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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겨냥한 정부의 규제가 잇따르면서 풍선효과로 인해 부산경남에 투자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관심이 높은 해운대에 재건축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가면서, 향후 부동산 열기를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고 있는, 센텀시티 생활권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체 924세대 가운데 16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모두 최근 인기가 높은 전용 59제곱미터 소형평수로 구성됐습니다. {최수옹/부산 거제동 "지금 있는 집 처분하고 한 25평으로 옮길려고 생각을 해서 오늘 여기 보러 왔습니다."} 부산 인기 주거지역인 해운대구 일대의 올해 첫 분양인만큼 부동산 열기를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곽동규/시공사 관계자 "부산에서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인 해운대에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상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 일대 수요 쏠림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 규제가 겹겹이 쌓이면서, 지방 최상급지인 부산 해*수*동지역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10.15 대책에 이어 올해 수도권을 겨냥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중단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영래/부동산 서베이 대표 "규제가 더 강해지니까 시중의 유동자금이 또 지방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 상승세가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도권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부산 해수동지역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겁니다. 14주 연속 아파트값이 상승한 부산은 서부산권의 오랜 부동산 침체에도 해수동 지역이 전체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부산 부동산시장의 양극화가 고착되는 건 아닌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정성욱,<앵커> 수도권에 모여있던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한건 말그대로 지역불균형 해소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방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만 하고는 정작 주말이면 몽땅 전세버스를 타고 돌아가는게 현실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이 문제를 지적하면서 진짜 지방이전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역시나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경남의 LH 진주 본사 앞에 전세버스가 늘어섰습니다. LH가 직원 2백여 명을 수도권으로 실어나르기 위해 계약한 전세 버스입니다. {"이 차는 어디로 가는 차예요? (서울이죠, 서울 광화문. 20명 타요. 많이 탈 때는 거의 만차될 때도 있고.)"} 2015년 진주로 이전했지만, 10년 동안 금요일이면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두집살림'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주말이면 '혁신도시'라는 말이 무색하게 유령도시가 따로 없습니다. {진주혁신도시 상인/"관광버스가 금요일 많이 올라가고, 일요일 저녁에 많이 내려오더라고요. 근처 아파트 사는데, 주말에는 주차할 곳이 많거든요. 평일에는 거의 없고."} 부산도 상황은 마찬가지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해온 부산국제금융센터 풍경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인근 주민/"주말에 서울 올라가는 지 직장버스가 한 6~7대 서있어요. 한 5시 되면 직원들이 와서 타더라고요."} "실제로 부산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의 '나홀로 이주율'은 15% 수준이고 진주는 그 두 배에 달합니다. 주중에는 지역에서 일하지만, 정작 주말에는 가족이 있는 수도권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6개월 안에 모든 수도권행 전세버스를 없애라며 칼을 빼들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해놓고, 서울가는 전세버스로 주말되면...내가 못하게 했어요. 그럼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없잖아요."} 말로만 지방이전이 아닌, 진짜 지방이전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직장이나 학교, 기존 주거지 문제 등이 고려되지 않았다며 반발도 나옵니다. {장효수/LH 노동조합위원장/"전국 순환근무를 하다보니까, 3~5년 단위로 지역을 옮기거든요. (가족이) 이사를 온다하더라도 다른 곳으로 발령 나는 불안성이 있다보니 내려오기가 쉽지 않죠."} 또 전세버스 운영이 중단되면 대중교통편 경쟁이 더 치열해질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지금도 주말 서울행 고속철도 표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앞으로 공공기관 전세버스 운영이 중단되고 나면 경쟁은 더 치열해져, 시민불편 가중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막기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그 허점 속에 숨어있던 공공기관 직원들의 오래된 두집살림을,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과연 멈출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정창욱,<앵커> 중남미 니카라과에서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KNN의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나무의 노래>가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였습니다. 서울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KNN 다큐 영화 <나무의 노래> 주인공/나무는 가식이 없어요. 나무는 언제나 진실을 얘기해 줘요. 주고, 주고, 또 주고.} KNN의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나무의 노래>. 죽기 전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올해 88살, '미수'의 주인공은 니카라과에 사들인 여의도의 7배가 넘는 땅에 숲을 조성하며 자연에서 받은 것을 돌려주는데 인생을 바치고 있습니다. 조선 황실의 마지막 후손인 이 주인공은 영화 마지막까지 이름 등 소개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진재운/KNN 다큐 영화 <나무의 노래> 감독/신신당부를 하셔서 제가 감히 (신상은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그 약속을 깨트릴수가 없었습니다. 내 이야기는 쓰지 말아 달라고, 나무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미국과 니카라과를 오가며 촬영한 KNN의 영화 <나무의 노래>는 휴먼 다큐이자 자연 다큐입니다. 첫 시사회에 참여한 400여 명의 관객들은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선재스님/진짜 산소 같은 그런 에너지를 너무 많이 받아서 아무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고, 이건 그냥 그대로 내 마음 속에 일념으로 가져가고 싶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의 내레이션은 유명 작사가 김이나 씨가, 해외 배급용 번역은 영화 '기생충'을 번역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달시 파켓이 맡았습니다. {달시 파켓/KNN 다큐 영화 <나무의 노래> 번역가/특히 뒷부분에 가면 철학적인 이야기도 있는데 의미를 전달하면서 약간 시적인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고민을 했고.} <나무의 노래>는 주인공과 나무의 대화를 통해 침묵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주인공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나무를 심어 지구에 산소를 만들어 주는 것을 본인의 소명으로 여깁니다. {현경/서울 장충동/저 자신에 대한 휴먼을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것 같아요. 자꾸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고 하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두려움이 있을 때 황홀한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다'고 말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KNN 다큐 영화 <나무의 노래>는 올해 중하반기 개봉과 함께 세계의 여러 영화제 출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앵커> 소나무재선충병이 걸리면 일선 시군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일종의 방제벨트인 '선단지 지역'을 설정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방제를 집중해서는 오히려 재선충 확산을 막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재선충 기획, 오늘은 잘못된 재선충 방제방식을 최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치 흰 눈이 내린 듯 소나무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려 말라죽은 채 장기간 방치된 탓입니다. 섬진강 건너 광양, 구례 등 전남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면서 이제 경남 하동군 악양면과 화개면 일대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는 겁니다. "하동군 가운데 전남 연접지역에서만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베어낸 소나무가 2년 만에 2배넘게 급증했습니다." 재선충병 방제 예산은 부족한데 피해는 커지다보니,산림청은 재선충병 대응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했습니다. 재선충 심각지로부터 확산을 막기 위한 일종의 최전선인 '선단지 지역'에 방제예산을 집중하는 겁니다. "하동군의 경우 하동읍부터 목종면 일대를 선단지로 지정하고 재선충병 방제역량을 집중해왔습니다." {김현욱/하동군 산림보호계장(지난 26일)/"발생되는 면적이 더 확산되지 않고, 어차피 감염목이 옆에 전염을 시키는 과정들은 있는데 그 면적이 다른 곳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선단지 위주로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외부의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재선충은 막기가 힘듭니다. "재선충병이 급증하고 있는 하동 악양과 화개면은 방제를 집중하고 있는 선단지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멉니다. 때문에 선단지 지역중심의 방제로는 하동군의 재선충병 확산을 막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상갑/산림기술사/"자기 구역에서 자기가 방제할 수 있는 부분,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선단지방식은) 전체적으로 협동해서 하는 건 아니죠...지금 재선충 방제 방법으로는 (재선충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했다는데 확산은 막지 못하는 현행 재선충방제의 한계속에, 경남도는 앞으로 전남도와 협의해 합동방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오늘(2) 오전 5시 20분 경남 진주시 평거동의 한 빌딩 6층 실외기실 쪽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1) 밤 11시 20분 부산 사상구의 한 도금 공장에서도 불이 나,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늘(2) 오전 5시 반 부산 사하구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된 2명 가운데 1명은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암모니아 누출량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SNS를 이용해 한화 1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로 밀수해 재유통한 태국인 20대 A씨 등 일당 21명을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SNS를 통해 태국에서 제조*유통되는 대표적인 마약인 '야바' 7만 9천정을 밀수했으며 필로폰도 5kg을 받아 재차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류를 유통*투약한 A씨 등 21명을 붙잡아 16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국내로 들여온 마약류 상당수를 압수했습니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창원 마산합포구 일대에서 사이드미러가 펴진 차량 문을 손으로 열어보면서 모두 17차례에 걸쳐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우리 곁에 있었던 술 한 잔. 단순한 기호품을 넘어 문명과 역사, 외교의 현장까지 함께해 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오늘 ‘행복한 책 읽기’에서는 류홍열 비댁스 대표와 함께 술에 담긴 인류의 시간을 들여다봅니다.} {술 한 잔에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담겨 있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왜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술을 찾게 되는 걸까요? 이 술을 단순한 기호품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문화의 기록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약력/류홍열/비댁스 주식회사 대표이사/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공학학사/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법학석사/사법연수원 36기/前주식회사 맘스터치앤컴퍼니 사외이사/前법무법인(유) 광장 파트너 변호사} 이제 우리가 익숙하고 당연한 거에 대해서는 오히려 잘 모르잖아요. 네 저도 역시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어 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그렇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술자리를 갖게 됐는데 그런데 그렇게 술자리를 가지면서도 술에 대해서는 아는 게 별로 없었어요.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기원이 뭔지 그러다가 서점에서 우연히 이 처음 읽는 서우 수의 세계사라는 책을 보게 됐고, 그런데 이제 한 두 장 호기심에 넘겨봤는데 그것도 술술 읽히게 되면서 이 책을 저도 바로 사게 됐고 그러면서 이제 시간 틈날 때마다 이제 읽게 됐는데... 그 읽게 되면서 이제 아 술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익숙한 그 소재에 대해서 뭐 쉽게 많은 것들을 얘기를 해주는 그런 책이어서 좀 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담긴 술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또 어떻게 세계로 확산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은 문명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이 술이라는 어떤 우리의 익숙한 소재가 정치 경제 문화 이런 역사의 어떤 발전과 함께 많이 발전해 오고 진화해 나가는 과정들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고 그 내용들을 우리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충분히 얘기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좀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이 주는 재미 감동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뭐 재밌는 내용들이 많은데요. 어 이제 첫 번째는 이제 이 인류가 가장 처음 접하게 된 술이 밀봉주라고 합니다. 그 꿀이 이제 발효가 돼서 만들어진 술이 이제 밀봉주인데 우리가 흔히 이제 뭐 신혼여행을 간다든지 신혼을 우리가 허니문이라고 부르잖아요. 그런데 이 허니문이라는 단어도 이 밀봉주의에서 시작이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제 어 결혼을 하게 되면 신부가 신랑한테 이제 꿀을 먹여서 원기를 북돋아 주면서 이제 아이를 갖는 그런 기간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기간이 이제 허니문 기간이다 라고 했던 게 이제 지금의 허니문의 이제 기원이 됐다고 하고요. 그리고 이제 와인 뭐 많은 분들이 이제 와인을 많이 즐기시는데 그리스 철학자 이제 플라톤이 와인은 사람을 이지적으로 만들어 주는 그런 술이다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 40대면은 와인을 마셔야 된다 즐겨야 된다 아 뭐 그런 얘기도 있고요. 또 하나 재밌는 얘기는 우리가 흔히 즐기는 이제 맥주 같은 경우도 어 우연치 않게 우연한 기회로 만들어지긴 했는데 그 맥주가 이제 널리 보급되게 된 계기가 수도원이라고 합니다. 수도사들이 어떻게 보면은 돈벌이 될 만한 게 없으니까 맥주를 만들거나 와인을 만들거나 해서 이제 그 맥주가 이제 점차 점차 이제 퍼져 나갔다고 하고요. 그래서 우리가 즐기고 있는 그 술에 또 기원이 생각보다 우연치않게 많이 만들어진 것이 많다 이렇게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샴페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뭐 그런 얘기도 나오는데 어 이 아까 이제 와인 말씀드렸듯이 이 샴페인도 수도원에 있는 수도사들이 처음에 만들게 됐답니다. 그 페리뇽이라는 수도원에 수도사가 이제 와인을 만들다가 겨울에 이제 그런 오크통을 보다 보니까 오크통에서 이제 거품이 보글보글 이제 나오게 되는 걸 보고 이게 굉장히 궁금해서 맛을 보게 됐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탄산 이런 느낌도 들고 그래서 아 이게 새로운 수리 될 수 있겠구나 해서 그걸 발전시켜서 이제 만든 게 이제 샴페인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이제 어 이 샴페인이라는 게 그 우리가 아는 그 탄산이 들어가 있는 와인의 한 종류인데 어 어떻게 보면은 우연치 않게 이제 만들어지긴 했지만 그걸 바탕으로 해서 새로운 어떻게 보면은 술이 이제 술의 종류가 탄생하게 된 거고 그리고 샴페인이 이제 어떻게 보면은 그런 외교 무대에도 굉장히 많이 사용이 됐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그 샴페인이 아니었으면 어떤 분쟁이라든지 그런 외교적인 어떤 문제가 해결이 안 됐을 거다 뭐 이런 식의 에피소드도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우리가 뭐 그냥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 술이 단순한 그런 취기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또 외교 내지는 어떤 사교 그런 여러 가지 수단으로도 활용이 되고 활용이 돼 왔다라는 게 이제 어떤 술의 역사의 수의 역사가 주는 어떤 모습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취기로 인해 비일상적인 세계로 인도되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신과 접했다거나 신이 되었다면서 술을 신과 관련 지어 해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이제 접하게 되는 이 술이라는 소재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그 반면에 굉장히 많이 즐기고 있는 것들이죠.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어 여러분들이 진짜 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전파돼 왔고 우리의 역사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좀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이야기들이 우리가 어 흔히 술자리에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눌 때 좋은 스몰톡 소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뭐 어렵고 힘든 그런 술자리 얘기를 하기 또 하겠지만 술자리에서 이런 책에 담겨진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서로 나누면서 술이 주는 그런 재미를 좀 더 같이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 잔의 술은 위로가 되기도 했고, 깊은 인연의 시작이 되기도 했고, 때로는 역사의 방향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술을 마시면서 무엇을 나누고 있었을까요?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앵커> 겨울철 안면홍조는 차가운 외부 공기와 실내 난방의 온도 차로 얼굴 혈관이 급격히 확장되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화끈거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겨울철 안면홍조,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트} 추운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서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난방이 된 실내와 차가운 바깥 공기를 오가다 보면 얼굴 혈관이 반복적으로 확장되고 수축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겨울철 안면홍조 증상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 (이원경 버드나무한의원 시청점 원장/ 경략면역야침학회 정회원, 전 현송한의원 원장) Q.겨울철 안면홍조가 더 심해지는 이유는? 얼굴은 다른 부위보다 혈관이 많아서 기온 변화에 특히 민감합니다. 겨울철에 따뜻한 실내에서 갑자기 차가운 바깥으로 나가거나, 반대로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오면 혈관이 빠르게 수축했다가 확장되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모세혈관이 점점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늘어나게 되면서 붉은 키가 오래 남게 됩니다. 특히 피부 장벽이 약한 민감성 피부는 이런 변화에 더 취약해서 붉은 기와 화끈거림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 특히 반복적인 온도 변화는 얼굴 혈관 조절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 증상이 처음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 Q.단순 추위 반응과 안면홍조의 차이는? 안면홍조는 한방에서 외적인 피부 문제와 내적인 문제를 단계적으로 치료합니다. 먼저 혀밑정맥에 있는 금진혈 옥액퇴대라는 혈자리에서 피를 빼는 금진옥액 사열요법을 통해서 상부로 몰린 열과 압력을 빠르게 풀어줍니다. 이렇게 홍조와 열감이 가라앉으면 그다음에 환자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해서 몸의 열 조절 시스템을 개선시킵니다. 이렇게 단계적인 치료를 통해 내적인 문제까지 해결하면 홍조 증상이 쉽게 재발하지 않게 됩니다. ================================ 생활습관 조절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 (이원경 /버드나무한의원 시청점 원장) Q.겨울철 안면홍조 관리법은? 안면홍조는 치료만큼 생활관리도 중요합니다.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우나나 찜질방 같은 곳은 피하는 게 좋고요. 또 건조한 겨울철엔 자극적인 세안이나 과한 각질 제거도 삼가야 합니다. 집에서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가습기를 틀어서 촉촉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요. 외출할 때는 마스크로 찬바람을 막아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또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 과음은 모세혈관을 급격히 팽창시켜 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 겨울철 대표 피부질환인 안면홍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원인 질환이 있다면 그냥 참고 넘기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제조업의 도시 경남을 살릴 차세대 먹거리는 최신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이죠.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비해 숫자도 또 투자도 불리한 상황이지만 경남이기 때문에 가능한 강점을 살려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강석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성장센터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강석호/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성장센터장 Q.우선, 시청자 여러분들도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경남에도 괜찮은 스타트업들이 많이 있나요? A.최근 몇 년 사이에 경남에서도 좋은 분들이 많이 창업하고 성장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성장하거나 해외 진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낵 365'처럼 기업들이 그런 직원의 복지를 위해서 간식 코너를 요즘 많이 이용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전국적으로 구독 서비스를 하거나, 또는 특이하게 에듀테크 쪽에 또 '팀블백'이라는 회사가 '자작자작'이라는 글쓰기 플랫폼을 하는데, 또 이런 부분이 전국의 아이들 학생들이 그런 글쓰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지텔' 같은 회사들이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Q.방금 말씀해 주셨지만, 경남에서 특히 잘하고 있는, 그러니까 시장에서 가능성을 현실화시키고 있는 스타트업들 몇 군데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지금 보면 경남에서 잘하고 있는 분들이, 예를 들어서 '다닥다닥 헬스케어'처럼 소아 진료의 공백을 IT와 원격진료로 메우는 헬스케어 스타트업도 있고요. 그리고, '갓테크'처럼 고부가가치 첨단소재를 재활용하는 그런 기업도 있습니다. 그리고 'ICU 코퍼레이션'은 의료 XR 기술을 가지고 성장하는 기업이고요. 그리고 '리빗'은 기업의 탄소 배출량 관리부터 감축까지 지원하는 기업인데, ESG 시대에 많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Q.그런 기업들이 있군요. 그런데 이런 스타트업이 커갈 수 있는 건, 사실 경남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토양, 특징 때문이기도 할 텐데요. 어떻습니까? 경남에서 창업하고 스타트업이 커갈 수 있는 강점도 있고, 약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A.경남은 대표적으로 잘 아시지만 좀 넓잖아요. 부산은 예를 들어, 근처에 있는 부산은 좀 더 밀집되어 있고, 압축된 도시인데, 경남은 넓어서 거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원, 진주, 김해 이렇게 창업 거점이 형성되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 기술 기반의, 여러 가지 산업 기반의 스타트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또, 단점으로 치자면 이게 아까처럼 대도시 형성이 상대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수도권이나 부산에 비해서 소비재나 라이프 스타일, 이런 시장 중심으로 창업하기에는 조금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Q.그럼, 그런 단점을 상쇄시키고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지원책, 아니면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텐데, 혹시 업계에서 보실 때는 어떻습니까? A.최근에는 경남에서 그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남도청부터 여러 지원 기관이 활동하고 있고요. 보면 경남 창원에서는 '콘 프로젝트'를 통해서 기업이 체계적으로 초기부터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고, 또 경남의 BNK 경남은행에서 하는 체인지 프로그램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도 있는데, 경남대나 경상국립대처럼 창업을 중점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곳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대학 때부터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초기 창업, 성장 단계까지 다양한 기관이 협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올해도 아마 상반기에 개최할 건데 '지셋(GSAT)'이라고 하는 경남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축제가 있습니다. 벌써 올해 3년 정도 되었는데,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면서 경남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좋은 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Q.조금 더 지원책, 이런 부분은 좀 더 지원됐으면 하는 부분도 있으실 것 같아요. A.아무래도 초기 성장 기업이 나오면 그 이상의 큰 성장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창업 지원이 대부분 창업 초기, 예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남에서도 이제는 성장 가능한, 큰 스타트업이 나오고 있어서 그분들이 정말 국내 또는 해외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분들이 엑싯(Exit)을 통해서 이제는 투자자로 후배 창업자를 키우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리더가 될 수 있는 지원들, 그런 정책적인 방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마지막으로 경남에서 시작하고 있는 스타트업, 또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지원 기관이나 지자체, 멀게는 시청자 여러분들까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부산에서는 예를 들면 미래전략캠퍼스처럼 민간 주도의 거버넌스를 통해서 창업 지원 기관 또는 대학, 기업이 함께 협업하는 구조가 있는데, 경남도 앞으로 더 큰 창업 생태계를 위해서는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배 창업가들이 후배들을 위해서, 그리고 기관들도 기관 중심이 아니라 좀 더 창업가들이 먼저 리드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든다면 훨씬 더 경남 창업 생태계가 활발하고, 아마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창업 생태계가 될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2026년을 맞아서 앞으로 경남의 스타트업이 좀 더 많은 발전, 세계 속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앵커> 한 해 한국문학을 가장 빛낸 시와 시인에게 주어지는 명예. 71회를 맞은 한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현대문학상 수상 시들을 한 권으로 만나봅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현대문학상에서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상혁 시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묶었습니다. '쥐의 시절'에서 김상혁 시인은 불안과 결핍, 생존의 감각이 일상이 된 시대를 낮고 작은 존재의 시선으로 응시하는데요. 한 평론가는 "나와 타인, 개인과 세계에 대한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압도되는 현실 속에서도 건강성을 잃지 않으려는 점이 시적으로 읽혔다"고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작품들은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와 현재 한국 시의 결을 생생하고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2/2 (월) 성금 희망 202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거제1차현대홈타운입자주대표회의(방송시간 요청) 1,000,000 연산8동 연산현대아파트 주민일동 600,000 연산삼익아파트 주민일동 300,000 연산8동 9통 주민일동 240,000 대한예수교장로회 과정로교회 200,000 감만2동 3통 한우리교회 100,000 감만2동 신일연립 50,000 감만2동 3통 3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영날짜 :
2026.02.02
202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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