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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NN은 연속기획을 통해 부산 문현금융단지의 성장과 한계, 그리고 주변 정비 지연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시민사회도 처음으로 공동행동에 나서며 금융허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민국의 제2금융중심지, 부산 문현금융단지입니다. 17년 전 금융허브의 꿈을 안고 출발했지만, 금융허브를 완성할 주변 환경은 아직 제자리입니다. 문제는 금융단지와 맞닿은 배후지역입니다. 개발이 멈춘 이 일대를 두고 시민사회가 처음으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문현 1구역 재개발 지연이 부산 금융허브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제2금융중심지 지정 17년이 지났지만 금융허브 정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시와 남구, 정치권이 책임을 서로 미루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조정희/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공공기관들이 내려올때 땅이 있습니까? 주민들도 살려내고 그 땅도 준비를 해뒀다가 공공기관 이전할때 바로바로 땅을 내좋을 수 있는 준비성을 갖추는 행정당국과 정치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문현금융단지와 맞닿은 문현1구역 재개발이 18년째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노후화와 공동화가 심화되고 금융허브 경쟁력까지 떨어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현금융단지는 생활 인프라 부족과 주변 개발 지연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도한영/부산경실련 사무처장/"정주여건과 함께 생활 인프라에 대한 경쟁력을 반드시 키우는 것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부산시와 남구, 지역의 정치권들이 반드시 해결해줘야 할 문제가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시민사회의 문제 제기가 공식화되면서 이제 공은 행정과 정치권으로 넘어갔습니다. "시민사회의 문제 제기가 공식화된 만큼, 행정과 정치권이 얼마나 실행력 있는 해법을 내놓을지가 부산 금융허브의 미래를 좌우하게 됐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이소민, 가덕신공항을 건설할때 처음부터 제2활주로 추가가 가능한 확장형으로 설계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봉휘 경남도의원은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가덕신공항 활주로가 현재 3천5백m 1본만 반영된만큼 제 2활주로 부지를 미리 확보하고 유도로와 항행안전시설등이 확장을 막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해 설계해야한다며 경남도의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 이른바 '앵커사업'을 논의하는 부산 앵커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앵커위원회는 부산시·시의회·대학·산업계·시교육청·지역혁신기관 대표 등이 지역대학의 발전과 관련한 주요사항을 논의하고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앞서 정부는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 사업을 앵커사업으로 재편했습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26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부산시의원 북구1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가 현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구1선거구의 전체 투표수는 4만97표로 이 가운데 무효표가 1천421표이며, 검증사무원 48명이 투입돼 유*무효표 분류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북구1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강영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영남 후보를 26표차로 제쳤으며, 문 후보 측이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습니다., 부산시의회가 현재 공석인 제2부의장 선출을 위해 후보자 등록 공고를 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18시까지 후보 접수를 실시한 뒤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선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의회 의장과 제1부의장, 상임위원장 7석을 독차지한 부산시의회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제2부의장 후보 추대를 요청했지만 민주당이 당론으로 거부 입장을 밝히면서 제2부의장도 국민의힘 측에서 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남도가 고유가 피해지금원금 등 629억 원을 추경으로 확보하려는데 대해 경남도의회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22) 열린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경남도가 예비비를 특정사업 대비 재원으로 편성한 뒤 일반재원으로 재편성하는 것은 회계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질타했습니다. ,부산시가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이어 퐁피두 센터 부산분관 건립 계획 재검토를 결정하며 국민의힘 부산시의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시 문화국이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퐁피두 부산분관 건립에 대한 객관적 검토를 더 진행하겠다고 하자, 송상조*배영숙 시의원 등은 시의회 동의를 거친 사업을 집행부 독단적으로 재검토 해도 되느냐며 의회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가 기존 운영사와의 계약 종료에 따라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의 새 위탁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시체육회를 선정했습니다. 부산시체육회는 수영장 등 체육시설 운영 경험을 갖춘 비영리법인으로, BPA와 협상을 거쳐 다음 달 1일 최종 위탁운영사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다이빙풀과 수영장은 오는 27일부터 휴장하며, 3주간 시설 정비를 마친 뒤 다음 달 24일 재개장합니다.,<앵커> 중입자가속기가 들어서는 부산 기장에는 양성자치료기 도입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최첨단 암 치료기가 들어서면 암 환자들의 역외 유출도 막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양성자치료센터의 사업비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기장군에 내년 말, 문을 열 중입자가속기진료센터입니다. 세계 최대 선량의 중입자가속기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소아암과 같은 난치성 암 정밀 치료에 필요한 양성자치료기 도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두 센터가 나란히 구축되면 전국 최초로 두 가지 첨단 치료가 동시에 가능해집니다. {정승필/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중입자와 양성자를) 동시에 치료를 할 수 있는, 입자치료센터가 전세계에서 한 4군데 밖에 없습니다. 암 치료 하나의 허브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성자치료센터 설립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됐습니다. 당초 예상 사업비는 2천 500억원. 하지만 KNN 취재 결과, 최근 마무리된 용역에서 예상 사업비가 5,200억원으로 당초보다 2배 넘게 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암 치료를 넘어, 우주*반도체방사선 등 국가전략산업 연구까지 지원하는 센터를 구축해, 지역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는 접근입니다. {유도솔/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전문의)/"의료적 수요, 즉 양성자치료에 대한 수요 뿐 아니라 양성자가속기의 국가 R&D, 산업계 수요가 굉장히 많다는 걸 알게 됐고,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범국가적으로 이득이겠다. 이런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관건은 결국 예산입니다. 5천억원 대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부산시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전담 TF팀을 꾸리고,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등 조만간 본격적인 국비 확보 작업에 나섭니다. 이르면 2028년 국비에 편성될 수 있는 만큼 정치권 지원도 본격화 할 전망입니다. {정동만/국민의힘 의원(부산 기장군)/"작년 국회 예산 심의 때도 관련 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양성자치료센터에) 연구시설까지 조성된다면 세계적인 방사선 의*과학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최초로 암 치료와 미래 산업 연구가 동시에 가능한 양성자치료센터가 추진되면서, 국회와 정치권 등을 통한 공론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황태철,<앵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그나마 노인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은 경로당인데요. 하지만 에어컨 없이 선풍기 하나에 의존해야만 하는 경로당들이 있습니다. '미등록 경로당'이 바로 그곳인데, 예산 지원이 여의치 않아 더위와 화재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고있습니다. 옥민지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산복도로 일대의 한 노후건물. 안에는 더위를 피해 모인 노인들이 삼삼오오 앉아 있습니다. 하지만 냉방시설이라고는 선풍기 한 대가 전부입니다. {미등록경로당 이용 노인/"(그래도) 집에 있는 것보다는 여기가 더 시원하니까..."} "이곳에서부터 걸어서 2분거리에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이 있지만, 보시는 것처럼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야하는 탓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또 다른 경로당! 노인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에어컨은 마련했지만, 시설은 여전히 열악합니다. {강명희/미등록경로당 이용 노인/"여기는 건물이고 땅이고 무허가다보니 수돗물도 없어.."/"그러면 거기(인근 다른 경로당) 놀러가면 되지 않아요? "/"거기까지 갈 바엔 우리집에 가겠다!"} "모두 경로당 등록 기준에 맞는 면적과 회원 수를 갖추지 못한 '미등록 경로당'입니다." 이 때문에 재정적 지원은 물론, 소방 점검에서도 제외돼 폭염과 화재에 속수무책입니다. "정부는 미등록 경로당에 냉방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했지만, 구군별 예산 사정에 따라 지원금액이 제각각이라 환경은 여전히 열악합니다." 사적 모임 장소가 경로당으로 둔갑하는 등 지원책이 악용될 수 있어 무작정 지원을 늘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김종건/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등록 경로당에도 (사적 모임화와 같은) 똑같은 현상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로당을 조금 더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해답이 될 것이고, (미등록경로당에도) 적극적인 행정을 해서 관리지원하는 것이...} 부산의 미등록 경로당은 모두 104곳. 폭염에 가장 취약한 노인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기준을 완화해서라도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으로부터 30억 원의 부정대출을 일으키게 한 뒤 이 돈으로 사무장 병원을 운영한 의혹을 받아온 오 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지난 21일 엘시티 상가 등에서 사무장 병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 모씨에 대해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 씨가 병원을 개원할 수 있도록 부정대출을 통해 30억을 빌려주고 개원 과정에서 행정편의를 봐준 혐의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또래 중학생 A양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10여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A양이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지난 18일 부산의 한 노래방으로 A양을 불러 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가담자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2) 오후 2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의 한 배수장에서 전기시설 보수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작업당시 전기공급을 끊는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2) 오후 2시쯤 부산 서구 서대신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10대 A 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은 A 씨가 화장실에서 방향제용 양초에 불을 붙이고 나온 뒤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 오전 9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2톤급 어선이 수중의 암초와 충돌해 침수됐습니다. 다행히 선박이 스스로 해안가로 이동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침수된 어선을 부력 장비로 띄운 뒤 인근 조선소로 예인했습니다. 또 이보다 두시간 뒤에는 사천 학섬 인근 해상에서 4톤급 낚시어선이 1톤 어선과 충돌해 1톤 어선 선장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앵커>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키우면 직불금을 지원하지만 논에서 벼 대신 키울 작물이 적당치 않은게 한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벼처럼 논에서 쉽게 키울수 있는 풀사료 품종이 새로 개발돼 작물전환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벼가 푸르게 자라고 있는 경남 고성의 논 옆에 풀사료 수확이 한창입니다. 한우와 젖소의 먹이로 쓰이는 풀사료인 사료피입니다. 벼 대신 심으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논 작물입니다. {최대안/고성군 한우농가/"사료피같은 경우는 바로 급여했을 때, 소들의 기호성도 좋아지고 볏짚 대용으로 쓰기에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조생종과 중생종만 나왔는데 올해 만생종인 만온이 개발됐습니다. 수확시기가 다양해지면서 개별 농가 일정에 맞는 품종 선택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대표적인 풀사료였던 알팔파는 습해에 약해 논 재배가 어려웠지만 사료피는 습해에도 강한게 강점입니다. "특히 장마철에도 잘 견디도록 개발된 사료피는 기후변화 시대 새로운 논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보람/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집중호우라든지 장마에 기존의 하계 사료작물들이 논에서 생산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사료피 같은 경우는 내수성이 강하기 때문에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서..."} 특히 여름에는 사료피, 겨울에는 다른 작물을 심는 이모작도 가능합니다. 직불금을 받으면 벼 이모작보다 경제성도 높아 소득 향상도 기대됩니다. 앞으로 사료피 재배가 확대되면 수입 건초 의존도를 낮추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박영준, 독성이 있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지난해보다 2주 빨리 발생하면서 개체수는 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독성이 강한 유령해파리 역시 부산과 경남해역에서 출현이 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쏘이면 곧바로 물밖으로 나와 깨끗한 바닷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찾아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부산 지역 60세 이상 고령층의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실행 비중이 지난 2022년 15%에서 올해 20.08%로 5.08% 늘었고, 같은 기간 보증사고 비중도 11.04%에서 14.45%로 3.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태효 부산시 의원은 고령 자영업자의 빚 증가, 폐업 위험이 높아지고 있지만 창업 이전 사업성 진단부터 폐업 이후를 아우르는 부산시의 지원은 부족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BNK부산은행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 강화에 나섰습니다. 부산은행은 산업금융과 해양금융, 포용적 가치금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조선과 해운, 항만, 물류 등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AI와 디지털 혁신, 리스크 관리 강화와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상생금융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경남 함양의 서상고등학교가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교육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활용하는 '구글 협력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서상고등학교는 이번 구글 협력학교 선정으로 AI와 디지털 수업 혁신 등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해 앞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해나갈 방침입니다., HMM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책인 'HMM 로그북'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은 매일 항로와 풍향을 기록하며 좌표를 만드는 '항해일지'를 모티프로 디자인됐으며 나침반이 그려진 표지 등이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앵커> 어깨 통증, 근육통이 아니라 회전근개 파열이나 오십견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고 치료도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어깨 통증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 어깨 통증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어깨 질환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닌데요. 어떤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옥진아 온지프롤러 원장님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외래 교수 } 어깨가 아프다고 다 수술하는 건 아닙니다. 오십견 석회성 건염은 대부분 수술 없이 좋아지고 회전근개 파열도 정도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집에서 간단히 구별하시려면 다른 사람이 팔을 올려줄 때 올라가면 회전근개 파열 쪽 올려줘도 안 올라가면 오십견 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건 진료실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은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 매우 다양한데요.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는 만큼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끊어졌거나,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뜨릴 정도거나, 외상으로 갑자기 파열된 경우 그리고 젊고 활동량이 많은 분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분 파열이거나, 힘줄이 약해진 단계라면 비수술 치료부터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파열의 크기와 힘줄 근육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게 먼저입니다.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과거 치료 이력과 현재 혈관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하는데요. 무조건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정확한 검사를 먼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이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엔 비수술 치료를 먼저 합니다. 끊어진 힘줄을 다시 붙이는 건 아닙니다. 갈라진 벽 자체를 붙일 순 없지만, 주변 기둥을 보강하면, 더 갈라지지 않게 막을 수 있는 것처럼 약해진 인대 힘줄 부착부를 강화해서 구조를 안정화시키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처럼 염증만 누르는 게 아닙니다. 어떤 치료든 정확한 진단이 먼저입니다. 어깨 통증은 원인에 맞는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6.07.23
2026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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