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홈
분야별
부산경남
기획뉴스
특집
인물포커스
캐내네 뉴스
다시보기
로그인
시청자 제보
온에어
편성표
검색어
TOP
KNN뉴스아이
KNN 모닝와이드
KNN뉴스투데이
모닝 플러스
뉴스와 생활경제
뉴스와 생활경제
전체영상
<앵커> 부산 건설기업 동일스위트는 공공기여 협상을 통해 과거 공업지역이던 옛 한국유리 공장 부지에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부지 바로 맞은편 자연녹지지역인 야산 일대에도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난개발과 특혜 시비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우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동일스위트가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산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부지입니다. 공업지역으로 묶여있던 땅을, 공공기여 협상을 통해 지난 2023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문화시설 조성 등을 조건으로 1968세대 아파트를 짓고 있고,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동일스위트의 야심은 이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이 부지 바로 맞은편 저 야산 일대에도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산 일대는 옛 한국유리 기숙사가 있던 자리로 지난 2017년 공장 부지와 함께 매입해 이미 동일스위트 땅입니다. 이 곳에 9백세대를 추가로 짓는다는 구상인데, 실현되면 미니신도시급 동일 타운이 들어서는 셈입니다. 지난해 여름 부산 기장군과 사전협의를 갖는 등 행정절차를 밟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장군청 관계자 "동일에서 (공식) 제안을 하게 되면 저희가 서류 검토를 거쳐 필요하면 부산시에 신청하고 부산시에서 결정할 사안입니다."} 문제는 야산 일대가 주로 자연녹지 지역이라, 아파트를 지으려면 용도를 변경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옛 한국유리 공장 부지에 이어 야산 일대까지 용도가 풀리게되면 난개발*특혜 시비가 불붙을 수밖에 없습니다. {도한영/부산경제정의실천연대 사무처장 "녹지 축에 대한 단절, 경관훼손 등 환경적 피해가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히 특혜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동일 측은 아직 확정된 건 없다며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게 되면 합당한 기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주우진 기자입니다. 영상취재:황태철,<앵커> 시장을 만나려면 민원인이든 공무원이든 휴대전화를 밖의 상자에 놔두고 들어가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통영시인데요 비판이 일자 뒤늦게 상자만 딴데로 옮겼습니다. 납득하기 힘든 천영기 통영시장의 소통방식, 최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천영기 경남 통영시장의 집무실 앞 대기실입니다. 집무실에 들어가기 위해선 휴대전화를 보관함에 넣으란 안내문구가 버젓이 적혀있습니다. 통영시는 2024년부터 시장과 대화중에 전화벨이 울리면 대화가 끊어진다며 휴대전화 보관함을 설치했습니다. 의무는 아니라 설명했지만,대부분 시민은 물론 공무원들까지 천 시장을 만나기전 휴대전화를 놓고가야했습니다. 이를 안 지역 시민단체는 천시장이 대화가 녹음되는걸 우려해 설치한것 아니냐며 비판기자회견까지 열었습니다. {염유경/통영시민참여연대 회장/"녹취가 우려된다는 핑계라면 더욱 구차하다. 행정이 투명하고 당당하다면 시민에게 목소리가 기록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천영기 통영시장 집무실 앞을 직접 가봤습니다. "핸드폰 반납함이 있던 곳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통영시는 이곳에 있던 핸드폰 보관함을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시장 집무실앞에 2년이나 운영됐지만 통영시는 비서실 직원 개인의 판단으로 시장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합니다. {신종덕/통영시 공보감사실장/"비서실에서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납함 배치가) 결정되는 과정은 제가 그 당시에 관여가 된 부분이 없어서 제가 말씀 드리기엔 어렵습니다."} 2년동안 민원은 물론 결재때마저 집무실앞에 휴대전화를 내놓고 들어가야했지만 시장 의도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2년동안 휴대전화조차 놔둬야 만날 수 있었던 시장이라면, 과연 얼마나 통영시민들과 제대로 소통을 했을지에 대해 시민들은 의문을 던집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앵커> 사업 시행자 부도로 20년 넘게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던 경남 창녕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한을 풀게 됐습니다.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창녕군이 행정 절차를 완화해 20여년 만에 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안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20세대 규모의 경남 창녕군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 2003년 입주를 시작했지만, 사용승인조차 받지 못한 무허가 건물입니다. 완공 직전 사업 시행자가 부도가 나면서 사용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입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등기만 한 상태로 20년을 살아야 했습니다. 집은 있는데 건축물 대장이 없다 보니 매매나 대출도 막히는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따랐습니다. 김순희/무허가 아파트 입주민/ 대출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매매할 때도 좀 문제가 있고... 살아도 문제니까 걱정을 많이 했죠. 무허가 건물이라 도시가스 설치도 안됐습니다. 이선영/무허가 아파트 입주민/ 아무래도 꺼려하는 아파트의 1순위죠. 이제 도시가스가 아직 못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전기차 충전시설도 지금 안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처럼 20년 넘게 불편을 감내해온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민원을 신청했고 조정 절차를 거쳐 사용승인의 길이 열렸습니다. 국민권익위 조정을 통해 창녕군이 사용승인 요건을 완화했기 때문입니다. 한삼석/국민권익위원장 직무대리/"관계되는 그 서류들을 첨부를 했어야 되는데 지금 20년 지나서 그 사업체는 부도가 났고 지금은 준비를 못하는 상황이니까 지금 준비할 수 있는 서류들을 대체해서 사용 승인을 받자..." 창녕군은 이달 안에 사용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낙인/경남 창녕군수/"주민분들의 일상과 재산권 행사에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년 넘게 '미준공 아파트'라는 꼬리표에 묶여 살아온 주민들은 적극행정을 계기로 오랜 한을 풀게 됐습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권용국 ,<앵커> 3년 전 부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던 K팝 그룹 BTS가 오는 6월 다시 부산을 찾습니다. 월드투어 공연지로 부산을 낙점한 건데, 국내에선 고양과 부산 딱 두 곳 뿐이라 전 세계 BTS 팬들이 부산으로 집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부산에서 열린 BTS 공연은 말 그대로 초대박이었습니다. {부산!!} 전 세계 BTS 팬이 부산으로 집결하면서 도시는 온통 상징인 보라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칼라 루서/ 독일 BTS 팬/ / "유럽에서도 진짜 많은 사람들이 BTS 이름 알고. 콘서트 티켓을 못구해서 부산항에서 라이브 뷰잉을 봤어요."} 공연 이후 BTS는 군복무에 들어갔고, 현재는 모두 전역했습니다. "마침내 BTS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오는 4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하는데 이곳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도 포함됐습니다." 5만 석 규모로 오는 6월 12일과 13일 두 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특히 13일은 BTS 데뷔일이라 그 의미가 더 깊습니다. { 타다 아야/ 일본 아미/ "지민과 정국의 고향인 부산에서 그 데뷔일에 축하할 수 있다는 건 전 세계 아미들이 원했던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다들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벡스코와 사직실내체육관 등 부산 전역에서 BTS 관련 행사가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3년 전 공연 당시 부산을 찾은 외국인만 50만 명. 경제 효과는 1조원 대로 분석됩니다. { 오가와 타마미/ 일본 BTS 팬/"BTS가 입대했어도 컨텐츠를 보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만날 수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연 2주 뒤엔 부산 K팝 축제인 원아시아페스티벌까지 열리면서 부산 관광 시장의 긍정적 효과는 상당합니다. 역대급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K팝 도시로 부산을 거듭나게 하는 게 부산의 또하나의 문화 전략이기도 한데, 재밌는 도시로 바뀌고 있는 부산의 매력을 아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숙박과 항공편 문의와 예약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외국인관광객 유치 신기록에 도전하는 부산이 BTS의 힘까지 등에 업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전성현, 부산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한 곳에 모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아카이브가 구축됐습니다. 부산 관광 디지털 아카이브는 부산시와 여러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 관련 사진, 동영상, 문서 등 1만7천여 건의 디지털 자료를 통합 관리합니다. 디지털 아카이브가 제공하는 고품질의 관광 디지털 자료는 자료별 공공누리 유형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제47대 김해공항세관장으로 이소면 전 부산세관 감시국장이 취임했습니다. 이소면 신임 세관장은 김해공항세관은 항공편을 이용한 마약반입을 최전선에서 차단할 핵심기관이라며, 정보분석과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마약류 밀반입을 원천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앵커>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톡투 경남 박나현입니다. 경상남도의 최대 도시이자 특례시인 창원. 그 안에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지역들이 함께 숨 쉬고 있는데요. 오늘은 살기 좋은 도시, 그리고 더 살기 좋아질 창원의 미래를 놓고 박해영, 박준 도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톡톡 경남 박나현입니다. 경상남도의 최대 도시이자 특례시인 창원 그 안에는 다양한 지역구가 있는데요. 오늘은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성산구와 경남의 숨 쉬는 도시 의창구를 지역구로 둔 두 도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창원 명곡동 봉림동 지역구 도의원 박혜영입니다. 창원 반송동 용지동 지역구 도의원 박준입니다. ------------- 박혜영 의원님의 지역구인 봉림동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인데요. 의원님께서 보시는 봉림동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 명곡 봉림동의 가장 큰 자랑은 산이 좋아서 살고 싶은 동네라는 점입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정병산은 창원 전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이라 당연하고 특히 태복산은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잘 정비돼 초보자와 가족 산행도 부담 없는 곳이며 정상에는 운동기구도 있어 주민 이용도도 높습니다. 그런데 이 복림동처럼 생활 여건이 좋은 지역이라고 해도 도 전체적으로는 생활비 부담이나 안전 문제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 의원님께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 전기차 화재 예방,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다자녀 지원 등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조례들을 마련해 왔습니다. 올해는 의료 취약지 지원 조례와 첨단 전략산업 기금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도민의 안전과 지역의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 한편 이 젊은 인구가 늘고 있다는 건 지역에 큰 희소식이죠. 특히 박준희 의원님의 지역구가 그런 흐름을 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그 속에서 고민해야 할 점도 있다고요. ------------- 네 제 지역구 반성동과 용지동은 창원의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생활권입니다. 특히 용지동은 카페 거리 조성 이후 젊은 방문객이 크게 늘며 활기를 띠고 있지만 아직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고르게 갖춰진 완성된 거리로 발전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 방문객이 늘게 되면 즐길 거리도 더해져야 하고 자연스럽게 주차 문제도 생기기 마련이죠.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가요? ------------- 도민의 집 리모델링, 스펀지 파크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전시 행사 공간을 개방했고, 1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문화 역사 박물관 건립을 지금 추진하고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또한 약 200대 이상의 규모의 주차 타워 건립과 함께 용지 호수, 가로수길, 도민의 집을 잇는 산책 문화벨트까지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박혜영 의원님의 또 다른 지역구 명곡동의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학군과 주거 환경이 잘 갖춰져 많은 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만큼 밀집도가 높은데요. ------------- 이런 환경 속에서도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고요? ------------- 명곡동을 중심으로 한 주거 지역은 인구 밀집도에 비해 통학로 안전, 노후된 도로 정비, CCTV 확충 같은 생활 안전 인프라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매일 이용하는 길부터 더 촘촘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는데요. 도청 소재지답게 생활 안정과 기본 인프라를 먼저 바로잡는 것이 필요한 현안입니다. ------------- 말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한 시점 같은데요. 이 도민들의 생활 속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요? ------------- 명서시장과 도계부부시장, 복림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등을 위해 8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또 그린벨트 내 주민 수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5억을 확보, 체육시설 개선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주민들께서 확실히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습니다. ------------- 이어서 박준 의원님이 맡고 계신 또 다른 지역구 반송동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지역의 성격이 다른 만큼 챙겨야 할 현안도 각각 다르다고요. ------------- 예 성산구 반송동은 용지동과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반송동은 고층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도심 속에 쉴 수 있는 힐링 할 수 있는 공간과 오랫동안 주민들을 힘들게 했던 상습 침수 문제가 가장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용지동은 젊은 거리의 변화, 반송동은 안전과 생활의 질 개선이 핵심 현안입니다. ------------- 말씀하신 두 가지 문제가 모두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조속한 해결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 네 반성동 반지 사거리는 상습 침수 지역이었지만 저와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약 240억 원의 빗물 저류 시설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반송공원 둘레길 재정비를 통한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성산구에만 남아 있던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 규제도 구민 여러분들의 개개인 생활 재산권 문제로 보고 끝까지 노력하여 개선을 이끌어 냈습니다. ------------- 지금까지 경상남도 의회 박혜영 의원 그리고 박준 의원을 모시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짚어봐야 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 도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일을 항상 가장 앞에 두고 있습니다. 희망이 머무는 창구 머물고 싶은 경남을 위해 더 책임 있게 뛰겠습니다. 저 박주는 눈높이가 아니라 마음의 높이로 국민 여러분들을 모실 것입니다.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폭투 경남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지역에 생기를 더할 우리 경남 사람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앵커> 어깨 회전근개는 노화로 서서히 파열될 때가 많아서 통증을 못 느낄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봉합술 말고도 여러 치료법을 시도하는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 회전근개입니다. 오십견 만큼 어깨에 생기는 흔한 질환인데요. 그런데 보통 힘줄이 끊어졌다고 하면 큰 통증을 부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백창희 여수백병원 병원장 / '어깨는 날개입니다' '맞나?, 오십견' 저자 ) {Q.회전근개 파열, 통증이 주요 증상? } 주름살이나 흰머리가 생길 때 통증을 못 느끼듯이 어깨회전근개 파열도 심하게 진행될 때까지 처음에 통증을 전혀 못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치료 시기를 놓치고 파열된 힘줄은 치료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너덜거리고 심하게 진행되어서 너무 늦게 병원에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 진단은 물건을 들어올릴 때 한쪽 팔에 힘이 떨어진다든지 이와 같이 양측 팔을 편 채로 눌러보거나 양손으로 반대편을 밀어보면서 힘을 비교해보면 쉽게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날개 뼈와 팔뼈 사이에 끼어있는 회전근개 구조상 퇴행성 변화가 쉽게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생계를 짊어진 장노년 층이나 여가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 모두 어깨 힘줄 파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Q.회전근개 파열은 왜 생길까요? } 어깨회전근개는 살아있는 섬유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생물입니다. 나이 들면서 회전근개 섬유들을 먹여 살리는 혈액순환이 떨어지면서 힘줄 섬유가 점점 굶어 죽어가면서 파열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바다 일이나 농사일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서 심한 파열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고 최근에는 오랫동안 헬스 운동이나 테니스 등을 해오신 분들에게서 더 빨리 파열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힘줄 파열 정도와 통증이 꼭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기저질환이나 나이, 어깨 주변 근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억해야 할 것은 한번 파열이 시작되면 큰 통증이 없어도 어깨 속에서는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 (백창희 / 여수백병원 병원장 ) {Q.회전근개 파열, 어떻게 해결하나요? } 심하게 떨어진 회전근개파열을 약이나 주사로 붙일 수는 없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부분 마취만 하고 관절경으로 20분 정도면 봉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파열이 너무 오래돼서 힘줄이 너덜거리는 경우는 요즘은 재파열을 줄이기 위해서 단단하게 패치를 덧대서 봉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또 아예 떨어진 힘줄이 너무 안으로 말려들어가서 잘 당겨지지 않는 경우는 다시 떨어지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근육전체를 뼈에서 들어 올려서 부드럽게 이동해서 덜 긴장된 상태로 봉합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어깨힘줄파열을 예방하려면 틈틈이 어깨 스트레칭을 해서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 게 좋습니다. 매일 꾸준히,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천천히 강도와 범위를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최대의 전시 컨벤션 기관인 벡스코에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습니다. 그동안 관행을 벗어난 인사라는 평가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준승 벡스코 사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지난해 말에 선임이 되시고 굉장히 바쁜 시간 보내셨습니다. 먼저, 사장으로 선임되신 소감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A. 방금 소개해 주신 것처럼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서 임명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책임감이 크다, 이렇게. 어떻게 하면 우리 벡스코를 이전에 사장님들이 해오셨던 것보다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많이 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벡스코가 지난 30년 동안 한 세대를 보냈다면 지금 앞으로 30년은 그다음 세계로 두 번째 세대로 이제 바꿔야 할 시간이고, 제3전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금 착공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벡스코를 기존의 전시 임대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가고, 마이스 우리 산업도 육성하는 마이스의 플랫폼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런 고민 속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저희가 계속해서 관행에 벗어난 인사라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게 20년 넘게 벡스코 사장직은 코트라에서 오셨단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랐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아무래도 이제 초기에는 저희가 마이스라든지 컨벤션의 초창기에는 적응이 필요했고, 해외 네트워킹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전시회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러한 노하우를 가지셨던 코트라 출신의 사장님들을 모셔서 이런 부분들을 같이 도모해 왔고요. 그 가운데서 우리 직원들이, 사장님들, 전임 사장님들이 잘 훈련을 시켜주셔서 네트워크 확보한다든지 능력이 일정 수준에 상당한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이제는 30년을 지났으니, 부산에 산업을 육성하고 마이스 산업이 커가는 이런 과정에 있다고 아까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부산에 초점을 좀 더 두고, 방점을 두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산을 좀 더 잘 아는 부산 출신인 제가 사장으로 오지 않았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벡스코가 부산의 주요한 산업들을 끌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매개체가 될 수 있고, 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제2의 벡스코'가 되고자 이렇게 제가 임명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Q. 그리고, 요즘 제3 전시장 건립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감이 높습니다.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요? A. 일단 저희가 전체적으로 사이즈로 봤을 때, 킨텍스나 코엑스하고 비교해 봤을 때, 킨텍스보다는 대단히 전시 공간이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도 도심에 있는 주변의 환경이 좋기 때문에 여기에서 조금만 더 사이즈를 증축시키면 좀 더 보다 큰 전시회라든지 세계적인 전시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3 전시장을 지금 만들게 됐고요. 지금 전시장 사용률이 한 63% 정도 됩니다. 전시장으로 봤을 때는 60% 이상이면 거의 꽉 찼다는 느낌이기 때문에 정책이 꼭 필요했고 이러한 증축되고 나면 1, 2, 3전시장을 유기적으로 통합해서 운영의 효율성을 갖춰서 큰 전시회를 같이 가져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 벡스코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여러 가지 전시회를 통한 산업의 육성 그다음에 부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 이런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올해도 벡스코에서 열릴 굵직한 전시와 국제 교류가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어떤 사업을 저희가 좀 더 눈여겨보면 좋을까요? A. 올해 우선 7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거든요. 저희가 가입한 지 38년 만에 처음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2천 년에 APEC이라든지 이런 행사들에 못지않은 세계적인 행사라서 이러한 부분이 크게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저희가 또 근대 문화유산을, 등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쇼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도서관정보대회'라든지 이런 컨벤션들이 있고 당장 2월 말부터 '드론쇼 코리아 DSK'를 시작해서 여러 가지 모빌리티 쇼라든지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기술 산업전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연중 저희가 한 1,100여 건의 각종 행사 전시를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이러한 올해도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많기 때문에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그런 벡스코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앞으로 2년간 만들어갈 벡스코의 청사진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가 30주년을 맞아서 사회 경제적인 효과를 분석해 본 적이 있습니다. 생산 유발 효과가 2조 8천억 원이 좀 넘고, 그다음에 취업 유발 효과도 2만 2천 명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벡스코가 단순한 전시 임대 공간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같이 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벡스크를 통해서 부산 시민이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다음에 부산 젊은이들이 마이스 산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벡스코, 그냥 단순하게 전시 공간이 아니라 마이스 플랫폼으로 다시 설 수 있는 벡스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이 국제 전시 마이스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벡스코의 역할,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앵커> 빠르게 소비되는 정보의 시대, 읽고 이해하는 힘은 왜 약해졌을까요. 이승화의 ‘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짧은 영상과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대. 우리는 많은 정보를 접하지만, 깊이 이해하는 데에는 점점 어려움을 느낍니다. 책은 문해력 저하를 개인의 능력 문제로 보지 않고, 미디어 환경과 학습 방식의 변화 속에서 구조적으로 분석하는데요. 문해력이란 단순히 글자를 읽는 능력이 아니라, 맥락을 파악하고, 의미를 연결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이라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잘 듣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법’, ‘어휘력과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쌓는 법’, ‘말과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법’, ‘나의 생각을 더해 적절히 표현하는 법’을 통해 스스로 문해력을 단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숏폼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오늘의 책이었습니다.,1/15(목) 희망 202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연제구 롯데캐슬골드포레어린이집 582,380 감만2동 8통 자유5차아파트 주민일동 300,000 구서쌍용예가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200,000 ------------------------ 연산3동 국제연산아파트 130,000 연산3동 동서타워아파트 130,000 감만2동 11통 윤진욱 120,000 나경유닉스 빌라 50,000 감만2동 11통 옛날분식 5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영날짜 :
2026.01.15
2026년 01월 15일
단독>옛 한국유리 협상 부지 맞은편 또 아파트 논란
뉴스와 생활경제
시장 만나려면 핸드폰 제출하라? 통영시장 소통 놓고 논란
뉴스와 생활경제
20년 무허가 아파트 드디어 사용승인..주민 한 풀었다
뉴스와 생활경제
부산 찾는 BTS 보랏빛 물든다
뉴스와 생활경제
부산 관광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뉴스와 생활경제
이소면 김해공항세관장 취임
뉴스와 생활경제
[talk to 경남 27화] - 박해영, 박준 7분 57초
뉴스와 생활경제
[건강365]-통증 없었는데...겉잡을 수 없는 '회전근개파열' 2'48"
뉴스와 생활경제
[인물포커스] - 이준승 벡스코 사장
뉴스와 생활경제
[오늘의 책] 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 / 이승화 / 문예춘추사
뉴스와 생활경제
1/15(목) 이웃돕기 성금
뉴스와 생활경제
댓글운영지침
운영지침에 대한 내용이 들어갑니당
사이트맵
검색
뉴스
뉴스홈
분야별
부산경남
부산
경남
기획뉴스
특집
인물포커스
캐내네 뉴스
다시보기
KNN 모닝와이드 1부
KNN 모닝와이드 2부
뉴스와 생활경제
KNN뉴스투데이
KNN뉴스아이
시청자 제보
제보하기
제보로 만든 뉴스
뉴스운영윤리
TV
라디오
뉴미디어
닥터KNN
공지사항
시청자 의견
문화행사
KNN 소개
대표 인사말
KNN IR
회사소개 & 연혁
조직도
CI 소개
오시는 길
KNN 문화재단
시청자 참여
시청자 센터
시청자 위원회
경남 방송자문위원회
KNN 클린센터
클린센터
윤리강령
제보하기
제보확인
방송윤리
KNN 방송편성규약
취재윤리
심의/제작가이드라인
고객센터
로그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