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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아침 8시 반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 에덴벨리 인근의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풍력단지 직원 등 6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은 헬기 7대와 소방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산불로 번지는 상황을 막고 있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에서 결국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했습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 특히 이동이 늘어나는 설 명절이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안형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역복을 입은 직원들이 축사 안 돼지우리부터 복도까지 빠짐없이 소독약을 살포합니다. 양돈농가가 밀집한 경남 김해일대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풍경입니다. 잠깐이라도 농장밖으로 나갔다 온 차량은 모두 꼼꼼하게 소독합니다. 지난주 창녕에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등 올들어 전국에서 9건이 발생하면서 말그대로 비상입니다. (정용준/김해 양돈 농장 운영/"(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농장 입장에서는 존폐 위기에 놓일 수 있는 질병이다 보니까 참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합니다.") 양계 농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주말 거창의 오리 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이 나오면서 우려는 현실이 됐습니다. (유원한/양계 농장 운영/"상당히 걱정입니다. 왜 그러냐면 소독, 방역하지 않는 한 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농장 출입 차량은 거점 소독시설과 농장 입구에서 잇따라 소독을 진행하는 등 이중, 삼중 방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둔 상황이라 우려는 더욱 큽니다. 전국을 오가는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늘어나면, 그만큼 두 질병 모두 확산될 우려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남도는 긴급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정귀옥/경상남도 동물방역담당/"이번 설이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 도는 공동방제단 86개 반과 시군 소독 차량 33대를 총동원해 농장 진입로와 주요 도로를 매일 소독하겠습니다.") 경남도는 초기에 막지 못하면 피해가 경남 전역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만큼 방역수칙 준수 등 농가의 자율방역 강화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권용국,<앵커> 지리산과 가까운 경남 산청은 예로부터 맑은 물로 유명해 지하수를 생수로 팔 정도인데요. 그런데 오랫동안 취수가 이뤄지면서 지하수 고갈 우려가 큰데, 최근 한 공장이 취수량을 대거 늘렸습니다. 주민반발이 심한 상황에서 지난주 이 내용이 이재명 대통령까지 올라갔는데, 과연 어떤 해답이 나올까요?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경남 산청군 삼장면. 그동안 맑은 지하수로 생활하던 주민들은 지난해 상수도를 설치했습니다. 몇년 전부터 지하수에서 흙탕물이 쏟아져나오고, 큰나무가 말라죽는 등 지하수 고갈현상을 겪은 탓입니다. {장용식/삼장면 주민/"옷을 빨면 옷이 완전히 노랗게 변한다니까요. 하얀 옷은 다 노란 옷으로 변하죠."} 지하수 고갈로 이미 일대 지반은 8cm나 꺼진 상황. {"통에 받아서 몇시간 놔두면 (흙이) 가라앉거든요. 그 윗물을 썼어요."} 주민들은 30년째 지하수를 캐고 있는 인근생수공장을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하정욱/삼장면 주민/"예전에는 지하수가 부족하다 그런 게 없었어요. 충분히 생활하고도 남았죠."} 해당 생수공장은 경남의 유력 향토기업 자회사로, 운영도 기업소유주가 직접 맡고 있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삼장면 일대는 산청군이 지정한 '지하수 고갈위험 1등급 지역'. "그런데 지하수를 하루 6백 톤씩 퍼올리던 공장 측은 최근 취수량을 두배로 늘리겠다고 경남도에 요청했습니다. 주민들은 결사반대했지만 경남도는 하루 272톤을 더 캐도록 허가했습니다."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전문가들이 지하수 고갈우려라든가 이런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했고, 심사결과와 법적절차에 따라서 수행했습니다."} "문제는 산청에서 지하수를 캐 판매하는 생수업체가 4곳이나 더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 5개 업체가 퍼올리는 지하수는 하루에 6천 톤이상, 경남 전체 취수량의 63% 수준입니다." 지하수를 둘러싼 이 갈등, 지난주 경남 타운홀 미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지하수가 고갈이 돼가고 있거든요. 큰 나무도 고사상태고, 지하수에도 뻘물이 오고. 그 상태에서 취수 증량을 하고 있습니다."} 말라가는 지하수만큼 주민들 속은 타들어가지만, 해답은 수개월째 감감무소식. 경남도에 실망한 주민들은 이제 대통령의 결단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앵커> 부산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 센텀시티를 잇는 도시고속화도로가 내일(10) 전면 개통합니다. 땅 밑으로 연결된 이 대심도 개통으로 지난 20년 동안 부산시가 추진해온 내부순환도로망이 완성되게 됐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개통을 앞둔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입니다. 비수도권 최초로 지하 40m 아래에 지어진 대심도 도로로, 국내에서 가장 긴 길이 9.62km를 자랑합니다. 이번 개통으로 광안대교부터 남항대교, 만덕대로로 이어지는 내부순환도로가 완성됩니다. 지난 2001년 내부순환도로망 계획이 나온 지 25년 만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이제 동서부산이 15분 내로 연결이 됨은 물론 강변과 대교들을 이어 다시 센텀으로 돌아오는 도로가 완성이 됐고.") "대심도 도로가 개통되면 이곳 만덕동에서 재송동까지 기존에 40분 넘게 걸리던 구간을 11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로 개통으로 항상 교통체증에 시달렸던 만덕대로와 충렬대로 통행량이 20%가량 줄어드는 효과를 볼 전망입니다. 그러나 터널 출입구 인근 주민들은 걱정이 큽니다. 여러 갈래에서 오는 차량이 대심도 터널 출입구로 몰리는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황석환/부산 재송동/"저희 아파트 입구에서는 엇갈린 구간이 이루어져 설계가 돼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교통사고가 많이 우려되고...") (운전자/"여기는 터널에서 빠져나오지만 덕천교차로 가기 전에 속도 올리는 데 거기서 (속도를) 못 쳐준다 이거죠.") 부산시는 향후 교통량 변화를 지켜보며 도로 확장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순기/부산시 도시공간계획국장/"필요한 부분들은 시설의 개선이나 차도, 차로를 포함해서 녹지, 보도 공간까지 지속해서 모니터링에 따른 개선 방안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 시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센텀에서 만덕까지는 중간 램프가 없어 만약 잘못 들어서면 중간에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만덕에서 센텀으로 올 때는 중간에 동래 램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통행료가 최대 2천5백 원으로 다소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있는 가운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는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CG 이선연,<앵커> 요즘같은 추운 겨울엔 도로에 뿌려진 제설제 흔히들 보셨을 겁니다. 제설제는 겨울이면 없어선 안 될 필수 자재인데요, 저희 KNN은 이 제설제의 원료와 유통망 속에 감춰진 문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기획보도 제설제의 비밀, 오늘은 무늬만 국내산인 제설 시장에 대해 최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경남 김해의 한 마을. 1톤 트럭이 도로를 누비며 하얀 알갱이를 연신 뿌립니다. 제설제입니다. 눈길은 물론 빙판길 미끄럼 방지를 위한 겨울철 필수 자재입니다. "이렇게 제설제는 일선 지자체마다 유휴부지나 창고에 보관을 하고 있는데요, 통상 유효기간이 1년이라 매년 새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지난해 1만2천여톤, 부산은 8백여톤을 구입해 32억원의 예산을 썼고 전국에선 해마다 천억원 정도가 제설제 구입에 쓰입니다. 지자체들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설제를 구입합니다. {손충우/경남 김해시 도로관리팀장/"(조달청) 나라장터에서 구입한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하여 매일 새벽 시간대에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조달청에 올라온 제품들 모두 원산지가 대한민국으로 표기돼 있는데 취재진이 입수한 성분 분석표는 전혀 다릅니다. 한 업체가 조달청에 제출한 제품 규격서에는 주요 성분인 염화칼슘이 '중국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취재 결과 조달청에 등록한 21개 업체 가운데 20곳이 중국산 염화칼슘을 쓰고 있었습니다. 눈을 녹이는 염화칼슘은 제설제 비중의 98%를 차지합니다. 나머지 2% 내외가 각종 첨가제인데, 이 첨가제만 국내산입니다. 값싼 중국산 염화칼슘을 수입해 쓰는 겁니다. {제설제 업계 관계자/"(염화칼슘이) 많게는 2배~3배까지 중국산이 저렴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제설제 생산 인프라는 국내에서 사실상 붕괴됐다고 봐야죠."} 하지만 조달청은 아무런 검증도 하지 않았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염화칼슘이 중국산으로 파악됐다했지만 원산지 표기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조달청 관계자/"제조원가 기준으로 (염화칼슘 비중이) 평균 30~40% 정도 수준으로 돼 있어서 50%는 안 넘는 것으로 조사가 됐고요. 대외무역법상 국산으로 보는게 맞는 것으로..."} 제조원가 대비 염화칼슘의 비중이 절반을 넘지 않아 국내산이라는 주장. 그러나 조달청이 기준으로 제시한 대외무역법에는 가공 등을 통해 원재료의 특성이 바뀔 때에만 이 규정이 적용됩니다. 염화칼슘처럼 그대로 사용하는 재료는 수입원료를 제외하고 85% 이상을 국내산으로 써야만 해당됩니다. 중국산 염화칼슘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이제 염화칼슘을 직접 생산하는 제설제 업체는 국내에 단 한 곳만 남았습니다. 과거 요소수 대란처럼 제설제도 중국으로부터의 공급이 불안정하면 언제든 가격 폭등과 품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셈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앵커> 코스닥 시장을 키우겠다는 취지의 청와대발 코스피*코스닥 분리 구상이 지역 금융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거래소 기능을 둘로 쪼개 또 다시 핵심 기능을 서울로 가져가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지역의 반발이 거세질 조짐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에서 꺼내 든 코스닥 분리 카드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나눠 각각 기업공개까지 추진하겠다는 건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코스닥을 자회사로 분리할 경우 그 본사를 어디에 둘 것이냐가 '뜨거운 감자'가 된 것입니다. 지역에서는 서울로 보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옵니다. 한국거래소 본사는 부산이지만 코스피*코스닥 본부와 시장감시 기능 등 핵심 조직이 이미 서울 여의도에 집중된 전철을 또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입니다. "코스닥 분리 논의가 현실화 될 경우, 금융중심지를 표방해 온 부산의 역할은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무늬만 본사를 두고 기능은 서울에 집중시키는 행태가 계속되며 지역의 박탈감은 이미 커질대로 커진 상황입니다. {도한영/부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결국은 서울에 법인을 두는,,, 안 그래도 사실 빈 껍데기로 남아 있는데, 금융 중심지의 기능과 역할들은 더욱 더 축소될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하는(생각입니다.)"} 여당도 관련 법안을 발의하며 논의에 힘을 싣고 있어, 실제 추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한국거래소는 정책당국과 국회 논의를 지켜보며 시장 구조 개편안을 찾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히고 있습니다." 자본시장 개편이라는 큰 틀 속에 금융중심지 부산의 기능과 위상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영상편집 김민지 ,부산상의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과 상시 소통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습니다. 부산상의는 해수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정례 회의 등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해수부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부산상의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부산과 고향인 전남 여수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2억원 상당 쌀을 기부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 북구청과 부산진구청에서 각각 5천만원 상당, 모두 1억원 상당을 기부하는 전달식 행사가 진행됐으며, 전달될 쌀은 홀몸 어르신 가정과 저소득가정, 소년소녀 가장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피는 매화로 유명한 경남 거제 일운면의 옛 구조라 초등학교 춘당매가 최근 만개했습니다. 수령이 150년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운면의 매화나무는 보통 입춘을 전후해 꽃망울이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봄을 맞이하는 자리라는 의미의 지명을 따 춘당매로 불립니다. ,<앵커> 2026년 병오년, 설을 일주일 앞둔 오늘, <아트앤컬쳐>에서는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공연 전시를 소개해드립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푸드와 우리 전통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설날음식>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국립부산국악원의 특별한 공연이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 첫날, 관객들과 만납니다. <설날음식(音食), 사운드 앤 푸드(Sound & Food)> 공연은 '노래는 맛이 되고, 맛은 노래가 되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케이-푸드와 전통음악의 특별한 만남을 선보이는데요.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우리 음악과 춤으로 구성됩니다. 달콤한 떡과 함께 흥겨운 민요 '떡타령'과, 알싸한 고추를 주제로 한 판소리 심청가 중 '방아타령', 술을 나누는 정을 표현한 12가사 '권주가'와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동해안별신굿’이 무대 위에 펼쳐지는데요. 국립부산국악원이 전하는 우리 전통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 함께해 보시죠! ============= 국악관현악이 지닌 웅장한 규모를 중심으로 남도*서도*중부권의 음악 전통을 폭넓게 아우르며, 새해의 희망과 화합을 시민들과 나누는 데 의미를 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가 목요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무대는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민요와 기악, 성악, 그리고 대중성과 친숙한 협연까지 이어지는데요. 특히, 후반부에는 가수 알리와 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가 마련돼 세대와 취향을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감성을 전합니다. 전통과 현대, 지역과 예술이 조화롭게 공명하는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새해 첫 출발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 나눠 보시죠! =================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는 사소한 감정들에 주목해 온 박성수 작가의 개인전이 해운대 카린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문득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나 마음의 흔들림, 반복되는 일상의 장면들이 그의 작업의 출발점이 되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296일간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며 경험한 시간과 감정, 그리고 여행 이후의 일상을 담은 신작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그동안 캔버스에 유화를 중심으로 작업해온 작가는, 10개월간의 긴 여행에서 돌아와 화면위에 실을 한 땀 한 땀 꿰매는 자수 작업을 더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는데요. 여행의 기록을 넘어, 감정이 축적되고 변주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박성수 작가의 작품과 함께 빈 공간을 거니는 듯한 여유로움을 함께 느껴 보시죠!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정은희,<앵커> 건강검진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기 쉽지만, 조기 발견 여부에 따라 치료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요. 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는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검진의 중요성,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트> 많은 질환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발견됩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 (김경민 부산건강협회 동부지점 부원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 예인의원 원장) {Q.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 } 현재 의학의 발전으로 암의 조기 완치율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내시경 검사와 영상 검사로도 여러 암들의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암의 조기 발견은 오로지 건강검진만이 가능합니다. ================================ 조기 발견은 치료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치료 시기를 앞당길수록 예후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 {Q. 연령대별 검진이 다른가요? } 30·40대는 기본적인 피검사, 소변검사, 가임기 여성들이라 자궁검사 등을 추천드립니다. 60대는 대장암, 간, 신장, 췌장, 갑상선, 전립선, 여러 장기들을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60·70대는 수명의 연장을 위해 뇌혈관, 심혈관검사들이 필요합니다. ================================ 무조건 많은 검사가 아니라, 필요한 검진을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문의 상담을 통해 검진 항목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김경민 부산건강협회 동부지점 부원장) {Q. 건강검진 결과 활용법은 ? } 검사 결과를 본인이 해석이 힘들면 전문의 의사 분과 상의를 하시거나, 본인이 현재 다니고 있는 병원 주치의와 상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검사 결과를 확인해 보면 다음번 재검사 일정도 알아둘 수 있습니다. ================================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니라 예방의 시작입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한 일상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해운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정책의 연구 연합체죠. 해운대 미래연합이 지난달 공식 출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성철 해운대 미래연합 의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먼저, '해운대미래연합'이라는 정책연구소를 설립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한마디로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과 법률에 담고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주민의 안전, 주민의 불편, 내 고장의 이야기를 행정의 단계에는 너무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 과정들을 우리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법률적으로 단계를 조금 축소하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바로 담을 수 있는 기구를 만들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의장님께서는 전 해운대구 의장을 역임하셨으니까 해운대 관련해서는 전문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함께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과 함께 하시나요? A. 저도 20년 넘게 해운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에 살면서 불편함, 안전에 대한 것들, 여러 가지를 담을 수 있는 사람들, 해운대구에서 자원봉사 대상을 받으신 소장님이 계시고 해운대 여성단체협의회에 회장을 지내신 회장님도 계시고, 저희 부산시에서 30년 넘게 공직을 수행하신 분도 계시고, 또 대학에서 아이들 교육이나 시니어 교육을 담당하시는 그런 유능한 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Q. 해운대의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고 있는 연구 과제에는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A. 먼저, 화려한 우리 해운대에 비해서 가지고 주민들이 너무 불편하다, 관광객들보다 살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함은 없어야 하겠다...이제까지는 주민들이 희생해라, 희생을 함으로로써 '해운대'라는 관광을 팔고, 관광을 유치하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걸 좀 이제는 관광보다는 정말 살고 계신 분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조금 더 편리하고 정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을 1번 과제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는 복지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자라나고 교육받던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그런 해운대로 만들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Q. 특히, 관광 중심의 성장 구조인 해운대구 산업 특성을 극복할 방향에 대해서도 굉장히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좀 돼 가고 있습니까? A. 저희가 알다시피 센텀2지구와 저희 좌동 지역의 53사단 압축 재배치라는 큰 정책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젠슨 황 같은 경우는 피지컬AI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 시장이 7경 2천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정도로 큰 규모의 미래 산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센텀2지구나, 53사단 압축 재배치가 되면, 30만 평에서 65만 평 정도의 부지가 확보되게 됩니다. 그 자리에 미래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피지컬 AI 단지를 먼저 유치하고 우리 젊은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Q. 끝으로, '해운대미래연합'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인지, 한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 말씀드린 대로 이제는 해운대 구민이 먼저 조금 안전하고, 먼저 조금 편리함을 맛볼 수 있고, 정주 환경을 개선해 드리는 일이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민이 안전하지 않고 편리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구의원 할 당시에 43만 해운대 구민이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인 추세이긴 하나 해운대가 지금 37만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부분이 살고 있는 분이 여러 가지 영향이 있겠으나 여건 자체가 일자리부터 모든 환경, 안전들, 이런 것들이 부족함을 느껴서 떠나가지 않았나 저희 '해운대미래연합'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고 정말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해운대에 산다는 자부심을 더 느낄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구의 미래를 고민하고 또 발전을 모색하는 '해운대미래연합'의 역할,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앵커> 창업을 꿈꾸는 MZ세대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성공의 ‘결과’가 아니라 성공에 이르는 ‘과정’입니다. 이병철과 정주영, 두 창업가의 삶을 통해 창업의 본질을 짚어봅니다. 박상하의 ‘MZ세대를 위한 창업선생’ 오늘의 책입니다. <기자> 안정된 직장 대신 자신만의 철학으로 도전과 창업의 길을 택하는 흐름 속에서, 두 창업가의 일대기는 새로운 세대에게 방향과 용기를 제시합니다. 서로 다른 출발선, 전혀 다른 방식의 선택. 하지만 두 사람의 삶을 나란히 놓고 보면 창업가에게 필요한 공통의 태도가 드러납니다. 저자는 두 거인의 성공담을 나열하기보다 실패와 우회, 결정의 순간에 주목하며 MZ세대가 배워야 할 창업의 본질을 짚어냅니다.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보다 ‘어떤 자세로 버틸 것인가’를 묻는 책. 오늘의 책이었습니다.,희망 202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삼정고등학교 320,000 해운대센텀미진이지비아아파트 입주민일동 200,000 ------------------------------ 새천년광고㈜ 오중기 50,000 정영수 30,000 중앙시티빌 30,000 유희용 30,000 김채영 20,000 ------------------------- 금샘빌 김영정 18,140 강만규 10,000 김시윤 10,000 청송참기름 정용식 1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영날짜 :
2026.02.10
2026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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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센텀 11분' 대심도 드디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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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제의 비밀 1편> 무늬만 국내산 제설제, 성분 98%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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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분리설 부산 금융중심지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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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부산이전 해수부와 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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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텍 박수관 회장 설 맞이 2억원 상당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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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경남 거제 춘당매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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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쳐] - 국악으로 차리는 설날 한상차림 <설날음식音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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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아플 때가 아니라, 미리 받는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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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정성철 해운대미래연합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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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mz세대를 위한 창업선생 / 박상하 / 북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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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화) 이웃돕기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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