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KNN뉴스투데이

    전체영상
  • <앵커> 부산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 건설현장이 거센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인근 일부 주민들이 공사 소음과 분진, 균열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인데, 공사 소음을 신고하자, 시공사측에서 되레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옥민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동래구의 한 건설 현장, 암반을 깨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굉음은, 공사 현장과 맞붙어있는 아파트 단지로 그대로 쏟아집니다. "공사장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안입니다. 데시벨을 측정해보니, 보시는것처럼 90데시벨 가까이 치솟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사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공사소음 때문에 제가 한동안 너무 신경을 써가지고 편두통이 와서 꽤 고생을 했고요.그 다음에 입에 물집이... 아무 피곤한 일이나 이런게 없는데 물집이 막 생기고...} "실제로 해당 공사를 맡은 시공사 2곳은 수차례 소음치 기준 초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은 천장에 금이 가는 등 균열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공사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 금년초쯤인가 1월인가 2월 사이에.. 보니까 다용도실에 처음엔 금이 조금 갈라져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벌어진 편입니다. } 민원이 빗발치자 시공사측에서 보상 합의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한 시공사와의 합의과정에서 피해가 집중된 일부 동 주민의 입장이 반영되지않은데다, "또 다시 민원을 제기하면 주민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조건이 붙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합의 이후 행정처분이 내려지자, 해당 시공사는 주민들에게 2천5백만 원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했습니다. 이렇다보니 소음을 참지 못하는 주민과, 민원을 막으려는 주민들 사이의 갈등까지 일어난 상황. "시공사측은 주민들이 어느정도의 소음을 감수하겠다는 뜻에서 합의를 본 것이라며, 합의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사실상 책임자인 부산시 역시 사적 계약에 대해서는 개입이 어렵다며 한 발 물러나 있습니다." 적극적인 행정 대책의 공백 속에서 부산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민원과 갈등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앵커>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지방선거 이전 입법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부산 경남의 여러 특별법들 가운데에는 북극항로특별법이 유일하게 입법 마무리에 들어간 가운데,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담은 개헌안은 국회 본회의 통과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내일(7)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북극항로 특별법이 상정됐습니다. 특별한 이견 없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북극항로 특별법은 본회의 역시 그대로 통과할 전망입니다. 부산경남 발전을 위한 여러 특별법들 가운데에는 가장 먼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법사위를 넘지 못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지방선거 이전 입법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발의된 이 법안의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합니다.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부산글로벌특별법은)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고 기능은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설계되어야 합니다.특히 부울경 특별연합과의 기능 중첩, 의사결정 구조, 재정설계 등은 정교한 조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말을 바꾸고 있다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헌승/국민의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치이며 지역을 철저히 이용하는 행태입니다. 부산은 필요할 때만 쓰는 도시라는 민주당의 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경남의 발전을 위해 발의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과 남해안권발전 특별법 역시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한채 지방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창원시를 포함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은 일단 상임위를 통과한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과 관련된 선택적인 특별법 입법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계속 치열한 쟁점으로 남을 전망입니다. 한편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은 개헌안은 국민의힘의 반대 의견으로 결국 본회의 통과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하정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가 부산을 AI 강국을 실현하는 핵심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동부산 미디어 AI 특구 유치와 서부산 부산 AI 산업운영센터 신설 등을 통해 부울경 제조업과 항만에 AI를 결합시키고 산업을 혁신하겠다며 해양수도를 설계한 전재수와 AI 전문가 하정우가 힘을 합쳐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영남권 5개 시도지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을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등 5명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조작 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하면서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까지 부여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범죄를 세탁하는 사법 내란이자 쿠테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론의 저항에 부딪히자 지방선거 뒤에 논의하는 것으로 시기 조절을 운운하고 있다며, 유예가 아니라 법안을 취소할 수 있도록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을 떠난 죄를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민식 후보는 자신이 북구를 떠난 것이 가장 큰 죄이기 때문에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돼서 북구를 다시 일으키고 북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공학으로 만든 승리는 정치공학으로 무너지기 때문에 어떤 구도가 되든 북구의 힘으로 이기겠다며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 ,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오태원 북구청장을 구청장 후보로 재추천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앞서 공천에서 컷오프된 이혜영 변호사가 제기한 공천 심사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후보 공천을 놓고 고심했지만 추가 공모의 시간적 여유가 없어, 중앙당 지침에 따라 재추천을 결정했다고 밝혀습니다. 당은 또 공천심사 효력 정지 결정을 집행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그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낙동강벨트의 최대 격전지인 경남 김해 양산 순서입니다. 두곳 모두 현역 시장인 야당 후보에 맞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여당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구 53만으로 경남 제2도시인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정영두 후보가 이번에 힘있는 여당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정영두 후보는 KTX 김해역을 신설하고 광역교통망 재정비, 역세권 개발지구 조성에 공약의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정영두/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비음산 터널 이런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앞으로 김해가 100만도시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수 있습니다."} 현역 시장인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는 정책 완성을 위한 재선에 도전합니다. 국제비즈니스도시 김해 조성을 첫번째 목표로 내세우면서 좋은 일자리와 미래산업을 만드는 '김해 대전환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홍태용/국민의힘 김해시장 후보/"물류의 최적의 배후 도시입니다. 여기에다가 AI 물류, 로봇, 전자상거래, 콜드체인, R&D기능을 접목해서 김해에 좋은 일자리와 산업 대전환을 만들어내는 것이 저의 첫번째 1호 공약입니다."} 조국혁신당의 이봉수 후보, 진보당의 박봉열 후보도 표심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단일화에 여전히 문을 열어놓아 변수가 많은 상황입니다. 인구 36만, 부울경을 연결하는 꼭지점으로 지금도 성장중인 양산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는 입당이후 8년만에 양산시장 후보를 꿰찼습니다. 조 후보는 부산대병원 인근 유휴부지에 공대를 유치해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반값 공장용지 공급 등으로 양산을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합니다. {조문관/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부산대 유휴부지에 부산대 공과대학을 유치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 공약입니다. 먼지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부산대 공과대학을 유치해서 물금지역 상권, 경기 활성화를 시키고 싶습니다."} 현역 시장인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는 시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완성도를 강조하며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합니다. 부울경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도시철도 양산선 개통,이를 통한 원도심 상권활성화로 양산을 살리겠다는 공약입니다 {나동연/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우리 지역의 균형발전을 만들어야합니다. 균형발전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만들어나가는 사업이 저의 1호 공약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김해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은 경남에서도 낙동강 벨트의 핵심입니다 김해 주촌과 양산 사송 등 신도시에 몰린 젊은 표심으로 기존 정치구도에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번 6.3 지방선거 '낙동강벨트'에서 김해 양산 유권자들이 어느 쪽 손을 들어줄지에 따라 현역의 수성이냐 여당의 탈환이냐가 갈릴 전망입니다.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권용국,<앵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전 대통령 체포작전이나 미국-이란 전쟁은 AI를 활용한 무기체계의 발전상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을 인공지능 전환을 매개로 한 해양 방위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있는 호르무즈 해협, 이란이 기뢰를 이용해 전세 전환을 노리면서 기뢰 제거 작전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됐습니다. 작은 미사일처럼 생긴 장비가 인공수조로 들어갑니다. 물 속 기뢰 등을 찾아내는 음파탐지기 테스트 현장입니다. 지난 2000년 부산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표적추적 항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홍성준/소나테크 전략기획본부장/"노이즈와 신호의 구분을 명확하기 위해서 저희는 신호만 걸러내서 이렇게 추적 형태로 나타나는 기술을 이 음파탐지기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20여년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의 음파탐지장비 수준은 이제 세계와 어깨를 견줍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기술은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박승수/소나테크 대표/"(글로벌 회사들이) 독점하는 시장이었는데 목표를 탐지할 수 있는 그런 전문 소프트웨어를 추가해서 실제 한국 해군이 사용하고 있는 걸 보고 많이 놀라는 상황이죠."} AI의 등장은 글로벌 방산대기업들의 독점 구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한국 방산업계로선 기회입니다. 해양조선 인력 양성만에 주력하던 부산이 정부의 방산혁신 클러스터 선정사업에 뛰어든 배경입니다. 해양AX를 주도해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경남의 해양방산업계와의 시너지도 노립니다. 유치 성공시 5년간 250억원 수준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손준영/부산대 방위산업혁신센터 AI부문장/"기존에 있는 제조회사나 이런 기술들이 AX라고 하는 기술과 같이 해서 기술을 도약시킬 수 있는, 기술을 사업화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연계하는 것을 저희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주축으로, 이미 해군과 밀접한 협업을 하고 있는 SK텔레콤까지 가세했습니다. {채준원/BISTEP 사업기획본부장/"SKT가 가지고 있는 전*후방의 다양한 기술 영역이 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하다 보면 단지 방산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 지역에서 어떤 혁신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는 그런 굉장히 중요한 코어로서의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인천,충남 등 6개 지자체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6월쯤 최종 선정지역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어제(5) 오전 8시쯤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70대 작업자가 6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작업자가 안전모 등 장비를 벗고 작업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업체측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5) 오후 5시반쯤 경남 통영 욕지도 청보리캠핑장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여성이 낚시를 하다 추락했습니다. 함께 있던 배우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A씨를 신속히 구조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최근 동구 소재의 한 요양병원에 대해 4대 보험료 미납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이 병원 직원 29명이 관련 혐의로 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들어갔으며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한편 고발장을 제출한 직원들은 병원으로부터 수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체불 문제 해결과 병원장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 5년동안 부산경제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하며 세계도시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과의 오늘(6)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투자 유치 확대 등을 성과로 내세우며 부산을 월드클래스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신공항 적기 개항과 북항 재개발 등, 지역 현안을 담은 정책제언집을 전달했습니다. , 부산경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남지방데이터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기간 보다 2.3% 올라 지난해 12월 이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경유와 휘발유 가격이 크게 오르며 중동발 유가 상승 영향이 물가에 본격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경남 역시 소비자물가가 1년 전 같은기간 보다 3% 올라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부산 핵심 교통 요충지인 도시철도 사상역 일대 보행환경과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도시비우기 사업이 시작됩니다. 부산시는 사상역과 사상교차로 등에 설치된 240여개 공공 시설물 가운데 84%에 이르는 210개를 철거,통합,정비합니다. 보행 불편 요소를 없애고 공공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도시공간의 질적 전환과 사람 중심 디자인을 구현한다는게 부산시 계획입니다. #서부산시외버스터미널 앞 자료화면+카톡 사진 활용 ,<앵커> 팔꿈치 바깥쪽이나 안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손목과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힘줄에 무리가 쌓이며 발생하는 ‘골프엘보’와 ‘테니스엘보’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방치할 경우 통증이 만성화되면서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팔꿈치 통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기자> 팔꿈치 통증이 생기면 흔히 골프엘보나 테니스엘보를 떠올립니다. 이름 때문에 특정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만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팔꿈치 질환입니다. ================================ (심창헌 거인병원 과장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졸업, 경남지방병무청 정형외과 병역판정 전담의) Q.골프·테니스엘보는 어떤 질환인가요? 흔히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라고 부르는 이 질환들의 정확한 명칭은 외상과염과 내상과염입니다. 팔꿈치뼈에는 손목을 움직이는 힘줄들이 붙어 있는데요. 무리한 반복 사용으로 인해서 이 힘줄에 미세한 파열과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통증,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두 질환 모두 팔 사용이 많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합니다. ================================ Q.골프·테니스엘보 흔한 오해는? 네, 명칭 때문에 운동선수만 걸리는 병이라 생각하시지만 실제 환자의 90% 이상은 운동과 무관한 일반인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걸레를 짜는 가사노동, 장시간의 컴퓨터 마우스 사용 등 손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동작이 원인이 되는 과사용 증후군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엘보의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는 통증 완화 효과가 매우 빠르지만 자주 맞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복적인 투여는 오히려 힘줄을 약하게 만들어 나중에는 힘줄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 컴퓨터 작업이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두는 습관도 팔꿈치 힘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심창헌 거인병원 과장) Q.골프·테니스엘보 치료 방법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손과 손목에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엘보 밴드를 착용하면 힘줄로 가는 부하를 근육이 미리 잡아주기 때문에 통증 완화와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휴식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면 약물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 조직 재생을 도와주는 DNA 주사 치료, PRP 주사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힘줄을 봉합하여 재부착해주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 팔꿈치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골프 엘보나 테니스 엘보와 같은 힘줄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팔꿈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6.05.06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