨에게 전세 계약을 제안합니다. B씨는 보증금 1억 7천만 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습니다. {B 씨/"아기가 유치원이 갈 나이가 되니까 교수님께서 '자기 집이 있는데 유치원 보내기도 좋다. 들어가 봐라...' 교수님이고 부동산도 많고 하니까 믿었죠."} 회사 대표의 배우자이자 집주인인 A씨를 믿고 따랐던 B 씨, 2년 뒤 A씨가 일하는 대학원에 입학해 지도학생까지 되며 전세계약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재산세가 밀렸다는 우편물이 집으로 날아들더니 급기야 경매 예고 통지서까지 받게 됩니다. 무슨 영문인지 조심스레 묻는 B 씨에게 A 씨는 곧 해결될 문제라며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결국 집은 경매에 나왔고 B씨의 은행 대출 연장도 막혔습니다. 전세금도 못 돌려받은채 거리로 나앉을 판입니다. {B 씨/"집 사람 이름으로 대출을 했었는데 지금 신용불량자입니다. 쓰던 카드도 다 막히고... 경매 또 완료되면 우리도 또 나가야 되는데 어디로 나가야 되나... "} A 씨는 동료 교수에게도 1억 9천만 원을 빌려간 뒤 연락을 끊었다 최근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들은 A 씨가 지위를 악용해 학내 구성원들의 돈을 가로채 왔다며 학교에 감사를 의뢰했습니다. "학교 측은 수사 상황에 따라 A 씨의 명예교수직 박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은 A 교수에게 전화와 문자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CG 이선연,<앵커> 경남은 기계*조선*방산 등 전통적인 제조업의 1번지입니다. 수십년 동안 축적된 제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제 AI 기술을 결합시키는 피지컬AI 시도에도 경남이 가장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제조 AI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는 경남의 현주소를 최혁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로봇팔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자동차 부품을 검사대 위로 옮깁니다. 다른 부품을 촬영해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것도 또 다른 로봇입니다. 로봇에 제조AI, 즉 피지컬AI를 도입하면서, 누적된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불량여부를 스스로 판단합니다 5년 전만 하더라도 4명이 투입되던 공정에 이제 최종 불량을 확인하는 1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문재현/CTR 제조AI 총괄 책임매니저/"(기존에는)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판정을 해서 양품과 불량을 분류하게 돼 있는데, 비전 AI가 도입이 되서 검사자동화가 (됐습니다)..신규라인은 전부 비전AI가 장착된..."} "제조 AI가 결합된 이 로봇 덕분이 이곳 공장에서 생산성은 4배 늘어나고 불량률은 10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기계뿐 아니라 조선과 원전 등 경남은 제조업 핵심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에 피지컬AI 기술이 결합되면서, 경남은 '제조AI'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경남도는 '인공지능 대전환' 까지 선포했습니다. 도 전체가 인공지능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2030년까지 자립적인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조AI로 쌓은 노하우를 산업현장을 넘어 의료*복지*재난안전 등 도민생활 전반에 접목할 계획입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경남의 제조업도 현재 제조업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구도 줄고 고령화되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이 요구되는데, 그게 바로 AI 기술이 아닌가.."} 이미 경남에서는 AI를 접목한 생활 밀착형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한 생활가전업체는 고령자 일상생활을 돕는 AI 시니어 돌봄 로봇 '레미'를 개발했습니다. 평소에는 말동무도 되고 응급상황에는 보호자에게 즉시 연락하는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우용/신성델타테크 로봇개발팀 부장/"(현재는) 제조용 AI가 활성화돼 있고, 앞으로는 가정용 AI를 접목을 많이해서 로봇 제품이나 다른 가전에도 많이 접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자체도 그런 쪽으로 (바뀔 것으로)"} 전통 제조업의 도시 경남, 하지만 AI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제조AI의 메카로 변신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전진기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안명환,BNK금융그룹의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이 8천 15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보다 11.9% 증가한 수치로, 비이자 부문 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BNK금융지주는 주당 735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하며 밸류업 로드맵 이행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수퍼:넥센그룹 강병중 회장, 신라대학교에 2억 원 기부}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이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신라대학교에 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수퍼:발전기금 기탁식/오늘(6), 신라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을 위해 오늘(6) 신라대학교를 찾은 강 회장은 부산경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인재 양성에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앵커> 수백 년이 지나도 여전히 읽히는 이유가 있는 책이 있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악마와의 계약이라는 극적인 설정 속에 사랑과 권력, 인간의 욕망을 담아낸 작품인데요. 오페라를 통해 다시 만난 고전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기자> 인간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져야 만족할 수 있을까요? 지식과 명예, 경제적 자유까지 모두 손에 넣고도 마음 한 켠이 비어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삶의 다양한 경험 속에 녹아있는 인류의 고뇌와 역사를 우화적으로 풀어냅니다. {/홍지혜/KNN 오케스트라 오페라 디렉터/국립 오페라단 및 예술의 전당 오페라 코치/부산 콘서트홀 교육 오페라 마에스트로 오페라 코치/오페라 강의 This is Opera 강의자/단국대 성악전문 반주자 과정 교수} 네 저는 오페라를 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고전 작품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제가 처음 밀라노로 유학을 가서 스칼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본 작품이 파우스트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내용을 모르고 파우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오페라를 보면서 너무 그 주 조역들의 어 연기와 노래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아 과연 이 파우스트는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이런 어 궁금증이 생겨서 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파우스트는 괴폐 작품으로 그 괴태가 평생 동안 쓴 이제 이야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이 파우스트를 이렇게 펼쳐보면서 아 인생이란 과연 어떤 건가 이렇게 많이 생각하게 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때그때 20대 때 30대 때 또 40대 때 이렇게 읽음으로써 저한테 많은 역량과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독일 문학의 가장 중요한 문학작품 중 하나인 파우스트. 악마와 인간이 계약을 맺는 이야기는 고전을 넘어선 패러다임이 되어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인터뷰 2] {수퍼: 인간을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작품} 파우스트는 파우스트적이라는 이제 말이 생길 정도로 어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인간의 여러 가지 사랑과 걱정 슬픔 어 권력 이런 모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 사랑을 하는 사랑과 아픔을 겪는 그런 내용부터 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 권력을 가짐으로써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변해가는가에 대해서.. 이 옆에 같이 나오는 메피스토펠레라는 악마로 나오는데 그 악마가 얘기하는 여러 가지 것들을 이렇게 보면서 아 우리가 항상 어떤 일을 할 때 선한 것과 악한 것이 우리 인간의 마음에 같이 존재하는데 아 나도 정말 저런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악마의 말은 항상 너무 달콤하고 정말 지름길로 갈 수 있는 것을 제시하는 그런 부분에서 아 정말 괴테는 파우스트를 통해서 우리 인간을 정말 객관적으로 표현하고 싶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파우스트 첫 부분에 이제 파우스트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제가 20대 때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이렇게 감명 깊게 읽었던 것 같아요. 이 파우스트가 처음 사랑하게 되는 여인은 그레첸이라는 여인이 나오는데 그레체는 너무 순수하고 순박한 사랑을 가지고 파우스트를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열렬한 사랑을 하지만 서로 비극적인 이제 결말을 갖게 되는데 이 그레체는 그레첸 또한 여러 작곡가나 문학가들이 이제 소재로 쓸 만큼 아주 유명한 인물이 되었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죽도록 사랑하는 그런 것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그런 대목이 참 처음에 아주 충격적으로 많이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파우스트에 나오는 인간의 갈망과 태도는 현대적 인간의 효시처럼 여겨지며, 문학사에서 거대한 발자취를 남겼는데요. 오늘날까지 수십 번도 넘게 연극과 뮤지컬 등으로 상연되고 있습니다. 독일 문학에서는 정말 국민 서적이라고 할 만큼 아주 위대한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지금 파우스트를 이렇게 읽었을 때 옛날에 읽었을 때랑 어 받아들이는 교훈이 참 다르게 느껴지는데 파우스트를 한번 읽어보시면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알 수 있는 그런 겸손한 마음이 들고 또 힘들 때 아 이렇게 모든 인간은 이런 힘듦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지만 이렇게 이겨내는구나.. 이런 부분들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개척하는 땅을 개척하는 그런 내용도 나오거든요. 그런 게 정말 현대 사회와 비슷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책을 읽는다라는 것은 저 자신한테는 조금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도 오페라가 아니었으면 책을 읽었을까 많이 읽게 되었을까 이렇게 생각이 많이 되어지는데... 어릴 때 부모님들도 책을 항상 읽어라 읽어라 이런 이야기들이 참 잔소리처럼 느껴졌는데 조금 세월이 지나가면서 정말 우리가 얻지 못하는 많은 진리와 그리고 이해하지 못하는 삶의 지혜 같은 것들을 어 정말 이 작은 책에 무궁무진하게 담겨져 있다라는 사실이 조금 정말 감사하기도 하고 우리 주위에서 이런 책들을 통해서 삶을 배울 수 있다라는 거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뭐 저도 그렇지만 우리 보시는 시청자 분들께서도 어 책을 좀 가까이 접하는 시간들을 그래도 좀 많이 가지시는 것이 인생을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악마와의 거래를 그린듯 하지만 결국 인간의 욕망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으려는 의지와 끝없이 갈망하는 마음은 성장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파멸이수도 있겠죠. 내 안에 있는 욕망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 박민호 편집 박희진,{수퍼:상단:올온임플란트} {수퍼:하단:치아가 거의 없을때, 올온임플란트} {앵커:올온 임플란트는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로 전체 치아를 회복하는 치료 방법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저작 기능과 심미성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 뼈 상태와 전신 건강에 따라 치료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꼼꼼한 진단이 중요한데요. 올온 임플란트 치료,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 {리포트} (CG) 65세 이상 임플란트 환자는 최근 6년 사이 약 8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치아 전체를 보철해야 하는 경우에도 임플란트 기반의 치료 옵션, 즉 올온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출연자> (김상현 동래로덴치과 대표원장 / 보건복지부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하버드 HSDM Executive Education 수료) {수퍼:Q.올온임플란트는 어떤 치료인가요? } 올온, 즉 전악 임플란트는 치아가 거의 없거나 모두 상실된 경우에 소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해서 전체 치아를 한 번에 회복하는 치료입니다. 기존 틀니보다 고정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씹는 힘과 발음이 안정적이고요. 경우에 따라서 치료 당일 임시 치아를 사용해서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뼈 상태나 전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수퍼:<치아>를 상실한 경우의 치료법 / 기존 틀니보다 <편리한 해결책> } 치아를 거의 상실한 경우에 주로 고려되는 치료 방법입니다. 기존 틀니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출연자> {수퍼:Q.일반 틀니와 차이점은?} 일반 틀니는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 살 위에 올려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씹을 때 움직이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올온 임플란트는 소수의 임플란트로 치아를 단단하게 고정해 놓기 때문에 고정력이 뛰어나고요. 씹는 힘과 발음이 보다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탈착에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감 혹은 생활도 훨씬 더 편하게 지내실 수가 있습니다. ================================ (CG) 씹는 힘이 분산되면서 음식 섭취가 상대적으로 편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체감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 <출연자> (김상현 동래로덴치과 대표원장) {수퍼:Q.치료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은? } 치료 전에는 잇몸과 턱뼈 상태를 먼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임플란트를 지지할 수 있는 뼈가 양과 질이 충분한지 전신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은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해야 전압 임플란트는 장기적인 치료인 만큼 의료진의 경험 혹은 사후 관리 시스템까지 함께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수퍼:김혜민}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요즘 국립중앙박물관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화력 조선'으로 유명한 국립진주박물관장 모시고, 임진왜란에 특화된 국립진주박물관의 매력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국립김해박물관장님 새로 오셨다고 해서 곧바로 모셨습니다. 오늘은 이양수 신임 국립김해박물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우선 취임부터 축하합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시게 되셨으니까, 아무래도 올해 새로운 각오나 목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026년 1월 1일부터 국립김해박물관장으로 일하게 된 이양수입니다. 취임하면서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국립김해박물관이 경남 도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박물관 하면 보통 특별한 날에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저는 국립김해박물관이 아무 이유 없이도 들릴 수 있는 곳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박물관 바로 옆에는 구봉초등학교라는 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오가다 잠시 들어와서 물도 마시고 쉬었다 가고, 전시회 하나라도 보고 가는 그런 공간입니다. 박물관이 동네 공원처럼 늘 열려 있고 늘 사람들을 맞이하는 공간이 된다면 저는 그게 가장 좋은 국립박물관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아까 처음에도 설명해 드렸지만, 얼마 전에 국립진주박물관장님 모시고 '화력 조선' 이야기 좀 나눴거든요. 그쪽 국립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의 특화된 박물관이라고 들었습니다. 김해박물관은 혹시 특화된 분야가 있나요? A. 국립김해박물관을 한 단어로 말하려면 아마 역시 '가야'가 될 것 같습니다. 가야는 기록이 많지 않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김해 대성동이라든가 함안 도항리,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성 송학동 같은 곳에서 아주 큰 무덤들이 발견되었고, 거기서 정말 놀라운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보통 역사 기록은 역사는 기록으로 배우지만 기록은 승자의 입장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물은 좀 다릅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물건이니까요. 국립김해박물관은 이런 유물들, 고고학 자료를 통해서 가야가 어떤 나라였는지를 보여주는 가야 전문 고고학 박물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저는 취임 일성이라고 해야 할까? 취임사를 굉장히 눈여겨봤는데, 그리스의 폴리스 같은 사례, 다른 나라 사례를 좀 더 널리 알리는 그런 역할을 하겠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의미죠? A. 가야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록이 많지 않아서 책만 읽어서는 잘 보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발굴된 유물들을 보면 가야는 바닷길을 따라서 중국과 북쪽 세계의 문물을 받아들였고, 그걸 다시 일본으로 연결해 주던 일종의 해상 교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이런 해상 교역의 중심적인 나라는 세계사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 그리고 중세의 베네치아가 그렇습니다.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 규모는 가야처럼 크지 않지만 연결한 세계는 아주 넓었다는 것입니다. 박물관은 과거 이야기를 하는 곳이지만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실은 미래입니다. 가야는 왜 사라졌을까? 그리고 또, 왜 가야가, 가야의 땅이었던 경남은 다시 역사의 중심에 서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나 베네치아도 한때는 세계의 중심이었지만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가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비교를 통해서 과거를 좀 더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같이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가야의 대표적인 생산품이었던 철을 주제로 루키에서 튀르키예서의 철기 전시도 하였고, 앞으로도 가야와 비슷한 해외의 사례들을 계속 소개해서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Q. 그런 의미군요. 안 그래도 이번에 새로 관장님으로 오셨다고 그래서 저희가 프로필을 쭉 다시 살펴봤는데 예전에도 김해박물관에서 근무하셨더라고요. 어떻습니까? 이번에 예전에 일하셨던 김해박물관과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키겠다, 변화하겠다는 어떤 목표도 있을 것 같아요. A. 저는 국립김해박물관하고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연구사도 했고, 학계 연구실장도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늘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있습니다. 관장이 된 지금 그걸 하나씩 해보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국립김해박물관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면서 김해시와 협력해서 새로운 수장고를 만드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수장고는 단순히 건물을 만드는 게 아니고 앞으로 있을 더 많은 연구와 전시 교육 활동을 위한 준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물관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안에서 하는 역할도 조금씩 넓히고 싶은 게 지금의 제 마음입니다. Q. 네,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올해, 김해박물관 이 전시, 이 기획전은 꼭 봤으면 좋겠다, 추천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올해도 의미 있는 전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월에는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서 가야의 유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첨단 가야 특별전'이 있고요. 9월에는 창원 현동 유적에서 나온 유물들을 중심으로 가야의 바다, 해상 활동을 다룬 '가야의 항구 특별전'도 열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특별전뿐만 아니고 아무 계획 없이도 오셔서 반나절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박물관 그게 제가 만들고 싶은 김해박물관입니다. 조용하지만 늘 곁에 있는 공간으로서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편하게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생각해 보니까 저도 가족들과 함께 김해박물관 가본 지가 한 몇 년 된 것 같습니다. 올봄 가기 전에 꼭 우리 멋진 기획전 구경하러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혼돈의 시대,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리더들은 병법서에서 답을 찾습니다. 고대 병법 36계의 지혜를 현대 리더십에 풀어낸 책, '좋은 리더의 리더십을 위한 친절한 병법서'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이 책은 고대 병법서 36계를 바탕으로 조직과 사람을 움직이는 전략의 원리를 정리합니다. 병법은 전쟁 기술이 아니라 상대의 심리와 상황을 읽는 사고의 방식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우세할 때와 불리할 때 등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계략을 구분해 경영과 조직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냅니다. 특히 최고의 전략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는 병법의 핵심을 강조합니다. ‘좋은 리더의 리더십을 위한 친절한 병법서’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전략과 처세의 기준을 전하는 책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2/9 (월 ) 성금 희망 202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 여성회 2,000,000 ---------------------- 롯데갤러리움 센텀 입주민일동 850,000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1단지 600,000 연제구연산복지관어린이집 329,000 힐스테이트대연센트럴아파트 206,000 ------------------------- 김혜정 50,000 이병무 50,000 강미선 50,000 정진영 30,000 하하부동산 25,000 -------------------------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영날짜 :
2026.02.09
2026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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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월 )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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