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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가 경남과 부산의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서 주민투표부터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학범 의장 등 도의회 의장단 10명은 오늘(12)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통합특별위원회가 참여한 경남의 권역별 토론회 결과를 보면 지역별 도민여론은 단일하지 않다며, 부산과 행정통합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정치적 합의가 아닌 주민 동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부산시의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이 확대됩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보다 관련 예산을 두 배 늘려 모두 600명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세웠습니다. 50∼64세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취약계층 돌봄 등 사회적 일자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 80만원 가량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23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다음 달 최종 지원 사업을 확정합니다. , 월드와이드 크루즈선 '아디다디바'호가 오늘(12) 오전 부산항에 처음 입항하며 글로벌 크루즈 관광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알렸습니다. 독일 선사인 6만 9천톤급 아이다디바호는 2천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지난해 11월 20일 독일 함부르크항을 출발해 캐나다와 미국 등 133일 일정으로 운항 중이며 부산에 내린 승객들은 범어사와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HJ중공업이 지난달 미 해군으로로부터 수주한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오늘(12) 부산 영도 조선소에 입항했습니다. 지난달 처음으로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 사업을 따낸 HJ중공업은 각종 장비와 설비 점검 등을 거친 뒤오는 3월 미 해군에 해당 함정을 넘겨줄 계획이라 밝혔습니다.,<앵커> 산불 등 화재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빠른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경남소방이 화재 현장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AI드론을 도입했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고가 빗발치는 경남 119종합상황실. 화재 신고와 함께 상황실 모니터에 신고 지점이 확인됩니다. 곧이어 상황실 대원의 클릭 한 번으로 드론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좌표만 입력하면 별다른 조종없이도 자동으로 이동이 가능한 AI드론입니다. 지난달부터 경남 김해소방서에서 시범 운영 중입니다. 이전에는 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에 도착해 드론을 띄웠지만, 지금은 소방서에서 바로 드론이 출동하는 것입니다. "제 옆으로 이륙준비를 마친 이 드론은 무인 순찰을 돌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자동 충전됩니다." 도로 정체나 산길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열화상 카메라도 탑재됐습니다. {김영민/김해서부소방서 소방장/"산불현장 같은 곳은 상황파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드론이 먼저 이동해서 입체적 영상을 제공하면 저희 대원들이 현장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람의 세기나 날씨에 따라 비행가능 여부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소방서 반경 10km 이내에서 자동 순찰도 가능합니다. {김명환/경남소방본부 소방위(AI드론 사업담당)/"6개월 간의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현장 도착과 현장 대원을 안전을 위해 단계적 발전 방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경남소방은 AI드론 데이터가 쌓이면 더욱 신속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드론 운영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정창욱 , 오늘(12) 오전 9시쯤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에 계류 중이던 중국 국적 화물선에서 중국인 선원 30대 A 씨가 바다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선박 우현 뱃머리에서 12 미터 아래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부산 구평동 YK스틸 공장에서 크레인 청소 작업을 하다 9m 아래로 추락한 60대 근로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10일 새벽 끝내 숨졌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에 작업중지 조치를 내려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 아침 8시 쯤, 경남 거제시 장평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차장 1동과 차량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경남 하동에서 경찰과 금융기관 직원의 공조로 4억원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하동군에 거주하는 70대 A씨는 카드 배송과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대출받은 돈을 송금하려다,이를 의심스럽게 지켜본 농협 직원의 신고와 경찰의 설득으로 추가 피해를 면했습니다.,<앵커> 부산경남의 자랑스러운 산업과 문화, 인물 등을 소개하는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오늘은 국내 조선업 1번지인 부산경남의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까지 진출한 저력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조선업 부흥을 외친 마스가 프로젝트와 맞물려,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미국 진출이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도크 위에서 선박의 마무리 건조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해사대학 학생들을 위한 2만4천톤급 최첨단 실습 훈련용 선박입니다. 지난해 한화오션이 한화시스템과 함께 인수한 한화 필리조선소로 미국 내에서 가장 큰 도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미국 대형상선의 50%를 공급해왔는데, 미국 측 허가만 받으면 군함 건조도 가능합니다. 미국은 연안승객과 화물은 미국에서 건조한 국적선으로만 수송하게 강제하는 만큼 미국 시장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한 셈입니다. 한화는 필리조선소에서 건조될 선박의 핵심 기자재 등 약 40%는 국내에서 조달할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 사이에선 낙수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미국시장에 스스로의 힘으로 진출하는 부산 경남의 조선기자재 업체들도 하나 둘씩 늘고 있습니다. 미국 국내 조선업 부흥을 외친 마스가 프로젝트와 맞물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부산경남에 본사와 공장을 둔 유니온은 한화의 필리조선소 인수 전, 이미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유니온은 그동안 알루미늄 함정블록과 황산화물 저감장치 등 친환경 선박구조물 분야에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부산경남 조선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술력으로 필리조선소의 선박 전기설비 설치와 시운전을 맡고 있습니다. 박진규 / 조선기자재 (주)유니온 대표/현지 인력 양성과 기술 이전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으며, 전장 시운전 사업 뿐만 아니라 방산과 친환경 선박 설비 분야에서도 단계적으로 역할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높은 기술력과 고숙련 노동력을 지닌 부산경남의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미국 진출에 좋은 모델로 받아들여집니다. 신종민/(주)유니온 현지법인 대표/"한국의 (조선)기자재 요구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는 미국에서 전계장(전기전선 업무) 공사만 진행하고 있지만, 다른 직종의 조선 관련 사업들도 충분히 (진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미국 조선업 노동자들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게 관건입니다. 제프리 펀체스/ 미국 현지 직원 /"한국 문화를 직장에 도입하는 것이 저희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침체에 빠졌던 조선업이 수퍼사이클에 접어든 상황에서 미국 마스가 추진과 함께 부산경남 K 조선의 기자재 업체들에게도 새로운 성장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정창욱, 경남교육감 보수 중도 후보 단일화연대는 오늘(12) 기자회견을 열고 2차 경선 논의에 불참하고 있는 출마예정자 2명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연대 측은 현재 소통을 거부하고 있는 김상권, 김영곤 예비후보자가 28일과 29일로 예정된 2차 여론조사 등 단일화 일정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단일화 일정을 지연시키는 명예훼손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부산디자인진흥원에 대한 부산시 종합 감사 결과 경영 관리 곳곳의 헛점이 드러났습니다. 부산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하 3층, 지상 8층짜리 부산디자인진흥원 사옥 입주기업들 상당수가 센텀 산단 관리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과 입주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개원 이후 단 한 번도 물품수급관리계획을 세우지 않아 자산 관리의 부적정 실태도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모두 13건의 위법*부당사항을 확인해 기관경고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인 '오토셀렉션'이 부산 금사동에 새로 개장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지상 9층, 연면적 6천평 규모로 23개 업체가 입점한 오토셀렉션은 업체당 최대 35대의 중고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빌딩식 매매단지입니다. 대부분은 반여동 중고자동차매매단지에서 옮겨온 업체들이며, 기존 반여동 유휴부지는 주거용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경남 함안군의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가 문체부의 '대형 한류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함안 낙화놀이가 대형 한류행사와 연계한 지역 콘텐츠를 육성하는 사업에 선정된데 따라, 함안군은 앞으로 기존 낙화놀이를 전통과 현대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 경남FC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념 상징들을 공개했습니다. 경남FC가 경남도민들과 함께해 온 지난 20년의 의미를 담은 이번 상징은 신규 로고와 슬로건 등 4종류로, 앞으로 유니폼과 각종 굿즈에 활용될 예정입니다.,[앵커] 대상포진, 발진 후 72시간 안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약을 먹어야 합니다. 만약 약을 먹어도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 신경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통증 전문 진료가 필요한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터] 겨울에는 추위와 감기, 수면 부족이 겹치면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집니다. 이럴 때 찾아올 수 있는 불청객, 바로 대상포진인데요. 치료가 늦어질수록 신경 손상과 후유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 <출연자> (강동희 고신대복음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정회원) Q.대상포진 이상 신호는?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보다 먼저 몸의 한쪽을 따라 찌르듯 아프거나 타는 듯한 통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수두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을 침범하고 그 신경이 담당하는 피부 구역에만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이후에 띠 모양의 발진이나 물집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느껴지면 가능한 한 빨리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통증이 먼저 시작됐다면 항바이러스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어릴 때 감염된 뒤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로 재활성화되면서 생깁니다. 발진이 생기고 72시간 안에 진료를 봐야 하는데 이런 경우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먹더라도 추가 진료를 보는 게 좋습니다. ================================ <출연자> Q.초기 통증 치료가 중요하다?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치료이고 통증 자체를 치료하는 약은 아닙니다. 약을 먹고도 찌르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통증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통증에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넘어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통증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대상포진 환자 열 명 중 한 명꼴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합니다. 발진이 가라앉은 뒤에도 수개월 넘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데요. 암 통증에 비견될 만큼 심한 만성 통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 (강동희 / 고신대복음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Q.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일반 진통제가 아니라 신경통 치료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약물로도 조절이 잘 안 되면 국소 마취제를 이용한 신경 차단술이나 고주파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를 통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시행을 하면 통증을 줄이고 일상생활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대상포진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을 각각 1.5배, 1.3배씩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혈관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혈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가 필수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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