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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부산의 한 백화점 건설 현장에서 민주노총이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레미콘 운송을 조직적으로 멈춰세웠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이 곳 외에도 민주노총의 공사 방해 행위가 계속되고 있고, 한국노총도 이에 맞서고 있는데요. 두 노조의 힘겨루기에 애꿎은 시공사만 공기 연장에 따른 손해를 떠안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퍼:멈춰선 중장비들/ 지난 5월 7일, 부산 강서구 백화점 신축공사 현장} 지난 5월 초, 부산 강서구의 한 백화점 공사현장입니다. 굴착기 여러 대가 멈춰서 있고 작업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닷새 동안 이 현장에서 모든 건설기계가 멈춰섰습니다. 민주노총 부산건설기계지부가 조합원들에게 작업 전면 중단을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수퍼:한국노총 조합원 지게차, 한달넘게 작업 배제} 시공사가 계약한 지게차 업체 2곳 가운데 한 곳이 한국노총 조합원들로 구성된 점이 문제였습니다. 해당 업체는 민주노총의 압박 때문에 32일 동안 공사장에서 빠져야 했습니다. {인터뷰:} {수퍼:김득규/지게차 업체 팀장/"(민주노총이) 현장을 세웠다가 5월 9일부터 (공사를) 재개를 했는데 그 이후부터 저희는 아예 작업에서 배제가 돼 있는 상황이었고...저희도 어차피 정당하게 계약하고 들어와 있는 입장에서 그런 얘기를 들으면 답답하죠."} {수퍼:민주노총, 지게차 업체에 한국노총 탈퇴 요구} 결국 시공사가 나서 업체의 작업을 허용했지만 민주노총은 업체 조합원에 한국노총을 탈퇴하라고 요구합니다. {싱크:} {수퍼:민주노총 조합원-한국노총 지게차 기사 대화/"민주노총에 가입하는 조건 하에 그렇게 한다고 하면은 내가 지금이라도 보호를 조금 해서 이렇게 하면 안 되겠나 하면 전부 다 지회고 지부고 다 내가 아니까..."} {이펙트:화면전환} {수퍼:'한국노총 배제' 요구받는 다른 현장/지난달 26일, 부산 구포동}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시공사도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레미콘 운송을 배제해달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계약을 앞둔 시공사는 난처하기만 합니다. {전화:} {수퍼:시공사 관계자/"계약 단계부터 애초에 (한국노총을) 조금 배제해 줬으면 (한다고)... (공사가 멈추면) 공기도 연장되고 그에 따른 장비대금, 인건비, 공사비 증액 이런 게 다 자연적으로 연계되는 되니까 리스크를 안 고 가는..."} 이런 공사 방해 행위로 민주노총 건설기계지부는 2년 전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까지 받았습니다. {StandUp} {수퍼:김민성} "그러나 부산경남 지역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이런 공사 방해 행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정성욱} 한국노총 역시 노조원들을 공사 현장에 투입하려 민주노총의 불법체류자 고용을 지속적으로 신고하는 등, 두 노조의 힘겨루기에 건설업체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선 9기 시정을 이끌 첫 간부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급 디지털경제실장에는 김기환 시민안전실장을, 환경물정책실장에는 기획관 등을 거친 심재민 이사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4명의 3급 국장급 승진자 가운데에는 최근까지 전임 박형준 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김창덕 전 실장이 푸른도시국장으로 임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장 전보 인사에선 허남식 부산진구 부구청장이 행정자치국장에 임용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들이 오는 6일로 예정된 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원 구성을 둘러싼 국민의힘과의 갈등이 봉합될 지 주목됩니다. 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 11명은 당초 국민의힘의 상임위원장 7석 독식에 반발해, 의장과 상임위원장 2석에 후보를 내기로 했지만, 갈등 양상이 전재수 시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결국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이 오는 9월로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운항과 관련해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남 차관은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화물은 최소치인 1300TEU를 확보했으며 선박 선정 또한 거의 막바지에 와 있고 외교적인 부분도 마지막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5월 북극항로를 통해 부산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로를 시범운항할 선사로 팬스타그룹을 선정했습니다.,부산이 산업통상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AI 기반 가공·시험·측정 연계 공동 혁신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부산 친환경차 융·복합형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대상입니다.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은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특화단지 내 입주기업 31개 사에 공동 활용 품질 검증 인프라를 구축하게 됩니다.,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HJ중공업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HJ중공업과 계룡건설산업, 동원개발, 태림종합건설, 온라이프건설 등 5곳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오는 9월부터 설계·시공 병행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해 오는 2030년 10월 준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벡스코 제3전시장은 전체 사업비 2천9백억원을 들여 벡스코 1전시장 야외주차장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건물을 짓는 공사입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부산경남을 반도체의 3축 벨트로 편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광주전남 반도체 거점 지정은 국가 공급망 안보 차원에서 타당하지만, 반도체 산업의 속도전을 위해 부지와 용수, 전력 등을 갖춘 부산경남을 세 번째 축으로 편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수준으로 격상하고, 가덕도신공항을 이용한 항공 물류 인프라와 연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앵커> 오늘 새벽 부산 암남동의 한 주택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번 장마철, 급경사지와 방치 건축물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아래 돌벽이 모래알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얼마 뒤 건물 외벽도 녹아내리 듯 무너져버립니다. 커다란 구멍이 뚫린 듯한 건물은 위태롭게 겨우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주변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택 바닥이 완전히 내려 앉으면서 집 안에 있던 에어컨과 휴지 등 생필품들도 밖으로 쏟아져 나온 모습입니다. 붕괴 사고가 벌어진 것은 오늘 오전 5시 반쯤, 전날 까지 이어진 비에다, 지하수가 흐르는 곳이라 지반이 약해져있던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행히 관할구청이 인근 주택에 사전 긴급대피 명령을 내려 인명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년 전에도 옆 건물에서 옹벽이 무너져 내리는 등, 크고 작은 붕괴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주민들은 극심한 불안을 호소합니다. 인근 주민/"심장이 두근거린다, 아이고. 옆에 사람이 있는데 옆에 무너졌으면 어쩔 뻔 했어." 사고 건물은 지난 1979년 지어져 철거를 하루 앞둔 무허가 건축물로 확인됐습니다. 이전부터 붕괴 신호가 감지됐지만, 재개발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건물주의 소극적 태도로 마땅한 안전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임경진/부산 서구 구민안전과장/"저희들이 재해 위험지로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 워낙 많다 보니까 구석구석에 있는 주택들을 다 못챙기는 부분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를 갖기 전 현장을 찾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재수/부산시장/"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집중호우가 언제 어느 시점에 예상치 못하게 쏟아질 지 모르기 때문에 각별히 좀 (주의를 부탁합니다.") 늦은 장마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노후·방치 건축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부산 영도구 태종대 유원지를 오가는 관광열차 다누비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타고 있던 승객 두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직진 구간에서 열차 칸 사이를 연결하는 볼트가 파손돼 열차가 틀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열차 운영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한 장갑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동과 방직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4천 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거제동의 한 5층짜리 공동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내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베란다에 있던 가스보일러와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명지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에서 불이 났다가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은 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올해 말 가덕신공항이 예정대로 착공에 들어가면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부울경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마침내 현실이 되는데요, 올해 6회째를 맞는 KNN 가덕신공항 물류포럼에서는 이제 어떤 공항을 만들어야하는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가덕신공항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올해 말 우선시공분 착공을 예고하면서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수십년 세월동안 사업 백지화부터 시민을 기만한 현대건설의 사업 철회에 이르는 수많은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김정렬/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하루속히 신공항을 건설하고 또 배후단지도 조속히 준공을 해서... 전체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KNN은 지난 5번의 가덕신공항 물류포럼을 통해 신공항의 필요성과 균형발전에 대한 바람을 대변해왔습니다. 이번 6회 포럼에서는 신공항에 대한 염원이 현실의 문턱을 넘는 역사적 출발선에 선 시점에서 어떤 공항을 만들것이냐를 두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신공항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핵심은 관광과 물류라는 두 날개의 장착입니다. 지난해 3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외국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노선 확보가 시급합니다. 김해공항 이용객의 출국 내국인 7.1대 방한 외국인 2.9 비율 넘어, 방한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이동욱/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장 "인·아웃바운드(외국인 유입·내국민 출국) 노선의 균형 그리고 국적기 외항기의 전략적인 배치가 중요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가덕신공항을 복합 환적 물류 거점으로 만들어, 인천공항에 쏠린 항공 화물 시장을 재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화물항공사, 물류기업 유치와 이를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송화물 장치장 구축 등이 필수적입니다. 박용남/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처장 "최첨단 여러 산업들이 있는데 그런 산업들이 항공 운송 품목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생태계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유무역지정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인공폭포처럼 공항 자체의 랜드마크화를 위한 노력도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 영상편집:김승연, BNK부산은행이 오늘 부산 중구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는 금융 상담과 정책 서민금융 지원, 채무조정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시설로, 부산은행은 센터에서 복합지원 영업소를 운영하며 대출 등 전용 금융상품을 운용할 방침입니다. ,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2026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가 오늘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최초 실시간 영상 분석 '리얼뷰' 기술을 상용화해 방범·보안 서비스를 혁신한 정현돈 시티캅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32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 부산시와 금융위원회가 지역 벤처업계와 투자사들과 함께 지역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기업 성장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부산 지역 모빌리티와 방산 기업들도 국민성장펀드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2030년까지 2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지역 유망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시군구가 위촉하는 아동위원에 대한 범죄경력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됩니다.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아동들과 직접 접촉하는 아동위원들에 대한 범죄경력을 본인의 동의를 받아 확인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백종헌 의원은 이번 법 개정이 아동위원 제도에 대한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성대학교 이종근 총장이 4년 더 연임합니다. 지난 2022년 첫 부임한 이 총장은 글로컬 대학과 라이즈 사업 등 굵직한 주요사업을 성공시키며 경영 능력을 선보였단 평가를 받습니다. 이 총장의 임기는 2030년 8월 말입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부산시 건설본부를 종합 감사해 23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감사 결과 건설본부가 하청을 준 지역 체육시설 건립 공사 현장 곳곳에서 부실 공사에 따른 누수가 생겨 운영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또 시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국외 출장 관련 특정감사를 벌여 184명에 대해 신분상 처분도 통보했습니다. 처분 대상자 가운데에는 직무 관련 단체로부터 항공료 등을 지원받은 영화의전당 전 대표이사도 포함됐습니다., 함안의 명물인 낙화놀이와 케이팝 공연이 어우러진 '2026 함안낙화 페스티벌 with MyK FESTA'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열립니다. 함안군은 올해 대만·홍콩·일본 등 국외과광객 천여 명과 국내 관람객 2천여 명에게 사상 처음으로 유료지정좌석을 배정하며 전통문화와 케이팝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앵커>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일에 대한 의욕마저 사라진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업무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는 상태인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번아웃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극복 방법에 대해 짚어봅니다. }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의욕은 생기지 않고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번아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알아봅니다. (박찬흠 센텀허밍정신과 대표원장 / 부산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수료, 국내 최초 Deep TMS 공식 학술 협력 병원} 번아웃 증후군이란 극도의 피로감과 에너지 소진을 특징으로 하는 상태로 신체적, 정신적 피로로 인해 일상적인 업무나 활동에 무기력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때는 일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무조건 쉬는 것만으로는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크게 신체 증상과 정신 증상으로 나뉘는데 정신 증상에는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 무기력감, 의욕 상실, 자존감 저하, 냉소적 태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신체적 증상으로는 두통, 근육통, 면역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피곤한 상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의욕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번아웃 신호일 수 있는데요. 방치할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번아웃 관리는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고 가벼운 산책, 요가, 명상 등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완벽하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SNS 등 과다한 정보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주위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고민을 나누거나 필요시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번아웃은 게으름이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보내는 경고 신호입니다. 지금의 피로가 오래 지속된다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6.07.03
202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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