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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그동안 수도권 부동산 잡으려다 엉뚱하게 지역 부동산시장으로 불똥이 튀어 지역 상황이 왜곡되고 피해를 겪는 일이 종종 있어왔는데 또 반복될 조짐입니다. 지역 현실과는 동떨어진 정부의 보유세 강화 개편안이 오히려 지역 주택시장 거래위축으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가 큽니다. 첫 소식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의 핵심은 30억원 이상 고가주택 소유자에 대한 단계별 종부세 강화입니다. {조만희/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일정 가액 이상의 주택은 과세형평을 제고하고, 비거주 다주택에 대해서는 보유세를 정상화를 해서 투자 투기 수요를 좀 억제하자는 이런 종합적인 목표를..."} 20억에서 30억원 구간 주택은 오히려 세 부담이 줄어드는 반면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는 강화됩니다. 지역에서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사는 시가 20억원대 후반 아파트 소유자는 세 부담이 주는데 지역에 수억원대 아파트 몇채를 가진 사람은 오히려 세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공시가격 합계 10억 원인 주택 3채를 보유한 경우, 현재는 종부세가 약 30만 수준이지만, 개편 후에는 실거주 주택이 5억원일 경우 약 140만원, 3억원일 경우에는 250만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박성일/세무법인 한영 대표세무사/암묵적으로는 주택 수가 아니고 가액으로 해서 공평하게 했다라고 하지만 기본 공제 금액이 달라져서 실질적으로 지역에 있는 주택 소유자들이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겁니다."} 정부가 지역 사정을 모르거나 혹은 정책 결정과정에서 지역은 안중에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정규/동아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심리적인 위축 상태가 지금보다 더 가해지면서 현재도 침체되어져 있는 부동산 시장이 거래량, 가격 모두에서 더욱 침체의 늪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져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 있기 때문에..."} 선호지역을 제외하면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미분양 주택이 쌓이고 거래도 위축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다주택자의 보유 부담까지 커질 경우, 부동산 시장을 또 한번 왜곡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서울과 지방의 시장 상황이 다른 만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영상편집 김민지,<앵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경남에선 오늘(4)까지 4만 3천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했는데요. 축산농가들은 하루 종일 선풍기를 돌리며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대한 선풍기가 쉼없이 돌아갑니다. 지친 소들은 모두 선풍기 아래에만 모여있습니다. 농장주는 하루내내 축사 안에 물 뿌리기 바쁩니다. 7월부터 환풍기와 냉방시설까지 쉴새 없이 돌리는데 전기요금이 걱정입니다 {노하현/김해 생림면/"더운 여름도 살다살다 보니까 처음인 것 같고, 지금은 250만원 정도, 전기세가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농가에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어요"} 돼지 농가는 사정이 더합니다. 축사냉방에 온갖 묘수를 동원했지만 돼지들은 모두 축 쳐져있습니다. 돼지는 땀이 배출되지 않아 호흡만으로 열을 식히다보니 상태가 더 안 좋습니다. "방역복을 입고 축사 안으로 들어와봤습니다. 쿨링패드를 이용해 축사 안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는 있지만 뜨거운 열기가 온몸으로 그대로 느껴질정도입니다." 폭염에 밥맛까지 잃다보니 곳곳에서 폐사도 잇따르는게 현실입니다. {이성주/김해 한림면/"낮에는 사료를 안 먹고 있다가 저녁 되면 이제 시원해지면서 사료를 먹으면서 돼지들이 위궤양이 많이 와서 그것 또한 폐사의 원인이 되고있어요."} 경남에서만 4만 3천여마리가 폐사했는데 닭이 35,633마리로 가장 많고 돼지 5,781마리, 오리 1,600마리 순입니다. 특히 김해는 가장 폐사율이 높은데다 폭염으로 가축 성장률까지 낮아지다보니 농가와 지자체 모두 비상입니다. {정동진/김해시청 축산과장/"돼지같은 경우나 닭같은 경우에는 생산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좀처럼 기세가 꺽이지 않는 폭염에 가축들을 지키기 위한 농가의 노력도 더욱 필사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앵커> 주말을 지나며 40도를 오르내리던 불가마 더위가 아주 조금 누그러졌다지만 여전히 경남 김해 36도 등, 찜통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록적인 폭염은 장애인들에겐 특히 더 힘겹다고 합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함께 외출해 봤더니, 10분 만에 휠체어 온도가 60도를 넘어설 정도였다는데요. 옥민지 기자가 이들의 힘겨운 여름나기를 따라가 봤습니다. <기자> 뇌병변 장애인 박철호씨가 거리로 나설 채비를 합니다. "밖으로 나가기 전, 휠체어의 온도는 31도인데요. 얼마나 뜨거워지는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내리쬐는 햇빛과 아스팔트 지열에 휠체어의 온도는 금세 뜨거워집니다. "거리로 나온 지 10여 분 만에 휠체어 온도는 60도를 넘어섰습니다." 등과 팔, 휠체어와 맞닿는 모든 부분이 뜨겁지만, 손이 부족해 양산을 쓸 수도 없습니다. {박철호/뇌병변 장애인/"목이 제일 뜨겁죠. 뒷목이.. (양산은) 이렇게 쓸 수가 없어요. 팔이 아파가지고"} 특히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몸이 경직되어 있어 스스로 땀을 닦거나 물을 마시는 것마저 힘듭니다. {김주문/뇌병변 장애인/"(혼자 물 마시려면) 물병을 옆에 달아서 코브라 같은 빨대가 있어요. 그걸 이용해가지고..등에는 땀띠가 좀 많이 납니다.} 더위를 피할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거리 곳곳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는 대부분 휠체어 접근이 어렵고, 경로당 위주라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제약이 큽니다. "실제로 부산에 마련된 1천700여 개의 무더위 쉼터 가운데 경로당은 970여 곳인 반면, 장애인 시설은 36곳뿐입니다. 이 밖에도 대부분의 폭염 저감 시설이 장애인의 편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문해숙/뇌병변 장애인 보호자/"얼마 전에 버스를 타게 됐는데 이제 냉난방이 되는 (버스)대기소가 많이 돼 있잖아요. (근데) 대기소가 작으니까 전동 휠체어가 들어갈 수가 없는 거야. 우리는 그냥 이 더운 밖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는..} 노인과 임산부, 장애인 등을 획일적으로 묶어 지원하는 지금의 폭염 대책으로는, 장애인들을 도울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환희/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 교수/"(비장애인보다) 열을 감지하는 게 느리거나 반응이 느릴 수도 있고요. (특히) 뇌병변 장애는 기본적으로 열을 관리하는 뇌의 기능이 약화된 부분이라 열에 훨씬 취약하고..(그러다보니) 장애인구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그에 맞는 정책 설계나.."} 매년 폭염이 더 길고 강해지는 만큼, 장애 특성에 따른 세밀한 폭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앵커> 한편 폭염을 피해 실내 공간을 피서지삼아 찾는 이들의 발길도 늘었습니다. 새로 문을 연 실내 야구연습장부터 최근 MZ세대들이 많이 찾는 박물관, 그리고 이색동굴까지 시내 곳곳의 숨은 피서지 역할을 하는 장소들을 하영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야구 체험을 하는 아이들로 북적이는 부산 일광야구체험관입니다. 실제 투수가 된 것처럼 스트라이크 존을 향해 강속구를 던져보기도 하고, 젖먹던 힘까지 짜내 베이스를 향해 전력질주를 하기도 합니다. {김대윤 김도윤 김시윤/부산 모전초등학교/"원래 축구하는데 밖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실내로 왔어요."} "보시는 것처럼 야구 같은 야외스포츠를 폭염을 피해 즐길 수 있다보니 예약 오픈런 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방공호로 쓰였던 한 도심 속 동굴에도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음 시원하다} 불과 몇 미터 안으로 들어왔을 뿐인데 에어컨을 킨 것 같은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최연 최미숙/부산 구포동/"밖에 너무 더워가지고 동굴에 들어오니까 시원하고 좋아요."} 지루한 곳에서 핫한 장소로,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는 박물관도 인깁니다. 해외에서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국내 젊은 층의 수요가 늘었고, 다양한 기획전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박물관은 지난 한달 5만4천 명이 찾았는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변문채 최시내/부산 대신동/"그림이 다 그려져있고 기록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시원하게 보니까 좋아요."} 이 밖에도 주요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도 지난해 대비 10에서 15% 정도 늘었는데, 이 역시 폭염의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앵커> 부산 옛 한국유리 공장부지에 이어 맞은편 야산에 추가로 아파트 건설을 구상하던 동일스위트가 지방선거 뒤 사업을 전면 보류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공공기여 사업 재점검을 주문하는 등, 개발사업에 공공성을 강조하면서 건설사업자들이 시정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동일스위트가 공공기여 협상제로 용도를 변경하고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산의 옛 한국유리 공장부지입니다. KNN 보도로, 동일 측이 공장부지 맞은편 야산 일대에 아파트 추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옛 공장부지 1968세대에 이어 야산 일대에도 900세대를 지어, 미니신도시급 동일 타운으로 만드려는 구상입니다. 기장군을 거쳐 부산시 최종 승인을 받아, 용도를 풀고 개발사업을 하려는 것으로 지정되면 부산 첫 사례입니다. "그런데 지난 5월 동일 측이 기장군에 구역 지정을 신청한 뒤 부산시와 협의가 진행되다 중단됐습니다." 군수와 부산시장이 바뀌면서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따른 기여 시설물 재검토를 이유로 동일 측이 철회한 겁니다. {우성빈/부산 기장군수 "주민들이 어떤걸 진정으로 원하는가에 따라서 저는 기장군의 입장이 설정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동일 측은 옛 한국유리 공장부지에 지으려던 생숙 2개동 가운데 1개동도 호텔로 변경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에다 생숙 2개동 분양은 과하다는 부산시 지적을 수용해, 호텔을 넣어 관광 활성화를 돕기로 한 겁니다. 동일 측의 이 같은 결정들은 공공성을 강조한 새 시정의 개발사업 방향성에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로 보입니다. {전재수/부산시장 "깔끔하게 정돈된 아파트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거죠, 그런 문제의식을 좀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협상이 완료된 공공기여 사업도 다시 살펴볼 것을 지시하면서 향후 건설업계 대응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CG 이선연, 어제(4) 오후 4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함목해수욕장 주변 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하던 40대 남성 등 4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카약과 패들보드를 타다 노를 분실해 표류하던 관광객 2명을 구조한 뒤 인근에 있던 또 다른 2명도 카약을 타던 중 탈진한 것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 감사결과, 부산테크노파크의 부적정한 채용과 예산 유용 등의 비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재량권을 남용해 정당한 채용 합격자를 임의로 탈락시켰습니다. 한 차장급 직원은 가짜 회의를 기안하는 수법으로 1천여만원을 숙박비와 식대 등으로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 직원 5명에 대한 징계를 포함해 모두 27건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앵커> 비문증은 벌레나 먼지 같은 것이 눈앞을 떠다니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은 큰 문제가 없지만 망막까지 점검해 보는 게 좋은데요. 원인과 치료 방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눈앞에 실오라기나 검은 점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면 비문증일 수 있습니다.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인 경우도 있지만 망막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는데요. (최성원 원안과 대표 원장님 /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의학사, 계명대 동산의료원 안과 외래교수} 비문증은 안구 내의 유리체라는 공간에서 생기는 문제고, 망막 앞 표면에 있습니다. 원래는 이쪽에 투명한 젤 같은 구조물들이 꽉 차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이런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녹기 시작합니다. 액화 현상이 시작이 되는 거고, 그 과정에서 조금 덜 녹은 유리체가 부유물처럼 여기 공간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서 환자분들이 이제 까만 점이 떠다닌다, 실타래가 떠다닌다, 머리카락이 떠다닌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정상적인 비문증의 원리가 되겠습니다. 비문증 자체는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갑자기 증상이 심해졌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비문증은 여기에 생기는 부유물들 때문에 환자분들이 까만 점이나 머리카락 같은 것들이 보인다고 불편해서 병원을 찾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정상적인 비문증 외에 망막이 찢어지거나 피가 났을 때 예를 들어서, 이제 원인이 있는 비문증일 경우에는 병원을 빨리 방문하셔서 치료를 하셔야 됩니다. 원인이라고 하신 것은 대부분은 망막이 어디가 찢어지거나, 유리체 출혈이 생기거나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고런 경우에서 환자분들이 느끼는 증상으로는, 1~2개 혹은 10개쯤 보이는 비문증이 어느 날 갑자기 수백 개가 보이면서 그 증상이 며칠 동안 계속 이어질 때, 그런 증상이 생긴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 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증상 변화는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정상적인 비문증은 사실 치료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제 비유를 하자면 이거는 비문증 떠다니는 그런 것들이 있다고 해서 망막 수술을 하는 것은 벼룩이 있다고 집을 태우는 것과 같은 이치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보통의 비문증은 치료의 개념보다 치료의 개념이 호전의 개념보다는 오히려 적응하는 그런 개념이 조금 더 가까울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성가시고 불편하지만, 나쁜 원인이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어서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비문증은 노화의 일부일 수도 있지만 망막질환의 첫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눈 건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소형 모듈 원전 SMR은 미래 에너지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립 창원대학교가 이 SMR과 관련해 국가연구소 사업에 최종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사업을 책임질 이재선 국립 창원대 SMR 국가연구소 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일단 SMR 국가연구소 사업에 최종 선정되신 것부터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Q. 그런데, 정확히 '국가연구소 사업'이 뭔지, 정확한 내용부터 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A. '국가연구소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예산을 50%씩 각각 출자하고요. 국가적인 아젠다를 해결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대학 내에 연구소를 설립하는 사업입니다. 최장 10년 동안 예산이 지원될 계획이고요. 총 예산은 연 100억씩 해서 약 천억 원의 예산을 국고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는 사업입니다. Q. 그 정도로 큰 사업인데 창원대가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지 않았습니까? 그럴 수 있었던 어떤 강점 같은 게 당연히 있었을 것 같은데요 A. 국립창원대학교에 아주 우수한 교원과 연구 역량을 갖춘 연구원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간 잘 활용하지 못했던 게 좀 아쉬운 점들이 있고요. 그뿐만 아니라 경남, 창원이라고 하는 이 지역에 있는 아주 좋은 기업들과 관련 산업 인프라, 특히나 SMR이라고 하는 이 핵심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아마 전 세계에서 유일한 집적지가 될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국립창원대학교가 그리고 SMR이라고 하는 이런 주제와 함께 협력해서 선정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아까 모두에 10년 동안 진행된다고 하셨는데, 10년 동안, 그리고 예산도 천억 원 이상 이렇게 투입되려면 구체적인 로드맵 같은 게 결정돼 있을 것 같습니다. A. 저희 10년에 대한 계획들을 계획 단계에서 굉장히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수립하였고요. 장기적으로는 물론 좋은 인력들 연구 인력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SMR이라고 하는 이런 산업 영역 자체를 창원이라는 이 지역에 집적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요. 단순히 연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연구된 결과물들이 실제 산업체로 연결되어 실제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를 최종적인 목표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억 원에 해당하는 국가 예산이 투입됐을 때 장기적으로는 약 20조 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정도의 산업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되겠습니다. Q. 이 정도로 규모도 있고 중요한 사업을 맡게 되셨으면, 소장님도 그만큼 내공을 갖고 계신 분일 텐데요. 어떻습니까? 앞으로 이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가겠다, 각오와 또, 본인만의 어떤 꿈 같은 게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사실 대학에서 이렇게 10년이라고 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 아주 좋은 경험이고, 또 좋은 기회입니다.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요. 우리 연구소에 참가하는 40분의 교수님과 함께 협력하는 위탁기관으로 한국재료연구원, 전기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이 함께 참여합니다. 그리고 또 해외에서는 난양공대가 함께 참여하고요. 이렇게 혁신적인 참여 기관들과 학내에 있는 우수한 연구 교원과 연구원이 함께 협력해서, 정말 10년 뒤에, 지금은 아닐지 몰라도 10년 뒤에는 정말 우리가 10년 동안 정말 잘 운영했고, 그 10년간의 투자를 통해서 창원이라고 하는 이 지역이 세계 최고의 SMR 클러스터가 완성되는 게 최종적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 제조업의 중심인 창원에서, 또 국립 창원대가 이 SMR이라는 새로운 산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중심이 된다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창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실 수 있지 않을까? 저희도 기대하고, 또 응원해 보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 가족에게도 숨겨진 진실이 있을까요? 가족을 둘러싼 비극을 통해 숨겨진 욕망과 진실을 파헤칩니다. 정해연의‘매듭의 끝’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을 의심한 형사는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요. 작품은 가장 가까운 가족 사이에서도 쉽게 드러나지 않는 진실과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과 모성도 덧붙여 담아내는데요. 작가는 치밀하게 계산된 전개와 빠른 속도감으로 사건의 실체를 하나씩 드러냅니다.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 사건과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따라가며 무더위를 잊게 할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 2026 한국-대만 청소년 교류 음악회/ 8월 8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문의 749-6045} 2026 한국-대만 청소년 교류 음악회가 '푸른 물결, 하나의 선율'을 주제로 8월 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수퍼:2.KNN 한국어말하기대회 with 부산·경남 외국인유학생/ 접수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 globalground.co.kr/ 문의 051-850-9812}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 여러분의 꿈과 가능성, 지역과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무대에 도전해보세요. {수퍼:3. 뮤지컬 <긴긴밤>/ 9월 4일~5일(금 오후 7시 반 토 오후 2시, 6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문의 051-607-6000} 50만 독자의 밤을 밝혀온 화제의 베스트셀러, 창작동화 <긴긴밤>이 뮤지컬로 찾아옵니다. 9월 4일과 5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만나보세요. {수퍼:4.인형극 <그의 하루>/ 8월 28일~30일/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 문의 051-607-6000} 지친 하루 끝, 인형이 건네는 위로. 인형극 <그의 하루>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수퍼:5.부산시립교향악단 제633회 정기연주회 『비올(飛兀)밤/ 9월 9일 오후 7시 반/ 부산콘서트홀/ 문의 051-607-3116} 부산시립교향악단 제633회 정기연주회 '비올밤'이 9월 9일 부산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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