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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야의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저희 KNN이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부산시장 후보군인 민주당의 전재수, 이재성, 국민의힘의 박형준, 주진우, 네 사람을 두고 양자대결을 붙여봤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주우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먼저, 부산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이 2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박형준 현 부산시장 17.5%,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이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재수 국회의원과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양자대결을 붙여봤습니다. 40.2% 대 26.7%로, 전재수 의원이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주진우 의원과의 가상 대결에서도 40.1% 대 27.7%로 크게 앞섰습니다.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시당위원장과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양자대결에서는 30.9% 대 31.3%로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였습니다 이재성 전 위원장과 주진우 국회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는 31.7% 대 30.3%로 역시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당의 부산시장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재수 국회의원이 37.4%를 기록해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10.6%보다 크게 앞섰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24.1% 주진우 국회의원이 20.1%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1.8%로 국민의힘 25.4%보다 우세했고 '지지정당 없음'은 35%였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NN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본오차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4%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CG 이선연,<앵커> 이번에는 경남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박완수 현 지사와 김경수 전 지사, 전현직 도지사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양자대결 결과 오차범위 안에서 초박빙 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와 지역별로 지지세 차이가 확연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경남도민에게 누가 경남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34%, 박완수 현 경남도지사 26.6%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해진, 진보당 전희영 예비후보가 뒤를 잇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가 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은 가운데 박완수 현 지사와 가상대결을 붙여봤습니다. 36.4% 대 34%, 오차 범위 안에서 초박빙입니다. 세대에 따라 지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30대부터 50대까지 지지를 받았고, 특히 40대에서 가장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반면 박완수 현 지사는 6,70대의 지지가 높았고, 70대 이상에서 40% 포인트 이상 벌어졌습니다. 동서 대결 양상도 나타났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창원권과 동부권에서 우위를, 박완수 현 지사는 서부내륙, 서부해안권에서 강세였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와 조해진 전 국회의원의 대결은 15.8% 포인트로 제법 큰 차이가 났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완수 지사가 34.7%로 조해진 전 의원을 크게 따돌렸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0.2% 포인트로 거의 차이가 없었고, 지지 정당 없음은 34.9%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NN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만 18세 이상 경남도민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본오차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7%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CG 이선연, 경남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 1월 기준 3천 5백여 가구로 지역별로 보면 창원이 1천1백여가구, 김해 6백여가구, 거제 4백여가구, 양산 3백여가구 등 입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수는 경남에 이어 경북, 부산, 대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정된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정치권과 노동계가 한화오션의 하청노조 단체교섭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과 진보당 정혜경 의원 등은 오늘(5)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이 하청노조와 단체교섭에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회견 참석자들은 재벌 대기업이 노동위원회나 법원은 물론 국회의 법 개정도 무시한다며 한화오션의 단체교섭을 촉구했습니다., 공보의 계약만료 등으로 경남 합천군에 의료공백이 예상된다는 KNN보도와 관련해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산부인과 진료를 중단했던 지역병원이 두 달 만에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합천군 2차 의료기관이자 지역에서 유일하게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삼성합천병원은 지난 1월 기존 산부인과 전문의가 퇴사한 뒤 외래진료를 중단했다가, 새 전문의를 영입해 어제부터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경남 의령군이 기간제 노동자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계약기간을 11개월로 명시하고, 일은 12개월 넘게 시켜 경남노동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정부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11개월 계약'을 하는 꼼수 계약을 하지 말라고 지침을 내렸지만, 의령군은 이런 지침 이후에도 같은 조건의 채용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대우건설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오는 9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현장 설명회 이후 6개월동안 기본설계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대우건설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부산 기업은 모두 8곳, 지분율은 18.3%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앵커>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4척이 공격받은 가운데 지역 소재선박을 비롯해 우리선박 26척은 해협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중동발 해상 리스크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은 팔라우 선적 유조선입니다. 세계 원유 수송의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이 전쟁 위험구간으로 급변했습니다. 현재 인근 해역에는 우리 지역 소재 선박을 비롯 우리선박 40척이 운항 중입니다. 이 가운데 26척은 선적을 마친 뒤 해협을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해상에 고립된 상태입니다. {해운선사 노조위원장/"계속해서 저희들과 소통하고 있구요, 밤에 까만데 불빛만 보인다 이런 애기도 있고 옆에서 자꾸 공격당한다는 애기를 들으니까 불안하죠 전쟁이라는 상황속에 있다보니까,,,"} "중동 노선은 편도 한 달이 넘는 장거리 항해입니다. 체류가 길어지면 식량과 보급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김성범/해양수산부 차관/"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26척의 우리 선박에 한국인 144명을 포함하여 597명이 승선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미 반응하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은 제조 원가를 끌어올리고 환율 변동은 수입 원자재 부담을 키웁니다. 자금 여력이 크지 않은 중소 협력업체들이 먼저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경남 제조업체 관계자/"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솔직히 말해서 석유값이 오르면 물가도 오르고 다 올라갈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이 현재로서는 제일 걱정이지요"} 불안은 해운시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글로벌 선사들이 걸프만행 화물 예약을 중단했고, 일부는 긴급 분쟁 할증료를 새로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중동발 해상 리스크가 현실화 될 경우 부산항 물류 흐름에 적지않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긴급 회의를 열고 지역 기업 피해 가능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수퍼:박형준/부산시장/"중동 수출 기업이 75개 정도 된다고 그랬는데 그 기업들부터 우선 현황 파악들을 계속 해나가면서 지원 방법을 찾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현실적 위기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과 지역 경제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경남 사천지역 시민단체가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기사업부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신임사장으로 내정된 것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천시민참여연대는 김 전 부장이 우주항공 관련 경력이 전무한 '낙하산 인사'라며, 정부에 신임사장 내정 철회와 인사검증 시스템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제9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박중묵 시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6.3 지방선거 부산 동래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중묵 시의원은 부산의 중심이자 큰집으로 불리던 '종갓집 동래'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며, 동래의 역사와 전통, 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척수 부산교통공사 상임감사도 감사직을 사퇴하고, 다음주 초 부산 사하구청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성창용 부산시의원이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와 함께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성창용 시의원은 국민의힘이 지난 비상계엄에 대한 사법부 판결을 수용하고 사과와 반성을 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당 지도부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과 역사 주권 회복을 위한 1천인 선언자들이 일제 조선총독부가 펴낸 '조선사'의 번역본 출판을 촉구했습니다. 김정호 의원 등은 조선의 역사를 왜곡한 일본의 '조선사'를 바로잡기 위해 번역된 '조선사 번역물'이 주류 사학계에 밀려 출판되지 못했다며 정부의 봉인 조치 해제와 출판을 촉구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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