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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저희 KNN은 기존 뉴스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시사 고발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조진욱 기자가 조목조목 진실을 다 헤치는 일명 '조기자의진짜다'인데요. 그 첫 편으로는 부산시가 미쉐린 식당 선정을 대가로 수십억 원의 시민 세금을 쓴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기자> 맛집의 대명사 미쉐린 부산에도 생겼는데 잠깐만 여기에 세금이 들어간다고요? 전 세계 맛집의 기준점이라 하면 미쉐린 가이드가 대표적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빕구르망부터 1스타 2스타, 대망의 3스타까지 10년 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에도 미쉐린 식당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10년 전만 하더라도 부산이 미식도시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했고 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이 왜 갑자기 미쉐린의 선택을 받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여기엔 박형준 부산시장의 시정 철학이 주요했습니다. 박 시장은 관광도시 부산을 만드려면 미식과 문화는 필수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퐁피두 미술관과 미쉐린 가이드 같은 세계적인 아이템을 부산에 심는 거죠. 그런데 부산 지역 미쉐린 식당 선정을 댓가로 매년 미쉐린에 수억 원의 세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내는 돈만 40억 원 수준으로 국비나 기업 협찬금 하나 없이 오롯이 부산시비입니다. 반면 서울시는 중앙정부 격인 한국관광공사에서 협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잘 나가는 서울은 나라에서 내주고, 부산은 시민 돈이고... 참 서럽다 서러워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수도권에 집중되는 단편적인 모습이라고 볼수있을 것 같고요.} 계약 연장을 안 한다면 부산은 앞으로 미쉐린 식당 선정을 안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지어 부산은 농어촌 전형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건 너무 자존심 상하는데? 미쉐린 선정 식당은 원래도 손님이 많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선정된 식당 수도 적고 예약이나 수용 한계도 뚜렷하다 보니 관광객들은 대부분 현지 맛집을 찾아가겠죠. 그만큼 전반적인 내실 다지기가 중요하지만 정작 일반 식당에 투입되는 돈은 미쉐린 식당들보다 적습니다. {김효정 부산시의원: 시민들하고 너무 동떨어진 일이죠 눈높이에서 관광정책을 해야되는 거죠. 미쉐린은 안 키워도 자생력을 갖춘 가게들이 많잖아요.} 부산시는 또 미쉐린 선정 세프들 간 모임도 주선하는데요. 출장 뷔페, 와인 파티 등에 수억 원을 썼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 행사를 주관했던 업체가 부산시 미식고문이었고 수의계약 조건에 맞지도 않았던 사실이 KNN뉴스를 통해 드러나면서 눈총을 사기도 했죠. 어찌됐건 오늘의 결론. 너무 비싼 것만 챙기면 탈납니다. 영상취재 조진욱 영상편집 전성현 그래픽 이선연,<앵커> 북극항로 개척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주변국들에 비해서는 진출이 늦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라도 러시아와 우호 관계를 넓혀 나가는 국가적인 차원의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은 지난 해 북극항로를 통한 국제 컨테이너 통과 운송을 처음 실시했습니다. 러시아 내륙의 강을 낀 항만에 많은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과학 기술과 연구 협력 중심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북극항로 개척을 늦게 시작하는 대한민국은 정부와 민간의 역할을 분산하는 효율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김정훈/북극학회 회장/초기 인프라 투자 및 실증사업은 정부가 일정 비율을 부담하고 민간은 사업모델 창출과 기술과 운용 역량을 담당하는 구조가 바람직한 상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러시아는 북극항로가 열리면서 많은 투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북극항로 포럼에 참석한 주한 러시아 대사는, 2023년 7건이던 북극항로 컨테이너 운송량이 지난해 23건으로 늘어났으며, 공동기업 설립이나 투자 프로젝트를 강조합니다.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러시아와 협력 측면에서 부산은 거점항만 외에도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성우/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부산이 전력반도체를 중점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력반도체 같은 경우는 이 북극항로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참 필요한 (러시아를 상대로 한) 전략적인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극항로 가운데 북동항로는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것보다 거리상으로는 7천Km, 운항 기간은 열흘 이상 줄어듭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북극항로 개척에 대한 기대는 부산 뿐 아니라 인천과 포항 등 다른 여러 도시들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정일영/국회의원(인천 연수을)/북극항로가 꼭 부산항만 거점항만으로 하는건 아니다, 인천에서도 출발할 수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새로운 해상운송로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는 가운데,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정부 차원의 러시아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한동훈 전 당대표의 제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전체가 절윤을 선언한 이후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한동훈 전 당대표의 제명 철회와 전한길, 고성국 등 당내 극우 인사들의 제명 혹은 출당 조치 등을 주장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이같은 요구에 장동혁 당대표가 응하지 않을 경우 더 강하게 압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3일 열립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11) 전체 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황종우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자는 해수부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본인 등의 명의로 21억 8천 9백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중앙선,동해선 개통 등으로 이용수요가 늘고 있는 부산 부전역의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추진이 본격화됩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내년 2월 완료가 될 이번 용역에선 수요예측과 사업 편익 분석을 통해 최적의 환승 체계와 교통시설 배치안을 도출합니다. 부산시는 2029년 민간 사업자 선정을 거쳐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경남 산청에서 지하수 고갈 우려에도 지자체가 지하수 취수 증량을 허가했다는 KNN보도와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가 증량허가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경남도가 지하수 고갈위험을 외면한 채 산청군 삼장면 일대 지하수 하루 취수량을 기존 1천 톤 보다 272톤 늘릴 수 있도록 허가했다며, 감사원 청구 등 법적*행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경남 산청농협이 조합원 몫의 사업준비금을 적자를 메우는 데 쓴 사실이 드러나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산청군농민회는 오늘(11) 기자회견을 통해 산청농협이 충분한 설명이나 공청회 없이 전체 사업준비금 90억 원 가운데 9억 원을 적자를 메꾸는 등 명목으로 사용했다며 투명한 경영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경남 20개 단위농협의 적자 규모는 1천240억 원에 이르며 앞서 통영농협도 적자를 메꾸기 위해 사업준비금을 쓰는등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4일동안의 제 334회 부산시의회 임시회가 열려 조례안 30건 등 52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천8백억 원 규모의 부산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행정통합과 교육 등 분야별 시정 질문과 시의원 5분 발언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앵커> 부산의 한 구청에서 구청장의 갑질 의혹으로 노조와 구청장 사이에 첨예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소식 어제(9) 단독 확보한 녹취와 함께 전해드렸는데요. 노조는 해당 구청장의 별정직 측근인사의 갑질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해당 인사는 갑질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를 KN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부산 남구청 노조와 갈등을 빚고있는 인물은 별정직인 A 비서관입니다. "2022년 오은택 남구청장이 비서관으로 임용했지만 다양한 갑질 사례가 폭로되던 도중 A 씨는 2024년 말 자리를 내려놓습니다." "그런데도 1년 뒤인 지난해 연말 오은택 구청장은 A씨를 다시 비서관으로 재임용했고 공무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이 확보한 녹취는 지난해 10월, A씨가 잠시 비서관 직을 내려놓은 시기입니다. A 씨가 특정 어린이집에 대한 회계 자료를 요구하며 의혹을 제기했지만 공무원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며 항의를 하는 상황입니다. {A 씨/당시 전 정책비서관/"뭐 이게 돈 생기고 밥 생기고 하는 일이라고 열과 성을 다하겠어요. 난 (정보공개청구를) 재미삼아 하는 거예요, 그냥. 열받으니까. 누가 열받게 했겠습니까? 그러니까 왜 건드리냐고요."} 이 일로 담당공무원은 정신과 치료를 받게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를 중심으로 공무원들의 반발이 빗발치자 얼마 뒤 A 씨는 노조를 찾아가 강하게 항의합니다. {A 씨/당시 전 정책비서관/"노조위원장 하니까 무슨 완장 찬 권력이에요? 적당히들 하세요, 진짜. 구청장도 내가 가만안놔둘거야 진짜. X발 진짜 짜증나서 내가 얘기한 민원들 하나도 해결못했어"} A씨는 노조지부장에 대해 명예훼손 등 7건의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취재진을 만나 공무원들이 어린이집 문제를 바로잡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본인의 실명을 어린이집에 제공하려한 것에 화가 났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구청장의 갑질 의혹 녹취에 이어 측근의 녹취까지 등장하며 파장은 더 확산될 조짐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영상편집 김민지 CG 이선연,지난 1일 오후 10시쯤 부산 광안동의 한 가정집에서 21주만에 조산한 태아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숨진 태아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당시 현장에 있던 30대 지적장애인 산모 A 씨와 A 씨의 모친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도로위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운전자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10) 저녁 7시 반쯤,김해시 홍동 칠산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뒤 자신의 차량 상태를 살피던 60대 B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오늘(11) 새벽 5시쯤 부산 모라동의 한 그릇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진화 중에 50대 소방관 1명이 공장 3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어제(10) 저녁 6시 반에는 부산 학장동의 한 커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4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앵커> 부산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에서는 최근 몇 년 간 크고 작은 땅꺼짐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근의 한 건물은 그 여파로 벽에 균열이 가고 엘리베이터 가동도 하지못할만큼 기울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민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부산 사상하단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새벽시장 인근의 한 업체입니다. 지은 지 7년밖에 안 된 건물 곳곳에는 균열이 가 있습니다. 상가 안으로 들어갔더니 업체 대표가 건물의 기울기를 측정하는 추를 달아놨습니다. {강신인/업체 대표/"건물이 기울어지지 않았다 하면 추가 이렇게 돼야 정상인데, 건물이 기울어서 이런 식으로 추가 맞춰졌다는 얘기죠."} 지난해 4월 이 업체 앞에서는 땅꺼짐이 일어나 전봇대가 땅속으로 가라앉기까지 했습니다. 땅꺼짐 이후에도 건물은 계속 기울었고 그 때문에 엘리베이터마저 가동을 멈추는 지경이 됐습니다. {강신인/업체 대표/"이게 한 80kg 정도 되거든요. 이걸 계속 올리고 내리고 해야 하는데 이거 하려고 이 건물을 매입을 했는데 아예 못 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심각하죠.} "기울어진 건물 1층 매장입니다. 제가 잡고 있던 수레에서 손을 뗐더니 이렇게 저절로 수레가 굴러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유소로 쓰이던 다른 건물입니다. 계속된 균열로 안전 진단에서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D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주유소는 지난해 말 운영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이은석/건물 주인/"너무나 지금 건물이 기울어져 있고 건물 내부에도 너무나 균열이 심해서 다른 이해관계를 안 따지고 제가 주유소 시설 자체를 뜯었습니다."} 이처럼 균열이 생기거나 기울어진 건물은 새벽시장 인근 50여 동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연/사상하단선 사상주민대책위원장/"나중에 돼서 정말 인재로서 사고가 크게 났을 때 그때 가서 책임자가 또 추궁을 당하고 이런 상황을 만들지 말고 전조점이 보이고 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시공사는 피해가 접수되면 순차적으로 건물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건물 안전 진단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나 관할구청인 사상구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땜질식 보수에 건물이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 주민들은 하루하루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CG 이선연,국민의힘 최도석 부산시의원이 부산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도석 시의원은 떠나는 서구에서 다시 돌아오는 명품도시 서구를 만들겠다며 특화된 교육 인프라 구축, 정주 여건 혁신, 의료 신산업*해양 관광 거점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승주 전 부산 부산진구 약사회 회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부산진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승주 전 회장은 부산진구가 구민들의 변화 요구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산진구를 경제 심장이 다시 뛰는 부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 기장군수와 기장군의회 선거에 출마하는 출마 예정자들이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집권당의 강력한 지원과 지역위원회의 단합된 힘으로 기장의 예산과 정책을 확실히 챙기겠다며 정관선의 신속한 완공과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 김형철 부산시의원이 오는 6.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산 연제구에서 이주환 전 국회의원에게 공천을 받았던 김형철 시의원은 새 당협위원장인 김희정 국회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 인재를 등용할 수 있도록 길을 비키려 한다며 더 성찰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산시 광역의원 공천 후보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42개 선거구에 모두 56명이 지원해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은 곳은 기장군 2선거구로 모두 4명이었고, 사하구2선거구 해운대구 1선거구, 중구 선거구 등 3곳은 지원자가 없어 추가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국민의힘 부산시당이 6.3 지방선거 부산시 광역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2개 선거구에서 모두 6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47대 1로, 국민의힘 현역 시의원 41명 가운데 26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15명은 불출마 또는 기초단체장 선거에 지원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와 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지역 공공안전 관련 기관의 환경 개선과 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등에 후원금 1억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경남경찰청과 창원소방본부, 39사단 등 경남의 치안과 안전, 지역방위를 책임지는 7개 기관에 전달돼, 경남의 산업안전과 공공안전 협력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부산지역 3.1 만세운동의 효시인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부산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부산 동구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동래여고 학생과 구민 8백여명은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동구청까지 만세 행진을 벌였습니다. 1919년 3월 11일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시작한 만세운동은 3.1운동을 부산·경남에 확산시킨 계기로 평가받습니다. ,<앵커>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지속되면 척추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절개를 최소화하면서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치료하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도 시행되고 있는데요. 통증의 원인을 정밀하게 확인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의 원리와 적용 대상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절개 범위를 줄이고 회복을 돕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이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주은 바로서면병원 병원장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의과대학원 석사, KOSASS(대한척추신기술학회) 임원) 양방향 척추내시경이란 기존의 척추 수술이 아무래도 열어서 하는 개복 수술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복 수술의 단점이 근육을 열어서 많이 하기 때문에 피도 많이 나고 근육에 손상이 좀 있어서 회복이 좀 더딘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한쪽 구멍에는 내시경이 들어가고 한쪽 구멍에는 기구가 들어가서 신경관을 넓히는 수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수술보다 절개 범위를 줄이는 방식으로 근육과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이 필요한 경우는 예전에 있는 보식적인 우리가 허리 수술의 대상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척추 종양이나 변형에 관련된 수술, 그래서 큰 절개가 필요한 수술 외에는 대부분의 기본적으로 우리가 많이 접할 수 있는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환자들에게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수술법입니다. 특히 걸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신경 압박이 확인되면 치료 방법으로 검토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와 질환의 정도에 따라 적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의 수술 원리 기법은 기존의 고식적인 개복 수술과 같습니다. 그래서 신경관을 넓히는 수술이고 뼈를 뒤에 깎아내서 신경관을 넓히는 수술이기 때문에 보조기를 한 달 정도는 필히 착용을 해야 되고 그 이후 일상생활 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3개월 이후부터는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도 충분히 가능하고 아무래도 체중 조절만 잘 해주시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은 척추질환 치료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맞는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방영날짜 : 2026.03.11
2026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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